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약을 먹는데도 우울해요

82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24-01-03 10:23:03

환자인 언니가 가까이 사는지 4년 됐는데

이젠 너무 지치네요

언니 몸이 회복이 많이 됐는데도

저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오래 되어 약도 오래 먹었고

현재도 먹고 있어요

요즘엔 약 먹으면 운전할때 졸려서 약먹기도 겁나요

언니와 떨어져 이사도 하고 싶은데 이사하는것도 쉽지 않네요

평생을 저에게 의지하는 언니에게서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고민이 있으면 형부한테는 말안하고 저에게 모든 일을 다 말합니다

이제 너무 지쳐서 카톡도 잘 안보고 연락도 먼저 안해요

요즘엔 소화도 안되고 며칠전엔 사람많은 실내 들어갔다가

너무 답답해서 나와버렸어요

언니가 알아서 혼자 씩씩하게 살면좋겠어요

IP : 121.136.xxx.1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3 10:51 AM (211.208.xxx.199)

    언니에게 직설로 말을 하세요.
    이제는 언니가 내게 의지하지말고
    힘든건 형부와 말하고 의논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나도 공황장애에 우울증이 있는데
    솔직히 이제 언니가 버겁다..
    자매간에 그런 얘기를 왜 ㅇ솟하나요?
    그런 얘기 듣고 이해 못하고.섭섭해 하면 그건 언니 몫이에요.

  • 2.
    '24.1.3 10:51 AM (14.138.xxx.98)

    약 아무리 드셔도 언니 옆에 있으면 우울증 낫지 않을거에요

  • 3. 분리
    '24.1.3 11:03 AM (14.138.xxx.76)

    내가 살고 행복해야 가족도 존재합니다

    연을 끊으세요

  • 4. ...
    '24.1.3 11:25 AM (118.235.xxx.16)

    언니가 혼자사시는것도 아니고 형부도 있는데 왜 그 짐을 님이 지고갑니까??? 그 옆에 계속살면서 그 뒤치단거리다하면 약 먹어도 병납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못 하겠으면 이사를 하시든, 연락와도 받지말고 나도아프다, 힘들다를 끊이없이 반복하세요.

    남편, 자식도 아니고 왜 언니땜에 그리 힘들게 사십니까???

  • 5. 내가
    '24.1.3 11:29 AM (183.98.xxx.235)

    내가 거리두면 언니는 다른호구를 찾아나갈겁니다

    자꾸 밖으로 걷자하세요
    우울증은 햇살아래걷는게 약이래요

  • 6. ----
    '24.1.3 4:15 PM (211.215.xxx.235)

    언니를 상담실로 보내세요. 가족이 그런 얘기 못들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743 MBC 서프라이즈 담당 피디 뭐 하자는건지 ㅇㅇ 08:36:48 269
1789742 치매에 관한 책, 영화 추천해주세요 3 ㅁㅁ 08:30:32 120
1789741 랄랄 이명화 부캐로 아침마당까지 나오네요 1 어머 08:30:02 197
1789740 이거보니 이재명은 천재과예요 2 ㅇㅇ 08:27:03 511
1789739 성당교무금... 냉담했을때 9 신자님들 도.. 08:25:17 331
1789738 김영삼 전 대통령 장손도 국위선양자 전형으로 연세대갔네요 4 ㅎㅎ 08:25:06 359
1789737 HLB 간암 FDA 드디어 통과하나요? 4 간암팔이 08:07:05 701
1789736 사람얼굴 구별 잘 한번더 08:06:51 168
1789735 영어 Speak?? 2 선덕여왕 08:06:47 250
1789734 보험관련 문의 드립니다 2 유병자 07:59:57 173
1789733 수시는 없애야 해요 12 .... 07:57:07 917
1789732 아파트 역류되었는데 내용증명 보내려는데 오버인가요 15 신중하지만결.. 07:50:20 1,454
1789731 29기 정숙영철 웨딩사진 보고 5 .. 07:44:54 1,222
1789730 식물성 에스트로겐 드시고 호과보신것 추천부탁해요 1 갱년기 07:40:21 186
1789729 1가구 보유세는 왜 거두는지 이해가 안됨 25 1가구 07:38:48 1,799
1789728 빨래 일주일 못했어요 15 다들어떠세요.. 07:27:52 1,943
1789727 장예찬 “한동훈 제명 반대 집회, 전국서 박박 긁어모아 겨우 2.. 2 팩폭 07:10:54 724
178972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6:53:32 741
1789725 한일 유사기업 근로자의 임금 비교... 회사의 수익성 3 ㅅㅅ 06:39:16 917
1789724 너~무 행복해요!!! 6 자유부인 06:21:23 3,412
1789723 명언 - 교육은 자신을 크게 하고 싶다 1 ♧♧♧ 06:17:03 530
1789722 아이돌이 연기하려는 이유 4 ... 05:48:13 3,148
1789721 복직근 이개 아세요? 2 나만모름 05:08:07 1,356
1789720 거상수술후~~~ 2 주변 04:38:16 3,029
1789719 오렌지주스 착즙기, 사라마라 해주세요 8 ㅇ ㅇ 04:00:4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