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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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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지루 우울

ㅇㅇ 조회수 : 3,565
작성일 : 2024-01-02 23:49:05

혼자 사는 반백수라 남아 도는게 시간인데

만날 사람도 별로 없고

하루 종일 대화 없이

운동하고 유튜브하며 시간 보내요

저녁만 되면 이명이 심해져 신경쓰이고 ㅠ

 

내일은 박물관이나 갈까 하는데

이제 이런 것도 재미가 시들시들

 

일상을 공유할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이 

있었다면 삶이 더 행복했을까요?

 

혼자 살아 넘 편하긴 한데

이렇때마다 넘 공허해요

 

 

IP : 124.61.xxx.1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 11:53 PM (121.136.xxx.216) - 삭제된댓글

    미혼보다는 나한테 잘해주는 착한 남자만나서 결혼하는게 훨 좋아요

  • 2. ㅇㅇ
    '24.1.2 11:54 PM (211.207.xxx.223)

    그냥 여기에다 글쓰세요.

    전..내일..영어공부하러 갑니다..아 떨려서 잠이 안와요..
    반오십년만에..영어공부라니..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아우 나만 못하면 어쩌지..

  • 3. ㅅㄷ
    '24.1.2 11:56 PM (118.220.xxx.61)

    윗님
    영어공부어디서 하시나요?

  • 4. ...
    '24.1.2 11:57 PM (115.92.xxx.235)

    착하고 다정한 남편과 애교쟁이 강아지 있으면 집이 유토피아죠

    근데 현실에선 흔치 않더라고요

  • 5. ㅇㅇ
    '24.1.2 11:57 PM (211.207.xxx.223)

    동네 문화센터에서요.. 여행영어라네요..요가 수업 끝나고..바로 듣기로 했어요

    제가 영어를 잘 못하니..피하기만 하는데..솔직히 기안84보고 용기냈어요
    재도..뻔뻔하게 하는데..난 재보다 잘할 수 있다~!

  • 6. ㅇㅇ
    '24.1.2 11:59 PM (211.207.xxx.223)

    가끔 외로움이 밀려올때가 있지요...가족이 있어도..그래요..그래도 혼자 사는 사람과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가슴 답답할땐..82에 글쓰세요..그냥채팅방식으로.주절줄절..잠 못이루는 이들과 친구되어..보세요

  • 7. ....
    '24.1.3 12:10 AM (211.36.xxx.114)

    아래 노는거좋다는분글이있는데 이렇게 상반될수가요ㅎㅎ

  • 8.
    '24.1.3 12:18 AM (112.147.xxx.68)

    그 다정한 남편이라는게 매우 드물어요.

    ㅈㄹ맞은 제 남편 요샌 잠잠하더니 오늘 또 파르르 하네요. 아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하나가 좋으면 또하나는 별로고...
    저또한 남편에게 백점은 아닐테니까요.

  • 9. ....
    '24.1.3 12:32 AM (115.20.xxx.111)

    일상 공유하는 다정한 남편 찾기가 진짜진짜 어려워요
    경제력이 부족하다던지 다정하니까 여자들이 좋아해 바람기가 있다던지...
    백프로 마음에 드는 남자는 없습디다

  • 10. 일상을
    '24.1.3 12:42 AM (88.73.xxx.211)

    공유하는 다정한 82가 있잖아요.
    원글님 사랑해요

  • 11.
    '24.1.3 1:15 AM (58.120.xxx.112)

    다정 비스무리한 남편 있고
    시츄 중에선 애교 있는 편인 강아지 있지만
    그래도 심심 지루해요
    40,50 대에도 의욕 넘치는 분들
    부러워요

  • 12.
    '24.1.3 1:26 AM (223.62.xxx.117)

    일상을 공유하는 자상한 남편있는 여자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려나..
    하여튼 그렇습니다.

  • 13. ㅎㅎㅎㅎ
    '24.1.3 2:10 AM (125.240.xxx.204)

    일상을 공유하지도 않고요...자기 말만 맞으니까요.
    다정하지도 않고요...위 상황의 결과

    원글님...여기 82 글만 읽어도
    저런 남자는 거의 없다는 걸 아실텐데요...ㅎㅎ

  • 14.
    '24.1.3 2:15 AM (211.106.xxx.210)

    남편 있어서 좋다기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 해드리고싶어요

  • 15.
    '24.1.3 5:57 AM (175.123.xxx.2)

    남편이 있어 좋긴한데 그만큼 고달픕니다
    완벽한 인생은 없는거니까 아프지만 않으면
    그게 행복이지요

  • 16. ///
    '24.1.3 6:43 AM (125.128.xxx.85)

    자상하고 함께 있는 게 편안한 남편은 미혼들의 환상..
    절대 없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흔치 않은 건 확실해요.

  • 17. 남지는
    '24.1.3 6:53 AM (175.123.xxx.2)

    자상하면 다른여자한테도 잘하고 잘생기면 인물값하고 못생기면 꼴값떨고 착하면 무능하기 쉽고 이성적이면 가족한테는 냉정하고 등등 ㅋㅋ
    남자랑 결혼은 하더라도 아니면 빨리 걷어차고 내인생 스스로 책임지며 사는게 최선입니다

  • 18. 있는거누리세요
    '24.1.3 7:09 AM (110.15.xxx.45)

    남편에 대한 환타지도 있으셔서 더 외로우신듯해요
    내 이야기 들어주는 자상한 남편이 있다해도
    속속이 들여다보면 감당해야하는 면도 많아요
    가족이란게 좋기도 하지만 고달퍼요22

  • 19.
    '24.1.3 7:20 AM (123.100.xxx.190)

    하나를 얻으려면 둘을 바쳐야합니다.
    세상에 공짜없어요.
    내 옆에 사람 하나 붙으면
    외로움을 대신하는 불편함을 참아낼줄 알아야합니다.

  • 20. 그나이
    '24.1.3 9:39 AM (211.51.xxx.147)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자상한 남편은 별로 없어요
    그냥 내 가진 현실에 만족하고 사는거지요
    가방메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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