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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따라 들어가는 거

ㅡㅡㅡ 조회수 : 20,494
작성일 : 2024-01-02 22:59:15

며느리가 부엌에 들어가서 물건 만지는 게 신경 쓰여서

며느리가 휴가 때 3일 저희 집 와있을 때

부엌에 물만 마시러 들어가도 따라 들어가서 보곤 했어요.

근데 무딘 아들이 저한테 넌지시

엄마는 며느리가 부엌에 가면 뭐 훔쳐가기라도 할까봐 그러냐고 말을 하는데

며느리가 기분 나빠서 아들한테 저리 말을 한걸까요

아들은 무딘 성격이라 눈치도 없어서

저런 걸 알아서 저한테 말할리가 없거든요.

IP : 58.229.xxx.245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 11:01 PM (210.96.xxx.10)

    아들이 무딘 성격 눈치가 없는게
    어머니 닮은거 같아요 ㅠ
    왜 며느리가 물만 먹어도 따라 들어가세요?
    뭐 좋은거 숨겨놓으셨는지는 몰라도
    물 마시다가 체하겠네요

  • 2.
    '24.1.2 11:0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쁘지요
    나같으면 다시는 안가겠네요

  • 3. ...
    '24.1.2 11:04 PM (118.221.xxx.80)

    자기가 욕먹을짓을 하고도 며느리탓..
    소름끼치네요.

  • 4. 10
    '24.1.2 11: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오늘 글들이 다 왜이래요

  • 5. ..
    '24.1.2 11:05 PM (73.195.xxx.124)

    그렇게 신경 쓰이면 아예 집에는 오지말라고 하세요.
    (용건 생기면 밖에서 만나시고)

  • 6.
    '24.1.2 11:06 PM (118.217.xxx.104)

    그 집 며느리 진짜 싫겠다.

  • 7. 뭐지
    '24.1.2 11:06 PM (112.161.xxx.201)

    이런류의 글들이 왜 올라오죠?

  • 8. 그냥
    '24.1.2 11:06 PM (218.52.xxx.251)

    집에 오지 마라 하세요

  • 9. 아이고
    '24.1.2 11:06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ㅠㅠ 왜 며느리탓을 하세요.

    아니.. 며느리가 그러면 원글님한테 물 한잔도 요청해야 할까요. 너무 예민하세요. 그러면 집에 오라고 하지를 말든가요. 왜 따라 들어가서 보세요? 그거 당하는 사람은 진짜 기분나빠요. 님같은 분은 집에 다른 사람 초대하면 안됩니다.

  • 10. ㅇㅇ
    '24.1.2 11:07 PM (106.102.xxx.108)

    며느리가 기분 나빠서 아들한테 저리 말한거면 조심해주실꺼예요? 아니면 괘씸하다는건가요?

  • 11. ??
    '24.1.2 11:07 PM (114.204.xxx.203)

    물건 만지는게 싫을 정도면 밖에서 만나고 해야죠

  • 12. 스토커?
    '24.1.2 11:0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며느리라면 다신 부엌에 안 들어가겠어요.
    대체 뭐가 신경 쓰여서 매번 따라들어가요? 님네 살림 부수기라도 할까봐요?
    본인이 이상한 것 진짜 모르시는 듯.
    그럴거면 차라리 부엌은 내 공간이니 들어가지 말라고 하세요.

  • 13. .....
    '24.1.2 11:08 PM (220.118.xxx.37)

    3일 간 각자 힘들었을 듯

  • 14. ..
    '24.1.2 11:09 PM (121.172.xxx.219)

    이런글이 왜요?? 정치병자들 넘 싫음.
    메번 그러면 기분 나쁠수도 있는데..
    내집인데 기분 나쁘면 객이 알아서 조심하던지 안들어가던지 해야죠.

  • 15. ..
    '24.1.2 11:09 PM (112.144.xxx.217)

    원글님이 제일 이상...
    주변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 그냥 내가 이상해서 그런가부다..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 16. 그렇게
    '24.1.2 11:10 PM (61.78.xxx.12)

    신경쓰이면 집에 오지말라 하세요.

  • 17. 원글님
    '24.1.2 11:11 PM (161.142.xxx.93)

    좀 이상해요
    정상의 범주에서 너무 벗어나요
    자식 결혼시킬 나이라면
    좀 너그럽고 여유있어 지셔도 될텐데
    치매초기 의심환자처럼 굴고 있어요
    병원한번 가보시면 어떨까요?

  • 18. ..
    '24.1.2 11:11 PM (112.144.xxx.217)

    여기다 정치 운운하는 저 인간은 또 뭐임?
    아무리 선거가 다가와도 이렇게 쓰레기 같았던 때가 없었는데 82 정말 대대적으로 작업 들어오나봄..

  • 19.
    '24.1.2 11:18 PM (180.69.xxx.124)

    믿어지지 않을 만큼 소름끼치는데요
    물만 먹으러 들어가도 스르르 따라오는 시어머니...
    저라면 다시는 시댁 안가고 싶을듯

  • 20. 어머
    '24.1.2 11:20 PM (125.132.xxx.86)

    진짜 웃기는 시어머니세요.며느리가 부엌 물건
    만지는게 뭐가 그렇게 신경이 쓰이시나요?
    매번 따라들어가는게 진심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글 올리신 거에요?
    댁네 며느리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 21. 별 ㅁㅊ
    '24.1.2 11:21 PM (114.84.xxx.85) - 삭제된댓글

    그래서 며느리가 한소리면 어쩌게요?
    진짜 나도 며느리 볼 사람이지만 그러지 맙시다.

  • 22. ㅇㅇ
    '24.1.2 11:23 PM (133.32.xxx.11)

    물만 마셔도 스르르 따라 들어오다니

  • 23. 물건
    '24.1.2 11:25 PM (161.142.xxx.93)

    그까짓것이 아무리 귀한들
    내자식의 배우자만큼 귀한가요?
    머지않아 손주들 태어나면
    원글님 아들집에 한번도 안가봐도 괜찮아요?
    내집에 온 내자식만큼 귀한 사람에게
    어쩜 그리 대하세요?
    자기 팔 자기가 흔들고
    자기팔자 스스로 꼬면서들 산다지만
    원글님은
    내자식보다 몇배 조심스러운
    자식의 배우자를 향해서
    앞으로 늙어갈 날들의 미래를 꼬고 계시네요
    그 까이꺼 물건들
    며느리가 어머님 이거 너무 이뻐요 하면
    선물로 싸서 보내기도 하겠구만요

  • 24. ㄱㄷㅁㅈ
    '24.1.2 11:26 PM (175.211.xxx.235)

    휴가때 와있던 며느리가 불쌍하네요 본인도 힘들었을텐데 에휴
    앞으로 오지말라 하세요

  • 25. ...........
    '24.1.2 11:27 PM (110.9.xxx.86)

    와.. 너무 소름 끼치고 싫어요. 그러지 마세요. 무섭네요.

  • 26. 저라도
    '24.1.2 11:28 PM (180.65.xxx.10)

    시어머니가 저러면 진짜 싫을거 같아요.

  • 27. 아줌마
    '24.1.2 11:28 PM (211.234.xxx.29) - 삭제된댓글

    오지말라고 하세요. 제발.
    고부지간에 이 무슨 난리.

  • 28. 정말소~~오름
    '24.1.2 11:29 PM (211.234.xxx.29)

    오지말라고 하세요. 제발.
    고부지간에 이 무슨 난리.
    아들이 부엌에 들어가는것은 편하세요?

  • 29. ..
    '24.1.2 11:30 PM (59.11.xxx.100)

    얘기 듣다보니 이렇게 사람관계가 엇갈리게 되는 거구나 싶네요.

    저 새댁 때 시가에 놀러갔다가 시모, 남편, 저 밥 잘 먹고 차 한 잔 마시며 웃으며 얘기하다가 제가 "어무니 어무니~"한 적이 있어요.
    친정에선 이름이나 호칭을 애칭처럼 부르는 습관이 있어서 할마이~ 울할마시~ 아부지~ 꼬모 등 암튼 제 딴엔 나름 애교였는데 갑자기 남편이 툭 튀어나와 은근슬쩍 발음 뭉게면서 친한 척 한다고 절 놀렸는데, 어머니가 "그래, 하지마라."며 순간 정색하시더라구요.
    그 뒤로 점점 사이가 벌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제 딴엔 친한 척이었는데 거듭 거절 당하니 친한 척은 고사하고 "어머니"라고 정확히 발음해드리고 정확히 선을 긋게 되는...

    고부는 남이예요. 원글님.
    자식과는 다르게 한 번 사이 벌어지면 남이더라구요.
    연휴 3일 놀러온다는 게 요즘 애들한테 쉬운 일이던가요, 어디.
    곱다 고맙다 이쁘다... 와서하는 행동보다는 와준 그 마음을 예쁘게 봐주세요.

  • 30. ...
    '24.1.2 11:31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 31. ㅇㅇ
    '24.1.2 11:36 PM (211.203.xxx.74)

    소오름..

  • 32. 하..
    '24.1.2 11:36 PM (88.73.xxx.211)

    올가미의 다른 버젼인가요?
    그럼 며느리가 어머님 물 주세요 하면
    님이 가서 물 가져다 줄래요?

  • 33. 세상은요지경
    '24.1.2 11:37 PM (119.149.xxx.229)

    어제 방토부터 시작해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ㅠㅠ

  • 34. 피드백 좀
    '24.1.2 11:44 PM (88.73.xxx.211)

    59.229님 피드백 좀 해주세요.
    이게 진짜 님 생각이세요?

  • 35. 그냥
    '24.1.2 11:45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며느리 집에 못오게 하세요.
    물 먹는 것조차 신경 쓰여서 집에 어떻게 들이세요.
    저라면 못오게 할듯...

  • 36. ㅋㅋㅋ
    '24.1.2 11:46 PM (73.148.xxx.169)

    시모병이 심각하네요. 눈치없는 아들이 눈치 챌 정도 였나봅니다.

  • 37. ...
    '24.1.2 11:48 PM (211.234.xxx.29)

    물도 편하게 못마시는 곳.
    감옥보다 더한 곳 맞죠?
    다른 것들은 안봐도 비디오.
    참말로 특이한 사람들 많네요.

  • 38. 모모
    '24.1.2 11:55 PM (219.251.xxx.104)

    아니
    이런 시어머니가
    실제로
    존재하는군요

  • 39. ...
    '24.1.3 12:01 AM (223.62.xxx.142)

    댓글 하나 없는 원글

  • 40. ㅇㅇ
    '24.1.3 12:08 AM (211.250.xxx.136)

    와 진심 미친거같아요
    며는리는 기분,감정 없는줄 아나봄 자기는 별게 다 신경쓰여서 여기다 글까지 쓰면서 며느리는 따라붙는 시엄니에 대해 남편이랑 말도하면 안되나봄
    진짜 미친

  • 41. ..
    '24.1.3 12:17 AM (116.39.xxx.162)

    아들이 엄마 행동이 이상했던 거죠.

  • 42. 어쩜
    '24.1.3 12:21 AM (118.235.xxx.252)

    이리도 변함이 없는지..내아들은 그럴애가 아니고 며느리는 그럴애입니까? 자기자식도 제대로 모르고 며느리 욕하기바쁜 시어매들..

  • 43. 물어나봅시다
    '24.1.3 12:22 AM (223.62.xxx.117)

    며느리가 손대는 물건이 어찌되길래 그러는거에요?
    진심 궁금.

  • 44. 아들 생각에도
    '24.1.3 12:47 AM (108.41.xxx.17)

    엄마가 해도 너무 하니까 그 이야길 전했을 겁니다.
    며느리 혼자만의 생각이면 전할리가요.
    며느리가 그렇게 느끼게 한 것에 대해서 미안한 맘보다,
    아들에게 그 말을 한 며느리가 미운 맘이 큰 것 보니,
    시집살이 호되게 시키고 싶은 분이시군요.
    며느리도 귀하게 여겨야 그 며느리가 아들이랑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45. ...
    '24.1.3 1:08 AM (222.236.xxx.238)

    며느님이 참 안됐네요.

  • 46. 정말
    '24.1.3 1:33 AM (119.70.xxx.43)

    희한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그냥 집에 며느리 오지 마라고 하세요.
    아니면 며느님 물 마시고 싶다면 대령해 드리던가요.

    저희 시댁은 시어머니가 옛날에 저희 형님 처음에 결혼하고 시댁 왔을 때 아예 며느리한테 모든 걸 다 시키려고
    제사 명절때 아예 부엌에 들어오지 않고 손을 놓았다고 하던데
    뭐 저희 시어머니나 원글님이나
    다 똑같이 특이한 것 같네요ㅋㅋㅋ

  • 47. 미쳐
    '24.1.3 1:36 AM (1.225.xxx.136)

    나이값 좀 하세요.
    원글같은 비정상녀가 내 주변에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48. ...
    '24.1.3 1:42 AM (61.79.xxx.23)

    며느리 불쌍

  • 49. ..,
    '24.1.3 2:39 AM (183.102.xxx.152)

    원글님 행동이 오죽 별났으면
    눈치없는 아들에게도 보였을까요?
    며느리가 일러바친게 거짓말이었어요?
    이제 어쩌실건데요?

  • 50. ...
    '24.1.3 2:58 AM (211.254.xxx.116)

    휴가를 왜 시어머니집으로 오나요?3일씩이나
    담부터 빨랑 빨랑 돌려보내세요

  • 51. 정센차리세요
    '24.1.3 3:46 AM (58.126.xxx.131)

    그 무딘 아들이 보기에도 원글 행동이
    비정상이니까 그런 소리 듣죠.
    부끄러운 줄 아세요

  • 52. 아고
    '24.1.3 4:32 AM (1.241.xxx.216)

    부엌물건 만지는게 신경쓰이면
    안밤이라도 들어가면 난리나겠네요
    왜 집에 사람을 들이시나요
    그나마 들락날락 하기 좋은 장소가 부엌 거실 화장실 아닌가요????
    그 무딘 아들 눈에도 이상하게 보인건데 그걸 인정못하고 며느리 매도 하시려나봐요
    부엌에 금은보화 놓지마시고 안방으로 다 옮겨놓으세요 사람 부르려면요

  • 53. ㅇㄴㅈ어멈
    '24.1.3 4:48 AM (187.191.xxx.11)

    어머나. 우리어머니도 매번 따라오고 요리도 안하면서 부엌에 얼쩡대는데, 이런 생각이었을까요. 쉬라고 해도 얼쩡거리고 하더만. 절 위하는줄 평생 생각했는데

  • 54. ...
    '24.1.3 5:27 AM (123.215.xxx.126)

    욕해달라고 판을 까는 건가요. 머리가 아프네요. 어휴.

  • 55. 에휴
    '24.1.3 7:09 AM (125.128.xxx.85)

    결벽증이어서 그런가보네요.
    남이 내 물건 만지는 거 싫다… 며느리는 남이니까..
    설마 키우던 아들이 부엌 가면 따라 나서서 뭐 만지나
    하진 않을 거 아녜요?

  • 56. 나는나
    '24.1.3 8:02 AM (39.118.xxx.220)

    무딘 아들이 느낄 정도로 내가 이상했나보다 하고 반성하세요. 애먼 며느리탓 하지 말구요. 어머니 행동 덕에 휴가 3일씩 님 집에서 보내는 일 다시는 없을 거예요.

  • 57. 스멜이
    '24.1.3 8:05 AM (118.235.xxx.164)

    비슷한 복장터지는 글로 매번 댓글을 부르는 그런 필체같은데. . .

  • 58. 애주애린
    '24.1.3 9:40 AM (119.200.xxx.67)

    비슷한 복장터지는 글로 매번 댓글을 부르는 그런 필체같은데 2222222

  • 59. .....
    '24.1.3 9:44 AM (211.235.xxx.147)

    진짜 물건 만지는 게 싫을 정도면
    밖에서 만나고 헤어지세요..
    그 정도인데 왜 집에 오라 하세요..
    누가 봐도 직접 얘기 안 하고 그나마 아들에게 넌지시 얘기해달라 한 며느리가 보살..

  • 60. ...
    '24.1.3 9:49 AM (116.33.xxx.189)

    며느리가 전에 전과 있었나요?
    아니면 주작인가요?
    아무리 봐도 주작 같음.
    요즘 며느리가 3일씩 집에 있는 것도 거의 불가능.
    주작 아니면 원글님 심리 치료 받으러 가세요.
    마음의 병.

  • 61. 정신병자도
    '24.1.3 10:00 AM (61.84.xxx.145)

    결혼하고
    애를 낳고
    며느리를 보겠죠

    정신과 상담 추천드려요

  • 62. ....
    '24.1.3 10:04 AM (115.20.xxx.111)

    그게 싫으면 오지말라고 해야지 며느리를 따라다닌다구요?

  • 63. 오진짜
    '24.1.3 10:09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별스럽네요.

  • 64. 웬일이니
    '24.1.3 10:20 AM (14.40.xxx.179)

    시어머니 행동에 깜짝 놀랐어요.
    별스러운것 맞아요.

    그리고 그집 며느리 어찌 연휴에 3일이나 시댁에 있을 생각을 하니
    요즘 보기 드물어요.

  • 65. ^^
    '24.1.3 10:25 AM (58.228.xxx.182)

    원글님ᆢ토닥토닥~ 위로해요

    댓글들이 너무 날카롭고 원글님 탓만 하는듯
    ᆢ상처받지 말아요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있지요

    원글님입장에서 별다른 생각없이 ᆢ뭐라도 챙겨줘야
    하나?ᆢ그런것인데 아들이 한 말에 상처받았겠어요

    아들이나 며늘한테 얘기하셔요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고ᆢ

    작은 오해라도 맘에 걸리면 서로 힘들어요

  • 66. 정신병인듯
    '24.1.3 10:37 AM (175.208.xxx.235)

    주작이어도 진짜 사실이라해도.
    걍~ 정신병자네요

  • 67. 묻기만하고
    '24.1.3 10:38 AM (118.235.xxx.113)

    답들이 기가막힌지 댓글도 없는 원글에..음,,합니다
    잘 읽고 개선하시던지 병원도 가 보시길요

  • 68. dfd
    '24.1.3 10:52 AM (211.184.xxx.199)

    며느리 입장에선 소름끼치는 상황이죠
    시어머니 물 심부름 시키면 되나요??

  • 69. 그냥 병
    '24.1.3 10:59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밖에서 편하게 만나세요 하고싶은데
    이런 분이 밖이 편할리가 없을 것 같고;;
    그냥 안 만나고 사는 게 편하실듯요.

  • 70.
    '24.1.3 11:00 AM (58.79.xxx.141)

    며느리가 저지레하는 어린애도아니고 주방 들어가서 살림 뒤엎는것도 아닐텐데,
    뭐가 그렇게 못미더워서 갈때마다 따라 들어가셨을까요..?
    그정도로 신경쓰이시면 집에 못오게 하는게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아요

  • 71.
    '24.1.3 11:02 AM (121.190.xxx.95) - 삭제된댓글

    느낌이 묘하네요..본인이 욕먹을 행동을 했는데 결론은 며느리 디스로 끝나는듯한

  • 72. ㄱㄱㄱ
    '24.1.3 12:01 PM (125.177.xxx.151)

    부엌에 금괴갔다놨어요?
    며느리 두번도 오기 싫을듯
    매사 그러려니 하는 여유좀 가지세요.나이먹으면 마음좀 풀고 살구요. 나도 낼모레 60이에요. 까탈스럽게 살필요 뭐있나요? 대충 삽시다. 유난 떨면 젊은 애들 다 떨어져나가요.

  • 73. 이것은
    '24.1.3 12:02 PM (116.127.xxx.67)

    얼마전 방토 대란을 일으킨 글과 마우 같은 결이라 의심이 가네요..어그로 같습니다. 글 하나 이상한 거 던지고 원글 댓글은 전혀 안다는

  • 74. 오타
    '24.1.3 12:02 PM (116.127.xxx.67)

    마우 》 매우

  • 75. ...
    '24.1.3 12:10 PM (58.234.xxx.21)

    차라리 오지 말라고 하시지
    너무 병적이시네요 ....

  • 76. ....
    '24.1.3 12:19 PM (223.39.xxx.208)

    무딘 아들도 눈치 챌만큼 이상한일 맞고요.
    며느리가 아들한테 전했다면 아직
    시어머님 존중해서 직접말하기보다 아드님한테 부탁한
    현명한 며느님 두셨네요.
    그냥 아드님만 부르세요. 주방갈때 마다 따라들어가는건
    나만 주시하고 있다는 기분들어요. 그것도 뭐 만지는게 싫어서 그렇다는건 며느리 싫어하는 느낌이 전해져요. ㅜㅜ
    사돈이 아들 그렇게 대접해도 괜찮은가요?

  • 77. ...
    '24.1.3 12:34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유럽남자랑 결혼했는데 거기도 시어머니가 남(=며느리)이 자기 부엌 들어오는 거 싫어해서 시댁 가면 쇼파나 식탁에서 차려준 거만 편히 받아먹다 집에 온다고 들었어요. 단 시누이와 아들(내 친구 남편)는 남이 아니므로 부엌 출입이 허용된대요.
    원글님도 제 친구 시엄니처럼
    1. 부엌은 내 공간이니 남인 너는 들어오지 마라
    2. 필요한 거(물, 커피, 밥) 있음 요청해라. 내가 혹은 나의 소중한 아들님이 서빙하겠다
    이렇게 사전에 원칙을 정하세요. 괜한 의심(며느리년이 착한 아들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 하지 마시구요.

  • 78. ㅠㅠ
    '24.1.3 12:5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싫으세요? ㅠㅡㅠ

    밖에서 만나시고 서서히 멀어질 수 밖에요
    악연 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 못할 짓 이예요

    저도 노력하고 관계 개선이 안돼 손절 했는데
    제쪽에서 손해 1 도 없고 세상 잘한 것 중 시모
    손절 한거예요

    원글님 늙어서 어찌 하실려고...적당히 하세요

  • 79. 적당히
    '24.1.3 12: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하세요
    뭔 짓거인지

  • 80. 적당히
    '24.1.3 12:52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하세요
    뭔 짓거리 인지

    더 늙어서 고대로 돌려 받아요

  • 81. . . .
    '24.1.3 1:14 PM (180.70.xxx.60)

    댓글 보셨음 글 지우세요

    요즘 82글 퍼가서 기사 종종 나는데
    원글님 글이 기사나기 딱 좋네요
    본인이 편드는 사람 하나 없이 아주 이상한건 아시길 바라고
    며느리 잡지 마시고
    글은 지우세요

  • 82. ㅓㅏ
    '24.1.3 1:56 PM (1.243.xxx.39)

    글 보고 며느리가 쓴건줄 알았는데 본인이라니 소오름

  • 83.
    '24.1.3 2:36 PM (203.246.xxx.205)

    부엌에 물만 마시러 들어가도 따라 들어가서 보려면요
    엄청 티날꺼예요.. 엄청...!!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누가봐도 나 너 따라간다 느낌 날꺼라구요..!!
    본인이 젤 잘알텐데.. 며느리 들어가고 급하게 뒤따라갔을꺼 아녜요??

  • 84.
    '24.1.3 2:56 PM (118.235.xxx.189)

    소설. 자작이죠.

  • 85. 으…
    '24.1.3 3:36 PM (61.43.xxx.226)

    며느리가 기분 나빠서 아들한테 저리 말한거면 조심해주실꺼예요? 아니면 괘씸하다는건가요?/222222222
    그럴꺼면 차라리 집에오지말고 밖에서보세요…

  • 86. 와우
    '24.1.3 3:58 PM (211.168.xxx.61)

    이런 시엄니 진짜 싫다
    아주 개인적인 성격이신듯....

  • 87. ..
    '24.1.3 4:14 PM (119.201.xxx.65)

    며느리 숨막힐꺼요
    보통 내집처럼 편하게 생각하라고
    먹고싶은거 있음 언제든 오라 그러잖아요
    뭘 감시도 아니고 졸졸졸

  • 88. ..
    '24.1.3 4:21 PM (61.254.xxx.115)

    며느리가 도둑인가요? 들어갈때마다 따라가게..차라리 오지말라고 하든가 "거실에만 있어라 내가 갖다주마~" 얘길 하든가 해야지 사람을 도둑취급해요? 별 미친 시에미를 다보겠네

  • 89. ㅇㅂㅇ
    '24.1.3 5:01 PM (182.215.xxx.32)

    며느리가 시켜서 아들이 저런다는 생각은 시모공통인가요..
    제가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저리 생각하더라구요
    당신 아들 당신이 더 오래 봤는데도 모르고서

  • 90. ㅇㅂㅇ
    '24.1.3 5:02 PM (182.215.xxx.32)

    누가 내 물건 만지는게 그리 싫으면
    집에 오지 마라고 해야 할거 같아요
    물마실때도 따라들어오고 뭐 만지나 감시하면 진짜 ㅠㅠ

  • 91.
    '24.1.3 5:04 PM (61.80.xxx.232)

    참 별난 시어머니네요

  • 92. 주작?
    '24.1.3 6:26 PM (88.73.xxx.211)

    무성의하게 한 두 줄 짜리 글 만을 던져두고, 수 많은 댓글들에 대해 아무런 피드백없이 무책임하게 방관하시는 분들 주의하십시오. 질문을 하고 답글을 받았으면 그에 대한 답변이나 감사의 말을 전하십시오.
    자신의 글에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ㅡㅡㅡ
    주작이 아니라면 피드백 해주세요.
    본인 글에 책임을 지세요.
    58.229.245님

  • 93. 친정 엄마가
    '24.1.3 6:42 PM (211.36.xxx.207) - 삭제된댓글

    가끔 와서 살림을 눈으로 요리조리 탐색하며 훑어보는 것도 싫은데,
    물 마시러 갈 때마다 와서 뒤에서 보고 있는 그 분위기 짜증날 듯.
    노인 되면 다들 음흉해지는지 뭘 그리 탐색하는지.

  • 94. ..
    '24.1.3 6:58 PM (175.119.xxx.68)

    밤에 올라왔을때 댓글 장난 아니겠다 했는데 역시나

  • 95. 아들보고
    '24.1.3 7:12 PM (118.235.xxx.192) - 삭제된댓글

    너나 오라고 하세요.
    확실히 남의식구는 와서도 분란이고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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