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식하는 요령을

다이어트고민 조회수 : 6,386
작성일 : 2024-01-02 20:18:03

소식하는  

분들 ㅡ박소현이나 산다라박 ㅡ

비결이 있을까요.

 

제가  비만인데 소식하시는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존경스러워요.

 

소식하는 사람들  보니

오래된 습관인것 같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식욕을 참는다는것이 

대단해보여요.

 

 

특별한 요령이 있을까요.

 

 

 

IP : 118.235.xxx.19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싸쌰
    '24.1.2 8:20 PM (218.55.xxx.109)

    조금씩 먹어버릇하면 위도 줄고
    조금만 먹어도 멈추게 돼요
    모든 게 습관이더라구요

  • 2. 식욕을
    '24.1.2 8:20 PM (211.250.xxx.112)

    참는게 아니라 식욕이 줄어들어야지요.

  • 3. ...
    '24.1.2 8:20 PM (211.60.xxx.195)

    입짧은사람들은 음식이 땡기지를 않는대요
    우리시누이는 커피한잔도 하루종일 먹다먹다 남기던대요

  • 4. ㅎㅎ
    '24.1.2 8:21 PM (106.101.xxx.47) - 삭제된댓글

    평생 소식에 어릴때부터 간헐적 단식하던 사람인데요 요령 없어요
    과식하면 체하거나 화장실 들락거리는 신체를 타고난 것일뿐

  • 5. ㅎㅎ
    '24.1.2 8:22 PM (106.101.xxx.47)

    평생 소식에 어릴때부터 간헐적 단식하던 사람인데요 요령 없어요
    과식하면 체하거나 화장실 들락거리는 신체를 타고난 것일뿐 그리고 먹고싶은게 없어요 진짜로

  • 6. 비결
    '24.1.2 8:24 PM (125.31.xxx.202)

    없고요 위가 작아서 많이 못먹는거예요

  • 7. 와아
    '24.1.2 8:24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그러니 전현무 박나래처럼 폭식하던 사람들이
    살 빼는 거 보면 대단해 보여요

  • 8. 바람소리2
    '24.1.2 8:25 PM (114.204.xxx.203)

    소식하다보면 위가 줄어요

  • 9. bㅁ
    '24.1.2 8:29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 진짜 먹는 거 너무 좋아하고 식욕도 많은데요
    매일 매일 먹는 것과 씨름합니다
    더 먹고 싶은데 ᆢ 그만 먹으려고요 ㆍ
    많이 먹어도 마른 사람들 ㆍ 혈당 건강 걱정 없는 사람들 ᆢ
    많이 부러워요 흑

  • 10. .....
    '24.1.2 8:38 PM (58.79.xxx.167)

    소식하다보면 위가 줄어들고 안 먹어버릇하면 생각이 안 나요.
    라면 작년에 한 번도 안 먹었어요.

    제가 다이어트한 후 유지한다고 소식하고 라면 안 먹다보다보니 가능하더라구요.

  • 11.
    '24.1.2 8:40 PM (223.62.xxx.6)

    야채, 단백질 음식부터 드시고
    숟가락, 젓가락 놓고 씹으세요

  • 12. 2주씩만 참기......
    '24.1.2 8:42 PM (14.50.xxx.126)

    2주를 좀 소식하면서 참으면 정말 위가 줄어들어요.

    먹으면 거북해져요.

    나중에는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나서 못먹어요.

  • 13. 말자
    '24.1.2 8:47 PM (121.134.xxx.200)

    소식하다보면 위가 줄어요222
    6개월 지나야 시작되요

  • 14. 제 조카가
    '24.1.2 8:5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큰엄마처럼 나이들어도 날씬하려면
    어찌해야되냐길래
    한달만 나랑 같이 살아보자
    대신 나랑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하고
    똑같이 일해야한다 조건 거니
    그러겠다해서 방학때 한달 우리집에
    와 있었던 적이 있어요
    저는 164/48-9킬로 허리 24인치 미만이고
    조카는 169/70킬로 허리 29
    보기엔 그냥 날씬하진 않지만 튼튼해보인다?
    근데 본인은 하늘하늘하길 원했어요 ㅋ
    2주 같이 있다가 도망갔어요
    먹는건 의외로 먹고픈 메뉴 다 먹는데
    양이...지는 맛 봤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먹으려할때 큰엄만 수저 놓고
    일하다 이제 좀 쉬어야지...하면
    큰엄만 푸쉬업하고 스퀏한다고 ㅋㅋ
    밤에 출출해서 물만두라도 몇 개 먹으려고
    물 끓이면 불 꺼버리고 콩가루
    두스푼 타서 마시라한다고 도망감

  • 15. 그냥
    '24.1.2 8:55 PM (161.142.xxx.55) - 삭제된댓글

    과식 후 후회되는 마음이 들고, 살 찐 모습이 싫어서 막고싶지만 참는거죠 뭐. 먹고 싶은대로 먹자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16. 건강에
    '24.1.2 8:56 PM (220.117.xxx.61)

    건강에 적신호가 뜹니다
    생리불순과 피부가 푸석해져요
    저 사람들은 따로 피부관리 엄청하니까 견디는거죠.
    머리카락도 숭숭 빠집니다. 단백질 부족으로요.
    위험해요.

  • 17. ..
    '24.1.2 8:56 P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전 소식은 안되는데 (의사가 제 위가 크다더라고요ㅋ)
    시간 정해놓고 먹는 간헐적 단식은 되더라고요.

  • 18. 참는거예요
    '24.1.2 8:56 PM (161.142.xxx.55)

    과식 후 후회되는 마음이 들고, 살 찐 모습이 싫어서 먹고싶지만 참는거죠 뭐. 먹고 싶은대로 먹자면 많이 먹을 수 있어요

  • 19. ..
    '24.1.2 8:57 PM (175.116.xxx.62)

    전 소식은 안되는데 (의사가 제 위가 크대요ㅋ)
    시간 정해놓고 먹는 간헐적 단식은 되더라고요.

  • 20. ...
    '24.1.2 9:44 P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제 기준 너무 참지않는게 좋은것같아요.
    이건 살찌는거니까 안돼 하다가..
    어차피 오늘은 다이어트실패니까 맘껏 먹자 이렇게 되더라고요..
    언제든 먹을 수 있으면 식탐이 좀 주는거같아요.
    대신 배터지게 먹으면안되죠.

    그리고 의무감에 먹을필요 없어요.
    간식 전혀 안먹고 채식위주아닌이상
    보통키 여자기준 세끼 다먹으면 살쪄요.
    가끔 하루한끼도

  • 21. ...
    '24.1.2 9:51 PM (211.234.xxx.192)

    제 기준 너무 참지않는게 좋은것같아요.
    이건 살찌는거니까 참자 참자하다가..
    어차피 오늘은 다이어트실패니까 맘껏 먹자 이렇게 되더라고요..
    먹고싶은건 먹어야 식탐이 좀 주는거같아요.
    대신 배터지게 먹으면안되죠.

    그리고 의무감에 먹을 필요 없어요.
    간식 전혀 안먹고 채식위주아닌이상
    보통키 여자기준 세끼 다먹으면 살쪄요.
    그리고 나한테 맞는 한가지 기준정도 만드는것도 좋은것같아요.
    6시이후 안먹기라든가 밥은 무조건 반공기 이하만 또는 간식안먹기 등 이걸 다 지키기 힘들지만 한가지정도만 평생 한다 생각하고 지키는거죠..

  • 22. ..
    '24.1.2 10:00 PM (106.102.xxx.40)

    저애게 소식이란게 밥을 먹기라기 보단
    먹고싶은거 나 밥차리면서 조금씩 간보며 먹어요
    그리고 나를 위한 식사는 따로하지 않아요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먹을수 있고
    거기 간헐적 단식이 더해지면
    그나마 생리때 1 에서 2키로 뿔어도
    내려와야 마음도 몸도 편해지니 유지하기도
    더 편해요
    나이먹어도 차라리 소식으로 다이어트가
    건강에도 심적스트레스의 반대로 기쁨을 가져다
    줄때가 많으니 거기서 얻는 에너지가오히려
    안늙게 만드는데 도움준다에 한표에요
    꼭 성공하셔서 아예 소식하는걸 평생의 즐거움으로
    누리면돼요 그렇다고 안먹는게아니라
    더 좋아하는거 다 먹을수 있어요 대신 양을
    대폭 줄여 내가 앉아 먹는다 빼야할정도루요

  • 23. 냠냠
    '24.1.2 11:24 PM (180.64.xxx.124)

    그 분들은 애초에 적게 먹고 몸이 그에 적응한데다 식탐이나 그런 것도 없어서 그럴 거예요.
    다이어트 한다고 갑자기 소식하는 게 안 좋은 거 아시죠?
    야식 끊기, 조금씩 줄여나가기, 클린한 식단으로 바꾸기, 운동량 점진적으로 늘리기 등 확 바꾸지 말고 조금씩 하셔야 해요.

  • 24. 탈모
    '24.1.3 4:05 AM (88.73.xxx.211)

    엄청나요.
    간헐적 단식하느라 하루 한끼 먹다가
    탈모로 중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38 볼륨매직하면 머리끝이 덜 뻗칠까요? 1 .. 10:36:29 6
1777837 국민연금 추납고민중에요 국민연금추납.. 10:35:41 30
1777836 자궁경수술해보신분 계신가요 . . . 10:35:35 18
1777835 모유수유 중인데 한약보약 먹어도 되나요? ㅇㅇ 10:31:49 32
1777834 절임배추 값 치루고 예약을 했는데 돈 더달라고 10 -- 10:27:48 383
1777833 바이럴이 없다고요? 2 ........ 10:27:31 103
1777832 병간호는 결코 쉽지 않네요 7 ㅗㅎㅎㄹ 10:26:52 337
1777831 치매 당사자는 행복한가요? 4 . . 10:25:13 290
1777830 헬리코박터균 양성이라는데 3 혈액검사로 10:24:55 180
1777829 36년차 직장맘 9 10:19:09 555
1777828 과대 망상은 결국 6 망상 10:16:14 419
1777827 노후에 서울이나 수도권아파트 팔아 지방에 내려가신 ㅇㅇ 10:12:05 396
1777826 아까워서 손질하고 있는 유자를 ᆢ 2 ㅇㅇㅇ 10:11:51 311
1777825 은수저 한벌 26만원 쳐준다는데.. 10 질문 10:11:44 774
1777824 임신 테스트기하고 바로 병원 가도 되죠? 11 A 10:09:21 201
1777823 갑자기 호텔 식사 자리에 초대 받았는데 13 ** 10:08:11 706
1777822 건보료 폭탄 맞았다고 징징대는 친구에게 뭐라해야할지 8 ㅇㅇ 10:06:43 814
1777821 비트코인 빠지네요 1 비트코인 10:00:28 502
1777820 임자 제대로 만난 박영규 ㅋㅋㅋㅋ 시트콤좋아하.. 09:55:19 1,000
1777819 카톡글의 하트 삭제할 수 있을까요? 2 빤짝나무 09:55:00 362
1777818 노인을 부양하며 한집에서 지낸다는건.. 16 득도 09:54:22 1,502
1777817 오물 풍선전, 국군이 먼저도발 기사! 4 정말 09:52:05 416
1777816 이혼 후 독립하는데 5 ... 09:48:43 753
1777815 김부장엔딩...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인건가봐요..! 12 -- 09:48:43 1,262
1777814 저도 층간소음 쪽지하나 봐주세요 3 ㅁㅇ 09:43:4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