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의미없는 카톡인사조차 아무에게서도 못받은 분 계신가요?
가까운 지인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에 이런저런 사람교류가 없는거도 아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가까운 친인척 들도 챙겼는데, 새해인사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네요
저 잘못산거 맞죠...?
오늘 하루 의미없는 카톡인사조차 아무에게서도 못받은 분 계신가요?
가까운 지인들,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에 이런저런 사람교류가 없는거도 아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가까운 친인척 들도 챙겼는데, 새해인사 한마디 하는 사람이 없네요
저 잘못산거 맞죠...?
원래 인생은 독고다이에요
저도 제가 먼저한거말곤 하나도 없어요ㅜ
님이 잘못 산게 아니고 기브앤테이크 안되는 관계는 그냥 정리 하세요
구정이 있잖아요 ㅎㅎ.
전업 이었다가 알바인생인데
어저께는 친구 오늘은 시어머니께 제가
먼저 했어요
먼저 안 했으면ㅠㅠ
있잖아요
난 구정이 싫다
저도 못받았는대요
오늘 다들 인사하시나요
작년엔 구정에 오던데..
부동산에서 하나왔어요
단체문자
먼저 하면 되죠
저는 의미 안둬서 ..몇개 온거 답하기도 귀찮던대요
특히 그림 하나 띡 오는건
원글님
새해는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저 그런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문제 있는건가요?
자주 소통하는 단톡, 자주 만나는 사람들인데 아무도 새해 인사 안하는데요? ㅋ
저도 평소엔 먼저하고 별의미 두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좀 그런일이 있어서 마음이 복잡해서 그냥 있었거든요
막상 내가 안하니 정말 아~~~~~~~무에게도 오지 않는 현실을 마주하니 의미없다.. 하고 넘어가지지가 않네요 ㅜ
설마 새해 인사를 먼저 했는데 답장이
안올건 걸까요?
아니면 오나 안오나 기다려보니 안온걸까요?
새해
인사는 먼저 해도 되지
않나 ?요 기다리지
마시고 ㅡ 쿨하게 삽시다
그냥 지난 일년간 고마웠던 친구들 지인들에게 어제밤에 새해인사 보냈어요.
지금까지 보낸적이 없었는데 어제는 제가 좀 외로웠나봐요..
원글님 글 읽으니..이제는 인사 정도는 챙기고 살아야겠어요..
단체문자빼고는 없어요 아무생각없어요
저도먼저 안보내구요
엄마랑 동생이 인사해줬어요.
친구들한테는 제가 먼저 했고요.
원래 친구가 많지 않고 있는 친구들끼리도 적극적으로 챙기는 편이 아니어서 좀 서운해도 그러려니 해요
너무 형식적이라 귀찮더라구요
새해복 건강 행복 돈 뭐 이런거잖아요
전 좋아하는 지인들에게 먼저 해요.
생각지도 못한 지인한테 인사받고, 용기내어 제가 여러 사람들에게 새해인사 먼저 보냈어요. 그러다 오늘 지인들 모임도 했구요. 누가 먼저 하니 못하느니 따지지 않고 좀 유연해지려 해요 올해는요.
저는 어제까지 새해인사 다 해서..오늘은 친정엄마만요
인사 하셨구요?
나는 가안히 있는데 인사 못받았다고
서운해 하시는건 아니죠?
뭐든 내가 먼저 하세요~
그런데도 아무 연락없음 서운하겠지만요
별거 아니에요. 저도 대부분 먼저 하니까 받았지
먼저 받은거 몇 개 안되요.
그것도 의례적인 거라 좀 귀찮기도 해요.
제가 두루두루 먼저 인사했습니다.
언젠가 부터 내가 먼저 안부가 궁금한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하려나보죠
원글님 새해엔 더욱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아이구참.. 전 그런 틀에박힌 뻔한 인사 보내고 받는거 질색인데.. 그런거 보내는 사람 보면 고루해요 너무나..
크리스마스에 얘들아 메리크리스마스, 연말엔 얘들아 새해복많이 받아~~
너무 틀에박혀서 감동도 아니고 귀찮아하면서 할수없이 답글 보내죠.
쓸데없는걸로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제발..
뭐 그런데 의미를..
나한테 곤란하고 어려운 일 닥치면 인사 전하던 사람들 99퍼는 다 연락 끊어버려요.
없으면 뭐 어떻습니까
사는데 지장받는것도 아니고 사는데 큰 보템이 되는것도
아닐뿐더러 귀찮기나 한 일인데요
더구나 이넘에 새해 인사는 양력에 하고 음력에 하고
복받으라는데 복은 받은건지 마는건지 맨 그날이 그날이고
여튼 오는것도 하는것도 다 귀찮습니다용~~
시누가 일출사진 딱하나
그것도 본인이 찍은게 아니고 어디서 가져온건지 그런사진
한장보내면서 글 하나 찍어서 보내지도 않고
대체 그걸 왜 보내는지
차라리 안보내는게 나아요
저요ㅠ 딱 내가족만하고사는 사람에요.
몇년째 같은. 흔한 단체톡조차 없어요.
전에 제가 먼저도 해본상황이라
매번 먼저도 한두번이지 안하니 아예 없네요.
모임 두개 있긴한데 워낙 뜸 하고. 그냥 이리 적응해 삽니다.
저요ㅠ 딱 내가족만하고사는 사람에요.
몇년째 같은. 흔한 단체톡조차 없어요.
전에 제가 먼저도 해본상황이라 명절 당일등도 똑같고요.
매번 먼저도 한두번이지 안하니 아예 없네요.
모임 두개 있긴한데 워낙 뜸 하고. 그냥 이리 적응해 삽니다
저요. 딱 내가족만 하고사는 사람에요.
몇년째 같은. 흔한 단체톡조차 없어요.
전에 제가 먼저도 해본 상황이라 명절 당일등도 똑같고요.
매번 먼저도 한두번이지 안하니 아예 없네요.
모임 두개 있긴한데 워낙 뜸 하고. 그냥 이리 적응해 삽니다.
카톡 시대 연락 인사가 잦은 시대
이제 그런 거 안해요.
내 직장 사람들도 서로 안하구요
올해는 아예 없어요
친구들도 다 조용하고
다들 너무 조용하네요
작년까지는 서로 주고받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