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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9,723
작성일 : 2024-01-01 20:33:16

글 올릴 때 말씀대로 원글은 삭제했습니다.

이해 부탁드리고 고맙습니다.

 

귀한 말씀들 새겨 듣고 잘 헤쳐나가겠습니다.

엄마니까요...

 

나 자신조차 왜 살아야 할까 매순간 오열하지만

그래도 엄마니까...

엄마이니까 헤쳐나가겠습니다.

IP : 1.233.xxx.102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 8:35 PM (118.235.xxx.129)

    남편 없나요 그리고 지금 님 아이는 님이 감당 못 해요 병원에서 진단 받고 입원을 시키든 하세요

  • 2. ..
    '24.1.1 8:35 PM (175.121.xxx.114)

    사춘기라 이정도일꺼요 ㅠ 돈은 20살에 준다고하심 안되나요 미성년은 부모가 키워야한다구요 ㅠㅠ 아빠는.안계신지요 조심스레 정신적으로..힘든 상태같아요 아이가

  • 3. 어렵네요
    '24.1.1 8:36 PM (118.235.xxx.235)

    혹 대학병원 정신과에 문의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입원 치료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셔야 해요.

  • 4.
    '24.1.1 8:38 PM (180.70.xxx.42)

    많이 심각한 상태 같아요.
    코로나 때 사춘기 접어든 아이들이 어디 한 둘인가요.
    등교거부 게임 중독은 봤어도 저렇게 흉기를 방안에 놔두고 올가미를 만들고 죽겠다고 하는 경우는 한 번도 못 봤어요.
    일반적인 사춘기 양상이 아니에요. 정신과 방문하셔서 아이 상태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고 강제 입원등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돼요.

  • 5. ㅇㅇ
    '24.1.1 8:40 PM (180.65.xxx.48)

    저정고면 입원시켜야지 안그러면 다른 가족이 다치겠어요

  • 6. 다른형제자매
    '24.1.1 8:40 PM (211.235.xxx.230) - 삭제된댓글

    다른 형제자매는 없나요?
    있으면 그 친구 분리가 더 시급해보입니다.

  • 7. 조울병
    '24.1.1 8:40 PM (211.234.xxx.175)

    병으로 보시면서 접근하셔야 해요.
    정신병원과 연계되어 있는 대안학교 있으니
    입원후 약물복용 하시면서 상담도 들어가야 해요
    그정도면 상담치료 택도 없어요
    제아이도 사춘기 쎄게 오는건가 했는데 아니었어요
    엄마심정 백번 이해하고 가족이 얼마나 힘드실지 ㅠ
    흉기를 들고 위협한다는 것만 봐도 입원치료 수준입니다

  • 8. ..
    '24.1.1 8:42 PM (118.235.xxx.169)

    아까 배달앱 카드 글이였죠?
    아이가 이 정도면 정말 입원해야 하는 상황 같아요 ㅠㅠ

  • 9. 저 정도면
    '24.1.1 8:43 PM (110.10.xxx.120)

    빨리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결정하셔야 할 거예요

  • 10. ............
    '24.1.1 8:43 PM (58.29.xxx.127)

    입원해야 겠다고 넌지시 운 띄우세요.
    생각이 있으면 지제할거고요

    그래도 지ㄹ이면 진짜 입원이죠

  • 11. ...
    '24.1.1 8:44 PM (61.72.xxx.39)

    얼마나 되는데요?
    백 이하면
    그냥 맘대로 쓰라고 주세요

  • 12. 이건
    '24.1.1 8:44 PM (210.100.xxx.239)

    사춘기라서가 아니예요
    무서운 아이입니다
    경찰도움 받으셔서 정신과 상담을 강제적으로라도
    받으세요
    원글님댁에 정말 큰일나겠어요
    예비 고3맘이고 강사경력도 있어 중고딩들 많이 봐왔는데
    이정도는 보질 못했습니다

  • 13. 새해
    '24.1.1 8:48 PM (180.71.xxx.43)

    원글님,
    저도 오늘 아이 때문에 마음이 철렁했던 지라
    남일 같지가 않아요.
    어디 말도 못하고 그만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해요.
    병원에 입원시킨다는 게
    아이가 더 엇나가게될까 싶어
    그 역시 간단하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저도 필요하면 입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지내요.

    자살 위험이 있으니 입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병원에 한번 문의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 14. ...
    '24.1.1 8:48 PM (61.75.xxx.185)

    심각한 거 같은데요
    사춘기때문이 아닌 거 같고
    자살 충동, 흉기, 가족 협박에 위해도
    가할 수 있고 좀 위험한 상태 같아요
    병원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 15. 안타깝네요
    '24.1.1 8:4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정도면 입원시켜야 합니다...
    입원 후 치료 상담 하셔야 할 듯요.

  • 16. 031 333. 1900
    '24.1.1 8:50 PM (61.43.xxx.207) - 삭제된댓글

    국립중앙청소년재활센터
    검색해 보세요.
    사춘기 증상만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있잖아요.
    내일 아침 9시 되자마자 꼭 전화해 보세요.
    경황없어 어찌 통화해야 될 지 모르시겠으면
    이 글을 그대로 읽어드리세요.
    031ㅡ333ㅡ1900 여긴 용인일겁니다
    너무 심각하네요.
    관내 청소년복지센터나 학교 등을 통해서
    접수를 받는 것 같은데 그 쪽에서 안내해 주실 것 같아요.

  • 17. ...
    '24.1.1 8:51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어릴때 때렸다고 저렇게 되나요?
    양가에 폭력적인 사람이 있나요?
    한부모가정인가요?
    보통 어떤 사정이든 집에 무서운 사람이 없으면
    점점 미쳐날뛰긴 하더라구요.
    찻째는 여자애인가요?
    힘으로 눌러야할거같은데 안타까워요.

  • 18. ,,
    '24.1.1 8:53 PM (114.207.xxx.53)

    맘이 많이 아프네요. 액수가 얼만지 모르겠지만 돈이 생기면 몇일씩 안들어 온다거나 또 다른 지옥문이 열릴수도 있습니다. 배달음식 시키는걸로 안끝날수 있어요. 그러나 한번 목적한 이상 안주겠다고 원글님이 버티기도 쉽지 않을꺼에요. 원글님 힘내세요. 사춘기와 범벅된 청소년기 힘듬은 반드시 좋아질 날이 옵니다. 그러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보입니다.

  • 19. ..
    '24.1.1 8:55 PM (211.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짜피 졸업이니 학교에는 안알리고
    바로 입원 알아보겠습니다. 큰아이 분리하시고요.
    돈은 백정도 주세요. 지금은 주는게 낫습니다.

    저는 직업상 이런 친구들도 꽤 봤는데요. 메뉴얼대로 대응하고 상담하고 하는거 시간만 늦춥니다. 어떻게든 비위맞춰주고 달래서 병원 문턱 밟게 하고 입원시키는게 제일 나은 선택입니다.

  • 20. 천천히
    '24.1.1 9:00 PM (218.235.xxx.50)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어요.
    자식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속은 다 썩어버리고..
    그래도 견디고 버텨서 힘이되어주세요.
    엄마가 중심이 되어주셔야죠.
    위에 도움될 글이 많네요.
    반드시 좋은 날이 올껍니다.
    건강챙기시고 좋은 방법 찾아서 아이와 웃는 날을 기도하겠습니다.

  • 21. ..
    '24.1.1 9:02 PM (211.206.xxx.191)

    꼭!!! 여기 댓글 대로 전문가 도움 받으세요.
    사춘기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원글님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예요.

  • 22. 딸인가요?
    '24.1.1 9:03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차별로 상처가 심해보여요.
    님은 애가 굶으며 일하라 하지도 않았고 틈틈이 와서 감시하라고도 부탁안했는데 님기준 애가 다 문제투성이네요.

    일하시고 밥사서드세요. 친척한테 받은 돈은 다 돌려주세요
    님은

  • 23. ....
    '24.1.1 9:04 PM (125.177.xxx.82)

    입원해서 약물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첫째가 트라우마 심하게 생길 것같아요. 더이상 안전을 위해 미룰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빠는 어디 있나요? 원글님 혼자 감당 안 되실 것같아요

  • 24. 딸인가요?
    '24.1.1 9:05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차별로 상처가 심해보여요.
    님은 애가 굶으며 일하라 하지도 않았고 틈틈이 와서 감시하라고도 부탁안했는데 님기준 애가 다 문제투성이네요.

    일하시고 점심밥 사서 드세요. 친척한테 받은 돈은 애돈인데 다 돌려주세요. 애도 아는 돈인데 다써서 없애든 애맘이더라고요.

  • 25. ㅇㅇ
    '24.1.1 9:06 PM (121.136.xxx.216)

    대학병원응급실통해서 입원시도해보세요

  • 26. 지웠눈데
    '24.1.1 9:06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일단 지돈인 애돈 다 주세요.

  • 27. 지웠눈데
    '24.1.1 9:07 PM (118.235.xxx.165) - 삭제된댓글

    점심도 굶지말고 도시락 싸시던지 싼 국수라도 사서 드시고요ㅠ

  • 28. 조울증은
    '24.1.1 9:09 PM (61.43.xxx.248)

    성인가까이 되어야 나타나는거 아닌가요?
    제 아이도 20살 되어서 조울증증세가 나타났어요
    근데 증세는 조울증과 비슷하긴하네요 ㅠ
    여기에 물어봐도 전문가들이 아니니
    병원에 데리고가야할것같은데
    순순히 안갈것같으니 그게 또 고민이시겠어요
    꼭 여기에서라도 전문가분들이 댓글주셔서
    도움받으시길 바랍니다

  • 29. ...
    '24.1.1 9:09 PM (118.221.xxx.80)

    아빠없으시죠. 엄마가 애한테 완전히 휘둘리시고 계신데.중3한테 450을 왜줘요. 그다음엔 님 보험비 생명담보로 내줘야 할걸요. 정신차리세요! 그런앤 절대 안죽어요. 님괴롭히는건데 치우긴 왜치워요.

  • 30. 제발 정신병원에
    '24.1.1 9:10 PM (125.142.xxx.233)

    입원시키세요. 안 그러면 경찰서 그리고 법원에서 만나야할 겁니다. 진심으로 걱정되서 그러는데요. 가족끼리 살인하는 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발적이고 충동적이라고 용서될 일이 아닙니다.

  • 31. 그냥
    '24.1.1 9:13 PM (61.43.xxx.248) - 삭제된댓글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라고 쉽게 말할게 아니예요
    만일 본인이 원하지않는데 강제적으로 입원시키면
    나올때 짠 다른 애로 나오는줄 아시나요?
    나중에 더 크게 보복합니다 ㅠ

  • 32. ...
    '24.1.1 9:14 PM (125.177.xxx.82)

    조현병 청소년기에 사춘기랑 혼동될 때가 있는데 성인 되기 전인 중고딩때도 발현되기도 합니다. 인천 초딩생 살인했던 자퇴생도 이미 중딩때부터 조현병이였어요.

  • 33. 이미
    '24.1.1 9:14 PM (112.168.xxx.7)

    아이에게 많이 끌려다니고 계시네요. "사춘기라서"의 수준은 많이 넘어선거 같고... 귀신이라도 들렸나 싶을 정도예요.

  • 34. ...
    '24.1.1 9:16 PM (1.228.xxx.227)

    원글님이 감당할 수준이 아니네요
    나중에 들을 원망땜에 아픈 아이를 이상태로 방치한다면
    원글님이나 첫애는 어쩝니까
    분리시키고 치료받아야 해요

  • 35. 125 168님
    '24.1.1 9:20 PM (117.111.xxx.133) - 삭제된댓글

    혹시 의사이신가요? (테클이 아니라 전문가의 댓글인가해서요)
    조현병과 조울증이 같은건 아니지않나요?
    조현병은 정신분열같은거고
    조울증은 그래도 약먹으면 조절되고 일상생활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36. 이게
    '24.1.1 9:21 P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사춘기인가요?
    어머니가 상황 파악이 안되고 휘둘리시는 듯
    큰애 말대로 바로바로 신고하시고 병원데려가세요
    큰일 생기기전에

  • 37. 125 177님
    '24.1.1 9:21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혹시 의사이신가요? (테클이 아니라 전문가의 댓글인가해서요)
    조현병과 조울증이 같은건 아니지않나요?
    조현병은 정신분열같은거고
    조울증은 그래도 약먹으면 조절되고 일상생활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38. 031 333. 1900
    '24.1.1 9:22 PM (61.43.xxx.207) - 삭제된댓글

    수정/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로 수정합니다.
    홈피 검색해 보시고
    부디 꼭 전화해 보세요.
    용인 대구에 있고 익산등에는 예정으로 알아요.

    https://youtu.be/XZOBxREtId0?si=xJs_xI5g7BR4A1iU

  • 39. 심각
    '24.1.1 9:30 PM (1.237.xxx.181)

    어머니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입원 강제로 시켜야해요

    흉기들고 올가미 만들어 있는 애가 있는데
    뭘 망설이세요

    글만 읽어도 가슴이 쿵합니다
    가볍게 하는 말 아니고
    애 그냥 혼자 놔두면 안됩니다

    강제입원절차 알아보세요

  • 40. 나아지길
    '24.1.1 9:34 PM (221.162.xxx.233)

    어머니 얼마나힘드실까요ㅜ
    자식들이 부모님심정 조금만이해해주면 좋을텐데요
    비슷한경우 들었어요 진척이였구요
    아들무서워 늘 바깥에있었대요ㅜ
    학교는안가고 부수고...
    결국나아져 지금새사람되어 잘살아요
    친척분은 종교도움받았어요
    제발아들이 나아지길 기도합니다

  • 41. ......
    '24.1.1 9:37 PM (1.241.xxx.216)

    제가 봐도 사춘기는 아닙니다
    사춘기 심한 애들은 싸우는거 자체도 짜증내고 싫어해요
    소통이 싫으니까 문 닫고 들어가거나 욱해서 나가버리지요
    그냥 애를 먹이는 정도지
    근데 이렇게 위협하고 위험하고 그런진 않은데
    지금 상황은 원글님이 참거나 들어준다고 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 42. 우선
    '24.1.1 9:44 PM (180.110.xxx.114) - 삭제된댓글

    힘드시겠어요, 엄마도 아이도,
    일단 아이 몫의 돈이니 적금은 약속된거라 못깨고,
    대신 나눠서 준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우선 아이와 의논하고 대화하자고 있는돈 몇십만원이라도
    준다고 부터 말하고 아이의 말도 더 들어보고,
    잘못한거 사과도 하고,
    혹시 둘째는 큰애와 차별을 느껴 억울해하나요?
    큰애는 동생을 억울하게 하진 않았나요?
    주변보니 3살차이 한참 동생 출생에 샘이 많은 시기인지
    동생이 좀 치이기도 하는것 같던데,
    아무튼 둘째 말도 들어보시고,
    돈은 분기별로든 년단위든 일정부분 준다고 하고,
    ㅅ적금만기되어 준다는 말은 아이 말 들어보고 결정해보시고,
    어쩌면 아이도 악에 받쳐 살고 싶지 않은거 같기도 해서 걱정드는데 , 어머니가 그간 정황을 더 알거 같은데
    아이 힘든걸 우선 들어주셨으면 해요,

    돈 다쓰고, 사라진다는 말은 죽는다는 말 같아요ㅠ
    돈 다 주면 안될거 같아요,

  • 43.
    '24.1.1 9:49 PM (59.4.xxx.139)

    너무 안타까운..ㅠㅠ 부디 아이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기를 빕니다.

  • 44. 우선
    '24.1.1 9:49 PM (122.96.xxx.107)

    힘드시겠어요, 엄마도 아이도,
    일단 아이 몫의 돈이니 적금은 약속된거라 못깨고,
    대신 나눠서 준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우선 아이와 의논하고 대화하자고 있는돈 몇십만원이라도
    준다고 부터 말하고 아이의 말도 더 들어보고,
    잘못한거 사과도 하고,

    부모는 편애나 차별 하자 않더라도
    둘째 아이가 느끼기에는
    둘째는 큰애와 차별로 억울해 하나요?
    큰애는 동생과 덩치나 지식등으로 ? 속상, 억울하게 하진 않았나요?
    주변보니 3살차이 한참 동생 출생에 샘이 많은 시기인지
    동생이 좀 치이기도 하는것 같던데,
    아무튼 둘째 말도 들어보시고,
    돈은 분기별로든 년단위든 일정부분 준다고 하고,
    ㅅ적금만기되어 준다는 말은 아이 말 들어보고 결정해보시고,
    어쩌면 아이도 악에 받쳐 살고 싶지 않은거 같기도 해서 걱정드는데 , 어머니가 그간 정황을 더 알거 같은데
    아이 힘든걸 우선 들어주셨으면 해요,

    돈 다쓰고, 사라진다는 말은 죽는다는 말 같아요ㅠ
    돈 다 주면 안될거 같아요,

  • 45. 우선
    '24.1.1 9:54 PM (180.110.xxx.114) - 삭제된댓글

    용돈부터 준다고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곳 아웃백이든 스시든 뭐 먹으러
    둘이만 가서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 46. 일단
    '24.1.1 9:54 PM (180.110.xxx.114)

    용돈부터 준다고하고,
    아이가 좋아하는곳 아웃백이든 스시든 뭐 먹으러
    둘이만 가서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 47.
    '24.1.1 9:54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일상이 완전히 무너진 생활일텐데 얼마나 가슴 졸이고 힘드실까요.ㅠ
    사춘기 심한 중딩 아들이 있어 저 역시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데..
    아무쪼록 해결 방안이 생겨서 보통의 하루를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 48. 입원시키세요
    '24.1.1 9:57 PM (88.73.xxx.211)

    자살위험성 있다고 하면 입원시켜줘요.
    원글님 아들은 사춘기 지옥이 아니라
    정신병이에요.

    이게 돈 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빨리 입원시켜야 해요.

    요즘 부모 죽이는 자식들이 있어요.

  • 49. 답답하네요
    '24.1.1 10:00 PM (1.227.xxx.232)

    자살위험성 있다고 하면 입원시켜줘요.
    원글님 아들은 사춘기 지옥이 아니라
    정신병이에요.

    이게 돈 주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빨리 입원시켜야 해요.
    요즘 부모 죽이는 자식들이 있어요.xx2222

    형제랑 부모 같이 죽이는 사건도 많아요.

  • 50. ..
    '24.1.1 10:04 PM (119.149.xxx.229)

    졸업을 앞두고 있어서 중학교의 도움을 받기엔 조금 힘들것 같고
    고등학교 진학하면 학교에 도움 요청하셔서
    위기관리위원회를 열면 여러가지 지원을 해 줄거예요
    종합심리검사비 및 상담기관 연계 ,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입원할 병원이나 대안학교.. 이런것들을 알려주니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꼭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리고 이건 모두 비밀로 진행됩니다.

  • 51. ..
    '24.1.1 10:08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빨리 잘 치료 받아서
    아이도 살고, 어머니도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

  • 52. 절대
    '24.1.1 10:10 PM (124.195.xxx.185)

    미성년자에게 큰 돈 주지 마세요.
    성년되면 줄 수 있게 묶어놨다고 하세요.
    정상 아닌 아이에게 큰 돈 줬다가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주나요.ㅠㅠ

  • 53. 아줌마
    '24.1.1 10:14 PM (116.125.xxx.164)

    죽느다고해도 태현하게 못들은척 못본척. 관심주지 마세요...그리고 잘했을때 칭찬 많이하시구요..카드도 용돈도 끊으세요...잘할때만 주시구요...사소한거라도 잘할때만 보상해주세요

  • 54. 비슷한 경우
    '24.1.1 10:18 PM (222.121.xxx.204)

    제 아들이 중3 겨울방학때 님 아이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데 정말 죽을 것 같았고
    정신과 입원외에는 도저히 방법이 없더군요.

    경찰도 가끔 부르셔서 제 3자인 경찰분들의 중재
    도움도 받으세요. 우리는 결국 자해와 타해 위험성을
    경찰분들에게 알려서 아들을 정신건강과 강제입원을
    시켰습니다.
    울 아이는 밖에서는 순하고 얌전한 아이인데
    부모가 너무 오냐 오냐 받아주면서 키워서
    부모 특히 아빠 머리 꼭대기로 올라가면서
    부모를 쥐락펴락하는데 죽을 것 같더군요.

    울 아이는 10여일의 입원후 드라마틱하게
    태도가 바뀌어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할 줄
    알았는데 고등을 겨우 겨우 다니고 졸업도 했네요.
    고등 졸업이 목표였기 때문에 고등 졸업이 너무나
    기뻤지요.

    엄마로서 책임은 고졸까지라고 생각하고
    재수때부터는 독립시켜서 자취를 시켜서 본가에는
    절대 못 들어오게 하고 있네요.
    그런 자식과는 분리만이 답인 것 같아요.
    같이는 절대 못 삽니다.

    님 아들은 가족 아닌 타인에 대한 태도는 어떤가요?

  • 55.
    '24.1.1 10:20 PM (219.240.xxx.36)

    사춘기예요. 걍 나두시면될것 같은데요. 저희남편이 아들한테 잔소리하다가 사이가 그렇게 됐거든요(남편은 제가 말릴수 있는 사람이 일이 커졌네요.사춘기라 그냥 두면 된다고 아무리 말해도 애를 잡고 잔소리를 해대다 몸싸움벗져 경찰오가고 응급실도 가고 몸싸움나서 아동학대로 신고도하고 결석도하고 저도 학교 불려가고 생난리쳤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잠잠해졌어요. 정신과 갈일도 아니고 그냥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밥도 방에 넣어 주고 맛있는거해주고 시켜주고 사춘기가 지나가기를 기다리시면 될것 같아요. 저는 답을 알고 있었는데도(아들이랑 초딩때부터 실갱이해서 시간이답인걸 알고 있었음) 지독한 나르시스트남편 설득을 못해서 아이가 괴로운 사춘기를 보냈네요. 그냥 예의없는거 아니고 위험한거 아니면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해주심 돌아와요. 돈 주라는건 아니고 맛있는거 많이 챙겨주세요. 시간이 약이고 금방 지나갑니다

  • 56. 비슷한 경우
    '24.1.1 10:22 PM (222.121.xxx.204)

    아이에게 돈을 많이 주면 안 됩니다.
    돈 씀씀이 커지면 감당하기 힘들어집니다.

    성년이 되면 아이 이름의 적금등을 아이만이
    해지할 수 있어서 성년이 되기전에 가족증명서등
    필요서류를 은행에 제출하고 적금을 해지해서
    아이 명의의 큰 돈을 만들지 않는 걸 강력히
    조언드려요.

  • 57. ...
    '24.1.1 10:24 P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혹시.. 정신과에서 풀배터리 검사는 해봤나요
    조현병 조울증 아니더라도 저런 경우가 복합적으로 있기도 해요
    여러가지로 부족한 경우에두요

  • 58.
    '24.1.1 10:25 PM (219.240.xxx.36)

    이어서 쓰면 저희아이도 아빠 죽이겠다고 칼 들고 설치고(지금껏 돌보도 안했으면서 잔소리폭격에 누나랑 차별당함) 등교안해서 위기관리학생지정되고 저학교 불려가고 유언장도 쓰고 벽도 치고 손에 상처내고 그랬어요. 정신과 치료 받으려했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줬어요. 지금은 그냥 게임 폰 다 허락했어요. 중2고 시험기간에는 그래도 공부는 하더라구요. 맛있는거 많이 해 주세요. 믿고 기다려주세요

  • 59. ......
    '24.1.1 10:26 PM (110.70.xxx.184)

    서춘기랴뇨 패륜입니다
    저 위 비슷한 경우님 조언 들으세요
    지금은 가족을 향하지만 나중에 사회로 향할땐
    방법도 없어요

  • 60.
    '24.1.1 10:27 PM (175.223.xxx.60)

    저런 상태의 아이를 사촌기라고 밥 잘 챙겨달라는 사람들 뭔가요?
    본인들 자신을 돌아보세요
    정말 금쪽이 부모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요

  • 61. 11122
    '24.1.1 10:28 PM (106.101.xxx.144) - 삭제된댓글

    이게 어떻게 사춘기인가요?
    아픈아이 맞는듯해요

  • 62. ㅇㅇㅈ
    '24.1.1 10:29 PM (121.136.xxx.216)

    육아진짜어렵네요 여기조언도 극과극ㅜㅜ

  • 63.
    '24.1.1 10:35 PM (14.55.xxx.141)

    어머님
    조언은 다른분들이 많이 하셨고..전 어머님이
    제일 걱정이네요
    자식일이니 얼마나 상심이 크겠어요?
    그 자식과 일정기간 떨어져 있어보면 어떨까요?
    애를 독립시키던지 아님 다른식구들이 나가 살던지.

  • 64. 힘드시죠?
    '24.1.1 10:39 PM (113.199.xxx.17)

    걱정되네요.
    애 요구는 점점 커져요.
    병원 가시는게 급선무네요.
    소아정신과 가세요.
    아마 예약 힘드실거예요.
    근처 병원 예약해놓으시구요.
    애가 하는 얘기들, 화나시고 어처구니 없어도
    니가 힘들구나. 위로해주세요.

    먹을거 넉넉히 챙겨놓으시구요.
    엄마도 잘 챙겨드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너무 힘드시면 어디서든 목놓아 우시구요.
    죽을만큼 힘들고나니
    이제 조금씩 잠잠해지네요.

    돌이켜보면,
    엄마가 조금만더 믿어 줄걸 후회도 되요.

    자퇴도
    중졸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 고비를 잘 이겨내세요.

  • 65. 이게
    '24.1.1 10:39 PM (182.229.xxx.215)

    무슨 사춘기예요. 병이 너무 심한데요
    학교에선 얌전하다고 ㅎ 지 맘대로 안되는 데선 가만히 있고 멋대로 휘두르는 집에선 흉기에 자살협박인거네요
    큰 애도 자식이잖아요. 보호하려면 작은 애를 분리하고 치료해야 하지 않나요

  • 66. ...
    '24.1.1 10:40 PM (211.254.xxx.116)

    평범한 사춘기 아닙니다.

  • 67. 원글
    '24.1.1 10:41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는초등 때 전교 회장을 했을 졍도로 모범적이고 바른 아이였어요.
    지금도 학교에서는 바른 아이로 다들 인정하고 있고요.

    게밈하면서 거칠어졌고, 저의 아끼며 절약하며 살림하는 과정에서 동네 친구들 대비 너무 결핍되게 자랐다는 위축감이 아이가 컸나 봐요.
    골이 깊은 부모의 불화도 한몫했고, 그만큼 게임에 빠진 아이에게 학습태도로 잔소리 하는 엄마가 극도로 싫고 미웠나봐요.

    마음을 다쳐서 아이 스스로도 마음의 문을 닫은 거 같아요.
    제가 매도 들었어서 이젠 저보다 커지고 세지니 제게 그대로 돌려주는 거고요.

    제가 울며 무릎꿇고 빌어도 아이의 분노와 원망이 옅어지질 않아요.
    이젠 엄마가 자신보다 작고 약자이니 더 폭력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상담선생님은 방문 앞에 밥 갖다 놓지 말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다 제공해주면 더 방 안에서 안 나온다고요.
    밥 먹으려면 말하렴. 차리게.
    말해도 대꾸도 없고요.

    저도 일하고 오면 지쳐 쓰러져서 제 입으로 밥 넣기도 힘들 정도이거든요.
    점심을 굶었는데도 아이가 밥을 안 먹으니 저도 단백질 음료 한캔 겨우 마시고 쓰러져 자요.
    그래야 새벽에 출근을 할 수 있고요.

  • 68. 원글
    '24.1.1 10:47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는초등 때 전교 회장을 했을 졍도로 모범적이고 바른 아이였어요.
    지금도 학교에서는 바른 아이로 다들 인정하고 있고요.

    게밈하면서 거칠어졌고, 저의 아끼며 절약하며 살림하는 과정에서 동네 친구들 대비 너무 결핍되게 자랐다는 위축감이 아이가 컸나 봐요.
    골이 깊은 부모의 불화도 한몫했고, 그만큼 게임에 빠진 아이에게 학습태도로 잔소리 하는 엄마가 극도로 싫고 미웠나봐요.

    마음을 다쳐서 아이 스스로도 마음의 문을 닫은 거 같아요.
    제가 매도 들었어서 이젠 저보다 커지고 세지니 제게 그대로 돌려주는 거고요.

    제가 울며 무릎꿇고 빌어도 아이의 분노와 원망이 옅어지질 않아요.
    이젠 엄마가 자신보다 작고 약자이니 더 폭력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상담선생님은 방문 앞에 밥 갖다 놓지 말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다 제공해주면 더 방 안에서 안 나온다고요.
    밥 먹으려면 말하렴. 차리게.
    말해도 대꾸도 없고요.

    저도 일하고 오면 지쳐 쓰러져서 제 입으로 밥 넣기도 힘들 정도이거든요.
    제가 점심을 굶고 일하는데도 아이가 밥을 안 찾으니 저도 단백질 음료 한 캔 겨우 마시고 쓰러져 자요.
    그래야 새벽에 출근을 할 수 있고요.

  • 69. ..
    '24.1.1 10:52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다른것도 아니고 정신과 치료를 말씀들 하시니,
    혹여 두려워서 “사춘기가 심해서 그런거다” 라고
    믿어버리려고 하지않길 바래요.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이 상황의 문제가
    단지 가정과 부모간의 정서적 문제로 나오면
    그 쪽 방향에서 해결방법을 찾아보시면 되죠
    하지만 이게 만약 질병의 문제라면,
    약물치료를 빨리 받으면서 치료해야
    아이가 더 망가지지 않겠죠.
    호미로 막을일을 가래로도 못막게 일을 키우면 안되니까
    사춘기니, 시간이 약이라는 글에 흔들리지 말고
    의사분과 상담하세요.

  • 70. ....
    '24.1.1 10:52 PM (61.75.xxx.185)

    무슨 게임을 하던가요?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다가
    중독되고 게임의 폭력성에 물든 걸까요?
    병원에 상담받아보라는 댓글들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71. 묵언
    '24.1.1 10:54 PM (49.163.xxx.180)

    아드님은 지금 강제 입원을 시켜서라도 급한불을 꺼야할 상태입니다.

    정신병원 들어갔다 나와서 사이 더 나빠질것 우려하기엔 이댁 자녀는 너무 위태로운 상태같아요.
    약물로라도 너무 각성되어 있는 아드님 좀 진정 시킨 뒤 하나하나 시간을 갖고 아드님을 기다려 주셔야 할것 같아요.

    이 상태로 고등 진학이 중요한게 아니고 진학했다 더 상처받고 치료시기 놓칠 수도 있어요.

    어머님이 그간 아이에게 잔소리라거나 염려되어 이거해라 저거 하지 마라는 등 말을 많이 하셨다면 이제부터는 묵언 수행한다 생각하고 최대한 말을 자제하시는것도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 72. 이게
    '24.1.1 10:55 PM (182.229.xxx.215)

    뭐 얼마나 결핍을 겪고 잔소리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지금 행동이 정당하지 않다는 겁니다
    상담할 수준이 아니라 병원을 가셔야 하고요

  • 73. 원글
    '24.1.1 10:56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는초등 때 전교 회장을 했을 졍도로 모범적이고 바른 아이였어요.
    지금도 학교에서는 바른 아이로 다들 인정하고 있고요.

    게밈하면서 거칠어졌고, 저의 아끼며 절약하며 살림하는 과정에서 동네 친구들 대비 너무 결핍되게 자랐다는 위축감이 아이가 컸나 봐요.
    골이 깊은 부모의 불화도 한몫했고, 그만큼 게임에 빠진 아이에게 학습태도로 잔소리 하는 엄마가 극도로 싫고 미웠나봐요.

    마음을 다쳐서 아이 스스로도 마음의 문을 닫은 거 같아요.
    제가 매도 들었어서 이젠 저보다 커지고 세지니 제게 그대로 돌려주는 거고요.

    제가 울며 무릎꿇고 빌어도 아이의 분노와 원망이 옅어지질 않아요.
    이젠 엄마가 자신보다 작고 약자이니 더 폭력적이 되는 거 같습니다.

    상담선생님은 방문 앞에 밥 갖다 놓지 말라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다 제공해주면 더 방 안에서 안 나온다고요.
    스스로 차려 먹을 수 있게 밥은 밥솥에, 반찬은 냉장고에 안 떨어지게만 해놓으래요.

    그래도 아이에게
    밥 먹으려면 말하렴. 차리게.
    말해도 대꾸도 없고요.

    저도 일하고 오면 지쳐 쓰러져서 제 입으로 밥 넣기도 힘들 정도여서 차려놔도 안 나오니 이젠 물어보고 대답 없으면 안 차려요.;;
    제가 점심을 굶고 일해서 밤 다 돼서 집에 오면 몹시 허기지는데도
    아이가 밥을 안 찾으니 저도 단백질 음료 한 캔 겨우 마시고 쓰러져 자요.
    그래야 새벽에 출근을 할 수 있고요.

  • 74. 힘드시죠.
    '24.1.1 10:58 PM (113.199.xxx.17)

    예상치 못한 아이의 사춘기가 더 힘들어요.

    엄마가 직장가시면 애가 나오지 않을까요?
    식탁이든
    냉장고든
    바로 데워 먹을 수 있게
    준비해놓으세요.
    식탁위에, 아님 화장실 거울에
    @@아, 어디에 무엇 만들어 놓았어.
    포스틱 남겨두심 어떨까요?

    점심때 집에 오지마시고
    엄마도 제대로 드세요.
    낮동안 애가 온전히 혼자 집에서 숨쉴수 있게 두세요.

    지금껏 제대로 살아왔으니
    반드시 다시 돌아올거예요.

    원망보다는
    이해를 해주세요.
    그래야 엄마맘이 조금이라도 편해줘요.
    힘내세요.

  • 75. ㅇㅇ
    '24.1.1 10:58 PM (121.136.xxx.216)

    병원에 안간다면 그냥 끼니만 챙겨주시거나 기본적인 용돈만 주시고 첫째와 당분간 나와서 사실곳없나요? ㅜ 일단 첫째와 님이 위험하니까요..그리고카톡으로라도 하루에 몇번이라도 첫째한테 진심어린 글을 보내보시는건어때요 사과도계속하고요 집바깥에선 순하다니 성장환경에서 큰상처가있었나보네요 ㅜ 일주일한번정도 청소정리하러가고요

  • 76. ..
    '24.1.1 11:01 PM (121.172.xxx.219)

    현실이 지옥이네요 ㅜㅜ
    방법이 없어보여 더 답답합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말이 위로가 될지..

  • 77. 원글님ㅠ
    '24.1.1 11:03 PM (61.43.xxx.248)

    자책하지마세요
    더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애들이 더 많고
    같은 환경인데도 큰애와 작은애 다르잖아요

    이런건 타고난 기질과 유전적 영향이
    훨씬 커요

    그냥 상담만으로는 안될것같아요

    저도 상담으로 돈 많이 썼는데
    심한정도는 병원에 가야하더라구요

  • 78. ..
    '24.1.1 11:04 PM (114.205.xxx.142)

    아이구..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ㅜ
    원글님 너무 애쓰고 열심히 사셨네요
    글을 읽다보니 최선을 다하시고 의지가 대단하신 분 같으세요
    은연중 아이에게 같은 요구를 하셨을거 같구요 ㅜ
    지금이라도 그냥 편하게 지내세요
    점심 사드시고요.. 원글님 몸도 보살피세요
    부모의 희생 아이들 부담스러울거같아요 ㅜ
    배달도 하고 외식도 비싼것도 드셔보시고
    밖에서 맛있더라 하고 사오기도 해보세요
    원글님도 꼭 돈 생각해서 식사 거르지마시고 드세요
    그것부터 해보세요 ..

  • 79. ㅁㅇㅁㅇ
    '24.1.1 11:05 PM (39.113.xxx.207)

    사춘기와 상관없어요.
    예전에도 글 올리지 않았나요?
    님이 약하게 나가니 더 날뛰는거같은데 약한 모습 보이면 더더 극단적인 모습 보일 수 있어요.
    목 매다는 올가미도 쇼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저금한 돈주면 또 다른 구실 붙여서 또 돈 뜯어내려 할거예요. 해준게 뭐가 있냐 이러면서요. 세상에 방문앞에 밥을 왜 갖다놔요. 지가 알아서 꺼내 먹을수 있게 냉장고에 먹을거나 놔두고 밥통에 밥만 있으면되지.
    그런데다 밥먹으려면 차려줄테니 말하라니 스스로 더 자식 발밑으로 기어들어가고 있네요.
    매맞은것도 남자애들 대부분 다 그렇게 커요. 그냥 구실 갖다붙이는건데 뭘 무릎꿇고 사과를 해요. 감정 분풀이용으로 맞은 것도 아닐텐데. 집에 자기보다 쎈 남자가 있으면 꼼짝 못할 아이로 보입니다. 정말 정신병이거나 범죄자 성향 아니면요

  • 80. ..
    '24.1.1 11:05 PM (223.38.xxx.221)

    치료 받게할 생각이 없으시군요 ㅠ

  • 81. ㅇㅇ
    '24.1.1 11:05 PM (121.136.xxx.216)

    집에서 폭력쓰면 엄마가 들어갈수가없다 하지만 기본적인거는 신경써주겠다 같이 있진않지만 널 항상 생각한다 하지만 폭력은 안된다 요새 카톡이나 문자라는 좋은수단이 있으니 물리적으로는 떨어져있지만 마음은 계속전달하는거죠 엄마없을때의 불편함을 느끼게할필요도있는것같아요

  • 82. 원글
    '24.1.1 11:20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상담도 병원도 가자고 제가 얘기합니다.
    폭력 상황이 되면 신고를 할 거고요.
    아이 스스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젠 거부를 하네요.

    큰애는 왜 겡찰 안 부르냐고 자기가 전화해버리고
    저를 닥달합니다.
    지금까지 오기를 제가 사태를 악화시켰다고요.
    초반에 신고했어야 한다고.

    아...
    제가 3시30분에 출근해야 해서 조금이라도 자야 해요. ;;

    고맙습니다.

  • 83. 원글
    '24.1.1 11:21 PM (1.233.xxx.102) - 삭제된댓글

    상담도 병원도 가자고 제가 얘기합니다.
    폭력 상황이 되면 신고를 할 거고요.
    아이 스스로 갔으면 좋겠는데 이젠 거부를 하네요.

    큰애는 왜 경찰 안 부르냐고 자기가 전화해버리고
    저를 볶고 닥달합니다.
    지금까지 오기를 제가 사태를 악화시켰다고요.
    초반에 신고했어야 한다고.

    아...
    제가 3시30분에 출근해야 해서 조금이라도 자야 해요. ;;

    고맙습니다.

  • 84. ㅇㅇ
    '24.1.1 11:23 PM (121.136.xxx.216)

    먼저 엄마의 소중함을 알아야할것같은데 엄마가 없을때의 불편함을 알아야 아이가 조금이라도 수그러들것같아요

  • 85. 엄마
    '24.1.1 11:25 PM (118.235.xxx.125)

    엄마 댓글까지 보니 문제 해결 의지가 전혀 없네요 아이 상태도 그냥 사춘기로 믿고 싶은 것 같고요. 이혼 가정이라 혼자 모든 걸 감당 하나 본데 지금 애 밥이 문제가 아니에요

  • 86. ㅇㅇ
    '24.1.1 11:36 PM (106.102.xxx.247) - 삭제된댓글

    병원거부한다니 제가보기에 급선무는 첫째분리시키는거같아요 ㅜ

  • 87. 저기요
    '24.1.1 11:43 PM (1.227.xxx.232)

    큰애까지 이상해 지거나
    최소한 성인되면 어마에게 등돌릴 꺼에요.

  • 88. 안타까워서
    '24.1.1 11:44 PM (49.163.xxx.180)

    아이가 저러면 사실 부모라도 뭘 해줄 수 있는게 거의 없어요.
    어린 자식을 경찰에 신고하고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고 하는게 생각이나 말로는 쉽지 부모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를 생각하여 어려운 결정이라 주저하게 되거든요.


    더군다나 엄마를 우습게보기 시작해서 엄마 말빨도 먹히지 않는것 같구요.

    그렇더라도 댁의 사정은 누구 하나가 큰 상해를 입을 수 있는 지점까지 너무 와버린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런일이 발생되면 안되겠지만 폭력상황이 발생하면 신고 하신다 했는데 이 폭력상황을 아주 작은것이 발생하더라도 이번에는 꼭 신고하셔야 할듯 해요.
    예를 들어서 자기 손으로 벽을 친다던지 리모컨을 바닥에 던진다던지 하는 아주 작은 상황도 폭력으로 간주하고 신고하셔서 아드님 입원으로까지 연결시키셨음 좋겠어요.

  • 89. fe32
    '24.1.2 12:17 AM (121.137.xxx.107)

    정상적인 사춘기가 절대 아니고
    정신병으로 보여요.
    부모 죽인단 말이 어떻게 나오나요?
    아이고..
    세상에...

  • 90. ..........
    '24.1.2 12:33 AM (117.111.xxx.30)

    어머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면 다른 사람과 눈이라도 마주치면 위협을 가할수도 있어요.
    꼭 입원치료해야합니다.
    만약에 집안이든 밖이든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안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도 치료하고 약을 먹고있을 환자이기 때문 감안되는 부분도 있어요.
    큰일 생기기전에 빨리하셔야합니다.

  • 91. ....
    '24.1.2 12:50 AM (110.13.xxx.200)

    너무 갑자기 변해서 정말 힘드시겠네요
    전교회장까지 했으면 성실하게 모범적으로 살았을 텐데 어쩌다 그리 됐을까요.. ㅠ
    우선 학교에선 얌전하다는걸 보니 강약약강 엄마가 이젠 쉽게 보이나보네요.
    밖에서 안그런다는건 남의 눈을 의식하는거니까요.
    집에서 행패부려도 엄마가 기죽고 비위맞춰져버릇하니 더그러는거 같은데
    너무 맞춰줘버릇하지 마시고 약간 거리를 둬보시는건 어떤지요.
    솔직히 밥안먹어 배고프면 지가 나와 라면이라도 끊여 먹겠죠.
    무엇보다 첫째도 무척 힘들것 같아요.
    아이가 그런 거 님잘못 아니고 사춘기라고 절대 다 저러지 않습니다.
    아이의 기질도 영향이 엄청 커요.
    일부러 싸울 필요도 없지만 아이에게 너무 약자로 보이지 않으셨음 합니다.
    분명 엄마가 설설 기니까 기고만장하는게 보여요.
    약자한텐 강하게 대하고 학교에선 안그러는거 보면 보이네요.

  • 92. 아이고
    '24.1.2 1:13 AM (88.73.xxx.211)

    원글님 이러다 신문 1면에 나요.
    큰 애도 있으면서 왜 이러세요.
    좀 받아들이세요.

    님 아들 정신병있어요.
    강제 입원 시켜야 해요.

    정신차리세요.
    혹시 유전인가 의심되게 사고방식이 이상하시네요.
    당장 강제입원 시키세요.

  • 93. ㅡㅡㅈ
    '24.1.2 1:13 AM (59.14.xxx.42)

    심각상황...제발 ㅠㅠ 1388 당장 전화거세요.다얘기하시고요. 무료니 걱정마셔요. 당장 전화걸고 도움청하세요. 상담무료니 당장요! 24시간 가능전화여요.

  • 94. ...
    '24.1.2 2:07 AM (123.215.xxx.126)

    어머니 지금 큰 애말대로 경찰에 신고했어야 합니다. 저희집에도 그런 가족이 있어요. 결국 멏년지나 경찰에 신고 하고 경찰을 통해서 정신병원에 입원했어요

    경찰신고하면 뭔가 방법 나올 겁니다 신고하다고 아이가 꼭 범죄자가 되는게 아니에요

    지금 흉기 갖다놓고 올가미 매고 그러는 거는 정상범위를 한참 넘어선 것 같아요 집안 난장판으로 부숴놨을 때 신고 하셨어야 해요.

  • 95. ...
    '24.1.2 2:09 AM (123.215.xxx.126)

    지금 병원 입원해서 빨리 약물치료하면 아이가 훨씬 좋아질 수도 있어요. 병이든 아니든 확인을 해야 하니 빨리 병원 데려가세요.

    정신병은 치료시기 놓치면 못 돌아올 수 있어요. 하루빨리 가야 해요.

  • 96. 큰아이도
    '24.1.2 2:21 AM (172.226.xxx.44)

    결국 큰 아이도 잃어요.
    정신차리시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 97. ..
    '24.1.2 2:51 AM (211.243.xxx.228)

    큰 아이도 첫째일 뿐, 아직 아이입니다. 첫째 좀 보호해주세요ㅠㅠ

  • 98. 아니
    '24.1.2 2:56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어머니 끝까지 강제입원 이야긴 안하네요
    지금뭐 출근을일찍하고 이런게 중요한가요?
    정신놓고 한탄할 시간이 아니에요.

    그전에 경찰 부른 적도 있다면서요
    일단 부르시고 강제입원 이야기하면 애가 가만히 있지 않겠죠 어차피
    반드시 강제입원시켜야 합니다

  • 99.
    '24.1.2 3:38 AM (114.199.xxx.43)

    병원 상담 받으시고 심각해지면 경찰 도움도
    받으세요 그리고 어머님은 아들이 뭘 하던지
    거실 중앙에 앉아서 끊임없이 기도 하세요
    기도문은 네이버 치면 여러가지 있습니다
    반복하며 읽으세요
    절대 아들 일에 관심 가지지 마시고 기도만
    하세요 그리고 이 때 무조건 침묵 하셔야
    됩니다
    엄마를 좀 어렵게 대하도록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예요
    굉장히 어렵지만 각오 하시고 해보세요

  • 100. ...
    '24.1.2 4:10 AM (14.52.xxx.170)

    앞으로 아이랑 얘기하지 마세요
    밥먹었냐 학교갔냐 옷은 거기있다 등
    다 필요없어요 특히 질문 금지 안부금지
    그리고 돈은 조금씩 주세요
    돈 달라자나요
    매주 10만원씩 준다고 하고
    주면 배달 시킬거에요
    배달 많이 시킨거 같으면
    수시로 5만원씩 더 넣어주세요
    그냥 먹고 풀거에요
    우리애 그 생활 3년 했어요
    이제는 해결되었어요

    그냥 애는 부모 등골빼먹게 되어있어요
    어리석게 그거 받아주면 되는거애요
    대화는 하지마세요 말하면
    그러냐 하고 별반응 마시고
    건조하게 무반응하거나
    건조하게 잘했다 하세요
    마음으로는 이쁘다고만 다짐하고
    꼴보기 싫은 말이나 행동 이런거는 절대 보지 맢
    말고 외면하고
    맘에서도 삭제하세요
    무위도식하던 집을 쓰레기장으로 하든
    화장실을 더럽히든 보지도 말고 보았다면
    기억을 삭제하세요 애한테 언급 말고요
    아이하고는 대화나 설득이나 훈계나 설명 뭐든
    안되는 상태에요
    님 혼자 감당해야하고
    그저 돈이 많이 나가게됬다고만
    예상도 해두고요

  • 101.
    '24.1.2 4:20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썼는데요 어머님께 한말씀 드리자면
    많은 분들이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셨는데
    글 지우시면서 감사 인사가 없네요-.-

  • 102. ...
    '24.1.2 4:21 AM (14.52.xxx.170)

    돈은 현금은 주던 카카오페이로 주던
    쿠팡이츠를 카드 등록 해주던 고루해주고
    편하게 쓰게 해주세요
    그냥 애들 쓰는거 별거 아니에요 먹는거 랑 게임머니쪼금
    그게 다에요
    애가 그렇게 계속 쓰는게 병원비 약값 대신 크게 나간다고 보시면 되요
    진짜 재산 탈탈 털어 애랑 나 살리는 셈치는 거니
    할수 없는거이고요

  • 103.
    '24.1.2 4:25 AM (61.80.xxx.232)

    댓글들조언 참고하시고 치료받게해주세요

  • 104. 애마다
    '24.1.2 4:58 AM (211.206.xxx.180)

    다르니 섣불리 할 게 아니고...
    병원 가서 진단은 받아봐야죠.
    이미 엄마가 제어능력 많이 잃었고, 애가 그걸 알아요.
    게임만 하면 뇌 발달이 고루되지 않아서 폭력성이 더 심화되는데
    애가 상황을 이용하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병원으로 데려갈 방법을 생각해 보셔야..

  • 105. ㅇㅈㅇ
    '24.1.2 6:27 AM (121.136.xxx.216)

    이 글에서도 어머니는 원인이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것같은데 게임한다고 잔소리하고 심하게 혼냈을것같네요 게임으로 성공한 페이커도 있는데. 게임에 대해 못마땅한게 느껴짐 애가 폭력적이된이유가 게임이라고 단정짓고있고 .공부공부잔소리 많이했을듯

  • 106. ㅇ ㅇ
    '24.1.2 6:45 AM (121.136.xxx.216)

    아이 정신병원입원이 정 힘들면 기본적인 돈만 입금해주고 당분간이라도 첫째랑 따로 나와계셨으면 해요 돈이 떨어졌는데 엄마가 당장 옆에없으면 자기가 아쉽겠죠 엄마가 필요한 존재라는걸 느끼게해야함 근데 같이 있으면 폭력적이되니 일단 떨어져있는게 좋을것같아요

  • 107. ㅜㅠ
    '24.1.2 7:02 AM (175.209.xxx.48)

    얼마나 힘드실까ㅡㅠㅠ

  • 108. ㅇㅇ
    '24.1.2 7:14 AM (106.102.xxx.223)

    입원을 시키든 첫째랑 따로 나와서 살든 둘중에 하나해야할듯요

  • 109. ..........
    '24.1.2 8:17 AM (14.50.xxx.77)

    힘내세요 ㅜㅜ

  • 110. ..
    '24.1.2 8:26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은 아들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다리가 부러졌었어요
    물론 아빠도 있는 집이구요.
    애가 서른이 넘어 직장생활 하면서야 마지못해 잘못했다 사과했다는데.

  • 111. ..
    '24.1.2 9:11 AM (39.7.xxx.190)

    원글은 지우셨는데,댓글을 읽어보니 어떤상황인지 대략 짐재이갑니다. 의료진은 아니지만 정신과적문제 가진아이들 (저희아아포함ㅜㅜ)많이봤는데,조울이수도 품행장애일수도 있어보입니다만...
    입원말은 아이에게 꺼내지말고 꼭 정신과가서 진단받아보세요. 악물치료하면 최소 폭력이나 충동은 잡힙니다.
    더 큰일 나기전에 디금 병원가세요. 손놓고 있을상태가 아닌듯 싶어요.

  • 112. ...
    '24.1.2 9:12 AM (124.53.xxx.243)

    정신병 초기에 잡아야 돼요 미루다간 겉잡을수 없어요

  • 113. ,,
    '24.1.2 11:11 AM (149.167.xxx.19)

    이게 사춘기인지 패륜인지 병인지 누가 알까요
    아마 본인도 모를듯 합니다
    참 뭐라고 조언도 못하겠네요
    여기서 보면 지나간다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아닌 사람도 있더군요
    뭐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방법을 모르니 엄마는 너무 힘들고
    그리 지내는 아이 보면 답답하고
    어머님 가족위헤 기도 드릴께요

  • 114. ㅇㅇ
    '24.1.2 11:36 AM (223.62.xxx.133)

    엄마에대한 폭력이나 폭력위협이 수반된다면 반드시 병원가봐야합니다
    남자애들 둘 키웠지만 이건 사춘기 영역이 아닙니다
    일기장이나 지들끼리 대화에서는 그리고 안보는 데서는 얼마든지 엄마 욕하고 폭력적행동 할수있지만 엄마한테 대놓고 그런다면 이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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