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자랑은 그만~

아우 조회수 : 6,506
작성일 : 2024-01-01 10:06:28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동네 자랑, 사는 지역 자랑 많이 하는 거 노인 특입니다.

 

우리 엄마 사는 동네 그냥 그렇고 평범한데 너무 피곤하게 우리 애 중고생되니 그렇게 붙들고 자랑하던데 자기가 좋다는 게 별거 아니거나 남들은 안좋고 불편하거고요. 왜 저러나 했더니 나이든 사람 특징이고 습관이더라고요.

 

인심자랑 자연자랑 이런 것도 아니고 시설 뭐뭐 있다...그게 전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다른 곳보다 못한 거... 자랑을 해도 일절만 하세요.

 

IP : 118.235.xxx.69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24.1.1 10:10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강남부심이었어 봐요 ㅠ

  • 2. ㅁㅁ
    '24.1.1 10:10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더 이상합니다

    정성까지 들어간 동네자랑글 너무 좋습니다
    모르던거 알게도되고

  • 3. ㅇㅇ
    '24.1.1 10:10 AM (116.42.xxx.47)

    싫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그런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40대만 사나요

  • 4. ㅎㅎ
    '24.1.1 10:11 AM (39.116.xxx.19)

    우리는 사는 데가 공원 같고 살기 좋은데
    젊은 아이들(우리 아이들) 입장에선 일자리도
    즐길만한 문화시설도 적으니 별로라고 해요
    서로 그런 입장 차이가 있어요^^

  • 5. 어후
    '24.1.1 10:12 AM (58.120.xxx.112)

    게시판 글 다양해야 좋지 않나요?
    우리 동네 비싸다 울쭐댄 것도 아니고
    변하지 않는 그 정다운 분위기 자랑했을 뿐인데 참..
    원글 같은 글이나 안 봤으면 좋겠어요

  • 6. 플럼스카페
    '24.1.1 10:16 AM (182.221.xxx.213)

    저는 이런 글 그만요. 되게 못나 보여요.

  • 7. ...
    '24.1.1 10:1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가 좋다는게 뭐 어떤데요.?? 우리 동네 투기하기 진짜 좋은곳이예요 하는것도 아니고
    살기 좋다고 하는데 설사 오프라인에서도 실제로 듣는다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것 같네요 .

  • 8. 10년전
    '24.1.1 10:17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예전 수술후 다인실에 입원해있을때
    도곡동사는 제옆에 어떤70대 할머니
    수원 영통 찬양을 어찌나 하던지요.
    그땐 순진해서 열심히 들어줬는데
    자랑질 많이하는 사람 싫어요

  • 9. ...
    '24.1.1 10:1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가 좋다는게 뭐 어떤데요.?? 우리 동네 투기하기 진짜 좋은곳이예요 하는것도 아니고
    살기 좋다고 하는데 설사 오프라인에서도 실제로 듣는다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것 같네요 .
    저 노인이 아니라 이젠40대초반이라서 ..설사 연세좀 있는 사람들이 많은 동네가 좋다고 해도. 나중에 노후에는 저동네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 10. ...
    '24.1.1 10:19 AM (115.138.xxx.99)

    좋잖아요. 모르는 곳을 여행하는 느낌이랄까요?
    나이랑 동네 소개하는 거랑 무슨 상관이예요?

  • 11. ...
    '24.1.1 10:19 AM (114.200.xxx.129)

    우리동네가 좋다는게 뭐 어떤데요.?? 우리 동네 투기하기 진짜 좋은곳이예요 하는것도 아니고
    살기 좋다고 하는데 설사 오프라인에서도 실제로 듣는다고 해도 아무생각 안들것 같네요 .
    저 노인이 아니라 이젠40대초반이라서 ..설사 연세좀 있는 사람들이 좋다는 동네도. 나중에 노후에는 저동네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 12. 자유게시판
    '24.1.1 10:19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이 사람 뭐죠?

  • 13. ㅁㅁ
    '24.1.1 10:1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렇게 한마디씩 툭 내뱉는 몇몇이들 덕에
    (본인은 잘났다고 생각없이 떠들지만 당하는이는 마상 커버리죠)
    여기 주인장샘 희첩도 닫아버리신거고

  • 14. ...
    '24.1.1 10:23 AM (118.235.xxx.64)

    우리동네는 이러이러해서 좋다라는 글 전 좋아요
    집값 올랐다는 자랑질도 아닌데요

  • 15. ㅇㅇ
    '24.1.1 10:23 AM (125.179.xxx.254)

    정성들인 글 써주었던 원글이, 이 글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 16. 동네
    '24.1.1 10:25 AM (121.190.xxx.95)

    자랑 재미나던데요. 그분이 강남 삐까번쩍한 아파트 자랑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인가요.
    오히려 옛날 추억도 소환하고 또 모르든 정보도 알고 좋았어요.
    다른분들도 동네 자랑해주면 재미날것 같아요. 대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깨알로 있으면 좋겠네요

  • 17.
    '24.1.1 10:25 AM (112.152.xxx.128)

    속이 간장종지만한 글이네요
    내동네만 최고여야하는데 배아픈가보네요.
    딱한 어린이

  • 18. 쓸개코
    '24.1.1 10:26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동네 자랑하면서 다른 동네 깎아내리는게 아니니 괜찮지 않나요?^^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글보다 몇배는 좋던데 ㅎ
    저도 댓글 달았지만 많은 댓글들이 살았던 동네에 대한 추억도 겸하고 있어서
    딱히 우리동네 자랑만이라고도 못하겠어요. 저도 종로구에 십수년 살았어서 반가웠거든요.

  • 19. 관심 많아요
    '24.1.1 10:27 AM (112.152.xxx.199)

    저는 다른 동네 이야기에 관심 많아요.
    주택 좋아해서 아파트 많은 동네 말고 주택 많은 동네 이야기 듣고 싶어요.

  • 20.
    '24.1.1 10:27 AM (221.145.xxx.192)

    잘 모르던 동네를 그런 글들 덕분에 잘 알게 되면 재미있지요.
    저는 동탄이나 광희동 동대문 월계동 이런 곳도 많이 궁금해요.

  • 21. 쓸개코
    '24.1.1 10:27 AM (118.33.xxx.220)

    동네 자랑하면서 다른 동네 깎아내리는게 아니니 괜찮지 않나요?^^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는 글보다 몇배는 좋던데 ㅎ
    저도 댓글 달았지만 많은 댓글들이 살았던 동네에 대한 추억도 겸하고 있어서
    딱히 우리동네 자랑만이라고도 못하겠어요. 저도 종로구에 십수년 살았어서 반가웠거든요.
    덕분에 자주 이용하던 비디오가게.. 정육점.. 카페 .. 골목길.. 추억이 물밀듯 밀려왔어요.

  • 22. ㅇㅇ
    '24.1.1 10:33 AM (114.205.xxx.97)

    종로와 마포중 이사 예정이라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이런저런 사람 다 있는거죠

  • 23.
    '24.1.1 10:34 AM (223.38.xxx.75)

    이 글 읽고 종로 검색해서 봤는데...
    찬양 일색에서 조금만 뭐라고 하면 비아냥 글 달려있고
    정보도 부심에 너무 차있어서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키고
    1절만 해도 되는데 2절까지 하셔서 그런것 같아요
    전 그쪽에서 학교 다녔는데 솔직히 정말 부잣집들 아니면 너무 오종종하고 비좁은 골목이었거든요
    거기 부잣집은 땅값만 몇십억 할거에요

  • 24. 쓸개코
    '24.1.1 10:36 AM (118.33.xxx.220)

    비아냥은 하지 말아야죠;;

  • 25. ..
    '24.1.1 10:43 AM (106.101.xxx.8)

    동네마다 장단점이 있는대 종로는 노인들이 살기에 적합하고 젊거나 아이 있는 집은 못 살아요.

  • 26. 뭐든
    '24.1.1 10:43 AM (125.128.xxx.85)

    자랑 같고 자랑은 싫어서 그러신 듯…
    하지만 자랑하는 글이라기보다
    어떤 동네를 알게 되는 재미가 있지 않나요?
    동네 한바퀴란 방송프로그램도 있던데~
    같은 한국 살아도 잘 모르는 지역이 너무 많아요.
    살고 있는 분들이 속속들이 얘기하면 동네탐험하는 거
    같고 의외로 정보가 되고 좋던데요.
    댓글들 달린 거 보면 단점도 언급해서 그것도 재밌고요.

  • 27. ㅇㅇ
    '24.1.1 10:47 AM (223.38.xxx.171)

    이런글 공감능력도 없고 매우 찌질해보여요

  • 28. —-
    '24.1.1 10:47 AM (125.128.xxx.85)

    다른 동네 얘기도 듣고 샆어요.
    동네 이야기 저는 좋아요.
    다른 분이 또 소개해주셨으면~

  • 29. 저는
    '24.1.1 10:48 AM (119.70.xxx.43)

    저는 동네자랑 그런 글..
    솔직히 관심도 없지만
    싫으면 패스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만하라니~
    이런 글이 더 웃겨요.

  • 30. ..
    '24.1.1 10:50 AM (116.40.xxx.27)

    노인타령하는 글도 별로네요. 참고로 저 노인아닌나이구요. 이런글이 더 불편합니다. 동네얘기 재밌기만하구만요.

  • 31. 나참..
    '24.1.1 10:52 AM (211.184.xxx.190)

    땅끝마을이든 강원도 산 속 어디든
    자신이 사는 동네의 애정 있는 글이 너무 좋은데요.
    참 불편할 것도 많네요.
    이 글이 더 싫타...

  • 32. ㅇㅇ
    '24.1.1 10:55 AM (175.223.xxx.66)

    그 글은 좀 넘쳤죠 베스트에, 이 절까지해서
    무슨 목적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든 것도 사실
    다른 고향이나 동네 이야기는 쌍수들고 환영!!

  • 33. 에휴
    '24.1.1 10:58 AM (125.128.xxx.85)

    곧 글 지울 듯..
    수정 했네요.
    노인이라고 동네 얘기, 동네 자랑 특징이 있나요?
    헛헛한 노인은 아무 얘기나 들어주는 사람 생기면
    막 하지요. 안그런 노인은 점잖은 거고..

  • 34. ㅇㅇㅇ
    '24.1.1 11:00 AM (211.248.xxx.231)

    종로 난 어쩌구는 좀 지나쳤어요
    한번 판깔았음 됐지 뭘 몇번이나..
    보기싫어 스킵했어요

  • 35.
    '24.1.1 11:02 AM (118.235.xxx.69)

    저 거기 꽤 살았는데 미화가 지나쳐서 웃음이 나더군요.
    일절만 해야지 이절 삼절 사절 막 자랑하는 거 노인들 특징 맞고요.

  • 36. ㅁㅁ
    '24.1.1 11:04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조용히 스킵이면된거지
    뭘 혼자잘난척 댁같은하라마라가 더 웃겨요

  • 37. 인지부조화
    '24.1.1 11:06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싫으면 지나가라 논리면 이글도 마찬가지예요.

  • 38. ㅁㅁ
    '24.1.1 11:07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댓 줄 가치가 없는 인물이네

  • 39. ㅇㅇ
    '24.1.1 11:09 AM (103.249.xxx.34)

    원글 동감
    늙어가는 입장에서 노인특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심할수 있어 좋네요

  • 40. 님도
    '24.1.1 11:27 AM (118.235.xxx.111)

    동네자랑 하시면 들어드릴께요.
    전 재미있어요. 해주세요.

  • 41. 강남구도
    '24.1.1 11:32 AM (118.235.xxx.253)

    도봉구도 들여다보면 살기 좋은 곳이 있고 좀 미흡한 곳이 있잖아요.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은 그 구에서도 편한곳에 사는거고, 그 동네 그지같아요 경험을 말하는 사람들은 그 동네에서도 살기 별로인 곳에서 살았던거겠죠.

    하나로 묶기에는 우리나라의 한 구가 참 큽니다.

    그러니 이걸 가지고 싸우는건 우스운거죠.

  • 42. Mmm
    '24.1.1 11:32 AM (122.45.xxx.55)

    종로구가 워낙 넓은데 그 글은 광화문 내수동 사는 분 범위정도..

  • 43. 아뇨
    '24.1.1 11:34 AM (118.235.xxx.49)

    아뇨. 서울 저희 동네 단점 내 생각에도 바로 5개 나옵니다.
    근데 저는 직주근접이라 사는 겁니다.
    제일 어이없는 부분이 대형 마트는 멀지만 동네 시장 있어서 괜찮다는데 대한민국 완전 시골말고 안저런 곳 어딨어요? 그 시장 불편해서 마트가 생긴 건데요.

  • 44. 저평
    '24.1.1 11:35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저평가된 동네지만 알고보면 좋아요 도 아니고
    비싸디 비싼 동네를 좋다고 자랑하니
    어쩌라고 싶었어요

  • 45. 요새
    '24.1.1 11:39 AM (118.235.xxx.129)

    마트에서 배달시키는 사람이 더 많아요.

  • 46. 그게
    '24.1.1 11:40 AM (211.246.xxx.43)

    장점과 단점 모두 썼으면, 그 곳으로 이사가려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을텐데 너무 좋은 얘기 위주로만 써서 좀 편협한 측면이 있긴 했죠.
    그래서 다른 시각에서 본 댓글들도 나왔던 거구요.
    추억속에 매몰되어 쓴 1편보다 다시 2편 써 주신 분같이 객관적으로
    쓴 글이 오히려 다양하게 의견 나눌 수 있어서 읽기 좋았어요.

  • 47. ..
    '24.1.1 11:45 AM (223.38.xxx.5)

    좋아하는 동네들이라 재미있게 봤지만
    여러 번 쓰는 건 좀 과하다 싶어요

  • 48. ㅇㅇ
    '24.1.1 11:50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딱 ㅣ편까지가 좋았는데
    그분도 다들 좋아해주시니
    신나셔서 그런거예요
    나는 괜찮아요
    모든글을 읽지않으니까요
    패스 하고 넘어가면 되죠

  • 49. ㅎㅎ
    '24.1.1 11:50 AM (61.101.xxx.163)

    어디든 나 사는 동네가 제일 편하고 좋은거지요뭐.
    근데 꽃노래도 일절만 ㅎㅎ

  • 50. ..
    '24.1.1 12:11 PM (218.153.xxx.32)

    저는 어제 종로이야기에 수필한편 읽은 느낌이었어요.
    좋기만하던데..

  • 51. 그 글에
    '24.1.1 12:20 PM (118.235.xxx.11)

    거기 살곳이 못된다고 한 사람들은 뭐지했어요. 장단점이 다 있는거지 왜 악담까지 하나 신기해요. 왜 그럴까.

  • 52. 현재
    '24.1.1 12:21 PM (118.235.xxx.15)

    내 삶이 만족스라운 사람은
    그런 동네도 있구나하는데
    내 상황이 힘든 사람은 듣기 싫어가 되는거죠.

  • 53. 늙어보니
    '24.1.1 12:24 PM (121.165.xxx.112)

    세상을 무지개 꽃밭으로 살아도 괜찮아요.
    많은 불만이 나를 개선시키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지만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보는 사람들은
    그만큼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 54. 글쎄요.
    '24.1.1 12:30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에요.
    자기가 긍정 라이팅으로 사는 거 취존하는데
    아닌 사람한테 지적하는 거 보면 본인도 그리 긍정적이지 않은듯

  • 55. 글쎄요
    '24.1.1 12:31 PM (118.235.xxx.49)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에요.
    자기가 긍정 라이팅으로 사는 거 취존하는데
    남지적 자체가 부정적인데 무슨요. 남한테 긍정적으로 살아라 하는 사람치고 참긍정인 별로 못 봤어요. 보통 남 입막음용으로 쓰던데요.

  • 56. 본인
    '24.1.1 12:34 PM (118.235.xxx.171)

    동네를 사랑하시면 그리 고깝게 보이지 않으실수도 있어요.
    전 이사 다녔던 동네들이 다 좋아요. 여긴 이래서 좋고 저기는 저래서 좋아요.

    다른 회원들도 동네 자랑을 다들 해줬으면 좋겠어요. 재미있어요. 꽃노래가 좋아요 ^^ ㅋㅋㅋ

  • 57. 제가 쓴 댓을
    '24.1.1 1:01 PM (121.165.xxx.112)

    글쎄요
    '24.1.1 12:31 PM (118.235.xxx.49)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에요.
    자기가 긍정 라이팅으로 사는 거 취존하는데
    남지적 자체가 부정적인데 무슨요. 남한테 긍정적으로 살아라 하는 사람치고 참긍정인 별로 못 봤어요. 보통 남 입막음용으로 쓰던데요.

    ----------
    남 지적으로 보시니 안타깝네요.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행복하게 살더라.. 라고 썼으니
    제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사는 남 이야기라는게 유추가능하실텐데
    남의 입 막으려고 그리 썼다 하시면 어쩝니까...
    전 그닥 긍정마인드로 사는 사람 아니고
    다 늙어서 돌아보니 인생 별거 없더라 싶어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해보려고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님에게도 지적질하려고 댓글 단 거 아니고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꼰대질 좀 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미안합니다.

  • 58. 선을 지키자
    '24.1.1 1:38 PM (211.250.xxx.112)

    선을 지키는게 이렇게 중요하군요. 한번만 올리고 좋은 덧글 달릴때 끝내야 하는데 호응에 도취되어 원 모어 타임으로 가면..그때는 묻어두었던 작은 반감이 몽실몽실 커지는 거겠죠.
    뭐든 자랑해도 좋으나 한번만.. 기분 좋게 한번으로 끝냅시다.

  • 59. ㅁㅁ
    '24.1.1 1:43 PM (211.62.xxx.218)

    사실 저는 이사온 저희동네 욕을 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려요.
    삐까번쩍한 주변만 보고 집을 사서왔는데 집만 팔리면 바로 탈출할 예정이예요.
    집값이나 주변 인프라와 상관없이, 지역별 사람들 수준이라는게 존재한다는 슬픈 현실을 제대로 확인한 지난 2년입니다.
    아, 막 까놓고 욕하고 싶다…ㅠ

  • 60. 헐!!!
    '24.1.1 2:01 PM (211.234.xxx.99)

    원글님
    친구 없으시지요?
    그게 자랑으로 들리셨다면
    원글님은 꼬여도 상당히 꼬이신 분인 겁니다
    솔직이 가족들이 불쌍할 지경 ㅠ
    그럼 원글님은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고 주로 듣길 원하세요?
    저는 그냥 잡답이나 수다처럼 들리고요
    재미있네 ㅎ 맞는 말이네 ㅎ 그건 아닌 듯 ㅎ 그렇게 들어요
    불행하게 사셔서 안타깝네요

  • 61. ...
    '24.1.1 2:16 PM (58.142.xxx.18)

    동네이름 들어간 글 안읽고 패스하면 되시겠습니다.
    제목만 읽어도 부아가 난다면
    병원 가보는게 좋겠습니다.

  • 62. ㅁㅁ
    '24.1.1 2:19 PM (211.62.xxx.218)

    글쓴분이 꼬인게 아니라 종로에 살아봐서 그런거예요.
    저도 종로 살아봐서 종로타령 짜증났거든요.
    살아봤으니 또 클릭하게 됐을거고요.
    백배 이해가요.

  • 63. 거기를
    '24.1.1 2:20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맞아요. 거기를 잘 알아서 더 짜증나요.

  • 64. 거기를
    '24.1.1 2:29 PM (118.235.xxx.49)

    맞아요. 거기를 잘 알아서 더 짜증나요. 북미, 유럽에서도 살아보고 한국도 여러 곳, 서울도 여러 지역 살았는데 워스트 지역에 들어가요.

  • 65. ...
    '24.1.1 2:31 PM (218.48.xxx.188)

    저도 2절까지 하는건 좀 그렇더라구요... 어이 없음... 그리 따지면 우리 동네도 장점 100만가지인데ㅎㅎㅎ

  • 66. 저야말로
    '24.1.1 2:47 PM (118.235.xxx.217)

    이사를 많이도 다녀서 원글님 비슷하게 여러곳에 살아봤는데 종로에 만족하고 삽니다.

    정말 이건 개취이고
    종로 어디에 사냐에 따라 또 다르긴한데 워스트라고 까지 하시니 좀 심하네요.

    이사를 수십번 다닌 사람으로써 왜 이렇게까지 그.지역을 워스트라고 쓰시나 갸우뚱하게 됩니다.

  • 67.
    '24.1.1 3:08 PM (223.38.xxx.193)

    종로도 알아보다 포기했지만
    남들 못들어간 안달인 ㅁㄷ에서 나오니 정말 십년묵은 체증이 가시는것 같았어오
    사람마다 맞는곳 안맞는곳이 있긴한데
    저렇게 무조건 다 좋다는분들도 보면 좀 신기하긴 하죠

  • 68. 각자
    '24.1.1 3:19 PM (118.235.xxx.99)

    동네가 장점이 백만가지 다 있는거 맞아요.
    나쁜동네 좋은동네 나누는것 자체가 바보같은짓이에요. 내동네가 난 좋아요하면 다들 그렇구나 하면 되는 문제에요. 뭐하러 헐뜯어요.

  • 69. 말귀를
    '24.1.1 3:21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개취니 일절만 하라는 말입니다.

  • 70. 말귀를
    '24.1.1 3:22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개취니 일절만 하라는 말입니다. 아예 하지 마란 말과 많이 자주 하지 마란 말이 같나요?

  • 71. 말귀를
    '24.1.1 3:23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개취니 일절만 하라는 말입니다. 아예 하지 마란 말과 많이 자주 하지 마란 말이 같나요? 무슨 백만가지 씩이나 과장도 참

  • 72. 말귀를
    '24.1.1 3:25 PM (118.235.xxx.49)

    그러니까 개취니 일절만 하라는 말입니다. 아예 하지 마란 말과 많이 자주 하지 마란 말이 같지 않아요.

  • 73. 심호흡 좀
    '24.1.1 3:52 PM (118.235.xxx.175)

    하시고 나가서 좀 걸으세요. 토닥토닥.

  • 74. 도배한 것도 아
    '24.1.1 4:35 PM (39.115.xxx.30)

    재미있던데요? 한 10절까지 도배한 것도 아니고, 살포시 건너뛰면 되지 그만하라고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분이 무턱대고 좋다고 한 건 아니죠. 이러이러한데 내 성향은 이래서 나는 좋다, 그렇게 쓰신 거잖아요. 같은 조건이라도 그게 아주 중요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르게 판단하는 거구요.

  • 75. ㅁㅁ
    '24.1.1 6:2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끝까지 끔찍한 성격이다
    뭐래니
    지가 안보는게 빠르겠구만
    게시판 전세냈냐?

  • 76. 아니
    '24.1.1 8:14 PM (211.206.xxx.191)

    2절이 어때서 님이 1절만 하라고 지적질인가요?
    원글님은 그동네에 부정적이면 부정적인 글 쓰던지
    그냥 가던 길 가시던지....

    저도 성북동이나 종로구에 한 번 살아 보고 싶은 사람이예요.
    불편 한 점이 없어서 살아 보고 싶은 게 아니라고요.
    그냥 내 정서에 맞으니 그곳이 좋은 거예요.

  • 77. 그럼
    '24.1.1 10:06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윗분은 본인이 뭔데 남이 2절하지 마라고 한 거 지적질해요?
    내로남불 웃기네요. 그럼 님도 읽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어이 없는게 남한테는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던지 라면서
    자기는 마음에 안들면 꼭 한마디를 함.
    본인이 한입으로 두말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네요.

  • 78. 그럼
    '24.1.1 10:08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윗분은 본인이 뭔데 남이 2절하지 마라고 한 거 지적질해요?
    내로남불 웃기네요. 그럼 님도 읽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어이 없는게 남한테는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던지 라면서
    자기는 마음에 안들면 꼭 한마디를 함.
    본인이 한입으로 두말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네요. 그러니
    시위소리가 취미의 영역이니 하는 비이성적인 내용이 이해가 되는 것

  • 79. 그럼
    '24.1.1 10:09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윗분은 본인이 뭔데 남이 2절하지 마라고 한 거 지적질해요?
    내로남불 웃기네요. 그럼 님도 읽지 말고 가던 길 가세요.
    어이 없는게 남한테는 마음에 안들면 지나가던지 라면서
    자기는 마음에 안들면 꼭 한마디를 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87 보수지지자들한테 하나 묻고 싶어요 어떤생각들인.. 07:02:01 36
1593686 청담동 논현동 이런 곳에 살고 싶네요 papa 06:57:27 179
1593685 요양병원에 선물을 하고싶은데요 1 요양병원 06:56:34 122
1593684 영감탱이 진짜 아우! 밉상 06:47:26 444
1593683 눈물의여왕 김지원 의상 정리 ㅇㅇ 06:31:36 645
1593682 강원도왔는데 설악 06:13:48 598
1593681 아이가 사립초 다니는데.. 6 .... 06:03:09 1,497
1593680 이사람, 쎄하죠? 18 어쩔티비 05:32:33 3,631
1593679 나폴레옹과 김영모빵집 비교해 주세요 6 맛난 빵 05:30:11 932
1593678 장원영 언니 최근모습 5 ㅇㅇ 04:46:18 3,282
1593677 진짜 기가막히네요. 3 .. 04:38:33 2,968
1593676 고운발 크림 핸드크림으로 써도되나요? 5 llll 04:26:41 779
1593675 매일유업, 중국 알리바바에 선천성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공급한다 2 특수 03:59:58 1,523
1593674 근육이 없으면 정말 3 그뉵아 03:34:00 2,106
1593673 가끔 현타올때가 있어요 .. 03:19:52 609
1593672 요물같은 X 7 !!! 03:10:01 3,666
1593671 두번째 잠 자러 누웠어요~~ 2 두번 03:05:29 1,213
1593670 "민생은 술안주 쇼핑 아니다" 꼬집은 야당…윤.. 2 JTBC  02:36:49 1,065
1593669 뭐만 꽂히면 그것만 두세달 먹어요 19 ..... 01:31:41 3,203
1593668 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다른 선물.. 3 ........ 01:23:19 2,878
1593667 파스타면에서 나는 밀가루냄새 2 ... 00:59:47 807
1593666 요즘 날씨에도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9 추워요 00:53:06 2,141
1593665 4인용 식탁 이영하 편 10 그냥 00:50:17 3,222
1593664 선업튀 톡방 사람들 너무 웃겨요 4 ㄱㄴ 00:48:46 1,935
1593663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 궁금해요 8 .... 00:45:5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