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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랑 정치적인 견해가

그냥 조회수 : 4,501
작성일 : 2023-12-31 11:12:59

저는 13년전에 이혼하고 딸둘이랑은 떨어져서 살지만

여행도 자주가고 자주 만나고 톡도 자주 해왔어요

큰아이는 90년생 작은아이는 94년생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있고요

정치적은 생각이 항상 잘 맞아왔어요

선거때마다 의견없이 같은 당 지지했고요

그런데 저번대선때부터 달라졌어요

전 속으로 놀랬지만 너무 몰입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지나갔어요

웃으면서 너무 과몰입허지말아라 그러고 말았는데요

제가 보니까 커뮤활동도 하는거 같고

그런데 이번에 이선균 사건에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저랑 생각이 다르더라고요

저같이 20 30대 딸들이랑 생각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분 있으신가요

전 이제 딸들과는 정치나 이슈되는 얘기 못할거

같어요

 

IP : 119.64.xxx.17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12.31 11:14 AM (27.171.xxx.146)

    종교 정치 얘기는 가족간에도 금물이죠.

  • 2. 대선전에
    '23.12.31 11:15 AM (211.246.xxx.251)

    그러더니
    대선후에 돌아왔어요
    보고 판단했나봐요

  • 3. 딸둘
    '23.12.31 11:15 AM (124.5.xxx.102)

    그건 걔 생각인데 왜 부모가 좌지우지하나요?
    성인인데요. 그런 대화를 안해요.
    우리 부모님도 옛날부터 그렇게 자기 맘대로 하려고 하던데요.

  • 4. ..
    '23.12.31 11:17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 엄마랑 친한 딸이지만 정치적 성향 완전 달라요~ 엄마랑은 뉴스도 같이 안 봅니다. 그런데 정치적 이슈아니면 저는 엄마랑 얘기 다 해요ㅎㅎ 엄마는 남자 다 똑같다~ 다 한눈 판다 이런 입장. 저는 완전 정반대ㅋㅋ

    서로 내가 맞네하며 가르치지만 않으면 얘기해도 싸움 안나요. 단, 정치적 이슈는 절대 노노ㅋㅋ

  • 5.
    '23.12.31 11:18 AM (211.235.xxx.189)

    딸들이랑 정치적 견해는 같은데 이번
    이선균 배우 관점은 다르더라구요.
    젊은 애들은 무조건 성매매한게 잘못이다예요.
    그다음 여론 국면용으로 희생양이 되어서
    자살을 당한건 생각 안하더라구요ㅜㅜ

  • 6. ㅇㅇㅇㅇㅇ
    '23.12.31 11:1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정치는 틀린게아니라
    다른겁니다
    우리학교 다닐때 민주화운동할때도
    전쟁겪어 피난 다니신부모님 하고
    의견이 일치되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의 의견도 존중했었어요
    그때는 먹고사는게 제일이었으니까요
    지금따님도 님과 다르다 해서
    틀린게 아닙니다
    서로 다른소리를 각자 자유롭게 할수있는게
    민주화예요
    386 세대가 그렇게 하려고 그때 거리로 나왔구요

  • 7. 딸성향
    '23.12.31 11:18 AM (14.50.xxx.126)

    딸 스스로의 판단을 믿어야죠. 성인인데

  • 8. 부모가
    '23.12.31 11:21 AM (124.5.xxx.102)

    정치 종교 맘대로 하려는 것도 가스라이팅 콘트롤프릭

  • 9. ....
    '23.12.31 11:24 AM (114.204.xxx.120)

    울집도 이번 사건으로 얘기하는데.
    대학생 딸은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언론의 행태에는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어느정도 억울한 부분도 인정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의인처럼 대하는 것은 좀 역겹다? 이런 얘길 하더라고요. 가장 피해자는 부인과 자식이다.
    의외로 아들이 다신 그 사람 연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 넘 아쉽다고.
    아들은 이선균 영화나 드라마를 의외로 많이 봤더라고요. 울딸은 하나도 본적이 없고 나의 아저씨도 안봤다고 그래서 엄마나 오빠가 아쉬워하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 같다고.
    이정도 대화였네요.
    이선균 좋아는 했는데 이렇게까지 안타깝고 슬프고 할 줄 몰랐어요.
    유튜브 쇼츠 보다가 나의 아저씨 이선균 노래 부르는 것 나오는데 눈물 날뻔한것 간신히 참았네요.

  • 10. ㅇㅇ
    '23.12.31 11:25 AM (117.111.xxx.138) - 삭제된댓글

    과몰입하지 않으시면 얼마든지 정치에 대해 대화 가능해요.
    성인은 자신의 판단기준을 가지고 사고하니 성인 대 성인으로 대화하시고 안 될 것 같으면 그쪽 대화 피하세요.

  • 11. 하지
    '23.12.31 11:25 AM (183.99.xxx.254)

    마세요.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2222
    자매끼리 정치적 견해가 다른데
    하나가 비아냥대며 대놓고 면박 주는바람에
    집안분위기 말이 아니였어요.
    차후에 먼저 비아냥대고 면박준쪽이
    사과를 해서 일단락 됐지만
    성인이면 그러는거 아닙니다.

  • 12. ㅇㅇ
    '23.12.31 11:27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이선균에 대한 생각 완전 달라서
    나도 좀 놀랐어요.
    우리 나이엔 일단 사람이 그렇게 갔다는 데서 안쓰러움을 느끼는데
    젊은 여성은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거지 이런 분위기

  • 13. 아이들이
    '23.12.31 11:37 AM (211.234.xxx.161)

    인터넷에 과몰입하면서
    지금까지의 가족 성향하고는 다르게 가더군요
    청소년들이 게임 하면서 일베에 빠지듯이
    여자 아이들은 반대로 치닫네요 ㅠ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미국도 남녀갈등이 극에 달라 있고요
    앞으로는 노소갈등이 엄청나게 폭발할 거라고요
    젊은이들이 노인들 때문에 내가 가간하게 되었다는 피해망상? 증세 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저희는 노인세대가 피땀 흘려서 이루어 놓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젊은애들은 반대로 화가 나 있어요
    당신들이 집값도 올려놓고 회사도 안나가고 다 차지하고 있어서
    우리 젊은이들이 요모양요꼴이라고 ㅉㅉㅉㅉㅉㅉ
    앞으로 대단할겁니다 나라가 가는 꼴이 ㅠ

  • 14. 틀린게 아닌
    '23.12.31 11:38 AM (123.214.xxx.132)

    다른시대가 있었죠.

    지금은 옳고 그름의 문제 아닌가요!

  • 15. 종교
    '23.12.31 11:39 AM (118.235.xxx.161)

    정치는 서로 다름을 인정해줘야지요 .
    나는 옳고 넌 틀렸다고 하는건
    빡대가리들이 하는 겁니다.
    전세계에서도 통용되는 상식입니다.

  • 16. 저도 20대딸이
    '23.12.31 11:39 AM (125.180.xxx.215)

    이선균에 대해선 다르네요
    젊은 여성 커뮤에선 그렇게 보나 봐요
    불륜이 맞고 왜 이렇게 죽음에 대해
    심하게 옹호한다고 해서 그냥
    암말 안했어요
    과도한 수사와 사생활 노출등에 대해선
    말하기도 싫게 질색해서요

  • 17. 선거때만되면
    '23.12.31 11:42 AM (203.81.xxx.59)

    시부모랑 싸웠네
    친정부모랑 싸웠네 말이안통하네 등등 글들 보면서
    솔직히 좀 웃기기도 해요

    그 상대방 입장에서는 이쪽도 마찬가지일텐데
    나만 옳아~~~이게 과연 민주주의 맞나요

    서로의 그 입장을 존중해주면 되는걸...

  • 18. ...
    '23.12.31 11:45 A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저희 20대 딸도 친구들 사이에서는 술집 출입한 이 배우가 잘못한거다 이런 분위기라네요
    물론 경찰과 언론의 잘못도 있지만 원인제공이ㅜㅜ

  • 19. ...
    '23.12.31 11:46 AM (121.134.xxx.69)

    왜 아이 생각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냐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다 하시는 분들은 본문 글 읽고 댓글 다시는 건가요. 견해가 달라서 이제 정치에 관한 대화는 못할 것 같다고 하시잖아요. 그냥 아쉬운 마음을 게시판에 토로하는 거죠. 일단 비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관성이 있는 분들이 적잖은 것 같아요.

  • 20.
    '23.12.31 11:57 AM (14.58.xxx.207)

    우리아들 정치외교학과인데 집에선 정치,종교얘기 절대안해요^^

  • 21. .......
    '23.12.31 11:59 AM (216.147.xxx.78)

    애들이 엄마보다 더 이성적이네요.

  • 22. 젊은 사람들은
    '23.12.31 12:04 PM (119.192.xxx.50)

    요즘 너무 극단적으로 성별 갈라치기가 심해요

    부모 자십과 정치성향 달라서
    내 기준에 말이 안되는거 얘기해도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싸운다고 달라지는거 없이
    맘만 상하는거니까요

  • 23. ..
    '23.12.31 12:07 PM (122.37.xxx.59)

    삶이 힘들고 내가 돈이 없는건 국힘 박근혜때문이다 쟤들 밀어내고 민주당이 정권잡으면 돈도 생기고 집도 생기고 국민의 삶이 편해진다
    내 삶을 힘들게 하는 악의 근원인 국힘 박근혜 타도하자 민주당과 당원들이 선동하니 어어 하며 다끌려나왔고 촛불까지 들어가며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시켜줬는데 집값만 3배 폭등하고 끝났죠
    이제 젊은애들 집한칸 마련하는건 다음생에나 가능한일이 되었고
    다시는 정치인과 정치꾼들의 거짓말에 속지 않는거죠

  • 24. 우리도
    '23.12.31 12:16 PM (223.39.xxx.140)

    우리가 바라보던 부모님들의 아집과 고집으로
    아이들에게 보이겠죠
    의견은 주고받되 그렇구나 하시면 될일

  • 25. ..
    '23.12.31 12:19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린 정치성향 다 같아서 정치얘기 나누는걸 좋아하는데 친일파당만 지지하지 않으면 어딜 좋아하든 상관없을거같아요

  • 26. 지금
    '23.12.31 12:22 PM (121.121.xxx.1)

    커뮤에서 이선균 검언쓰레기들 때문에 자살한거라는거 덮으려는 시도가 엄청나죠.
    20대 우리딸도 성매매 같은거때문에 검언쓰레기 희생된거에는 아예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차근히 경위를 설명하고 대화하던 도중 뭐 덮으려 연예인 희생양으로 썼다는거 금방 알아듣던데요?

  • 27. ...
    '23.12.31 12:22 PM (221.162.xxx.205)

    친일파당만 지지하지 않으면 됨
    나라 팔아먹는 당이라도 정치적 견해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 한다면 뭐 그래도 양심상 매국노는 될수없잖아요

  • 28. ㅇㅇ
    '23.12.31 12:27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세금 훔쳐 일제 샴푸만 골라 쓰는
    아가리 노재팬 이죄명은 친일파 매국노겠네.

  • 29. ..
    '23.12.31 12:29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ㄴ 친일파당이 어딘데요 ? 어디라고 말 안했는데

  • 30. 친일파당
    '23.12.31 12:32 PM (172.58.xxx.114)

    매국노당만 아니면 괜챦아요 222222
    내가 보수라서.

  • 31. ..
    '23.12.31 12: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예전엔 정치성향이 달라도 친하게 지낼수 있었는데
    이젠 부모자식간에도 벽이 생기네요
    이건 순전히 정치가들 작전에 일반 사람들이 희생당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모두 결국 인생에 마지막에남는건 가족밖에 없다는걸 인정하고 서로가 화합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 32. ...
    '23.12.31 12:36 P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이선균은 윗세대와 젊은 여자들 의견이 갈리는건 맞는데
    정치성향은 20대 여성 대부분 민주당 지지할텐데
    저도 이선균은 82 분위기와 다르게 생각하지만 민주당 뽑거든요

  • 33.
    '23.12.31 12:55 PM (121.167.xxx.120)

    식구끼리 정치 얘기 안해요
    자식하고는 더 안해요
    자식이 더 궁금해서 물으면 얘기해 주는데 의견이 같으면 좋나요?

  • 34. .....
    '23.12.31 1:10 PM (118.235.xxx.87)

    민주당이 딸딸이,암컷남 편들고 룸빵남 편들면서
    여자들이 많이 실망했어요

  • 35.
    '23.12.31 1:17 PM (14.32.xxx.215)

    원글님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잘못된거네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

  • 36. 과거
    '23.12.31 1:2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이 맞는거 아닌가요

    게네가 훨씬 현명하고 똑똑해요.

    자식들에게 구태의연한 노인네로 인식되기 전에 알아보세요

  • 37. 그리고
    '23.12.31 1:2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마약계 로비받은 정치계들이 역으로 이선균 사건 이용해서
    마약수사 줄이려 한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문통때부터 마약수사 축소시키고
    국과수 마약류 검사는 지금 발견 못하는 마약만 100종이 넘는대요.
    그래서 지금은 약물검사에서 대부분 음성이라는거

    겉으로는 민주화, 반일 를 외치며
    뒤에서는 온갖 쓰레기짓 하며
    부정축재하는 구시대의 민주당

  • 38. ....
    '23.12.31 1:40 PM (218.48.xxx.188)

    원글님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잘못된거네요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에요2222222222222222

  • 39. 푸하하
    '23.12.31 1:44 PM (162.156.xxx.212)

    저위 마약계 로비받은 정치계????
    드라마 너무 본 거 아니예요?
    마약계가 필리핀 마약조직인가? 아님 콜롬비아 카르텔???

    기승전결 운동권과 민주당 욕하는 수준이
    딱 쥐약 드링킹 수준이네

  • 40. 라랑
    '23.12.31 1:55 PM (1.239.xxx.222)

    222.235 저런 소리하면 애들이 상대안해줄걸요?
    일상 생활 소통은 제대로 되나요?

  • 41. ...
    '23.12.31 1:56 PM (125.177.xxx.82)

    20대 아이들은 정치색은 같은데 이선균 관련해서는 다르네요.

  • 42. ㅁㅁㅁ
    '23.12.31 2:11 PM (211.241.xxx.120)

    젊은 애들이 똑똑할 리가.
    똑똑하다는 게 지혜롭다, 더 잘 안다의 뜻도 아니고요.
    내 세대가 제일 지덕체 편파폭이 적은 세대입니다. ㅇ
    어딜 20대를 갖다 대요.

  • 43. ....
    '23.12.31 2:19 PM (39.115.xxx.14)

    저희 93년생, 95년생 아들 둘인데, 93년생 아들은 정치적, 사회적 견해 거의 같고, 95년생 아들은 장교복무중인데 좀 다릅니다. 모이면 걍 서로 이야기 안합니다. 서로 불편해서요.

  • 44. ...
    '23.12.31 3:35 PM (116.125.xxx.62)

    어젯밤 데이트하고 돌아온 20대 딸과 이런저렁 얘기하다가 이선균 얘기도했어요. 미스터 션샤인과 나의 아저씨를 남편과 딸이랑 몰아보기 한 적이 있어서요.
    공중에 매달아 놓고 돌던지라 한 거랑 다름없는 짓거리였고 검찰과 언론이 앞장섰다는 거에는 의견 일치였어요.
    그렇지만 결혼한 사람이 외도했다는 거에는 딸내미가 분노하더라고요. 그러면 절대 안된다고요. 그래서 저도 20대 였다면 너와 똑같은 생각을 했을거라고 했어요. 그러나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보니 이런저런 직간접 경험을 통해, 나이가 들수록 때가 끼게 되고 완전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선균의 경우도 그의 부인과 자녀에게 평생 사죄하는거는 맞지만 목숨을 놓게끔 만들거였는지 분노가 쌓인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엄마 나이가 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선균도 이해가 안되고 자기 친구들도 자기랑 비슷한 견해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선균씨가 가고 나서 내상을 깊이 입은거 같아 누군가와 공감하며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연말이고 연휴이다보니 맘 맞는 직장동료나 친구와 만나기가 쉽지않아) 속은 상했지만 세대가 다른 딸과 보는 관점이 다른 것이 이해는 됐어요.
    저도 딸과 대화 후 원글님 같은 생각을 해서 글 올릴까 했었는데 원글님이 선수치셨네요.

  • 45. 그건
    '23.12.31 9: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유부남이 그런 여자들한테 좋아한다고 하고 만나고 집에 가고 그건 아닌 듯요.
    이병헌은 업소녀도 아닌데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괜히 그런 거였어요? 다들 좋아한다도 아니고 너 성공적 이러면서 대놓고 디스
    그가 죽은 건 안타깝지만 자랑거리도 아니니 그냥 의인인냥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 46. 그건
    '23.12.31 10:0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유부남이 그런 여자들한테 좋아한다고 하고 만나고 집에 가고 그건 아닌 듯요. 자숙 심하게 할 일 맞고요.
    이병헌은 업소녀도 아닌데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괜히 그런 거였어요? 좋아한다도 아니고 너 성공적 이러면서 대놓고 디스
    그가 죽은 건 안타깝지만 자랑거리도 아니니 그냥 의인인냥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 47. 그건
    '23.12.31 10:03 PM (58.143.xxx.27)

    저는 딸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유부남이 그런 여자한테 좋아한다고 하고 만나고 집에 가고 그건 아닌 듯요. 자숙 심하게 할 일 맞고요.
    이병헌은 업소녀도 아닌데도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괜히 그런 거였어요? 좋아한다도 아니고 너 성공적 이러면서 대놓고 디스
    그가 죽은 건 안타깝지만 자랑거리도 아니니 그냥 의인인냥 올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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