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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팁이라는데

ㅌㅇ 조회수 : 6,519
작성일 : 2023-12-31 10:32:35

언젠가는 인테리어 해야지 마음에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요,

인테리어 할때 이것만은 꼭 유의하라는건데 인테리어 해보신 분 어떠세요? 해보니 좋았다 or 나빴다 경험 나누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reel/C1O1lTBJyI_/?igsh=MW1ybHhjM3hsM3dmOA==

IP : 210.178.xxx.12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31 10:48 AM (211.36.xxx.26)

    조적욕조랑 사각싱크볼 빼고는 맞는 말이 대부분이네요
    조적욕조는 강렬하게 반대해요

  • 2. ㅇㅇ
    '23.12.31 10:53 AM (210.178.xxx.120)

    조적욕조 옛날 목욕탕 감성이라 예쁠거같은데 반대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청소가 불편할지요?

  • 3. 땡스
    '23.12.31 11:05 A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31. 욕실 조적 파티션.

    이건 조적 욕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파티션을 조적으로 한다는 거네요.

  • 4. ddd
    '23.12.31 11:15 AM (122.45.xxx.114)

    저도 인테리어 몇번은 해봤는데
    사각싱크볼 최악이에요
    너무 깊어서 불편하고 모서리에 곰팡이 잘끼고
    깨끗한 관리가 어려워요
    조명도 그렇고
    그냥 저사람 개인 취향인듯하네요
    수납장 많으면 좋은거야 누가 모르나요

  • 5. .....
    '23.12.31 11:22 AM (175.117.xxx.126)

    1. 발코니도 단열필수 (온도차로 결로생김) -
    제 경험으로는요. 저는 세탁기 건조기 있는 쪽은 베란다 단열 해달라 했고 반대쪽 베란다는 단열 안 했어요. 둘다 단창 샤시 하고요. 그랬더니, 단열 안 한 쪽 베란다는 살짝 서늘해요. 그런데, 서늘한 쪽은 결로가 안 생깁니다. 결로라는 게, 온도차가 극명하면 생기는 거라서요. 추운 베란다는 결로가 없습니다. 단열 빡세게 한 베란다가 결로가 엄청납니다. (그래서 그쪽 샤시를 아주 약간만 열어놨더니 결로가 없어지더군요. 이러면 단열한 의미가 ㅠ) 반면에, 단일 샤시인데 이중 유리인가 뭔가 단열 효과 좋다는 단일 샤시랑 단열 빡세게 한 현관쪽은 결로가 없습니다. 또, 이중샤시했는데 외벽인 곳들은 다 외부샤시를 약간만 열어놔야 결로가 없더라고요.
    제 결론은 단열 빡세게 할 꺼면 단일 샤시여도 이중유리? 인 고가 샤시 하던가, 아니면 이중 샤시 해서 이중샤시 중 외부 샤시를 아주 약간만 열어놓아야 (그래서 온도차 중간지대를 만들어야) 결로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3. 현관타일은 아이보리보단 그레이톤 (밝은색은많이 더러워져요 ) 222
    4. 중문은 말안해도 필수 222
    5. 오래된 샷시라면 다른거 포기하고 샷시교체 꼭 222
    6. 수납장은 최대한 많이 222
    7. 티비 매립박스 or 반매립박스 하기 222 + 할 때 셋탑 정리하는 거 인터넷 쇼핑으로 사서 벽에 아예 고정해달라 하면 이사 즉시 선 정리 다 됩니다.
    8. 조명 최대한 나눠서 켤수있게 스위치 설정 ( 거실 6구스위치 ) 222
    9. 각방 시스템에어컨 설치 222
    10. 홈바 같은 포인트공간 만들기 222 (정수기, 커피머신, 토스터기 올려놓은 홈까페 만들었는데 실제로 유용하고 예뻐요.)
    11. 후드는 탄소필터보단 연통 연결하기 222
    12. 콘센트는 최대한 많이 222
    13. 각방 간접등 꼭 하기 222
    14. 청소기장 만들어 가전제품 숨기기 (콘센트 필수) 222
    15. 대면형 주방은 꼭 하기 - 하긴 했는데 아일랜드는 물건 숨길 데가 없어서 깔끔하게 유지하기 더 어렵습니다. 필수인지는.. 글쎄요.
    16. 아일랜드 크기는 클수록 좋다 222
    17. 사각 싱크볼 필수 ( 백조 깜뽀르떼 추천 ) - 백조는 아니지만 사각 하긴 했어요
    18. 싱크볼 옆에 세제 펌핑용기 매립추천 222
    19. 싱크대 하부장은 서랍장으로 추천 222
    20. 주방 상부장은 여닫이보단 플랩장 - 너무 높은 장이면 플랩으로 하면 못 닫아요 ㅋ
    21. 3인치 매입등보단 2인치 매입등이 이쁨 - 우리집 꺼 무슨 사이즈인지 모르겠네요 ㅎ
    22. 욕실 휴젠뜨 설치 222 (어린이 있으면 바디 드라이어 처럼 애혼자 머리 1차 말리고 나오기도 가능합니다 ㅎ)
    23. 화장실은 600각이면 충분 - 모르겠어요 ㅎ
    24. 도어락 인터폰 연동해서 도어락 집에서 열수있게하기 222
    25. 욕실은 건식으로 만들기 - 전 건식 유지 못해서^^;
    26. 변기 옆 청소건 필수템 222
    27. 걸레받이 없이 시공 - 벽지가 잘 뜯겨요 ㅠ 벽지가 내구성 강력한 걸로 하세요.
    28. 주방 상판에 매립콘센트 설치 222
    29. 거실 , 안방 실링팬 하면 효율만점 - 천정고 낮은 구축이라 못함요 ㅠ
    30. 입주청소 시 외창청소 꼭 하기 - 할 껄 그랬나요 ㅎ
    31. 욕실 조적 파티션 추천 - 모루유리 파티션 했어요. 조적은 공간 잡아먹는데 화장실이 작아서.
    32. 타일세면대 보단 액상아크릴 추천 - 언더카운터 했네요 ㅎ
    33. 각 배수구마다 트랩설치 ( 악취차단 )- 다 배수구 트랩 했는데 욕조 배수구 트랩을 안 했더니 그게 아쉬워요 ㅠ
    34. 중문 디딤석 넓게 만들기 ( 신발 안걸리게 ) - 슬라이딩 해서 안 걸리네요
    35. 세탁실에 수납장 짜기 ( 보관하기 편해요 ) 222

  • 6. 카라멜
    '23.12.31 11:35 AM (220.65.xxx.221) - 삭제된댓글

    오 여기에 고수님들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ㅎㅎ
    두고두고 살펴보고 싶어요

  • 7. 카라멜
    '23.12.31 11:36 AM (220.65.xxx.221)

    오 여기에 인테리어 고수님들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 ㅎㅎ
    두고두고 살펴보고 싶어요

  • 8. ...
    '23.12.31 11:37 AM (1.235.xxx.154)

    한샘보다 백조가 좋은건가요?
    궁금해서요
    어디 아파트 신축인데 누가 백조싱크대라고 좀 어이없다는 얘기로 들리던데
    고급라인인가요 백조가?

  • 9. ..
    '23.12.31 11:52 AM (110.15.xxx.133)

    사각 싱크볼 보기나 예쁘지 깊어서 불편하고 네 귀퉁이 청소도 별로예요.
    사각싱크볼 비추!!!

  • 10. 부엌 싱크대 위
    '23.12.31 11:53 AM (108.41.xxx.17)

    수납을 오픈형으로, 선반으로 하는 것 절대 반대요.
    수납의 양도 적고, 무엇보다 부엌의 노출부위는 먼지만 쌓이는 것이 아니라 기름낀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매일 쓰고 씻지 않으면 끈끈한 막이 생성되거든요. 진짜 별로임.

  • 11. ♡♡
    '23.12.31 12:02 PM (223.62.xxx.85)

    그렇죠, 아직 본격적으로 살림을 안 해 봤으니 사각싱크볼을 권하죠.
    완전 비추예요.
    불편해요

  • 12. 우와
    '23.12.31 12:10 PM (39.115.xxx.250)

    감사감사한 팁

  • 13. 새해복
    '23.12.31 12:13 PM (58.120.xxx.18)

    정보감사합니다.

  • 14. 우와
    '23.12.31 12:16 PM (223.38.xxx.61)

    175.117님 짱 너무 감사합니다

  • 15. ,,,,
    '23.12.31 12:38 PM (119.194.xxx.143)

    조적 하자 엄청 잘나요
    보기엔 넘 이쁘죠
    돈은 돈대로 들고

  • 16. ㅡㅡ
    '23.12.31 1:15 PM (122.36.xxx.85)

    조적이 뭐에요? 인테리어 참고.

  • 17. ㅌㅌ
    '23.12.31 1:20 PM (180.69.xxx.104)

    전 사각 싱크볼 정말 만족하는데... 시각적으로 확 트이고 넓어서 설거지 할때도 편해요. 설거지 끝나고 한번 전체적으로 싹 닦아주니 관리도 어렵지 않아요. 이거 쓰다가 예전 싱크볼 보면 어쩐지 촌스러워요 ㅜㅜ

  • 18. ㅌㅌ
    '23.12.31 1:22 PM (180.69.xxx.104)

    그리고 휴젠뜨 전 별로였던게... 일단 빨리 닦고 나오고 싶지 그 안에서 머리 말리면서 가만히 서있는게 비효율적이에요. ㅠㅠ 또 따뜻한 물로 샤워하다 보니 이미 공기가 훈훈해져있잖아요? 따뜻한 바람이 나와도 시원한 바람처럼 느껴져서 추워요 ㅜㅜ 저희집은 남자고 여자고 그냥 환풍기능만 쓰네요

  • 19. .....
    '23.12.31 1:25 PM (119.194.xxx.143)

    휴젠뜨도 잘 망가진답니다 원래 전자제품이라는게 여러가지 기능이 함께 있으면 고장 잘 나잖아요 인테리어카페가면 as도 엉망이라는 글도 꽤 되더라구요

  • 20. ..
    '23.12.31 1:28 PM (223.62.xxx.168)

    저도 사각싱크볼 후회해요.
    쓸데없이 깊고, 모서리 청소도 불편해요.

  • 21. 페르시우스
    '23.12.31 1:45 PM (218.239.xxx.250)

    감사합니다

  • 22. **
    '23.12.31 1:55 PM (222.112.xxx.112)

    내년 봄 입주라 인테리어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될 거 같아요
    특히 175.117 님 감사합니다~~
    이해가 쉬워졌어요^^

  • 23. ^^
    '23.12.31 1:58 PM (125.191.xxx.197)

    사각씽크볼 필수라 생각하는데요
    깊어서 그릇몇개넣어놔도 지저분해보이지 않고 일하기도 편해요 각진구석이야 잘 닦으면 되는데 관리가 왜 어려울까요

    저는 추천하나
    욕실 바닥난방요
    여름은 어쩔수 없지만 겨울엔 자동 건식되요

  • 24. .............
    '23.12.31 2:02 PM (220.71.xxx.167)

    인테리어 팁

  • 25. 에머랄드
    '23.12.31 2:28 PM (222.121.xxx.174)

    와 정말 도움 되네요.

  • 26. 175.177님감사
    '23.12.31 2:46 PM (211.248.xxx.147)

    인테리어팁

  • 27. ...
    '23.12.31 2:58 PM (106.101.xxx.96)

    저도 욕실바닥난방 추천이요.
    이외 인테리어팁 감사합니다.

  • 28. 긍정의힘
    '23.12.31 4:20 PM (1.228.xxx.192)

    인테리어팁 저장합니다.

  • 29. ……
    '23.12.31 5:14 PM (73.140.xxx.66)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0. 감사합니다
    '23.12.31 5:15 PM (175.213.xxx.37)

    인테리어팁 저장

  • 31. ```
    '23.12.31 5:56 PM (39.119.xxx.63)

    저장합니다

  • 32. .....
    '23.12.31 8:50 PM (175.117.xxx.126)

    반응 좋길래 기분 좋아서 추가로 제 팁 올리자면,

    36. 욕실장 안에 물건들 쏟아지지 않게 선반 앞에 가로로 긴 막대? 가 시판 제품은 있는데, 인테리어하면서 제작하면 그게 없더라고요.
    해달라고 했더니 긴 손잡이를 선반에 위로 올라오게 달아주셔서 물건 낙하 방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시판제품은 다 있는 거라서 뭐 거창한 팁도 아닙니다만, 실생활에 넘 좋아요 ㅎㅎ

    37. 저는 인덕션 옆 양념망장을 가로 20cm 했는데
    만약 아일랜드 하실 꺼면 30cm은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20cm 가지고는 레일 크기 빼면 선반 크기는 뭐 20cm 가량 나오다 보니 양념류(간장 등등)가 한 줄 서기 해야됩니다.
    솔직히.. 이거 가지고 저는 부족하더라고요.
    식용유니 이런 것들 결국 아일랜드 위로 올라왔어요..
    굵은 소금, 설탕 이런 거는 결국 인덕션 밑 서랍에 랩이랑 같이 보관중입니다 ㅠ
    양념망장 하실꺼면 30cm 하시기 바랍니다 ㅠ

    38. 아일랜드 하면서 식기 건조대를 어찌할 것인가 고만했는데,
    그것들 다 올라오면 아일랜드가 넘 지저분할 것 같아서
    결국 싱크대 옆에 식기건조용 싱크 좀 작게 하나 더 팠어요.
    그 안에 식기건조대를 쏙 들어가는 크기로 하나 넣고 거기 건조중입니다.
    저는 솔직히, 인덕션과 싱크는 벽으로 붙이는 게, 식용유 써내놓거나 식기건조대 놓기 더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저희집 구축 구조가 요상해서 현관으로 들어오면 바로 주방인 구조라, 기역자 주방이 안 되어 할 수 없이 아일랜드 넣고 11자 주방한 겁니다만, 아일랜드 하시더라도 인덕션, 싱크중에 가능하면 최소 싱크라도 벽으로 붙이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ㅠ

    39. 냉장고는 터치식 원도어 냉동 하나, 터치식 원도어 냉장 하나, 쓰리도어 김냉 (상칸 여닫이, 하칸 서랍2개) 로 붙였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예뻐서 만족중입니다.
    브랜드는 삼* L* 둘다 나옵니다.
    원도어 3개가 더 예쁘긴 한데, 차마 김냉 상칸 맥주보관, 중간칸 야채, 하칸 김치 수납 방식을 버릴 수가 없어서 ㅠ
    그 오른쪽이나 왼쪽에 홈바 붙이면 너무 예쁩니다..
    어차피 집마다 정수기, 커피머신, 토스터 다들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 거 올려둘 공간 어차피 필요하니 만들면 예쁘고 실용적입니다. 저희는 그 위 선반에 양주 놓고 와인잔랙도 걸어서 자주 쓰는 와인잔 몇 개는 빼놨어요 ㅎ

    40. 그축에 주방이 이상하게 생겨서 도저히 자리가 안 나서 할 수 없이 아일랜드 길게 놓고 아일랜드에 바의자 2개 놓고 식사할 수 있게 다리 들어가는 자리 2개 만들고 식탁을 거실창쪽으로 뺐는데요. 처음에는 이게 불편하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만족중입니다.
    일단 초딩 중딩 맞벌이 부부 넷이 다같이 식사할 시간이 주중엔 없다시피 하고 다같이 식사는 주말에나 하더라고요. 그래서 주중에는 바의자 2개로도 충분하더라고요. 그리고 주말은 배달음식도 많이 먹고^^; 요리를 해도 메인 요리 한 두 개 정도로 먹다보니 거실 식탁으로 음식 나르는 게 전혀 귀찮지 않아서요^^; 봉다리 째로 옮기다 보니^^; 그리고 주말에 식탁에 앉아 있으면 샤시 바깥 보는 게 완전 힐링이고, 전망 좋은 도심 까페 온 느낌이예요.. (한강뷰 아니고 아파트 정원뷰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식사시에 저희는 TV도 많이 보다보니 거실에 식탁있는 게 너무 좋네요^^~ 손님들도 다들 소파에 안 앉고 식탁에만 앉아요.. 허리도 더 편하거든요..

    41. 월넛 바닥이 너무 질려서 화이트그레이 강마루 바닥 했는데요. 타일모양 강마루입니다. 첨엔 너무 예뻤죠... 그런데.. 살아보니 이건 제 오판이었던 듯요. 여자 많은 집에 흰 바닥은 머리카락이 너무너무 잘 보여요 ㅠㅠ 그리고 애들 샤프심 떨어진 거 못 보고 걸레질하면 바닥에 흑연자국 좌악 길게 그어집니다 ㅠ 흰 바닥 하시려면 성인 아들 있는 집에서 하셔야할 듯요 ㅠ

    42. 현관벽이 거실로부터 이어지는 구조라 벽지 해주셨는데 신발 때문에 너무너무 더러워집니다 ㅠ 다시 한다면 현관벽은 필름시공이든지, 아니면 타일을 하는 게 낫겠어요 ㅠ

    43. 베란다는 저렴이 타일 붙여서 시공비 줄이자 하셔서 좋아했는데 얘가 저렴이는 저렴이네요. 너무 오돌도톨해서 뭔가 오염이 묻으면 닦이지가 않아요. 무슨 외벽에다가 할 법한 타일인 듯.. 다시 한다면 그냥 욕실과 같은 걸로 해주세요 할 듯요. 어차피 욕실 타일도 붙이면서 깨지거나 할 경우 대비 일정량을 추가 주문하는데 집안 타일을 통일하면 추가 주문분량을 좀 줄일 수 있어서 그것도 나름 절약이 되긴 할 듯요.

    44. 어쩌다보니 아주 얕은 장인 팬트리를 작게나마 시공할 수 있었는데 얘가 아주 너무너무 요긴하네요. 팬트리 깊이가 얕은 것도 아주 도움되니 공간 있으면 꼭 만드세요.. 깊이가 얕으니까 오히려 한줄 세우기 해서 뒤에 물건 더 있나 못 찾을 일도 없고 좋네요.. (깊은 팬트리 있으신 분 비웃으셔도 됩니다 ㅋㅋㅋ)

    45. 서재 빌트인 책장을 문짝 달아서 만들었거든요.
    남편이 책 지저분한 거 너무 싫다면서.
    문짝을 무광 화이트로 달아 여차하면 벽처럼 보이게 하고 맨 오른쪽 한 칸만 오픈 책장 했는데 수납으로도 쓰려고 깊이를 45cm인가.. 좀 깊게 했더니 책 두 줄로도 꽂히고 책 말고 서류함도 들어가고 책 앞에 연필꽂이도 올려놓고 문 닫을 수 있고 너무 좋네요.. 필라테스 및 홈트 용품도 이 안에 넣었어요^^~

    46. 홈까페 하부는 서랍 2칸 넣고
    윗서랍은 유리컵류 - 정수기에서 물 바로 따라 마실 수 있게.
    그리고 그 윗서랍 안에 속서랍 넣고 속서랍에 홍차, 코코아, 커피 캡슐 등등 수납중인데 너무 편해요.
    서랍 열고 컵 꺼내고 속서랍에서 커피 캡슐 꺼내고 정수기 물 받아 커피머신 내리면 되어서 모든 작업이 홈까페 안에서 다 끝납니다..
    강추, 또 강추 드려요.
    (아, 저희는 남편이 얼음 포기 못한대서 얼음 정수기 놓느라 정수기 따로 놓았지만, 요새 인테리어로는 싱크대에 LG 정수기 그거 심플하게 올리는 게 트랜드인가보더라고요^^;)

  • 33. .....
    '23.12.31 8:54 PM (175.117.xxx.126)

    앗 오타가 있네요.
    양념망장 외경이 20cm 이면 내부에 레일 크기 빼면 속선반은 10cm 밖에 안 나옵니다.. ㅠ

  • 34.
    '23.12.31 9:03 PM (122.36.xxx.160)

    샷시교체. 인테리어팁.

  • 35. 감사합니다
    '23.12.31 11:08 PM (1.231.xxx.121)

    인테리어팁

  • 36. 저장
    '24.1.1 2:05 AM (221.151.xxx.109)

    감사합니다

  • 37. 은자매맘
    '24.1.1 9:02 AM (61.77.xxx.83)

    세탁실 수납장 공감하네요
    수납장 공간을 안 뺐더니 정리가 안되네요

  • 38. 175.117
    '24.1.1 12:43 PM (222.108.xxx.44)

    찐찐찐 인테리어 조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9. 인테리어
    '24.1.1 8:29 PM (118.235.xxx.209)

    인테리어 팁

  • 40. 오오
    '24.1.2 8:39 PM (125.185.xxx.95)

    인테리어팁 감사해요

  • 41. 프랑스
    '24.1.23 9:29 AM (121.161.xxx.217)

    인테리어 팁이라는데...
    큰 도움 되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42. 여유~
    '24.1.24 4:02 PM (61.105.xxx.81)

    인테리어참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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