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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 한해 힘들었던 일 나누어요.

개인사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3-12-31 03:04:49

 

 

죄송합니다. 개인사가 적나라하여 원글만 삭제하였습니다.

양해바라고 밤에 뵙겠습니다.

 

 

IP : 61.255.xxx.5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31 3:10 A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작년 겨울무렵 친부모와 연을 끊고 올해 햇수로 2년
    만으론 1년 조금 넘었군요.
    그 부분은 편한 한 해였고
    올해 아이는 고3이었으며, 정시 준비중이라 아직 원서접수도
    시작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내년엔 올해보단 낫겠지요.
    저보단 좋은 한 해 되셨기를.
    새해 복 많이 받자구요^^

  • 2. 여전히
    '23.12.31 3:11 AM (166.198.xxx.144) - 삭제된댓글

    윤가 천하
    검찰공화국
    새해에는 확 바뀌었으면...

  • 3. 세상에
    '23.12.31 3:20 AM (88.73.xxx.211)

    고생하셨네요.
    언급하신 한 사건도 힘든데
    회사에서까지 ㅠㅠ.
    어떻게 잘 버텨오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생길 거에요.
    더이상 바닥은 없다 라고 생각하세요. 화이팅|

  • 4. 첫댓님
    '23.12.31 3:21 AM (88.73.xxx.211) - 삭제된댓글

    일상글에 정치댓글 다는거 공지위반입니다.

  • 5. 토닥...토닥....
    '23.12.31 3:39 AM (14.50.xxx.126)

    허리디스크 찢어져서 숨도 못쉴정도로 아팠는데다가

    고열달린 감기까지 겹쳐서 기침조차 못했어요.

    너무 아프니까 기침을 못하더라고요.

    전 건강의 악순환이었어요.

    오늘까지만 힘들어하고 내일 2024부터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6. ..
    '23.12.31 4:24 AM (95.222.xxx.52)

    1월부터 코로나 걸리기 시작해서 지금 7번째 걸려서 침대에서 쉬고있어요. 연말약속 다 취소하고
    집콕예정이요 ㅠㅠ

  • 7. 크라상
    '23.12.31 4:43 AM (173.68.xxx.172)

    저는 번아웃이 왔는지, 갱년기 때문인지 무기력에서 허우적 댔네요. 새해에는 운동도 하고 활력있게 하루하루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복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8. 영통
    '23.12.31 4:54 AM (106.101.xxx.138)

    내 올해 배정 고객들이 힘들었어요. 드디어 끝났네요.

  • 9. ..
    '23.12.31 6:41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먼저 82하면서 피소된 일 있고요(아직도 안끝났어요)
    ㅡㅡㅡㅡ
    이게 무슨 말이에요?
    82에 쓴 글이 문제 되어 고소 당하신거예요?

  • 10. ㅇㅇ
    '23.12.31 7:36 AM (180.66.xxx.124)

    여러모로 바닥을 친 해입니다.
    직장에서 퇴사 당했는데 그 과정에서 20년 넘은 인연 두 명이 서운하게 해서 손절했어요.
    그리고 아프시던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이제 편안하시기를..

  • 11. ㅇㅂㅇ
    '23.12.31 8:14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피소돼서 경찰조사 받았어요
    불송치결정났지만
    완전히 끝난건지 한번씩 신경쓰여요
    정치글에 댓글 달았다가 피소됐어요
    대량고소였어요 여러사이트의 게시글과 댓글들에 대한.
    경찰도 어이없어했지만 고소하면 조사는 받아야하니까요

  • 12. 2023 바이
    '23.12.31 8:23 AM (116.124.xxx.33) - 삭제된댓글

    올해 제 동생이 이상한여자 잘못만나 억울하게 40대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어요. 경찰들 직업적으로 존경했는데 실적에만 급급한 견찰이라고 낙인된 한해였고 이션균자살로 동생 생걱나 계속 우울하고 슬퍼요.

  • 13. ㅇㅂㅇ
    '23.12.31 8:32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40대... ㅠㅠ

  • 14.
    '23.12.31 9:04 AM (58.140.xxx.35) - 삭제된댓글

    손주보는거 .힘듬.

  • 15. ...
    '23.12.31 9:19 AM (61.82.xxx.212)

    먼저 82하면서 피소된 일 있고요(아직도 안끝났어요)
    ㅡㅡㅡㅡ
    이게 무슨 말이에요?
    82에 쓴 글이 문제 되어 고소 당하신거예요? 2222

  • 16. ..
    '23.12.31 9:31 AM (172.225.xxx.215)

    전남편이 공동명의 아파트 처분하겠다며 저랑 아이랑 나가라고 해서 부랴부랴 근처에 집 구하고 이사하고 지금은 임시로
    거지같은 집에 잠시 살고 있는데 우울하네요.
    외국이라 한국처럼 뭐 마음대로 되는게 없고 그냥 아이 키우고 빨리 죽어버리고 싶은 마음뿐..

  • 17. ㅇㅂㅇ
    '23.12.31 9:41 AM (182.215.xxx.32)

    고소당한 사람 많아요..
    정치인기사에 댓글 달았다가

  • 18. 다들
    '23.12.31 9:46 AM (39.116.xxx.202)

    힘들게 한해를 보냈네요. ㅠ
    네.. 여기에 글을 썼다가 그렇게 되었네요. 아직 끝나지 않아 글쓰는 거 조심하게 되네요. 양해해주세요.
    전 나의 아저씨도 참 좋아했는데 위에 82님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밤엔 한해 좋았던 일도 이야기 나누어요.
    모두 모두 새해 복 정말 많이 받으시고요.
    이걸로 올해 나쁜 일을 다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 19. 에고
    '23.12.31 9:52 AM (61.76.xxx.186)

    한해 동안 일이 많으셨네요.
    내년에는 무탈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 20. 화재
    '23.12.31 9:56 AM (211.234.xxx.6)

    9월 12일 새벽에 집에 화재발생.
    하늘의 도움으로 자다가 이상한냄새에 깨서 식구들은 다행히 무사.
    당일로 4식구 집 나와서 호텔,게스트하우스,지인 집 전전하며 50일만에 집전체 수리하고 집에 들어왔어요.
    1학기 다니다 자퇴하고 삼반수 시작 한달만에 불이 나서 힘겹게 수능본 둘째아들.

    주위사람들 올 한해 큰일 겪었다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꺼라고 위로 받으며 살고 있어요.

  • 21. 에고..
    '23.12.31 12:50 PM (61.255.xxx.51)

    토닥토닥... 윗님 고생 많으셨네요. ㅠㅠ 자신 일보다 아들이 시험보는데 그런 일이 있으면...

    위로를 전합니다.

  • 22. 감사
    '23.12.31 6:11 PM (211.234.xxx.247)

    원글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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