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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 못된 말하는 습관

ㅠㅠ 조회수 : 5,723
작성일 : 2023-12-30 14:13:43

저요...

저 관공서에서 일하는데요

오늘 지원부서에서 눈 치우러 오셨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고 하시는거에요..

근데 과자 드렸는데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을 지으시길래

밖에 식당 많아요...

(굳이 안해도 되는 말 ㅠㅠ)

사무실 탕비실에 들어가도 되냐고 해서

들어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커피 드시고 과자 드시고 한참 수다 떠시길래..

여긴 사무실 직원들 공간이라

민원실에 계시다가 필요하신 거 있으면

말씀하시면 갖다 드리겠다고 했어요

기분 나빠하시더라구요..ㅠㅠ

돌려서 잘 말해볼수도 있고

가만히 있어도 아무도 뭐라 안할 상황인데..

못견디고 꼭 말해요...

저..사회 생활 잘할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235.xxx.1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30 2:16 PM (1.232.xxx.61)

    뭘 잘못하셨는지요.
    배고픈 분께 과자 드리고, 그 분 표정이 왜 안 좋앗는지는 모르겠지만
    탕비실에서 있는 거 보다 민원실에 있으라고 한 게 뭐가 나빠요.,
    원글님 스스로에게 너무 점수를 짜게 주시는 거 아니에요?
    내가 모든 사람들 마음에 다 들 수는 없고 다 들 필요도 없어요.
    그냥 소신껏 사세요.
    소리 지르고 쫒아낸 것도 아니고
    못 먹을 걸 준 것도 아니고 식당 알려 준 게 잘못도 아니고요.

  • 2.
    '23.12.30 2:16 PM (1.222.xxx.88)

    본인이 잘 알고 계신데 담에 좀 더 조심해지겠죠.
    근데 두번째는 할말 맞는데요.
    남 눈치보고 호의 베푸는 건 호의아니라고..
    선의가 아니라 눈치 보는거 하지 말래요.

  • 3. 건강
    '23.12.30 2:17 PM (1.242.xxx.25)

    아닙니다
    꼭 해야만 하는 말을 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기분 좋은 말을 할 수는 없어요
    저는 대문자 T입니다

  • 4. 오히려
    '23.12.30 2:17 PM (122.36.xxx.85)

    전 부럽습니다.
    전 돌려서 말하고, 아님 말못하고, 웃거나..
    그렇게 할말을 못해요.

  • 5. 오히려
    '23.12.30 2:17 PM (122.36.xxx.85)

    할 말 하신것 같아요.

  • 6. 에고
    '23.12.30 2:20 PM (1.227.xxx.55)

    신경 좀 쓰셔서 얘기하면 좋을듯 하네요.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거든요.
    첫번째 경우 제가 드릴 게 이거밖에 없네요ㅠ 정도만 해도 됐을 거고
    두번째는 좀더 편히 계시려면 민원실에 계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식이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사회생활 오래 했고 말을 이쁘게 못했는지라 아쉬움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어요.

  • 7. 이상한데요
    '23.12.30 2:22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사무실 탕비실에 들어가도 되냐고 해서
    들어오셔도 된다고 했는데

    들어오라해놓고 좀 오래 있으니
    직원만 쓰는곳이니 나가있어라
    그 사람 입장에선 왜 이랬다저랬다하지?
    싶었을듯요
    애초에 왜 들어가도 된다하셨나요
    그리고 배고프대서 과자 줬으면 그걸로 끝
    표정이 좋든 말든 왜 신경 쓰나요?
    전 원글님 이상함

  • 8. 아니
    '23.12.30 2:22 PM (1.242.xxx.25)

    그런 눈치 없는 사람은 어떻게 이야기를 해도
    기분 나빠할 거예요
    간결하게 딱 할말만 하거나
    정곡을 찌르거나...
    공무원이라고 모두 친절하게 입안을 혀처럼 글지 말아요

  • 9. 탕비실
    '23.12.30 2:24 PM (1.242.xxx.25)

    탕비실에서 커피 마시고 과자 먹고 수다 떨고...
    자기 탕비실이 아닌데 오래 있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 10. Ii
    '23.12.30 2:25 PM (211.209.xxx.130)

    할 말은 해야겠지만,
    마음을 좀 너그럽게 가지면 같은 얘기라도
    부드럽게 표현될 것 같아요

  • 11. ...
    '23.12.30 2:25 PM (1.232.xxx.61) - 삭제된댓글

    윗님
    탕비실에 잠깐 들어와서 커피 타 가는 거랑 계속 수다 떠는 게 같을 순 없죠.
    잠깐 들어오랬다고 거기서 자리 깔고 앉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과자 줬는데 별론가? 싶어서 밖에 식당 많다고 안내해 준 게 잘못도 아니고요.
    원글님은 내가 말을 안 해야 할 때 못참고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12. ...
    '23.12.30 2:26 PM (1.232.xxx.61)

    이상한데요 쓰신 윗님
    원글님이 뭐가 이상한가요?
    탕비실에 잠깐 들어와서 커피 타 가는 거랑 계속 수다 떠는 게 같을 순 없죠.
    잠깐 들어오랬다고 거기서 자리 깔고 앉아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과자 줬는데 별론가? 싶어서 밖에 식당 많다고 안내해 준 게 잘못도 아니고요.
    원글님은 내가 말을 안 해야 할 때 못참고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시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13. ㅇㅇ
    '23.12.30 2:28 PM (122.35.xxx.2)

    할말은 하는데 톡톡 쏘는 느낌이 있는거죠.
    세상 사람들이 다 원글처럼 말하면 별로인건 사실이잖아요.
    당하고 사는 사람이야 사이다지...
    사회생활하면서의 요령이 별게 아닌게
    말만 잘해도 어지간히 잘 해나가니까요.

  • 14. ...
    '23.12.30 2:32 PM (222.236.xxx.135)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세요.
    이런 저는 너무 친절해서 탈.
    딱딱 끊어 팩트만 말하는 연습합니다.

  • 15. ....
    '23.12.30 2:36 PM (125.178.xxx.184)

    첫줄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전 남이 배고프다고 하면 속으로 알빠노 하는데
    원글님은 먹을걸 준거고 오히려 상대방이 이상한 표정 지은게 문제같은데

  • 16. 못된
    '23.12.30 2:36 PM (117.111.xxx.94)

    말만 하는게 아니라
    성격이 못되니 말이 그렇게 나가는거죠
    무뚝뚝한거와 다른..

  • 17. ㅎㅎ
    '23.12.30 2:37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그 분과 앞으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면 모를까 별 문제는 없어 보여요.
    정답은 없지만 앞으론 이렇게 말하는게 어떠실지요?
    이것밖에 드릴게 없는데 어쩌죠?
    쉬시기엔 민원실이 더 편하니 그곳으로 안내해드릴게요.

  • 18. 스스로 못된 습관
    '23.12.30 2:39 PM (123.214.xxx.132)

    이라고 하니
    다른 사례도 풀어보세요.

    이런 말이 있어요.
    어떤 사람의 말이 틀린말은 아니나
    그 말에 호감이 없다..그러니까 호감이 안생긴다..

    해당되는지 생각해 보세요.

  • 19. ...
    '23.12.30 2:46 PM (1.235.xxx.154)

    배가 너무 고프다
    여기서 문제해결해드리려고 애쓰신거부터 에러..
    그렇군요
    하고 끝
    뭐라도 해드리려는 마음은 예쁜데
    그게 아니거든요
    저도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거든요
    내가 할 일이 아니었어요

  • 20. 구글
    '23.12.30 2:49 PM (103.241.xxx.46)

    ㅎㅎㅎ 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구요
    악의가 없다는걸 아는 사람들도 있어요
    악의 없이 들어주는 사람들과 만나면 되요

  • 21. ....
    '23.12.30 2:52 PM (114.204.xxx.203)

    배 고프다고 해도 일아서 하게 둬야죠
    님이 해결해줄 일 아니니까요

  • 22. ............
    '23.12.30 2:55 PM (58.29.xxx.127)

    착한거죠

    저도 누가 배고프다고 하면 알빠노에요.
    아 그러시죠? 힘드시죠? 하고 끝이지 굳이 뭐 챙겨주진 않아요. 당연히 일했으니 힘들겠죠 뭐 어쩌란건지

    그리고 탕비실 들어가도 되냐고 하면
    직원들 쓰는데라 죄송하지만 안된다고 해요.
    거기 들어가서 뭘할지 어지럽힐지 간식 싹 먹을지 누가 알아요. 남의 탕비실에 왜 들어가려는지

  • 23. ....
    '23.12.30 2:57 PM (182.209.xxx.171)

    상대가 진상이예요.
    진상한테 친절할 필요는 없죠.
    첫번째는 과자밖에 없는데 그거라도 드실래요?
    그 이상 원하는것 같으면 모른척한다.
    두번째 탕비실은
    오래 있는건 어렵고 잠깐 커피는 타오실수 있어요라고
    딱 얘기 하세요.
    그리고 님이 잘 못 한것은 없다고 봐요.
    진상은 그렇게 대해야해요.

  • 24. ㄹㅅ
    '23.12.30 3:01 PM (118.216.xxx.117)

    제가 꼭 님 같거든요.
    20대부터 40대인 지금까지 직장에서 젊고 늙은 모든 남자직원들과는 사이가 좋아요. 근데 여자 직원들은 저를 그닥 안 좋아해요. 가끔 지들 대신 사이다 발언 해줄때 후련해하고..
    여자들은 원래 태생이 민감하고 까다로운 것 같아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있어야 조직이 돌아가지 않겠나 하면서요. 이런 성격이 사적인 관계에서 힘들수는 있어도 공적인 조직에서는 꼭 필요한 캐릭터죠

  • 25. 앞으로
    '23.12.30 3:01 PM (182.221.xxx.177)

    못들은 척 하세요
    호의를 제대로 받아드릴 줄 모르는 상대에게 친절할 필요 없어요

  • 26.
    '23.12.30 3:05 PM (175.223.xxx.165)

    안해도 되는 상황을 잘못 인지하고 계시네요.
    지원부서에서 눈치우러 온 사람이 배고프다 하는데
    님이 그걸 왜 해결해주려 하시나요?
    님은 그 사람 배고픈것을 해결해줘야 할 의무가 없어요.
    탕비실에 들어가도 되냐고 하는데 그걸 왜 허용하셨는지?
    처음부터 안된다고 잘랐어야 할 상황인데요.
    평소 자존감이 낮은 분인듯.
    님은 말수부터 줄이시고 남에게 과잉친절 하지마세요.
    자존감이 낮아 필요이상으로 퍼주고 선넘으면 화내는 타입

  • 27. 폴링인82
    '23.12.30 3:20 PM (125.135.xxx.47)

    저도 슬기로운 사회생활이 멀어 잘 안되지만
    배운바로는
    누가 달라거든 있으면 주고
    없으면 없다 하래요.
    세상 쉽죠.

  • 28. ㅇㅇ
    '23.12.30 3:20 PM (118.235.xxx.153)

    댓글들 감사합니다..

  • 29. 아마도
    '23.12.30 3:56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못 된 습관 맞아요.
    원칙을 말하는 것과 첫 번 사례는 다르기도 하고 말에 가시가 있어요.
    미운 마음이 숨겨지지 않는 것 같아요.
    보통 자신이 한 잘 못은 타인이 알려지기 전까지 인지를 못하고 이써 반복, 심화되는데 습관이라고 자신이 알 정도라면 개선이 필요한 상태 맞아요.
    바꾸고 싶다면 말 내용의 문제도 있겠지만 말투 태도 자세 표정 눈빛도 점검하세요.
    유투브 찾아보면 방법이야 무궁무진 할거예요.

  • 30. ㅇㅇ
    '23.12.30 4:1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222

    같은 말도 기분 좋게 하는 분,
    같은 말도 기분 상하게 하는 분이 있죠.

  • 31. 알빠노가아니라
    '23.12.30 4:34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안해도 되는 말을 하신건 맞네요.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랬대요? 저도 공무원인데 만약에 담당 동에 눈치우러 갔는데 그 동사무소 직원이 원글님처럼 말했다면 기분 나빴을것 같네요. 밖에 식당 많아요. 그 말은 도대체 왜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원글님도 그 분들도 쉬는 날에 불려나와서 일하는건데 서로 측은지심으로 다독여 주셨으면 좋을텐데... 탕비실에서 수다 떤 직원들도 태도가 별로이긴 하나 원글님이 왜 악역을 자처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지역에 눈치우러 오신 직원들인데 먼저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 32. 공무원
    '23.12.30 4:45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본인이 안해도 될 말을 했다는거 잘 아시고 계시네요. 밖에 식당 많아요.. 그말은 안해도 되는말 맞아요. 탕비실에 들어가도 된다고 해 놓고 거기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나가라고 한 것도 원글님이 실수하신것 같아요. 원글님 아마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 지원나온 직원들도 쉬는 날 끌려나와서 같이 고생하는 직원인데 그렇게 까칠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 지역 잘나가는 팀장님이나 동장님들은 먼저 나서서 직접 차 한잔 드세요.. 하면서 차도 타드리고 사무실에 있는 과자도 드리고 합니다. 대신 식사는 각 사무실에서 알아서 하는 걸로 정해져 있어요. 공무원 조직이 소문이 빠른데 원글님 몇년차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까칠하기로 소문이 좀 나 있겠네요. 뭐 그래도 별로 타격은 없어요. 내 일만 잘하면 되지요. 근데 그렇게 해 놓고 원글님이 아차 싶어서 내가 왜 그랬을까.. 가만히 있을걸.. 싶으면 그때부터 내가 괴로우니까 그게 문제가 되겠지요. 원글님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하고 후회하는 중이니까 앞으로는 꾹 참아보기를 추천합니다. 특히 밖에 식당 많아요. 그런 말은 정말 왜 했는지 모르겠어요.

  • 33. 공무원
    '23.12.30 4:48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본인이 안해도 될 말을 했다는거 잘 아시고 계시네요. 밖에 식당 많아요.. 그말은 안해도 되는말 맞아요. 탕비실에 들어가도 된다고 해 놓고 거기서 이야기 하고 있으니까 나가라고 한 것도 원글님이 실수하신것 같아요. 원글님 아마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 근무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그 지원나온 직원들도 쉬는 날 끌려나와서 같이 고생하는 직원인데 그렇게 까칠하게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아마 이 사무실은 내 영역인데 남이 와서 주인행세를 하는것에 대한 무의식적인 반발심으로 그런 말이 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도 잘 이해가 안가요.

  • 34. ....
    '23.12.30 4:48 PM (182.209.xxx.171)

    어설프게 착한척해서 그런거예요.
    말을 이쁘게 하러고 노력하지 말고
    님생각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하시고
    님의 권한인지 아닌지를 생각해서
    권한 밖의 일은 말을 아끼세요.

  • 35.
    '23.12.30 5:53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저 전직 공무원입니다. 비상걸려서 남들 다 쉬는 휴일에 끌려나온 같은 신세 공노비끼리 왜 그러셨어요.... 그리고 밥달라고 한 적도 없는데 밖에 식당 많다는 이야기는...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마도 원글님은 내 영역인 이 사무실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있는거 자체가 싫었을거예요. 비상이 안걸렸으면 조용히 내 일하고 있었을텐데 비상이 걸려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와서 정신사납게 이거해줘 저거해줘 하니까 싫었을테지요. 그런데 원글님도

  • 36. ㅇㅇ
    '23.12.31 1:28 AM (118.235.xxx.15)

    정말 감사합니다

  • 37. 저게
    '23.12.31 8:31 AM (111.99.xxx.59)

    어딜봐서 못되게 말하는건지
    원칙지키는게 나쁜건가요
    어설프게 착한척 한다는 둥 틱틱댄다는 둥 글에서 음성지원이라도 되나봅니다. 이런 분들이야말로 조언해준답시고어디가서 말함부로 하지 마세요.
    고객도 아닌 대응팀에게 저정도면 적절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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