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 엑스레이 너무 아픈데 안 받아도 될까요 ㅜㅜ

조회수 : 3,941
작성일 : 2023-12-28 18:39:55

건강검진 앞두고 있는 올해 40입니다.

유방 엑스선 촬영할 때 정말 저는 너무 아파서

못 받겠더라구요 ㅜㅜㅜ

혹시 저처럼 아파서 검사 자체를 못 받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어지간하면 참고 받아보려고 작년에도 시도해봤는게 중간에 멈춰달라고 할 정도로 아프더라구요.

아픈 거 평소에 잘 참는 편인데도 ㅜㅜ

올해도 스킵하고 나중에 유방 초음파만 따로 해도 될까요??

다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IP : 175.223.xxx.4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28 6:41 PM (221.145.xxx.192)

    꼭 받아야 합니다
    초음파로 보는거랑 달라요
    5분만 참으세요

  • 2. ...
    '23.12.28 6:44 PM (211.254.xxx.116)

    저의 느낌적느낌인데 덜 아픈 기계가 있는것 같아요
    다른 유방전문 병원도 가보세요.

  • 3. 저두
    '23.12.28 6:45 PM (1.228.xxx.58)

    안받고 싶더라구요 너무 괴로워요
    유방암 쪽으론 친정엄마 친척들 통틀어도 이력이 없어요
    제 유방엔 혹도 하나 없어요 그냥 살
    받기 싫어 물어본적도 있어요
    비수면 내시경보다 유방 엑스레이가 더 싫어요

  • 4. ..
    '23.12.28 6:48 PM (223.39.xxx.143)

    진짜 제일 싫은 검사예요 ㅡㅡ
    지난번 병원은 진짜 어디까지 압축시키나싶게 눈물 나오던데 게다가 오래걸렸는데 (의사샘이 인정하는 포커페이스형인데 진짜 아팠어요)
    이번엔 덜 눌리는 느낌이고 빨리하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좀 덜한곳이 있어요
    찍는 분 스킬이 다른건가?했네요

  • 5. ...
    '23.12.28 6:49 PM (221.151.xxx.109)

    찍는 직원 스킬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 6. ...
    '23.12.28 6:50 PM (58.122.xxx.12)

    이거 모아주는 사람 영향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딱딱 한번에 하는분 있었어요 참을만 했어요

  • 7. ㅇㅇ
    '23.12.28 6:51 PM (73.83.xxx.173)

    찍는 사람이 잘하면 덜 아파요

  • 8. 얼음쟁이
    '23.12.28 6:52 PM (180.81.xxx.12)

    병원에따라
    검사하는사람따라 다르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참고 합니다
    지나면 잊혀지니까요

  • 9. ㅇㅇ
    '23.12.28 6:55 PM (1.229.xxx.243)

    그러다 암이라도 놓치면
    더 아픈 고통이 따를텐데
    물론 괜찮을수도 있지만
    그렇게 넘기다 늦게 발견되면요?
    혹시나 해서 아픔을 참는거죠

    본인이 상관없다면 물어볼필요도 없이
    안받으면 됩니다

  • 10. ㅁㅁ
    '23.12.28 6:57 PM (210.205.xxx.168)

    직원 스킬이에요ㅠㅠ
    같은 병원 같은 기계에서 찍는데도
    직원에 따라 참을만한 직원이 있었고
    중간에 멈춰달라 소리질렀던 직원도 있었어요

  • 11.
    '23.12.28 6:59 PM (222.107.xxx.62)

    제가 다니는 검진센터는 1년내 엑스레이 기록 없으면 초음파 검사도 안해주던데요.

  • 12. ...
    '23.12.28 7:08 PM (114.203.xxx.84) - 삭제된댓글

    근데 그게 기계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슴조직(?)에 따라서도 고통의 차이가 크대요
    무슨 치밀유방일수록 더 아프댔나뭐랬나
    여튼 같은 기계 같은 검사인인데도 다르다네요

    그리고 절편처럼 얇게 누를수록 솔직히 더 자세히
    관찰하는데 좋답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어마어마하게 고통을 느끼는 사람인데
    (예전에 여기에도 썼었어요ㅜㅜ)
    아파도 세상에 이건뭐 어떻게 참기가 힘든 극강의 고통이라서
    전 검사기계가 오작동 난 줄 알았잖아요
    눌려진 상태에서 점점 더 눌려지는데 이러다 터질(!)거같아서
    죽을힘을 다해서 뺐어요 ㅋㅋㅋ;;;ㅠㅠㅠ

    여하간 초음파로는 놓칠수 있는 부분을
    X-ray는 볼 수 있다고 가능하면 두 검사를 반드시
    같이 받으라고 의사쌤이 권하셨어요
    전 받을때마다 눈물 뚝뚝은 기본이고
    얼굴도 얼마나 빨개지는지(고통을 참느라)
    찍어주시는 분이나 저나 둘다 괴롭습니다
    점점

  • 13. ...
    '23.12.28 7:09 PM (114.203.xxx.84)

    근데 그게 기계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슴조직(?)에 따라서도 고통의 차이가 크대요
    무슨 치밀유방일수록 더 아프댔나뭐랬나
    여튼 같은 기계 같은 검사인인데도 다르다네요

    그리고 절편처럼 얇게 누를수록 솔직히 더 자세히
    관찰하는데 좋답니다
    저도 원글님처럼 어마어마하게 고통을 느끼는 사람인데
    (예전에 여기에도 썼었어요ㅜㅜ)
    아파도 세상에 이건뭐 어떻게 참기가 힘든 극강의 고통이라서
    전 검사기계가 오작동 난 줄 알았잖아요
    눌려진 상태에서 점점 더 눌려지는데 이러다 터질(!)거같아서
    죽을힘을 다해서 뺐어요 ㅋㅋㅋ;;;ㅠㅠㅠ

    여하간 초음파로는 놓칠수 있는 부분을
    X-ray는 볼 수 있다고 가능하면 두 검사를 반드시
    같이 받으라고 의사쌤이 권하셨어요
    전 받을때마다 눈물 뚝뚝은 기본이고
    얼굴도 얼마나 빨개지는지(고통을 참느라)
    찍어주시는 분이나 저나 둘다 괴롭습니다

  • 14. .....
    '23.12.28 7:10 PM (124.49.xxx.81)

    전 일년마다 초음파만 해요

  • 15. ...
    '23.12.28 7:10 PM (221.144.xxx.12)

    가족력 없고, 엄청 건강하고, 식단 건강식이고, 운동도 많이하고... 이런 이유로 50대부터 암검진 한번도 안받았다가 유방암 진단으로 항암, 전절제 수술, 정기검진으로 병원 문턱 닳도록 다니고 있어요.-치료과정의 고통에 비하면 검진때의 통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까운데 사는 지인 한 분 얼마전 유방암으로 고인이 되셨고요. 무조건 정기 검진 받으세요. 일찍 발견하지 못하면 온몸에 전이되고 사망률 높아요.

  • 16. 저도
    '23.12.28 7:16 PM (180.70.xxx.42)

    주변에서 괴담 수준으로 얘길하길래 너무 무서워서 나이 40 후반되도록 유방 검사는 한 번도 안 했어요.
    저 역시 가족력도 없고 가슴도 굉장히 작은 편이라서요. 그런데 누군가가 가슴이 작아도 유방암과는 관련이 없다는 얘기를 하길래 올해는 죽음을 무릅쓰고ㅋ 도전해 봤어요.
    그런데 웬걸..물론 아프긴 아프지만 주변 사람들이 증언한 것만큼은 아니더라구요.
    가슴이 작아서 그런가 아니면 해주는 사람이 잘해줘서 그런 건지 압축을 하기를
    는 하는데 그래도 애 낳는 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 이 정도는 견딜 수 있다 싶은 정도였어요.
    이번에 생애 최초 엑스레이랑 초음파 다 같이 했어요.
    하고 나니 후련하네요.

  • 17. 어제
    '23.12.28 7:18 PM (119.202.xxx.149)

    저 어제 생애 처음으로 검진하고 왔어요.
    네번 찍는다더니 열번은 찍은거 같아요.ㅠㅠ
    진짜 겨드랑이 살까지 끌어 끌어 모아서 겨우 찍었네요.

  • 18. 정말
    '23.12.28 7:22 PM (182.210.xxx.178)

    해주는 사람에 따라서 고통의 강도가 다르더라구요.
    가능하면 다른 병원으로 가보세요.

  • 19. 찍어야
    '23.12.28 7:23 PM (14.138.xxx.159)

    해요.. 그래야 미세석회 있는지 볼 수 있다네요.
    초음파로는 음영만 보이기땜에 엑스레이가 필수래요.
    아파도 1년 1회 받아요.
    아무 이상없다고 2년만에 가서 발견했단 댓글도 봤어요.ㅜㅜ

  • 20. 이 기계
    '23.12.28 7:26 PM (182.209.xxx.135)

    아마도 이 기계 남자가 만들었을거에요

  • 21. ㅇㅂㅇ
    '23.12.28 7:28 PM (182.215.xxx.32)

    받아야합니다..

  • 22. spring
    '23.12.28 7:29 PM (118.235.xxx.170)

    저 근15년동안 미즈메디병원에서 검사할때 호떡되서 너무너무 아파서 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


    근데 동네에 세브란스 연계인 유방외과 병원가니 진짜 1도 안아파서 한줄도 몰랐어요


    유방외과 전문병원은 기계가 달라서 안아프다네요

    전 목동인데 가까우시면 알려드릴께요 제지인 3명이 거기서 암판정 ㅜ

  • 23. 파란하늘
    '23.12.28 7:29 PM (59.1.xxx.35)

    5분만 참읍시다.
    자궁 유방 검사 좋아하는 여자 없어요..
    어쩔수 없는일

  • 24. 아니
    '23.12.28 7:31 PM (161.142.xxx.191)

    무슨 애도 아니고 5분이면 될걸 무슨 수술 받나요???

  • 25. .....
    '23.12.28 7:34 PM (82.132.xxx.18)

    그냥 암걸려도 괜찮다 생각하면 그렇게 하세요.......
    이런걸 왜 묻고 그러는지.. ;;

  • 26. ㅇㅇ
    '23.12.28 7:35 PM (182.228.xxx.119)

    아픈것도 힘들지만 솔직히 너무 챙피해서 안하기로 했어요 없는 가슴을 모아모아 이런 방법밖에 없는지

  • 27. 요령
    '23.12.28 7:37 PM (118.235.xxx.45)

    직원스킬도 중요하고
    생리전에 가지마시고
    생리끝난 직후에 가세요.
    생리앞둔 경우는 더 아프더라구요.

  • 28. 비교
    '23.12.28 8:21 PM (58.234.xxx.21)

    아픈거 잘 못참고 치밀 유방인데 그냥 참을만 하더라구요
    가슴이라 특별히 더 아프진 않고 그냥 다른 부위 살 당겨서 누르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직원에 따라 다르다는데 어딜 가나 비슷해요
    작아서 엄청 모아모아 ㅜ 당기긴 하는데 그냥 저냥

    근데 위내시경 그냥 하는거 두려워서 못하겠어요
    위내시경 하는거랑 비교했을때 아무리 가슴촬영이 힘들어도 위내시경이 더 힘들겠죠?
    수면말고 그냥 하는거요

  • 29. 이번에
    '23.12.28 8:23 PM (121.147.xxx.48)

    처음 받아봤는데 엥? 하나도 안 아프게 몇장 찍고 끝났어요. 전 왜? 무엇 때문일까요? 혹시 가슴살이 많으면 안 아픈건가요?

  • 30. ..
    '23.12.28 8:24 PM (117.111.xxx.250)

    다들 비슷한 상황이군요
    저는 절벽수준이라 너무 힘들어요
    민망하기두 하구요

  • 31. 그래도
    '23.12.28 8:24 PM (14.55.xxx.33)

    하셔야합니다. 잠깐 아프다고 안 죽어요. 하지만 안하고 있다가 암 걸리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 32. ..
    '23.12.28 9:40 PM (14.138.xxx.159)

    치밀유방+ 가슴절벽이면 유방전문병원이라도 아프더라구요.
    가슴살이 많아야 덜 아픈 것 같아요.ㅠㅠ

  • 33. ...
    '23.12.28 9:55 PM (221.151.xxx.109)

    여기는 너무 고통스럽다는데
    잠깐이고 그렇게 아프지 않아요

  • 34. ㅇㅇ
    '23.12.28 10:03 PM (211.203.xxx.74)

    영혼까지 끌어모아주는 곳이 잘하는 곳입니다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도 정확하게 찍히죠

  • 35. 음ㅋ
    '23.12.28 10:23 PM (220.88.xxx.202)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저도 양쪽 집안 통틀어 유방암환자
    아무도 없어요

    전 납작절벽가슴에 상체에
    살까지 없는 마른 상체라
    너무 힘들어요.

    40세때 해주시는 분이
    짜증낼 정도였어요.
    그 기억땜에 50세인 올해까지
    한번도 안했네요.

    내년엔 진짜 해봐야될거 같은데
    초음파만로는 안되는지 ㅠ

    매번 납작가슴.혹시
    혹 있나 만지는거만 해요

    진짜 싫어요
    자궁암검진보다 더더더

  • 36. 원래
    '23.12.28 10:41 PM (61.76.xxx.186)

    가슴 작을수록 더 아픔.
    누가 나를 꼬집는다면 아마 꼬집힘의 최강도 아닐까 싶은..
    전 처음 했을 때 검사 후 몸살까지 나서 타이레놀 먹었어요.
    경험상 대학병원 엑스레이 기계가 좀 더 부드럽게 꼬집는 느낌.

  • 37. 경험안해보신
    '23.12.28 11:26 PM (39.123.xxx.167)

    분들 팔에 살 당겨서 눌러도 아프잖아요
    그고통 곱하기 100정도 돼요
    특히 절벽인분들은 겨드랑이 살까지 땡겨와서 누르니 죽을맛이죠 ㅜㅜ 전에 82에서 유방엑스레이 찍다가 기절하신분도 계셨던데 진짜 이해해요 ㅜㅜ
    근데 자꾸하니 고통의 강도가 좀 덜해요 아니면 살이 쪄서 그런지 ㅜㅜ

  • 38. ...
    '23.12.29 2:10 AM (223.38.xxx.42)

    진짜 뜯기는거 같아서 비명지르고 싶었어요.
    너무 눌러대니까 순식간에 극도의 짜증이 치솟더라구요. 욕나올뻔요.

  • 39. 그거
    '23.12.29 2:20 AM (103.135.xxx.27) - 삭제된댓글

    찍는 직원 스킬에 달려있는거 맞아요.
    저 유방암 부분절제 수술한 사람이라.
    6개월간격으로 찍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프고 빨리 끝나요(제가 수술햐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타에선 안아픈적이 없이
    너무 아팠는데.,ㅜ

  • 40. ㅡㅡ
    '23.12.29 11:41 AM (211.221.xxx.8) - 삭제된댓글

    치밀유방, 작은가슴 일 수록 더 아프구요.
    흔히 말하는 물젓, 말랑하고 큰 가슴은 덜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41. ㅠㅠ
    '23.12.29 11:42 AM (211.221.xxx.8) - 삭제된댓글

    치밀유방, 작은가슴 일 수록 더 아프구요.
    흔히 말하는 물젖, 말랑하고 큰 가슴은 덜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42. ㅠㅠ
    '23.12.29 11:43 AM (211.221.xxx.8)

    치밀유방, 작은가슴 일 수록 더 아프구요.
    흔히 말하는 물젖, 말랑하고 큰 가슴은 덜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생리끝나고 가슴 헐러덩 해졌을때 찍는게 팁이라고 하네요.

  • 43. 누가
    '23.12.29 3:21 PM (161.142.xxx.112)

    안아프다고 했나요??아무리 아프다고해도 병 키워 겪게되는 고통에 비할바는 못되니 참고 받으라는거죠.
    나참. 아파서 하기싫다니 애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685 강원도왔는데 설악 06:13:48 93
1593684 아이가 사립초 다니는데.. 1 .... 06:03:09 361
1593683 이사람, 쎄하죠? 10 어쩔티비 05:32:33 1,334
1593682 나폴레옹과 김영모빵집 비교해 주세요 3 맛난 빵 05:30:11 349
1593681 장원영 언니 최근모습 4 ㅇㅇ 04:46:18 1,578
1593680 진짜 기가막히네요. 3 .. 04:38:33 1,824
1593679 고운발 크림 핸드크림으로 써도되나요? 3 llll 04:26:41 374
1593678 매일유업, 중국 알리바바에 선천성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공급한다 1 특수 03:59:58 903
1593677 근육이 없으면 정말 1 그뉵아 03:34:00 1,195
1593676 가끔 현타올때가 있어요 .. 03:19:52 473
1593675 요물같은 X 7 !!! 03:10:01 3,027
1593674 두번째 잠 자러 누웠어요~~ 2 두번 03:05:29 823
1593673 "민생은 술안주 쇼핑 아니다" 꼬집은 야당…윤.. 1 JTBC  02:36:49 757
1593672 뭐만 꽂히면 그것만 두세달 먹어요 19 ..... 01:31:41 2,483
1593671 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다른 선물.. 3 ........ 01:23:19 2,312
1593670 파스타면에서 나는 밀가루냄새 2 ... 00:59:47 654
1593669 요즘 날씨에도 아침 저녁으로 추워요 8 추워요 00:53:06 1,730
1593668 4인용 식탁 이영하 편 6 그냥 00:50:17 2,605
1593667 선업튀 톡방 사람들 너무 웃겨요 4 ㄱㄴ 00:48:46 1,542
1593666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 궁금해요 8 .... 00:45:57 788
1593665 비겁이 강해서...사주얘기 10 00:45:30 1,263
1593664 오렌지색바지를 염색하려고하는데 1 ㅇㅇ 00:42:34 318
1593663 중학생 몇시에 자나요? 6 ㅇㅇ 00:39:40 607
1593662 고2 아들 여친생겼네요 3 ........ 00:39:28 1,255
1593661 상사의 조언 ? 무슨뜻일까요? 14 .. 00:17:28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