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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미용하다가 4살 말티즈가 죽었다네요.

.. 조회수 : 5,736
작성일 : 2023-12-27 19:04:39

창원에 있는 애견미용실에서 말티즈가 발을 뺐다고 바리깡으로 머리 내리쳐서 즉사했네요.

변호사 대동하고 아직도 운영중이랍니다.

상호도 못밝히게 하니 참 답답하네요.

IP : 211.221.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12.27 7:12 PM (218.50.xxx.110)

    너무 끔찍하네요
    바리깡으로 얼마나 세게 쳤으면 즉사를 했을까요
    견주 마음이 어떨지...

  • 2.
    '23.12.27 7:14 PM (1.177.xxx.111)

    기가 막히네요.ㅠㅜ

  • 3. 헉...
    '23.12.27 7:16 PM (114.204.xxx.203)

    실수가 아니고
    때려서요??? 세상에
    그정도도 못 참으면 애견 미용을 하지 말아야죠

  • 4. 헐헐
    '23.12.27 7:31 PM (211.58.xxx.161)

    그동안 얼마나 많이 때렸을까요
    만날 때리면서 미용하다가 이번에 힘이 좀 쎄졌겠죠
    와 개싫음 그런일 안해야지

  • 5. ...
    '23.12.27 7:33 PM (106.101.xxx.25)

    저런걸 그냥 두나요?

  • 6. ..
    '23.12.27 7:53 PM (211.221.xxx.33)

    픽업미용에 애견유치원도 같이 하는 곳이라는데 찾아보니 인스타는 막아 놨네요.
    지난 5월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 7. 상호
    '23.12.27 7:58 PM (118.235.xxx.12)

    이니셜도 못말하나요?

  • 8. ..
    '23.12.27 8:12 PM (211.221.xxx.33)

    역전의 댕댕이라네요.

  • 9. ㅇㅇ
    '23.12.27 8:57 PM (73.83.xxx.173)

    아직 영업을 한다구요?
    그런 미친 곳에 강아지를 맡기는 인간들이 아직 있다는 거예요?

  • 10.
    '23.12.27 10:50 PM (118.47.xxx.9)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그 인간 대가리를 내리쳐
    주고 싶네요.
    저는 그래서 혼자 하는 곳 보다
    둘 이상 있는 곳에 맡기려고 노력해요.
    언제가 한번은 울 아가 입 주변에
    털을 뽑아 놓고는 피부병 있는거
    몰랐냐고....진짜 깜박 속았어요.

  • 11. 미쳤나봐요
    '23.12.27 11:27 PM (118.235.xxx.112)

    아직 영업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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