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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 남녀 둘다 자식 데리고 재혼해 잘 사는거 못봤어요

조회수 : 6,201
작성일 : 2023-12-27 13:13:10

진짜 미친짓 

 

IP : 223.39.xxx.87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1:14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잘 살고 있습니다 만..
    본인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 2.
    '23.12.27 1:14 PM (223.39.xxx.87)

    애들 생각하면 절대 재혼못하죠 재혼 한다는거자체가 애한테 충격이고상처지

  • 3.
    '23.12.27 1:14 PM (223.39.xxx.87)

    지들이 이성한테 환장해서 자식 핑계삼아 재혼 하는거지

  • 4. 원글이
    '23.12.27 1:16 PM (41.73.xxx.69)

    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에요
    심한 편견이네요
    애들도 경우따라 재혼해서 더 좋은 경우도 있어요
    무슨 자신감에서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

  • 5. ,,
    '23.12.27 1:16 PM (73.148.xxx.169)

    자식 위해서 하는 재혼 없어요.
    혼자 애 키우기 힘드니까 서로 기댈려고 하는 거죠.
    부모끼리는 재혼해서 좋다지만
    근데 애들끼리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선택권이 없으니

  • 6. ㅇㅇ
    '23.12.27 1:17 PM (118.235.xxx.254)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 글 중 제일 황딩했던 게
    애딸림 여자기 총각이란 결혼하는데
    식장에 입장할 때 자기 애들 손잡고 하고 싶다고 ㅎㅎ

    첫 댓글은 아니길

    저도 원글에 동감
    재혼 가정 자녀로 자란 입장 아니고
    재혼 당사자 말음 못 믿죠

    객관화가 어려움

  • 7.
    '23.12.27 1:17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 재혼 이혼녀들 많으니 부들부들 팩트는 팩트지

  • 8. sdf
    '23.12.27 1:1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주변에 두집이 재혼가정인데
    두집 다 개판이더군요
    애들만 불쌍
    싸우면 아빠와 친딸, 엄마와 친딸 따로 나가서 밥먹더군요
    또 이혼하기 부담되서 같이 산다나..

    물론 잘지내는 집도 있긴 할거에요

  • 9. ㅇㅇ
    '23.12.27 1:18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 글 중 제일 황딩했던 게
    애딸린 여자가 총각이랑 결혼하는데
    식장에 입장할 때 자기 애들 손잡고 하고 싶다고 ㅎㅎ

    모두 경악해서 말리고

    그 사람이 첫 댓글은 아니길

    저도 원글에 동감해요
    재혼 가정 자녀도 아니고
    재혼 당사자 말은 못 믿죠

    객관화가 어려움

  • 10. ....
    '23.12.27 1:18 PM (182.209.xxx.171)

    남 녀 모두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결혼해도 돼요.
    각자 돈 각자 자식 키우는데 쓰면
    깊은 갈등 일어날 일 없으니까요.

  • 11. 자식위해서
    '23.12.27 1:18 PM (58.148.xxx.110)

    재혼하면 자식에게 더 좋나요?
    솔직히 지금까지 나랑 관계도 없던 낯선 사람들이 내 형제자매가 되어서 한집에서 같이 사는데 그게 좋을까요??

  • 12. sdf
    '23.12.27 1:1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보니 생각난게
    재혼상대가 아이를 그날만은 친척의 아이라고 하자고 해서 결혼 파토 난 경우도 있었어요

  • 13. ㄹㄹ
    '23.12.27 1:20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남 녀 모두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결혼해도 돼요.
    각자 돈 각자 자식 키우는데 쓰면
    깊은 갈등 일어날 일 없으니까요.

    돈 문제 그 이상이죠
    살 부비고 사는 가족이 되기 쉽겠나요? 돈있다고?

    유학보내고 부부만 살면 몰라도

    그게 또 잘 지내는 건가 싶습니다만

  • 14. 재혼은
    '23.12.27 1:20 PM (121.187.xxx.29)

    왜 하는거에요. 전 혼자 살듯요

  • 15. 지인
    '23.12.27 1:20 PM (220.117.xxx.61)

    지인중에 본인자녀 둘
    남편자녀 3 데리고 무지 애쓰고 노력하고 정말 잘 살아낸
    언니 알아요
    정말 정말 훌륭해보여요
    사랑으로 감싸는거죠.

  • 16. ...
    '23.12.27 1:2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애들 잘 컸어요. 애들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고 서로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어요. 재혼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재혼 하냐의 문제일 뿐이에요. 근데 원글님 주변은 왜 다 그럴까요?

  • 17.
    '23.12.27 1:22 PM (218.152.xxx.168)

    왜 새로 글까지 파서 모욕적인 글을 올리나요? 세상 그렇게 편협하게 살지 마세요 내가 보는 게 다가 아니에요

  • 18. 재혼은
    '23.12.27 1:22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자식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에요.
    부모가 재혼을 하는 순간 자식들은 참아내야하는 것들이 엄청 많아지고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고 부모가 늙은 후에도
    안봐도 될 꼴을 참 많이 봐야하지요.
    엄마와 새아버지, 아빠와 새어머니,
    시어머니와 새시아버지, 시아버지와 새시어머니
    이렇게 되면 정말 답이 없음.
    재혼하시는 분들.
    아이 어릴 때 같이 양육하며 온갖 어려움, 기쁨 함께 나눈 게 아니면
    자식에게 자신의 배우자를 부모자리로 대접해달라고 요구하지마세요.

  • 19. ㄴㄴㄴ
    '23.12.27 1:23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애가 가지고 있는 깊은 외로움, 상실감
    본래 부모에 대한 그리움은 본인 편의대로 삭제…

  • 20. ㅇㅇㅇ
    '23.12.27 1:23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애들 잘 컸어요. 애들 서로 존중하며 잘 지내고 있고 서로서로 의지하며 잘 살고 있어요. 재혼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재혼 하냐의 문제일 뿐이에요. 근데 원글님 주변은 왜 다 그럴까요?
    ===
    부모는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애가 가지고 있는 깊은 외로움, 상실감
    본래 부모에 대한 그리움은 본인 편의대로 삭제…

  • 21. ...
    '23.12.27 1:26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애가 가지고 있는 깊은 외로움, 상실감
    본래 부모에 대한 그리움은 본인 편의대로 삭제…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이거야 말로 본인 편의대로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ㅎㅎㅎ
    세상 밝은 눈으로 보는 시야를 키우시길

  • 22. ㅡㅡㅡㅡ
    '23.12.27 1: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왜 그러세요.

  • 23. 웃긴가?
    '23.12.27 1:26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많이 찔리시나 보네

    본래 그렇게 쨍하게 좋기만 한 게 “비정상”

  • 24. 웃긴가?
    '23.12.27 1:27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애가 가지고 있는 깊은 외로움, 상실감
    본래 부모에 대한 그리움은 본인 편의대로 삭제…
    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
    이거야 말로 본인 편의대로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ㅎㅎㅎ
    세상 밝은 눈으로 보는 시야를 키우시길


    ===

    많이 찔리시나 보네

    본래 그렇게 쨍하게 밝기만 한 게 “비정상”

  • 25. ㅇㅇ
    '23.12.27 1:29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도 당신 자식들이 전혀 문제없이 잘 자란 줄 아심.
    내 남편은 부모이혼이라는 상처로 마흔까지 웁디다.
    내 앞에서만 울지 부모 앞에서는 명랑쾌활서글서글하지 티도 안내요.
    시부모님이 각자 재혼하니 며느리 입장에서 짜증....
    기본적으로 나쁜 분들은 아닌데 상황 자체가 매우 짜증나고
    안봐도 될 꼴을 얼마나 봐야하는지 몰라요.
    울 친정부모님이 이혼안하고 백년해로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 26. 할일없나
    '23.12.27 1:30 PM (118.220.xxx.115)

    주변에 재혼부부가 몇있긴한데 잘사는 부부도있고 다시 헤어진부부도있어요
    부부사이는 부부만이 알겠죠
    원글님은 왜이리 부들부들하세요?ㅎㅎ

  • 27. sdf
    '23.12.27 1:32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위에도 댓글 썼지만
    시동생이 재혼가정이거든요
    시동생 딸. 그러니까 시조카가 있는데
    반에서 반장하고 엄청 밝아보이며 잘지내 보여요
    하지만 이 애가 얼마나 상처가 깊은지 혼자서 우는 경우가 많다네요. 시어머니가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외로워 한다고.
    시조카 에스크를 우연히 봤는데, 아이들이 익명으로 질문하기를 는 둥 상처되는 말도 서슴치 않더군요
    이 아이는 재혼가정이지만, 재혼녀가 자기딸만 엄청 살뜰하게 챙기고, 남편있을때만 시조카도 챙기는 척 하는것 같았어요. 시조카는 그 사람한테 잘보일려고 착한아이 컴플렉스가 있는지 애써 바르게 살구요. 그게 성격이 되어 모두에게 다 양보하고 지내고...
    남들이 보기엔, 저의 시조카는 밝고, 예의바르고, 긍정적인 애로 보겠죠?

  • 28. 윗님 동가
    '23.12.27 1:32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어두운 면, 상처, 눈치보는 거 드러내지
    못학고 밝은 모습맘 연출하는 게 제대로 된 거냐고요

    가식적 가정이죠
    둘이 좋아 재혼한 거 뭐라 안 하는데
    우리 애들 잘 큰다 이 착각 말길

  • 29. ㅇㅇ
    '23.12.27 1:32 PM (76.150.xxx.228)

    우리 시부모님도 당신 자식들이 전혀 문제없이 잘 자란 줄 아심.
    내 남편은 부모이혼이라는 상처로 마흔까지 웁디다.
    내 앞에서만 울지 부모 앞에서는 명랑쾌활서글서글 티도 안내요.
    시부모님이 각자 재혼하니 며느리 입장에서 짜증....
    기본적으로 나쁜 분들은 아닌데 상황 자체가 매우 짜증나고
    안봐도 될 꼴을 얼마나 봐야하는지 몰라요.
    울 친정부모님이 이혼안하고 백년해로 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재혼해서 어린 아이를 같이 양육해서 실질적인 가족으로 오래 살았다면 인정해요.
    어쨌거나 함께 키운 양육자니까.
    하지만 별로 그렇지도 않으면서 재혼했다고 자기 배우자 끌고 와서
    우리는 한가족~ 막 이러는 거 안하시는 걸로 추천드려요.
    사위/며느리는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 30. ...
    '23.12.27 1:32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모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쇼~~
    혹시 재혼을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면 이글 보고 망판단하지 말고 본인의 선택을 믿으세요. 물론 힘들고 괴로운 상황들 많이 만나겠지만 잘 이겨내시구요. 재혼하여 이십녀년 살아보니 엄부모여서 고맙다 하는 말에 많이 행복합니다
    올해 24살 아들아이가 계부인 아빠에게 취업하면 밴츠 사드린다 호언장담도 하고 계모인 저에게 딸아이는 엄마여서 감사하다네요 겁멱지들 마세요 행복은 내가 만드는 거랍니다

  • 31. sdf
    '23.12.27 1:3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에스크 질문글은 삭제됐네요.
    애미가 없냐? 는 등의 질문을 하더군요

  • 32. 재혼가정
    '23.12.27 1:33 PM (175.223.xxx.165)

    아는분 남자분 재력있는데 재혼녀가 그렇게 재혼남 아들에게 돈쓰는거 싫어하고 이간질 하더라고요
    키바케지만 대부분 아빠가 데리고 결혼한 자식은 불행해요

  • 33. ㄴㄴㄴ
    '23.12.27 1:34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자녀들이 어두운 면, 상처, 눈치보는 거 드러내지
    못하고 밝은 모습만 연출하는 게 제대로 된 거냐고요

    가식적 가정이죠
    둘이 좋아 재혼한 거 뭐라 안 하는데
    우리 애들 잘 큰다 이 착각 말길

    애들 위해 재혼한다? 이런 개소리도 하지 밉시다

  • 34. 행쇼는 개뿔
    '23.12.27 1:34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모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쇼~~
    혹시 재혼을 생각하시는분들 계시면 이글 보고 망판단하지 말고 본인의 선택을 믿으세요. 물론 힘들고 괴로운 상황들 많이 만나겠지만 잘 이겨내시구요. 재혼하여 이십녀년 살아보니 엄부모여서 고맙다 하는 말에 많이 행복합니다
    올해 24살 아들아이가 계부인 아빠에게 취업하면 밴츠 사드린다 호언장담도 하고 계모인 저에게 딸아이는 엄마여서 감사하다네요 겁멱지들 마세요 행복은 내가 만드는 거랍니다


    쇼는 끝이 없죠 ^^

  • 35. ...
    '23.12.27 1:36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대학면접에 엄마아빠를 제일 존경한다는 아이들...너무감사합니다. 애들아 고맙다 ㅠ

  • 36. ,,
    '23.12.27 1:37 PM (73.148.xxx.169)

    재혼해서 남의 자식 키우는 힘든 속마음이 더 크던데요.
    그리고 애들 입장에서도 부모 재혼으로 태어난 동생이 생긴 것이라면
    그나마 아기때부터 시작하니 정 붙기 쉬워요.
    하지만 초등 이상이면 남남끼리 만나서 한 집에 사는 거라 다르죠.

  • 37. 케이스
    '23.12.27 1:3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런 경우 한쪽의 자녀만 잘 지내더라구요.

  • 38.
    '23.12.27 1:38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

    저도요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끼적이는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 못봤어요^^

  • 39. 아휴
    '23.12.27 1:38 PM (118.235.xxx.6) - 삭제된댓글

    대학면접에 엄마아빠를 제일 존경한다는 아이들...너무감사합니다. 애들아 고맙다 ㅠ

    네네네 ㅋㅋㅋ

    이게 무너지면 이분 멘탈도 무너지는 거라
    인정해드리는 쇼를 해야 함

    모두가

  • 40. 저도
    '23.12.27 1:3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둘이 좋아 재혼한 거 뭐라 안 하는데
    우리 애들 잘 큰다 이 착각 말길 22222222222222222

  • 41. ....
    '23.12.27 1:39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원글 주변이 이상한게 아니라
    각자 애 데리고 결혼하면서 애들이 행복해한다 이상하거죠
    자기만 행복이면 세상이 꽃밭인 이기주의들이 뒤집어 씌우기는

  • 42. ...
    '23.12.27 1:40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위에분 상처가 많으신가봐요 이해해요...좋은사람들 만나시고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 43.
    '23.12.27 1:40 PM (110.92.xxx.60)

    원글 주변이 이상한게 아니라
    각자 애 데리고 결혼하면서 애들이 행복해한다가 이상하거죠
    자기만 행복이면 세상이 꽃밭인 이기주의들이 뒤집어 씌우기는

  • 44. ㅇㅇㅇ
    '23.12.27 1:42 PM (118.235.xxx.66) - 삭제된댓글

    위에분 상처가 많으신가봐요 이해해요...좋은사람들 만나시고 응원할게요 사랑합니다~ ????

    어익후

    가식 쩌네요

    애들이 깝깝할 듯 ㅎㅎㅎㅎ

  • 45. 이혼전문변호사왈
    '23.12.27 1:42 PM (175.208.xxx.235)

    재혼은 90프로 깨지고 깨지는 이유는 자식 때문이랍니다.
    겉으로는 잘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내 자식도 힘든 세상에 남의 자식을 얼마나 잘 키울까요?
    내부모도 맘에 안드는데, 계모, 계부가 맘에 들겠어요?
    자식입장에서 계부나 계모를 원했냐구요.
    유학보낼 능력 안되면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하고 사는게 자식을 위하는 길이죠.
    한집에서 두가족살이 서로가 힘들어요
    윗분 말대로 자식을 위한 재혼은 없습니다.

  • 46. ...
    '23.12.27 1:46 PM (152.99.xxx.167)

    그래서 어쩌라구요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알아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겁니다.
    재혼안하고 한부모로 살면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나요?
    자기부모한테 학대받는 아이들도 부지기수예요
    그럼 아예 결혼하지말고 전부 혼자 살라고 하시지?

  • 47. ...
    '23.12.27 1:47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가식은 아니에요 원래성격이 이래서 ㅎㅎㅎ 너무 화내지 마요 이게 뭐라고 좋은 눈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은 꽃밭이에요 나를 지옥에서 살게하는건 본인의 마음에 달렸어요 가끔 내 아이들도 힘드려나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온힘을 다해 살아왔어요 주위의 시선 다 받아내고 설득 같은건 하지 않았어요 내마음이 진심 이면 되니까...오늘도 저는 투벅뚜벅 하루를 살아갑니다 참 엇그제 크리스마스에 딸 아이 케잌을 보냈답니다. 케익의 열배의 감사함을 받았구요 이런게 삶이죠 복잡하게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요. 내가 진심이면...행복하세요

  • 48. ㅇㅇ
    '23.12.27 1:47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재혼이 죄도 아니고
    할 수 있고
    재혼 가정 자녀들도 부모 선택으로 인해
    김수할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재혼 당사자들이
    우린 아예 그런 건 없어
    200% 행복하고 밝아
    이러는 순간 문제죠

    어느 정도늬 어두움과 외로움음 있으려니 해야하고
    그 자리도 만들어줘야지
    그런 거 자체를 인정 안하면
    평생 행쇼만 하게 됩니다

    가열차게 자녀 행복 확신 부르짖는 분이 있길래

  • 49. ㅇㅇ
    '23.12.27 1:47 PM (76.150.xxx.228)

    애들은 자신들의 불편함을 부모한테 말하지 않아요.
    말해봐야 해결되지 않고 더 나빠지기만 할 뿐이라는 걸 아는 순간
    다 포기하고 새로운 그 환경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거에요.
    속이 깊고 성실한 성격일수록 세월이 흘러도 부모에게 말하지 않아요.
    그 다른 속을 재혼한 부모는 알지못해요. 알고싶어하지도 않고...

  • 50. ㅇㅇㅇ
    '23.12.27 1:49 PM (118.235.xxx.62) - 삭제된댓글

    재혼이 죄도 아니고
    할 수 있고
    재혼 가정 자녀들도 부모 선택으로 인해
    김수할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재혼 당사자들이
    우린 아예 그런 건 없어
    200% 행복하고 밝아
    이러는 순간 문제죠

    어느 정도의 어두움과 외로움음 있으려니 해야하고
    그 자리도 만들어줘야지
    그런 거 자체를 인정 안하면
    평생 행쇼만 하게 됩니다

    가열차게 자녀 행복 확신 부르짖는 분이 있길래요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외면한다고 사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배려와
    이해는 요청됩니다

    그걸 ㅎㅎㅎ로 퉁치는 게
    행복인지?

  • 51. ㅇㅇㅇ
    '23.12.27 1:51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재혼이 죄도 아니고
    할 수 있고
    재혼 가정 자녀들도 부모 선택으로 인해
    김수할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재혼 당사자들이,
    우리 애들늠 아예 그런 건 없어,
    200% 행복하고 밝아
    이러는 순간 문제죠

    어느 정도의 어두움과 외로움, 불편함은 늘 있으려니 해야하고
    그 자리도 만들어줘야지
    그런 거 자체를 인정 안하면
    평생 행쇼만 하게 됩니다

    가열차게 자녀 행복 확신 부르짖는 분이 있길래요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외면한다고 사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배려와
    이해는 요청됩니다

    그걸 ㅎㅎㅎ로 퉁치는 게
    행복인지?

    원래 말로 잘 표현 안 하죠
    진짜 부모 자식 간은

  • 52. ㅇㅇ
    '23.12.27 1:51 PM (76.150.xxx.228)

    재혼부모는 부모대로 자식들도 행복하다고 믿어야
    재혼가정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겠죠.
    재혼해서 자식들을 다 키웠다면 보람을 느끼고 싶은 게 인지상정....
    거기까지가 최선인 거겠죠. 이해는 하는데... 며느리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

  • 53. ...
    '23.12.27 1:51 PM (211.234.xxx.205)

    좋은눈 좋아하시네 가림막치고 정신승리지
    세상 자기혼자 꽃밭이면 뭐합니까?
    자식은 안그런데 애를 낳지를 말던지 연예만 하던지
    자식은 행복해한다 말을 말던지

  • 54. ㅇㅇㅇ
    '23.12.27 1:52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재혼이 죄도 아니고
    할 수 있고
    재혼 가정 자녀들도 부모 선택으로 인해
    김수할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재혼 당사자들이,
    우리 애들은 아예 그런 건 없어,
    200% 행복하고 밝아,
    이러는 순간 문제죠

    어느 정도의 어두움과 외로움,
    불편함은 늘 있으려니 해야하고
    그 자리도 만들어줘야지
    그런 거 자체를 인정 안하면
    평생 행쇼만 하게 됩니다

    가열차게 자녀 행복 확신 부르짖는 분이 있길래요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외면한다고 사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배려와
    이해는 요청됩니다

    그걸 ㅎㅎㅎ로 퉁치는 게
    행복인지?

    원래 말로 사랑을 잘 표현 안 하죠
    진짜 부모 자식 간은

  • 55. ㅇㅇ
    '23.12.27 1:57 PM (121.175.xxx.144)

    자식한테 못할짓하는 거예요 재혼은
    사별이든 이혼이든 이미 부모 중 한 명의 부재로도 힘든데
    그 빈 자리를 쌩판 남으로 채워요?
    어디서 어떻게 굴러먹다온 개뼉다귀인지 알고요?
    있던 부모마저도 빼앗는게 재혼임
    자식입장에서 상처는 사별과 이혼이 아니에요
    재혼이에요
    자식 생각한다면 재혼은 하지 마세요
    왜 꼭 살림 합치고 법적으로도 부부가 되야하는거죠?
    자식이 부모 선택 못하는건 친부모 한번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 56. ㅇㅇㅇ
    '23.12.27 1:58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재혼이 죄도 아니고
    할 수 있고
    재혼 가정 자녀들도 부모 선택으로 인해
    김수할 어려움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재혼 당사자들이,
    우리 애들은 아예 그런 건 없어,
    200% 행복하고 밝아,
    이러는 순간 문제죠

    어느 정도의 어두움과 외로움,
    불편함은 늘 있으려니 해야하고
    그 자리도 만들어줘야지
    그런 거 자체를 인정 안하면
    평생 행쇼만 하게 됩니다

    가열차게 자녀 행복 확신 부르짖는 분이 있길래요

    복잡하게 살 필요는 없지만
    외면한다고 사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섬세한 배려와
    이해는 요청됩니다

    그걸 ㅎㅎㅎ로 퉁치는 게
    행복인지?

    원래 말로 사랑을 잘 표현 안 하죠
    진짜 부모 자식 간은

    내 마음도 중요하지만
    원효대사같은 수행자가 아니고 인간 관계가 중하고
    소통과 상대 마음도 중요합니다
    그게 꼭 표현으로만 채워지는 건 아니고요

    59님은 표현하세요
    근데 애들에겐 음으로 양으로 강요마세요
    피곤하고 힘듭니다

  • 57. ㅇㅇ
    '23.12.27 2:00 PM (180.65.xxx.48)

    전 봤는데요. 아저씨가 딸, 아줌마가 아들 이렇게 데리고 합쳤어요. 아들이 아주 어릴때였는데 그냥 애들 다 엄마 아빠로 알고 크고 20년가까이 잘 살아요. 아저씨 몸쓰는 사업하시는데 아줌마가 내조도 잘 하시고 애들 건사도 잘 하시고 큰딸도 공부 잘 시켜서 서울로 대학가고.

  • 58. ㅇㅇ
    '23.12.27 2:01 PM (219.251.xxx.138)

    돌싱카페가입해있는데 이혼남녀들은 정말 쓰레기더라고요 전 노처녀라 올싱자격으로 가입했는데… 처음엔 돌싱에 편견안가려했는데 오히려 그네들 정신사상 알게되니 학을 떼게됬습니다 거긴 최태원 동거녀? 우아하다고 칭송하는 곳입니다;;

  • 59. ...
    '23.12.27 2:02 PM (221.151.xxx.240)

    겉으로 멀쩡해보여도 애한테 못할짓이라고 생각해요
    다른사람과 애 낳아놓고 본인들 못살겠다고 이혼한것까지는 좋은데
    또 다른 사람과 살아보겠다고 애데리고 결혼...뭐하는짓인가요?
    더 이해안가는 사람들이 각자 애데리고 결혼해서 배다른 애 또 낳는경우요.

  • 60. ㅇㅇㅇ
    '23.12.27 2:03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59님 댓글 다 지우고 튀셨네요

    계부와 계모에게 끊임없이 애정 표현해야 하는
    애들이 안스럽습니다

  • 61. 재혼
    '23.12.27 2:04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재혼을 자식위해서 했다 라는건 거짓이죠
    만일 자식위했다면 친아빠와 어떻게든 헤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야죠 ... 폭력이나 무능, 알콜 등 아빠로 두기에 아이나 가정 안전에 위험하다면 헤어지는게 맞겠으나... 아이를 위해 새부모를 만든다? 이건 더한 혼란을 야기시키는 거죠
    다만 본인이 선택한 재혼으로 아이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불안함을 해소시키고 새가정을 제대로 끌고가는게 엄청 노력해야하는거죠
    재혼으로 좋은것만 취할려고 하고 힘든부분은 눈감으려고 한다면 그건 아니죠

  • 62. ....
    '23.12.27 2:05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59님 댓글 다 지우고 튀셨네요

    계부와 계모에게 끊임없이 애정 표현해야 하는
    애들이 안스럽습니다

    댓글 지운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저희 아이들 안스러워요 그러니 그만하세요

  • 63. ....
    '23.12.27 2:05 P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드리마에나 있는일이라고 봐요친형제들도
    피한방울 안섞인 처음보는 애들이 어떻게 잘 지내겠나요
    어른들 욕심에 자식들만 힘들지

  • 64. ㅇㅇ
    '23.12.27 2:09 PM (121.175.xxx.144)

    자식가진 부모들은 제발 좀 스스로를 남녀가 아니라 엄마아빠라는 자각 좀 하고 !!
    재혼은 무슨 재혼?
    내 자식 안 불쌍한가요?
    언제봤다고 쌩판 남인 아저씨 아줌마를 갖다가 엄마 아빠라고 부르래 ?
    그렇게 부르면 없던 정이라도 샘솟는줄 아나보죠?
    착각은 자유~~~~~
    그냥 나혼자 좀 힘들고 외롭고 말지
    왜 자식까지 가시밭길에 떠밀어버리는 짓을 하는지
    자식한텐 평생 상처에요
    있던 친부모조차 뺐는 짓임

  • 65.
    '23.12.27 2:09 PM (211.221.xxx.8)

    재혼가정에서 자랐어요. 새엄마의 차별로 어릴적부터 심한 우울증을 앓았고 사회공포증으로 사회생활 어려울정도로 마음의 상처가 컸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다보니 새엄마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고, 나름의 고충도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까탈스럽고 예민한 저같은 새아이가 불편하기도 했을거에요. 지금은 나이든 아빠와 두분이서 놀러도 다니시고 곁에 계셔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아빠가 재혼을 하신 것이 매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 66. 자식도 좋을 수도
    '23.12.27 2:17 PM (112.159.xxx.111)

    사별하고 재혼한 엄마가 살다 힘들어 다시 이혼하고 싶어하는데
    아들이 자기가 자랄때 까지 참아 달라고 했다고 해요
    초등학생 아들이 아빠가 없다는걸 친구들이 아는게 싫다고
    자기가 다 자랄때 까지만 참아 달라고 했다는데
    아이들에게도 그런 이유가 있을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 67. 요즘
    '23.12.27 2:18 PM (221.140.xxx.198)

    제 주변에는 없지만 (모르던가) 재혼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온라인이라고ㅠ이럼 막말들이 난무하나요?
    이 논리면 친부모도 애 학대하니 아무도 애 낳지 말아야지요

  • 68.
    '23.12.27 2:22 PM (41.73.xxx.69)

    때리네요
    그래서 재혼 안 한 집 자식들은 그럼 다 행복하고 안 외롭고 잘 살어요 ?
    이 무슨 미친 논리인가요 ????
    필요로 안한 재혼도 있어요
    인성 좋은 사람들의 재혼은 온전한 가정을 만드는거예요
    왜 이런 비하로 재혼 가정을 죽이려고 하는거죠 ?
    모든 재혼 가정을 다 샅샅이 일아요 ?
    아니 이런 삐뚤어진 시선이 또 한 번 재혼 가정들을 위축하게 하네요 .
    말로 사람 죽인다는데 또 시작 …
    한심하네요 댓글들

  • 69. ㅡㅡㅡ
    '23.12.27 2:22 PM (183.105.xxx.185)

    냉정하지만 사실입니다.

  • 70. ㄴㄴ
    '23.12.27 2:23 PM (104.234.xxx.199)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가 1살, 3살에 이혼한 남자와 재혼하려고 만난적 있는데요(그때 당시 아이들 6-8살). 이게 제 자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계속 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저 아이들 계속 밥 챙겨줘야 하고, 공부 시켜야 하고 결혼하면 집사줘야 하고 아이 낳으면 손주 손녀도 내 혈육이 아니고 등등. 결국은 그 남자와 끝냈는데요, 남자는 계속 전부인 욕하는데 이 남자도 저에게 무지 잘해줘서 좋아했는데 만나 보니 단점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재혼 가정 전문 박사의 글을 읽게 됐는데 재혼가정 대부분이 다시 이혼하게 되는데 이렇게 재혼가정이 힘든건 그만큼 혈연이 남의 자식들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재혼가정 여자들(남의 자식들 키워야 하는 여자) 우울증이라고 나오구요.
    이런 만남을 가져봐서 갈등해보니 왜 이게 힘든건지 알겠더라구요.

  • 71. ..
    '23.12.27 2:39 PM (211.234.xxx.171)

    남초 카페에서는 자식 위해 재혼하지 말라는 말 본 적이 없는데 여초에서는 항상 애들 생각하면 재혼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초혼가정에서도 문제가 많듯이 재혼가정도 문제가 많겠죠. 다만 이 글처럼 사회에서 재혼가정이 문제가 많을 것이라거나 남다르다고 보는 시선도 재혼가정 자녀들에게는 부담일거예요. 앞으로 이혼이나 재혼가정이 늘면 늘었지 줄지 않을테니 인식이나 부담도 줄어드는 방향으로 가겠죠

  • 72. ㄴㄴ
    '23.12.27 2:45 PM (104.234.xxx.202)

    제가 아이가 1살, 3살에 이혼한 남자와 재혼하려고 만난적 있는데요(그때 당시 아이들 나이 6-8살). 아이들 만나보고 이게 제 자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계속 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저 아이들 계속 밥 챙겨줘야 하고, 공부 시켜야 하고 결혼하면 모은 돈으로 집사줘야 하고 아이 낳으면 손주 손녀도 내 혈육이 아니고 등등.
    결국은 그 남자와 끝냈는데요, 이 남자도 저에게 무지 잘해줘서 좋아했는데 만나는 내내 남자는 전부인 욕을 계속 하더라구요. 시간 두고 만나 보니 처음에 안 보였던 단점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러다가 재혼 가정 전문 박사의 글을 읽게 됐는데 재혼가정 대부분이 다시 이혼하게 되는데
    재혼가정이 힘든건 그만큼 혈연이 아닌 남의 자식들 이라서 라고 나오더라구요.
    대부분 재혼가정 여자들 (남의 자식들 키워야 하는 여자 입장) 우울증이라고 나오구요. 남자들이야 아이 키워줄 여자가 필요하고 잠자리 문제도 해결 되고 여러가지가 편하잖아요.
    이런 만남을 가져봐서 갈등해보니 왜 이게 힘든건지 알겠더라구요.

  • 73. 죄 맞죠
    '23.12.27 2:47 PM (1.235.xxx.138)

    지들 좋자고 하는 재혼,
    애들은 얼마나 고통인지...이기적인 종자들입니다.재혼하는 사람들은.

  • 74. 역시
    '23.12.27 3:01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때리네요
    그래서 재혼 안 한 집 자식들은 그럼 다 행복하고 안 외롭고 잘 살어요 ?
    이 무슨 미친 논리인가요 ????
    필요로 안한 재혼도 있어요
    인성 좋은 사람들의 재혼은 온전한 가정을 만드는거예요
    왜 이런 비하로 재혼 가정을 죽이려고 하는거죠 ?
    모든 재혼 가정을 다 샅샅이 일아요 ?
    아니 이런 삐뚤어진 시선이 또 한 번 재혼 가정들을 위축하게 하네요 .
    말로 사람 죽인다는데 또 시작 …
    한심하네요 댓글들


    나왔다, 아 몰랑 열폭 댓글

    온전한 가정은 개뿔

    싱글 부모 가정은 온전하지 않은 거라고
    누가 그럽니까?

    당연히 인간이면 누구라도 외롭고 때로 불행합니다
    그런데 일부 재혼 남녀들이 우린 절대 안 그래! 우기니
    이런 댓글 달린 거고요

    가뜩니나 외롭고 불행한데
    부모 재혼으로 환경 변하면
    애들음 오죽하겠나요?

    인정할 건 합시다

  • 75. 역시
    '23.12.27 3:02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때리네요
    그래서 재혼 안 한 집 자식들은 그럼 다 행복하고 안 외롭고 잘 살어요 ?
    이 무슨 미친 논리인가요 ????
    필요로 안한 재혼도 있어요
    인성 좋은 사람들의 재혼은 온전한 가정을 만드는거예요
    왜 이런 비하로 재혼 가정을 죽이려고 하는거죠 ?
    모든 재혼 가정을 다 샅샅이 일아요 ?
    아니 이런 삐뚤어진 시선이 또 한 번 재혼 가정들을 위축하게 하네요 .
    말로 사람 죽인다는데 또 시작 …
    한심하네요 댓글들


    나왔다, 아 몰랑 열폭 댓글

    온전한 가정은 개뿔

    싱글 부모 가정은 온전하지 않은 거라고
    누가 그럽니까?

    당연히 인간이면 누구라도 외롭고 때로 불행합니다
    그런데 일부 재혼 남녀들이 우린 절대 안 그래! 우기니
    이런 댓글 달린 거고요

    가뜩이나 외롭고 불행한데
    부모 재혼으로 환경 변하면
    애들은 오죽하겠나요?

    인정할 건 합시다

  • 76. 이분
    '23.12.27 3:08 PM (221.140.xxx.198)

    혹시 앞 글에 의사랑 재혼한다니깐 질투 폭발해서 이런 글 쓰는 걸까요?

  • 77. 솔직히
    '23.12.27 4:02 PM (211.234.xxx.31)

    미성년 자식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족관계 맺으며 사는거
    시집합가 하는 기분 비슷할듯 한데요.

    좋은 시부모님 계시지만
    그렇다고 같이 사는게 좋은 사람은 매우 드물잖아요.

    성인인 나도 사랑하는 남편의 부모와 함께 삻기 싫은데 아이들이 재혼으로 연결된 가족으로 더 행복해지길 바라는거..무리지요.

    재혼 말라는게 아니라
    재혼했으면
    최소한 나로 인해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불편하고 희생하는 면 많다는것 인정하고 내 아이든 상대 아이든 (애쓰는데 부모 대접 못받는다 등의) 서운한 감정 갔지 말아야할듯 해요.

  • 78. 생존
    '23.12.27 4:39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앞에 글은 읽지도 않아 모르겠고

    남자들은 돈 벌어 양육할 보모겸 가사도우미 찾는거니 아닥 할 뿐. 여자들 자식 데리고 재혼은
    남자 없이는 생존 안되니 그리 사는거잖아요

    능력되면 연애만하지 그러면서 자식 걱정하는 척은
    애들 팔지나 말던가. 엄마가 돈 때문에 재혼한 집애들이
    더 잘아요

  • 79. 이혼은
    '23.12.27 9:50 PM (211.234.xxx.207)

    어쩔수 없다 쳐도
    굳이 애데리고 재혼하는게
    평범하지는않죠

  • 80. ㅉㅉㅉ
    '23.12.27 11:07 PM (118.47.xxx.9)

    재혼 가정인 사람들 중에
    죽어줘야 이런 편견이 없어지려나.

  • 81. ㅇㅇ
    '23.12.28 7:29 AM (125.187.xxx.79)

    편견을 혐오로 굳이 드러내면
    뭐가좋으세요?
    바닥같으세요

  • 82. 레몬버베나
    '24.1.7 5:10 PM (124.80.xxx.137) - 삭제된댓글

    다른얘긴 다 댓글에 나온거 같고
    면접 교섭이 애 만나는 횟수나 시간 같은거 조율하는거 아니에요?
    그걸 일년에 네번으로 제한한다는게 뭔 소린지....면접이랑 같은 말로 착각하신건가
    그럼 자기 자식을 일년에 네번만 만나라고 종용한건가요

  • 83. ㅇㅇ
    '24.1.21 12:06 AM (112.154.xxx.123)

    애없고 재혼안할건데 어쩌다보니 남친애들이랑 친구처럼 지내는데 솔직히 생활도 엉망진창.. 사줘도 고마운줄도모르고 물건 펑펑쓰고 야채도안먹고 먹을수있는게 없고 늘 투정... 부정적이고 지능도낮고 지엄마랑 똑같아서 답없어요. 바람나서 애버리고 면접도 1년에 1,2번하는년이 요즘질투나는지 수시로 전화하고 참견.. 진짜 내새끼아니면 그냥 거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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