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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재로 돌아가신 아기아빠분

ㅇㅇ 조회수 : 8,443
작성일 : 2023-12-27 08:59:03

같은 아파트 단지 살다가 넓혀 간다고

얼마전 그 집으로 이사온거라고ㅠ

근처 병원 약사분이시고 진짜 가정적이셨다는데

남은 가족들은 어찌 살까요 ㅠㅠ

IP : 61.99.xxx.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7 8:59 AM (115.138.xxx.180)

    아이고 ㅠㅠ

  • 2. ..
    '23.12.27 9:00 A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아기 엄마도 사망하셨어요 ㅜㅜ
    애기들만

  • 3. **
    '23.12.27 9:00 AM (112.216.xxx.66)

    에구.. 너무 마음 아프네요.TT

  • 4. 어머
    '23.12.27 9:01 AM (110.8.xxx.141)

    아기 엄마도 사망 했어요?
    아이고 아기들 어째요
    미친 노인네들!!!

  • 5. ㅇㅂㅇ
    '23.12.27 9:02 AM (182.215.xxx.32)

    엄마도요????

  • 6. 이게 무슨 날벼락
    '23.12.27 9:02 AM (218.39.xxx.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아니에요
    '23.12.27 9:03 AM (59.6.xxx.75)

    애기엄마는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그랬어요

  • 8. ..
    '23.12.27 9:04 AM (182.213.xxx.183)

    뉴스에서 아기엄마는 생명에 지장없다고 했는데 언제 돌아가셨다는건가요?? 윗님 사실확인하고 댓글쓰시는건지...

  • 9. 제발
    '23.12.27 9:05 AM (110.8.xxx.141)

    아기 엄마는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상처는 크겠지만 아이들과 잘살았으면...

  • 10. 엄마안돌아가심
    '23.12.27 9:0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업데이트 된건가 하고 확인해보니 최신뉴스까지도 엄마 무사 하십니다.

  • 11. 30대
    '23.12.27 9:07 A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

    남자 두명만 사망했는데 아기엄마는 아니에요.

  • 12. ...
    '23.12.27 9:0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사실확인도 안하고 참나..

  • 13. ...
    '23.12.27 9:09 AM (110.13.xxx.200)

    사실확인도 안하고 참나.. 깜짝 놀랐네요.

  • 14. 제발 확인안된
    '23.12.27 9:10 AM (58.29.xxx.99)

    카더라는 언급마세요 ㅜㅜ
    순간 가슴이 쿵 했네요

  • 15. ㄹㄹ
    '23.12.27 9:11 AM (220.76.xxx.191)

    진짜 제3자인 내가 울분이 터져 죽겠네요
    죽으려면 발화층 거주자 70대 부부나 죽을것이지 왜 젊은 가장 목숨을 앗아가냐구요
    불내놓고 지들은 먼저 탈출했다면서요
    어휴 진짜 한가족을 풍비박산 내놓고 살고싶냐
    남겨진 엄마와 아기들 너무 불쌍해요

  • 16. 너무화나요
    '23.12.27 9:14 AM (112.145.xxx.70)

    약사 아빠랑
    아이들 둘, 엄마
    진짜 열심히 사는 선량한 사람들이...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의 피해자가 된다는게...

    ㅜㅜ
    약사님 30대라는 데...
    아기 안고 뛰어내리는 그 심정을 생각하면..

    진짜 70대 그 놈들 (본인집도 아니고 무단 취식이었다면서요??)
    때려죽여도 모자를 듯.

  • 17. ㅇㅇ
    '23.12.27 9:16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아기 엄마도 사망했다는 근거 없는 말을 함부로 하신 분
    부끄러운 줄 아시고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 18. ㅇㅇ
    '23.12.27 9:17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아기 엄마도 사망했다는 근거 없는 말을 함부로 하신 분
    부끄러운 줄 아시고
    정말 그렇게 살지 마세요
    온라인이라고 얼굴 안 보인다고 그렇게 되는 대로 말하지 마세요
    그게 아니면 출처를 가지고 오시고요

  • 19. ...
    '23.12.27 9:18 AM (118.235.xxx.18)

    그집 이사온지 한달 되었다고 저도 봤네요

  • 20.
    '23.12.27 9:23 AM (210.117.xxx.5)

    엄한 사람들이 돌아가셔야하는지...

  • 21. ㅠㅠ
    '23.12.27 9:24 AM (110.8.xxx.141) - 삭제된댓글

    이사 나간 사라들과 이사 들어온 사람들의 운명이 이렇게 다를 수가요
    아기를 안고 뛰어 내릴 때 아빠 심정이 어땠을 지ㅜㅜ

  • 22. ㅠㅠ
    '23.12.27 9:25 AM (110.8.xxx.141)

    이사 나간 사람들과 이사 들어온 사람들의 운명이 이렇게 다를 수가요
    아기를 안고 뛰어 내릴 때 아빠 심정이 어땠을 지ㅜㅜ

  • 23. 에고
    '23.12.27 9:33 AM (210.205.xxx.119)

    정신적 충격도 크겠지만 애둘 혼자 키우며 생계는 어찌...노친네들 감방서 밥 줄 돈으로 저 아이들 집이나 지원해줬으면..화가 치미네요

  • 24. 열받아
    '23.12.27 9:45 AM (222.120.xxx.110)

    미친 노인네들. 죽을때 최대한 고통스럽게 가기를..
    고인이 된 30대 가장,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편하게 쉬시기를. 남은 가족들 별탈없이 잘 살기를 바랍니다.

  • 25. ..
    '23.12.27 9:47 AM (175.119.xxx.68)

    글에 엄마 이야기는 언급도 없는데
    엄마 사망 이런 말은 왜 나오는 거에요

  • 26. ㄹㄹ님말이!!
    '23.12.27 9:53 AM (124.5.xxx.60)

    제말이 ㄹㄹ님 말하고 똑같다니깐요!!!!!!!!!!
    죽을려면 그 늙은이들이나 죽지!!!!!!!!!!!!!!!!
    그 젊은 아빠는 뭔죄예요!!!!!!!!!!!
    울화통이 나 못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7. ㅡㅡㅡㅡ
    '23.12.27 9: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안타까워요ㅠㅠ

  • 28. ㅇㅇ
    '23.12.27 10:05 AM (119.69.xxx.105)

    둘째 태어나서 집넓힌다고 이사온 단란한 가정이
    하루아침에 풍비박산이 났내요

    경매로 넘어간집 무단점거하던 노인들이 배상도 해줄리없고요
    대충 이사비 받고 나갔으면 이런 불행은 없었을텐데
    어린 아기들과 엄마는 어떻게 살아갈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 29. ....
    '23.12.27 10:09 AM (211.234.xxx.17)

    사는게 무서워지는 뉴스였어요.
    이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이웃이 내 생사를 결정할수도있구나.

  • 30. .....
    '23.12.27 10:12 AM (117.111.xxx.54)

    이웃에 이상한 사람있으면 조심해야한다는게 이런거라니 ㅜㅜ

  • 31. 주민
    '23.12.27 10:23 AM (106.102.xxx.26)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약사세요.
    엄마는 치료중이구요 .
    아파트에서 유일하게 바닥이 시멘트인 곳입니다.
    필로티가 통로거든요.
    11층에서 돌아가신 분도 유학하다 잠깐 들어온 아들이라는데.' .
    너무 맘 아파요.ㅠㅠ

  • 32. ....
    '23.12.27 10:24 AM (61.79.xxx.23)

    2살.7개월 딸 둘
    크면 아빠얼굴도 모르겠네요 ㅠㅠ
    어째요

  • 33. ㅠ.ㅠ
    '23.12.27 10:39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냥 전업주부였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이런거보면 신이 없는거맞긴한듯요
    3층집 유명했었을거같은데..그래서 기존 4층집도 이사간거 아닐까싶어요...평소 담배올라오고...
    난리도 아니었을거같은데...안타까워서 어째요정말...3층 지들은 살아남고 애먼사람들만 죽고 진짜 화난다

  • 34. 에궁
    '23.12.27 11:01 A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아까우신 분들이 돌아가셨네요. ㅠㅠ

  • 35. 아도
    '23.12.27 11:06 AM (122.46.xxx.146)

    엄마도 사망했다는 댓글 있었는데 삭제했네요

  • 36. ..
    '23.12.27 12:54 PM (61.32.xxx.42)

    아..아기들을 놔두고..' ㅜㅜ

  • 37. 70대
    '23.12.27 1:57 PM (116.89.xxx.136)

    남의 귀한 목숨 앗아가고 지들 목숨 부지한 그집
    문재인 욕하는 쪽지 붙여놓고 사는 집이었다더라고요.
    정신병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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