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시 컨설팅 받아보신분 원래 이런가요?

...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3-12-26 21:06:04

오늘 정시 컨설팅을 1차로 받았는데요...먼저 카톡으로 성적표를 달라고 해서 미리 갈만한 대학을 추려주나 보다 했는데...오늘 만나서 계속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의 조건, 애가 원하는 대학의 조건만 물으시네요. 애의 전공에 대한 생각, 대학생활에 대한 생각, 어느정도까지 통학이 가능한지 이런걸 물어보시는데...전 오늘 애 성적에 맞는 대학을 주시는줄 알았어요. 근데 오히려 애 성적에 맞는 대학은 저보다 모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1차상담 끝나고 다음주 2차 상담때 대학을 찝어주시겠다며 진학사 아이디를 달라고 하시네요.. 진짜 이게 컨설팅 맞나요??? 애 성적이 좋지 않아서 적성, 취업 생각하며 따질거 없이 선택폭이 거의 없거든요. 2차 상담진행하고 원서 마감하기 직전에 또 알려주신다는데... 진짜 남편이 저보고 너 눈으로 욕하더라 하더라구요. 진짜 마스크 쓰고 있길 망정이지 너무 표정 감추기 힘들었네요.... 

IP : 218.236.xxx.2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시는
    '23.12.26 9:13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정시 컨설팅은 사실 별거 없어요.
    그 사람들도 유웨이 돌려보고 그러는거지...
    그래서 정시컨설팅은 일찍 가면 괜히 내 애 점수만 돌리는게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돈 낸거 가서 이야기 듣고 오시고 마음에 안드는거 있음 물어보세요.
    또 볼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우리 애 대학이 훨씬 중요하죠.
    조심해야 할 것은
    컨설팅을 받으러 간 것이지 우리는 점을 보러 간 게 아니라는걸 잊지 마셔야 해요.
    많은 분들이 컨설팅과 점집의 경계가 애매모호 하더라구요.

  • 2. 정보
    '23.12.26 9:14 PM (113.30.xxx.84)

    ㅠㅠ 너무 심하네요
    정보공유해요
    어딘지 말씀해주세요
    믿고거르게
    시간낭비 돈낭비 전문적이지 못한데는 서로 알려야합니다!!!

  • 3. 어머
    '23.12.26 9:16 PM (118.34.xxx.85)

    넘하네요
    진학사10만원짜리 사두고 돌리려고하면서도
    정시컨설팅은 어떨까 했는데 성의없군요 --;;

    예비고2컨설팅도 충동적으로 예약했는데 겁나네요

  • 4. ...
    '23.12.26 9:19 PM (218.236.xxx.239)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처음 만날때 대학 알려주지않나요??? 저보다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 5. 저는
    '23.12.26 9:24 PM (118.235.xxx.112)

    미리 진학사 아이디 달라해서 주고 성적이랑 다 주고 전공이나 가고싶은 대학도 미리 다 알려줬어요.상담할땐 애가 재수원하지않는다했고 그러고나서 우리가 뽑아간 대학중 가나다군중 어디에 넣어야할지 집어줬구요.그동안 내가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르지않아 마지막날 아침에 그냥 넣었습니다. 정시컨설팅이란건 나와 아이가 연구하고 결정한걸 확인받는 정도에 불과한것같아요.재수한다했으면 좀더 공격적인 접근이 필요해서 컨설팅이 더 중요했을라나요...그리고 저흰 한번 만났어요.마지막전날 전화통화한번했구요.

  • 6. 달려라호호
    '23.12.26 9:29 PM (211.241.xxx.243)

    정시컨설팅은 진학사 돌리는 건데 그걸 ㅠㅠ고3 엄마는 처음이라 다들 컨설팅을 찾나봐요

  • 7. ...
    '23.12.26 9:30 PM (218.236.xxx.239)

    이분은 다음에 만날때 대학 알려주신다 하더라구요..오늘은 무슨 정신과 상담하는줄 알았어요. 계속 적성에 맞지 않는 대학을 가서 때려치는 얘기만 하시고 취업까지 생각을 해야한다 .. 그러니 지방대라도 괜찮은 과를 가라는 소리인지...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요. 재수를 원하는지, 먼 지역까지 다니길 원하는지 그런거 물어보긴 하더라구요.

  • 8. ..
    '23.12.26 9:31 PM (218.236.xxx.239)

    애가 원했어요. 꼭 받아보고 싶다고... 점수가 좋아야 받아보지... 갈만한데가 뻔한데..뭐하러 받나 싶었지만.. 안하면 또 후회할까 싶어 신청했네요. 진짜 더블체크 개념으로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9. 큰애
    '23.12.26 9:35 PM (211.49.xxx.129) - 삭제된댓글

    5년전에 받았는데 미리 성적,진학사 아이디 알려달라고
    했어요. 저흰 상담이 한번이라 그런지 그날 아이 의견 묻고 바로 학교 정해 줬어요. 그리고 마감전에 전화로 한번 더 상담 해주고요

  • 10. ..
    '23.12.26 9:39 PM (58.121.xxx.201)

    대학이 얼마나 많은데 1차 상담에 대학을 찝어주나요?
    어느 곳이든 아이와 부모가 먼저 찾아 골라야하고
    이 대학 이하는 안가고 싶다
    이 전공은 대학을 한단계 낮출수 있다 등등
    세세히 이야기 나눠야 대학 추릴수 있어요
    2차 상담은 1차보다 나을겁니다
    컨설팅 대략 50만원부터 100만원 전후일텐데 돈값은 할겁니다

  • 11. 일단
    '23.12.26 9:50 PM (27.100.xxx.28)

    수시가 마감 전이면 정시 상담이 의미가 없어요. 마감 후라야 진학사 데이터가 좀 믿을만 해지니까요.
    저는 아이 성적 상담을 계속 하던 분께 컨설팅 받아서 어떻게든 붙여야 한다고 오히려 진짜 보수적으로 3개 쓰자고 하셨어요. 그중 하나를 제가 진학사 성적 하나하나 들여다 봐서 된다고 밀어붙인데 갔어요. 그 선생님 넘 고마워요 강남 재종반 담임은 인서울끝자락 성적이라 그랬는지 너무 상향 ㅡ 붙든 말든 ㅡ 상담해주더라구요.

    엄마가 엄청 조사해서 대여섯개 정도 추려서 가보세요. 컨설팅에서는 조언만 듣는 거고
    최종 결단과 책임은 내게 있는거 잊지 마시고요.

  • 12. ....
    '23.12.26 10:05 PM (110.13.xxx.200)

    그런걸 굳이 왜 만나서 말하죠?
    전화로 해도 금방 끝날 얘기를....
    다른 분들처럼 사전 상담내용 받고 만나서는 추천받으면 되는건데.
    상담사 잘못 만난듯.

  • 13.
    '23.12.26 10:15 P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제가 컨설팅 하면 이가 갈리는 사람입니다
    50분에 50만원 주고 상담갔는데
    그때서야 물어보고 진학사 돌리고
    너무 건성이라 께름직했지만
    강남 ㅅㄷㅇㅈ라 너무나 철썩같이 믿었네요
    나군 0.8점차로 떨어졌어요
    공대 최상위 학과라 의심했지만
    첫애라 몰라서 무지성으로 믿었네요
    그 좋은 성적을 가지고도 스카이 못갔어요
    재수는 죽어도 싫다해서
    가군 갔어요 말도 안되게 성적 남겨서...
    1년동안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 14. 정시는
    '23.12.26 10:33 PM (118.235.xxx.112)

    어디나 0.몇 차이로 붙고 떨어지고 해요ㅠ저흰 아이가 재수안한다해서 점수 다 조금남는곳에 쓰느라 지르질못해서 좀 후회됩니다.저흰 발표때도 별감흥도 없었어요 장학금탈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더이다ㅠ

  • 15. 컨설팅
    '23.12.27 12:09 AM (39.122.xxx.3)

    첫째때 한번 속고
    둘째때 그래도 다른곳 잘찾아보자 싶어 믿음가는곳 엄청난 예약 경쟁에서 당첨
    역시나 ㅠㅠ

    저흰 수시컨설팅이였고 생기부 미리 보냈었는데 생기부 분속은 커녕 저보다 모르더라구요
    결국 고만하다 제가 분석한 4곳 컨설팅에서 정해준 2곳
    제가 정한곳 최초합 추합
    1시간에 50만원씩 제일 돈아까웠던 비용이였어요
    정시는 수능 점수 줄세우기니 더 필요없을것 같네요

  • 16. 정시는 결국
    '23.12.27 9:38 AM (221.139.xxx.188)

    진학사를 보고 컨설팅에서도 얘기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진학사 보고도 잘모르시는분들이 돈주고 컨설팅 받는거에요.
    진학사 유투브랑 이것저것 검색하셔서 공부하시면
    그게 더 나을듯해요.
    진학사에서 성적에 맞춰서 뜨는 추천학교와.. 가고싶은 학교의 모집정원 비교하고
    본인이 지원하는 학과에서 1,2,3순위표 작성해서 얼만큼 이동하는지. 등등
    비슷한 점수대가 지원하는 학교등을 살피고.. 모집인원이 적은데는 추합이 덜 돌아요.
    모집군이 많은곳이 추합이 많이 돌고.. 나의 앞에 등수가 어디를 지원했는지를 봐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391 오르골 브람스 자장가요 .. 02:04:34 13
1789390 8만원 손해볼일 생겼는데 2 01:38:22 382
1789389 삭제됨ㅡ아래BBQ글밤마다올라와요 ㅡㅡ 01:31:06 218
1789388 개장 시간에 미친듯 오르는 주식은 어떻게 알고 들어가는건가요? 2 진짜궁금 01:08:43 651
1789387 아들.휴가 나왔는데 너무 좋아여 1 01:02:57 506
1789386 예비 초1 학교 선택 4 혀니 01:02:41 148
1789385 소파 문제 해결한 백진언 박사가 진흙 속 천재죠 ㅇㅇ 00:34:19 581
1789384 도람프가 이란 침공하면 주식은 어찌될까요 4 00:27:17 1,379
1789383 저 응급실 갈까요? 10 00:25:08 1,946
1789382 요즘 요리 프로 4 ... 00:20:33 654
1789381 이혜훈, '낙선 기도'에 '수사 무마 청탁'도 그냥3333.. 00:18:28 313
1789380 집안일을 좋아하시는 분..?? 2 00:16:23 493
1789379 운동(웨이트)하는 오십대중반입니다 6 ... 00:10:42 1,114
1789378 제미나이가 앞선거 같아요 5 ........ 00:02:18 1,534
1789377 헬트리온을 어찌하리오 7 정말... .. 2026/01/15 1,046
1789376 또람푸가 금리1프로로 내리라고 강요하는데 1 ... 2026/01/15 891
1789375 이거 환전 비용을 높이겠다는 얘기인가요? 6 .. 2026/01/15 896
1789374 성범죄 이력 조회서를 안주는 이유가 뭘까요? 5 이상 2026/01/15 1,188
1789373 오늘 하루 수익률 3천만 26 지나다 2026/01/15 5,251
1789372 대학생아이 학사경고 9 ㅅㄴㅌ 2026/01/15 1,844
1789371 나솔사계... 미스터킴이란 사람 10 . 2026/01/15 1,739
1789370 펌글- 손님들이 착각을 하시는데 무한리필이 무한대라는 뜻이 아닙.. 9 빼버리면됨 2026/01/15 2,099
1789369 제 며느리 자랑 좀 해도 될까요? 26 ... 2026/01/15 3,827
1789368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하신 분~~ 4 헬리코박터 2026/01/15 860
1789367 코스피 5000직전 9 국장 2026/01/15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