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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화재사건 원인나왔네요

ㅇㅇ 조회수 : 30,236
작성일 : 2023-12-26 17:45:19

70대 노부부가

경매넘어간집 무단거주(전세사기 아니예요)

실내흡연 하면서 담배로 불냈네요

 

부부는 3층에서 뛰어내려 살았고

 

10층살던 최초신고자랑 윗층살던 아빠가 사망했는데 너무불쌍하네요

아빠는 이사온지 한달밖에 안됐구요

IP : 59.16.xxx.238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6 5:47 PM (218.49.xxx.99)

    이사 잘못가서 변을 당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23.12.26 5: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인가요? 진짜라면 진짜... 얼굴 다 깠으면 좋겠어요. 저게 인간인가. 지들은 남이 깔아놓은 포대기위에 떨어져서 살고. 아 진짜 인간이 너무 싫다.

  • 3. ㅇㅇ
    '23.12.26 5:50 PM (119.69.xxx.105)

    새벽 4시반에 흡연하다 불냈다고요
    아니 잠도 안자고 왜
    방화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어요

  • 4. ...
    '23.12.26 5:50 PM (223.62.xxx.212)

    경매로 넘기기 싫어서 낸 방화로 의심이 가요

  • 5.
    '23.12.26 5:54 PM (211.235.xxx.46)

    그냥 죽지 엄한 젊은 애아빠만 죽이고..

  • 6. 이해가
    '23.12.26 5:54 PM (218.153.xxx.203)

    안가요
    집에 있으면서 담배로 그렇게 큰 불이 나는지?
    번지기 전에 끌 수 있지 않나요?

  • 7. ...
    '23.12.26 5:55 PM (218.236.xxx.239)

    경매로 넘기기 싫어서 낸 방화로 의심이 가요222222
    창문에 문재인욕 붙여놓은 태극기 할배라던데..진짜 제대로 일쳤네요.
    대신 죽은 젊은 아빠 살려내라!!!

  • 8. ......
    '23.12.26 5:56 PM (118.235.xxx.101)

    흡연충들 극혐.방구석에서 왜 담배를 펴대
    저 늙은놈 저래놓고 지는 살고
    화재 피해자들한테 돈 없다고 배째라고 하면서
    보상도 안해주고 감옥에서 뜨신 밥 쳐먹겠지

  • 9. ㅇㅇ
    '23.12.26 5:57 PM (49.175.xxx.61)

    이상하네요. 담배불로 그렇게 큰 화재가 나기도 하나요?

  • 10. oo--
    '23.12.26 6:00 PM (61.255.xxx.179)

    ㄴ그러니 방화아니냔 의심이 생기는거죠

  • 11. 짜짜로닝
    '23.12.26 6:01 PM (172.226.xxx.44)

    하.. ㅠㅠ

  • 12. ㅇㅇ
    '23.12.26 6:03 PM (112.184.xxx.129)

    미친 노친네들이에요ㅠ

  • 13. 미치겠네
    '23.12.26 6:04 PM (122.254.xxx.14)

    미친 늙은 인간들때문에 엄한 사람들이 ㅠㅠ

  • 14. /.....
    '23.12.26 6:09 PM (110.13.xxx.200)

    미친 노인들이 안죽고 엄한 불쌍한 사람들이 잘못됐네요.
    어휴.. 불쌍해서 어쩌나요. ㅠㅠ
    경매넘기기 싫어서 불냈을수도 있겠어요.

  • 15. 경매로
    '23.12.26 6:11 PM (14.32.xxx.215)

    집 사면 저렇게 버티고 안나가는 사람 정말 골치아파요
    포스트잇 붙인거보니 정말 제정신 아니던데 ㅜ

  • 16. 70대는 살고
    '23.12.26 6:12 PM (220.120.xxx.170) - 삭제된댓글

    방화범 70대 노인은 살고 젊디젊은 애기아빠는.. ㅜ

  • 17. ...
    '23.12.26 6:15 PM (223.62.xxx.212)

    https://v.daum.net/v/20231226120708857

    해당 집에서는 "상기 부동산은 10월 10일 경매 낙찰 후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무단 거주 중입니다. 현재 법원의 인도명령 절차 중이며, 조속한 퇴거를 하십시오"라고 적힌 안내문도 확인됐다.

    김나한은 "(노부부가)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주민들은) 단순 불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불이 난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상황"이라며 "너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화재 원인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18. 에휴
    '23.12.26 6:19 PM (110.8.xxx.141)

    늙은 쓰레기들때문에 젊은이가 죽고 아기는 아빠를 잃었네요
    왜 사냐!!!

  • 19. 어휴
    '23.12.26 6:23 PM (88.73.xxx.211)

    미친것들.
    저것들은 살인자에요.

  • 20. 미친
    '23.12.26 6:32 PM (114.204.xxx.203)

    일부러요??? 살인이네요

  • 21. ....
    '23.12.26 6:32 PM (218.237.xxx.79) - 삭제된댓글

    아빠얼굴 기억도 못 할 7개월 아가생각하니 분노가 솟구치네.

  • 22. ....
    '23.12.26 6:38 PM (218.237.xxx.79)

    윗집에 아기들 있는데 담배나 펴대고 아빠 얼굴 기억도 못할 7개월 아가 생각하니 분노가 치미네

  • 23. 10층에서
    '23.12.26 6:39 PM (118.235.xxx.117)

    돌아가신 30대 남자분 유학하고 본가다니러 왔다 다른가족 다 피신시키고 돌아가신거래요. 아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ditto
    '23.12.26 6:4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담뱃불로 화재가 났다면서.. 모친은 죽고 어느 여자는 살았는데 담뱃불로 화재가 그렇게 날 수가 없다고 국과수에서 실험을 몇 번을 했다네요 여자 본인은 실내 흡연하면서 이불에 담뱃불을 비벼 끄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고는 진술했다는데, 국과수 실험을 몇 번은 반복해도 그렇게 해서 불이 나지 않더라는..

  • 25. 에휴
    '23.12.26 6:53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분들 너무 안타깝네요

    방화범은 종신형을...

  • 26. ....
    '23.12.26 7:14 PM (110.13.xxx.200)

    3층에서 불난거 치곤 진짜 너무 크게 났어요. 어떻게 저렇게 위층까지 올라가나요.
    넘 이해가 안되네요.

  • 27. 에휴
    '23.12.26 7:35 PM (122.36.xxx.22)

    저렇게 경매 넘어가서 분풀이로 자기가족 다 죽이고 불내고 자살한 사건도 있었죠.
    분풀이를 왜 엄한데에다 하는지ㅠ
    앞길 창창한 젊은 사람들 가족들 우째요ㅠ

  • 28. 어휴
    '23.12.26 8:06 PM (39.117.xxx.171)

    늙어서 죽으려면 둘이 손잡고 죽지..엄한 애기아빠만..

  • 29. ㅇㅇㅇ
    '23.12.26 8:14 PM (223.62.xxx.205)

    집에서 담배 피우면 범법자로 구속되는 법이 생겼으면 합니다.

  • 30. ...
    '23.12.26 8:38 PM (118.235.xxx.18)

    늙은것들이나 죽지 ㅉㅉ

  • 31. 강력하게
    '23.12.26 9:08 PM (14.42.xxx.224)

    집에서 담배 피우면 범법자로 구속되는 법이 생겼으면 합니다.2

  • 32. 건축
    '23.12.26 9:11 PM (78.105.xxx.112) - 삭제된댓글

    이명박때 건축법 엄청 완화했다던데...

    화재에 너무 취약해요...

    에효...

  • 33. 어휴 어떻해
    '23.12.26 9:14 PM (58.123.xxx.140)

    정말 쌍욕이 나오네요
    ~~~8개월아기 너무 불쌍합니다

  • 34. ...
    '23.12.26 9:37 PM (124.50.xxx.41)

    사실이면 감옥에서 하루 세끼 따뜻한 밥 먹이기도 아까운 중범죄자입니다.
    이웃 잘못둔 죄로 왜 죽어야 하나요.
    너무나 억울하고 아까운 죽음....철저히 수사해야겠네요.

  • 35. ..,
    '23.12.26 10:17 PM (59.14.xxx.159)

    전 방화라 생각해요.

  • 36. 방화 분명
    '23.12.26 10:33 PM (74.71.xxx.88)

    https://amp.adop.cc/view/82cook/amp.php?d=3744249

  • 37.
    '23.12.26 10:36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늙은것들은 불내고 도망가고 애꿎은 젊은 목숨만 희생됐네요

  • 38. 방화
    '23.12.26 10:45 PM (180.231.xxx.205)

    어렸을때 아빠가 집에서 담배 피셨는데 재떨이에 비벼 끄니 화재가 날수 없었어요.
    12월 초에 40대 아빠가 경매에 집 넘어가니 가족들 죽이고 집에 불냈잖아요.
    모방 범죄 의심됩니다.
    70대 살만큼 산 노인들이 어떻게 이렇게 이웃의 생명을 빼앗는 죄를 저지를수 있을까요. 30대면 남은 생 40년이상...살아보지도 못하고 자다가 처참하게 죽어야하나요.
    너무나 어린 아이들은 어쩌고요.

    그 노인들은 경매에 넘어간 집을 불태워서 낙찰자에게 재산상 손실을 입히고 젊디젊은 30대 목숨 2명을 앗아가게 했으면서 다시 삶을 온전히 누리면서 살겠네요..ㅠ

  • 39. 어휴
    '23.12.26 11:49 PM (219.249.xxx.181)

    진짜 죽은 남자분들 넘 불쌍해요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나나요? 참 하늘도 무심합니다!!

  • 40. 욕좀할게요
    '23.12.27 12:43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씨발놈아!

  • 41.
    '23.12.27 1:06 AM (61.80.xxx.232)

    어휴 미친인간때문에ㅡㅡ

  • 42. ㅉㅈ
    '23.12.27 1:39 AM (180.224.xxx.34)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고랫적 이명박 타령하는 정치충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럼 위대하신 문재인 대통령님이 좀 바꾸시지 그랬어요????????

  • 43. .....
    '23.12.27 7:38 AM (124.49.xxx.81)

    경매로 넘기기 싫어서 낸 방화로 의심이 가요33333333333333333333333

    저도 의심이 많이 가네요

  • 44. ㅠㅠ
    '23.12.27 7:49 AM (39.120.xxx.191)

    4층에서 돌아가신 분 졸업한지 2년된 젊은 약사래요
    2살 딸은 보호대 위로 먼저 떨어뜨리고 7개월 아기는 이불로 싸서 안고 떨어졌다고.. ㅠㅠ
    아기 살리고 아빠만 돌아가셨네요
    10층 젊은 분도 너무 안타깝고요..

  • 45. 담배로
    '23.12.27 9:15 AM (118.235.xxx.112)

    그런불이 나나요.일부러 그랬다에 한표..

  • 46. 서울살이 무서워요
    '23.12.27 10:07 AM (122.43.xxx.165)

    서울살이 너무 무서워요.
    좁은곳에 숨쉴 공간없이 모여사니 정신 질환자들이 많아요ㅜㅜ
    왜 쳐다봤냐 오해하고 둔기로 쫓아와서 때리질 않나
    사람을 너무 가까이에서 자주 접하게 되니 안좋아요

    어항 물고기도 , 동물들도요. 과밀되면 서로 잡아먹거나 해치던데요ㅜㅜ 자연의 이치가 이런건가요.
    나쁜 마음 먹고 방화하는 이웃 있으면 꼼짝없이 죽는거군요...ㅜㅜ
    요즘 아파트는 닭장으로 지어서 죄다 고층이잖아요...
    아이구...

    직장 없어서 서울사는데요. 공기업.공무원만 보내지말고 기업들에게도 과한 특혜줘서 널널한 지방으로 굵직하게 쪼갰으면 좋겠어요.
    경상도 같은 저먼 지방으로도요.

  • 47. ㅇㅇ
    '23.12.27 11:34 AM (180.230.xxx.96)

    담배피다 난 그냥 불이라고요?
    빨리 끌수 있지 않았을까요
    정말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네요

  • 48. ㅇㅂㅇ
    '23.12.27 12:23 PM (182.215.xxx.32)

    의심이잖아요...

  • 49. 창문에
    '23.12.27 1:23 PM (116.39.xxx.162)

    뭔 종이를 다닥다닥 붙여 놓았던데
    그게 문통 욕이었다니...
    아휴...태극기 미친 할배 새끼가
    엄한 젊은 청년들 죽인 거네요.
    살인 방화로 극형을 내려야겠네요.
    개새끼

  • 50. 에효
    '23.12.27 2:20 PM (58.77.xxx.251)

    늙으면 사라져야지.나포함.
    애먼 젊은사람만.
    불쌍해서 어쩐대요

  • 51. 정신질환
    '23.12.27 3:59 PM (218.55.xxx.239)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방화한 거 아닌가 의심스럽네요. 공동주택에 이렇게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한 사람이 살아도 친권자 외에는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게 심각한 문제인데 법개정 시급한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발생한 피해, 저 노부부가 자산없으면 낙찰받은 집주인한테 배상책임 요구되는 건 아닌가 궁금하네요.

  • 52. ............
    '23.12.27 4:41 PM (14.53.xxx.67)

    문재인대통령 욕을 창문에 써놓을정도의 미친 태극기 할배였다는거 댓글보고 알았네요.
    역시 미친놈들은 한방향으로 미치지 않고 전방위적으로 미친짓으로 사회에 해를 끼치네요.

  • 53. 갠적으로
    '23.12.27 5:14 PM (122.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냉정히 생각해서 방화에 한표입니다. 생각도 하지싫지만
    진짜 괴롭습니다 그젊디젊은 가족 어이합니까

  • 54. 근데
    '23.12.27 5:17 PM (122.43.xxx.239)

    경매로 넘어간 집이 방화가 되면 경매로 안 넘어가거나 그런건가요? 그 관계를 잘 몰라서..
    진짜 뉴스 보고 괴로웠습니다 그젊디젊은 가족 어이합니까

  • 55. 선플
    '23.12.27 5:37 PM (182.226.xxx.161)

    무슨 이런 미친노인네가 있나요.. 아휴.. 진짜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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