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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젤 이해안되는 말이 여자 직업으로 좋다

ㅇㅇ 조회수 : 18,041
작성일 : 2023-12-26 14:14:12

그게 무슨말일까요?

페이가 높다? 휴가가 많다? 재취업이 용이하다? 그건 남자도 좋은거 같고 심지어 애를 낳고 키울게 아니면 휴가가 많지 않아도 페이나 본인 흥미와 적성이 더 중요할수도 있는거고

육체적인 힘이 특별히 많이 필요한 직업이라 해도 여자들도 기골장대하고 머리쓰는거보다 힘쓰는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고... 

요새 세상에 여자 직업으로 좋다 남자 직업으로 좋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지 싶어요. 

IP : 118.235.xxx.139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26 2:16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애낳고 키워보신적 없나봐요
    내가 겪은걸로만 세상을 보면 뭐 ㅠㅠ

  • 2. 일반적인
    '23.12.26 2:16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상황에서겠죠 특별히 더 튼튼한 여자 쇠약한 남자말고
    체력적으로나 비위나.. 남녀 차이가 있으니까
    임신은 여자가 하니까 등등

  • 3.
    '23.12.26 2:16 PM (163.116.xxx.124)

    저도 계속 일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저 말이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요? 아무리 세상이 천지개벽해도 여자가 가정내에서 맡고있는 역할이 남자와는 다른 집이 많잖아요. 그런 뜻으로 이해하면 되죠. 직업에 성 구별따위 필요 없다는거 아는데 그 직업에 필요한게 아니고,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입장에서 좀 더 도움되는 직업이 있다는 뜻인거죠.

  • 4.
    '23.12.26 2:19 PM (125.243.xxx.96)

    업무강도 낮고,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사용이 쉽고
    급여가 높지는 않으나 오래 일할 수 있다

  • 5. ㅇㅇ
    '23.12.26 2:19 PM (118.235.xxx.139)

    워라밸이 더 좋은 직업 안 좋은 직업은 있죠
    가정내 역할은 진짜 가정마다 다르고요…

  • 6. 진짜
    '23.12.26 2: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정말 모르신다구요?
    아무리 맞벌이 하고 더 벌어도 결국 출산은 여자 몫이고 육아는 엄마가 더 시간과 에너지를 쓸 수 밖에 없는 일입니다. 요새 세상이 달라졌고 육아 부담을 많이 나눠도 결국 엄마 일이 더 많아요.
    재취업 용이하고 워라벨높고 업무 강도 낮고 휴직과 복직시 큰 부담없고.

  • 7. 70대
    '23.12.26 2:20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피아노 전공 모친이랑 그 친구들이 집에서 레슨하면서 애들 이우며 한 소리 + 70대 현역 약사 이모가 하는 소리..
    요즘 세상에 그런 소리하면 옛날사람같죠, 신뢰성 팍 하강

  • 8. 노노
    '23.12.26 2:20 PM (118.235.xxx.203)

    급여가 높지 않으면 오래 일 안해요.
    절대적으로 급여가 높아야만 보통 아이낳고도 일을 합니다.

  • 9. 슈퍼우면
    '23.12.26 2:20 PM (49.175.xxx.75)

    애키우기도 널널하다 교사 원하는게 돈도 벌고 애도 좀 맡아 키워라 라는 의미임

  • 10.
    '23.12.26 2:21 PM (14.32.xxx.215)

    애초 남녀평등주의자가 아니라서..
    각각 신체적우열과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고로 여자한테 좋은 직업은 분명 있죠
    몸이 편하고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휴가가 많아서 육아에 유리하면서 복직이 쉬울것...

  • 11.
    '23.12.26 2:21 PM (163.116.xxx.124)

    가정내 역할이 집집마다 다른건 맞는데, 오십평생 살면서 애들 학원 레벨테스트라든가 학원 스케쥴 조율 이런거 남편이 도맡는다는 집은 못들어봤어요. 차라리 집에서 음식을 해주는 남편은 있겠지만요 (남편이 전업주부 역할하는 집 제외) 그 말은 그런 역할은 대체로 여자가 한다는거고, 그런 일에 신경쓸 정도의 여력이 남는 직업이 여자 직업으로 좋다..저는 이렇게 이해합니다만.

  • 12.
    '23.12.26 2:22 PM (125.243.xxx.96)

    여자직업으로 좋다 =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다~하라는 얘기입니다.
    남자입장에서 좋다는 얘기죠

  • 13. 직장생활 근20년
    '23.12.26 2:22 PM (124.243.xxx.12)

    제 기준 여자직업으로 좋다의 의미
    * 임신 출산 육아와 병행할 수있다.
    * 워라벨이 지켜질수 있다.
    * 유리천장이나 정치질로 좌지되는 정도가 심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자기커리어를 유지하면서 직업생활을 할수있다.
    사실 저 위에가 정상이죠..
    곧 여자직업으로 좋다는 남자직업으로 좋다와 동의어기도 합니다..
    곧 일반직장은
    * 워라벨 보장받기가 쉽지 않다
    (조직이 필요하면 이틀밤새도 된다고 국가에서 판결까지 났는데요 뭐..)
    *임신 출산 육아와 병행이 불가능하다.
    육체적으로 이기기 힘든 강도, 들쭉날쭉한 출퇴근시간, 야근, 예고없는 술회식
    * 실제 그사람의 커리어나 업무능력과 상관없이
    사내 정치, 줄서기, 자기라인 꽂기로
    육아하면서 회사생활하느라 정치할시간, 밤에 술먹고 동맹을 도모할 시간이나 뜻이 없는
    직원은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당.
    이런거 없이도 자기 영역에서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직장이나 직업인거죠..

  • 14. 777
    '23.12.26 2:23 PM (221.161.xxx.143)

    임신 출산으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직장이 있지요 지금도 일반직장은 대기업 아니고서는 출산휴가 3개월이 끝이예요 아니면 그냥 퇴사해야 하구요 그에 비해 모성보호시간 혜택주는 직장도 있어요

  • 15. ㅇㅇㅇ
    '23.12.26 2:28 PM (73.83.xxx.173)

    육아 휴직이 경력 단절이 되지 않는 직업이요
    피아노 강사나 약사는 그런 면에서 여자에게 좋죠

    그리고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체하는 그날까지 힘쓰는 일에 있어 남녀 차이가 없어지진 않아요. 아무리 여자가 힘쓰는 거 좋아한다 해도 남자들과 비교 대상은 아니던데요.

  • 16. ㅇㅇ
    '23.12.26 2:29 PM (117.111.xxx.153)

    체력자체가 달라요..트럭모는 여자가 흔한가요...피지컬 한계라는게 있으니까요..

  • 17. 그게
    '23.12.26 2:29 PM (118.235.xxx.235)

    그 무엇도 개인의 적성과 흥미를 뛰어넘지 못해요. 그리고 개인이 직업에서 얻고자 하는것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사람이 그래요. 돈을 제일 중시하는 사람은 육아와 병행이 쉬우나 돈을 조금받는 직업은 곧 하기 싫어질테고 출장이 많은 직업이지만 재미를 많이 느끼는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걸 해야 재밌고 행복합니다. 결국 성별에 따라 직업을 결정하는건 어리석어요

  • 18. 진짜속물적인말
    '23.12.26 2:34 PM (125.250.xxx.84)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 보통 육아도 병행하면서 돈벌이도 철밥통인 직업에 쓰잖아요. 여자를 아주 탈탈 털어 이용가치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쓰겠다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음.

    여자가 살림도 해야되고 남자 밥도 해줘야 되고 애도 잘 키우도록 시간도 내기 쉬우면서 월급도 평균 이상 되어야 일등신부감이라고 남성 또는 명예남성들이 생각하거든요. 일종의 신종
    노비를 들이는 마인드랄까.

    그러니까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런 말 여자들은 제발 하지 마세요. 직업은 진짜 적성으로 고르는겁니다. 특히 딸한테 그런 말 하지 마세요.

  • 19. 저는
    '23.12.26 2:41 PM (118.235.xxx.47)

    저 같은 경우엔 돈과 보람 흥미가 젤 중요한데
    다시말해 빡세고 체력소모 많고 경쟁적이어도 재미있고 돈 많이 주고 의미있으면 즐겁고 보람 느끼고 워라밸 끝판왕이어도 지루하거나 개인 상대해야되거나 반복적인 직업을 시킨다면 진짜 때려죽여도 못할거 같거든요. 나 이거 왜하지 의미없다 하고 차라리 집에 갈 성격… 그래서 전 부모님들이 남들이 좋다더라 여자직업으로 좋대 하고 애들 밀어넣는거 진짜 반대하고 정말 얘가 좋아하고 재밌게 잘할수 있는걸 성별 상관없이 밀어줘야 한다 봐요. 여초학과에 청일점 남초산업에 홍일점도 고충과 메리트가 동시에 있기도 하고 인생을 결정짓는 판단이라 다각도로 생각해야지 단순히 여자한테 좋다 남자한테 좋다 이럼 안돼요.

  • 20.
    '23.12.26 2:41 PM (211.234.xxx.251) - 삭제된댓글

    적성이 맞아야 하는건 맞지만 세상일이 그리 계획대로만 되지 않죠
    친구가 교대 최고 성적일때 성적 아깝다하면서 교대갔는데(S교대 수석) 아이키울때 오후3시면 일 마무리하고 야근없고
    육휴 3년 풀로 다 쓰고 이러니 아 여자에게 좋은직업이구나 싶더군요
    선생님 박봉이어도 아이가 둘이니 정말 좋은 직업이던데요
    남편이 잘 벌어서 돈보다는 아이케어에 최적이었어요

    아무리 사회가 바뀌어도 남자가 10개월 임신하고 낳고 젖물릴수 없으니 여자가 감당해야만 하는게 있죠
    다른 얘기지만 잘난 남자일수록 여자에게
    집안일 아이케어 도맡기는 경향 크고요

    물론 선생님도 나름 힘든점 많지만 안그런 직업은없으니까요

  • 21.
    '23.12.26 2:42 PM (106.101.xxx.150)

    출산육아 해보고 글쓰세요
    할머니에게 떠넘기는거 말구요

  • 22. 동감
    '23.12.26 2:44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 문제의식에 공감해요
    저런 소리 구세대, 노인이나 하는 거지 요즘 애들에게 저런 소리 했다간 남녀차별이라고 욕먹어요
    당연히 신체적 물리적 차이가 있는 건 맞는데
    그런 부분을 넘어서 아주 명백한 성차별 발언이라는 걸 모르고, 아무 문제의식이 없는 거죠
    문제 의식이 없기에 저런 말 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은 거고요
    사실은 매우 부끄러운 성차별 발언이 맞습니다
    어디 가서 쓰지 마시길 권해요 속으로야 생각은 못하겠냐만요.

  • 23.
    '23.12.26 2:47 PM (211.234.xxx.253) - 삭제된댓글

    아 또 공기업 다니는 선배도 보면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라 스스로도 말하더군요
    연봉도 좋고(예전에 7천이었으니 지금은 더) 비교적 수평적이고
    남편따라(여기도 남편 전문직) 해외 1년 아이들이랑 다녀와서도 걱정없이 복직해 일하고요
    맨날 하는 일이니 힘든거 없어 해요

    반면 일이 곧 인생이라며 적성 안맞는 따분한
    일 할수 없다며 기자직 합격했던 친구는
    결혼하면서는
    힘들게 붙은 기자직 그만두고 대기업 홍보직으로 옮겼어요
    도저히 기자 사이클로는 아이 키울수 없다고요
    지금도 만족하면서 다니고요
    여자가 결혼하고 또 아이키우려면 육아를 떼어서 생각할수 없고
    그래서 그런 삶을 살꺼라면
    여자에게 좋은직업이 있다고 생각해요

  • 24. ...
    '23.12.26 2:47 PM (118.235.xxx.39)

    여자직업으로 좋다 =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다~하라는 얘기입니다.
    남자입장에서 좋다는 얘기죠222

  • 25.
    '23.12.26 2:47 PM (118.235.xxx.21)

    애가 중딩이예요.
    육아 할머니들한테 하루도 안맡기고 제가 남편이랑 도우미쓰면서 다 길렀어요.

    그리고 출산육아만 어려움이 아니고 더 직장이랑 병행 어려운건 본인 질병이더라고요. 항암하면서 수술하면서 투석하면서 일 병행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들 앞에서 출산육아를 큰 고충으로 언급하고 싶지 않아요.

  • 26. ...
    '23.12.26 2:48 PM (211.204.xxx.189)

    결혼해서 애를 낳을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 겁니다.

    어린이집, 학교, 학원 내 퇴근 시간이랑 맞춰서 세팅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애 아파서 결석해야하면 휴가 써야 하는데
    나랑 남편 모두 반차도 못쓰는 직업이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아플 것 대비해서 도우미 매달 돈 주고 고용하실거예요?

  • 27. 엥?
    '23.12.26 2:48 PM (39.7.xxx.91)

    충분히 할수 있는 말인데 억지로 남녀차별 붙이는 느낌인데요.
    직업도 신체와 성향 따라 영향 받잖아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지역
    여자들이 좋아하는 술
    이것도 남녀차별이라 할까요?
    PC에서 벗어나세요.

  • 28. 동감
    '23.12.26 2:50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뭐랄까
    본인 이야기 하면서 이런 직업이 이런 상황에 잘 맞아서
    여자에게 메리트가 많아 라고 하는건 모르겠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직업에.. 여자 직업으로 최고다 라고 무슨 속담 수준으로 입에 붙어서 하는 말들이
    시대에 뒤처졌다는 느낌이에요

    2-3년 전만 해도 교사, 공무원이 여자 최고 직업 아니었나요
    시대가 빠르게 변하는데..
    이런 이야기해봤자 또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계속 같은 소리 하겠죠 뭐

    그리고 여자에게 좋은 직업 - 워라밸 좋고, 휴직 내기 좋고, 복귀하기 좋은 직업은
    남자에게도 동일하게 좋습니다
    남자도 육아휴직 내기 좋고, 복직하기 좋고, 라이센스 있는 게 최고죠 아닌가요?
    육아 부담 없는 남자 최고의 직업은 뭔지 묻고 싶네요.

    이렇게 육아 부담이 사회 통념상, 제도상 전적으로 여자에게 지워져 있으니
    육아를 사회생활과 병행을 못하니까 출산율도 낮아지는 거에요
    변해야 해요

  • 29. ㅇㅇ
    '23.12.26 2:51 PM (211.234.xxx.244)

    출산휴가 육아휴직 잘 보장되고 복직이 용이한직업이죠.. 여자들은 출산 육아로 커리어단절을 겪을수밖에 없으니깐!!! 임신 출산 커리어단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는 직업..

  • 30.
    '23.12.26 2:53 PM (118.235.xxx.173)

    여자들이 좋아하는 지역
    여자들이 좋아하는 술이 어디 따로 있나요??

  • 31.
    '23.12.26 2:57 PM (39.7.xxx.239)

    검색해 보면 여자들 살고 싶어하는 지역이라 주르륵 나오고
    술집 가도 여성들은 이거 많이 좋아하신다고 달달하고 가벼운 거 권해요. 저는 주당이라 와인도 드라이 종류 좋아하거든요.
    그래도 그러려니 합니다.

  • 32.
    '23.12.26 2:57 PM (118.235.xxx.25)

    솔직히 진짜 자기 직업이 좋으면 커리어단절이 없게 세팅을 할수 있죠… 물론 출휴 3개월도 단절이라고 주장하면 할수 없으나 일반적인 기준으로요. 당연히 개인 선택에 따라 일을 홀드하고 가정을 풀타임으로 만끽해도 될테고요. 하지만 꼭 커리어단절이 수반되는건 아니라 봐요.

  • 33. 아니
    '23.12.26 2:58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검색하면 나오는건 그런 컨텐츠가 많아서 나오는 결과물이고
    지금 원글님은 그런 세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하는 말인데
    자가당착이란 말 아세요?

  • 34.
    '23.12.26 3:01 PM (118.235.xxx.25)

    검색해보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어쩌고는 사실 뭔가 팔려고 광고하는 거예요.
    저도 단 와인은 못마시고 하드리쿼 젤 좋아해서요.

  • 35. 아뇨
    '23.12.26 3:01 PM (39.7.xxx.187)

    여자들에게 좋다에도 여러 의미가 있을 수 있잖아요.
    거기에 남녀차별 의미를 붙일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검색 안 해도 제 미혼 후배가 언니 거기 살기 어때요? 하면 여자들 살기 좋아 안전하고 조용해 라고 할 거고요.

  • 36.
    '23.12.26 3:04 PM (72.136.xxx.241)

    답답하다..안전 문제가 아니고
    당연히 여자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건 안전이고 그건 다른 문제죠
    신체적 물리적 차이점을 고려할 때 감안할 수 있는 당연한 기본적 문제고.

    직업적 특성에 있어서
    남녀차별을 이야기하는 거잖아요
    요즘은아이들 동화책도 소방관도 여자로 하고, 간호사도 남자로 하는 등
    전통적인 고정적 성역할을 타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직업 선정에 가장 고려해야 한다는 말인데
    그런 취지의 이야기지 뭐..여자들이 좋아하는 술도 따로 있다 라니 .이게 왜 나와요 뭔상관인지..

    진짜 언어영역 안나올 분들 많네요

  • 37. ..........
    '23.12.26 3:04 PM (175.192.xxx.210)

    흔하게 듣던말.. 남자 바람피고 폭력쓰고 도박하고 ,,, 그렇지만 않으면 이혼안하고 사는거다.. 그런 말들도 여자들한테 가스라이팅하는 말이었다 생각해요. 남자들 지들 편하자고 했던말요.

  • 38. 공감
    '23.12.26 3:0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애키우기도 널널하다 교사 원하는게 돈도 벌고 애도 좀 맡아 키워라 라는 의미22222

    라고만 이해되는데요
    원글 말처럼 커리어되면 1년~2년 쉬어도 복귀가능
    왜 이게 여자는 커리어 '필요없는 직업'이 좋다는지
    스스로 정의 내리는게 자가당착이라 봄

  • 39. 공감
    '23.12.26 3:0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애키우기도 널널하다 교사 원하는게 돈도 벌고 애도 좀 맡아 키워라 라는 의미22222

    라고만 이해되는데요
    원글 말처럼 커리어되면 1년~2년 쉬어도 복귀가능
    왜 여자는 라고 성별 나누며
    커리어 '필요없는 직업'이 좋다는지
    스스로 정의 내리는게 자가당착이라 봄

  • 40. .아 갑갑하네
    '23.12.26 3:05 PM (39.7.xxx.26)

    그냥 할 수 있는 말까지 꼭 남녀차별 PC 코드 넣어 햐석할 필요 없다는 거잖아요.

  • 41. 공감
    '23.12.26 3:06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애키우기도 널널하다 교사 원하는게 돈도 벌고 애도 좀 맡아 키워라 라는 의미22222

    라고만 이해되는데요
    원글 말처럼 커리어되면 1년~2년 쉬어도 복귀가능
    왜 여자는 라고 성별 나누며
    커리어 '필요없는 직업'이 좋다는지
    스스로 정의 내리는게 자가당착이라 봄

  • 42. 공감
    '23.12.26 3:07 PM (110.92.xxx.60)

    애키우기도 널널하다 교사 원하는게 돈도 벌고 애도 좀 맡아 키워라 라는 의미22222

    라고만 이해되는데요
    원글 말처럼 커리어되면 1년~2년 쉬어도 복귀가능
    왜 여자는 라고 성별 나누며, 보장성을 강조하는
    커리어 '필요없는 직업'이 좋다는지
    스스로 정의 내리는게 자가당착이라 봄

  • 43. ...
    '23.12.26 3:07 PM (81.185.xxx.42) - 삭제된댓글

    경력단절의 최소화로 좋은 각종 전문직 중 진입장벽이 높은 건 여자직업으로 좋다고 말 안하죠. 거꾸로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학력이 크게 필요치않는) 자격증 있는 직업도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아무리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합리화하려고 해도
    그 말은 어디 가서 말하기 좋고 오랫동안 수입이 보장되는 동시에 육아와 가사노동을 할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어서 남자가 신경꺼도 되는 직업이라는 말입니다.

    부잣집이나(대충 밥이나 먹고사는 그런 집 말고요) 명예있는 집에서 그런 직업 며느리 찾지 않죠. 어중간한 서민 집안에서 가성비있는 결혼을 할 때 하는 말이고 찾는 여자 직업이예요. 이 말 스스로 하는 여자들은 진짜 모멸감을 느끼셔야 정상입니다. 70대나 되어야 저런 말 입에 달고 살고요.

  • 44. 아니요
    '23.12.26 3:07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저도 피씨 따지는 성격 아니고
    너무 급격한 피씨에 피곤함을 느낄 때도 있지만
    "~~가 (육아하기 좋아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 말은 성차별 맞아요
    왜 여자한테만 좋아요??
    남성들의 육아 참여가 없으면 대한민국 없어지는 건 뭐 이미 시간문제긴 하지요
    생각을 바꿔야해요..

  • 45. ...
    '23.12.26 3:07 PM (61.79.xxx.14)

    당연히 개인 선택에 따라 일을 홀드하고 가정을 풀타임으로 만끽해도 될테고요.
    하지만 꼭 커리어단절이 수반되는건 아니라 봐요.


    ㅋㅋㅋㅋㅋ 이런 직장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일을 홀드하고??
    회사 다녀보세요 홀드가 되나

  • 46. 아 갑갑하네요
    '23.12.26 3:08 PM (39.7.xxx.71)

    남자들 뭐만 하면 퐁퐁남이니 남자가 희생하니 저게 집게손이나 이 ㅈㄹ 떠는 것 꼴 봬기 싫었는데 왜 그런걸 닮습니까.
    뭐하러 여자차별 필터 쓰고 세상을 보나요. 좀 둥글둥글 가요.

  • 47. ...
    '23.12.26 3:10 PM (81.185.xxx.42) - 삭제된댓글

    경력단절의 최소화로 좋은 각종 전문직 중 진입장벽이 높은 건 여자직업으로 좋다고 말 안하죠. 바쁘니까요. 거꾸로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학력이 크게 필요치않는) 자격증 있는 직업도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남들에게 자랑할 수 없으니까요.

    아무리 여러 가지 이유를 대서 합리화하려고 해도
    그 말은 어디 가서 말하기 좋고 오랫동안 수입이 보장되는 동시에 육아와 가사노동을 할 충분한 시간이 확보되어서 남자가 가정에 신경꺼도 되는 직업이라는 말입니다.

    부잣집이나(대충 밥이나 먹고사는 그런 집 말고요) 명예있는 집에서 그런 직업 며느리 찾지 않죠. 어중간한 서민 집안에서 가성비있는 결혼을 할 때 하는 말이고 찾는 여자 직업이예요. 이 말 스스로 하는 여자들은 진짜 모멸감을 느끼셔야 정상입니다. 70대나 되어야 저런 말 입에 달고 살고요.

  • 48. ??
    '23.12.26 3:10 P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여자 차별 필터라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요
    실생활에서 안 쓰는 말 같은데 어디 커뮤 용어인가요

    여성인권 최하위 국가 답네요

  • 49. 맞아요
    '23.12.26 3:12 PM (211.58.xxx.161)

    여성차별적인말 맞죠
    여자직업으로 좋다??
    즉 애보면서 일하기 좋은직업이다란 소리에요

  • 50. .........
    '23.12.26 3:20 PM (175.192.xxx.210)

    대한민국이 슝슝 변하는게 82에서도 보여요.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말 쓰기가 진짜 기분나쁘고 뭔가 신경을 건드려지는 시점...그게 2~3년 전만해도 통상 쓰는데 불쾌함이 별로 없었거든요..아자아자 가봅시다. 여성 인권이 좋아지고있고 좋아질겁니다.

  • 51. 그냥
    '23.12.26 3:21 PM (211.243.xxx.169)

    제 친구가 딱 님같은 스타일이에요.
    뭐 여성을 위한 어쩌고 하면서 광고판이 길가다 있으면
    꼬투리 잡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고
    그 광고판 속 여성이 치마입은 머리 긴 여성이면
    왜 저런모습이 여성을 대변하는 거냐며 혼자 열내며 열변토하는
    아니 그럼 짧은 머리에 바지입은 여성이 굳이 나와야
    니 속이 편한 이유는 또 뭔지

    피곤

  • 52. ...
    '23.12.26 3:26 PM (81.185.xxx.42) - 삭제된댓글

    윗님

    이분은 일상에서 아무때나 그러는 게 아니라
    이런 얘기 해보자고 본격적으로 판을 까는거잖아요
    평소에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자기가 못하겠으면 참여안하면 그만인데 피곤하다느니 비난으로 입막지 말고요.

  • 53. 또한
    '23.12.26 3:28 PM (118.235.xxx.131)

    실제로 여자에게 좋다는 직업이 육아병행이 쉬운가 하면
    약사는 약국이 8시에 닫고 주말에도 돌아가며 열고
    간호사는 3교대라 입주 필수고
    공무원은 생각보다 꿀빨지도 않으면서 시터비 내고나면 남는게 많지 않은데 심지어 세종시로 보내지기도 해서 주말부부 고충이 있고
    교사는 학기중 휴가내기가 쉽지 않고 요샌 아닐지도 모르지만 예전엔 내 아이 입학졸업식 오픈클래스 다 못갔죠.
    저는 남녀차별인가 아닌가 토론은 실익이 없는거 같고 개인의 삶의 전략 측면에서 세상에 쉬운 직업은 없고 삶의 목적이 육아가 아닌만큼 절대 그거에 포커스를 둬서 직업을 고르지 않았음 해요. 특히 부모가 돼서는 애들 시야를 넓혀주진 못할 망정 줄이는건 안되쟎아요. 마치 여자들은 위스키 안좋아하고 달달칵테일을 좋아하니까 위스키 맛볼 필요도 없다는 것과 같은 넌센스입니다

  • 54. ....
    '23.12.26 3:47 PM (110.70.xxx.24)

    저는 약사인데 여자직업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일부 시골말고는 남자약사들이 역차별이라고
    부르짖죠.
    성차별 성추행이 거의없고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역차별일수도 있는
    직업 많지 않아요.
    진로도 다양하고요.
    커리어가 단절되지 않는다는 점에도 좋고.
    애키우는 상황에 맞게 일하는 시간 조정도 좋고요.
    남들이 약사가 여자직업으로 좋다면
    저도 욱하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여자가 하기에 장점이 꽤 많은것도 사실이죠.

  • 55. 피곤?
    '23.12.26 3:48 PM (211.234.xxx.199)

    이 정도가 피곤하다면 세상 아무생각 없이 사는거죠
    그 정도 생각없이 살거면 부러,이런 글에 와서
    극단적 사고의 이상한 친구 사연 대입시키가며
    "나 피곤해"를 외치시나요? 피곤하면 토론에 빠지던지

    제 지인중 하나가 이해력 논리력 딸리니 말 끝마다
    아 피곤해 라며 무지함을 드러내는데 뇌청순이 따로 없습디다

  • 56. 성차별
    '23.12.26 3:50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로 좋은 직업이라 말하는 대부분은
    성별에 따른 다름의 특수성 아니라
    통념적 차별이 문제라는거죠

  • 57. 성차별
    '23.12.26 3:51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여자로 좋은 직업이라 말하는 대부분은
    성별에 따른 다름의 특수성 아니라
    통념적 차별이 문제라는거죠

  • 58. 성차별
    '23.12.26 3:51 PM (211.234.xxx.199)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여자로 좋은 직업이라 말하는 대부분은

    성별에 따른 다름의 특수성 아니라
    통념적 차별이 문제라는거죠

  • 59. ........
    '23.12.26 3:58 PM (175.192.xxx.210)

    아.. 댓글들 왜 이리 좋은가요?

  • 60. 오래 전
    '23.12.26 3:59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검사인 지인이 출산휴가 다 챙기면서
    아이 하나 더 낳고 싶다 했을 때,
    여자직업으로 진짜 좋구나, 싶었어요.
    그 때만 해도 여자검사가 흔치 않아서
    무조건 칼퇴근에..
    대기업에서도 육아 출산휴가 쓰기 눈치보던
    시절.. 공무원이 페이가 적을 뿐 복지는 언제나
    앞서간다 생각했어요.

  • 61. ...
    '23.12.26 4:14 PM (1.241.xxx.220)

    앞으론 서서히 없어질 말이죠.
    하지만 아직은 유효한 말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에게 더 많은 육아나 가사의 책임을 묻는 사회라면요.

  • 62. ..
    '23.12.26 4:19 PM (211.212.xxx.185)

    제목만보고도 이걸 몰라 묻나 싶은데 애가 중딩이고 육아 할머니들한테 하루도 안맡기고 제가 남편이랑 도우미쓰면서 다 길렀다면서 정말 몰라 묻는건가요?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 63. ㅍㅆ
    '23.12.26 4:30 PM (175.119.xxx.68)

    의도라 하면 목적을 꾀하고자 글 쓴다는건데
    이런 글은 특별?한 의도가 아니라 토론의 주제를 던지거죠
    이런것도 하나하나 설명해야 해주는거 애들 밥 떠먹여주는 식이예요. 자유로운 이야기 게시판에 이런 토론도 못하나
    오히려 의도 묻는 의도는 뭡니까? 의도 불순해 보인다 반문하는건지 별

  • 64. ㅎㅎ
    '23.12.26 4:42 PM (61.83.xxx.94)

    문제점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답답할 수 밖에요.

    아직은 일하는 엄마면서도 육아도, 집안일까지도 도맡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만큼
    현재는 유효하나 앞으로는 사라져야 하는 표현이 분명합니다.

    애도 키우고 집안일도 하면서 돈도 잘 벌어올 수 있는 일...
    아 쓸쓸합니다.

  • 65. 제가
    '23.12.26 4:47 PM (61.85.xxx.153)

    여자 전문직인데 저는 업무강도가 높아서 다 좋지는 않구요 나이들어서 이제 너무 힘들어요.
    여자한테 좋은 직업은 (성취욕구에 불타는 사업쪽 성향의 사람 제외하고) 당연히 모두에게 좋은 직업이구요 특히 강자보다는 약자들에게 좋은 직업이죠.
    그 직업을 갖고 나서 애를 안낳으면 더 살기 좋죠.
    일을 했다 안했다 하면서 쉬면 되니까요.
    애를 안낳아도 나이들고 몸이 안좋아지니까 무슨 일을 몇년씩 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든건데 그럴때 그만두고 몇달 쉬고 또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되고 그게 좋은거죠. 그렇게 해도 내 기술이 확실히 있거나 면허로 보장이 된다거나 하는게 좋은 직업인거죠.
    질병가진 사람이나 노인이어도 좋은 직업이나 비슷하죠.
    암튼 신체적 약점이 있어도 되고 조직에 의존성이 적고 나 자신의 기술이나 면허로 가치가 보장되는 일.
    애를 낳아도 좋고 안낳으면 본인한테 더 좋구요.

  • 66. ㅇㅇ
    '23.12.26 5:14 PM (49.175.xxx.61)

    여자직업으로 좋은건 육아할때 짬짬이 병원도 다녀올수있고 어린이집하원할때 시간맞춰갈수있는 그런곳이고 남자는 야근 많이 해도 승진잘되고 연봉 쎈 그런거죠

  • 67. 남편입장에서
    '23.12.26 5:16 PM (183.97.xxx.184)

    재택근무하는 돈 잘 버는 프리랜서...
    아이들도 돌볼수 있고 업무 시간 자유로운 유연성..
    유럽에서도 여자 직업으로 최고로 꼽네요.

  • 68. ㅇㅇ
    '23.12.26 5:37 PM (118.235.xxx.141)

    기본적으로 내 직업은 다른 누구한테 말고 나한테 좋아야 해요.
    저같은 경우 코비드로 몇년 재택하니 가택연금된것 같고 너무 싫었는데 어쩌면 사실 저희 아이는 좋았을수도 있죠. 일단 엄마가 일 계속 해도 출퇴근 시간이 빠지니까 본인과 보내는 시간은 늘고 줌수업하면 엄마랑 점심도 같이 먹으니까요. 하지만 아이가 좋으면 저한테도, 소위 여자한테 좋은 고용형태일까요? 저는 단호히 아니라 말씀드려요. 결국 같은 성별이라도 다 개인이어서 서로 달라요 그 몇년이 전 재택은 내 취향이 아니다 깨닫는 계기가 되었어요.

  • 69. .....
    '23.12.26 6:56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 말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다게
    놀랍네요.

    진짜 직업의 개념없이 그저 남들처럼 학교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인냥
    살아온 사람이 많으니 무슨말인지나 알겠나 싶지만
    딸들이 직업을 그리 구하면 참 좋겠네요

  • 70. .....
    '23.12.26 6:57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 말인데 아직도 그러고 있다게
    놀랍네요.

    진짜 직업의 개념없이 그저 남들처럼 학교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인냥
    살아온 사람이 많으니 무슨말인지나 알겠나 싶지만
    딸들이 직업을 그리 구하면 참 좋겠네요

    이와중에도 여자 직업 최고 는 뭐다? 이쯤되면 아무생각 없는거죠

  • 71. .....
    '23.12.26 6:59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에 하던 표현
    아직도 그러고 있다게 놀랍네요.

    자식들이 적성 무시하고 대학도 보내고 과도 택하는 사람들이겠죠?

    진짜 직업의 개념없이 그저 남들처럼 학교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인냥
    살아온 사람이 많으니 무슨말인지나 알겠나 싶지만
    이 와중에도 여자 직업 최고운운... 이쯤되면 아무 생각 없는거죠

  • 72. 후후
    '23.12.26 7:01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에 하던 표현
    아직도 그러고 있다게 놀랍네요.

    자식들 적성따위는 관심이나 있을런지
    그냥 남들가는 대학도 보내고 과도 택하는 사람들이겠죠?

    진짜 직업의 개념없이
    그저 남들처럼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인냥
    살아온 사람이 많으니 무슨 말 인지나 알겠나 싶지만
    이 와중에도 논점을 벗어나 여자 직업으로~~최고 운눈.. 이쯤되면 아무 생각 없는거죠

  • 73. ㅎㅎ
    '23.12.26 7:04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에 하던 표현
    아직도 그러고 있다게 놀랍네요.

    가지 자식들 적성 따위에도 관심이나 있을려나?
    남들이 가니깐 대학도 보내고 과도 택하는 사람들이겠죠?

    진짜 직업의 개념 없이
    그저 남들처럼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 인냥 살아 온 사람이 많으니
    이게 무슨 말인지? 문제인지? 뭐 알겠냐 싶다가

    이 많은 댓글이 오가는 와중에도 논점을 벗어나
    여자 직업으로~~최고 운운보니 그냥 아무 생각 없다 싶군요

  • 74. ㅎㅎ
    '23.12.26 7:08 PM (222.106.xxx.148)

    직업 선택에서 중요한 건 성별이 아니라
    적성과 그에 맞는 직무와 따르는 수익으로 안정성 추구인데
    단순히 여자, 남자 성별 구분해서 '여자 직업으로~ 좋다'
    이 말은 여자들의 직업 선택 폭이 좁았던 시절에 하던 표현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이런 분들이 자식들은 성별로 직업 택하나봐요?
    남들이 가니깐 대학도 보내고 과도 택하는 사람들이겠죠?

    진짜 직업의 선택에 있어 중요한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남들처럼 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 결혼하고 애 낳고,
    그리고 경력 단절이 당연한 수순인냥 살아 온 사람이 많으니
    이게 무슨 말인지? 문제인지? 모른다 봅니다

    심지어 댓글이 이렇게 오가는 와중에도 논점을 벗어나
    여자 직업으로~~가 최고다 쓰니보니 진짜 아무 생각없다 싶네요

  • 75. ㅁㅁㅁ
    '23.12.26 8:04 PM (220.65.xxx.204)

    여자에게 좋은 직업이라는 건 없으니 더 많은 직업에 도전해봅시다 라면
    위험직군 여성 성별 40%는 찍고 다시 말해보죠.

  • 76. 남자나 여자나
    '23.12.26 9:48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개인의 적성과 흥미 ??
    남자든 여자든 그거 제대로 살려서 직업 갖는 사람이 몇이나 되요?
    왜 자꾸 편가르기를 하시는지.

  • 77. 한심
    '23.12.26 11:50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직업을 구할 때 성별이 아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 말하는데 무슨 쌩뚱맞은 헛 소리하고 있으세요? 이게 수량의 문제예요? ㅉㅉ

    오히려 남, 여 구분해서 여성에게 좋은 직업 주입이
    편 가르기인데 무슨말인지 맥락조차 파악도 못하니 지능이네요

    그나마 원글같이 문제의식이 있어 개선되고
    여성도 인간대접 받고 사는건데 멍청한 여자들이 저래요

  • 78. 한심하다 진짜
    '23.12.26 11:51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직업을 구할 때 성별이 아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 말하는걸 무슨 쌩뚱맞은 헛 소리나 하고 있으세요? 이게 수량의 문제예요? ㅋㅋ지능이?
    오히려 남, 여 구분해서 여성에게 좋은 직업 주입이
    편 가르기인데 무슨말인지 맥락조차 파악도 못하니 지능이네요

    그나마 원글같이 문제의식이 있어 개선되고
    여성도 인간대접 받고 사는건데 멍청한 여자들이 저래요

  • 79. 한심하다 진차
    '23.12.26 11:56 PM (121.166.xxx.226)

    윗분들이
    직업을 구할 때 성별이 아닌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 말하는걸 무슨 쌩뚱맞은 헛 소리나 하고 있으세요? 이게 수량의 문제예요? 지능이
    의심 스럽네요
    오히려 남, 여 구분해서 여성에게 좋은 직업 주입이
    편 가르기인데 맥락조차 파악도 못하고 쯧

    그나마 원글같이 문제의식이 있어 개선되고
    여성도 인간대접 받고 사는건데 멍청한 여자들이 있으니
    아직 이모양입니다

  • 80. 00
    '23.12.27 12:18 AM (1.242.xxx.150)

    그냥 이해 안되는대로 사시면 되세요

  • 81. 여자노동력수탈
    '23.12.27 2:57 AM (108.41.xxx.17)

    돈도 벌게 하고,
    육아, 살림 다 여자에게 시키기 좋은 직업이다.
    한마디로 남자가 여자 덕 보기 좋은 직업이다.

  • 82.
    '23.12.27 7:08 AM (160.238.xxx.187)

    육아 살림 다 여자에게 시키기 좋은 직업?
    그렇게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사는게 좋아요?
    자궁과 유방이 여자에게 달려있는 한, 현실이란게 있는거고
    현실에 최대한 맞춰 사는게 덜 피곤한거죠.
    그걸 무슨 아무 생각 없이 남자들에게 이용당하며 사는 멍청한 여자 취급을 하는지…
    이러니 출생율이 이 모양이죠.
    남녀 편가르고 손해볼까 급급해대니 나라가 미래가 없죠.

  • 83. 한국사회에서는
    '23.12.27 7:22 AM (108.41.xxx.17)

    출생율이 0이어도 놀랍지 않아요.
    결혼한 여자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에 대한 배려가 정말 없어도 너무 없는 사회.
    출생율이 낮아져도 정신들 못 차리고 있잖아요.
    며느라기 첫째 며느리, 너무 힘들게 하드캐리하잖아요.
    사실 그 첫째 며느리같이 깬 여자가 살기 얼마나 힘든 사회인데요.
    모든 사람들이 그 첫째 며느리가 가장 정상이라고 생각해야 좀 바뀌려나요.

  • 84. 쩜쩜쩜님,
    '23.12.27 7:24 AM (108.41.xxx.17)

    여자들이 제 정신 차리고 자기가 손해 본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피해의식이라고 몰아 붙이면 편하죠?
    남녀 편 가르고 손해볼까 급급해대니 나라가 미래가 없다고요?
    왜 맨날 그 손해는 여자만 봐야 하는지 좀 알려 주세요.

  • 85. 편한직장
    '23.12.27 7:54 AM (58.126.xxx.131)

    원글도 편한 직장이었던 거예요
    아줌마 쓸정도의 돈은 받는 직업

    세상을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돈은 최저시급에 휴가를 제대로 못쓰는 직업은 애 키우기 힘들어요.

    일단 애 키워줄 아줌마 쓸 여력이 안되고 어린이집은 애가 아프면 데리고 가야 하는데 회사 웙차를 못쓰면 그 애는 누가 보나요
    애초에 가능한 직장을 가져야 일과 육아 병행가능해요

    원글은 아줌마한테 더 맡기도 일할 수 있는 그나마 편한 직장이었던 거예요. 대기업과 교수직. 계약직 다 해 보면서 애 키운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 86. ㅇㅇ
    '23.12.27 9:04 AM (118.235.xxx.231)

    물론 최저시급을 받는 직업이면 (커리어 초반부 구간 제외) 자기 돈으로 도우미 쓰기 어렵겠죠. 대신 관두고 주부가 돼도 아쉬울 것도 좀 없거나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 87. 여자는
    '23.12.27 9:36 AM (116.125.xxx.59)

    아무래도 임신과 육아가 있으니까요. 육아는 공동이라 치지만 아무래도 여자가 많이 관여하잖아요 여튼 남편에게 좋은 직업과 일맥상통 ㅎㅎ

  • 88. dd
    '23.12.27 9:42 AM (211.206.xxx.236)

    여자직업으로 좋다 =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다~하라는 얘기입니다.
    남자입장에서 좋다는 얘기죠333333333

  • 89. ..
    '23.12.27 10:05 AM (106.101.xxx.204)

    어린이집에서 보니 중소기업 경리가
    막달까지 일하고 5개월만에 복직
    연년생 둘째낳으니 또 3개월도 안되었는ㄷ회사 복직요구한다고
    교사는 돌전부터 어린이집 보내는데
    육휴 2년쓰던데요 방학주인데도 보냄
    애는 두돌아이 방학인데 5시하원
    간호사도 주간만 하는 간호사도 많아요
    애셋키우며 간호사하는 엄마도 있고
    할머니 도움은 받던데 간호사가 엄마가 대단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보니 교사가 젤편해보이고
    방학이 3개월이니 학부형 맞벌이 비율 엄마들 젤많은 직업은 간호사였어요. 원생중 6명이 간호사 엄마

  • 90. ㅎㅎㅎㅎ
    '23.12.27 10:21 AM (59.15.xxx.53)

    뭐...검사, 회계사 여자직업으로 좋다...그런말 들어보신적 있으세요?

    교사 약사 그런거나 여자직업으로 좋다 그러죠...왜 그러겠어요...애보면서 돈까지 벌기 딱이다..그거죠...야근많고 일많고 접대받거나 해야하거나 하면 여자직업으로 안좋다소리나옵니다.
    왜냐고요??

  • 91. 상대적이고
    '23.12.27 12:08 PM (12.74.xxx.1)

    저는 그런 의미가 상대적이고 어떤 인생의 시기에 따라 또 커리어 시기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해요. 수련기간동안애는
    여의사라누진짜 죽을 맛이죠. 애들 키우느라 정산없는데
    교수님하고 회진은 돌아야되고 시댁에 갈라는 참인데 응급실 신환오고, 휴가 갈라고 했는데 윗사람 땜방해야되고 등등 근대 그렇게 20년을 버티니 내가 안하고싶은건 안하고 쉬고싶은 날 쉬고 후배들 밥도 사주고 모임후 제과점서 후배 부인 가져다 주라 후식도 들려보낼 여유도 되고 아프면 병가도 낼수 있고… 급한 일 생긴 후배 커버도 해줄수 있고 좋아요

  • 92. ㅇㅂㅇ
    '23.12.27 12:29 PM (182.215.xxx.32)

    여자직업으로 좋다 = 돈도벌고 애도키우고 집안일도 다~하라는 얘기입니다.
    남자입장에서 좋다는 얘기죠222

    저희 시모
    제가 대기업다녀서 싫다더라구요
    교사쯤돼야 뽕빼고 당신 아들 편하고
    당신도 편타는거죠 뭐

  • 93. ..
    '23.12.27 12:47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꼭 남자 입장이 아니어도 여자들이 하기 좋은 직업은 남자도 하기좋은 직업이죠
    근데 남자가 교사나 하급 공무원직 하면 후려침 당하잖아요

    그리고 작성자님 생각은 기본적으로 유능함을 깔고 있으세요
    근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유능하진 않죠
    그렇다면 시가나 남자 입장이 아니라

    '세상살이가 쉽지 않고 만만치가 않음'을 고려할때
    여자가 하기 좋다 아닐까요?

  • 94. 근데
    '23.12.27 12:50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이런 화두도 다 지나간 얘기라서 사실 김새는 얘기긴 하지만

    대체 여자 직업으로 좋은 직업 가져서 여자가 손해 볼 건 또 뭔가요?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 교사 약사들이 시집 더 잘 가는 거 보면 당사자들은 개이득인데 뭘 옆에서 난리들인가 싶네요.

    여자가 여자직업으로 좋은 직업 가져서 과분한 신랑감 만나고 애 잘키우면 로또맞은 거지 뭘 그걸 또 자아실현을 방해하네 남자한테 피빨리네 이런식으로 피해의식만 가득히 있으면
    인생 탄탄대로 되요?

    대체 이 지구상에 직업으로 자아실현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냐구요.

  • 95. ..
    '23.12.27 12:51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역으로 원글님 생각이 꼬여있다고 생각해요

  • 96. 흠..
    '23.12.27 12:51 PM (180.70.xxx.154)

    이런 화두도 다 현재 실정에서 한물 간 얘기라서 사실 김새는 얘기긴 하지만

    대체 여자 직업으로 좋은 직업 가져서 여자가 손해 볼 건 또 뭔가요?
    여자 직업으로 좋다는 교사 약사들이 시집 더 잘 가는 거 보면 당사자들은 개이득인데 뭘 옆에서 난리들인가 싶네요.

    여자가 여자직업으로 좋은 직업 가져서 자기 직업보다 과분한 신랑감 만나고 커리어 유지하면서 애 잘키우면 로또맞은 거지 뭘 그걸 또 자아실현을 방해하네 남자한테 피빨리네 이런식으로 피해의식만 가득히 있으면
    인생 탄탄대로 되요?

    대체 이 지구상에 직업으로 자아실현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냐구요.

  • 97. 내가볼땐
    '23.12.27 12:57 PM (180.70.xxx.154)

    원글님이 질투나서 그러는거 같네요.

    원글님은 고생해서 겨우 커리어 유지하는데
    여자직업으로 좋은 직업 가진 여자들은 남자도 더 상위급 만나는거 같고 커리어도 쉽게 유지하면서 가사 육아와도 양립이 잘되니까
    질투나서 여자한테 좋은 직업으로 가성비 못찾게 가스라이팅 시도하는 듯해요. ㅎㅎㅎ

    어차피 요즘 왠만큼 괜찮은 직업은 휴직도 자유롭고 야근도 거의 없고 해서 옛날처럼 여자한테 좋은 직업으로 가성비 찾을 수도 없답니다.
    어차피 여자에게 좋은 직업은 여자들이 선택해왔던것도 있죠. 본인들도 가성비 좋다는 거 아니까.
    가성비 좋은 직업에 질투하는 건 원글이고.

  • 98.
    '23.12.27 1:35 PM (118.235.xxx.19)

    가성비로 직업을 선택하는게 현명한가를 차치하고 (저는 거의 모든 재화가 돈값한다고 생각하는 편) 그 가성비도 개인의 가치관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로 사람마다 달라서 남녀 두가지로 나눌수가 없어요. 내가 정말 가난하다 대학원갈 여건이 아니다 돈보다는 안정성이 중요하다 하는 사람이 있고 나는 몇년 시간을 더 들이고 돈을 써도 장래에 소득이 높은 직업이나 명예가 있는 직업, 혹은 내가 즐거운 직업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 거니까요. 생각보다 하루의 많은 시간을 직업 수행에 보내는데 그게 너무 나랑 맞지 않는다? 행복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 99.
    '23.12.27 1:44 PM (110.92.xxx.60)

    여성으로 좋은 직업은 뭐 대단한 자아실현인가요?
    성별적 구분 왜 하냐는데 그런 구분은 또 아무렇지 않는게
    생각없는거죠

  • 100. 굳이
    '23.12.27 2:26 PM (203.234.xxx.100)

    꼬아 생각할 필요 없이
    여자한테 좋은 직업이 남녀 모두에게 좋습니다.
    워라밸 찾아야죠 모두~
    현실적으로 출산 육아가 여자 비중이 더 큰건 맞으니까 저런말이 만들어진건데
    서서히 없어져야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자한테 좋은 직업은 모두에게 좋은 직업 맞죠.
    직업들이 다 그렇게 되어야 하기도 하구요.

  • 101. ...
    '23.12.27 4:50 PM (59.10.xxx.58)

    여자에게 좋다는 직업
    전문직 약사 빼고는 남자로써는 벌이 작아 할게 아니다라 많이들 그랬어요
    워라벨과 별개로 성별적 차별 맞아요.
    시대가 변했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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