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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이야기에요.

메리크리스마스 조회수 : 16,011
작성일 : 2023-12-25 23:58:47

안지 채 1년 안되었구요.

제기준에 성격이 급하세요.

근데 저도 성격급하다 평가받는편이고 그래서 일부러 

느리게 차분하게 살자 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그분이 성격이 급하다는거에요.

그분 성격이 급하다보니 저보고 느리다고 면전에다 말씀하셔서

순간 제가 당황하고 민망하고 그랬어요.

나쁜분은 아니신데 저도 제게 온 인연 감사하고 소중한데

제가 감당할수 있을까 고민이에요.

참 저도 주위 사람 많지않아 제가 이런 고민할줄 몰랐어요.

연락주시면 감사하게 나가서 즐겁게 보내야지 했는데

또그러시면 어쩌나 심장이 벌렁벌렁 좀 그래요.

한번두번 더 보다보면

저도 점잔 안부리고 제 이야기도 좀 들어주세요~ 말할수 있고 

그분도 알았어 이야기해 들을게~ 할수 있는 사이가 될수 있을까요?

 

 

IP : 59.18.xxx.2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6 12:00 AM (1.232.xxx.61)

    맞는 사람 만나세요.

  • 2. ....
    '23.12.26 12:00 AM (112.166.xxx.103)

    맞는 사람 만나세요 2222

  • 3.
    '23.12.26 12:01 AM (220.117.xxx.26)

    내게 인연이 없었다가 생겼는데
    귀해서 그런거죠 ?
    근데 상대는 날 귀하게 여기지 않아요
    그 성격 받아주는 시녀 해주면서
    만나야하나요 ?

  • 4. 123
    '23.12.26 12:02 AM (121.134.xxx.200)

    결국 깨지겠어요
    맞는 사람 만나세요 333
    그 분 그 동네에 친구 없으실 듯

  • 5. ,,
    '23.12.26 12:04 AM (73.148.xxx.169)

    님이 을 입장인 거 알겠네요.

  • 6.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12:07 AM (59.18.xxx.201)

    네~ 오랜만에 생긴 인연이에요. ㅜㅜ
    나이 들어서는 감탄 많이하고 불러주면 나가야지 운동 된다고해서
    그려려고 노력했는데 저도 좀 부족했겠죠.
    사람 맞추기가 이렇게 어렵네요.
    그분이 준법정신도 좋으시고 나쁘신 분은 아니에요.
    법륜스님이 외로운게 싫으면 봐야하는거고 불편하면 좀 덜보면 된다고 딱 맞는
    말씀을 이미 해주셨는데....
    저 이러고 있네요.

  • 7. 그여자가뭐라고
    '23.12.26 12:10 AM (58.29.xxx.135)

    제 얘기 좀 들어주세요. 해야되고
    알았어. 들을게. 소리 들어야하나요.
    아무리 주변에 사람없어도 님 느리다고 타박하고 그딴인간 만나서 연연해하지 마세요.
    살다보면 또 맘 맞는사람 만나지는거고 아님 마는거지 심장 벌렁거리면서까지 그 사람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님도 소중한 사람임.

  • 8. ~~
    '23.12.26 12:10 AM (49.1.xxx.134) - 삭제된댓글

    그분 성격이 급하다보니 저보고 느리다고 면전에다 말씀하셔서
    ~~~~~~~~
    자기자신응 기준으로 남들을 재단하고 면박주는 사람을 왜 만나나요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 9.
    '23.12.26 12:11 AM (211.234.xxx.218) - 삭제된댓글

    외로운 게 뭔지 몰라서 이상한 사람들과 엮일 일이 없네요
    좋은 사람이면 만나고 아니라7면 거리두는 선택은 님이 하는 거예요

  • 10. ...
    '23.12.26 12:24 AM (211.254.xxx.116)

    피로도만 쌓여요 결국

  • 11. 외롭다고
    '23.12.26 12:27 AM (121.166.xxx.251)

    고마워서 맞지않는 이와 엮이지 마세요
    이미 그여자는 원글님 워에 있고 우위를 놓치 않을겁니다
    눈치보고 더 챙기고 잘할려고 할수록 더 무시하고 깔봐요
    무례한 언행에 기분상하면 상할때마다 어필하세요
    안그러면 더 험한 꼴 당할 수 있어요

  • 12. .....
    '23.12.26 12:46 A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알기도 전인데 존중의 선을 훅 넘어버리는 사람은 좋은 사람 아니예요
    사람과의 만남이 즐겁고 기대되는게 아니라 당황되고 심장뛰고 상대의 말이 가슴에 박히면 오래 이어질 맞는 인연도 아닐테고요
    친분과 인연에 미련과 조급해 하지 마시길요

  • 13. ..
    '23.12.26 12:59 AM (211.234.xxx.168)

    근데 상황이 어떤상황이었는지 어떤식으로 어떤뉘앙스로 말한건지도 중요한거같은데요. 근데 본인자체가 급한데 일부러 느리게 산다고 한건데 어느정도로 그러는건지...

  • 14. 눈치보네요
    '23.12.26 1:02 AM (110.92.xxx.60)

    제 동네친구가
    저에게 너 좀 행동이 느리다 길래. 그 순간 뭐지 했는데
    어 그래 나 좀 느긋해 그렇게 셀프 인정하고
    마이 페이스 가고 있어요. 전 그 사람이 급 하다고 생각하고

    사실 나이먹고 같이 산 가족들도 맞추기 힘든데
    남을 어찌 할 수 없죠

    중요한거는 자기페이스 유지. 그리고 다름인정
    서로 적당히 맞지 않아도 잘 유지되는데
    원글님이 이것보다 눈치를 보는게 문제

  • 15.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1:24 AM (59.18.xxx.201)

    동네맘이 주제 변화도 엄청 빠르고요.
    제 보기에 남의 얘기를 잘 듣지를 못해요.
    어떤 주제가 있으면 본인이 말하고서 본인이 이해했다싶으면
    제가 말하는 중에 툭툭 말씀을 하세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를 마무리를 짓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꿋꿋이 이야기 했는데
    (안그러면 전 듣고만 있거나 맞장구만 쳐야하는건데 동네맘은 제 이야기를 들어줬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저는 여태 저분은 남한테는 관심이 참 없으시구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이번에는 본인이 이해했는데 제가 장황하다고 말많다고.. ㅜㅜ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고 하셨어요.
    이해했는데도 상대방이 말하면 스트레스 받으신대요.

  • 16.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1:39 AM (59.18.xxx.201)

    그러니까요. 눈치보게 되서 제가 고민인가봐요.
    맞출자신이 없는거 같아요. 전 노력한다고 했는데...
    미흡했을지언정 싫어하시는 주제인거 같으면
    이야기 안하려고 노력했고...
    제가 장점이 먹는거 마시는거등 그런게 까다롭지않아서
    맞춰드리는게 어렵지 않아서 맞춰드렸는데...
    말하다보면 살짝살짝 기분이 상할때 있을수 있잖아요.
    근데 전 웬만하면 면전에다는 말 안해봤고 말해도 돌려돌려 말할것 같은데...
    그게 그분 장점으로 봐야할지.... ㅜㅜ
    그분 장점은 다른사람 관심이 없다보니 뒷말이나 뒷꿍꿍이가 없으신거 같아서
    그건 참 좋거든요.
    그런데 제가 노력한다고 해도 저도 말하다보면 그분 기분이 상할수가 있잖아요.
    사람이 기분이 때로는 상하더라도 매너라는게 있으니
    표현을 하더라도 정중, 조심스러웠으면 제가 이런 고민을 하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 17.
    '23.12.26 1:41 AM (220.117.xxx.26)

    자기 말 잘 듣는 사람 부리고 싶은거네요
    상대가 말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맞춰라
    어휴 이기적인 성격
    불러준다 나가 운동삼아 허지말고
    진짜 운동하는게 낫겠네요
    내시간 내 감정 에너지 소비 소중해요

  • 18. ...
    '23.12.26 1:42 AM (218.153.xxx.43)

    만나지 마요
    그분 너무 무례하네요
    장황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하는데 뭐하러 만나요

  • 19. ㅈㅌ
    '23.12.26 1:46 AM (106.102.xxx.94)

    그사람 만날시간에 책읽고 문화 운동 취미 공부 하세요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 20. ..
    '23.12.26 2:46 AM (110.13.xxx.200)

    내용만 들어도 짜증나는 스타일인데 뭘 그런 사람을 맞추면서까지 만나요.
    또 시간지나면 만날 사람은 생겨요.
    넘 연연해 마세요.

  • 21. 아이고
    '23.12.26 2:55 AM (49.1.xxx.134) - 삭제된댓글

    혈연이라면 모를까
    무슨 애처럼 자기빆애 모르는 사람을
    애써 맞춰주면서까지 만나려고
    고민씩이나 하시는지..?????

  • 22. ...
    '23.12.26 5:39 AM (142.186.xxx.64)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그 사람하고 안맞아요.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맞추던지 원글님이 그 사람에게 맞추던지 해야 관계가 유지될 거예요.
    중간은 사실 우리나이에 이제 힘들어요.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 23. ㅇㅇ
    '23.12.26 6:19 AM (218.238.xxx.141)

    아무리 외로워도 눈치보면서 만나지는마세요
    상대도 만날사람없어서 님부르는거예요
    떠들고싶으니까...
    혼자노세요 그냥

  • 24. ㅇㅂㅇ
    '23.12.26 7:44 AM (182.215.xxx.32)

    이미 만나서 불편한 사람이네요

  • 25. 그러게요
    '23.12.26 7:55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피차 같이 놀 사람이 없으니 서로 만나 각자 이상 성격 확인만 하고 있네요
    님도 동네아줌마한테 이러시고 저러시고 극존칭 써가며
    어디 모자란 듯 대하니까 대뜸 만만하게 보잖아요

  • 26.
    '23.12.26 8:23 AM (211.200.xxx.116)

    극존칭을 써가며..갑을관계세요?

  • 27. 대놓고
    '23.12.26 8:46 AM (118.235.xxx.112)

    그렇게 면박주는거 견디지마세요 존중이 없는 관계는 독이에요

  • 28. ㄱㄷㅁㅈ
    '23.12.26 8:50 AM (175.211.xxx.235)

    잘못하면 님이 가스라이팅 당하는 관계가 되겠어요
    계속 님 잘못으로 몰고가면서 본인만 옳다고 주장할듯요

  • 29. ...
    '23.12.26 10:57 AM (58.122.xxx.12)

    저런사람 왜 만나나요 얻을것도 재미도 없는 관계..

  • 30. 엥?
    '23.12.26 5:56 PM (121.191.xxx.66)

    얼마나 윗사람이길래 글에서 온통 높임말?
    원글이 너무너무너무 약자로 뵈네요

  • 31.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6:58 PM (203.243.xxx.116) - 삭제된댓글

    걱정해주시는 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는 사람 가리지 말고 넓게넓게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고 했는데 나는 어째야 하나 그래요. ^^;;;
    좀더 좋은사람으로 좋더 현명하게 살고 싶네요.
    높임말 말씀이 많으셔서 말씀드리면 모든 분들에게 잘해드리고 싶어요.
    좀더 존중해드릴수 있는 표현이 있으면 하고싶네요.
    성격급하고 말도 빠르고 그래서 높임말이라도 쓰면 듣는분이 덜 거북하거나 오해사지
    않을것 같아서요.

  • 32.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7:13 PM (203.243.xxx.116)

    걱정해주시는 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이에게는 사람 가리지 말고 넓게넓게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고 했는데 나는 어째야 하나 그래요. ^^;;;
    좀더 좋은사람으로 좀더 현명하게 살고 싶네요.
    높임말 말씀이 많으셔서 말씀드리면 모든 분들에게 잘해드리고 싶어요.
    좀더 존중해드릴수 있는 표현이 있으면 하고싶네요.
    성격급하고 말도 빠르고 그래서 높임말이라도 쓰면 듣는분이 덜 거북하거나 오해사지
    않을것 같아서요.

  • 33. ...
    '23.12.26 7:33 PM (1.232.xxx.61)

    두루두루 원만히 지내라는 말에 메여 살지 마세요. 그게 원글님을 족쇄로 채우는 격이네요.
    안 만나서 득이 될 사람은 안 만나고 사는 것도 방법이에요.
    애한테도 그게 좋을 말일 수는 잇지만 강요해서는 안 되는 거죠.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착한 병 환자 되지 마시고, 내 것 잘 챙기면서 사세요.

  • 34. ㅇㅇ
    '23.12.26 7:49 PM (59.29.xxx.78)

    무례한 사람인데요?
    나쁜 사람은 아니겠죠.
    가까이서 보면 나쁜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 35. happ
    '23.12.26 7:52 PM (223.62.xxx.141)

    사람 가려 사겨야 해요
    뭘 두루두루...
    함부러 인연 맺지 마라는
    내용의 유명한 싯구절도 있어요
    아이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본인 스스로도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억지 인연은 맺는 거 아녜요

  • 36. 존대가
    '23.12.26 8:28 PM (122.39.xxx.74) - 삭제된댓글

    심해요?상대가 엄마또래인가요??

  • 37.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8:44 PM (203.243.xxx.116) - 삭제된댓글

    그분하고 직접 대화할때도 존대를 이렇게까지 하는거는 아니에요. ^^
    여러분들께 설명하려다보니 그런거에요. 원래 말을 잘 놓지 않기도 하구요.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고 힘이되네요. ^^
    아이에게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고 말하는거는 적을 만들지 말라는거에요. ^^

  • 38. 메리크리스마스
    '23.12.26 8:44 PM (203.243.xxx.116)

    그분하고 직접 대화할때도 존대를 이렇게까지 하는거는 아니에요. ^^
    여러분들께 설명하려다보니 그런거에요. 원래 말을 잘 놓지 않기도 하구요.
    댓글이 도움이 많이 되고 힘이되네요. ^^
    아이에게 두루두루 원만하게 지내라고 말하는거는 적을 만들지 말라는 의미가 커요.. ^^

  • 39. 객관적으로
    '23.12.26 8:53 PM (112.168.xxx.7)

    되게 별론데요.
    돼지엄마라도 되나요? 왜 억지로 인연을 이어가시려는지?
    오랜만에 생긴 인연이라시는데...
    배고프다고 상한거 먹는거 아니예요.
    이 나이먹도록 그정도로 예의없는건 질이 낮은 겁니다.
    함부로 연 맺지 마세요.

  • 40. 원글이
    '23.12.26 9:22 PM (118.235.xxx.21)

    일본분이세요??
    외국인이 한국말 하는 거 같아요

  • 41. ..
    '23.12.26 9:39 PM (59.11.xxx.100) - 삭제된댓글

    저 이십오년지기가 그래요. 말이 너무 빨라서 본인이 말하다 숨이 찰 지경으로 속사포죠. 전 말이 느린 편은 아닌데 속사포 친구 말 끊기 미안해서 입 다물다보니 거의 듣게 됩니다. 이제는 나이 오십 되고보니 말수가 줄어서 더 그렇구요. "너 듣고 있는거야?"하면 "응, 말해."하고 그냥 들어요.
    가끔 "넌 왜 말이 없어?"하거나 "또 나만 말하네."하면 웃으면서 듣는 것도 재밌어 해줘요. 이십오년지기라 서로 알만큼 다 아는 사이다 보니 왜 말이 없냐, 말 좀 해라 타박해도 그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거든요. 자기 말만 하니 자신이 생각해도 민망할 때가 있는 거죠. 그렇다고 섭섭하다거나 하는 감정은 없구요. 무엇보다 그 친구가 자신이 말이 빠르고 드세다는 거 알아요.
    그 친구랑 저 사이의 관계 설정은 넌 말이 빠르고, 난 말이 적으니 너나 나나 특이한 거다. 서로 다르다는 거 인정하자 정도로 정리된 것 같아요.
    다만, 가끔 만나요. 매일 붙어있으면 기 빨린달까...
    그래도 이 나이에 오래된 친구가 있다는 건 서로에게 복이라고 가끔 입 모아 얘기합니다. 그런 관계 원하신다면 두어번 쯤 마음 상하는 일, 감당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저랑 그 친구도 그랬어요.

  • 42. ..
    '23.12.26 11:08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그 동네맘 무려한 사람 같아요.

  • 43. ..
    '23.12.26 11:09 PM (182.220.xxx.5)

    그 동네맘 무례한 사람 같아요.

  • 44. 그런 마음이면
    '23.12.26 11:28 PM (124.53.xxx.169)

    질질 끌려 다닐수도 있어요.
    긴장되는 만남은 에너지만 뺏길뿐,뭐 즐거움도 있겠지만 ..
    나를 다 드러낼수 있는 편한 만남 하세요.

  • 45. ㅇㅂㅇ
    '23.12.30 8:16 PM (182.215.xxx.32)

    그분에 대한 존대를 많이 하는건
    반대로 이곳에서 읽는 사람을 낮추는게 될수도 있어서
    좋은 방법이 아니에요
    그래서들 읽기 불편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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