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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났을때 아이 데리고 베란다 뛰어 내릴때요

Dd 조회수 : 20,527
작성일 : 2023-12-25 21:43:51

5 층까지 저층 정도까진 

아이를 등에 업고 

앞으로 뛰어 내리는게 최선 아닐까요? 

오늘 뉴스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포대기 같은걸로 아이를 업고 

내 자신을 쿠션 역할을 하되

앞으로 뛰어야 팔다리는 부러져도

머리는 보호하지 않을까요? ㅠㅠ 

아파트 살면서 늘 걱정되는 상황인데 

슬픈 뉴스에요 ㅠㅠ 

IP : 119.69.xxx.254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5 9:50 PM (1.232.xxx.61)

    세상에나 그런 상상은 너무 무섭네요.

  • 2. ……
    '23.12.25 9:52 PM (114.207.xxx.19)

    아뇨 절대 그냥 뛰어내리면 안됩니다. 몸무게에 높이를 계산하면 낙하속도기 어마어마해서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어 사망위험이 높아요.
    요즘 지어진 아파트들은 5층 이하는 완강기가 설치되어있으니, 완강기 사용법 미리 알아두는 게 나아요. 대피공간에 물건 쌓아두지 말구요.

  • 3. co
    '23.12.25 9:54 PM (221.153.xxx.46)

    저희는 베란다 앞에 소파가 있는데요
    불나면 아이를 소파 쿠션(카우치형이라 엄청 두꺼운 쿠션이예요)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워서
    벨트나 스카프로 묶어서 던져야겠다는 상상은 해봤네요
    업거나 안고 뛰어내리는 것보다 안전하지 않을까요?

  • 4. 구축아파트,
    '23.12.25 9:56 PM (125.183.xxx.168)

    완강기 필수로 구비해야겠네요.

  • 5. 쓸개코
    '23.12.25 9:58 P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업고 뛰어내리면 아이가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작 그 상황 되면 앞뒤 재고 자시고 할 경황이 없을것 같아요.
    저 20대 초반에 옆집에 불이 크지 않게 났었는데 그 연기가 우리집까지 감싸서 소방차 오고 난리가 난 적 있어요.
    그 연기를 마시게 되었는데.. 진짜 진짜 독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앞도 안 보이고 연기에 질식해 죽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어요.

  • 6. 00
    '23.12.25 9:59 PM (58.238.xxx.105)

    아이 어릴 때 미리 생각해 봤는데 여름이든 겨울이든 최대한 옷을 많이 껴입고(패딩같은거) 이불을 둘둘말아 아이를 먼저 던지고 그다음 나도 같은 방식으로 뛰어내리기(5층이였음)..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은 다 컸고 저희 13층이라 이젠 살수 없을 것 같아요..어째서 아빠만 심정지가 왔을까요? 크게 부딪혔을까요. 남은 가족에게도 넘 안타까워요.

  • 7. 쓸개코
    '23.12.25 9:59 PM (118.33.xxx.220)

    업고 뛰어내리면 아이가 떨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7개월 아기였어서 품에 안을 수밖에요.
    두꺼운 이불로 둘러싸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이미 불타고 있었으니..
    그리고 정작 그 상황 되면 앞뒤 재고 자시고 할 경황이 없을것 같아요.

  • 8. 근데
    '23.12.25 10:00 PM (221.140.xxx.198)

    계단과 세대 사이에 방화문 있는데 왜 3층에서 불 났는데 4층에서 못 내려 왔을까요?
    한층 계단만 뚫고 내려오면 되었는데, 방화문을 열어 놓아서 계단쪽에도 불이 났던 건가요?

  • 9. 티니
    '23.12.25 10:05 PM (116.39.xxx.156)

    자기 힘으로 매달릴 수 있는 나이의 아이라면 모를까…
    7개월 아기는 방법이 없지 않았을까 싶어요
    힙시트나 이런거에 넣고 업으면 되긴 할텐데
    퇴로가 막혀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는 상황에
    그런 걸 어떻게 찾겠어요
    아마 뛰어내리면서도 알았을 거예요 아빠는
    자기가 충격을 다 받아내서 둘다 살긴 힘들거라는거..

  • 10. 쓸개코
    '23.12.25 10:11 PM (118.33.xxx.220)

    저 20대 초반에 옆집에 불이 크지 않게 났었는데 그 연기가 우리집까지 감싸서 소방차 오고 난리가 난 적 있어요.
    그 연기를 마시게 되었는데.. 진짜 진짜 독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앞도 안 보이고 연기에 질식해 죽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어요.

  • 11. 방화복
    '23.12.25 10: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이 되면 방화복과 방진 마스크등을 사두는것이 더 낫지ㅡ않을까요? 완강기도... 밑의 층 배란다에서 불갈이ㅜ치솟는데ㅜ완강기 사용이ㅜ가능할까요?

  • 12. ..
    '23.12.25 10:28 PM (118.235.xxx.220)

    불나면 집안에 있으면 안되나요? ㅠㅠ 윗댓 보니 집에도 연기가 들어오나보네요

    전 이웃에서 불나면 우리나라 화재 진압 잘 되니 차라리 집에 있으면 안전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ㅠㅠㅠ 대피공간에 방화문 닫고 들어가서 완강기 타고 내려가면 될까요? 완강기도 오래되서 작동이 되는지도 모르는데..

  • 13. ㅇㅇ
    '23.12.25 10:33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베란다에 옆집으로 나무벽 부쉬고 갈수 있어요.. 오래된 아파트예요.

  • 14.
    '23.12.25 10:39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극한의 순간 저는 아이를 일단 똘똘 싸매서 솜이불이든 뭐든
    충격을 완하 시키고 안떨어지게 제 품에 묶고 있는 힘껏
    등으로 떨어 질거 같아요 꼭 안고 제가 완충제가 되어서
    아이를 살릴 듯 싶습니다 다치고 죽는다 이런 두려움 자체가
    없을 가 같아요

  • 15. 아...
    '23.12.25 10:40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극한의 순간 저는 아이를 일단 똘똘 싸매서 솜이불이든 뭐든
    충격을 완하 시키고 안떨어지게 제 품에 묶고 있는 힘껏
    등으로 떨어 질거 같아요 꼭 안고 제가 완충제가 되어서
    아이를 살릴 듯 싶습니다 다치고 죽는다 이런 두려움 자체가
    없을 거 같아요

  • 16. ㅇㅁ
    '23.12.25 10:42 PM (221.150.xxx.128)

    원글님
    그게 늘 걱정이면

    내려가는 줄 2개정도 구입해 두고
    마음 편히 사세요

  • 17. 아...
    '23.12.25 10:43 PM (223.39.xxx.96)

    극한의 순간 저는 아이를 일단 똘똘 싸매서 솜이불이든 뭐든
    충격을 완하 시키고 안떨어지게 제 품에 묶고 있는 힘껏
    등으로 떨어 질거 같아요 꼭 안고 제가 완충제가 되어서
    아이를 살릴 듯 싶습니다 내가 다치고 죽는다 이런 두려움 자체가 없을 거 같아요

  • 18. ㅇㅇ
    '23.12.25 10:45 PM (14.54.xxx.206)

    업거나 안으면 안될거같고 이불에 싸서 긴 시트같은걸 찢어서 최대한 길게 묶어 늘어뜨린다음에 떨어뜨리는게 나을듯요. 근데 저 상황에서 생각이라는걸 할수있을까요

  • 19. 불이 이미
    '23.12.25 10:4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확 번져 앞도 안 보이고
    연기로 정신이 혼미해져 가는데
    어디서 옷까지 챙겨 싸맬 생각이 들까요.
    이불도 이불까지 들칠 상황이 안되니 그랬겠죠.

  • 20.
    '23.12.25 10:54 PM (124.50.xxx.72)

    유트브보니까 베낭같은건데 낙하산처럼 펴져요
    그런거 가족수대로 사세요 불안하면

  • 21. 완강기
    '23.12.25 10:57 PM (211.205.xxx.145)

    점검하고 구입하고 사용법 익히는게 가장 현질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네요.
    각 방마다 구비해 놓으시던지요

  • 22. ...
    '23.12.25 10:57 PM (1.229.xxx.246)

    뉴스보니까 아빠가 아이는 이불로 감싸고 떨어졌는데 아빠가 머리를 많이 다쳐서 심정지가 왔데요..ㅠ ㅠ
    머리로 떨어지거나 추락하며 머리를 많이 다치신 것 같아요.
    아직 젊은데 너무 너무 안타깝네요..

  • 23. ㅠㅠ
    '23.12.25 11:05 PM (118.235.xxx.112)

    넘 맘아파요ㅠㅠ

  • 24. 아빠가
    '23.12.25 11:16 PM (14.32.xxx.215)

    좀 늦게 발견이 된것 같아요 ㅠ
    고안의 명복을 빌고...
    혹시 이럴때 수건에 물 잔뜩 묻혀서 위로 올라가는건 어떤가요?
    화재가 3층에서 난거라서...

  • 25. ~~
    '23.12.25 11:29 PM (49.1.xxx.134) - 삭제된댓글

    10층 주민이 계단으로 올라가다 11층에서 사망하셨어요ㅠ

  • 26. 3층에서
    '23.12.25 11:38 PM (211.206.xxx.180)

    무슨 일로 발생한 건가요?
    다들 자기 부주의도 아닌데 밤중에 생사를 오가고.

  • 27. 위의 근데님
    '23.12.25 11:46 PM (61.43.xxx.248)

    현관문을 열자마자 연기와 불길이 확 몰려들어와
    그쪽으로는 못나갔대요

  • 28. ...
    '23.12.25 11:56 PM (221.151.xxx.109)

    3층에 노부부가 살았다는데 화재원인이 뭔가요

  • 29. ㅈㅈ
    '23.12.26 12:25 AM (58.234.xxx.21)

    복도 쪽에 이미 불이 번졌나보네요

  • 30. ..
    '23.12.26 9:07 AM (39.114.xxx.243)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 너무 궁금해요.
    저도 그 상이면 연기 피해 고층으로 막 올라갈 거 같거든요.

    근데 뉴스 보니,, 위로 올라가던 사람 10픙인가 11층에서 죽었대요

  • 31. ...
    '23.12.26 11:13 AM (172.226.xxx.42)

    화재겪은 사람 말 들어보니 불이 위로 올라가나봐요.
    저흰 28층 탑층인데 어째야하나 싶네요.

  • 32. ㅓㅓ
    '23.12.26 11:13 AM (152.99.xxx.73)

    옆집 베란다 벽 부수고 대피할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나요?? 왜 다들 뛰어내리는지??

  • 33. 유투브보니
    '23.12.26 11:17 AM (58.123.xxx.140) - 삭제된댓글

    불이난 삼층 평소에 이상한 쪽지들 베란다에 엄청 붙여놓기도하고 베란다로 물을 버리는둥 이상한 행동히는 사람들
    집이 경매로 넘어가서 집을 비워야하는 상황이라고 현관엔 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주민들은 방화라도 확신하는 상황입니다;; 뉴스에선 이런내용 하나도 없네요

  • 34.
    '23.12.26 11:18 AM (122.36.xxx.160)

    아파트 복도가 굴뚝 역할을 해서 불길이 위로 치솟았다는 뉴스를 보니 계단실로 대피도 못할 상황이었나봐요.
    아파트는 화재,지진에도 취약한 주거형태인데 너무 고층 아파트만 짓네요.

  • 35. 정말
    '23.12.26 11:20 AM (211.234.xxx.177)

    불이 나면 순식간에 연기찹니다. 아마도 이런저런 생각자체를 할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더구나 자고 있을 시간이라 연기가 다 차서 잠에서 깼을 거예요.
    너무 안타깝고 무섭고 슬프네요.

  • 36. ㅇㅇ
    '23.12.26 11:25 AM (180.65.xxx.48)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애기들 크리스마스라고 선물도 꾸며놓고 그랬을텐데.. 하필이면 새벽에 다 자는시간이라 대처도 늦었던 것 같고.. ㅠㅠ 자꾸 기사생각하면 눈물나네요

  • 37. ..
    '23.12.26 11:31 AM (106.101.xxx.164)

    저 얼마전까지 살던 아파트도 불나서 몇명이 사망했어요
    그집도 고층이였는데 불나면 피하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 전 거기보다 더 높은데 살았는데 나도 불나면 끝장이겠구나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이사하면서 저층으로 왔어요

  • 38. 27층사는데
    '23.12.26 11:49 AM (39.113.xxx.77)

    머리로 가끔 시뮬레이션을 해봐요.
    그래도 막상 닥치면 어찌될지...
    이런일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39. 70대
    '23.12.26 12:26 PM (122.43.xxx.165)

    70대 3층 집이 9월 경매 넘어간 집이었다네요

    물적신 천으로 문틈 다 막고 집안에서 기다리는것도 방법이라 하네요.
    화장실물 틀어서 불이 덜번지게 조치하고 젖은 수건으로 코와입 막아서 숨쉬래요ㅜ
    연기가 치솟아올라와서 현관으로 못나갔을거에요.
    새벽 ㅜㅜ이고 ..
    10층 사는데 걱정이네요.

  • 40. ph
    '23.12.26 12:31 PM (211.234.xxx.1)

    상상해보니
    아파트 4층에서 꼬물거리는 7개월 아기를 안고
    난간에 균형 잡고 올라서기도 (혹은 앉기도)
    보통 일이 아니었을 듯 싶어요ᆢ ㅜ

  • 41. ㅜㅜ
    '23.12.26 12:43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뜨거운 불길과 숨막히는 검은연기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ㅠㅠ
    새벽에 잠결에 독한 연기 들이 마시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텐데요
    그 와중에 아이들 살리려 젊은 부부가 최선의 노력을 한거에요
    차 뚜껑 위에만 떨어 졌어도 살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어제 아침에 기사 보고 하루종일 먹먹해서 계속 기도만 드렸어요
    젊은 아빠의 명복과, 남은 엄마와 아이들이 건강하고 상처받지 않게 잘 자라 나길요

  • 42. oo
    '23.12.26 1:04 PM (210.106.xxx.47) - 삭제된댓글

    집안에도 연기가 순식간에 들어와요. 현관문틈부터 화장실 환기구까지 연기가 막 들어오면서 집안이 금새 뿌옇게 변해서 앞이 안보여요. 냄새도 지독해서 정신이 아득해지고요. 집에 있을 정신도 없어요. 전 겨울이었는데 다행히 꼭대기층에서 불이 나서 잠옷 위에 롱패딩 하나 걸치고 뛰쳐나왔어요. 귀중품 이런거 하나도 생각 안나요. 그냥 패닉이예요.

  • 43. 기도
    '23.12.26 1:16 PM (222.235.xxx.9)

    아파트들 화재 사고 없길 기도합니다.

  • 44. 방법있어요
    '23.12.26 1:26 PM (211.226.xxx.99)

    저같은 경우는 10층 살고있는데, 이사올때부터 철물점에서 두꺼운 밧줄을 30미터 정도 샀고
    맨끝에는 올가미엮듯이 지름 10cm정도로 말아서 고정기구로 묶어놓고(난간에 거는 목적),
    나머지줄은 타고내려오다 미끄러지면 안되니, 약 1미터 간격으로 매듭을 지어(매듭이 20여개
    되겠지요) 베란다 창고에 둘둘 말아놨고, 가족들에게도 대강 교육시켰습니다.
    불이의 화재로 피난시 타고내려오다 지상까지 오면 다행이고, 팔에 힘빠지면 아래 아무층이나
    베란다로 들어가서 피할수 있습니다.

  • 45. ....
    '23.12.26 1:47 PM (112.214.xxx.210) - 삭제된댓글

    스프링쿨러 작동이 전혀 안되었나보죠? 스프링쿨러 작동이 되어도 저정도로 심각하나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46. .....
    '23.12.26 1:49 PM (112.214.xxx.210) - 삭제된댓글

    스프링쿨러 작동이 전혀 안되었나보죠? 스프링쿨러 작동이 되어도 저정도로 심각하나요? 아파트 화재시 앞베란다에 불길이 올라오니 뒷베란다로 탈출하면 안될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47. 그니까
    '23.12.26 3:06 PM (61.254.xxx.115)

    밖으로 나온 사람들만 죽은거잖아요 10층 삼십대남자 질식사로 11층서 발견되고.뛰어내린 사람 사망이니 저라면 수건에 물적시고 욕실에 코막고 가만히 있겠어요 한동이 다타도록 소방서에서 안오진 않잖아요

  • 48. ㅇ ㅇ
    '23.12.26 4:05 PM (1.225.xxx.133)

    아 진짜 싫다
    이런일에도 쓸데없는 오지랖
    걱정인듯 죽은 사람한테마저 오지랖뒷담화

  • 49. 00
    '23.12.26 4:35 PM (1.232.xxx.65)

    방법 있어요님.
    인티제신가요?

  • 50. 16층이하
    '23.12.26 4:52 PM (112.168.xxx.7)

    구축이라 스프링클러가 없었다고 합니다

  • 51. 그리고
    '23.12.26 4:53 PM (112.168.xxx.7)

    밖으로 나온 사람만 사망한게 아니라 10층 주민도 가족들 대피시키고 계단에서 질식사했어요.
    저라면 ~~하겠어요는 적절하지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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