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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족한듯 먹자 푸짐하게 먹자 의견 충돌

... 조회수 : 7,995
작성일 : 2023-12-25 18:50:16

부모님 생신이 가까워요

남동생 부부는 모임에서 부족한듯 먹자파 

여동생 부부 부모님 모시고 일년 2번인데  싫다

어떤게 맞나요?

다 어렵지 않고 억대 연봉 받아요

실지로 결혼 6년차에 처음으로 남동생집에

부모님이랑 형제 초대해서 가봤는데

열명 넘는 인원에 아귀찜 중자 하나 딸기 한팩에

10개 정도 있는거 내놔서 남동생 아이 혼자 다 먹었고

아귀찜은 서로 모자랄까 배려한다고 먹지도 못하고

남동생집 나와서 우리끼리 다시 밥먹고 들어갔어요

여동생은 그냥 남동생 부부 따로 가라 하고

있고 남동생 부부는 같이 하자 하고 있고요

남동생도 결혼전엔 안저랬는데  올케가 뭐라 했는지

우리집이 너무 푸짐하게 먹는다네요.   그러면서 식당가면 올케가 제일 많이 먹어요. 

 

IP : 175.223.xxx.42
1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네
    '23.12.25 6:52 PM (112.150.xxx.211)

    테이블 따로 잡고 각자 참견하지 말고 먹고싶은대로 먹자고 하고 싶네요...
    세상 짜증나네요

  • 2. ....
    '23.12.25 6:52 PM (118.129.xxx.30)

    10명 넘는데 아귀찜하나라니 넘 하네요ㅜㅜ

  • 3. ㅎㅎㅎ
    '23.12.25 6:52 PM (175.211.xxx.235)

    아 올케가 혹시 어렵게 자라서 늘 적은 양으로 준비된 것에 익숙한 걸까요
    전 음식 적으면 짜증스럽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하는 건데 왜 적게 해요?

  • 4. 미친
    '23.12.25 6:5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부족한듯이 돈안쓰려는거군요
    짜증나네요
    지들끼리 하라고하고
    따로하세요

  • 5. 아 짜증
    '23.12.25 6:55 PM (210.91.xxx.176)

    이런 사람들은 자기 식구끼리만 먹어야 하는데.

  • 6. 올케가
    '23.12.25 6:55 PM (175.223.xxx.42)

    많이 어렵게 자라긴 했는데 먹는건 제일 많이 먹어요
    여동생은 1개 시켜 서로 먹는거 미안해 하며 먹는거 싫다고 같이 모이기 싫다 하는데 올케가 강력하게 함께 원하네요

  • 7. 어디
    '23.12.25 6:55 PM (211.206.xxx.130)

    덜떨어진 여자에
    그 남편인가요?

  • 8. ㅎㅎ
    '23.12.25 6:55 PM (118.235.xxx.138)

    혹시 올케가 성격적으로 배려가 좀 없는 스타일인가요?
    음식 남는거 싫어하면 저렇게 딱 맞게 혹은 부족하게 시키더라구요
    남기는거 싫은 본인 생각해서 주변 굶기는 스타일.
    자기만 생각하는 모습이죠

  • 9. ㅇㅇ
    '23.12.25 6:55 PM (112.150.xxx.211)

    꼭 저런 것들이 지는 많이 먹고 거봐라 이렇게 시켜도 배부르지~~소리하고 앉았다는...

  • 10. ...
    '23.12.25 6:56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부모님 생신 외식에 부족한듯 어쩌구 하나요.
    지들 식구끼리 먹을때나 그렇게 하라고 해요.
    진짜 세상 짜증나는거 음식 박하게 시키거나 준비하는거.
    욕듣기 싫으면 나혼산 김슬기편 보라고 하세요.

  • 11. 그럼
    '23.12.25 6:58 PM (210.91.xxx.176)

    돌직구하시면 안될까요?
    같이 식사모임하고 싶으면 상대에 맞추라고. 어차피 이쪽에선 함께 먹는 거에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연봉관계없이 이 경우는 먹는 덕보려하는 거 맞네요

  • 12. 이건
    '23.12.25 6:58 PM (112.154.xxx.63)

    절대부족 대 여유 싸움인데
    당연히 여유있게 준비하는 게 맞죠
    그런데 의견 안맞으면 따로 하면 되지
    그 올케는 왜 강력하게 함께 하고싶답니까?

  • 13.
    '23.12.25 6:5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김슬기가 나혼산이후로 골로갔구만
    손님들 불러놓고 뭐하는짓인가요
    너무싫어요 그런사람

  • 14. ㄴㄴ
    '23.12.25 7:00 PM (122.203.xxx.243)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
    뭐라고 하거나말거나 넉넉히 준비하세요
    돈내기 싫으면 지들이 먹은것만 내라고 하던가요
    저렇게 손작은 사람 너무 싫어요

  • 15. ..
    '23.12.25 7:00 PM (58.79.xxx.33)

    제일 욕먹는 케이스죠. 자기손은 작고 먹는 입은 크고.

  • 16. ....
    '23.12.25 7:01 PM (39.115.xxx.14)

    제 윗동서 같은 사람, 작은 밥공기 3분의2 공기만 밥을 퍼줌. 187cm 85kg 남편한테 내밥 퍼주고
    먹는거같고 저러는 사람치고 인정, 배려심 있는 사람 못봤어요.

  • 17. 내가
    '23.12.25 7:01 PM (211.250.xxx.112)

    부모라면 젓가락 던지고 나왔겠어요. 거지놀이도 아니고 저건 부족한듯이 아니라 손님 모셔놓고 조롱하는 수준인데요.

  • 18. 그런데
    '23.12.25 7:01 PM (114.203.xxx.133)

    왜 그 자리에서 말을 못 하세요??

  • 19. ㅇㅇ
    '23.12.25 7:03 PM (115.138.xxx.66)

    제일 싫은 사람 유형이에요. 적게시켜도 된다더니 올케가 젤많이 먹잖아? 어른 모시고 식사할땐 넉넉히 시키는게 맞으니 가만있고, 정산이나 같이해. 적게시키면 올케는 굶던가. 하세요.

  • 20. 이상하네요
    '23.12.25 7:04 PM (211.234.xxx.247)

    본인이 양이 적어 역지사지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적게 시키고 제일 많이 먹는다면
    혹시 올케나 남동생 정상사회생활 가능한가요?
    완전 한쌍의 찐따들인데요

    만약 돈때문에 그렇다면....
    일단 회비를 걷으세요 한집당 50만원 이런식으로요
    그걸로 식사 메뉴 정한다고 하고 선 이체받으세요
    아마 그럼 메뉴 많이 시키자고 할지도 몰라요

  • 21. 부페
    '23.12.25 7:04 PM (106.102.xxx.109)

    에슐리 같은데로 가세요
    답이 없네요
    남동생네는 ㅡ ㆍ ㅡ

  • 22. ㅋㅋㅋㅋ
    '23.12.25 7:05 PM (113.199.xxx.130)

    마지막줄 뭔가요 ㅋㅋㅋㅋ
    차라리 말이나 말든가..
    올케 잘먹는데 니는 뭔소리를 하는고냐~~
    잔치가 별거냐 푸짐히 먹는거지~~째째하게 굴면 출세를
    못한다드라 넌 의견내지말고 참석이나 하그라~~하세요

  • 23. ...
    '23.12.25 7:07 PM (125.246.xxx.161) - 삭제된댓글

    마키노차야같은 뷔페로 가세요 부모님것만 나눠서 부담..세상에 열명에 아구찜 중자하나라니 이건 손이 작은 게 아니죠 돈 아까워서 안쓰는거죠 저라면 얄미워서 같이 안먹어요

  • 24.
    '23.12.25 7:08 PM (124.49.xxx.205)

    식사할 때 음식은 푸짐하게 먹는 게 좋아요 열명인데 그건 너무하네요

  • 25. ...
    '23.12.25 7: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단톡파서 솔직히 얘기하겠어요. 어차피 매년 싸워야할 일이잖아요.

  • 26. .....
    '23.12.25 7:09 PM (211.225.xxx.144)

    10명이 넘는데 아귀찜 중자 하나를 상에 내놓으면
    서로 눈치 보느냐고 못먹지요...
    집에서 생일상 차리지 말고 식당에서 식사하세요
    식당에서는 사람수대로 주문 하라고 합니다

  • 27. ....
    '23.12.25 7:09 PM (58.122.xxx.12)

    왜 부족하게 먹어야 하는데요 자기나그렇게 먹을것이지
    저런 고집하는 사람은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 28.
    '23.12.25 7:10 PM (223.39.xxx.169) - 삭제된댓글

    진짜 소식좌에요 크래커 하나에 아메 한잔이면
    배불러서 안먹는데 누군가를 초대 대접할때는
    음식이 부족하게 내놓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무슨 경우가 없어도 그렇게 없나요 자기들끼리
    먹을때와 여러명 먹을때가 같나요 사람마다 양이 다르고
    먹는걸로 쪼잔한거 만큼 없어보이는게 없어요
    열명이 있으면 그에 맞게 내놓아야죠 정떨어져서 진짜 ...

  • 29.
    '23.12.25 7:10 PM (125.178.xxx.88)

    저런사람들 마음도작아요
    친구올케가 시부모님 시누둘 다 불러서 집들이하면서
    밀푀유나베 한냄비랑 떡볶이 한그릇
    밀푀유도 밀키트
    나이가적지도않고 40다되어서는 시근머리가 한심하더군요
    그남동생도 똑같이이기적
    결국 제친구가 회 배달시키고 치킨배달시켜서
    먹었다네요

  • 30.
    '23.12.25 7:11 PM (223.39.xxx.169)

    진짜 소식좌에요 크래커 하나에 아메 한잔이면
    배불러서 안먹는데 누군가를 초대 대접할때는
    음식이 부족하게 내놓지도 사지도 않습니다
    무슨 경우가 없어도 그렇게 없나요 자기들끼리
    먹을때와 여러명 먹을때가 같나요 사람마다 양이 다르고
    먹는걸로 쪼잔한거 만큼 없어보이는게 없어요
    열명이 있으면 그에 맞게 내놓아야죠
    거기다 자기가 제일 많이 먹으면서 정떨어져서 진짜 ...

  • 31.
    '23.12.25 7:11 PM (110.70.xxx.133)

    사람 초대해놓고 저런 사람들도 있군요
    그것도 어려운 시댁 식구들을 ㅋ
    부족이 아니라 각박하고 홀대하는 건데요
    푸짐이 아니라 초대했음 뭘 먹게끔은 해줘야지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요
    일반적인 상식도 아니고 막됐네요

  • 32. 먹을게 있고없고
    '23.12.25 7:12 PM (211.206.xxx.130)

    떠나서

    10명이 앉은 테이블에 아귀찜 접시 한개와 딸기 접시 한개
    덩그러니
    상상해보니
    너무 웃긴대요..

    막말로
    못 배운 집구석 같으니라구

  • 33. ㅇㅇ
    '23.12.25 7:12 PM (175.207.xxx.116)

    남동생한테 팩폭 날리세요
    모였을 때 누가 제일 많이 먹는 거 같냐고
    이렇게 메뉴 때문에 의견 갈리면 따로 만나자..

    아니면 뷔페로..

  • 34. ..
    '23.12.25 7:12 PM (223.62.xxx.163)

    이럴땐 부페 예약하세요
    적게 먹고싶으면 적게 퍼다 먹으면 되죠

  • 35. ..
    '23.12.25 7:12 PM (58.79.xxx.33)

    인원수 맞춰 음식 준비도 못하나? 그자리에서 팩폭 날리고 나와서 식사하고 해어져야죠. 저 딴에는 머리 굴린거죠. 그래야 자지집에 놀러안올거다랑 돈 아꼈다. 남동생도 저랑 지자식 배부리는 그냥 있었던거에요? 족발이나 중화요리 배달 시키지도 않고? 쌍으로 한심. 팩폭은 그럴때 쓰라고 있는 건데요.

  • 36. 억대연봉
    '23.12.25 7:12 PM (14.100.xxx.84)

    어차피 식당 가는데 원하는대로 시키고 같이 정산 하면 되는 거죠. 이런게 고민이 되나요?

  • 37.
    '23.12.25 7:13 PM (117.111.xxx.243)

    열명 넘는 인원에 아귀찜 중자 하나 딸기 한팩에서 아웃!
    근데 왜 얘길 안해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이게 뭐냐고 돌직구 날려야죠. 우리가 거지냐? 하면서요.

  • 38. 어휴
    '23.12.25 7:13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모지리 남동생부부네요
    남동생이 짠돌이에요?
    그냥 따로해요
    그래야 정신차리지

  • 39. 생신날
    '23.12.25 7:13 PM (112.172.xxx.74)

    배 곯아야 하나요ㅠ
    돌려서라도 얘기하고 따로 만나겠어요
    그래야 다음에라도 안 그러지요ㅠ

  • 40. 따로
    '23.12.25 7:14 PM (125.184.xxx.70)

    하자고 하세요.
    니네는 따로 부모님 대접해라고 강력히 어필해야죠.
    기가 차네.

  • 41. .....
    '23.12.25 7:15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매달 모이는 것도 아니고 년2회 부모님 생신이면 배는 고프지 않게 적당히 푸짐하게가 보편적 일반적 아닌가요
    10인 성인이 모였는데 아구찜 중자1나면 아구살 1인 1점도 못먹어요
    2명이 반씩 쪼개 먹고 콩나물 먹으란 거였네요
    부족한 듯 먹는게 아니라 매우 인색하고 손님초대 기본도 안된 무례를 저질렀는데 아무도 충고조차 못하셨던가봐요
    어렵게 살았다고 기본이 없진 않은데
    남동생 부부 배려없고 심보 사납고 생각이 짧네요
    그러니 부족하게 먹자 누나네가 너무 푸짐히 먹는다 등의 정신 못차린 얘기를 용감히 하는걸테죠
    몰라서 저지를 판단 착오면 넌지시 상식을 가르치세요

  • 42. ....
    '23.12.25 7:16 PM (182.209.xxx.171)

    다들 성격 좋으신가봐요?
    저 같음 니네 식구들끼리 모였을때나 부족하게 먹어
    애먼 사람들 배 고프게 하지 말고라고
    얘기할것 같네요.
    같잖은 것들이네

  • 43. 남동생도
    '23.12.25 7:17 PM (39.7.xxx.62)

    똑같은 놈이라 욕하고 싶지도 않고 진짜 짜증나요
    넉넉하게 먹자 해도 이것도 많다하고 먹는걸로 자꾸 얘기 할려니 식탐 부리는 사람같고 여동생은 아예 같이 보기 싫다
    동생이 생신 챙겨 주고 싶음 알아서 하라 하고요
    중간에서 진짜 곤란하네요. 식당에서 식사 합니다
    고기집 가면 기본만 시키고 배부르다고 식사 하자 해요

  • 44. ㅡㅡ
    '23.12.25 7:17 PM (211.222.xxx.232)

    아구찜 중자 하나는 네식구도 모자랄수 있는 양아닌가요?
    대자 두개 시키고 사이드로 다른거 시켜야지 대단하네요
    놀라고갑니다
    사람불러놓고 장난하나

  • 45. 남동생
    '23.12.25 7:17 PM (117.111.xxx.13)

    부부가 쌍으로 모지리인 듯.....

  • 46. ..
    '23.12.25 7:17 PM (211.212.xxx.240)

    다같이 모였을때 음식 부족한거 진짜 짜증..
    올케의 얕은 잔머리로 다같이 모이는걸로 해야 음식값 공동부담 가능하니까 강력 주장이에요
    니들끼리 하라고 하세요

  • 47. ???
    '23.12.25 7:17 PM (61.85.xxx.94)

    남동생부부가 상전인가봐요
    열명 모여서 푸대접 받고도
    그 누구도 그때 음식 많이 부족했다 한마디를 못하니 ㅉㅉ

  • 48. .....
    '23.12.25 7:18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매달 모이는 것도 아니고 년2회 부모님 생신이면 배는 고프지 않게 적당히 푸짐하게가 보편적 일반적 아닌가요
    10인 성인이 모였는데 아구찜 중자 하나면 아구살 1인 1점도 못먹어요
    2명이 작은 살 반씩 쪼개 먹고 콩나물 먹으란 거예요
    부족한 듯 먹는게 아니라 매우 인색하고 손님초대 기본도 안된 무례를 저질렀는데 아무도 충고조차 못하셨던가봐요
    어렵게 살았다고 기본이 없진 않은데
    남동생 부부 배려없고 심보 사납고 개념도 없네요
    그러니 부족하게 먹자 누나네가 너무 푸짐히 먹는다 등의 정신 못차린 얘기를 용감히 할 수 있는걸테죠
    무식하고 몰라서 저지른 판단력 상식이면 넌지시 상식을 가르치세요

  • 49. 어이구
    '23.12.25 7:19 PM (220.196.xxx.50)

    죄송하지만 남동생이 ㅂㅅ.
    저런걸 와이프라고 중재도 못하고.
    손작은 인간들이 원래 식탐이 많나봐요.

  • 50. 바람소리2
    '23.12.25 7:19 PM (114.204.xxx.203)

    이왕 먹는거 푸짐해야죠

  • 51. .....
    '23.12.25 7:20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매달 모이는 것도 아니고 년2회 부모님 생신이면 배는 고프지 않게 적당히 푸짐하게가 보편적 일반적 아닌가요
    10인 성인이 모였는데 아구찜 중자 하나면 아구살 1인 1점도 못먹어요
    2명이 작은 살 반씩 쪼개 먹고 콩나물 먹으란 거예요
    부족한 듯 먹는게 아니라 매우 인색하고 손님초대 기본도 안된 무례를 저질렀는데 아무도 충고조차 못하셨던가봐요
    어렵게 살았다고 기본이 없진 않은데
    남동생 부부는 배려가 없고 심보 사납고 개념도 없는거예요
    그러니 부족하게 먹자 누나네가 너무 푸짐히 먹는다 등의 정신 못차린 얘기를 용감히 할 수 있는걸테죠
    무식하고 몰라서 저지른 판단력 상실이면 넌지시 상식을 가르치세요

  • 52. 바람소리2
    '23.12.25 7:21 PM (114.204.xxx.203)

    돈은 누가내요?
    지가 젤 많이 먹으면서 그러면 화나죠

  • 53. 바람소리2
    '23.12.25 7:21 PM (114.204.xxx.203)

    동생이니 어 난 부족해 ㅡ 하고 그냥 더 시켜요

  • 54. 딱잘라서
    '23.12.25 7:22 PM (117.111.xxx.246)

    얘기하세요. 니네들 따로 하고 부족하듯 먹어라.
    우리는 따로 좀 푸짐하게 먹을란다.
    아니 왜 다들 말을 못해요?

  • 55. 다같이
    '23.12.25 7:23 PM (61.109.xxx.128)

    나눠먹는 요리집을 지양하시고
    뷔페나 1인당 가격 정해져 있는 코스 요리집으로 가세요 코스요리는 음식 많이 나오지도 않고 양도 정해져 있어서 누구는 많이 먹고 누구는 배고프고 그러지는 않잖아요

  • 56. ..
    '23.12.25 7:25 PM (59.8.xxx.197)

    그냥 지난번에 우린 그렇게 먹고 배고파서 집 가다가 또 먹었다고 얘기하세요.
    자기 가족들끼리야 모자르게 먹던말던 상관없지만 다같이 모인 자리에선 그러면 안되죠~

  • 57. ...
    '23.12.25 7:26 PM (182.222.xxx.179)

    님 동생이 젤 멍청하긴한거 같구요.
    님 올케는 엄청 인색한 사람.. 자기한테도 인색하다가
    남이 사주는건 또 엄청 잘얻어먹고
    한마디로 거지근성이 있는듯
    그냥 저는 안만나구요.
    팩폭 날릴듯요. 삐지든 시짜 노릇한다고 하든
    아닌건 아닌거니깐요

  • 58.
    '23.12.25 7:2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님은 중간에서 곤란하다는건 남동생이 괜찮다는거에요?
    이건 확실히 교육하고 넘어가야죠
    입맛떨어지게 왜저래요
    고기집가서 인원수대로 고기 딱 먹는게 어딨어요
    진짜 왜그래요?님동생

  • 59. ...
    '23.12.25 7:28 PM (182.222.xxx.179)

    그리고 이건 부족한듯 먹자가 아니구요.
    대놓고 경우없는거죠 진심 이해가 안감ㄷㄷ

  • 60. 그런데
    '23.12.25 7:28 PM (61.109.xxx.128)

    다른 모임도 아니고 생신인데 어떻게 부족하게
    먹자는 얘기가 나오나요? 동생부부 너무 인색해요
    너네들끼리 외식할때나 부족하게 시키라고 하세요

  • 61. 주작이겠지
    '23.12.25 7:28 PM (122.32.xxx.24)

    외식이 아구찜집 돼지갈비집만 있는게 아닌데
    무슨 이런 소릴 하고 있어요

    윗분들 다 썼네요
    1인당 가격이 나오는 식당가면 됩니다

    주작임

  • 62.
    '23.12.25 7:2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님은 중간에서 곤란하다는건 남동생이 괜찮다는거에요?
    이건 확실히 교육하고 넘어가야죠
    입맛떨어지게 왜저래요
    고기집가서 인원수대로 고기 딱 먹는게 어딨어요
    진짜 왜그래요?님동생
    그리고 올케 같은 여자 극혐이에요
    자기는 배안고프다고 조금 시키게하고 지가 많이 먹는거

  • 63. 예전 82글에
    '23.12.25 7:29 PM (175.223.xxx.145)

    저런 올케같은 친구 얘기가 떠오르네요
    그 때도 쇼킹했는데
    자기가 돈낼 때 되면 꼭 집으로 부르고 자긴 입맛없다 한다고 ㅋㅋ
    결국 짜장면 한 그릇 시켰는데 민망해서 두 개 시키자 하니 단골이라 상관없다 하나만 시키라고 우기더니 그거 나눠먹고 본인이 사 간 케익이라도 먹자했더니 넌 배 안부르냐고 자긴 입맛없다고 계속 그랬다던 ㅋㅋ

  • 64.
    '23.12.25 7:35 PM (211.109.xxx.17)

    부족하게 먹자도 어느 정도여야죠.
    10명에 아구찜 중자라니…
    남동생네를 떼어내시고 모이세요.
    원글님이 나서서 정리 하세요.
    남동생네 못돼먹은 짓거리 보시지만 말고요.

  • 65. wii
    '23.12.25 7:41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테이블 따로 잡을테니 너희는 알아서 시키라고 하겠습니다. 부모님 두 분이니 너희 가족 시키는 것 기준해서 (4명이면 절반 금액) 가족당 나눠서 부담하자고요.
    부모님 거 우리가 낸다 해도 얼씨구나 할 거고, 같이 시켜서 먹자면 얼씨구나 많이 먹을 테니까 치사해도 저렇게 세분화해서 제안하겠습니다.
    각자의 취향을 최대한 존중해서 만든 방안이라고 하겠습니다.

  • 66.
    '23.12.25 7:42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주작에 한표
    열명에 아귀찜 중자랑 딸기 한팩은 좀...

  • 67. 쪼잔하기는
    '23.12.25 7:42 PM (123.199.xxx.114)

    따로 모임하세요.

  • 68. 먹는거에
    '23.12.25 7:43 PM (118.235.xxx.162)

    양 부족하면 개피곤

  • 69.
    '23.12.25 7:45 PM (110.9.xxx.70)

    시짜들 입에 뭐 들어가는게 아까워서 그러는 거 아닌가요?
    엔분의 일이라고 해도 자기돈도 들어가니까요.

  • 70. ...
    '23.12.25 7:45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이라면 이제까지 있었던 일 솔직히 다 말하고, 넉넉히 시킬 것 아니면 같이 밥 먹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이니 같이 모이지 않겠다고 하겠습니다. 강력하게 말하겠어요. 이걸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반복해야하는데 왜 그래야하나요?

  • 71. 회비
    '23.12.25 7:45 PM (175.223.xxx.80)

    회비를 미리 입금하는 걸로 하고 그 테이블은 적게 시켜주세요 ㅋㅋㅋㅋ 뭐야 그게..... 한 해에 몇 번이나 더 같이 모여서 밥 먹는다고.

  • 72. 아까운거지
    '23.12.25 7:55 PM (211.185.xxx.26)

    중자 하나면 3. 4인분 아닌가요?
    10명서 눈치보며 먹어야하다니 말이되나
    윗님 말처럼 회비 걷어 차리면 젤 많이 먹을 사람들이 뮌소리래요

  • 73. 코스요리나 뷔페
    '23.12.25 7:58 PM (125.132.xxx.178)

    1인분씩 가격 책정되는 중식 한식 코스요리나 뷔페에서 하세요
    진짜 여동생 마음 이해됩니다.

  • 74. 안티푸라민
    '23.12.25 8:09 PM (175.121.xxx.73)

    아이구 답답하네요^^
    어른들이 양이 적다해도 인원수가 몇인데 중짜 하나만 주문하면
    식당에서 뭐라 안하나요?
    제가 식당주인이라면 강하게 거절합니다

  • 75. ㅡㅡ
    '23.12.25 8:09 PM (114.203.xxx.133)

    직년 생일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 76. 이집도
    '23.12.25 8:1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며늘뽑기를 잘못하셨네요
    시가가 여유있으면 같이 하기를 바랄겁니다
    남동생 억대 연봉자면 뭐하나요

  • 77. 도대체
    '23.12.25 8:22 PM (221.140.xxx.198) - 삭제된댓글

    이 글을 쓰면서 누가 문제인지 누가 맞는지 진정 모르시는 거에요?

  • 78. 도대체
    '23.12.25 8:26 PM (221.140.xxx.198)

    뭘 눈치보며 못 먹어요! 그냥 팍팍 먹고 모자라다고 더 시키지,
    올케가 제일 많이 먹으면서 어떻게 그런 소리 하냐고.
    니들만 입이고 우린 주둥이냐고.
    싫으면 따로 하자는데 왜 굳이 같이 하자고 빌붙냐고.
    5명이서 2인분 시키는 거보다 15명이서 4인분 세키는게 더 이익이라서 그러냐고
    왜 밀을 못해요? 부모님이 참 불쌍하네요.

  • 79. ㅇㅇ
    '23.12.25 8:27 PM (115.138.xxx.66)

    지금은 억대연봉이어도 안주인 맘씨가 그따위면 곧 박복해져요. 듣기만해도 재수없어요ㅜ.

  • 80. 도대체
    '23.12.25 8:32 PM (221.140.xxx.198)

    이 글을 쓰면서 원글님 본인은 누가 문제인지 누가 맞는지 진정 모르시는 거에요?
    왜 여동생 편에서 강하게 같이 동생에게 주장하지 못하세요?
    왜 중간에서 입장이 곤란하신 거에요?
    왜 남동생이 맞는지 여동생이 맞는지 모르시는 거에요?

  • 81. ㅇㅇ
    '23.12.25 8:33 PM (221.158.xxx.119)

    호텔부페를 가세요.
    이번엔 부페예약했다 같이 오고 싶으면 오고 싫으면 말아라 하세요

  • 82. 지들끼리
    '23.12.25 8:36 PM (180.68.xxx.158)

    소식하든,
    절식하든,
    알아서 하고
    모임에서 음식모자라면
    서로 민망하지않나요?

  • 83. 으쌰
    '23.12.25 8:42 PM (119.69.xxx.244)

    부족한거 딱싫어요
    집에 초대해놓고 음식 부족하게 준비하면 정 확 떨어져요
    저럴땐 그냥 그자리에서 말하세요
    배고픈데 더시키자.
    이럴거면 만나지 말자
    따로 먹자

    제발좀 고구마 그만

  • 84. 1인
    '23.12.25 8:47 PM (39.118.xxx.27)

    1인분씩 따로 나오는 비싼 식당 가세요. 인당 최소 10만원 이상 하는.

  • 85. ㅇㅇㅇㅇㅇ
    '23.12.25 8:5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구찜중자에서 인격보이네요
    지친정에서도 이런데요?
    딸기 ㅣ0개면 각 2개씩 미리배분해서
    지새끼 딸기 달라고울고불고해봐야 정신차리지

  • 86. 올케하고 남동생이
    '23.12.25 9:00 PM (175.118.xxx.4)

    이집에상전인가요??
    말도안되는행동질들을하는데도
    다들순둥순둥하신가봐요
    저같은 누나있었으면 이런식으로한번이라도했으면
    절대 같이식사하는자리 안만들거나
    회비를걷거나 부모님하고 절대식사자리안만들죠
    남동생이 가장 모지리
    올케는 정말못된거구요
    쌍으로 찐따짓하는거맞네요

  • 87. ...
    '23.12.25 9:01 PM (211.201.xxx.106)

    남동생부부 빼고 가족들 모이면 되겠네요. 아구찜 중짜 10명이라니 정말 어이없네요

  • 88. 서로
    '23.12.25 9:21 PM (175.223.xxx.224)

    형제간 의 안상하고 볼려니 어렵네요. 음식가지고 이러는건 말하기도 추잡하고요. 모자란듯 먹자 하는데 왜 모자란듯 먹고 집와서 라면 끓여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돈은 같이 모이면 회비로 계산해요.

  • 89. ...
    '23.12.25 9:26 PM (1.241.xxx.131)

    아휴 먹는거 가지고 추잡해라
    입 뒀다 뭐해도 너네 참석하면 따로 추가로 먹을정도로 배 안찬다 말을 하세요 남동생이 느끼는게 있어야지

  • 90. ..
    '23.12.25 9:31 PM (115.140.xxx.42)

    주문하면 남동생이 취소해요?
    원글님이 중간에서 안좋은 소리 들을까봐
    말을 아끼시는건지..

    여동생이 더 주문하면 그래 많이 먹어 말해주고
    남동생이 뭐라하면 배고프다니 그냥 시켜 먹자고
    말씀을 하세요 남동생 말 무시하고 그냥드시고
    올케가 많이 먹는다 하면 올케도 잘먹잖어
    넉넉히 주문하길 잘했다 하세요

  • 91. Fhjkk
    '23.12.25 9:32 PM (175.114.xxx.23)

    남동생네 부부보다 원글님 때문에 더 속터져요
    도대체 왜 먹는것도 맘대로 못 먹고 눈치보나요
    그자리에서 나는 아귀찜이 부족한데 다른것 좀 없냐고 왜
    말을 못하세요 10명에 아귀찜 중1개 시킨 사람도 어이없지만
    가족인데 말을 못하는 원글님도 더 어이없어요
    아휴 고구마

  • 92. 라일락
    '23.12.25 9:43 PM (182.214.xxx.94) - 삭제된댓글

    10명에 중자를 주문해조 식당에서 가만 있나요?
    분명 한마디하며 눈치 줄텐데

  • 93. 라일락
    '23.12.25 9:45 PM (182.214.xxx.94)

    10명에 중자를 주문해조 식당에서 가만 있나요?
    분명 한마디하며 눈치 줄텐데
    강력하게 따로 만나거나
    일인에 얼마 딱 정해진 한식당 찾아가시는것을 추천해요.

  • 94. ..
    '23.12.25 10:26 PM (99.228.xxx.143)

    부족한듯 먹는건 니들까리 먹을때나 그러라하고 다른사람하고 먹을때는 그러지 말라고 하세요. 그걸 왜 밀을 못하는지. 남동생이 집안의 실세에요???

  • 95. 민초파파
    '23.12.25 10:27 PM (221.139.xxx.130)

    먹고 더 주문해서 먹어요

  • 96. 집에서
    '23.12.25 10:32 PM (220.78.xxx.37)

    단 둘이 먹을 때 모자르듯 먹으라 하세요.
    이건 부모님 모시고 뭐 하자는 건가요?
    동생인데 그런 말도 못하세요? 그냥 따로 보시던지~.

  • 97.
    '23.12.25 10:36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의 안상하려고 하다가 나중에 남매간에 절연할수도 있어요
    남동생부부 하는짓 보니 앞으로 먹는거 하나만 문제가 아닐것같은데

  • 98. ㅋㅋㅋ
    '23.12.25 10:59 PM (59.23.xxx.224)

    저래놓고 올케가 제일 많이 먹는다니... 마지막줄 웃겨요.
    과식하지말고 적당히 먹자고 하면 이해가 되는데 저건 그냥 음식 냄새만 맡고 굶자는 수준이잖아요.
    근데 동생네가 저러는 이유는 뭔가요?
    비용 때문인가요? 음식 남는거 자체가 싫어선가요?
    희한하네요.ㅎ
    그냥 다른 가족들 취향에 맞추세요.조금 먹고 싶음 안 먹음 되고 본인들이 조절할수 있지만 없어서 못 먹는건 다르잖아요.
    자기들이 먹는량을 조절

  • 99. ㅋㅋㅋ
    '23.12.25 11:00 PM (59.23.xxx.224)

    하면 되지 남들까지 왠 통제한담?ㅠ

  • 100. 아우
    '23.12.26 12:15 AM (223.62.xxx.106)

    여동생편 들어주세요 책임지기싫고 싫은소리하기싫어 아우 난 모르겠다하면 여동생도 배신감 느껴요
    나서서 싸우란게 아니라 여동생과 한배타고 할말은
    하셔야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돌직구하시면 안될까요?
    같이 식사모임하고 싶으면 상대에 맞추라고. 어차피 이쪽에선 함께 먹는 거에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연봉관계없이 이 경우는 먹는 덕보려하는 거 맞네요
    222222

    '23.12.25 7:16 PM (182.209.xxx.171)

    다들 성격 좋으신가봐요?
    저 같음 니네 식구들끼리 모였을때나 부족하게 먹어
    애먼 사람들 배 고프게 하지 말고라고
    얘기할것 같네요.
    같잖은 것들이네

    22222 이렇게 얘길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 둘이 먹을 때 모자르듯 먹으라 하세요.
    이건 부모님 모시고 뭐 하자는 건가요?
    동생인데 그런 말도 못하세요? 그냥 따로 보시던지~.
    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다 말해주시네요 뭘 돌려말하고 사실 어쩌고 의 상하고 어쩌고 그냥 다이렉트로 말하세요

    너네둘이 있을때나 부족하게 먹고 같이먹는거 우리처럼 하기싫음 너넨 따로하라고 회비 모으는것도 병원비로나 모으시고 식사는 자매들만 모으세요

    불러놓고 적게시키는 사람들 진짜 극혐이에요
    글고 솔까 돈있고 잘 사는 사람들이 더해요

    동네엄마 밥 산다산다해서 먹으러갔는데 (받자고들면 답례받을상황) 셋인데 음식시키는데 이렇게 비싼거 여자들이 턱턱사먹나 신기하다고 아놔 ;; 두개시켜서 공기밥 비벼먹었던거 같아요 당연 자기옷 가방 넘치게 사는 연차높은 직장인이에요 누굴 그지로아나

    우리 올케도 황당한 짠손
    늦게 결혼해 지들 둘이 잘살면되지 제사도 없는집에 시집살이 시킬 생각도 친할생각도 없는데 어우 전 그냥 안봐요

  • 101. .....
    '23.12.26 12:27 AM (211.244.xxx.59) - 삭제된댓글

    상식파괴 남동생과 올케 눈치보며 교통정리 못하는게 의 안상하게 하는 최선인가요?
    이미 의 상했잖아요. 여동생은 따로 보자하는 상황이고 남동생 부부는 자기즐 잘못을 인지 못해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기세등등 누냐네 많이 먹는다 무시하며 타박중인데 눈치나 보며 지켜낼 의가 있긴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 교통정리 해서 바로잡을 사람은 부모님도 아니고 여동생도 아니고 남동생 스스로도 아니고 맏이인 원글님이예요
    원글님이 눈치만 보고 교통정리 못하고 안하니 가족전체가 불편하죠
    잘못은 알려주고 기준이 없음 기준 잡아 주고 중심을 잡아야 부모님도 존중과 챙김 받으시는거고 남동생부부 짠지짓 하며 어디가서 인심잃고 가정 교육 못받았다 소리 안듣게 새는 바가지 고쳐 주는거고
    여동생이 속상해 남동생네와 따로보자 분란도 안생기는거죠
    좋은게 좋은거라고 심보 사납고 머리 나쁜 올케눈치나 계속 보며 지내시면 시부모 시누이들 거지취급하며 굶겨도 군소리 없구나 싶어 계속 막대할테죠
    상식을 웃으며 부드럽게 가르쳐 주시면 되잖습니까

  • 102. 주작아닌가요?
    '23.12.26 1:00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6.25 동냥 거지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다 그렇지 않아요
    지능은 낮고 배우지도 못한데다 자기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까지 고구마 올케 답 없어요
    남동생보고 잘못이고 가르치라 하던지 되도록 멀리하세요

  • 103. 아귀찜은
    '23.12.26 7:34 AM (39.7.xxx.67)

    집들이라 남동생 집에서 주문했던거고 돈도 남동생네가 내서 더 시키자 못했어요. 저는 이런거 말하기 진짜 못해요.
    추잡해 보이고 내가 식탐부리나 싶고 암튼 그래요

  • 104. 딱이네요
    '23.12.26 8:36 AM (221.140.xxx.198)

    상식파괴 남동생과 올케 눈치보며 교통정리 못하는게 의 안상하게 하는 최선인가요?
    이미 의 상했잖아요. 여동생은 따로 보자하는 상황이고 남동생 부부는 자기즐 잘못을 인지 못해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기세등등 누냐네 많이 먹는다 무시하며 타박중인데 눈치나 보며 지켜낼 의가 있긴 있어요?
    현재 상황에서 교통정리 해서 바로잡을 사람은 부모님도 아니고 여동생도 아니고 남동생 스스로도 아니고 맏이인 원글님이예요
    원글님이 눈치만 보고 교통정리 못하고 안하니 가족전체가 불편하죠 xxx2222

  • 105. 아이고
    '23.12.26 9:46 AM (115.21.xxx.157)

    착한 누나이고 싶으신거 같아요
    지금까지 그정도 하셨으면 됐다고 봅니다
    생일이니 넉넉하게 시키자고 얘기하세요
    올케 눈치보지마시고요

  • 106.
    '23.12.26 1:45 PM (106.101.xxx.104)

    그정도 말은 하셔야지 이정도 말했다고 의상하는 게 더 이상하죠

  • 107. 윗동서가
    '23.12.26 3:23 PM (222.233.xxx.132)

    윗동서가 그래요
    집안에 축하할일 있으면 어머니집 근처 돼지갈비집에서 샀어요
    거의 돌아가면서 사고 어머니도 사시고 했는데
    초등 선생 출신 윗동서가 지가 살때는 꼭 밥을 먼저 시켜서 갈비와
    먹자하고 우리나 어머님이 살땐
    오늘은 나중에 냉면 먹어야지 하면서
    고기부터 먹어댑니다
    유치하고 없어보이고 불쌍해요

  • 108. ...
    '23.12.26 4:37 PM (118.235.xxx.2)

    헐 이건 정말 짜증나는 상황이네요
    올케가 아주 속좁고 좀팽이네요
    그러면서 가장 많이 먹는다니 어이 없어요

    저 같으면 남동생 부부는 부모님 생신을 따로 챙기라고 할 것 같아요
    이후에도 다른 가족 행사는 모두 남동생 부부는 제외하고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하는 이유를 올케 있는 상황에서 한 번 짚어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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