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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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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 3만원 좀 그럴까요?

..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3-12-25 16:55:01

옆 부서 동료 직원 부모님 상인데

조의금 3만원은 민망할까요?

그렇게 친분 있는 사이는 아닌데 알고도 그냥 넘어가기가 

그래서요.

저도 3만원  경조사는 처음인데 이런 사이면 부담없이 

3만원도 어떤가 해서요

IP : 223.38.xxx.6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로
    '23.12.25 4:58 PM (39.117.xxx.171)

    하지마시거나 5만원이 나을듯요

  • 2. ㅇㅇ
    '23.12.25 4:58 PM (117.111.xxx.28)

    2만원 더 쓰셔요

  • 3. ㅇㅇ
    '23.12.25 4:59 PM (119.69.xxx.105)

    그냥 하지 마세요

  • 4. ....
    '23.12.25 4:5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차라리 안하는 게 욕은 덜 먹을 걸요.

  • 5. Aa
    '23.12.25 5:02 PM (61.85.xxx.94)

    다른부서에 친하지 않으면 그냥 하지마세요
    안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 6. ..
    '23.12.25 5:02 PM (58.79.xxx.33)

    음.. 제가 친인척 부의금 받는 자리 많이 있어봤는데 공무원이나 공공기관등 참석은 안하고 안면은 있고 그런자리에 3만원 봉투 엄청 많았아요.

  • 7.
    '23.12.25 5:10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얼마전 엄마 장례치뤘는데
    남편 조의금 엄청 들어왔는데
    3만원짜리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8. ㆍㆍ
    '23.12.25 5:11 PM (223.39.xxx.61) - 삭제된댓글

    여긴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 많은듯.
    안하자니 그런 조의
    3만원합니다.

  • 9.
    '23.12.25 5:14 PM (94.64.xxx.247) - 삭제된댓글

    퇴직하시고 고령이신 분들은 3만원 하셔도 이해되고 고맙던데 직장 다니시면 5만원은 하시는 게 좋을듯요.

  • 10. ..
    '23.12.25 5:28 PM (221.162.xxx.205)

    3만원이 왜 욕먹어요 돈 맡겨놨나 해도 됩니다

  • 11. ...
    '23.12.25 5:29 PM (210.105.xxx.22)

    괜찮아요. 하세요~

  • 12.
    '23.12.25 5:33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3만원하면 튀긴해요 왜냐면 3만원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요

  • 13.
    '23.12.25 5:3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82쿡 얘기 넘 믿지마세요
    3만원하면 튀긴해요 왜냐면 3만원한 사람이 거의 없어서요
    올해 상 치르사람 입니다

  • 14.
    '23.12.25 5:35 PM (110.10.xxx.77)

    요즘 부의금하면 스벅만원짜리라도 돌리던데요.
    하지 마시던지, 하려면 5만원요.

  • 15. ...
    '23.12.25 5:38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2018년에 상 치렀는데 3만원은 거의 없었어요
    거의 5만원 10만원 혹은 그 이상
    3만원 쓰고 남의 기억 속에 갸우뚱한 사람으로 남을 이유 있나요?

  • 16. ㆍㆍ
    '23.12.25 5:38 PM (211.229.xxx.104)

    하지 마세요. 수백명 중에 부의 3만원을 한사람 딱 1명 뿐이라 엄청 눈에 띄더라구요.

  • 17. 됩니다
    '23.12.25 5:39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인사이동 많은 직장인데 안하기는 그렇고 인사치레로 3만원 하는 분 있습니다.
    받은쪽에서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했지 이게 뭐야라는 생각안했어요.

  • 18. .....
    '23.12.25 5:44 PM (118.235.xxx.165)

    그런데 받는쪽에서는 아무것도 안보내고 쌩까는것 보단
    조금이라도 조의금 보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
    왜 조금했다고 욕을 할까요?
    요즘 사람들 생각을 모르겠어요.

  • 19. 바람소리2
    '23.12.25 5:48 PM (114.204.xxx.203)

    안해도 되고
    저라면 얼마든 고마울거 같아요

  • 20. ...
    '23.12.25 5:51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조금 했다고 욕하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기대치 같은 게 있잖아요

    별 친분이 없어서 기대도 안했던 사람이면 3만원 5만원도 감사하죠
    근데 꽤 친하다 여긴 사람이 7만원 하면
    그 잔상이 꽤 오래 간다는 거죠
    5만원 보다 2만원 더했네가 아니고
    10만원 하기는 아까웠나? 뭐 이런 생각

  • 21. ...
    '23.12.25 5:51 PM (210.105.xxx.22)

    이게 생각의 차이인가봐요.
    저는 상 치뤄 봤는데.. 진짜 3만원 거의 없었지만(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르신들은 10000원도 있었어요/-봉투보고 눈물 나던데)

    그냥 돈이 얼마든 조의를 해준거 자체가 고마운 마음 뿐이었어요.-(저희 가족 모두 그러함)
    눈의 띈다? 이런것도 없었구요. 그냥 조의해준거 자체의 고마움 뿐이었는데...

    그렇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에 놀랍네요.

    아마 저같은 분들도 있을테니...
    하고 싶은 데로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 22. 궁금이
    '23.12.25 6:02 PM (211.49.xxx.209)

    얼마전 시부상을 치뤘는데 10만원이 제일 많고 5만원도 많았어요. 정산하는데 5만원했다고 흉보길래 그러지 말라고 했어요. 5만원이 어때서 저도 5만원한적이 있는데 말이죠. 5만원하면 5만원으로 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 23. ㅠㅠ
    '23.12.25 6:13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차라리 하지마세요.
    시부상때 남편 회사는 거의 10만원인데 잘난척하던 시동생 회사 사람들 거의 5만원 3만원 ㅠ 부조금 셀때 잘난척 대마왕인 본인도 부끄러워 했어요.

  • 24. 여기서도
    '23.12.25 6:27 PM (61.43.xxx.248)

    시동생은 시가 쪽이라 흉보시나봐요

    관공서 (학교포함)는 조문을 따로 안가고
    그렇다고 그냥 있기는 그러니
    돈을 부서별로 걷는데
    3만원~ 5만원입니다

    몇년안에 인사이동이 되는 자리니
    큰 액수 안하게 되고
    본인들도 그렇게 냈으니
    본인이 상 당했을때도 그렇게 들어오는게
    뭐가 부끄럽나요?

    대신 개인적인 친분이나 부서 상사
    이런분은 또 다른 금액이구요

    원글님 부서에서 한꺼번에 걷는거면
    부서원들 의견대로 하세요

  • 25. less
    '23.12.25 7:23 PM (222.236.xxx.40)

    올해 친청아빠 장례.3만원짜리 거의없었어요,

  • 26.
    '23.12.25 7:27 PM (49.161.xxx.52)

    제 지인이 삼만원 했는데 유일했어요
    그다음해 저는 그집 애사에 오만원 했구요
    별 생각할만한 지인은 아니라 상관없었으나
    그정도면 안해도 무방한 관계입니다

  • 27. …..
    '23.12.25 7:27 PM (58.29.xxx.185)

    82쿡 얘기 넘 믿지마세요222222

    2017년도에 상 치렀는데도
    그때도 3만원은 단 한 명도 없었어요

  • 28. ??
    '23.12.25 7:47 PM (211.234.xxx.88) - 삭제된댓글

    우리회사 부조금보니 3만원 많던데요-명단 돌려요 본인 이름 옆에 금액 씀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면 모를까, 잘 모르는 동료 3 많이 하던데..

  • 29. 상치뤄보니
    '23.12.25 8:37 PM (182.228.xxx.67)

    중소기업은 말단 직원이어도 10은 하고, 대기업은 3도 꽤 있었어요. 대기업이 부조 총액이 훨씬 많았고요

  • 30. 여기서도님
    '23.12.25 8:41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관공서라서 그래요.

    요즘 3만원 안해요.
    시동생 언급은 워낙에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인간인데도 그렇더라는 겁니다.

  • 31.
    '23.12.25 8:45 PM (221.138.xxx.214)

    요즘 교사도 3만원은 없어요.

  • 32. ㅇㅇ
    '23.12.25 9:50 PM (125.187.xxx.79)

    하지마세요
    주고도 욕먹어요

  • 33.
    '23.12.25 10:17 PM (116.37.xxx.63)

    개인적인 조의금으로는 부족해보이고요.
    부서별로 걷는거라면
    3만원씩 걷는 경우도 있어요.

  • 34. 지나다가
    '23.12.26 1:23 AM (124.53.xxx.169)

    봄에 상치뤘어요.
    구순이 넘은 어른이라서 자식들 오남매에 따른 친손주들 외손주들 까지 여러팀의 조문객들 받았는데 3만원 단 한명도 없었어요.
    하시면 각인될걸요.

  • 35. 아까우셔도
    '23.12.26 1:43 AM (218.49.xxx.53)

    속으로 그럴수도 있지만
    맘이 불편하실 꺼에요.

    5만원 혹은 ... 상다치루고 맛난 밥한끼 같이 드시든..

  • 36. 조의금
    '23.12.26 9:42 AM (49.171.xxx.187)

    맞아요 단체로 걷는다면
    3만원
    개인으로는 안하거나 5만원.

  • 37.
    '23.12.26 3:50 PM (49.163.xxx.161)

    회사 직원상이면 3만원 괜찮아요
    급여에서 걷잖아요
    제 어머니 상 치를 때
    3만짜리 많앗습니다
    급여에서 공제하고 추가하는 거니까요

  • 38. ..
    '23.12.26 5:44 PM (61.254.xxx.115)

    안해도 되요 하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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