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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기업 차장 남편 통장에 항상 잔고 500

대기 조회수 : 20,855
작성일 : 2023-12-25 11:26:44

입니다.

일은 바쁘고 힘들고 맞고요.

마누라 크리스마스 선물 당연. 없음

마누라 얻어입은 얇은 패딩입고 달달떠는데

몽큰이 뭐냐, 명품 꼴보기 싫다.

그런거 아무거나 입어도 뭔 차이냐.

외식도 맨날 짜장면 탕수육 또는 싼거

본인은 싼게 제일 맛있다~

(그럼 또 가성비식당 검색하는 마누라)

중가 뷔페라도 가면, 옆 테이블 힐끔힐끔 다들 어떻게 먹고 사냐.

저 집은 10만원 나왔네, 저 집은 20나오네

이러고 있고. 물가비싸다

저보고 좀 깔끔하게 하고 다니라는데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것도 최소 패딩 60아닌가요?

돈도 안주면서 계속 차림 지적질에.

머리도 솔직히 돈 많이 드는데. 뭐 어쩌라고싶어요.

애 학원비내고 저 앞으로 남는 돈이 딱히 없어요

밖에 가서 애랑 둘이 먹으면, 애가 많이 먹어서

넉넉히 시켜도 음식도 부족하구요.

다 참고 다니는데, 어제도 또 빈.손.이더라구요.

지겨운 표정지으면서 몽큰 앞에 내려주긴했는데

솔직히 4만원도 아니고 400짜리 갑자기 사지나요?

사라는건지 그냥 콧바람이나 쐬고 오라는건지

후자같고..돈이 안되면. 따뜻한 말한마디

그렇게 어렵나요?

IP : 220.116.xxx.5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e
    '23.12.25 11:31 AM (125.130.xxx.7)

    우리집 아저씨도 그래요
    돈쓰면 기분 나쁘대요
    얼마전에 학군지로 이사하는것도 전세값 비싸다고 얼마나 짜증을내는지ㅜ
    서로 소비성향이 다르니까 포기하고 그냥 제가 벌어서 사고픈거 먹고픈거 하고 삽니다. 자식 입에도 맛난거 넣어주고 좋은거 입혀주고요

  • 2. ㅇㅇ
    '23.12.25 11:31 AM (116.42.xxx.47)

    아이도 아닌 부부간에 성탄 선물이라니요
    그것도 남편만요?
    하려면 같이 해야죠
    남편이 그 정도면 내가 벌어 눈치 안보고 쓰며 살고 싶지 않나요
    외식 가면 남편한테 선택권 맡기지말고
    원글님이 먹고 싶은거 주문해요
    달달 떨지 마시고 카드도 긁고요

  • 3. 크리스마스
    '23.12.25 11:37 AM (110.70.xxx.101)

    선물 님은 뭘 사셨나요? 저 아래 경제권 글 쓰긴분 아닌가요?

  • 4. 먹는건 그런데
    '23.12.25 11:37 AM (110.8.xxx.127)

    먹는 거 가지고 그러는건 같이 흉 봐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거는 패딩 최소 60은 아니란 생각이예요.
    훨씬 저렴하게 얼마든지 깔끔할 수 있죠.

  • 5. 저런남자
    '23.12.25 11:39 AM (223.39.xxx.190)

    겪어보지 않고는 윗댓글같은 소리 쉽게 해요
    지긋지긋하죠.
    뭐든 싼거 싼거...
    돈아까워서 애들 어릴때부터 산타없다 개소리....
    지긋지긋

  • 6. 음.
    '23.12.25 11:39 AM (39.118.xxx.27)

    꼭 남편돈으로 사야 해요? 그냥 내가 번 돈으로 사면 되지 꼭 선물로 받아야 하나요?

  • 7. ㅇㅇㅇ
    '23.12.25 11:41 AM (211.248.xxx.231)

    마음이 상하긴 하겠지만 대책없이 펑펑쓰고 보자는것도 무섭겠죠
    맞벌이 아니라면 뭐라도벌어 보태세요
    내가 번거로 내거 사는거야 말안나면 모르지 뭐라하겠어요?

  • 8. 이해는되지만
    '23.12.25 11:44 AM (175.120.xxx.173)

    그렇게 속상하면 알바라도해서
    해소하세요..

    받기만하려니 맘상하죠.

  • 9.
    '23.12.25 11:45 AM (210.205.xxx.40)

    노스페이스 가니까 요즘유행하는 숏패딩 디자인도 이쁘게 나왔는데 신상 30만원대 예쁘던데요
    저는 숏패딩 안좋아해서 여행용으로 28만원주고 기본형으로 샀는데 정품매장가보면 얼마든지 좋은제품 23~30대에 구입할수
    있습니다.

  • 10. 돈 벌어요
    '23.12.25 11:46 AM (220.116.xxx.51)

    아니나 다를까..
    저 돈 벌어요. 생활비도 당연히 부담.
    지금까지 외식.피복 등 제가 다 부담했는데요.
    (결국 남편이 쓰기 아까워하는거 종류 )
    지금 휴직중이라서 돈이 없는데 어찌하나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커녕 생일선물도 제가 더했을걸요?
    남편이 좋아하는거 생각해서.
    결국 복직하고 내돈으로 먹고 입는게 답인가요

  • 11. 바람소리2
    '23.12.25 11:46 AM (114.204.xxx.203)

    대부분 그래요 ㅎㅎ
    안살거 아니 그런지?
    명품도 사라는데 그거들고 어디가냐고요

  • 12.
    '23.12.25 11:46 AM (175.120.xxx.173)

    복직하세요..

  • 13. ㅇㅇ
    '23.12.25 11:50 AM (220.65.xxx.213) - 삭제된댓글

    백화점 브랜드 패딩 이월이면 15~20이면
    아주 이쁘고 고급스러운거
    얼마든지 사요
    60부터 최소30주고서야 샀던 것들이요
    패딩 7~8개 있는데 자주 돌려 입어요
    롱.숏 골고루

    전 남편이 돈 아무리 잘벌어도
    몽클은 외벌이면 미안해서라도 안살거에요

  • 14. ㅇㅇ
    '23.12.25 11:52 AM (180.65.xxx.48)

    속상하시겠어요 사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선물은 마음인데..

  • 15. ???
    '23.12.25 11:53 AM (220.80.xxx.96)

    애가 외식해서 많이 먹는다는거 보니 아주 어리지도 않을거 같은데
    돈때문에 이정도로 힘들면 왜 복직 안하세요 ㅜ

    말이라도 이쁘게 해주면 안되냐고 하시는데
    그런거에 만족하실 분이라면
    이런불만 있지도 않을걸요?

    없는 돈이지만 알뜰이 장봐와서 맛있는 상 차리고
    케잌하나 사고 아울렛에서 산 남편 넥타이라도 하나 이쁘게 포장하고
    여보 올해도 수고했어. 고마워~ 하고 촛불불고 즐거운 시간 보내겠죠.

  • 16. ..
    '23.12.25 11:53 A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안살거 알고 그러는지.. 그렇군요. 한번 크게 질러야겠어요 ㅋㅋㅋ

  • 17.
    '23.12.25 11:57 AM (1.225.xxx.157)

    현재도 추운 패딩 입고계시면 딱히 옷에 돈 안들이는분 같은데 뭔 브랜드가 최소 60일까요? 저 보브꺼 몇년째 잘 입고있고 입으면 괜찮이보이고 따뜻해보이는데 30정도 줬어요 세일해서. 적당히 타협해서 소비하면 되는데 제대로 옷도 없다면서 갑자기 웬 몽클 등장요? 너무 간극이
    크네요

  • 18.
    '23.12.25 11:57 AM (210.205.xxx.40)

    글을 보면 뭔가 화나 계신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애랑 둘이먹으면 넉넉히시켜도 부족하다는
    말도 생각해보면 ~~~
    애가 짜장면을 혼자 세그릇을 먹는지
    피자를 두판을 먹는지 모르겠지만
    회와 불만을 거두시고
    있는 상황에서 잘 꾸리면 행복하게 사는 방법도
    많습니다.
    그냥 노스페이스가서 신상 숏패딩 하나사고
    그옷입고 열심히 동네뒷산도 다니며 운동하시고
    애가 많이먹으면 피자 두판 사주세요

  • 19. ...
    '23.12.25 12:03 PM (211.206.xxx.191)

    패딩 60~70프로 할인 이월 상품 하나 사세요.
    20~30이면 몇년 입잖아요.
    남펀한티 뭘 기대하지 말고 셀프로.
    살아 봐서 알잖아요.
    그 인간한테 기대해봐야 실망만 돌아 오니.

  • 20. 패딩
    '23.12.25 12:09 PM (175.208.xxx.164)

    큰돈 안줘도 좋은거 많아요. 30전후..아울렛 가서 둘러보세요. 옷은 잘만 고르면 잘입을수 있어요.

  • 21. ....
    '23.12.25 12:11 PM (116.32.xxx.97)

    저렇게 짠돌이신데 잔고 500이면 다른데 열심히 투자하시나보네요..

  • 22. 저같은 경운
    '23.12.25 12:22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월급 260 타는 남편이라 이번달에 제 보험료 신청해 받은거로
    크리스마스 케잌과 영화관람권,
    어젠 애슐리 퀸주 27800원짜리 4명이 먹었어요.
    낭비라고 하겠지만 생일때도 기념일도 다 안하고 집밥에 케익인데
    크리스마스 까지 집밥 궁상같아 싫다라고요. 다른분들 처럼
    한번에 100,200만원도 아니고 20만원 썼어요.
    파카는 애들이 다들 새거같은데 십만원 남는거 안입잖아요.
    남편과 줏어입고 체육복도 졸업하고 2벌씩 있는거 집에서 입어요.
    아무 불만없고 있는거 입고 버려야지 새옷 사는게 죄같아요.
    난방비 안아끼고 있고 전기장판 각자 다 쓰고있고
    월급이 작다보니 구워먹는 한우고기는 우리애들도 태어나
    안먹어봤고요.
    저또한 평생 국거리나 살까, 잡뼈 이런거로 국거리 끝이고
    명품 이딴것도 내형편에 아니면 눈고 안두니 문제 안되고
    지금으로선 생필품 사는거에 구애나 안받았음 좋겠어요.
    이없는 돈에서 길냥이 사료값 최저가 검색해서 15킬로 3만원대 사놔야네요.

  • 23. ㅌㄷ
    '23.12.25 12:24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월급 260 타는 남편이라 이번달에 제 보험료 신청해 받은거로
    크리스마스 케잌과 영화관람권,
    어젠 애슐리 퀸주 27800원짜리 4명이 먹었어요.
    낭비라고 하겠지만 생일때도 기념일도 다 안하고 집밥에 케익인데
    크리스마스 까지 집밥 궁상같아 싫다라고요. 다른분들 처럼
    한번에 100,200만원도 아니고 20만원 썼어요.
    전 작은 이벤트 50넘었어도 주책맞게 돈있음 제가 챙기는거 좋아해요.
    파카는 애들이 다들 새거같은데 십만원 남는거 안입잖아요.
    남편과 줏어입고 체육복도 졸업하고 2벌씩 있는거 집에서 입어요.
    아무 불만없고 있는거 입고 버려야지 새옷 사는게 죄같아요.
    난방비 안아끼고 있고 전기장판 각자 다 쓰고있고
    월급이 작다보니 구워먹는 한우고기는 우리애들도 태어나
    안먹어봤고요.
    저또한 평생 국거리나 살까, 잡뼈 이런거로 국거리 끝이고
    명품 이딴것도 내형편에 아니면 눈고 안두니 문제 안되고
    지금으로선 생필품 사는거에 구애나 안받았음 좋겠어요.
    이없는 돈에서 길냥이 사료값 최저가 검색해서 15킬로 3만원대 사놔야네요.

  • 24. ㅌㄷ
    '23.12.25 12:26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월급 260 타는 남편이라 이번달에 제 보험료 신청해 받은거로
    크리스마스 케잌과 영화관람권,
    어젠 애슐리 퀸즈 27800원짜리 4명이 먹었어요.
    낭비라고 하겠지만 생일때도 기념일도 다 안하고 집밥에 케익인데
    크리스마스 까지 집밥 궁상같아 싫다라고요. 다른분들 처럼
    한번에 100,200만원도 아니고 20만원 썼어요. 해줄수 있는거에 감사했어요.
    전 작은 이벤트 50넘었어도 주책맞게 돈있음 제가 챙기는거 좋아해요.
    파카는 애들이 다들 새거같은데 십만원 넘는걸 안입잖아요.
    남편과 줏어입고 체육복도 졸업하고 2벌씩 있는거 집에서 입어요.
    아무 불만없고 있는거 입고 버려야지 새옷 사는게 죄같아요.
    난방비 안아끼고 있고 전기장판 각자 다 쓰고있고
    월급이 작다보니 구워먹는 한우고기는 우리애들도 태어나
    안먹어봤고요.
    저또한 평생 국거리나 살까, 잡뼈 이런거로 국거리 끝이고
    명품 이딴것도 내형편에 아니면 눈고 안두니 문제 안되고
    지금으로선 생필품 사는거에 구애나 안받았음 좋겠어요.
    이없는 돈에서 길냥이 사료값 최저가 검색해서 15킬로 3만원대 사놔야네요

  • 25. ;;
    '23.12.25 12:28 PM (58.156.xxx.195)

    몽큰이 아니규 몽클레르요ㅠㅠ 줄여서 몽클로 부르기는 하는데, 몽큰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두번이나 몽큰이라고 하셔서ㅜㅜ
    몽클!!!!!

  • 26. ㅉㄷ
    '23.12.25 12:34 PM (112.186.xxx.202) - 삭제된댓글

    힘든마음 이해하는데 최하60은 아닌데요ㅎㅎ 제기준 아우터 20정도만해도 충분해요(남편외벌이 대기업부장) 패딩 60은 고급. 글내용과 다르게 60이라니 기본생활수준이 높으신것같아요
    근데 뭐 요즘 워낙 비싼옷들도 많으니까..

  • 27. 진짜
    '23.12.25 12:35 PM (58.29.xxx.142)

    답답해지네요

  • 28. ㅎㅎㅎ
    '23.12.25 12:40 PM (175.211.xxx.235)

    저 자영업으로 직장인보다 훨씬 많이 버는데 60짜리 패딩은 사 본 적 없네요
    제가 워낙 옷이나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겠지만 최하 60은 뭘까요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 많고 풍족히 사먹을 돈도 없는데 60은...흠...
    몽클 남들 입는다니까 나는 왜 못입냐 노래를 불렀나보네요 매장 앞에 세워줬다는 걸 보니..
    그거 꼭 사 입어야 하는 건가요? 82에서 아줌마들 많이 입는다니까 나도 하는 거네요
    뭐랄까 철없이 떼쓰는 사춘기 아이 보는 느낌
    나이든 여성의 지혜나 성숙함이 글에 보이지 않아요

  • 29. ㅇㅂㅇ
    '23.12.25 12:48 PM (211.36.xxx.198)

    남편거 해주지말고
    본인거 하세요...

  • 30. ㅇㅂㅇ
    '23.12.25 12:48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전 몽클같은거 생각해본적도 없고
    제 가치관에 안맞아서....

  • 31. ㅇㅂㅇ
    '23.12.25 12:51 PM (211.36.xxx.198)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몽클은 생각해본적도 없네요

  • 32. 저도 몽큰
    '23.12.25 12:54 PM (125.133.xxx.80) - 삭제된댓글

    첫번째 몽큰은 오타려니.. 했는데 두번째 몽큰 앞에 내려줬다고 해서 그게 어딘가.. 했어요.
    다시 한번 정독해 보니 몽클을 몽큰으로 쓰신거였네요. 뭐 그게 중요한건 아닌데...
    부부끼리 성탄절 선물 하는건가요? 제 주변엔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오히려 조금 놀랐어요. 그냥 남편 선물 줄 돈으로 나 자신에게 선물하세요. 기대하거나 바라지 않으면 섭섭함이 줄어든답니다.

  • 33. ㅇㅇㅇ
    '23.12.25 1:00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

    패딩이 저 제품밖에 없나요?
    가성비 좋고 뽀대나는 제품도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남편이 저러면 맞추시던지
    같이 돈버니까 몰래 사시던지

  • 34. ...
    '23.12.25 1:13 PM (211.51.xxx.77)

    남편 대기업차장정도면 나이도 있고 원글도 돈벌고있는데 잠시휴직중이라면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저정도면 짠돌이 남편이 부인돈 못쓰게 하는거 맞죠.
    20만원짜리 패딩도 괜찮은거 많다니.... 뭐 다 본인기준에서 보는거겠지만 남편 대기업다니고 맞벌이하는데 주변에 제대로 된 아우터 하나없이 20만원짜리 패딩만 입고 다니는 40대 아줌마는 못봤어요.
    이런남편이 또 여자돈벌게 하면서 생활비 정확히 반반하고 집안일은 여자한테 다하게 하죠.
    복직하면 애들 남편의복은 남편돈으로 사라고 하고 원글님 이쁘게 사입으세요.
    주제에 옷 잘입으라고 지적질까지 한다니 정말 최악이다...

  • 35. ㅇㅇ
    '23.12.25 1:48 PM (175.113.xxx.129)

    남편분 너무 쪼잔하네요
    아휴

  • 36. ㅇㅇ
    '23.12.25 2:03 PM (112.152.xxx.192) - 삭제된댓글

    전 잔고 1억 가까이 유지하는데 패딩 30짜리 입어요
    ??
    평소 몽클레르 얘기했나본데 좀 적당한 걸 얘기했으면 저런 반응 아닐 듯

  • 37. ㅇㅇㅇㅇㅇ
    '23.12.25 2:09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잔고 5백이면 좀적은것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항상 통당잔고 최소 8백이상으로 맟추게 노력해요
    몽클 패딩없지만 국산패딩 깔끔하게 입고요
    원글닝도 그패딩 막상 입어보면 안사게 될겁니다
    가격대비 ..

  • 38. ㅇㅇ
    '23.12.25 2:15 PM (58.234.xxx.21)

    남펴니 짠돌이라 서운하신건 이해하는데
    깔끔한 정도로 하고 다니는건 그렇게 큰돈 안들고
    평소에 관심이 있으면 돼요
    패딩도 2~30이면 괜찮은거 많아요
    저는 남편이 사주는것보다 제가 그냥 그때그때 소소하게 사는게 좋던데
    안사다가 갑자기 사려고 하면 뭘 사야할지 모르고
    비싼거 사야 될거 같고 그런거 같아요
    머리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 찿아서
    다이슨 같은거 장만해서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데

  • 39. 글쎄요
    '23.12.25 2:19 PM (211.234.xxx.57)

    제가 돈벌고 50대인데 20만원 패딩이 못 입을 옷이라 생각 안해봤늠데요. 코트같은건 비싸지만 패딩은 20-30정도 없지 않아요 40대면 뭐 그럼 얼마짜리 패딩 입어야 하는건데요??

  • 40. ..
    '23.12.25 2:24 PM (182.220.xxx.5)

    속상하시겠네요
    글쓰신거 고대로 얘기 해보셨어요?

  • 41. ....
    '23.12.25 2:28 PM (211.108.xxx.113)

    그냥 깔끔하게 한다면서
    몽클이야기하고 최소 60이라는것도 현실성이 너무 없네요 그러니까 남편이 한숨쉬죠

    요령좀 있으셔야겠어요 뭔가답답해ㅛ

  • 42. 111
    '23.12.25 2:33 PM (211.51.xxx.77)

    제가 돈벌고 50대인데 20만원 패딩이 못 입을 옷이라 생각 안해봤늠데요. 코트같은건 비싸지만 패딩은 20-30정도 없지 않아요 40대면 뭐 그럼 얼마짜리 패딩 입어야 하는건데요??
    ,,,
    제대로 된 코트나 다른 아우터가 있는 상태에서 20만원짜리 패딩은 입을 수 있죠. 근데 원글은 얻어입은 얇은패딩입고 떨고있고 그런데 남편은 깔끔하게하고다니라고하고..(원글이 더럽게 입고다니지는 않을테니 뭔가 없어보이는 후즐근한 차림을 지적하는거겠죠. ) 상황으로 봐선 제대로 된 아웃터가 한개도 없다는거겠죠.
    그러니 남편원하는데로 입으려면 패딩이라도 60만원짜리정도는 입어야되지 안겠냐고 쓴걸로 이해했어요.

  • 43. 아니
    '23.12.25 4:44 PM (211.234.xxx.157)

    그러니까 제대로된 옷도 없으면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지 20짜리도 없는 사람이 60얘기하는게 비현실적이고 아둔하다는거에요.

  • 44. 다른 입장
    '23.12.25 7:48 PM (113.161.xxx.234)

    전 해외에서 비혼으로 한국회사 근무 합니다. 여기 많은 한국 남자들이 기혼으로 한 달 번돈에서 월급만 제하고 대부분 다 송금하세요. 그리고 정말 아무데도 안나가고 주6일 근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베트남 여자랑 노는 분도 있으시지만 소수이구요 대부분은 정말 소숫점까지 아껴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옆에서 보면 솔직히 불쌍할 정도에요. 옆에서 보면 가장들이 가정 부양에 대한 책임감으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보는데 여기서 이런 글 보면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 45. 저요
    '23.12.25 8:25 PM (175.223.xxx.66)

    우리집 놈은 애들도 다 저한테 맡기고
    생활비도 안 주는 개새끼에요.
    글로 쓰자면 너무 길어 다 못씁니다.
    우리집 개자식 보다 낫네요

  • 46. ...
    '23.12.25 8:30 PM (211.186.xxx.27) - 삭제된댓글

    몽클 꼭 사야 해요?
    600버는 저도 홈쇼핑 패딩 25만원 사서 너무 잘 입는데.

  • 47. 으쌰
    '23.12.25 8:36 PM (119.69.xxx.244)

    패딩이 최소 60인가요
    전 30짜리 입는데 딱 좋아요
    넘 비싸면 돈이 아까워요
    저 연봉 1억 중반넘지만
    옷살때 외투는 30, 그외는 20정도 되어야 사게되더라고요

  • 48. ...........
    '23.12.25 9:01 PM (110.9.xxx.86)

    패딩 최소 60에 몽클에 크리스마스 선물 말씀하시니 좀…
    적당한 이월 상품도 품질 즇고 반값에 살 수 있어요.

  • 49.
    '23.12.25 9:07 PM (211.248.xxx.147)

    원글님은 남편이 돈돈돈 하니 그 장단에 맞춰주다가 지치고 화가난것같아요. 속상하시겠어요. 벌만큼 버니 쓸만큼 쓰고싶겠죠.

  • 50. 일제불매운동
    '23.12.25 9:11 PM (81.148.xxx.213)

    저도 여름끝무렵에 여름옷사고 ㅋㅋㅋㅋ 겨울 다 지나면 겨울옷 사고 그래요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선물도 셀프로 삽니다. 크리스마스 지나야 세일을 하니 제 선물은 당근 클스마스 지나서 사요. 그냥 본인이
    원하시는거 좋은 거 사세요. 남자들 뭐 잘 모르잖어요. 너무 속상해 마시고 원글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 51. 양쪽이 다 이상
    '23.12.25 9:23 PM (1.225.xxx.136)

    둘 다 그저 불만만 가득.

    대기업이란 얘긴 왜 썼을까.

  • 52. ..
    '23.12.25 9:24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매사 돈돈돈하면 짜증날만도 하죠.

  • 53. ..
    '23.12.25 9:47 PM (112.154.xxx.195)

    뭔 패딩이 최소60만원이유?

  • 54. 뭐 이리 극단적
    '23.12.25 10:3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남편도 님도 돈 버는데 무슨 달달 떨 얇은 패딩 얻어 입은거 밖에 없나요?

    그런분이 또 무슨 '최소 60'

    저 극단성에 몽클몽클 거렸으면 남편도 참 어이 없겠네요 ㅎㅎㅎㅎㅎ

  • 55. 하늘빛
    '23.12.25 11:08 PM (106.101.xxx.68)

    남편 대기업 국장이고 저도 일하는데 패딩 30이상 산적없고 코트도 비싼거 안샀네요. 애들 교육비랑 양가 용돈 드리면 늘 빠듯했어요. 행복이 짜장면 먹는 사람에겐 없는 걸까요? 남편분 바쁘고 일 많다면서요. 가족이 건강한 것만으로도 짜장면 한그릇에도 행복할 수 있는데 님은 남편이 맘에 안드는거죠.

  • 56. 원글님
    '23.12.25 11:53 PM (220.65.xxx.4)

    서울 사시나요? 중계동 2001아울렛 가보세요. 2,30만원짜리 예쁜 패딩 많아요. 전 지난주에 가서 막 뒤지다가 중국산이지만 8만원짜리 예쁜 오리털 패딩 하나 건졌어요. 너무 기분 좋아요~~

  • 57. ...
    '23.12.26 12:57 AM (58.226.xxx.122)

    저 진짜 악플 안다는 사람인데 이런 글 미련해 보여요.
    대체 휴직 기간이 몇 년 이시길래. 교사 3년 휴직 꽉 채웠다 쳐도,
    3년 전 직장 근무할 때 입던 옷은 다 어디 가고 남의 옷을 얻어 입나요?
    패딩이 무슨 최소60인가요? 뉴코아든 윗 분 말씀하신 2001이든 마리오든
    아울렛가면 2,3십 짜릴 패딩,코트 널렸어요.

    차라리 다이슨하나 사고 커트만 두달에 한번씩만해도
    최소한 남편한테 깔끔하게 하고 다니라는 말은 안들어요.

    요즘 외식비,장바구니 물가 미쳐서
    저랑 남편이랑 둘 다 대기업 부장인데
    그냥 당분간 외식 안하기로 했습니다.
    컬리 홀리데이마켓 밀키트 몇개만 잘 구성해도
    연말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충분하구요.
    (어차피 휴직중이시니 시간도 많잖아요)

    불만만 내뱉지 마시고 연구를 하세요.
    복직 빨리하시구요

  • 58. ㅇㅇ
    '23.12.26 1:09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내돈내산 하셔요~

  • 59. ...
    '23.12.26 2:37 AM (222.236.xxx.238)

    듣고싶은 따뜻한 말한마디가 어떤거 뭐에요?? 좀 답답해요.
    부부가 대화도 부족한거 같고
    말 안하고 알아서 해주겠거니 바라지마시고 명확하게 다 말하세요.몽클 매장 내리기 전에 사도 된다는거냐 안된다는거냐 정확히 물어보면되죠. 부부 사이에 그거 못 묻나요. 몽클 안된다그럼 60짜리 패딩으로 사고싶다 그거 사는걸로 하자. 얘기하면 안돼요??

  • 60. 몽큰 ㅎ
    '23.12.26 2:45 AM (116.39.xxx.162)

    몽큰 앞에 내려 줬다기에 뭔가 했네요.
    원글님 쇼핑 할 줄 모르시는 것 같아요.
    이월상품 쇼핑 잘 하면 패딩 예쁘고 따뜻한 거 많아요.
    몽클 예쁜지 모르겠어요.
    아는 분이 몽클만 패딩 8개 정도는 되는 것 같던데
    월급 400 받아서 명품만 사 입던데 그것도 좋아 보이지 않더라고요.
    카드 청구서가 부부 월급만큼 나오더군요.

  • 61. ..
    '23.12.26 2:58 AM (104.28.xxx.11)

    당근마켓에서 브랜드 있는 질 좋은 패딩 몇 만 원이면 사요,

  • 62. 222
    '23.12.26 3:49 AM (213.89.xxx.75)

    이런 글 미련해 보여요.222
    최소 패딩60에서 놀랐어요.

    남편이 왜 그렇게 짠돌이가 되어가는지 이해가 되네요.

  • 63.
    '23.12.26 7:10 AM (58.233.xxx.229)

    몽큰이 아니규 몽클레르요ㅠㅠ 줄여서 몽클로 부르기는 하는데, 몽큰이라고 부르진 않아요
    두번이나 몽큰이라고 하셔서ㅜㅜ
    몽클!!!!!222222
    온라인이니까 잘못된거 알려도 주는거지 밖에서 몽큰,몽큰하면 사람들이 속으로 웃고 말아요..
    근데 남편분 쪼잔한것도 맞는데 원글님도 결국 쪼잔하셔서 돈 쓸데 못쓰시는것같아요 몽클사라고 차세워줬으면 들어가서 한 벌 사시지요

  • 64. ㅇㅂㅇ
    '23.12.26 8:05 AM (182.215.xxx.32)

    얻어입은 얇은 패딩 입다가 갑자기 몽클...

    아울렛가면 20만원이해 패딩도 얼마든지 있어요

  • 65. 대기업
    '23.12.26 8:14 AM (211.217.xxx.233)

    통장 잔고가 500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대기업 차장에 맞벌이면 월수입은 다 어디다 쓰나요?
    예금이든, 집이든 그런 곳에 들어가나요?

  • 66. ㅎㅎ
    '23.12.26 8:35 AM (58.148.xxx.110)

    패딩 60요??
    노페 롱패딩 40만원 줬어요
    가볍고 따뜻하고 좋던데요

  • 67. 외벌이 로
    '23.12.26 9:5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이 힘들고 미래가 불안한가 보네요.
    차장이니 승진이 안되면 그만둘수도 있는데..

    깔끔하게 좀 하고 다니면 되지
    남편이 인색한 탓으로 돌리면 좀 나은지 ..

  • 68. 패딩
    '23.12.26 10:00 AM (119.193.xxx.121)

    100만원대 입어요. 몽클은 무슨...직장인이 것도 애 학원비 내면서 오바아닌가요. 전 손떨러 못사겠던데

  • 69.
    '23.12.26 10:28 AM (1.218.xxx.138) - 삭제된댓글

    돈안쓰면 그만큼 모은다는얘기인데
    부부 공동목표라면 같이 허리띠 졸라야하고
    주식 도박 시댁생활비로 모은다면
    당장 정비해야지요
    단순하게 화내고 있을 때가 아님

  • 70. 몽클?
    '23.12.26 10:34 AM (110.10.xxx.120)

    "몽큰이 뭐냐, 명품 꼴보기 싫다."
    "지겨운 표정지으면서 몽큰 앞에 내려주긴했는데"

    평소 몽클 얘기가 있었나요
    갑자기 몽클 얘기가 불쑥 나온 건가요

  • 71. 고구마
    '23.12.26 10:42 AM (119.69.xxx.110)

    어휴
    글 읽다가 짜증나 패스
    나같으면 남편과 같이 안다님
    그리고
    본인도 취직해서 본인옷 사입으시길

  • 72. 청심
    '23.12.26 10:47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형펀에 맞는 소비생활을 하셔야지요.

    남들처럼!!!

  • 73. 씨페루스
    '23.12.26 10:49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아울렛 가면 20만원이하 패딩이 널렸어요
    최하 60이라니요??

  • 74. ****
    '23.12.26 10:50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아울렛 가면 20만원이하 패딩이 널렸어요
    최하 60이라니요??

  • 75. ㅇㅇ
    '23.12.26 10:54 AM (133.32.xxx.11)

    그냥 깔끔하게 하고다니라니까 몽클매장에서 400이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옷 너무 싸서 십만원대도 그럴듯한 외투 고를수 있는데
    니트류는 삼사만원대도 잘나오고

  • 76. ㅇㅇ
    '23.12.26 11:0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머리도 집에서 직접 거울보고 자르고 고데기로 세팅하고 귀걸이 쌈빡한거 하고 깨끗한 새 목폴라 35000원에 일자바지 입고 ABC 마트에서 산 5만원대 소가죽 합성피혁으로 만든 부드러운 부츠신고 유니클로에서 협업한 새로나온 코트 십이만원짜리 입고 나가니 헐 코트 또 샀어 어디꺼야 색깔 디게 이쁘네 라고 여동생이 말하던데 애 학원시 내고도 돈도 많다 하던데 그렇게 입고 명품관도 다녀옴

  • 77. ㅇㅇ
    '23.12.26 11:0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머리도 집에서 직접 거울보고 자르고 고데기로 세팅하고 귀걸이 쌈빡한거 하고 깨끗한 새 목폴라 35000원에 일자바지 입고 ABC 마트에서 산 5만원대 소가죽 합성피혁으로 만든 부드러운 부츠신고 유니클로에서 협업한 새로나온 코트 십이만원짜리 입고 나가니 헐 코트 또 샀어 어디꺼야 색깔 디게 이쁘네 라고 여동생이 말하던데 애 학원비 내고도 돈이 남냐 하던데 그렇게 입고 명품관도 다녀옴

  • 78. ㅇㅇ
    '23.12.26 11:06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머리도 집에서 직접 거울보고 자르고 고데기로 세팅하고 귀걸이 쌈빡한거 하고 깨끗한 새 목폴라 35000원에 일자바지 입고 ABC 마트에서 산 5만원대 소가죽 합성피혁으로 만든 부드러운 부츠신고 유니클로에서 협업한 새로나온 코트 십이만원짜리 입고 나가니 헐 코트 또 샀어 어디꺼야 색깔 디게 이쁘네 라고 여동생이 말하던데 애 학원비 내고도 돈이 남냐 하던데 그렇게 입고 명품관도 구경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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