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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못하게 하고 안해주고 했던게 아직도 원망스러워요.

.....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23-12-24 16:49:23

1. 재수하고싶다고 했는데 재수못하게 한것.

2. 공시 1번 떨어진 후 공부하는 비용, 강의비 

못준다고 하며 욕하고 때린것.

3. 중소기업 이라도 가려니 사람취급안해서

아무데도 안갔고 사회물정 모르는것

4. 결혼식 다가올 무렵 성격이 이상한 남자인것

같아서 못하겠다고 울었는데 파혼하면 니 인생

끝난거라고 하고 혼수한것 못 무르고 상대집에

배상해줘야된다고 하며 결혼시킨것

(결혼 후는 완전 돌변했고 지옥을 맛보고 눈물

마를새가 없었습니다.)

 

다 원망스러워요. 부모님 잘못 맞나요?

IP : 203.175.xxx.17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4 4:52 PM (114.200.xxx.129)

    그럼 원글님은 원글님 생각이 없나요.???? 저는 어릴때도 제 고집도 있고 제가원하는건 부모가 아무리 반대 해도 했기 때문에 이런류의 생각조차도 안해요

  • 2.
    '23.12.24 4: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뇨. 저런 부모였어도 님이 하고자 했으면 했을 겁니다. 저런 부모 의외로 많아서 나 살려고 부모한테서 도망나와 원룸에서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많아요.

    부모밑에 있고 싶어서 아무 것도 안한 건 님인데요 뭐.

  • 3. ..........
    '23.12.24 4:54 PM (117.111.xxx.222)

    1.재수못하게 한 이유가 뭔가요?
    경제적인것?
    아닝 원글이 제대로 안할것같아서?
    이유가 있을듯한데요.

  • 4. 다 고딩이후인데
    '23.12.24 4:54 PM (123.199.xxx.114)

    성인이잖아요.
    저는 고등졸업부터 돈벌어서 1푼도 안받고 제가 벌어서 시집왔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 부모탓하면서 사실꺼에요.
    안맞고 자란 사람 없어요.
    님은 혼수도 해줬네요.

  • 5. ㅇㅇ
    '23.12.24 4:56 PM (119.198.xxx.247)

    본인선택이죠 결국은
    매일매일 순간순간 선택의 연속이 삶인데
    노!할수있늣것도 기질인데 기질이 팔자구요
    본인 기질이 거절과 매진이 안되는건데 본인이 그동안
    개척이라면 개척하고산거죠 기질대로
    살날많이 남았으니 이제라도 개운하면서 사세요

  • 6. ㅇㅇ
    '23.12.24 4:57 PM (106.101.xxx.137)

    부모도 세상에 맞서 당당히 싸우지 못하고
    세상을 두려워 한 걸 수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부모에게 영향 안 받도록 하세요.
    지금부터 한 노력이라도 우리가 알아줄게요.

  • 7. .....
    '23.12.24 4:57 PM (203.175.xxx.171)

    117.111.

    오빠가 재수했는데 1년 뒤 다시 다니던 학교로
    돌아갔어요. 그거 보고요.

  • 8. 이사람아
    '23.12.24 4:58 PM (175.120.xxx.173)

    알을 깨고 나와야죠.

    아직도 어린애마냥 부모탓만 하고 있으면.....

  • 9. ...
    '23.12.24 4: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재수도 막말로 원글님이 정말 가고 싶은학교였으면 알바라도 해서 들어가겠죠 ...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류의 왜하는지 싶네요
    전 자식없는 미혼인데도 원글님 좀 이해가 안가요 ..
    그런일들이 다 부모 탓하기에는 원글님이 왜 아무생각없이 그 의견을 다 따라는지 싶어서요

  • 10. ...
    '23.12.24 5:0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재수도 막말로 원글님이 정말 가고 싶은학교였으면 알바라도 해서 들어가겠죠 ...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류의 왜하는지 싶네요
    전 자식없는 미혼인데도 원글님 좀 이해가 안가요 ..
    저는 1번부터 당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했을거니까.. 설사 실패를 했다고 해도
    그건 내탓인지 부모님 탓은 전혀 아니예요 ..
    그런일들이 다 부모 탓하기에는 원글님이 왜 아무생각없이 그 의견을 다 따라는지 싶어서요

  • 11. ...
    '23.12.24 5:02 PM (221.151.xxx.109)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다 남의 핑계를 대시면...
    한번쯤은 대차게 결정을 했어야죠

  • 12. ....
    '23.12.24 5:02 PM (114.200.xxx.129)

    재수도 막말로 원글님이 정말 가고 싶은학교였으면 알바라도 해서 들어가겠죠 ...
    원글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이런류의 왜하는지 싶네요
    전 자식없는 미혼인데도 원글님 좀 이해가 안가요 ..
    저는 1번부터 당장 내가 하고 싶은데로 했을거니까.. 설사 실패를 했다고 해도
    그건 내탓인지 부모님 탓은 전혀 아니예요 ..
    그런일들이 다 부모 탓하기에는 원글님이 왜 아무생각없이 그 의견을 다 따라는지 싶어서요
    더군다나 결혼까지 하셨네요 . 결혼하셨으면 아이도 있을텐데 . 원글님 자식이
    모든일들은 다 원글님 탓하면 뭐라고 하실건데요

  • 13. ㅇㅇ
    '23.12.24 5:02 PM (79.120.xxx.212)

    1, 3번 저도 경험했는데 부모보다
    원글님 의지가 더 문제로 보여요

    1. 재수도 지방대도 안된다며 입시 실패하면 오피스텔
    얻어준다고 나가 살라고 함
    -> 지방대는 저도 싫어서 입시 실패하면 군입대할 각오로
    인서울 장학입학 성공

    3. 중소기업 뭐하려 다니냐고 함
    -> 대기업 계약직으로 입사, 퇴사후 모기업 정규직 입사

  • 14. 부모
    '23.12.24 5:04 PM (223.39.xxx.23)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성인이 되면 제발 좀 알아서 앞가림 하길 바라셨을텐데
    끝없이 부모원망만ㅍ하고 있잖아요.
    원글도 자식이 있다면
    자식 그만큼 키워내는 거 힘들지 않던가요?

  • 15. 으쌰
    '23.12.24 5:06 PM (106.101.xxx.178)

    님도 이상하네요

  • 16. ...
    '23.12.24 5:06 PM (222.111.xxx.147)

    토닥토닥

    어째서 부모님 말에 아니라고 말 못 했냐, 그것도 당신 선택이다 하는 분들은 주변에 친구 얼마나 있는지...
    친구 많다하시면 뭐 할 말 없습니다.

    원글님
    이전은 어찌할 수 없었고
    그래서 지금 지옥이고
    과거를 후회하고 있는 선택 중이신 거 같아요.

    이젠 다르게 살기를 선택해봅시다 ^^

    쉽지 않을 것이고
    다르게 살기로 선택해도 또다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힘내어 해봅시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어떤 게 나은 선택인지
    방향 설정을 잘 못 하겠으면

    지금 할 수 있는 건 하나씩 해보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세요.

    여기 글 쓰시며 조금 정리된 부분 있을까요.

    신세 한탄 넋두리 하소연 나눌 분들 말고
    현명하고 분별 있는 경험 많은 주변 지인에게 도움 청해보시고
    안되면 상담도 생각해보세요.
    공공기관이나 지자체 무료 상담도 잘 찾으면 유료 상담 못지 않을 수 있어요.

  • 17. ㅇㅇㅇㅇㅇ
    '23.12.24 5: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1번 빼고는 다 님의 결단력부족인듯 합니다

  • 18. ..
    '23.12.24 5:12 PM (182.220.xxx.5)

    2번은 부모 잘못, 3번은 님 잘못
    4번은 님이 결단하셨어야죠.

  • 19. ㅇㅇ
    '23.12.24 5:14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끊임없이 너는 못났다고 어릴때부터 키우면 내 의지로 행동하기 참 어려울 수 있죠.. 지금이라도 잘 사셔요..

  • 20. ㅡㅡ
    '23.12.24 5:17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1번까지는 아직 어리니 그렇다쳐도
    나머지는 본인 문제죠
    부모도 그만큼 키우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을거같아요
    본인을 잘돌아보세요
    82살에도 모든게 남탓인 사람 알아요
    답없어요

  • 21. 3번은
    '23.12.24 5:19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었어요.
    부모님 원망이 들 수 있죠.
    그러나 원망해도 소용없죠.
    이제라도 부모 영향에서 벗어나세요.

  • 22. 휴식
    '23.12.24 5:19 PM (125.176.xxx.8)

    1번은 부모님이 잘못한것
    2.3.4 번은 본인책임
    2번은 알바라도 벌어서 했어야함.
    3.4번은 부모핑개될것 없어요. 어떤경우도 내책임입니다.
    결혼안하겠다고 상대방에게 본인이 통고했어야죠.
    하란다고 마지못해 끌려가는것은 내인생을 내가 안산거죠.
    지금도 부모 원망하는것 멈추고 나 스스로 잘 살아보세요.
    지옥에서 탈출하시고요.

  • 23. 3번은
    '23.12.24 5:22 PM (124.57.xxx.214)

    그래도 끌려다니지 않을 수 있었어요.
    부모님 원망이 들 수 있죠.
    그러나 원망해도 소용없어요.
    자신만 괴로울 뿐입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부모 영향에서 벗어나
    나 자신이 선택하고 이끄는 삶을 사세요.

  • 24. 780
    '23.12.24 5:30 PM (220.86.xxx.125)

    감정은 대칭 구조에요.
    상대를 뾰족하게 찌르면 그 마음이 동시에 날 뾰족하게 찔러요.
    '아 부모님은 그런 사람들이었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이제 그만 흘려보내는 것이
    지금 원글님이 얻을 수 있는 최선의 결과일 것 같아요.

  • 25. 재수 못한 게
    '23.12.24 5:40 PM (211.247.xxx.86)

    평생 부모 원망할 거리는 아니죠
    대학을 안 보낸 것도 아닌데요

  • 26. ㅇㅇ
    '23.12.24 5:58 PM (117.111.xxx.17)

    전 재수 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안된다 그래서 제가 알바해서 했어요. 구 기간동안 집에선 없는 존재 취급받고 수능날 도시락도 안싸줘서 그냥 두유하나 사갖고 갔어요.
    졸업하고 취준 기간이 있었는데 아빠가 아는 회사에 말해서 취짇시키려고 하는거 거절하고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갔습니다.

    다 해주면 좋겠지만 모든 걸 부모 탓할순 없죠.

  • 27. ...
    '23.12.24 6:10 PM (221.138.xxx.139)

    곱게 자란 그분 오셨네요.

  • 28. ...
    '23.12.24 6:21 PM (211.108.xxx.113)

    반대로 본인의지가 부족한게 아니었나 내 의지대로갔으면 그럼 무조건 성공이었을까? 생각해보세요

    지금까지 그렇게 부모원망하며살고 하지말란다고 중요한인생의 선택을 직접하지 않고 일관성이 있어요...

  • 29. ...
    '23.12.24 6:28 PM (61.253.xxx.240)

    윽박지르는 기세고 강한 부모 밑에서 자란
    심약한 기질의 자녀라면 그렇게 흘러갈 수 있어요

    저도 부모님중 한분이 또래들도 무섭다고 할 정도로 기세고 호랑이 같은 사람이라서..이해는 갑니다.

    결혼도 본인이 엎었어야지 라고 쉽게들 말씀하시는데 여기 예전에 글들 보면 파혼고민글에 파혼이ㅈ이혼보다 쉽다 용기내라 하는 댓글들 많고, 시그널무시 파혼 생각도했으나 망설임 엄두안남 그대로결혼하고 후회함 그런글들도 꽤있었잖아요 파혼이라는게 제대로 대학가서 직장다니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살던 사람도 쉽지않은 일인건 맞죠 상견례후 파혼이 아니라 혼수까지 다되어있는 상황이면 더더욱이요..

  • 30. ..
    '23.12.24 6:31 PM (58.227.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결혼 며칠 전 오래사귄사람의 이상한 성격을 알고 파혼.
    집에서는 그 남자를 완벽하다고 좋아했지만
    주변서 내가 이상한사람이라 생각하던말던 파혼강행.
    그이후 다른사람만나 결혼도 내힘으로 했어요

  • 31. ...
    '23.12.24 6:31 PM (61.253.xxx.240)

    아마 어릴때부터 거의 정신적으로 장악당한채로 자라셨을텐데 그러면 자기 하고싶은대로 못살아보고 자라서 중년이되어 좀 용기가 생길즈음 현타올 수 있죠. 부모 원망도 들 수 있구요. 자아도 되게 쪼그라든 상태로 오래 지내면 의지력 발휘라는게 잘 안될 수도 있어요. 자기 기질이 고집있고 강한 기질이 못된다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심약한 기질의 자녀는 부모가 쎈 사람이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안좋은 조합ㅠ

  • 32. ..
    '23.12.24 6:33 PM (61.253.xxx.240)

    그런데 극강으로 쎈부모 밑의 자녀 여럿중에는 꼭 한두명씩 극약한 자식이 있더라구요. 보통의 부모밑에서 자랐으면 극약한 사람까진 안되었을텐데 싶은..ㅠㅠ

  • 33. ..
    '23.12.24 6:35 PM (61.253.xxx.240)

    원글님 현타오고 분노도 들고 부모 원망도 마구 꺼내어놓을 수 있을만큼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진거라고도 생각해요..
    그 변화를 씨앗으로 붙잡아서 하루에 1만큼씩이라도 나의 주도로 내 의지만으로 한걸음씩 성취해보자구요 힘내세요 아무리 사소한 일상의 성취라도 자신에게 듬뿍듬뿍 칭찬해주세요. 나는 잘 해냈다 잘하고있다 더 잘할수있다 늘 작은 거라도 자신에게 칭찬과 지지를 퍼부어주시길 바래요

  • 34. 솔까
    '23.12.24 8:06 PM (219.255.xxx.39)

    성인이라지만..우린 어렸죠.

    지나간일에 너무 미련버리고 더 새로운 미래설계가 나은듯.

    크게 보면 저랑 비슷.
    연애도 못하고 내내 공부하다가 취직하니
    바로 선보고 결혼시킴 ㅠ
    아닌것같았지만 나도 내인생 자신없었고 부모안목믿었는데
    그게 니복이다해서리 인연끊듯 출가외인으로 살아옴

  • 35. 다 맞다 치더라도
    '23.12.24 9:58 PM (221.139.xxx.119)

    이렇게 원망만 하고 있는 것이 무슨 도움이 될까요?
    현재 상태를 인정해야 합니다.
    재수 안하고, 공시 못 봤고, 중소기업 입사 안 하고, 이상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것.
    그냥 그걸 받아들이세요
    이제와 뭘 어떻게 다르게 할 수 있나요?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남자와 이혼하고 싶어요? 취업하고 싶나요? 공시 혹은 대학을 다시 진학하고 싶나요?
    다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님이 집념과 의지만 있다면.
    그러니 이제 그만 탓하세요

  • 36. 이해해요
    '23.12.25 11:23 AM (116.32.xxx.155)

    윽박지르는 기세고 강한 부모 밑에서 자란
    심약한 기질의 자녀라면 그렇게 흘러갈 수 있어요22

    비슷하다 해도 정도가 다 다르고 유전자도 달라서
    당연히 원글님처럼 살 수 있어요.
    그래도 인생 한 번뿐이에요.
    다르게 사는 데 집중해보세요. 너무너무너무 힘들겠지만
    원망과 분노로 버리는, 버릴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 37. ㅁㅇㅁㅇ
    '23.12.25 1:35 PM (39.113.xxx.207)

    2번은 이해안되요.
    독학이라도 하면되잖아요

  • 38. 제가
    '23.12.25 3:14 PM (61.79.xxx.84) - 삭제된댓글

    선본의사 부모가 밀어붙이길 래.
    당시 4번만나고 부모님들 만나자고
    그날 제가 파토냈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빠른진행은 아닌거 같다고
    남자가 후혹안할 거냐해서
    네 안합니다
    우리부모는 당시 화내고 부모망신 어쩌구 난리치더니
    다시 다른선보라고.
    어찌어찌 한참뒤에 선보고 결혼하긴 했는데
    그결혼 파토낸건 절대 후회안해요

  • 39. 제가
    '23.12.25 3:14 PM (61.79.xxx.84) - 삭제된댓글

    후혹 ㅡ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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