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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60대 초반인데요..요새 부쩍..평생을 야금야금 끊임없이 바람피우며 힘들게 했던 남편만 보면

작성일 : 2023-12-24 10:55:00

울화가 치밉니다..

살아오는 동안 툭하면 갈라서자는둥..자신의 행동에대한 것들을 단 한번도 미안하게 

생각한 적이 없어요...오히려 자신이 생활비 준다는 이유많으로 ...

어떠한 상처적인 행동등..나에게 했던 모든것들에대한 미안함이 없어보여요.

아이들 때문에 쭉 참고살았고 다행히 

그덕에..아이들 잘컸고 이젠 독립해나가고, 1,2년전부터 남편도 정신을 차린듯한데..

나이가 들고 늙어갈수록 지난일들..외롭고, 힘들게 살아온 생각하면 ..얼굴 보는것 조차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현재 이혼도 생각해보곤 있는데....가장 꺼려진는건...늙어갈수록 홀로 된다는것에 두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남편도 이제 정신을 차렸으니...그냥 이생망으로 생각하고 남은인생 그냥 살아가야할지...

아님 또다른 선택울 해야할지...ㅠㅠ

 

 

IP : 175.203.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12.24 10:56 AM (58.148.xxx.3)

    홀로보단 그런놈이랑이라도 같이 있어야한다는 마음인거지요.

  • 2. ..
    '23.12.24 11:0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그냥 살고 님도 누구 좀 만나세요. 저는 오른뺨 맞으면 왼뺨 때리는 스타일이라 살더라도 그냥은 못살아요. 복수하고 이용하며 그냥 사세요. 혼자되면 애들도 귀찮고 돈도 줄어들고 사회적 시선도 불편해요. 누구 만나다 걸리진 마시고 걸리면 이혼 하죠 워. 없어도 그만인 나이 아닌가요? 호스트라도 만나세요

  • 3. 진짜 싫을듯
    '23.12.24 11:0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홀로된다는 두려움이 커서
    또는 경제적인 여건상
    나이들수록
    이혼은 어러운것같아요.
    졸혼하세요.

  • 4. ㅁㅁ
    '23.12.24 11:02 AM (183.96.xxx.173)

    지난상처 후벼파 내인생 진흙탕만들이 마세요
    그 울타리 나와본들 뭐 그리 뻐근한세상이 날 반겨주지도 않습니다
    이제 그냥 나하고싶은거 다다하며살아도될일만 남은건데요

  • 5. 열심히
    '23.12.24 11:02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부려 먹으세요.
    이론은 언재든 한 번 할 수 았으니 최후로 남겨 두고.

  • 6. 복수할 방법
    '23.12.24 11:03 AM (121.182.xxx.161)

    많아요. 우선 여행 친구들이나 친정식구랑 많이 다니세요.가기전에 곰국 끓이는 짓 같은 거 절대 하지 마시구요.

    용기가 나신다면 살고 싶었던 곳에 1년 살기 같은 것도 해보시고 ,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의 김혜자처럼 오피스텔 얻어서 혼자 살아보시고

    어떻게든 남편을 혼자 집에 두고 , 혼자 밥 차려먹게 하세요
    졂은 남자는 몰라도 60대 한국 남자는 그것만 해도 충분히 고통스러워합니다.

  • 7. ..
    '23.12.24 11:04 AM (39.115.xxx.132)

    저는 50초인데 아직 아이들 학교다니고
    윗님 말하는거 진행중이에요
    그런 생각 누르고 지금은 아이들
    학업 무사히 마칠때만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주말에도 알바 구해서 나가요
    오늘 쉬게 됐는데 꼴을 보고 있으니까
    아침부터 괴로워요
    다행히 내일 일하러 나가요ㅠㅠ

  • 8. dd
    '23.12.24 11:0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혼자 사실 생각도 없으면 과거지사 곱씹지 말고
    달라진 남편 잘 부려먹으면서 현재의 삶이 즐거워지게
    노력하세요 계속 과거에 매여있음 원글님만
    본인 인샌 갉아먹는 꼴이에요
    저희 엄미가 평생을 그러고 사셨는데
    니중엔 왜 저러고 사나 싶더군요

  • 9. ,,
    '23.12.24 11:08 AM (73.148.xxx.169)

    결국 혼자 자립 못한 댓가죠. 성격대로 손해보기 싫으니 놓기는 싫고 평생 불만족이죠 본인에게

  • 10. 그래요
    '23.12.24 11:10 AM (211.206.xxx.191)

    이혼은 언대든 한 번은 할 수 있으니
    옆애 두고 써먹어요.
    집안 일도 많이 나눠 주고.
    같이 살며 혼자 괴로워 하면 원글님만 손해.

  • 11. ㅡㅡㅡ
    '23.12.24 11:15 AM (58.148.xxx.3)

    왜 불쑥불쑥 화나나는 줄 아세요? 애들키울땐 남편이 필요한걸 해줘서(돈) 상쇄가 된거고 지금은 이제 나혼자 몸 먹고살면되겠다 싶어서 남편이 주는 돈이 의미가 적거나 없어서예요.
    필요할때 이용해먹었으니 터시고 걍 잘 사시거나
    버리고 혼자 홀가분하게 사시거나요. 이제 60이예요. 유리 100살까지 산다고 해요.

  • 12. 닭 소보듯 살라
    '23.12.24 11:16 AM (1.225.xxx.136)

    지난상처 후벼파 내인생 진흙탕만들이 마세요.
    그 울타리 나와본들 뭐 그리 뻐근한세상이 날 반겨주지도 않습니다. 222

  • 13.
    '23.12.24 11:19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친구들 자주 만납니다
    남편 집에 있는 날 공략합니다
    다행히 혼자 꺼내서 먹기는 합니다
    그렇게 사이 나쁘지 않지만요
    여행 자주 가고요 친구들과
    특별히 하고 싶지 않음 간단히 먹고요

  • 14. ,,
    '23.12.24 11:22 AM (106.102.xxx.143) - 삭제된댓글

    이해합니다
    나이드니 유해지더라
    맞는 말 아니예요
    살아낸다고 묻어두고 산 시간들이 억울하고 울화가 치밀지요
    경제력이 되시면
    가차없이 버리는게 최상이지요
    꼬라지 보기싫고 한공간도 싫어도 마음 먹기따라 달렸어요
    저잡것을 잘 학습시켜서
    조금 편하게 살자로ㅋ
    살살 꼬드겨서 밥도 시키고 등등
    맘속으론 너랑은 졸혼이다
    나 밥하기 싫으면 아프다
    누워서 쉬세요
    배 안고픈데 밥 해야는데 싫다
    이럴때는 손목 아픈게 쑤신다
    답답한 ㄴ이 샘을 파도록요
    이제는 나 위주로
    선택한 삶을 누리는 거지요
    사랑한대서 만나
    자식낳고 산 ㄴ도 이런데
    하물며 세상 어떤ㄴ이
    별다를까요
    세상 좀 살아보니
    필요없는게 ㄴ 이더라 입니다
    고독한 마음 잘 다스리시고
    님이 행복한 길을 택하세요

  • 15. 이 시간도
    '23.12.24 11:23 AM (121.144.xxx.212)

    감정도 지나갈때가 오지않겠습니까?
    남편이 지금은 정신차렸다하니 과거 생각해서 현재를
    망치지마시고 남편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 즐거운것들에 집중해 보는건 어떠실까요? 이혼하고 다른 남자 만날 것고 아니실듯하고, 만난다한들 그 남자가 그 남자일테고 다른 문제로 머리가 아플 수도 있지요. 그러니 본인에게 집중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남편에게 휘둘리는 인생이 아닌 내 인생을 이제 찾아보시면 될듯. 그게 이혼안하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 16.
    '23.12.24 11:23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친구들 자주 만납니다
    여행 자주 가고요 친구들과
    특별히 하고 싶지 않음 간단히 먹고요
    남편 상관 말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맛사지도 받고
    운동도 하고
    즐기셔요

  • 17. ..
    '23.12.24 11:25 AM (211.117.xxx.149)

    그냥 억지로라도 잊으시고 원글님 취미 생활을 하던 뭔가 할 일을 찾아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찾아가시실 바래요. 남편 보는 게 너무 힘들면 보는 시간을 줄이시고. 정 안 되면 졸혼이라도. 내가 행복한 일을 찾으면 남편 별로 눈에 안 들어와요.

  • 18. ....
    '23.12.24 11:34 AM (114.200.xxx.129)

    홀로 된 자신이 없으면..ㅠㅠ 취미생활이든 뭐해서라도 과거를 잊어 버리던가. 진짜 60대초반이면 제또래도아니고 우리막내 이모뻘되는분인데 참 ㅠㅠ 힘드게 사신다는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59님 이야기도 맞는것 같네요 .

  • 19.
    '23.12.24 11:41 AM (110.8.xxx.141)

    애들 잘컸고 남편이 정신 차렸으면 그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거잖아요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늙고 병들고 또 고통스러운 시간은 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가장 평화롭고 안정적인 현재를 누리지 못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행복한 순간을 놓치면 절대 평생 행복할 수 없어요
    미움과 분노로 원글님 인생을 채우지 마세요

  • 20. ..
    '23.12.24 11:47 AM (118.235.xxx.19)

    50초반까지는 그런대로 이혼할만하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진흙창 속에 빠지면서 이혼을 감행했던 사람들도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무디는지 이혼을 후회하는 소리를 하더군요 그 소리도 솔직히 여러차례하면 듣기 싫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혼을 떠나 '남편이 꼴보기 싫다' 수준으로 안맞는 사람들도 각방은 써도 이혼은 안해요. 그러니 분노를 거두세요

  • 21. ㅇㅇ
    '23.12.24 11:52 A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그냥 살고 님도 누구 좀 만나세요. 저는 오른뺨 맞으면 왼뺨 때리는 스타일이라 살더라도 그냥은 못살아요
    ㅡㅡㅡㅡㅡ
    이런 짓은 절대 하지 마세요.
    더 거지같은 인간한테 엮일 가능성 있고요.
    내가 사랑에 빠져 어쩔 수 없는 감정이었다면 모를까 왼뺨 맞았으면
    때린 놈 오른뺨을 때려야지 엄한 사람 이용해 복수 한답시다가 양싸대기 맞습니다.
    이런 하수 짓은 하는 게 아닙니다.
    남자야 늙어 힘빠지고 누울 자리 보고 젖은 낙엽 된 건데
    그렇게 순순하게 님 눈치 보고 기면 원글님한테 손해날 일 없으면 봐주시고요.
    분수모르고 나대면 버리세요. 늙은 남자들 제일 무서워 하는 게 혼자 되는 겁니다.
    혼자는 뭘 할줄 아는 게 없거든요.

  • 22. 아~
    '23.12.24 11:56 AM (223.39.xxx.196)

    친한언니들~~세월 살아본 여인들 얘기가
    남편 같이 나이들어 늙어가면서
    남편ᆢ(과거일이 어찌됐건) 옆메 없는 것보다는
    그림자처럼 있는 것이 혼자사는것보다 백번낫다ᆢ고

    애들도 독립~~결혼해서 따로 살아도 아버지자리가없음
    은근히 엉마를 무시?ᆢ크게 생각안한다네요

    여자는,남편이 없으면 더 거지같은 인간꼬일수도 있다고

    햐~~ 그러나 남편이 너무싫고 과거 일 용서도 안되고
    한집에 살기힘들다면 잠시라도 따로 살아보기~~권유
    해봅니다 ᆢ

    나이든 여인의 독립도 경제적인 면이 튼튼해야함을ᆢ

  • 23. ㅇㅇ
    '23.12.24 11:59 AM (14.51.xxx.185)

    일단 상대방 죽어버리면 그 울화가 상대방 없어도 올라온다고 하잖아요. 시엄마 죽고도 수십 년 지나도 화가 치밀어오른다는 글 많잖아요. 상대방 죽기 전에 한없이 다 푸시길 권해요. 방법은 너무 차고 넘쳐서 굳이 써야해요?단지 님이 착한 여자 컴플렉스에서만 벗어나면 됩니다. 정서적 학대 방치 등등 손가락 아프게 굳이 안 써도..아시겠죠? 이거저거 다 싫으시면 졸혼도 좋구요.

  • 24. ㅇㅇ
    '23.12.24 12:00 PM (14.51.xxx.185)

    님이 독해지셔야 돼요 상대가 고독사 해도 내 알 바 아님 이 정도 마음은 먹으셔야 됩니다.

  • 25.
    '23.12.24 12:0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소소한 복수라고나 할까요
    내가 먹고 싶은 음식 위주로 하고요
    위하는 척만 합니다

  • 26. ㅇㅇ
    '23.12.24 12:04 PM (14.51.xxx.185)

    어차피 늙은 한국 남자는 그 상태로 약자임..밥만 안 해줘도 굶어죽을 텐데요 뭐. 공은 님에게 굴러왔으니 분 풀릴 만큼 해주세요. 제 생각엔 또 착한여자 컴플렉스 걸려서 그런 건 못하고 여기서 이러는 것 같네요.

  • 27. ..
    '23.12.24 12:10 PM (121.163.xxx.14)

    60대 할저씨들이 혼자 살기 힘들지
    60대 여자들은 더 잘 살아요
    사별한 할머니들 왜 오래 살겠어요?
    괴롭히고 힘들게한 애증의 남편이 없기 때문이에요
    재산 반띵해서 튀세요
    바람 피우고 힘들게 한 남의 편 노후에 밥해줄일 없어요
    날개 달고 편히 사세요
    혼자 사는 건 첨엔 어색한데
    적응하면 이게 참 편해요
    고양이 한마리 키우시면 외로움 없으실 거에요

  • 28. 바람소리2
    '23.12.24 12:12 PM (114.204.xxx.203)

    소형 아파트나 오피스텔 나란히 얻어서 따로 살며 가끔 보는 부부도 있어요
    필요할때만 연락 하고 본대요

  • 29. ㅇㅇ
    '23.12.24 12:15 PM (14.51.xxx.185)

    그러네요 어차피 원글 아파도 저 할저씨 간병 안하고 튈 텐데 굳이 같이 사는 의미 없긴 합니다. 반대로 저 할재 아프면 원글이가 또 동원되겠죠. 도망쳐~~

  • 30. ㄴㄴ니
    '23.12.24 12:36 PM (59.14.xxx.42)

    상처 후벼파 내인생 진흙탕만들이 마세요 ㅠㅠㅠㅠ
    그 울타리 나와본들 뭐 그리 뻐근한세상이 날 반겨주지도 않습니다ㅠㅠㅠ
    이제 그냥 나하고싶은거 다다하며 살아도 될 일만 남은건데요
    3333333333

  • 31. ㅎㅎ
    '23.12.24 12:52 PM (122.36.xxx.75)

    남편 옷돌릴때 걸레 하나 던져넣기
    손 안씻고 밥차려주기
    며칠지난 반찬 새것인양 모양내서 내놓기
    맛있는거 숨겨놓고 나만 먹기
    비싼옷 나만 사입기, 좋은음식 나만 사먹기
    또 뭐가 있나~~

  • 32. ㅎㅎㅎㅎ
    '23.12.24 3:47 PM (121.187.xxx.246) - 삭제된댓글

    윗님 빙고
    제가 지금 그렇게 복수하고 있어요.ㅎㅎㅎ

  • 33. ㅋㅋ
    '23.12.24 4:14 PM (175.203.xxx.198)

    윗님 ㅋㅋㅋ 이런거 나만 하는줄 알았는데 ㅋ
    옛날 드라마 에서 장미희가 남편 칫솔을 변기에 넣고
    닦던데 ㅋ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저도 생활속에서
    소소하게 복수 하고 있어요

  • 34. 결론
    '23.12.24 9:37 PM (58.29.xxx.66)

    결국 혼자 자립 못한 댓가죠222222222222222

    어차피 이혼 못해요.

  • 35. ..
    '23.12.26 2:33 PM (121.163.xxx.14)

    위에 복수 방법 읽다 현웃 터졌어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남편은 모르고 당한다는 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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