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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끼짬뽕 라면 실망...ㅜㅜ

추억만이 조회수 : 11,655
작성일 : 2011-09-25 17:04:18

나가사키 짬뽕의 상징과도 같은, 분홍색 가마보꼬가 없네요 T.T




계란후라이 안 얹어놓은 간짜장을  '부산 간짜장' 이라고 못부르듯이..




T.T




이 5%의 아쉬움

IP : 121.140.xxx.17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9.25 5:07 PM (98.237.xxx.212)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3살 때 현대백화점 지하 우동집에서 우동 먹겠다고 해서 들어가 시켰는데
    메뉴 사진과는 달리 가마보꼬가 안나와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

  • 2. ㅇㅇ
    '11.9.25 5:08 PM (115.161.xxx.223) - 삭제된댓글

    가마보꼬가 뭔지 모르는 1人 어제 꼬꼬면 먹고 다음주에 나가사키 먹을려구요. 기대됩니다. ㅋㅋ

  • 추억만이
    '11.9.25 5:12 PM (121.140.xxx.174)

    http://art20.photozou.jp/pub/555/190555/photo/32390076.v1316877043.jpg
    이런거에요 :)

  • ....
    '11.9.25 5:13 PM (222.101.xxx.224)

    가마보꼬는 그냥 어묵이에요.글쓴분이 말하는 건 분홍색 이쁜 어묵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 추억만이
    '11.9.25 5:17 PM (121.140.xxx.174)

    분홍색 가마보꼬로 정정하죠

  • 3. --`
    '11.9.25 5:09 PM (115.137.xxx.133)

    오늘 홈플가서 남편이 집어온..그것이군요 --;

  • 4. ...
    '11.9.25 5:10 PM (222.101.xxx.224)

    판매완료...

  • 추억만이
    '11.9.25 5:13 PM (121.140.xxx.174)

    일반 어묵과는 틀립니다.
    분홍색 가마보꼬는 나가사끼짬뽕의 상징성 이죠

  • 5. 설탕폭탄
    '11.9.25 5:15 PM (203.255.xxx.18) - 삭제된댓글

    가마보꼬 사진을 올려주셔야죠!!!
    이젠 사진도 올라가는뎅 ~

  • 6.
    '11.9.25 5:16 PM (112.152.xxx.150)

    김밥 처음하시면 힘들어요.
    주먹밥 양념해서 (후리카케나 불고기, 김치볶음 등 취향대로- 재료준비는 전날하세요)
    틀에 찍어서 싸주세요 10분도 안걸림..
    그리고 윗글처럼 떡꼬치나 순살 치킨 같은거 전날 이마트 같은데서 사다가 같이 싸주세요

  • 7. ..
    '11.9.25 5:20 PM (111.91.xxx.44)

    마트에서 저 찐어묵 사서 파는데 숙주랑 같이 넣어먹으면 맛있겠네요~

  • 추억만이
    '11.9.25 5:22 PM (121.140.xxx.174)

    장수 돌침대는 수퍼 싱글 침대는 어떠세요.. 자기장 효과까지 되는 최고급 모델인데요.

  • 8. 첼리스트 
    '11.9.25 5:23 PM (183.107.xxx.151)

    유로마니아 http://www.euromania.kr

  • 9. 추억만이
    '11.9.25 5:31 PM (121.140.xxx.174)

    http://www.google.co.kr/search?q=%E3%81%8B%E3%81%BE%E3%81%BC%E3%81%93&hl=ko&n...

  • 첼리스트
    '11.9.25 5:41 PM (183.107.xxx.151)

    이렇게 다양할 수가!! 너무 귀여운데요!!

  • 10.
    '11.9.25 5:36 PM (112.152.xxx.150)

    와우~ 정말 다양하군요~
    색과자나 떡 같아요. 긍데.. 솔직히 맛은 없어보이네욤ㅡㅡ;;; 찬물 들이부어서 죄송..

  • 추억만이
    '11.9.25 5:39 PM (121.140.xxx.174)

    제대로된거면 아주 쫄깃 쫄깃 식감이 정말 좋아요

  • 11. 블루
    '11.9.25 5:47 PM (222.251.xxx.253)

    가마보코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죠..

  • 12. 참맛
    '11.9.25 6:07 PM (121.151.xxx.203)

    한글인데 뭔지 모르겠다능.... ㅠ.ㅠ

    이름만 한국어라면 대박터졌을텐데.
    맛은 한국인데.

  • 13. ..
    '11.9.25 7:05 PM (49.18.xxx.71)

    밥말아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해요
    오리지날하고는 국물맛부터 다르죠

  • 14. 롤링팝
    '11.9.25 7:06 PM (124.56.xxx.16)

    어제 처음 구입했어요..

    왜우고 갔는데... ㅎ ㅎ ㅎ

    여기 사누끼짬봉 어딨어요..안보이네요...

    옆에있던 마트 점원 두말도 안하고 나가사끼 짬봉 안겨 줌니다...

    에고 챙피해라.. 실수안할려고

    나가사끼나가사기~~~~~

    궁시렁 궁시렁 하고 갔는데...

    먹어보니 저는 빨간 짬봉이 아니라 빨간 스프가 없는줄알고 빈봉지 탁탁 털어 봤습니다..

    라면 끊은지 오래돼서 맛나게 먹었슴니다..부추++ 해서~~~
    남편 술마시고 헤매는날 요것 끓여 줄려고 ( 야채 듬뿍++)

  • 15. 열음맘
    '11.9.25 8:46 PM (112.148.xxx.202)

    저도 왕팬.. 맛있어서 주변 나눠줬더니 다들 칭찬하던데요.
    숙주 넣고 먹으면 더 맛있었어요.

  • 16. 쓸개코
    '11.9.25 9:08 PM (61.99.xxx.67)

    지금 sk쓰고 있는데 1년정도 남았어요...엘쥐로 바꾸고싶은데 위약금 물어주시나요?

  • 17. 저도
    '11.9.25 11:28 PM (183.109.xxx.117)

    방금 신세계몰에서 주문했어요.
    20개 14000원인가? 금방 주문하고도 가물가물...
    꼬꼬면에 이어 나가사끼짬뽕까지 요즘 라면의 새로운 맛에 빠져보려구요.

  • 18.
    '11.9.26 2:50 AM (112.161.xxx.110)

    힌트를 얻어 좋아하는 풀무원 어묵 몇개 넣어서 만들어먹어야겠네요. ㅎㅎ

  • 19. 부산간짜장?
    '11.9.26 9:19 AM (1.225.xxx.201)

    부산간짜장이란 것이 따로 있나요?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얹어주나요? 되게 궁금하네요?

  • 추억만이
    '11.9.26 10:29 AM (220.72.xxx.215)

    부산서 간짜장에 계란후라이 안얹어주면,
    짜장면뒤집어집니다!

  • 20. 맛나던데요
    '11.9.26 9:58 AM (218.146.xxx.80)

    아직 꼬꼬면을 못먹어봐서 그 맛은 모르겠고,
    나가사끼짬뽕이 제겐 너무 칼칼해서 딱 한번 먹고 말았다가
    여기서 팁을 주신대로(감사!!) 조개살 조금 많이, 숭숭썬 대파, 맨나중에 넉넉히 숙주 넣고 먹었더니...
    와우~~ 어지간한 중국집 짬뽕보다 맛나던데요.
    물론 하얀국물의 짬봉이어서 빨간 짬뽕에 익숙해서 그런지 겉보기는 덜 맛나보여도
    맛만큼은 쥑여 주더라구요.
    국물까정 죄다 마시고.....배살이 좀더 두툼해지긴 하겠지만 주말 점심때마다 먹게 생겼어요.^^

  • 21. 어제 먹은맘
    '11.9.26 10:37 AM (180.64.xxx.143)

    김밥 때깔이 남다르네요. 어묵 우엉 단무지만 넣은 건가요?
    단촐하니 넘 맛나 보여요~

  • 22. 망탱이쥔장
    '11.9.26 10:55 AM (218.147.xxx.185)

    너무 웃겨욧 ㅋㅋㅋ 그 어묵 어렸을때 아부지께서 일본햄, 어묵 수입유통하셨을때 저희집에서 흔해서리 많이 먹었었어요~~ 엄마가 오뎅탕에 꼭 넣어주셨는데 ㅋㅋㅋ 옛생각나네용~~~여튼 나가사끼 맛나용~~~

  • 23. 홧팅!
    '11.9.26 11:52 AM (114.203.xxx.58)

    숙주가 있었군요. 저도 꼬꼬면이 없어서 나가사끼 사와서 엄마랑 끓여먹었는데... 울 엄마 반응 완전 시큰둥... 울 오빠 반응도 시큰둥...
    저는 칼칼하니 개운하긴 하던데 막 땡기는 맛은 아니더라고요.
    숙주넣고 함 더 먹어봐야겠어요~~~

  • 24. 요리왕??
    '11.9.26 12:41 PM (112.152.xxx.130)

    전 청양고추를 따로 넣어줬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
    짜파게티에 올리브오일 따로 넣어주듯이 청양고추를 넣어줬음 하고 생각했어요.
    너무 닝닝한 맛이라 좀 실망했어요.
    기대가 너무 컸는지ㅠㅠ
    해물과 숙주, 청양고추 게다가 가마보꼬까지 넣어 먹어야 하나요?ㅋㅋ

  • 25. 오늘
    '11.9.26 3:13 PM (119.149.xxx.217)

    먹어봤어요. 맛있었어요. 어묵, 계란, 파 넣었는데 맛있었어요.

  • 26. 진홍주
    '11.9.26 4:45 PM (221.154.xxx.174)

    인기는 인기인가봐요......삼양라면 마트 메인에 왕창 진열된꼴 처음 봤어요
    행사때나 메인 한구석에 진열해놓는게 삼양인데 농심거랑 동량으로 왕창 진열해놨네요

    구입할려다...짐이 무거워 구입안했는데.....다음에 갈때는 호기심 땡겨서 꼭
    먹어봐야겠어요.

  • 27. 신참회원
    '11.9.26 5:18 PM (110.45.xxx.22)

    저에게는 그냥 하얀 너구리;;;당근 너구리 보다는 맛 떨어지는;;;

    너구리가 얼마나 대단한 라면인지, 왜 그리 장수를 하는지, 삼양이 농심을 왜 못이기는 지를 절감하게 만들어

    준 라면 입니다;;;(농심 꼴 뵈기 싫기는 하지만)

    여기 회원님들의 극찬 덕에 구입해서 먹어 봤는데, 먹어 본 후에는 극찬하시는 분들이 삼양알바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 28. 헉 신참회원님.
    '11.9.26 5:54 PM (175.114.xxx.35)

    저도 너구리 많이 먹어본 사람이지만 전 나가사끼 짬뽕이 훨씬 맛있었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텐데 자기 입맛과 다르다고 알바로 몰고 가다니... 그런 식이라면 거꾸로 신참회원님이 농심알바로 손색없을 정도로 농심옹호글이네요. 농심을 왜 못 이기는지 절감이라는 표현이야말로 너무 적나라하네요. 뒤에 살짝 괄호 안에 발뺌하시긴 했어도요.

  • 29. 삼양
    '11.9.27 5:02 PM (61.106.xxx.80)

    추천 1등...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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