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런건 포기했는데
밖에서 남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걸 보면서도 가만 보기만하는 아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전 친정부모님이 어디가서 저러시면 조용히 말씀드리고 남편앞에서도 함부로 행동 못하게 눈치껏 말씀드리고 저지하고. 그러거든요
이따 한바탕 할거예요
집에서 그런건 포기했는데
밖에서 남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걸 보면서도 가만 보기만하는 아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전 친정부모님이 어디가서 저러시면 조용히 말씀드리고 남편앞에서도 함부로 행동 못하게 눈치껏 말씀드리고 저지하고. 그러거든요
이따 한바탕 할거예요
해도 안들으니 포기한거 아닐까요
자식말 안듣는 부모 결국 나중에 자식들 고생 엄청 시킵니다
늙고 병들어서도 당신 멋대로 고집부리면 병원에서도 쫓겨납니다.
저희 시모도 밖에서 사람들 하대하고 돈 쓰러가서 종 부리듯하고 창피해서 미치겠어요.
친정부모면 진짜 싸울 각오하고 얘기하겠는데
시모니까 말도 못하고 남편한테 몇번 얘기했는데
자기 부모인데도 직접적으로 말을 못하더라구요
연세가 많다보니 안타까운 것도 있고 잘해드리고 좋은데 자주 모시고 가고 싶다가도 갑질하고 하대하는 거 떠올라서 최소한으로만 모시고 다녀요 자기 스스로 복을 차는거죠
나이가 있으니ᆢ무대뽀정신~~
가족들이 이미 말했으나 안들어묵은듯ᆢ조언포기했을듯
며느리가~~시도? 성공해서 예의있누 시모로 변신되길
두분다 무례해요.. 연세는 두분 다 78세..ㅠㅠ
시어머니는 백화점 옷가게에서 점원에게 '어이' 라고 부르고
친정아버지는 음식점에서 젊은 알바생에게 끊임없이 반말하셔서 친정아버지께만 요새는 나보다 어려도 절대 반말하면 안된다.. 이러면 음식점 다신 안온다 했어요..
그런건 자식들이 얘기를 해드려 되는데
안하는 건가요? 아님 해도 안되니 포기한 건가요?
한번 말해서 안되면 싸울 각오로 강하게 반복적으로 말해야 그나마....
원글님
시어머니때문에 부부 싸움 하지 마이소
원글님한테 그런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남한테
그런건데 아들도 무슨 죄인가요
좋게 얘기하고 한바탕은 하지마세요
불감증이거나
살면 얼마나 살거라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