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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아메리카노에 설탕5개 달라는글

... 조회수 : 4,310
작성일 : 2023-12-22 12:38:05

예전글중에

 

1) 꽈배기 1개 사면서 가위로 컷팅해달랬는데 안해줬다 전엔 해줬다 입가에 묻히기 싫은데 사자마자 걸어가며 바로 먹고싶어서 잘라달라했는데 안잘라주더라 징징

 

2) 병원 도착을 내가 늦어서(늦었는데 택시도 안탔음) 병원 직원들도 퇴근이 늦었는데 직원이 불친절해서 화가났다. 물론 내가 늦은건 다~~사정이 있고 어쩔 수 없는건데 쟤들은 이해도 못해주네? 늦었는데 미리 주문해뒀던 서류도 내가 종류를 잘못말해줘서 그와중에 또 새로 달라고 했다. 하지만 내 실수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고 이해해줘야되는 실수임.

다음번에 그병원 갈때 그래도 나땜에 고생들 했으니 커피를 사갈려고 '속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직원이 나한테 친절하지가 않아서 괘씸해서 커피 안샀다 나한테 잘했으면 커피 사줬을건데 ㅉㅉ 

 

3) 당근에서 3천원짜리 티셔츠 무늬가 맘에드는데 옷이 허름하더라 그래서 차비 빼고 2천원(1천원인가 불확실)에 해달라고 깎아달랬는데 거절당해서 화나더라 나말고는 살사람도 없을것 같던데 이걸 안깎아주네?? 왜안깎아줌??

 

4) 내가 단걸 못마시는데 카페알바에게 사과생강차(?)가 단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한다. 그래서 내생각에 밀크티를 시키면 직접 잎차 끓여서 데운 우유에 만들어주고 시럽도 따로 내준다고 혼자 망상하며 밀크티를 시켰는데 밀크티가 달더라. 알바는 왜 나에게 밀크티 달다고 말 안해준것임? 무려 7천원이라는 거액을 냈는데 왜 잎차로 직접 끓여낸 밀크티가 아닌거야?

 

특히 2번이 역대급 댓글이었는데 끝까지 내잘못 없다여서 많은분들 복장이 뒤집어졌었는데요.

 

1~4번 다 동일인물 혹은 동일한 부류의 사람인거 같고

그리고 이번에 아메리카노 설탕5개 정도는 딱 줘야지. 이것까지 추가됐네요.

 

다 같은사람이 아닐까 싶을정도의 일관성.

IP : 221.146.xxx.1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많으신듯
    '23.12.22 12:39 PM (58.126.xxx.131)

    남의 글 분석 비판..

  • 2. 에휴
    '23.12.22 12:40 PM (58.148.xxx.110)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넘겨 짚지 맙시다
    그리고 아메 두개에 스틱설탕 5개가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스틱설탕도 양이 작아졌잖아요
    미리 달게 마신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알바대응도 별로예요

  • 3. .....
    '23.12.22 12:40 PM (118.235.xxx.178)

    전 설탕 안 먹어 그런지 어떤 고객은 5개 가져가도 평균 1개 훨씬 안 될거라 생각해요

  • 4. 아...
    '23.12.22 12:43 PM (112.133.xxx.196)

    이 모든 에피를 다 알고 끄덕이고 있는 나는...
    뭐지? 급 현타오네요. 82죽순이는 뒤로 가기 누릅니다.

  • 5.
    '23.12.22 12:44 PM (124.5.xxx.102)

    설탕은 무조건 가져가라는 게 아니라 서비스라는 겁니다. 모두 1개로 계산해놓게 아니라 특별경우 사용이에요.

  • 6. ...
    '23.12.22 12:4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전 설탕 안 먹어 그런지 어떤 고객은 5개 가져가도 평균 1개 훨씬 안 될거라 생각해요222222222222

  • 7. 111
    '23.12.22 12:45 PM (106.101.xxx.104)

    저는 1번 4번 글만 읽었는데 죽순이는 아닌가봐요
    이런일 있을수도 있는데 이걸 글로 쓴건 좀 놀라워요
    본인이 잘 모르는듯요

  • 8. 이러지 마
    '23.12.22 12:46 PM (1.225.xxx.136)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넘겨 짚지 맙시다
    그리고 아메 두개에 스틱설탕 5개가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스틱설탕도 양이 작아졌잖아요
    미리 달게 마신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알바대응도 별로예요. 2222222222

  • 9. ...
    '23.12.22 12:46 PM (221.146.xxx.16)

    설탕 5개 넣어 먹는다 - 문제없음. 각자 개인 취향임.

    카페에서 설탕 5개 달라고 한다 - 보통의 염치가 있는 사람은 '죄송하지만 이러이러해서 5개 주실 수 있을까요' 하고 겸연쩍은 마음이라도 가진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렇게 말하면 어느 카페주인이 핀잔줬을까.
    설탕주세요 1개더주세요 아니 3개더주세요 누가들어도 짜증남.
    5개달라는게 일반적인 갯수는 아니라는 인식이 없을뿐더러 당연히 줘야지!! 빼액!! 하는게 어이없는 지점임.

  • 10. 아이구
    '23.12.22 12:49 PM (61.101.xxx.163)

    저는 설탕이나 시럽 안넣어먹지만
    아메 두잔에 설탕5개 달라는게 이렇게까지 뒷담 들을 일인가요? 커피야 기호품이고..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른거고..
    좀 많다싶다한들 그게 욕먹을 입맛인가요?
    당시 알바생은 설탕 달라고 했으면 몆개드릴까요? 먼저 물었어야한다고 봐요.. 대부분 한개라고 생각하겠지만 입맛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전 설탕 안 먹어요. 그렇게 설탕이 아까우면 커피집들도 블랙 손님한테는 설탕이나 시럽값을 빼주든가 아니면 설탕이나 시럽을 돈받고 팔면 되겠네요..
    사실 알바생이나 원글이나 그럴수있는 일이구나 생각해서 읽고 넘어갔는데 이렇게까지 새로 글파서 씹을일인가.. 알바생이 물어봤으면 됐을걸..싶네요

  • 11. ㅎㅎ
    '23.12.22 12:49 PM (58.148.xxx.110)

    님 논리가 좀 이상한건 아세요??
    설탕 5개 넣어 먹는게 개인취향이라 문제없다면 알바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는게 더 잘못이죠

  • 12. ......
    '23.12.22 12:49 PM (211.221.xxx.167)

    넘거짚지 마세요.
    그리고 그 원글은 빼액한적 없어요.
    자극적인 언어 쓰면서 남 함부로 넘거짚고 욕하지 마세요.
    당신이 뭐라고요.

  • 13. ...
    '23.12.22 12:52 PM (221.146.xxx.16)

    한개 많아도 두개가 일반적이니까 안물어봤겠죠. 100명중에 99명이 설탕 안받거나, 받더라도 1-2개인데 매번 몇개냐고 묻는것도 비효율적이고 '특이한 행동을 하는 쪽에서 먼저 자기의 요구사항을 말하는게 맞는거죠...

    패스트푸드점에서 감자튀김 사면 케찹 몇개 드릴지 매번 묻지 않던데요. 1개 아니면 2개 고정으로 주죠.. 일반적인 서빙 갯수라는게 있는데..

  • 14.
    '23.12.22 12:54 PM (39.7.xxx.52) - 삭제된댓글

    여기 글 보면 이중성에 지치네요.
    시집 재산은 공짜같아 남편 부추겨 재산 탐내고
    친정한테는 밥한끼 안사는 친정엄마 데려다 매번 사먹이며
    남편눈치 보인다니 돈미리 챙겨주라고.ㅎㅎㅎㅋㅋ이런 신박한 사기를 치질 않나
    시집서 돈안오고 김치나 채소만 가져온다고 김치 어쩌냔 글들엔
    버리던가 노인정, 경비, 청소아줌마등 나눠먹으라고 ..
    자긴 베풀지도 않으면서 남꺼 노력한거 공꺼 원하는 마인드
    스타벅스 커피 1잔 시키고 6시간 있다고 흙파 장사하냔 카공족 논란.
    음식점에 가서는 억지로래도 인당 다시켜야 한다고
    월세,가게 운영비 타령에
    남꺼엔 그러는 사람들이 전세나 월세 살며 그차액 은행이자 받으며
    남들이 세금 떼낸 양도세, 기타 세금은 공짜처럼 더떼야 한다는 사람들
    내꺼는 아까워 하면서 남꺼는 거져인양 우습게 보고
    그깟 설탕에도 이리 목숨걸고 잘못했다고 욕할일인건지
    베풀며 살라며 어째 이리 몇푼도 안되는거에 이난린지 ..
    한겨울 남향이고 새아파트라 난방,1번만,1시간만 틀어도 반팔입는다고 ,
    여름엔 또 밖에 일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에어컨 안킨다는 댓글도 봤고
    차라리 가게를 접으세요. 손님들 다 꼴뵈기 싫은데
    왜 장사를 하고 넑두린지.
    돈은 그저 노력없이 하늘에서 똑떨어지는 종이인줄 아나봐

  • 15.
    '23.12.22 12:54 PM (211.196.xxx.94)

    저는 아메리카노 스틱설탕5개는 과한 거 같지 않아요
    나머지 사례와 같이 묶이기에는 좀...

  • 16. 그만하세요
    '23.12.22 12:5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 분 같네
    가서 다시 읽어보세요.
    병원 모시고 갔던 노모가 단 커피 좋아해서 그거 좀 많이 달라했다고 그렇게 욕 먹을 일이에요?

  • 17. 그런데
    '23.12.22 12:54 PM (122.34.xxx.60)

    카페에 시럽 구비는 국룰 아닌가요? 비치된 시럽이 없었으니 설탕 달라는 게 뭐가 잘못인가요? 커피 두 잔에 9000원인데 테이크아웃 가게에서 시럽 없는데 스틱 설탕을 왜 요구 못하나요?
    뭘 그렇게 가르치려드나요?

    진상 손님도 많지만 진상 주인, 진상 점원도 많아요. 서비스멉종이 아니라 마치 자기가 시혜를 베푸는 것처럼 굴고, 험상궂은 남자손님에게는 온갖 서빙 알아서 하면서 여자 손님들은 두 번만 리필 부탁해도 싫은 티 팍팝 낵고. 노인이나 아이들에게는 왜 달게 먹냐 짜게 먹냐 잔소리까지.

  • 18. 뭐지?
    '23.12.22 12:55 PM (112.184.xxx.173)

    이런 사람이 82에 있으니 글이 안 올라와~~
    오프세상에서는 얻어 터져도
    찍~ 소리도 못할 사람이
    온에서만 일해라 절해라~~ ㅋㅋ

  • 19. ㅇㅇ
    '23.12.22 12:56 PM (73.83.xxx.173)

    설탕 요구가 죄송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설탕 줄까 물어보지 않은 알바는 잘못이라 생각해요
    아메리카노 시킬때 크림 넣을 룸을 물어봐야 하는데 그건 크림 더불어 설탕이나 시럽 추가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거거든요
    크림 시럽 설탕이 카운터 밖에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면 당연히 알바가 물어봤어야죠
    그 글 댓글의 반 이상은 커피가 두잔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더군요
    4번이 앞의 셋과 다른점은 그 원글님은 카페 알바에게 한마디 불평을 안하고 귀찮게도 안하고 생각만 했다는 거죠
    이 설탕 글도 한소리 한 건 알바였고요

  • 20. 아이구
    '23.12.22 12:56 PM (61.101.xxx.163)

    이렇게 지난 82사연 번호까지 매겨가면서 넘겨짚는 사람도 일반적이지는 않아요...
    진짜 자기가 제일 이상하다는걸 모르나봐요..
    당시 그 원글에서도 원글님한테 질책많이들 했어요.
    다른 사연들이야 저도 원글편 못들겠지만 설탕글은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아마 그 원글님도 자기가 마실 커피였으면 그냥 알바생이 주는대로 먹었을거예요. 엄마가 드실 커피니 엄마입맛에 맞추느라 요구한거겠지요.
    솔직히 설탕글보다 이글이 더 어이없어요.

  • 21. 에휴
    '23.12.22 12:57 PM (58.148.xxx.110)

    그 원글님은 설탕 5개 달랬다가 별 소리 다듣네요
    그렇게 따지면 애초에 시럽도 안내놓은 카페잘못 아닌가요??
    당연히 구비해야할 품목도 안해놓고 구매자 기분나쁘게 한 그 카페사장 잘못이 제일 큽니다

  • 22. 와~~~~~
    '23.12.22 12:58 PM (118.235.xxx.23)

    저 많은 이야기들을 다 읽었다는 것도 대단하고
    지나가는 남의 이야기들을 일일이 기억하는 것도 대단하고
    그걸 모아 분석하는 것도 대단하고
    추론해서 여기에 글까지 쓰는 원글님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정도 열정이면
    82쿡에서 상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23. 못됐다
    '23.12.22 12:59 PM (118.235.xxx.41)

    아메리카노 마시는 사람들 시럽,설탕 안넣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그거 아껴서 뭐하겠다고...
    저 한번도 시럽이나 설탕 달라고 한적 없는데
    옆에 있었으면 내 몫 주고 싶네요.
    그 글이 뭐가 잘못했다고 새글까지 파서 욕하는지

    새글 까지 파서 욕하는 원글이 더 못됐고 진상이에요.

  • 24.
    '23.12.22 1:02 PM (221.140.xxx.198)

    집에 싸가려고 더 달라 하나 싶은데 다들 의외의 댓글이네요.
    어머니 핼스장 모임에 맨날 남이 가져온 거 먹으면서 남으면 설탕까지 싸간다는 상가주택 소유주분 이야기가 떠 올라서.ㅎㅎ

  • 25. ...
    '23.12.22 1:03 PM (112.168.xxx.69)

    설탕 5개는 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뭘 그리 남을 평가를 하십니까.
    우리는 다들 평범한 인간일 뿐인데요.

  • 26. 한심하다
    '23.12.22 1:04 PM (106.101.xxx.234)

    이런 글 또 자리 깔아가며 올리는게 창피한 줄도 모르고
    객관적으로 사고할 줄도 모르고 근거도 없으면서
    남 얘기엔 미친듯이 환장하고 달려들어
    없는 말 양산해내고 분란 조장하는 행위로
    희열을 느끼며 비루한 존재 가치를 확인하는
    천박한 인간의 전형이네요.

  • 27. 아..
    '23.12.22 1:06 PM (211.252.xxx.115)

    위 글들 다 알아.. 왜 혼난 기분이죠
    ㅋㅋㅋ

  • 28. 221님은
    '23.12.22 1:07 PM (61.101.xxx.163)

    자디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하시네요..
    원글을 안 읽으셨나봐요.
    이 글은 설탕 원글을 읽어야 이해가는 글이예요.
    원글이는 그 글에서 알바생에게 빼액한적도 없고 알바생이 보는 앞에서 설탕 엄마 커피에 넣어드려서 엄마가 커피 맛있게 드셨다고 썼어요. .
    그 원글이가 설탕 챙겨가는 분위기였으면 댓글이 이렇게 달렸겠어요?

  • 29. ...
    '23.12.22 1:10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답답한게..가게 주인이건 알바건 새새하게 개인의 사정을 다
    너그럽게 수용할 상황과 여건이 안됩니다.
    바쁘게 돌아가야하는데 섭섭하느니 기분 나쁘다느니 그거 어떻게 다 맞춰줍니까
    그리고 설탕 안 먹는 사람도 있으니 다섯봉지 먹는 사람도 그러려니 해야한다고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어요.
    설탕 안먹는 사람과 일행인가요 친인척 관계냐구요.
    그럼 한봉지도 안 먹은 사람 많으니 내가 대신 10봉지 100봉지 먹겠다고 해보세요.
    그냥 과하게 설탕 다섯봉지 넣어 먹는 사람일뿐인거죠.
    그 직원의 대처가 미흡한건 암말없이 주고 말았어야 한다는거죠.

  • 30. 진짜 답답
    '23.12.22 1:13 PM (58.148.xxx.110)

    가게주인이건 알바건 세세하게 개인 사정을 들을수 없으니 그냥 속편하게 시럽을 구비해놓는거 아닌가요??
    시럽이 없어서 지금 그 사단이 난거잖아요
    그 원글님이 잘못한게 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 31. ..
    '23.12.22 1:15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설탕량이 과한건 누가 정하나요?
    1개에 1,2그램정도?
    5개 다 해도 얼마 안되는데
    입맛이나 취향도 남이 정해주나요?
    전 당뇨 전단계라 설탕 극혐이지만 절대 욕 먹을 일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 32.
    '23.12.22 1:18 PM (73.83.xxx.173)

    무슨 군대 갔어요?
    설탕 달라는게 어떻게 세세한 개인의 사정이 되는지?

  • 33. ...
    '23.12.22 1:29 PM (221.146.xxx.16)

    1년에 설탕 5개 달라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일반적이지 않은 요청사항이죠
    그럼 처음부터 본인이 그점을 인지하고 명확히 말해야죠.

    보통 그렇게나 많이 달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좀 많이 필요한데 5개 주실수 있냐' 라고 부탁합니다. 설탕주세요. 더주세요. 3개더요. 이렇게가 아니고요.
    자꾸 더달라 더달라 하는 모양새가 되니 알바 입장에서도 코스트코에서 양파 담아가는 얌체들 보는 시선으로 보게되는거죠
    본인이 오해를 살 행동을 한거고 일반적인 경우보다 많이 달라고 한것도 맞죠

    근데 그걸 알바가 핀잔줬다고 게시판에 욕을 하니까요

  • 34. ㅡㅡ
    '23.12.22 1:30 PM (182.228.xxx.67)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넘겨 짚지 맙시다
    그리고 아메 두개에 스틱설탕 5개가 많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스틱설탕도 양이 작아졌잖아요
    미리 달게 마신다고 말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알바대응도 별로예요. 333

  • 35.
    '23.12.22 1:32 PM (58.148.xxx.110)

    어이쿠
    사실은 답정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어휴
    '23.12.22 1:3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징하다

  • 37. ...
    '23.12.22 1:44 PM (218.146.xxx.219)

    아니 그 원글에선 알바가 딱 한개씩만 주니까 더 필요해서 더달라 한건데
    첨부터 3개 5개 정확히 말 안했다고 까고
    많이 달란게 문제라면서요 그럼 그렇게 말했어도 진상이란거 아녜요?
    그냥 아무나 붙잡고 잘근잘근 씹고싶어요? 이런글은 왜써요? 왜그러고 살아요?

  • 38. ㅇㅇ
    '23.12.22 1:47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꼰대 답정너 라떼 피곤한 스타일

  • 39. ...
    '23.12.22 1:56 PM (221.146.xxx.16)

    그렇게까지 많이 달라고 할려면 좀 겸연쩍은, 죄송한 내색이라도 해야죠
    그러면 알바 반응도 달랐겠죠.

  • 40. .....
    '23.12.22 1:59 PM (118.235.xxx.161)

    그게 왜 죄송할 일이죠??
    웃기네 원글이 그 까페 알바에요?

  • 41.
    '23.12.22 1:59 PM (116.42.xxx.47)

    주변에 사람이 없겠어요
    중증 이네요

  • 42. 아니
    '23.12.22 2:00 PM (61.101.xxx.163)

    설탕 5개 받는게 그렇게 겸연쩍고 죄송한 일인가요?
    점입가경이네요..
    뻔뻔한것도 꼴불견이지만 설탕 5개가 그렇게까지 죄송한 일인지... 커피에 설탕 많이 넣어 먹는게 죄예요?

  • 43. 커피2잔에
    '23.12.22 2:03 PM (1.225.xxx.83)

    설탕5개가 어때서요

  • 44. 아니
    '23.12.22 2:04 PM (61.101.xxx.163)

    저는 입맛에 안맞아서 설탕 시럽 안넣어마셔요.
    그렇지만 카페에서 입맛따라 먹겠다고 설탕5개 달라는게 죄송한일인지싶네요.. 별게다 죄송..

  • 45. ...
    '23.12.22 2:22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돈 내야 하면 내겠다고 했다잖아요.
    글 좀 다시 읽고 와요.
    그리고 커피 2잔에 설탕 5개가 미안하고 겸연쩍은 표정 지어야 할 정도에요?

  • 46. ㅇㅇ
    '23.12.22 2:27 PM (211.192.xxx.145)

    4번에서 1번 생각이 나긴 났음.
    설탕은 아닌 거 같음요.

  • 47. ...
    '23.12.22 2:38 PM (221.146.xxx.16)

    제가 좀 많이 필요한데 5개 주실수 없을까요 라고 하면 될걸
    돈 낼까요? (왜 많이달라해서 꼬우냐? 그럼 돈낼께)
    라고 하는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죄송한게 꼭 내가 잘못을 저질러서 미안해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관용적 표현이잖아요
    아무리 무료로 제공되는거라고 해도 일반적이지 않은 많은 양을 바랄때는 양해 구하는 표현을 덧붙이는게 매너죠
    같은상황이라도 그걸 받아들이는 카페점원 기분도 훨씬 다를거고요

  • 48. 직원 먼저
    '23.12.22 2:47 PM (1.225.xxx.83)

    직원이 먼저 이렇게 많이 가져가시면 안돼요(많이 달라해서 꼽다 식으로) 라고 하니,, 돈 낸다고 한거죠.

  • 49. ooo
    '23.12.22 4:11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손님이 모든 카페 밀크티 맛을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고 시킬수도 있는걸 망상이라고 까내리네요.
    남말 쉽게하는 인성 참 얕고 형편없네요.

  • 50. 입으로 망하는 자
    '23.12.22 4:12 PM (106.101.xxx.147)

    손님이 모든 카페 밀크티 맛을 아는것도 아니고
    모르고 시킬수도 있는걸 망상이라고 까내리네요.
    남말 쉽게하는 인성 참 얕고 형편없네요

  • 51. ...
    '23.12.22 5:01 PM (221.146.xxx.16)

    모르고 시키면 안물어보고 시킨 내탓이오 할 일을
    알바가 알아서 딱 내가 안물어본것도 알려줬어야 한다고 욕을 하니 문제죠.

  • 52. ..
    '23.12.22 6:02 PM (118.235.xxx.116)

    아메리카노 2잔에 설탕 스틱 5개 달라고 죄송하다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
    그게 아까우면 장사 접어야죠
    모두가 설탕 먹지 않잖아요
    좀 줄수도 있지.. 저는 설탕 넣지 않고 먹는 사람이지만
    설탕을 원하는 손님도 있을수 있잖아요
    그렇게 죄송할 일인가요

  • 53. ....,
    '23.12.24 10:52 AM (106.101.xxx.11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러시죠?
    왜 그렇게 끝까지 같이 욕하고 싶으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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