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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바지음식

조카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23-12-21 16:38:22

조카가 곧 결혼하는데 언니가 이바지음식 때문에 고민인가봐요.

조카는 허례허식이라고  폐백 이바지음식 하지말자고 한다는데 언니 생각엔 또 안하자니 많이 섭섭하다고 음식 보다는 고기 과일 떡을 보내면 어떨까 물어보는데 저도 아직 결혼시킨 자녀가 없어서 82에 여쭈어봅니다.

제가 검색을 해보니 이바지음식이 가면 사돈댁에서 보내오는 답바지음식이 있네요.

요즘은 이바지음식 하던가요?

IP : 121.144.xxx.10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딸둘
    '23.12.21 4:43 PM (218.239.xxx.117)

    결혼했는데 한번도 안했어요
    사돈네랑 의논하세요
    하기원하는지
    우린 물어보고 생략했어요
    그리고 요즘엔 본인들이 알아서하니 어른들이 굳이 개입할
    필요없어서 좋던데요
    부탁하는거만 해주면돼요
    축사나 이런거

  • 2. ...
    '23.12.21 4:44 PM (1.232.xxx.61)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요.
    고기 과일 떡 괜찮은데요? 술도 보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 3. ....
    '23.12.21 4:47 PM (121.165.xxx.30)

    요즘은안하는추세아닌가요? 굳이해야할가요?

  • 4.
    '23.12.21 4:48 PM (220.117.xxx.26)

    하지말자는게 모두의 의견인지
    딸만 그리 생각하는지 달라요
    시집이 경상도면 신경 좀 쓰는게 낫고요

  • 5. 그냥
    '23.12.21 4:51 PM (14.32.xxx.215)

    보내세요
    사돈이 물어보면 받고 싶어도 괜찮다 해야지 어쩌겠어요
    과일 떡 고기 조금하면 큰돈 드는것도 아니고
    예전처럼 안먹는거 잔뜩 하지 않으니 괜찮아요

  • 6. 허례허식
    '23.12.21 4:53 PM (59.7.xxx.138)

    이라고 생각하지요.
    평소에는, 남의 혼례에는.
    막상 내 일로 닥치면 단순하지가 않아요
    저는 작년에 딸 결혼 시켰어요.
    폐백은 아이들 의사 따라서 안 했어요

    이바지는 했어요, 딸은 엄마한테 맡긴다며 반대하지 않았어요
    떡 한과 과일 갈비찜 호두말이곶감 전복찜 전
    이렇게 보냈고

    사돈댁에서는 고기 과일 떡 전 한과 왔어요

    지나거 보니 과일 고기 떡 정도가 좋은 거 같아요
    서로 인사하는 거니..

  • 7. 합의
    '23.12.21 4:53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사전에 양가 합의해서 결정하세요.
    아이들끼리만 우린 안 해! 소용없고요 어른들 의사를 정확히 알아야지요.
    안 하기로 했는데 한 쪽이 보내버리면 받는 쪽은 예상에없던 답례 해야하니 곤란하고요.
    한쪽은 예물 예단 폐백 이바지 다 주고 받기 원하는데 나 몰라라하면 그것도 말거리에요.
    무조건 어른들 의사확인 필수입니다.

  • 8. ///
    '23.12.21 4:5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이바지 음식이
    신행 다녀오면 시가에 가잖아요
    그때 친인척 다 모여 인사 드리고 같이 식사하면서 술 한 잔 하는 자리에,
    그 날 먹을 음식을 신부 쪽에서 준비해 주는 거예요
    친인척 모여 신부가 가져 온 음식 자랑하는 거거든요.ㅎㅎㅎ
    예전에는 트럭으로 싣고 갔어요.
    음식을 모두 나무 쟁반에 준비하니 쌓을 수가 없어서요.
    김치에도 전복을 넣는 둥 인삼을 튀겨 보내는 둥
    여튼 비싼 것들 위주로 폼나게 했던 시절 있었고
    지금도 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죠
    여튼 만약에 하려면
    고기는 생고기는 안돼요
    직접 상 위에 올릴 수 있는 갈비찜으로 준비하셔야 해요
    저는 스텐 다라이 큰 거에 보냈어요
    한우 생고기 사 보내봐야 경황없는 날 냉동실 직행이예요
    과일 떡 갈비찜 냉채 문어 숙회 등 간단하게 이바지 음식에 주문하시면 될듯요
    좋은 날 좋은 음식 오고 가는 게 뭐가 허례허식인가요.
    아이들은 전부 허례허식이라 하는 데
    그 돈 아껴 명품 가방 사는 게 더 허례허식 같아요

  • 9.
    '23.12.21 4:58 PM (223.39.xxx.240)

    요즘 거싀 안하는 것같아요 주변에보니

    사돈댁에 여쭤보라고하셔요
    나이든드신 어르신있는집은 하기도 한다고ᆢ

    즤 시모입장ᆢ몇년전에 큰아들 결혼시켰는데
    아무것도 준비하지마라고했어요
    시집에서 먼저 결정해서 얘기해주는게 좋겠더라구요

    집사주는것이 안되어 전세에 반반 내기로했구요

  • 10. 올해 결혼한
    '23.12.21 4:58 PM (14.39.xxx.36)

    올해 결혼한 직원에게 물어보니 안했다네요.
    친구들도 모두 안했다고.
    안하는 분위기인가봄

  • 11. ...
    '23.12.21 5:01 PM (223.62.xxx.117)

    저희는 안했어요.
    외동이고 양가에 먹을 가족도 없어요.
    허례허식 맞아요. 예전에 먹을 것 없던 시절에 하던 풍습이예요.

  • 12. .....
    '23.12.21 5:06 PM (118.235.xxx.51)

    요즘 잘 안하는 추세에요.
    그리고 양가 논의 없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보내면
    받는 쪽도 부담이니
    자식들 말 들으라고 하세요.

  • 13. ㅇㅇ
    '23.12.21 5:06 PM (121.161.xxx.152)

    저는 했는데 이래저래 잘 드시고
    칭찬도 받았어요.

  • 14. 허례허식
    '23.12.21 5:09 PM (59.7.xxx.138)

    맞아요
    저는 하기는 했지만..
    딸이 시어머니한테 이바지 언제 받으실 수 있냐하니 언제가 좋겠다고 했거든요. 그건 하라는.말
    그래서 준비했는데
    이바지 갖고 가니 그거 나눠 먹을 친척이 아무도 없었대요

  • 15. ...
    '23.12.21 5:09 PM (221.162.xxx.205)

    이바지 음식온다고 음식을 안할수가 있나요
    저흰 음식은 미리준비하고 이바지 음식은 몽땅 나눠서 가져갔어요
    펼쳐만 놓고 상위에 올리지도 못하고 다 집에 가져갔어요

  • 16. 진순이
    '23.12.21 5:09 PM (59.19.xxx.95)

    가을 2팀도 다 폐백 이바지 생략했어요

  • 17. 건강
    '23.12.21 5:10 PM (1.242.xxx.25)

    제가 시댁 입장이라면
    엄청나게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다시 챙겨서 보내야하는데요
    폐백도 안하는 분위기인데
    그냥 하지 마세요

  • 18. 요즘은
    '23.12.21 5:12 PM (211.36.xxx.115)

    고기, 과일, 떡 정도만요
    식구들 먹을만큼 양 적게 조금요
    대신 고급으로 힘 뙇!!! 줘서요

  • 19. ...
    '23.12.21 5:13 PM (219.255.xxx.153)

    있는 음식도 못먹는 시대예요.
    호텔 식사권 4~6장 드리는 게 나을 듯이요.

  • 20. ㅇㅇㅇㅇㅇ
    '23.12.21 5: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친인척들 집에안오잖아요
    다들 결혼식에서나 보지
    지인중 하라고해서 보내고 신행마치고 시댁 갔더니
    전부 냉장고에 고대로 있다고..
    니들좀가져가라 해서..좀가져오고친정에도 도로 주고
    다른지인은 상견례때 아휴 아무것도 하지맙시다
    하더니 나중진짜 안했다고 식장에서 말하던 사돈보고.학떼고사위도 자기집이상하다고 안간데요

  • 21. ///님
    '23.12.21 5:17 PM (118.235.xxx.172)

    허례허식 맞습니다.
    차라리 그 돈 모아 명품백 사는게 백번 낫습니다.
    저도 며느리 둘 봤습니다만.
    예단이나 이바지같은
    쓸데없는 짓 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 22. 에혀
    '23.12.21 5:18 PM (121.141.xxx.12)

    진짜 이런 옛날 못먹는 시대나 했던 허례허식 진짜 싫어요

    시집이 무슨 왕도 아니고 먼저 이바지도 해가고

    결혼 전에 돈도 보내고 에혀...

    그러니 요즘 애들이 결혼 안 하려고 하는거죠

  • 23. 플랜
    '23.12.21 5:19 PM (125.191.xxx.49)

    저희는 폐백 이바지 안하기로 얘기가 됐는데 사부인이 섭섭해하시는것 같아서 다 했어요

    이바지는 결혼식 끝나고 집으로 손님이 오신다고 해서 집으로 보내드렸어요
    겸사겸사 손님 치루시라고,,,,

    저희는 답바지는 안받았습니다
    식구수가 적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 24. ...
    '23.12.21 5:20 PM (220.90.xxx.171)

    내 손님은 내가 알아서 대접하면 되고
    니 손님은 니가 알아서 대접하면 됩니다.
    괜히 남의집 지갑 열어
    내 손님 대접하려하면 안되죠.

  • 25. .....
    '23.12.21 5:24 PM (118.235.xxx.109)

    안하기로 합의 해놓고 섭섭함 내비치는 시집은 뭐래요?
    음흉하네요.
    또 시집에서 섭섭해하는것 같다고 알아서 해다 바치는 사람도 이해 불가네요.

  • 26.
    '23.12.21 5:44 PM (220.89.xxx.38) - 삭제된댓글

    맛있는떡. 좋아하시는 과일 한상자. 전복.
    한우. 양주 한병 이렇게 보내시면 문안 하죠

  • 27. 무난요.
    '23.12.21 5:52 PM (121.159.xxx.54)

    무난.
    아시면서 오타 난 거죠?

  • 28. 요즘
    '23.12.21 5:52 PM (61.254.xxx.115)

    안해요 신행 갔다이서 친척들이.술마시자고 모이는집도 없구요
    전 아들딸 다 있는데 하지말자고 할거임.손으로 다 주물떡거린 이바지음식 비싸기만 하고 그닥..떡 고기도 이바지용은 양이 많아서 다 냉동실행이잖아요 너무 쪼금을 챙피스럽게 보낼수도 없음.막상 하려면. 그때그때 소량만 사다 맛나게 먹고싶어요 못먹고 살면서 사람 모이는 시대가 아니잖음. 예단 이바지 다 허례허식 맞아요

  • 29. 문안 아님!!
    '23.12.21 5:53 PM (219.255.xxx.153)

    문안 問安
    웃어른께 안부를 여쭘. 또는 그런 인사.

    무난하다 無難하다
    1. 별로 어려움이 없다.
    2. 이렇다 할 단점이나 흠잡을 만한 것이 없다.
    3. 성격 따위가 까다롭지 않고 무던하다.

  • 30. 아구구
    '23.12.21 6:19 PM (121.131.xxx.118)

    요즘세상에 신행 다녀오면 시댁가면. 친가들이 다 모여서 잔치하나요? 쓸데없는 짓거리 같아요. 17년전에도 시엄니가 원해서 백만원도 넘게 해서 갖다줬는데 아무도 없던데요. 왜 하는지...

  • 31.
    '23.12.21 6:39 PM (175.120.xxx.173)

    요즘 먹는 과일 한상자
    한우 한상자 보내면 되죠.

    이게 과한가..

  • 32. 유래는
    '23.12.21 6:43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새새시가 부엌에 들어가서 상 차릴때 뭘 차릴지 몰라
    우물쭈물 당황하지 않게 합에다가 정성껏 친정엄마 반찬
    가득 종류별로 싸보내는 거였어요.
    그러다가 이바지 전문점서 싸보내고
    생물로 갈비, 떡, 전복세트 보내기도 하고
    서로 안하면 좋은데 그건 어른들 몫이더라고요.
    친정어머니 하고 싶으심 말리기 힘들어요.

  • 33. ㅇㅇ
    '23.12.21 6:52 PM (220.118.xxx.42)

    집집마다 사정이 다른데 일방적으로 보내도 부담가고 욕먹고
    안보내면 또 예의없다 그럴수있고 어렵지요

    가족친인척이 잘 모이고 사교적이신 사돈댁이라면 보내시고
    조용한편이고 단촐하신 가족이라면 요새는 이바지 음식대신
    호텔식사권 보내드립니다
    신랑신부와 시부모님 그리고 형제자매들 식사할수있게요

    저희 조카도 의사인 큰애는 며느리댁서 기여코 이바지보내
    언니가 정말 개고생해서 그 음식 나누느라 속으로 부글부글
    했었고 둘째언니네 며늘은 호텔식사권보내 센스만점이라고
    부러워했었어요

    시모의 성향따라 달라지고 사위 며느리 볼 나이면
    건강상 고기 떡 과일 그리 많이들 안먹으니 친인척 다 모이는
    집 아니면 그또한 짐될것 같아요
    곳감호두정과 이런것도 단것 안먹으면 무용지물이고

    상대 기호를 알아야 할수있는것 같네요
    선물은 상대가 좋아해야 효과가 있는것이니..

    시조카 며늘이는 이바지음식으로
    고추장굴비 더덕장아찌.. 이런 밑반찬류와
    과일 조금 양념갈비세트 이렇게 소량씩 보내기도했네요
    아들들만 많이 있는집이라 이바지음식을 받는사람따라
    반응이 다양한걸 보았기에 댓달아요

  • 34. 경상도
    '23.12.21 6:52 PM (121.182.xxx.73)

    아들 장가 보냈습니다.
    안했습니다.
    사돈이 두번 세번 확인은 하시더군요.
    조부모님이 계시거든요.
    안했어요. 식성따라 각자 대접하자 했어요.

  • 35. zzz
    '23.12.21 6:58 PM (119.70.xxx.175)

    딸아이 때 서로 주고받지 말자고 해서 안 했습니다.
    아들 아이 때도 이바지 필요없다고 하지 말자고..그야말로 골백번을 얘기했습니다.
    그러자고 해놓고 떡이랑 과일 보내셨더라구요..ㅠㅠ 저는 안 보냈습니다.
    신행 다녀와서도 또 떡과 과일을 보내셨더라구요.
    아이들이 신행 가면서 말씀드렸다는데도 기어이..

    그냥 당신들 마음이 그래야 편하다고 하고..사돈댁 고향에서는
    여전히 그렇게 하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 36. ㅡㅡㅡㅡ
    '23.12.21 7:1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조카더러 신랑쪽에 물어보라 하세요.
    요즘엔 안하던데 혹시 모르니까요.

  • 37. @@
    '23.12.21 9:14 PM (106.102.xxx.77) - 삭제된댓글

    저 얼마전 했어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시댁 인사가는날 들려보냈고
    기름흠뻑 전이랑 곶감, 갈비찜 이런거 넘 싫어서
    한우 구이용 세트, 최고급 명란, 알배기 간장게장 특대사이즈.
    과일바구니, 두텁떡세트, 한우고추장, 굴비고추장,
    이렇게 보냈어요. 다 백화점에서 샀구요.
    반응이 엄청 좋았어요

  • 38. 세상이
    '23.12.21 9:3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먹을게 넘치는데 굳이 많은종류로 두고두고 먹어야하는 음식을
    이바지 뒤바지로 양가에 부담주는 문화가 빨리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 39. ......
    '23.12.21 9:39 PM (1.241.xxx.216)

    20여년 전에도 시가에서 먼저 하지말라고 하셔서 안했네요
    허례허식 맞고요 요즘 결혼식 후에 친척들 안모이지 않나요
    결혼식 준비하는 것도 바쁜데 굳이 안해도 되는 과일 떡 고기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받은 만큼 또 저쪽에서 신경써야하고요 ㅠ

  • 40. ㅁㅁ
    '23.12.21 10:16 PM (61.85.xxx.153)

    거의 안해요. 요즘 세대 보기엔 도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는 허례허식.. 업자만 돈버는거죠.
    재작년 결혼했는데 저희부부는 폐백 이바지 아예 생각도 안했어요.
    친척 결혼도 보니까 폐백도 이바지도 다 안했어요.

  • 41. 원글
    '23.12.21 10:47 PM (121.144.xxx.108)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니한테 보여주고 결정하겠습니다

  • 42. 진짜
    '23.12.22 3:05 AM (61.254.xxx.115)

    성향따라 다릅니다.저 입 고급인데 아무리 백화점 고급이래도 명란 짜서 안먹고 특대 간장게장 안먹어요. 나이들어서 건강 생각해서 짜게 안먹죠. 특급 한우등심도 고급식당가서 구워주는 외식 선호하지 집에서 안먹습니다. 과일바구니도 뭐 그닥 감흥없고요.과일 흔하고 명절에 모듬과일 많이 들어오는데요. 떡은 먹고싶을때 압구정 청담 대치가서 조금만 딱 먹을만큼만 한팩 사서 먹지 냉동실 쟁여두고 안먹어요. 잘사는집일수록 별감흥 없어요. 정 너무너무 하고싶음 호텔식사권 좋네요

  • 43. 그나마
    '23.12.22 3:09 AM (61.254.xxx.115)

    댓글중 한우고추장이나 굴비고추장은 괜찮을것같구요 고추장굴비 더덕장아찌 등 밑반찬류와 달지않은 갈비찜이나 구이 진짜 딱 많지않게 조금만 들어오는건 괜찮을듯. 냉동실 안넣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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