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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쓰저씨 김석훈씨

쓰저씨 조회수 : 19,071
작성일 : 2023-12-21 07:51:12

주윤발 비슷하게 생겼는데 행동도 비슷할거 같애요

버스 타고 다니고 구내식당 밥 먹는데 진짜 맛없게 생긴 반찬에 한그릇 싹 다 비우네요

쓰레기에서 쓸만한거 찾고 중고물품 고르는거 보니 보통 사람들과 너무 차이가 없어서 급 호감이예요

연예인들은 따로 화성에서 사는 줄 알았는데 그 동네 물이 1도 안들었네요?

연예인 아닐때가 없었는데 참 희한해요

어쩜 저렇게 소박한 생각을 하며 소박한 삶에서 행복을 느끼며 사는지

지난주 놀면뭐하니 시청률이 최고였대요

모두들 놀라워 하고 있는거 같애요

부자든 가난하든, 잘 나든 못 나든 그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면 장땡이라고 유쾌하게 가르쳐주는거 같애요

몇억씩 기부하는 연예인 보다 훨씬 선한 영향력이 클거 같애요

아침부터 미소짓게 하네요^^

IP : 14.49.xxx.10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1 7:5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김석훈
    나이가 좀 있죠

  • 2. ..
    '23.12.21 7:55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이석훈은 가수

  • 3.
    '23.12.21 7:56 AM (14.49.xxx.105)

    김석훈 수정했어요
    윗님 땡Q!

    주윤발 보다는 한참 아래 맞죠?!

  • 4. 김속훈
    '23.12.21 7:58 AM (220.117.xxx.61)

    김석훈 보던 중 최고

  • 5. ㅇㅇ
    '23.12.21 7:59 AM (73.83.xxx.173)

    요즘 김석훈에 대한 글이 많네요. 정말 화제인가봐요
    저는 몇십년전 드라마에서 한번 본 게 다인데 김희선 상대역으로 완전 주연급이 됐는데도 그 다음 작품을 아주 작은 연극 무대로 결정했다는 기사를 봤었어요.
    정말 특별하고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죠

  • 6. ??
    '23.12.21 7:59 AM (223.63.xxx.207)

    티비 프로그램 와이 진행자요?
    말꼬롬하게 생겼잖아요

  • 7. ..
    '23.12.21 8:05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집안이 여유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30년 전 대학 다닐때 갤로퍼였나 코란도였나 가물한데
    4륜구동 끌고 다녔었거든요.
    소박한 삶에서 즐거움을 찾는것도 여유에서 시작되는것 아닐까 싶어요.
    어쨌든 홍길동 시절에 진짜 잘생겼었는데
    카페에서 봤는데 머리 위로 후광이 비치는 사람이 진짜 있구나 놀랐었다는ㅎㅎ

  • 8. ㅇㅇ
    '23.12.21 8:09 AM (14.39.xxx.206)

    나이 안들것 같았는데 ㅠㅠ 얼마전에 인스타 릴스보고 놀랐네유
    주윤발 인정이요 --- 늙어도 내남편보단 잘생겼음 ㅋㅋㅋ

  • 9. ...
    '23.12.21 8:13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늦은 결혼에도 종교활동 신실하게 하며 단란한 가정생활하는 영위하는, 내모 외모가 반듯한 남자

  • 10. 유리
    '23.12.21 8:1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양재 코스트코에서 봤어요.
    생각보다 피부톤이 어둡고 그냥 무난한 외모였어요.
    만혼이라 아이들 이제 꼬물하니 돈 들어갈 곳은 많을 거예요.
    저랑 동갑인데 저희 애는 대졸 직장인이고요.

  • 11. 유리
    '23.12.21 8:1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양재 코스트코에서 봤어요.
    생각보다 피부톤이 어둡고 그냥 무난한 외모였어요.
    만혼이라 아이들 이제 꼬물하니 돈 들어갈 곳은 많을 거예요.
    저랑 동갑인데 저희 애는 대졸 직장인인데...
    성북동 큰 저택에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용산 갔더라고요.

  • 12. 유리
    '23.12.21 8:19 AM (124.5.xxx.102)

    20년 전에 양재 코스트코에서 봤어요. 아이쇼핑 중이었던듯
    생각보다 피부톤이 어둡고 그냥 무난한 외모였어요.
    만혼이라 아이들 이제 꼬물하니 돈 들어갈 곳은 많을 거예요.
    저랑 동갑인데 저희 애는 대졸 직장인인데...
    성북동 큰 저택에 살았는데 결혼하면서 용산 갔더라고요.

  • 13. 기독교인들에게
    '23.12.21 8:22 AM (14.49.xxx.105)

    정해진 이미지가 있었는데 사람 나름이라는 인식이 생겼어요
    이것도 좋은 현상이죠
    성북동 저택..타고난 부자여서 자기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나 봐요
    부모님들도 괜찮은 분이실거 같애요
    자식들도 잘 자랄거 같구요

  • 14. cbs라디오
    '23.12.21 8:23 AM (210.117.xxx.5)

    진행도 잘 했었는데 휴가 다녀온다고 인사하고 그냥 알롁스로 교체 알렉스 이후로 안들음.

  • 15. ㅇㅇㅇ
    '23.12.21 8:26 AM (120.142.xxx.18)

    저도 몇 년 전에 울동네 식당에서 봤는데 박중훈과 함께...울동네 교회 다닌다는 얘기 들었긴 했어요. 여튼 두 사람 모두 후광이나 연옌이다 하는 느낌 1도 없었어요. 동네 아저씨 중에 그들보다 더 낫다 싶은 사람들이 많던데... ㅎ

  • 16. 후광..
    '23.12.21 8:39 AM (14.49.xxx.105)

    허준에 나오는 전광렬, 유재석, 강호동..평범한 차림으로 있을때 봤는데 정말 별로여서 시시해 보인적 있었는데 식당에서 최주봉이 촬영하다 왔는지 메이크업 하고 차려입고 나타나니 후광이..보이더라구요ㅋ
    저도 저희집에 도우미 이모님이 처음 오신날 바깥에서 한번 보고 집에서도 한번 봤는데 이모님이 몰라봤어요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고
    차려 입은거랑 대충 입은거랑 그게 그렇게 차이가 큰가 봐요
    잘 생긴 사람은 잘 챙겨 입어야 한다는 생각도 안할듯ㅎ

  • 17. 김석훈
    '23.12.21 8:42 AM (125.134.xxx.134)

    옛날에 댓글로 여기분들이 짠돌이스럽다고 놀려서 근데 저런 짠돌이는 ?괜찮지 않나요? 시사교양 프로 진행이랑 라디오 디제이도 오래 했는데 젠틀하고 따뜻한 느낌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사람 인성 영업하는거 위험한데 어린시절에 별다른 고생없이 주연급으로 성공했고 예수님처럼 잘생겼는데 건방지고 교활한 구석없고 소탈하고 은근히 엉뚱하게 웃겨서 매력있어요

    장가를 48살에 간걸로 아는데 늦은 나이에 건강한 아들 딸 잘 키우면서 조용히 사는것도 사람그릇이 보이고요
    김석훈 나이가 52살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그 나이에 저렇게 생긴 사람 없슈
    놀뭐 또 나왔음 좋겠어요. 시청률 엄청 뛰었더군요
    글고 저번에 말했지만 이 분 절친 김상경씨도 상당히 평판이 좋으신분입니다.

  • 18. 민트
    '23.12.21 8:44 AM (121.168.xxx.246)

    맨날 명풍입고 돈자랑 하는 돈과 명품의 노예들이 하는 유튜브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을 직접 보여주고 생각하게 만들어서 좋더라구요.
    생각하는 사람을 넘어 실천하는 사람이라 멋있어요.
    흥하고 그의 영향력이 확장되길 응원합니다.

  • 19. ㅇㅇ
    '23.12.21 8:51 AM (222.234.xxx.40)

    김석훈씨 기혼이군요

    너무 매력 넘치는 분 응원합니다

  • 20. 짠돌이라고
    '23.12.21 8:55 AM (14.49.xxx.105)

    놀리는 사람들이 사실은 더 계산적인 사람들이예요
    연예인이 대접 받아야 한다는 마인드없이 자기 몫은 1/n로 내겠다는 사람을 왜 짠돌이라고 하나요?
    연예인이니 다 내야한다는건가?
    지인이 주유소하는 올케가 짠순이라고 그렇게 뒷담하더니 나중에 우연히 그 올캐라는 사람 만났더니 시누가 기름 10만원어치 넣으면 8만원만 주고 간다며 기름값 마진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장사하는 시누가 자기 마진 계산해서 저런다는 말 들은적 있어요
    진짜 돈에 너그러운 사람은 짠돌이짠순이라는 생각없어요

  • 21. 소탈하더라고요
    '23.12.21 8:58 AM (119.193.xxx.121)

    성격도 좋고 잘생기고 마음씨 좋고 다정하던데

  • 22. ㅇㅇ
    '23.12.21 9:00 AM (118.221.xxx.75)

    전 놀면 뭐하니 나오기 전에 유투브에서 둘러보다가 쇼츠로 먼저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영상도 다 봤어요. 소탈하니 좋더라구요

  • 23. 이제
    '23.12.21 9:11 AM (1.235.xxx.154)

    아이가 4살 2살이라고 했던거같은데
    아직 소비에 대한 개념은 좀 부족해보였어요
    시간이 많아서 경매장까진 갈수있겠는데
    방송을 열심히 해서 돈을 버는 구조로 가야할 시기인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연예인들 걱정은 하는거 아니라지만 일정하지 않는 일에 대한 불안감이 있겠어요

  • 24. **
    '23.12.21 9:12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깅석훈씨 좋아하는 배우~ 디제이로도 목소리 좋았구요 유튜브 하신다니 반갑내요

  • 25. 좋아요
    '23.12.21 9:19 AM (221.139.xxx.126)

    김석훈씨는 항상 반듯해보여서 좋더라구요. 애기들이 너무 어려서 좀 놀랍긴하네요 ㅎㅎ

  • 26. 연예인들 유튜브
    '23.12.21 9:28 AM (112.168.xxx.241)

    죄다 인맥지인 데려다가 술먹고 잡담하면서 광고 껴넣는거 보기 싫어는데 새로운 주제라 좋았어요. 특히 음악이랑 자막 너무 재밌던데요 유튜브 제작스텝 잘 만난것같아요

  • 27.
    '23.12.21 9:29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오늘 일어나자마자 쓰저씨유튜브 보고 왔는데 반갑네요
    서울사투리리도 정겹고 무엇보다 소비와 환경에 대한 생각을 같이 하게됐어요

  • 28. **
    '23.12.21 9:43 AM (112.216.xxx.66)

    저도 김석훈씨 좋아하는 배우~ 디제이로도 목소리 좋았구요 유튜브 하신다니 반갑내요

  • 29. 김석훈씨
    '23.12.21 9:53 AM (118.235.xxx.47)

    성북동 저택 본가 아니고 연예인하며 산거요.

  • 30. 흔치않은 스타일
    '23.12.21 10:26 AM (218.55.xxx.239)

    원래 독특한 스타일의 연예인 중 하나. 홍길동으로 빵 떠서 한참 인기 있다가 뜸했다가 반짝반짝 빛나는 으로 다시 떴다가 그 인기로 궁금한 이야기 Y, 라디오 클래식 진행했지만 연기는 입지가 거의 없어져 가고 있었는데 불황을 만나 쓰저씨로 다시 빵 뜬 거죠.
    쓰저시가 김석훈 실제 성격에 제일 가까워요. 예전에 잘나가는 연예인일 땐 정말 특이한 캐릭터였던 거죠.
    촬영장에서 보면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슬림하고 잘 생겼어요.
    끼는 별로 없지만 성실하고 진지한 사람인데 자기 본 캐릭터로 잘 되는 거 보니 좋내요.

  • 31. 임금 역할
    '23.12.21 10:51 AM (210.204.xxx.55)

    하는 거 보고 싶어요. 김석훈 씨, 무게감 있고 품위 있는 외모라서 사극에 아주 제격입니다.

  • 32. 육아하느라
    '23.12.21 11:01 AM (14.49.xxx.105)

    5키로 넘게 빠졌대요
    애기들이 아빠만 졸졸졸졸 쫓아댕긴다고
    우리 애들은 아빠가 안방에 있어도 저한테 전화해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할 정도로 존재감 제로 필요감 제로였는데ㅎ

  • 33. 버베나
    '23.12.21 12:24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김석훈도 소속사있어요
    혼자다니며 유툽못해요
    평소 생각을 소속사에서
    구체화시켜준거죠

  • 34. 쓰저씨
    '23.12.21 12:49 PM (49.186.xxx.101)

    연예인중에 인기에 대한 갈망과 집착이 별로 없는 연예인 같아요. 쓰저씨보면 정말 소탈하게 느껴져요.
    맨날 쓰레기만 줍다 뉴스 인터뷰간다고 메이크업하고 정장 입으니 다시 연예인으로 돌아가더만요. 그 나이에 정말 잘생겼어요~

  • 35. 이태원
    '23.12.21 3:48 PM (14.32.xxx.215)

    벼룩시장에서 봤는데
    정말 즐거워하면서 물건 보고 다니더라구요

  • 36. ..
    '23.12.21 4:05 PM (106.102.xxx.17)

    집이 부자라 잘 살아서,
    이것 저것 다 해보니. 물욕이 없어진 거임.

  • 37. ...
    '23.12.21 4:31 PM (1.232.xxx.61)

    오래 전 설날 아침 북촌에서 봤었는데 날씬하고 단정하고 자유로워보이는 사람이었어요.
    설날 아침이라 세배 왔나 생각햇었어요.

  • 38. 솔직히
    '23.12.21 5:31 PM (123.254.xxx.83)

    김석훈이 주윤발 보다 더 잘 생기지 않았나요?
    특히 젊을 때는...

  • 39. **
    '23.12.21 5:31 PM (219.240.xxx.168)

    김석훈 배우 외모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참 반듯한 느낌이죠.
    김상경 배우랑 절친인가봐요.
    두 배우 다 좋아하는데, 절친이라니 신기해요.
    저의 취향도 확실하구만요.

  • 40. 2222
    '23.12.21 5:32 PM (1.235.xxx.138)

    집이 부자라 잘 살아서,
    이것 저것 다 해보니. 물욕이 없어진 거임.2222222

  • 41. 실제보니 느낌이
    '23.12.21 6:25 PM (219.254.xxx.98)

    다른 사람이던데요. 홍길동.임꺽정 이런 사극에서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었을때는 고전적인 도령 이미지였는데 아마 강수연 친인척 정도로 알려져 이 집안은 전체적으로 느낌이 이렇구나했는데. 나중 실제보니 굉장히 인상이 좋고 인물이 좋고 훤한 사람이었어요. 현대적인 잘생김과는 또 다르게. 배우생활을 하기엔 사람이 아마 진행자가 더 적격인 듯. 배우필모가 부족한건 아마 그런이유도있을듯 연예인 생활이 힘들듯 해보였어요

  • 42.
    '23.12.21 6:59 PM (125.135.xxx.232)

    얼마전 쓰저씨 유튭을 82에 소개하다 유튭 홍보는 안된다고 해서 급삭제한 사람인데요
    이렇게 다시 화제가 되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제 놀뭐에 나왔다고해서 봤는데 분장없는 맨얼굴인데도 군계일학이더군요ㅎㅎ

  • 43. 나이가
    '23.12.21 7:10 PM (220.117.xxx.61)

    나이가 엄청 많군요
    그리 늦게 결혼도 하고 다시 나오는데
    이미지 좋아 훌륭해요.

  • 44. ㅇㅇ
    '23.12.21 7:13 PM (211.36.xxx.143)

    125. 135님 그때 올려주신 홍보링크 보고 구독했었어요! 그날 이후 최애캐가 됐답니다. 감사드려요^^

    글고 집이 잘 살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유튜브 정주행 하시길요.
    간간이 옛날 얘기 하는데 전혀 반대였습니다.
    여유가 없어서 학창시절을 즐기지 못했다고 말하는 회차가 있는데 그게 몇회차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 45. 오모나
    '23.12.21 7:15 PM (203.232.xxx.205)

    김석훈씨 좋아하는데 연기안해서
    아쉬웠어요~~반짝반짝빛나는에서
    참 좋았는데 그후론 볼수가없더니~
    쓰저씨 봐야겠네요

  • 46.
    '23.12.21 7:22 PM (61.80.xxx.232)

    목소리도좋고 잘생겼어요

  • 47.
    '23.12.21 8:19 PM (211.36.xxx.177)

    아버지가 재혼해서 따로 살다가
    연예인하면서 돈 벌어서 성북동으로 이사한 거라고 들었어요.
    성실한 종교인이죠!

  • 48. 아놔 ㅋㅋ
    '23.12.21 8:41 PM (14.41.xxx.27)

    배경음악 뭐예요?
    너무 찰떡이고 웃겨서 ㅋㅋㅋ
    음악만 들어도 웃긴 유투브는 처음이네요

  • 49. ㅜㅜ
    '23.12.21 9:29 PM (211.58.xxx.161)

    급호감이었는데 기독교인이라니
    호감이 확 없어지네

  • 50. ㅡㅡ
    '23.12.21 9:35 PM (211.209.xxx.70)

    김석훈 배우 외모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참 반듯한 느낌이죠.
    김상경 배우랑 절친인가봐요.
    두 배우 다 좋아하는데, 절친이라니 신기해요.
    저의 취향도 확실하구만요. 22222222

    김석훈 김상경 좋아하는데 요즘 안 보여서 궁금했어요
    쓰저씨 봐야겠어요 ㅋㅋㅋ

  • 51. 멋있어요
    '23.12.22 3:27 AM (211.206.xxx.180)

    흔히 말하는 날티가 나지 않아서 좋아요.
    연륜이 드디어 타고난 기질을 돋보이게 하는 나이에 이른 듯.
    독특한 4차원 같지만 괜찮아요.

  • 52. 저 윗님
    '23.12.22 3:51 AM (41.73.xxx.69)

    빵 터짐 ㅋㅋㅋ 남자도 그런 말 할까요
    늙어도 내 아내보다 이쁘다 , 한 말
    웃겨요 ㅋㅋㅋ

  • 53. 반듯하고
    '23.12.22 5:38 AM (121.131.xxx.116)

    순한 이미지
    토마토와 반짝반짝 빛나는에 나오는
    이미지
    끼는 부족한 듯
    82에서 현대백화점 천호점 음악회 티켓
    나눔 한다고 해서 실제로 다녀온 적 있는데
    tv에서 보던 것과 똑 같았어요.
    말재간이 있거나 끼는 없어보이고
    티켓 나눠준 현대 담당자도 고마웠어요~

  • 54. 힐링캠프에서
    '23.12.24 8:26 AM (14.35.xxx.87)

    본인이 사춘기 시절 열등감이 있어서 소심한 학생이었다고....
    집안형편이며 공부도 잘하지 못했고 수줍음 많은 학생이었다.
    고등학교때 종교를 가지면서 바른생활 하려 노력하고 검소한 생활이 몸에 베였던것 같아요 반듯한 이미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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