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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이상 부부는 결혼생활할때 어머니쪽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았나요?

.............. 조회수 : 4,833
작성일 : 2023-12-20 18:30:59

시집살이

명절 차례,기제사

남편의 외도

남자들이 대부분 가정에서 경제권을 갖고 있고

남편의 폭력

 

이혼사유중에서 90%이상이 남편쪽이 문제가 있었을껄요

IP : 121.133.xxx.17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3.12.20 6:42 PM (14.32.xxx.215)

    그때도 일하는 여자
    부잣집딸 다 있었고
    남자는 뭐 바람을 미혼녀하고만 피우나요?

  • 2.
    '23.12.20 6:45 PM (114.206.xxx.112)

    부모님 70대신데 cc고 동갑, 외갓집에서 집해주셨고 연애결혼이라 엄마가 평생 큰소리치고 사세요. 응팔처럼 아파트 엄마들이랑 재밌게 지내다 주재원 가서 골프치고 살림안하고 살다가 아빠 퇴직후엔 아빠가 살림 다하심

  • 3. ...
    '23.12.20 6: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대부분 가정에서 경제권을 갖고 있고 이거는 아닐것 같은데요.????
    오히려 여자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82쿡 여기에도 60대분들 많을것 같은데...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최악의 결혼생활을 하는 경우나 그렇겠죠..ㅠㅠ 폭력도 그렇구요...

  • 4. ...
    '23.12.20 6:48 PM (114.200.xxx.129)

    남자들이 대부분 가정에서 경제권을 갖고 있고 이거는 아닐것 같은데요.????
    오히려 여자들이 경제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아닌가요...
    82쿡 여기에도 60대분들 많을것 같은데...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최악의 결혼생활을 하는 경우나 그렇겠죠..ㅠㅠ 폭력도 그렇구요... 원글님이야기 하는 사람이 어디간에는 존재하기는 하겠죠,..

  • 5. Dd
    '23.12.20 6:52 PM (73.83.xxx.173)

    그 세대는 남자 외벌이 그러나 경제권은 여자가 갖고 있었죠
    남자들이 회사에 몸바쳐 일하던 시기예요.
    집안일 돈문제 아이들 교육등 전부 여자가 알아서 하고요
    이 원글 제목이 잘못되었어요
    이혼하는 경우 여자한테 불리하단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 6. ..
    '23.12.20 7:02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경제권 갖고 있다 해도 돈버는 남자들 선의에 의한거고 여차하면 월급 안주면 그만이죠. 위의 cc 시례는 진짜 일부고요. 보통 여자 원글 말이 대부분 맞아요. 70년대 여자 대학 진학률이 10%대예요.제사에 부모 부양에 바랑난 남편 버릴 겨제력도 사회적 의식도 없고 인내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어요
    지금 유책배우자가 여자도 반이라니 한편 반가운 맘이 들어요. 이제 여자들도 교육받고 돈벌고 주체적으로 살고 있다는 반증이죠.

  • 7. ..
    '23.12.20 7:0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90대친정 어머니 왈 시골서 농사 끝나면 부인들 보는 앞에서 단체로 오입 간다며길 나서기도 했다더군요. 역사는 여성 잔혹사예요

  • 8. ...
    '23.12.20 7:06 PM (183.102.xxx.152)

    대부분의 남편이 봉투째 월급 갖다 바쳤구요.
    케바케지만 가사 육아는 아무래도 엄마 몫.
    종교적인 이유로 제사 안지내는 집도 많았죠.

  • 9. 60대 이상
    '23.12.20 7:14 PM (49.171.xxx.187)

    제사 지내는 집이 많았죠
    그것도 1년에 거의 12번
    지금도 있죠

  • 10. 옛날엔
    '23.12.20 7:20 PM (213.89.xxx.75)

    남편 월급은 여자들이 압수해서 그걸로 집사고 땅사고 은행에 목돈넣어 불리고 했어요.

    여자들이 집에서 일안하고 논다고 비하하고 하는것들 콧방귀도 안뀌어질정도로 어이가 없어요.
    돈만벌면 뭐해요. 불리는것은 주부들이 했는데.

  • 11. ..
    '23.12.20 7:28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벌면 뭐하냐니요. 종잣돈 없으면 어찌 투자 하나요? 연예인들 빌딩 투자 하는거 나는 몰라서 못하나요? 문제는 종장돈이죠 좋을때 한팀이지만 나쁠 땐 남이예요.

  • 12. ㅇㅇ
    '23.12.20 7:32 PM (125.177.xxx.70)

    도시에서 자란 70대 초반분 까지는 교육혜택을 받아서 남편한테 당하고 살지는 않았어요^^ 시부모님 모시고 제사도 지냈지만 사회생활 했고 결혼 해서도 다니는 사람은 다녔어요 남편들이 바빠서 월급봉투째 맡겼고 경제권도 여자들이 쥐고 재산도 불리고 교육도 신경쓰고
    나라경제가 활황기라 재산도 많이 불렸죠^^ 강남 복부인들 입니다

  • 13.
    '23.12.20 7:38 PM (112.150.xxx.220)

    그런 집도 있겠지만,
    이미 돌아가신 저희 부모님, 80~75세인 분들도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전업주부였던 엄마가 경제권을 딱 틀어쥐고 계셨죠 ㅋㅋ
    이모, 고모 다 둘러봐도 제 주변은 다 그랬어요.

  • 14. ...
    '23.12.20 7: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처럼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요즘 세상에는 없겠어요.. 70대인 저희 엄마도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거 처럼은 안사셨고 엄마 친구나 주변 친척들도 그렇게사는 분들이 없네요
    오히려 125님 같은 생각은 할때 많았어요..재산 불리기는 좋았겠다..

  • 15. ..
    '23.12.20 8:00 PM (114.200.xxx.129)

    원글님처럼 그렇게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요즘 세상에는 없겠어요.. 70대인 저희 엄마도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거 처럼은 안사셨고 엄마 친구나 주변 친척들도 그렇게사는 분들이 없네요
    오히려 125님 같은 생각은 할때 많았어요..재산 불리기는 좋았겠다.. 솔직히 요즘보다는 재산 불리기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은 해요.

  • 16. 아니요
    '23.12.20 8:22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울 아버지 10원 한장 다 가져다 주셨어요
    어디서 그렇게 안좋은것먼 보신건지

  • 17. 저희는
    '23.12.20 8:48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부모님80대신데
    그런거 전혀 못느꼈어요
    아버지 자상.폭력은 본적없고.경제권은 엄마
    그 시절 엄마는 주식 하셨고 살 집도 지으셨어요
    저희 키울때도 아들딸 평등
    결혼은 반반
    딸들 다 본향 떠나 공부후 직장 다녔어요

  • 18. Dd
    '23.12.20 8:52 PM (73.83.xxx.173)

    폭력은 그때나 지금이나 조선시대나 양아치같은 것들이나 쓰는 거구요

  • 19. ..
    '23.12.20 9:05 PM (61.254.xxx.115)

    양가 아버님들 84세 동갑이에요 오십년전에도 월급봉투 다 부인 갖다주고 여자들이 적금도 들고 집도 늘려가고 했어요 양가 다 큰집 아니라 제사 안지냈구요 엄마는 대학도 나오고 워킹맘으로 50세까지 일하셨구요 아주 간혹 남편이 사우디 건설쪽이나 마도로스인데.여자가 춤바람 나서 남자번거 집까지 다 날려먹는 여자가 가뭄에 콩나듯 있었구요 폭력 폭언 시집살이도 없었음.인품 문제 아니에요? 두집 다 아버지들이 빨래 널고 개고 와이셔츠 다려입고 애들 교복도 다려주고 설거지도 도와주심.가정적이고 자상해서요

  • 20. ..
    '23.12.20 10:01 PM (61.254.xxx.115)

    전혀요 양쪽 집 다 어머니들이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음.동등했음

  • 21. ㅎㅎ
    '23.12.20 10:12 P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ㅎㅎㅎ 원래 82는요.
    원글님 의견에 반기드는 재미로 댓글달아요.
    원글에 동의하는 글보다 아니라고 반발하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

    60대 이상부부들 남자가 바람펴도 이혼안하고 참고사는 여자가 압도적이었고요.
    남자가 폭력해도 참고사는 여자많았고요. 통계가 그렇죠.
    시집 갑질 심했고 제사지내는 집 많은게 사실이고요.
    여자들 사회진출힘들었고 직장생활도 힘들었어요.
    전문직 극소수고요. 남여차별 심했습니다.
    이혼하고 여자가 돈벌며 살기힘들었고 주위 시선힘들었어요


    다만 전업주부에게 돈맡기는게 많았던건 사실이고 지금처럼 각자번돈 관리하는 집은 드믈었습니다.
    경제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던 시기라 재테크 많이 하던시기죠.

  • 22. ㅎㅎ
    '23.12.20 10:15 PM (211.234.xxx.241)

    ㅎㅎㅎ 원래 82는요.
    원글님 의견에 반기드는 재미로 댓글달아요.
    원글에 동의하는 글보다 아니라고 반발하는 글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

    60대 이상부부들 남자가 바람펴도 이혼안하고 참고사는 여자가 압도적이었고요.
    남자가 폭력해도 참고사는 여자많았고요. 통계가 그렇죠.
    시집 갑질 심했고 제사지내는 집 많은게 사실이고요.
    여자들 사회진출힘들었고 직장생활도 힘들었어요.
    전문직 극소수고요. 남여차별 심했습니다.
    이혼하고 여자가 돈벌며 살기힘들었고 주위 시선힘들었어요


    다만 전업주부에게 돈맡기는게 많았던건 사실이고 지금처럼 각자번돈 관리하는 집은 드믈었습니다.
    경제가 폭발적으로 발전하던 시기라 재테크 많이 하던시기죠.

    이혼하면 귀책사유는 남자쪽이 많던시기 맞습니다. 90%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보다 너무 여자들에게 불평등했던 시대죠.

  • 23. ..
    '23.12.21 1:33 AM (61.254.xxx.115)

    남자가 경제권 안내놓고 자기명의 집을 하는건 경상도만 그래요
    통계적으로 나왔어요 다른지역은 공동명의가 많은데 경상도마아직까지도 남자명의가 많음.유교적이고 여자 하대하는것도 경상도가 압도적이고요

  • 24. 으음
    '23.12.21 10:29 PM (61.85.xxx.153)

    월급봉투를 여자 주긴 했어요. 하지만
    여자가 경제력 없으니 그저 참고살고 애낳고 나면 더더욱 애들 ㅁ때문에 참고 산다고 말하면서 남편 월급에 매달려 살고 그랬죠
    시부모가 아무리 미친구박 해도 참았구요 아들 낳으라는 강요에 딸을 세명을 낙태하고 기어이 늦둥이 아들 낳았구요.
    자녀들이 부모들 그 꼴보고 살아서 지금 3040 출산율 바닥 찍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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