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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지하철에서 꼬마가 아기한테

ㅎㅎ 조회수 : 19,113
작성일 : 2023-12-19 12:02:12

어디서 내리니? 물아봄.

꼬마 3살 추정

아기는 엄마한테 매달려있음 돌추정

IP : 110.70.xxx.8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23.12.19 12:03 PM (211.228.xxx.123)

    귀여워귀여워귀여워~^^~

  • 2. 어머나
    '23.12.19 12:03 PM (183.101.xxx.192)

    너무 사랑스러워요.
    애기들은 사랑이예요^^

  • 3. ..
    '23.12.19 12:03 PM (220.233.xxx.249)

    꼬마가 어디서 내리냐 묻는데 아기는 대답을 왜 안한거죠 ㅋㅋㅋ

  • 4. 엄마센스
    '23.12.19 12:04 PM (58.126.xxx.131)

    엄마가 빙의해서 대답해줘야죠

    옹 %%역에서 내려~ 언니는 어디가?

  • 5. ..
    '23.12.19 12:07 PM (175.212.xxx.96) - 삭제된댓글

    ㅋㅋ
    중3저희아들도 중1후배랑 축구하고 들어와
    거실에 쓰러지며 역시 젊은애들이라 달라

  • 6. 대3짜리
    '23.12.19 12:09 PM (121.133.xxx.137)

    신입생들 술 사주고 오더니
    젊은 간땡이들이라 쎄네...

  • 7. ..
    '23.12.19 12:12 PM (223.38.xxx.77)

    ㅎㅎ 지딴에는 형아라고.. ㅎㅎ

  • 8. 푸핫
    '23.12.19 12:16 PM (211.235.xxx.139)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9. ...
    '23.12.19 12:17 PM (118.221.xxx.20)

    중3이 중1 후배 ~ 귀엽네요

  • 10. ㅎㅎㅎ
    '23.12.19 12:21 PM (221.145.xxx.192)

    너무 귀엽네요

  • 11. ...
    '23.12.19 12:38 PM (61.75.xxx.185)

    넘 귀여워요!!!
    궁금한 것도 웃기고
    애기가 대답할 수 있을 줄 알았나 ㅎㅎ

    ㅋㅋ
    중3저희아들도 중1후배랑 축구하고 들어와
    거실에 쓰러지며 역시 젊은애들이라 달라

    이거 빵 타짐 ㅋㅋㅋ

  • 12. ㅋㅋㅋ
    '23.12.19 12:43 PM (124.54.xxx.37)

    귀여워라~~~~

  • 13. 선플
    '23.12.19 12:51 P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중3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오더니 엄마 요즘1학년은 싸가지가 없다면서..블라블라..

  • 14. ㅇㄱ
    '23.12.19 12:52 PM (14.42.xxx.224)

    귀엽 귀엽 어디서 내리니?

  • 15. 대4
    '23.12.19 1:24 PM (112.184.xxx.222) - 삭제된댓글

    요즘 탐탐 왜 안가 했더니 애들이 너무 많아서
    그 애들이라함은 1-2학년들

  • 16. ㅋㅋㅋ
    '23.12.19 1:32 PM (223.39.xxx.181)

    엘베에서 유치원다니는 애가 자동으로 배꼽 인사함
    저도 안녕하세요 배꼽인가 해주는데 옆에 동생 4살 추정 너도하라고 어른보면 인사해야지 가르치며 팔뚝으로 툭 침 ㅋㅋㅋ
    그 엄마랑 저랑 진짜 크게 웃었어요 딴에 동생에게 훈계하는데
    얼마나 귀엽고 이쁜지 엄마가 잘 가르쳤구나 싶었어요

  • 17. 에공~~
    '23.12.19 1:33 PM (118.235.xxx.239)

    귀여워라~~ :)

  • 18. 2000년생
    '23.12.19 2:09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2000년생 대학생 아들
    후배 신입생들 만나고 오더니
    ~~요즘것들 귀여운데 인사성은 없다고~

  • 19.
    '23.12.19 2:18 PM (106.101.xxx.243)

    아아악…너무귀여워요….

  • 20. .....
    '23.12.19 2:29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울 아이 초 1학년때, 애들이 하교하는데
    지나가던 여자애들이
    "와~ 1학년 너무 귀엽다"하니

    한 아이가 쿨하게 "우리도 1학년때는 귀여웠어"

    제가 몇학년이냐고 물어보니 2학년이래요

    한살이라도 어리면 귀여운가봐요 ㅎㅎㅎ

  • 21. 애기들
    '23.12.19 3:08 PM (223.38.xxx.83)

    얘기하는데 중딩 대딩자식들 얘긴 왜해요? 궁금하지도 귀엽지도않음

  • 22.
    '23.12.19 3:36 PM (175.197.xxx.246) - 삭제된댓글

    23.12.19 3:08 PM (223.38.xxx.83)
    얘기하는데 중딩 대딩자식들 얘긴 왜해요? 궁금하지도 귀엽지도않음

    다들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중딩 대딩 남자애들 말투가 막 상상이 가서
    웃으면서 읽었는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아들이 없어서 그런가,.ㅡ.ㅡa

  • 23. 중딩 대딩이든
    '23.12.19 11:24 PM (210.97.xxx.109)

    저도 저보다 한 살이라도
    젊으면 다아~귀여워요^^

  • 24. 반짝 멜론 보더니
    '23.12.19 11:49 PM (121.134.xxx.200)

    귀엽다는 늙은 딸보고 놀랬어요

  • 25. 나는
    '23.12.19 11:59 PM (211.234.xxx.144)

    중딩대딩 얘기도 귀여운데
    왜이렇게 화가 나셨는지...

  • 26. ...
    '23.12.20 12:46 AM (49.171.xxx.42)

    애기들 얘기하는데 중딩 대딩자식들 얘긴 왜해요? 궁금하지도 귀엽지도않음 2222222

    다커서 징그러운 다큰 애들 얘기 여기서 왜 껴서 하는지 정말 모지리 푼수같음
    지눈에는 애같아보일지 몰라도 남들한텐 그냥 시커멓고 못생긴 다큰사람임

  • 27. ㅋㅋㅋ
    '23.12.20 12:49 AM (39.7.xxx.93)

    애기들 얘기하는데 중딩 대딩자식들 얘긴 왜해요? 궁금하지도 귀엽지도않음 333 전혀 비슷하지도 귀엽지도 않은데.. 무슨 화젯거리에서든 기승전 자기얘기만 하는 부류들.. 안물안궁

  • 28. 짜짜로닝
    '23.12.20 12:56 AM (172.226.xxx.44)

    중딩 대딩 얘기 귀엽기만 하구만요~~ ㅋㅋ
    자기 하고싶은 말 하는 게 82쿡이지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구요~~

  • 29. ...
    '23.12.20 1:30 AM (112.152.xxx.46) - 삭제된댓글

    그것이 중딩 대딩이 안귀엽다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무슨얘기든 자기나 자식 얘기를 꼭 하고야 마는
    그것이 별로에요ㅜㅜ

  • 30. ...
    '23.12.20 1:32 AM (112.152.xxx.46) - 삭제된댓글

    그것이 중딩 대딩이 안귀엽다가 중요한게 아니라요.
    무슨얘기든 자기나 자식 얘기를 꼭 하고야 마는
    그것이 별로에요ㅜㅜ

    그냥 남의 얘기에 동의만 해주시면 안되나요?

  • 31. 어머나
    '23.12.20 1:35 AM (103.241.xxx.69)

    애기들 얘기하는데 중딩 대딩자식들 얘긴 왜해요? 궁금하지도 귀엽지도않음 ???????????

    무슨얘기든 자기나 자식 얘기를 꼭 하고야 마는??????????


    즐거운 웃음에 내려오다가...이런 생각들이 든다는 게 소름

  • 32. 하하하하
    '23.12.20 2:18 AM (108.41.xxx.17)

    세 살 추정되는 아이가 자기 갈 길을 알고 있는데,
    오십대인 나는 내 갈 길을 모르겠으니 어쩐대요.

  • 33. 여기 화난 분들
    '23.12.20 2:57 AM (210.204.xxx.55)

    왤케 많아요...애기들 귀여운데 너무 심술맞게 그러지 마세요.

  • 34. ..
    '23.12.20 3:35 AM (211.226.xxx.119)

    지하철 꼬마가 커서 중딩, 대딩이 되겠죠
    원글과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는 얘기라 재밌기만 한데..
    왜들 그러사는지....

  • 35.
    '23.12.20 4:05 AM (112.158.xxx.107)

    중딩 대딩 얘기 진짜 0.1도 안 귀엽고 안 궁금해요
    세살과 갓난아기 얘기에 뜬금없이 중딩 대딩 얘기 진짜 뭐야
    제발 아무 때나 자식 얘기 좀 하지 말아요

    중고딩 자식 얘기도 귀엽고 흐뭇한 글 많은데 원글 내용은 완전 아기들일 때나 귀여운 일화인데 이걸 다 큰 자식 얘기로 들이대니까 반감사는 거죠

    38살인 제가 36살인 동네 친구에게 아 진짜 역시 젊은 게 좋아 이래도 귀여워요??우리 엄마 눈엔 귀여워보이려나ㅋㅋ진짜 주책들임

  • 36.
    '23.12.20 5:05 AM (73.83.xxx.173)

    역시…

  • 37. 윗님
    '23.12.20 5:15 AM (68.172.xxx.55)

    전 그것도 귀엽고 재밌는데요?ㅎㅎ
    그런 얘기 농으로 좀 하지않나요?
    화가 많이 쌓이신 듯

  • 38. ???
    '23.12.20 7:17 AM (213.89.xxx.75)

    중딩 대딩 애기들도 귀엽고만.
    돌쟁이나 중딩이나 대딩이나 다들 어린이인데 귀엽지않다는 글은 왜 적나요? 김빠지게.
    다들 왁자하게 자기 애들 이야기하는데 톡 끼어들어서 안귀엽다고 한 마디하는 촉새들이 문제.

  • 39. ...
    '23.12.20 7:36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중딩 대딩 잼있구만ㅋㅋ
    꼬인 사람들 답없네요

  • 40. 흠흠
    '23.12.20 7:38 AM (125.179.xxx.41)

    중딩대딩 얘기도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흐뭇했는데
    판깨는 댓글들때문에 킹받음...
    난 실제로 지나가는 중딩대딩들봐도 애같고 귀엽던데
    뭐요 누가 36살얘기했나요?

  • 41. ㅇㅇ
    '23.12.20 7:42 A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유난히 작아보이는게 초1로 추정되는 아이 둘이 서서
    한 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야 너 어디 어린이집 나왔냐

  • 42. 뽀샤시
    '23.12.20 7:42 AM (210.179.xxx.139)

    중 대딩 얘기도 재밌구만 ㅋㅋ
    사회 부적응자들인가 본인들만 재미없는 거여요~~

  • 43. ...
    '23.12.20 7:42 AM (115.138.xxx.180)

    유난히 작아보이는게 초1로 추정되는 아이 둘이 서서
    한 아이가 다른 아이한테
    야 너 어디 어린이집 나왔냐

  • 44. 원글
    '23.12.20 7:43 AM (118.235.xxx.119)

    와씨

    이런 글에도 댓글 싸움이 나네. 환장합니다.

  • 45. ...
    '23.12.20 7:58 AM (222.236.xxx.238)

    왜 이렇게 사람들이 화가 많은거죠?
    같은 맥락으로 중딩 대딩 얘기가 나온건데
    그게 그렇게 못마땅한거에요? 프로불편러들 진짜 넘 피곤해요 와... 싸움날 내용도 아니구만 여기서도 싸움이 나다니 진짜 진절머리

  • 46. ..
    '23.12.20 8:03 AM (182.209.xxx.200)

    무서워라.. 꼬마 돌쟁이 원글님 이야기도 재밌고, 중딩 대딩 이야기도 다 재미있어요. 중3 얘기 깔깔거리며 웃었는데.. 왜 별걸도 아닌걸로 하라마라 난리인지. 무서워서 어디 댓글 달겠나요.

  • 47. ㅇㅇ
    '23.12.20 8:06 AM (211.234.xxx.199)

    중3눈에 중1 귀여운거 맞음 나 중3때 비슷한 일화가 있음
    중3얘기 왜하냐고 욕하는 인간은 여성시대나 가길 님이랑 딱 맞음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철이 안듬 ㅋ

  • 48. 헐!!!!
    '23.12.20 8:25 AM (211.234.xxx.168)

    중딩대딩 이야기가 어때서요?
    동굴속에 혼자사시나 봅니다
    대화를 이끌어나가길 위해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게
    뭐가 어떻지요?
    요즘 이상한 사람 많네요

  • 49. 음 전
    '23.12.20 8:31 AM (125.189.xxx.41)

    원글님 아가얘기도 웃기고 귀엽고
    중딩아가 얘기도 잼나
    웃었어요.
    제 눈엔 중딩도 아가고 귀여워요.
    중딩애 얘기 재미도없고
    징그럽다는 분들은 어리신가봐요.
    전 지금 군대있는 내 아이 친구얘기도
    어쩔때 빵 터져요..
    귀여워서
    이거슨 좀 오바죠?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세상 덜 산 순진함이 있어
    가끔 웃네요..

  • 50. 사람들이
    '23.12.20 8:44 AM (118.221.xxx.86)

    여유가 없네...다 귀엽기만 하고만...

  • 51.
    '23.12.20 9:05 AM (106.101.xxx.46) - 삭제된댓글

    세살짜리 손자가
    내가 아기였을때ᆢ
    하면서 얘기해요.
    너무 귀여움.

  • 52. ..,
    '23.12.20 9:13 AM (118.235.xxx.165)

    그래서 결론은 애기가 어느 역서 내린다했어요?

  • 53. 자식을
    '23.12.20 9:55 AM (211.243.xxx.169)

    낳아서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멧돼지도 그렇고.

  • 54. ...
    '23.12.20 10:08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211님 저 자식 없는데 공감하고 웃었는데요?
    님이야 말로 편협한 사고 가지 셨네요

  • 55. ...
    '23.12.20 10:22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211/ 저 자식 없는데 공감하고 웃었는데요?
    편협한 사고 가지 셨네요

  • 56. 위엣분
    '23.12.20 10:53 AM (106.246.xxx.38)

    멧돼지에서...아~! 했네요

  • 57. 어머머머
    '23.12.20 11:02 AM (49.1.xxx.134) - 삭제된댓글

    저 아이 없는데 아이들 너무 귀엽고요
    공개수업에 와서 초딩들 물고빠는 부모들도 귀엽던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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