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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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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어르신들은 혼란스러우실듯

ㄱㄴ 조회수 : 7,420
작성일 : 2023-12-19 07:45:35

보수에선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이 저지른짓이라

하지않나요?

그렇게 믿는 어르신들 엄청많은데

영화보면 혼란스러우실 듯

IP : 118.235.xxx.14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9 7:48 AM (14.39.xxx.206)

    모르고 산 사람들이 등신이죠
    보여주는 것만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고,,,
    자신의 무지와 나태에대해 반성하는 시간 되시길요

  • 2. 보수
    '23.12.19 7:48 A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그분들이 보수? 나팔국인자들이 보수?

    무지와 탐욕에 가득한자들입니다.

  • 3. ......
    '23.12.19 7:49 AM (39.7.xxx.175)

    ㅎㅎ 안보죠
    그런 어르신들은......
    아마 지금도 좌파 영화라고 욕하기 바쁘실겁니다

  • 4. 에효
    '23.12.19 7:52 AM (218.238.xxx.47)

    영화 조작이라고 얘기할 거 뻔하지 않을까요
    전두환때가 살기 좋았다고 얘기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 5. 봉준호감독
    '23.12.19 7:52 AM (223.38.xxx.239)

    괴물도 좌파영화라고 찍었었는데
    이건 뭐 ㅋㅋㅋㅋ
    대놓고 좌빨인데 보시것어요?
    거짓말이야 굳건히 믿으시겠죠 뭐
    절대로 안바낌

  • 6.
    '23.12.19 7:52 AM (122.37.xxx.67)

    그 영화는 상상이래요ㅜㅜ
    60대가 한 말

  • 7. 저희
    '23.12.19 7:53 AM (218.53.xxx.110)

    모든 노인들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고 이미 그렇게 믿고 있던 사람들만 반발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 부모님도 같이 보셨는데요 원래 전두환이 그런 거 알고 계셨고 그걸 다시 확인한 거죠.

  • 8. 보고
    '23.12.19 7:53 AM (218.153.xxx.134)

    보고나서 이런저런 자료 다시 찾아보고 반성하면 지혜로운 어른인것이고
    끝끝내 부정하고 전두환 찬양하면 무지랭이 노인네인거죠.
    각각의 비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 9. ㅎㅎ
    '23.12.19 7:54 AM (116.122.xxx.232)

    뇌가 굳는 단 말이 왜 나오겠어요.
    솔직히 40넘어 생각 바뀌기 어려워요.
    젊은세대나 바른 역사관 가지면 되죠.
    노인세대들은 포기하고요.

  • 10. ..
    '23.12.19 7:56 AM (220.233.xxx.249)

    북한 어쩌구 믿는 사람들이 진짜 존재해요?
    극소수 정신 이상한 태극기부대 노인들 말고 보통 사람들 중에 있다고요?
    치매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아직 있다는걸 믿을수가 없네요.

  • 11. 윗님
    '23.12.19 7:59 AM (118.235.xxx.141)

    노인분들 거의 대부분 북한소행이라 알고있을걸요

  • 12. ㅇㅂㅇ
    '23.12.19 8:02 AM (182.215.xxx.32)

    여태 그리믿고 산사람들이 신기하죠
    본인들 사고가 그런 사람들인거에요
    그동안도 수없이 많은 정보들이 있었는데

  • 13. 종편에서
    '23.12.19 8:04 AM (172.56.xxx.76)

    박근혜 정부 때 북한개입설 나와서 그때부터 퍼진건데
    정작 그 개입설 주장한 이는 얼굴도 가리고 소송당해 유죄 받았나 그럴껄요.
    스스로 정보를 거를 줄 모르는 이들은 확증편향에 사로잡혀 그러고 살다 죽을껍니다..서울의봄 보지도 않고 좌빨영화라 분노하고

  • 14. ..
    '23.12.19 8:07 AM (220.233.xxx.249)

    80년대에 이미 광주청문회를 생방으로 티비에서 계속 보여줬고
    전두환 재판 받은거 다 아는데
    북한개입 헛소리를 진짜로 믿는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거죠.
    진실이 뭔지 알면서도 전두환 지지하거나 국힘 지지하는거지
    진짜 모르는 사람은 드물걸요. 제 주위에선 못 봤는데..

  • 15. ㅎㅎ
    '23.12.19 8:11 AM (59.18.xxx.92)

    제 주위 어른들 북한소행이라고 믿는분 한분도 없어요.
    북한소행이라고 아직도 믿는분이 있는것에 깜짝 놀라고 갑니다.
    박정희를 존경하는 태극기부대임에도 불구하고 전두환이 했다는것쯤은 알던데.

  • 16. 플랜
    '23.12.19 8:11 AM (125.191.xxx.49)

    5공화국이라는 드라마도 해주었어요
    완전 모르지는 않을걸요
    지금도 재방하던데,,,,,

  • 17.
    '23.12.19 8:17 AM (218.157.xxx.171)

    노인혐오 좀 그만해요. 전두환이 요즘 애들은 자기 독재 경험도 안해보고 싫어한다고 한거 모르시나요? 60대 이상 세대들은 독재가 뭔지 직접 경험하고 희생도 많이치룬 세대에요. 태극기 부대처럼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정치관을 가진 사람들은 60대 이상에서도 소수에요.

  • 18. 그런 사람들은
    '23.12.19 8:17 AM (211.234.xxx.121)

    안 보겠죠

  • 19. ....
    '23.12.19 8:19 AM (175.213.xxx.234)

    원글 주변에 어떤 분들이 있기어 북한소행이라고 믿는 분들이 대부분일까요?
    제 주변 어르신들 중에는 없던데요.




    부산사람이고 시댁은 경북인데도 다 전두환이 한거 알아요.
    보수분들인데도 영화 예매해서 다 보셨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하시던데.
    정말 일부 태극기 노인분들을 대부분이라니..
    이건 뭐 갈라치기도 아니고 일반화가 심하신듯


    '23.12.19 7:59 AM (118.235.xxx.141)
    노인분들 거의 대부분 북한소행이라 알고있을걸요

  • 20. ㅡㅡ
    '23.12.19 8:29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57살 남편은 전두환때가
    길에 깡패도없고 좋았다 말해요
    부끄럼따위 없어요
    40초반까지도 전라도사람은 어쩌고도 했어요
    아들은 있어야 제사밥이라도 얻어먹는다
    지금이야 아들때문에 속썩으니까 그소리 덜하죠
    시엄니한테 듣던소리 그대로 해요
    둘이 체질도 생긴것도 닮았어요
    87살 그의 엄마는 빨갱이소리 달고살아요
    전라도도 빨갱이, 시위해도 빨갱이
    자긴 전라도사람 아니라 귀족계급인척 우쭐해요
    죽어야 끝나지 답없어요

  • 21. ...
    '23.12.19 8:32 AM (39.7.xxx.18)

    총칼로 쿠데타한 거 경상도 사람들 다 알아요.
    알면서도 그게 그럴 만했다 생각하는 태극기부대 같은 사람들이 있는 거죠.

  • 22. ,,,,
    '23.12.19 8:33 AM (119.194.xxx.143)

    전혀 혼란스럽지 않죠 일단 그 영화 안보고
    tv조선만 종일 틀어놓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하나도 모른답니다
    (그러니 무시당하고 놀림당하는지도 모르고)
    아직도 박정희 찬양하는 노인들이 얼마나 많은지 기절할정도요

  • 23. ㅡ.ㅡ
    '23.12.19 8:41 A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

    23.12.19 7:59 AM (118.235.xxx.141)
    노인분들 거의 대부분 북한소행이라 알고있을걸요

    ㅡㅡㅡㅡㅡㅡ
    주변에 어떤 노인들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라고
    글을 쓰나요?
    그런 노인들은 좌우를 떠나 바보 아닌가요?
    노인 혐오 같네요 님의 주변이 노인 전부가 아니거늘....

  • 24. 종편 보면서
    '23.12.19 8:42 AM (211.208.xxx.8)

    경악한 게

    뉴스라는 것들이 아예 안 내보내는 소식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용이 빈약하기 그지 없어요.

    저게 진짜 목적이구나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

    40대 중반 젊은 여자가 종편뉴스만 보며

    아이가 학교에서 단체관람 간다니 좌파영화라며 가지 말라더군요.

    저런 걸 뉴스라고 보고 앉았으니. 정치가 취미라는 여자예요 ㅋ

    한동훈을 민주당이 무서워하는 것 같대서 미친 건가?? 했더니

    종편이 그 지ㄹ 하더군요 ㅋ

    뉴스 보면 기분 나빠 안 본다는 50대 여자도 2명 봤고요.

    뭐 어딜 가나 일정 비율 바보는 있는 거겠죠.

  • 25. ...
    '23.12.19 8:44 A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노인분들 거의 대부분 북한소행이라 알고있을걸요
    ------
    ?? 원글님 주변엔 이런 분들이 많아요??
    제 주변엔 거의 다 국힘 지지자 노인들이지만 이렇게 믿는 분은 아무도 없어요.

  • 26. ...
    '23.12.19 8:45 AM (221.162.xxx.205)

    독재해도 그게 뭐? 나라 잘살았잖아 나만 잘살면 되지
    우리 지역학살한것도 아닌데
    다 알고도 좋아하는거예요

  • 27. 어디
    '23.12.19 8:50 AM (175.121.xxx.28)

    노인들이 광주사태가 북한소행이라고 믿나요
    나이 상관없이 일베들이나 믿겠죠

  • 28. ㅇㅇ
    '23.12.19 8:52 AM (211.251.xxx.199)

    영화 조작이라고 얘기할 거 뻔하지 않을까요
    전두환때가 살기 좋았다고 얘기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22222

  • 29. ㅇㅇ
    '23.12.19 9:05 AM (211.114.xxx.68)

    전두환 카리스마 있네 역시 대장부야 이딴 생각할 겁니다. 아마도

  • 30. 그런 사람들은
    '23.12.19 9:05 AM (125.130.xxx.125)

    영화 안봐요.
    봐도 조작이라 할꺼고요.

    5.18민주화운동을 북한 짓이라고 믿는 거 자체가 말이 안돼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벌써 한참전에 누구짓인지 나왔어도 믿지 않는
    믿으려하지 않는 사람들이니까요
    본인들만 잘 살면 그만인..

  • 31. 군필자들은
    '23.12.19 9:08 AM (220.125.xxx.229)

    12.12가 반란인거 알았어요
    노태우가 전방부대 빼 온거에 대해 특히 더 놀랬어요
    잘못하면 북한이 처들어 올 수도 있었으니까요
    반란군과 진압군이 서울 한복판에서 교전하면 내전이 되는 겁니다
    이런 일을 시작한 전두환 노태우와 하나회 일당을 남자들은 무진장 욕했어요
    특히 군대 다녀온 분들이 대발노발하며 담과같이 욕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떵게 전방부대를 빼오느냐, 하마트면 내전날뻔했다, 미친놈들이다
    사람들이 참은건 총칼이 무서워서 또다시 전쟁이 날까봐서입니다

  • 32. ㅜㅜ
    '23.12.19 9:09 AM (211.182.xxx.189)

    그런 인간들은 어르신도 아니죠.!!!

  • 33. ....
    '23.12.19 9:30 AM (112.168.xxx.67) - 삭제된댓글

    지금 국힘도 광주항쟁을
    북한이 저질렀다느니 저런 소리 안 해요.
    저렇게 믿는 일부 극우 노인들은 있을지 몰라도.

  • 34. 그거
    '23.12.19 9:32 AM (106.102.xxx.27)

    보고 나와서도 민주당때매 나라망했다
    썩렬지지는 진짜 답이 없더라구요
    여론이 문제예요
    광주때 틀어잡은 여론처럼 지금도 똑같이 쇠뇌

  • 35. ...
    '23.12.19 9:51 AM (61.254.xxx.98)

    서울의 봄 영화가 광주민주화운동과 무슨 관계가 있는데요

  • 36. 전씨
    '23.12.19 9:57 AM (1.216.xxx.202)

    전대갈하고 언론이 가짜뉴스 퍼트려서
    북한빨갱이라고 세뇌당한거죠
    임산부도 간첩이라고 죽였다죠
    국찜이 가짜뉴스 빨갱이로 연명하는것처럼
    세뇌당한 걔퇘지가 더문제죠

  • 37. ..
    '23.12.19 10:40 AM (221.162.xxx.205)

    전두환이 쿠데타로 대통령 안됐으면 광주학살 일어났나요?
    왜 상관이 없어요

  • 38. 그럼
    '23.12.19 11:08 AM (223.38.xxx.7)

    유시민 프락치시건은 왜 일어났을까요
    저때 아빠가 유명대학 교수였는데 출석을 부를수가 없었대요
    미루어 짐작컨대 간첩과 국정원 직원이 디 수업에 와서 앉아있었다고...
    대학가고 본 사진 동영상 속 선량한 시민들 사진은 피눈물났지만
    저 와중에도 지도부와 전략이 있었던걸 보면...
    그리고 무기들 있던곳도 알고..
    0.0....%는 섞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39. 태극기
    '23.12.19 11:10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극성 태극기 다수가 북에서 재산뺏기고 월남해서
    극렬반공주의자가 된 사람들이에요
    600백만명이 내려왔다는데

  • 40. 태극기
    '23.12.19 11:11 AM (118.235.xxx.189)

    극성 태극기 다수가 북에서 재산뺏기고 월남해서
    극렬반공주의자가 된 사람들이에요
    6백만명이 내려왔다는데

  • 41. ㅇㅇ
    '23.12.19 11:12 AM (211.234.xxx.250)

    빨갱이들이 조작했다고 할거에요.

  • 42. 그냥
    '23.12.19 11:42 AM (223.62.xxx.59)

    영화는 영화로 보세요.
    역사적인 사실과 영화를 혼돈하면 위험하죠.

  • 43. ㅋㅋ
    '23.12.19 12:50 PM (222.233.xxx.224)

    왜 혼란 스러울까요? 영화는 영환데.
    혼란스러을거라 기대하는거예요? 그랬으면 좋겠구요?
    저 나름 어르신인데요..픽션 논픽션 잘 섞어놨네요..
    저시대 대학다닌 사람들은 헷갈릴거도 없네요..ㅋ

  • 44.
    '23.12.19 1:46 PM (49.163.xxx.161)

    사실에 기반 한 영화?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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