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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둘을 키우는데 한명은 왜이리 못된걸까ㅜㅜ

ㅇㅇㅇ 조회수 : 6,583
작성일 : 2023-12-17 12:39:56

맘이 너무 아파눈물만 나요

 

초 5아들 너무 예민하고 시한폭탄같아서 

다들 피해요

별의별 방법. 다 했어요

엄하게 

타일러도

본인 감정 컨트롤이 안되나봐요

 

한명은 동네 인성 1위로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엄청이뻐해요

특별히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에의있게 인사하고 웃어요

 

첫째는 인사를떠나 예민 그자체네요 

요리하다 문이 꽉 닫히니 

소리크다고 짜증

동생. 노는 소리가 침튀긴다고 짜증

본인 밥먹는데

동생이 옆에서 침튀기며 논다고 

욕하면서 어제밤에 들어가 아직도 안나와요

넘 예민하니 삐찍삐쩍 말라가요

먹는건 새모이처럼 먹고

과자엔환장하고

 

이렇게발끈 예민 뭐든게본인위주예요

 

자식이지만 같이 있으면너무 힘들어요

 

방법이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49.174.xxx.1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7 12:43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문 쾅 닫고 동생이 침튀긴건 사실인가요?

  • 2. ??
    '23.12.17 12:45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심각하면 가족치료 가보세요.

  • 3. ㅡㅡ
    '23.12.17 12:45 PM (114.203.xxx.133)

    예민한 게 못된 건가요?

    예민한 아이를 엄하게 다루면 안 될 것 같은데요

  • 4. 영통
    '23.12.17 12:47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지금껏 보던 아이가 예민하다 못됗다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아이와 님의 힘 겨루기에서 님이 밀린 게 아닌가.
    아이가 무서운 군인이나 경찰 앞에서 예민 드러낼까요? 님이 하지말라는 행동 집어주고 어길 시 용돈 차감하세요
    돈은 전적으로 님이 가지고 있어 아이가 예민 부릴 영역이 못 됩니다. 초5 아이에게 밀리면 나중에 어쩌려구요.
    엄마가 늘 좋은 엄마가 아니구나 불안감을 줄 필요도 있구오. 못된 애에게 일반적 애한테 하는 방법으론 안 됩니다.
    어른 머리 위에 노는 애는 잡아다 머리 위에서 내려 놓는 거 부터 해야죠

  • 5. 영통
    '23.12.17 12:47 PM (106.101.xxx.165)

    지금껏 보던 아이가 예민하다 못됐다 시각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아이와 님의 힘 겨루기에서 님이 밀린 게 아닌가.
    아이가 무서운 군인이나 경찰 앞에서 예민 드러낼까요? 님이 하지말라는 행동 집어주고 어길 시 용돈 차감하세요
    돈은 전적으로 님이 가지고 있어 아이가 예민 부릴 영역이 못 됩니다. 초5 아이에게 밀리면 나중에 어쩌려구요.
    엄마가 늘 좋은 엄마가 아니구나 불안감을 줄 필요도 있구오. 못된 애에게 일반적 애한테 하는 방법으론 안 됩니다.
    어른 머리 위에 노는 애는 잡아다 머리 위에서 내려 놓는 거 부터 해야죠

  • 6. 사랑을 더많이
    '23.12.17 12:48 PM (58.126.xxx.131)

    둘째랑 터울이 작으면 어릴 때부터 사랑이 부족했을 수 있어요
    칭찬 많이해주고 동생보다 치켜세워주기

    주변에 보면 대놓고 둘째만 챙기고 이뻐하는 엄마들 많아요...

  • 7. ㅇㅇ
    '23.12.17 12:48 PM (211.251.xxx.199)

    예민한건지 분노조절장애인지
    병원에서 검사를 한번

  • 8. ..
    '23.12.17 12:48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벌로 용돈 차감은 하지말라고 오은영샘이 그랬던것 같아요.남편이 생활비 차감하면 좋겠냐고 하면서요.

  • 9. QQ
    '23.12.17 12:49 PM (221.140.xxx.80)

    진심 상담 받으세요
    크면 본인이 제일인줄 아는성격 더 심해져요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3자가 중재해줘야
    본인도 생각이 달라져요

  • 10. 사과
    '23.12.17 12:49 PM (58.231.xxx.212)

    비슬한 아이 두명을 키웁니다
    둘 다 예민 까칠. 둘 다 삐적마름.
    매일 싸우고 저는 이 집에서 도망 가고 싶어요
    댓글들 보니. 저런 애 안키워봐서 훈수 두네요
    아마 일주일 키워보면 도망칠 거면서.

  • 11. ㅐㅐㅐㅐ
    '23.12.17 12:52 PM (61.82.xxx.146)

    정신과의 제대로된 진단이 필요해요
    타고난 예민, 불안도가 높은 경우
    커가면서 조절능력을 키워야하는데
    그게 안된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본인도 괴로워요

    전문가의 조언 받아보세요
    사춘기 들어가면 그 어떤방법도 안먹혀요
    더 늦기전에 방법을 찾아보세요

  • 12.
    '23.12.17 12:52 PM (222.236.xxx.112)

    기질적으로 타고난 경우도 있겠지만, 저도 예민하다 못됐다 그런소리 어릴적에 들었거든요 ㅎㅎ
    엄마아빠가 약간 보수적이고 강압적이고 제 일거수일투족 감시스타일이라 해야하나? 암튼 공부강요도 있었고..
    근데 둘째한테는 안그랬어요. 쟨 원래 저렇다는 식으로 냅둔다해야하나 제눈에는 그랬어요. 제가 예민해서 더 잘느꼈을거에요. 게다가 동생은 본능적으로 이쁨받기 위해서인지 애교가 많았구요. 그러니 어린데도 동생보면 짜증이났어요.
    이쁨받으려고 저런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사실 전 지금 어디가도 분위기주도하고 밝고 의리있단 소리 듣는데, 어릴때는 자꾸 비교하고 첫째가 잘해야한다 이런ㅇ분위기에 스트레스가 상당했던거 같아요.
    저랑 같은 케이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의 양육태도도 한번 뒤돌아보세요.

  • 13. ..
    '23.12.17 12:53 PM (223.62.xxx.178)

    아마 어릴때부터 어쩜 비교에 살아왔을지도.. 큰아이 마음도 좀 들여다봐주세요

  • 14. ...
    '23.12.17 12:54 PM (114.200.xxx.129)

    병원에는 가보셔야 될것 같은데요. 아이가 왜 못됐냐 하고 놔둘일은 아닌것 같아요..

  • 15. 저희5남매
    '23.12.17 12:58 PM (118.235.xxx.244)

    같은 부모한테 태어낫어도 성격 다 달라요. 이기적인사람 베푸는데 행복느끼는사람 밖으로만 나도는사람 혼자있어야 에너지 얻는 사람 외모는 비슷한데 성격은 각자임

  • 16. ᆢ.
    '23.12.17 12:59 PM (61.74.xxx.230)

    저미친ㄴ 첫댓글 진짜 !

  • 17. ..,
    '23.12.17 1:06 PM (1.228.xxx.227)

    태어나길 그리 태어난게 먼저일거여요
    사주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사주공부 기초공부만 해봐도 내자식이 이렇구나 하며
    이해도 되고 키우기 지금보다 나으실거여요
    실제 강사분도 이런 이유로 사주공부 시작했다 했어요

  • 18. ㅇㅇ
    '23.12.17 1:11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글이 해답을 말해주네요.
    무엇이 단초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나 주변인의 시선이 저러니
    살맛이 나겠어요?
    동생도 꼴보기 싫을 거구요.

    그런 사람들 틈에서 냉대 받고 살자니 밥맛은 뚝.
    칼로리가 부족하니 과자가 땡기고.

    큰아이 많이 않아주고 따듯이 대해주고
    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물어봐서 음식 제공해주고
    그러다보면 천천히 나아지지 않을까요?
    치킨 좋아하면 푸짐하게 시켜놓고 안 나올 수 없게 만들어놓고 좋은 표정 지으며
    너가 속상해하고 안 먹고 있으니 맘찢이다. 소중한 우리 큰아들 즐겁게 맛있게 많이 먹어라 해줘보세요.

  • 19. ㅇㅇ
    '23.12.17 1:1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글이 해답을 말해주네요.
    무엇이 단초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나 주변인의 시선이 저러니
    살맛이 나겠어요?
    동생도 꼴보기 싫을 거구요.

    그런 사람들 틈에서 냉대 받고 살자니 밥맛은 뚝.
    칼로리가 부족하니 과자가 땡기고.

    큰아이 많이 안아주고 따듯이 대해주고
    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물어봐서 음식 제공해주고
    그러다보면 천천히 나아지지 않을까요?
    치킨 좋아하면 푸짐하게 시켜놓고 안 나올 수 없게 만들어놓고 좋은 표정 지으며
    너가 속상해하고 안 먹고 있으니 맘찢이다. 소중한 우리 큰아들 즐겁게 맛있게 많이 먹어라 해줘보세요.
    뭐라도 시도해봐요.

  • 20. 사과
    '23.12.17 1:21 PM (58.231.xxx.212)

    큰아이 많이 안아주고 따듯이 대해주고
    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물어봐서 음식 제공해주고
    그러다보면 천천히 나아지지 않을까요?
    치킨 좋아하면 푸짐하게 시켜놓고 안 나올 수 없게 만들어놓고 좋은 표정 지으며
    너가 속상해하고 안 먹고 있으니 맘찢이다. 소중한 우리 큰아들 즐겁게 맛있게 많이 먹어라 해줘보세요.
    뭐라도 시도해봐요./ 원글이가 이런거 안했을거 같아요?
    이것만 봐도 저런 애 안키워 봤구나 싶네요.
    치킨요? 한두조각 먹고 안먹어요. 피자요? 안먹어요
    저희 첫째도 저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태라 뭐든 첫애한테 관심 사랑이 우선이니. 애는 더 기고만장해져요.
    저녁식사. 주말와식 메뉴 애 위주로 물어보고 먹으러 다니고요.
    늘 엄마는 니가 잘 먹글때 행복하다 이야기 해줘도 똑같아아요.

  • 21. ....
    '23.12.17 1:31 PM (218.48.xxx.188)

    댓글들 보니. 저런 애 안키워봐서 훈수 두네요
    아마 일주일 키워보면 도망칠 거면서.2222222222222222222

  • 22. 사과
    '23.12.17 1:43 PM (58.231.xxx.212)

    원글님. 저도 너무 이해를
    해여. 위에 댓글도 적었지만 비슷한 애 둘을
    키워니. 그러니 주말마다 싸우고 울고 불고 그 또래 아이들의 귀여운 싸움의 수준이 아니에여. 이걸 수년을 반복하니 우울증도 오고요. 남편과 부부 사이도 이런 문제로 자주 다투게 돼요.
    또 이런 애들은 영유아때부터 육아 난이도 최상이에요
    저는 진짜 조그마한 소리에도 깨서. 낮잠 재우고 소리에 깰까 안방 화장실에서 문 닫고 빵 봉지 조심히
    뜯어먹고 키웠어요. 깨면 그때부터 지옥이고요. 늘
    안고 움직여야 안울었거든요. 엳시나 지금도 늘 저는 쟤 기분 살피고 너무 불안해요

  • 23. 일단
    '23.12.17 1:51 PM (124.54.xxx.37)

    병원가서 예민함을 덜어줄수 있는 약을 좀 먹이는게 어떨까요 본인도 괴로울거에요.그리고 할수 있다면 애들 둘 같이 있지않게 스케줄을 영 다르게 학교도 다르게 학원도 다르게 하셔야할듯

  • 24. 벌써
    '23.12.17 2:00 PM (119.148.xxx.38)

    인생 길어요 애 몇바퀴 변할수도 있는데

  • 25. ㅇㅇ
    '23.12.17 2:04 PM (223.38.xxx.174)

    아이의 기질이 매우 예민하면 스스로도 많이 힘들 거예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키우기 힘들고요.. 제일 먼저 소아정신과 전공한 의사를 찾아서 상담해보세요 아동 심리검사와 부모 심리 양육태도등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코칭 받으세요. 사춘기 지나면 상담이나 치료 거부하고 문제가 더 굳어지니까 이번에 꼭 가면 좋겠네요.

  • 26. 예전에는
    '23.12.17 2:42 PM (211.206.xxx.191)

    까다로운 기질, 순한 기질, 느린 기질
    이렇게 아이를 나누었는데
    요즘에는 불안장애라고 딱 분류하더라고요.
    우선 아이의 기질에 대한 이해와 공부를 하고
    불안 요소를 좀 없애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기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어요.

    부모도 계속 공부해야 아이와 소통이 되더라고요.

    우리는 둘째가 그런데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
    원글님은 그러지 말기를 바랍니다.
    버릇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 27. ..
    '23.12.17 3:26 PM (118.235.xxx.134)

    식생활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장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80%
    과자 등 인스턴트만 좋아하는 아이들
    자연식 생식으로 바꾸고 성품 정상화되었다는 조사가 많아요
    유산균도 챙겨주시고 될수록 식사를 가공 단계가 낮거나 없는 것을 즐겨 먹도록 바꿔주세요

  • 28. 아오..그게 진짜..
    '23.12.17 3:52 PM (218.147.xxx.249)

    아오..그거 진짜.. 미치겠더라구요. 애미도 사람인데.. 뭔 부처를 바라는지.

    같은 날씨라도 지 기분따라 그날 날씨 짜증.. 지 어릴때 9시까지 놀이터에서 소리지르며 살던것이 놀이터 동생들 시끄럽게 논다 짜증.. 차창문 활짝 열고 바람에 머리 엉클어져서 짜증내서 에어컨 틀어줄테니 창문 닫으라해도 죽어라 창문은 안 닫고 울기까지 하면서 짜증짜증..;;;
    이러다 제가 돌아버리는게 차리리 맘 편하겠다 싶기까지..ㅋㅋㅋ

    중학교 심리검사에서.. 심리상담 받아보라고 나왔는데..
    저 오죽하면 내 새끼지만.. 내가 힘든거 이해받는 기분 들었고..
    울 아이는 그 결과보고 충격 받았고.. 병원은 그냥 둘이 합의하게 안 가는 걸로..

    걍 지 하고 싶은데로 냅둬봤어요..나서고 싶은 절 억누르느라 제 다리 쥐어 뜯으며 진땀 ..
    왠간히 잘못되도 나중에 수습할 수 있어보이고..
    특히나 안 좋을거 같은 결과가 확연히 것도 빠른 시간내에 확 알아볼 수 있게 들어나는 경우는 더 냅뒀어요..그리고 수습하는데도 인정하고 도움요청 할때까지 버티고 기다려도 봤어요..하~ 그러면서도 아이 똥고집 정말..ㅠㅠ

    말로 안되고 몸으로 겪어봐야 어..이게 뭐지..이게 아닌데..?? 싶어하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말이라도 제 말보다는 친구말이 진리.. 어떨땐 제가 했던 말 고대로 친구한테 잔소리 시전하고 있는거 목격할때도 있고요.ㅋㅋ

    그때 지인이 제게 한 말 한마디가 절 버티게 했어요..
    "부모는 자식 마음으로 포기만 안하면 된다.."
    저도 제 자신 하나 간수하고 관리하는것도 헐떡이는데.. 엄마라는게 그런거라는 군요.. ㅎㅎ

    지금 성인됐고.. 가끔 지 만행을 이야기하면.. 그땐 어렸다고.. 그냥 짜증 만랩이였다고.. 뻘쭘해하기도 하더라구요..지금도 그 기질 있어 나사 빠지면 눈흰자위 보여요..하지만.. 저도 인간 대 인간으로 선 넘으면 더이상 보호해줘야만 하는 나이 아니니 예전 엄마 아니예요..

    근데 웃긴게.. 이 녀석이 이미지 관리를 잘 해서 인지 뭔지.. 저도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는데..
    집 밖에서는 그래도 사람구실.. 아니 제 귀에 칭찬소리를 듣게 해주네요.. 참 감사한 일이줘..ㅠㅠ

    타고난 기질을 바꿀 순 없지만.. 그 기질을 좋은 쪽으로 풀 수 있게끔 해야할거 같아요..
    아이도 자기가 스스로 어떤 성격인지 자신이 자신으로 인해 겪어볼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 29. ㅜㅜ
    '23.12.17 6:48 PM (180.69.xxx.55)

    기질이 예민한 건 맞는데 초5면 슬슬 사춘기 오고 원래 예민+사춘기 예민 이렇게 되어서 더 감당이 안되겠죠. 원글님 둘째도 또 사춘기오면 어찌변할지 모르구요.
    저희애도 세상 신사적이고 인성좋다고 칭찬이 자자했는데 지금 초6... 성질 엄청부려요.
    제가 놀랄 정도로요.

    상담은 한번 받아보시되 학교생활이나 이런 부분 크게 문제없으면 조금씩 달래가며 지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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