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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사려다가 밥값이 많이 나와서

아니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23-12-17 09:02:00

 

담부터는 누가 산다고 해도 

절대 얻어먹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네요

 

IP : 121.225.xxx.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7 9:08 AM (210.205.xxx.40)

    저는 우리집 오픈 했으면 일단 밥이든 커피든 낸다는 마음이에요
    대신 남의집 가면 그만한 선물가져가든가 하고요

  • 2. 아이구
    '23.12.17 9:11 AM (61.101.xxx.163)

    많이 나왔나봐요..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그중에 많이 나왔으니 나눠내자는 사람도 없었나요? ㅠㅠ
    너무 많이 나와도 불편하던데...

  • 3. 근데요
    '23.12.17 9:21 AM (223.38.xxx.153)

    집에 엄마들 어쨋건 초대를 한건데 아무것도 준비를 안했전거에요??
    밥 얻어먹고 인사 안한 엄마들도 그렇지만 어쨋건 내 집에 오라 했는데 커피나 다과도 준비가 안되었던건지?
    그 엄마들은 남에 집 방문이라 간식거리나 과일 뭐라도 사들고 왔을텐데요

  • 4. 평소에
    '23.12.17 9:25 AM (58.148.xxx.110)

    돈을 잘 안내셨나요??
    작정하고 시킨듯한 느낌이 나서...

  • 5.
    '23.12.17 9:25 AM (223.38.xxx.139)

    좀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다른사람이 사려고 했으면,
    적당히 시켜고 말일이죠.
    못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 6.
    '23.12.17 9:27 AM (218.238.xxx.141)

    집인데 커피를 시키나요???

  • 7. A의
    '23.12.17 9:28 AM (219.255.xxx.120)

    말대로 다 되었네요

  • 8. 양쪽얘기
    '23.12.17 9:28 AM (223.38.xxx.153)

    진짜 양쪽 얘기 들어야 할거같아요.
    아리송해요.
    평소 돈 진짜 안쓰고 얻어만 먹는 못된 엄마들 벼르고 있다가 돈쓰게 하는 경우도 있지요

  • 9. ...
    '23.12.17 9:39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집에 사람 불러서 더치페이할 생각이었나요?

  • 10. 아이고
    '23.12.17 9:43 A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우리집 일도 아니었고, 애들 학교 일로 만드는게 있어
    장소를 우리집한건데
    저는 커치 잘 안마셔서 머신없고 믹스만 있어서 아아 시키로했죠,
    누가 안산다고 했나요? 그래놓고 무슨 작정한듯 저러니요,

  • 11. 아이고
    '23.12.17 9:45 AM (168.126.xxx.236)

    우리집 일도 아니었고, 애들 학교 일로 만드는게 있어
    장소를 우리집으로 갑작스레 모여
    저는 커피 잘 안마셔서 집에 머신없고 믹스만 있어서 아아 시키로했죠,
    누가 안산다고 했나요? 그래놓고 무슨 작정한듯 저러니요,

  • 12.
    '23.12.17 9:48 AM (124.50.xxx.72)

    요즘 밥값올라서 만원이하찾기도힘들고 배달은 더 비싸요
    코다리.아구찜 같은거 하나시켜서 먹지
    이것저것 시키는 여자들이 푼수

  • 13. ...
    '23.12.17 9:49 AM (106.102.xxx.60) - 삭제된댓글

    집 제공했는데 밥값까지 많이 내라면 속상하죠
    밥은 다른 사람들이 나눠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 14. ..
    '23.12.17 9:50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할 장소 제공한 것 같은데 다들 나눠 내든지.원글님만 빼고 나눠 내야지 얻어먹고 고맙단 말도 안하고..속상하셨겠어요. 정신들이 없어서 깜빡했나 보다 하세요.

  • 15. ..
    '23.12.17 9:51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할 장소 제공한 것 같은데 다들 나눠 내든지 원글님만 빼고 나눠 내야지 얻어먹고 고맙단 말도 안하고..속상하셨겠어요. 정신들이 없어서 깜빡했나 보다 하세요.

  • 16. ....
    '23.12.17 9:56 AM (211.186.xxx.26)

    사람들아 너무 뻔뻔하네요. 엄마들이 요즘 물가 모르지도 않을텐데 1인 1메뉴 우르르 시키는 것도 그랗고 그 중에 같이 내자는 사람도 하나 없다니 더 놀라눠요

  • 17. ....
    '23.12.17 9:56 AM (211.186.xxx.26)

    원글님이 커피 사고 밥은 각자 자기 막은 것 냈으면 좋았을텐데 참...

  • 18.
    '23.12.17 10:0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밥은 내가살게 커피 너가 사 하지않나요?
    보통 밥값이 더 비싼데
    첨부터 자기가 커피살톄니 니가 밥사라는거 자체가
    그a뇬이 여우에요. 당하신거
    주위사람이야 굿보고 떡먹은 꼴이구요

  • 19.
    '23.12.17 10:14 AM (106.101.xxx.207)

    이제 알았으니 됐어요 앞으로 절대 장소 제공하지
    마시고 똑같이 얻어드세요
    A는 거리 두시고요

  • 20. ....
    '23.12.17 10:1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헐...
    장소제공하면, 다른사람들이 밥사고, 커피사고 해야죠.
    집주인에게 밥사라고 한다니요.? 말도 안됨.
    학부모회라면 회비 사용하세요

  • 21. ㅇㅇ
    '23.12.17 10:23 AM (180.230.xxx.96)

    그러게요
    장소제공하면 과일 군것질 정도 준비하고
    밥은 본인들이 좀 각자 가져오던가
    돈 걷어 거기서 차나 밥값 하는게 기본아닌가 싶은데

  • 22. ...
    '23.12.17 10:27 AM (125.178.xxx.184)

    aㅇ에 맞장구친 나머지 사람들도 똑같네요 하나같이

  • 23. ㅇㅇ
    '23.12.17 10:29 AM (119.69.xxx.105)

    커피는 내가(원글님) 살테니 밥은 엔분의 일 하자고 했어야 할텐데
    갑자기 밥사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그렇게 몰아가니
    정신없이 그렇게 된거네요

    태연히 밥얻어먹고 고마워도 안하는 사람들이 어이없죠
    좀 뻔뻔한 사람들인가봐요
    정신 바짝 차려야할듯

  • 24. ...
    '23.12.17 10:38 AM (219.255.xxx.153)

    단톡방에 다 모아놓고 밥값 청구하세요.

  • 25. ...
    '23.12.17 10:39 AM (14.52.xxx.58)

    친한 친구 사이면 몰라도 저 정도의 엄마들 모임에서 본인은 커피값 내면서 밥 사라고 하는 게 일단 경우가 없어 보이고요. 거기에 편승해서 저렇게 밥값이 많이 나오도록 한 다른 사람들도 이상하네요. 한 사람이 내게 된 상황이면 최소한으로 시키고 그래도 많이 나왔다면 나눠 내자고 하죠.

  • 26.
    '23.12.17 10:46 AM (175.197.xxx.81)

    에구 원글님 속상했겠네요
    염치없는 엄마들이네요

  • 27.
    '23.12.17 10:59 AM (223.38.xxx.170)

    애초에 데리고길만한 친구도 상황도 아니었는데 좋은 마음으로 장소를 제공한것으로 보임
    여기서 A도 원글님은 문제가 인됨
    A는 커피사고 원글님은 밥산거임

    커피도 얻어먹고 밥도 얻어먹고
    1/n 이야기 안하고 얻어먹으신 분들이
    걍 섭섭한거임
    나중에 대접하는걸 생각할수도 있으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셈

  • 28. 오메
    '23.12.17 11:11 AM (183.99.xxx.254)

    사람들 진짜 염치도 없지
    장소 제공까지 했는데.. 대뜸 밥이나 사라고?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이길래
    저기서 저런 발언을 할까나..
    그 뻔뻔한 아줌마들중 꼭 82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글좀 봤으면 좋겠네요..염치 없는 사람들

  • 29. ....
    '23.12.17 11:19 AM (223.39.xxx.45)

    학교행사로 장소 제공한거면 밥 애매한 시간에 만나지 그러셨어요. 염치없은 사람들22222

  • 30. ..
    '23.12.17 11:50 AM (223.39.xxx.90)

    당연히 속상하실만해요.

  • 31. ..
    '23.12.17 12:26 PM (110.45.xxx.201)

    a가 작정하고 그랬네요.. 원래 밥이 두배이상은 더 비싼거 아는데 거리낌없이 저리 말했다는거 정말 약았네요.
    옆에서 브레이크 걸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니. ㅠㅠ

  • 32.
    '23.12.17 2:27 PM (218.238.xxx.141)

    총 몇명이었나요?
    이건 양쪽얘기 들어봐야알것같아요

  • 33. 네네
    '23.12.17 2:33 P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서는 총 4명 모였고,
    나중 뒷풀이로 식사해서 6명이요,
    그냥 좋은 맘으로 밥사먹으려ㅜ했는데,
    사실 산 엄마도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도 똑같고 얌체같아요,

  • 34. 네네
    '23.12.17 2:40 PM (168.126.xxx.236) - 삭제된댓글

    저희집에서는 총 4명 모였고,
    나중 뒷풀이로 5명 식사했어요,,
    그냥 좋은 맘으로 밥사먹으려ㅜ했는데,
    사실 산 엄마도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도 똑같고 얌체같아요,

  • 35. 네네
    '23.12.17 2:40 PM (168.126.xxx.236)

    저희집에서는 총 4명 모였고,
    나중 뒷풀이로 5명 식사했어요,,
    그냥 좋은 맘으로 밥사먹으려ㅜ했는데,
    커피 산 엄마도 그렇지만, 다른 엄마들도 똑같고 ㅠㅠ

  • 36. ??
    '23.12.17 3:35 PM (220.80.xxx.96)

    집 제공하고
    밖에서 밥 먹었다는거죠?
    근데 원글님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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