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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간장 쓰시는분

ㄷㅈ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23-12-15 00:00:24

해선간장을 샀는데 달달하면서 연해서 싱거운데

어디다 쓰세요?

세가지나 샀는데 처치곤란이네요

IP : 106.102.xxx.1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3.12.15 12:00 AM (70.106.xxx.95)

    하나만 잘 키우셔도 되죠
    아무도 몰라요 어떤 유전자가 나올지는
    부모외에 고모 이모 삼촌 누군지도 모르는.조부모등등
    그래도 아이 더 갖고싶으면 리스크 감당하셔야죠

  • 2. 가진 행복 지키기
    '23.12.15 12:01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아이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한데 뭐하러 둘째를 고민하세요.
    벌써 터울이 크니까 작은 아이 낳아도 큰 아이와 작은 아이 둘이 서로 친구 될 수 있는 나이가 아니거든요.

  • 3. 그냥
    '23.12.15 12:02 A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참고로 큰애는 친할아버지 붕어빵 - 외모, 성격, 지능 ..
    둘째는 외할아버지 판박이 - 외모 성격 운동신경 ..
    셋째는 친할머니 판박이 - 외모 성격 지능 운동신경
    넷짼 저랑 똑같아요 성격 외모 식성 ..

  • 4. ㅇㅇ
    '23.12.15 12:04 AM (125.179.xxx.254)

    세상은 고해고
    모든 이가 생노병사를 겪는데....
    아이가 없는 세상이 끔직할 만큼 적적할듯해
    아이를 둘이나 낳았어요
    정말 이쁜 애들이고 사랑하지만
    사랑하는만큼
    나이 들어갈 수록 내가 나 행복하자고
    못할 짓을 했나 싶고 너무 미안해요
    평화가 깨질걸 걱정하시면 아이 하나로도 충분한거 아닌가요....

  • 5. 댓글이
    '23.12.15 12:05 AM (41.82.xxx.31) - 삭제된댓글

    이해안가는건 나뿐이가요

  • 6. ㄷㅈ
    '23.12.15 12:05 AM (106.102.xxx.181)

    사이트에러인가요?주제가 전혀 다른 댓글이

  • 7. 맞음요
    '23.12.15 12:06 AM (122.34.xxx.13)

    답글 작성 중에 글이 삭제되면 엉뚱하게 답글이 붙어요.

  • 8. ㅁㅁ
    '23.12.15 12:06 AM (39.121.xxx.133)

    이 글 분명 둘째 고민글이었는데 왜 갑자기 중국간장??

  • 9. ...
    '23.12.15 12:13 AM (183.102.xxx.152)

    해선장은 볶음밥 하는데 쓰고
    베트남 쌀국수에도 넣어요.

  • 10. .....
    '23.12.15 1:1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해선간장이 아니라 해선장 아닌가요?
    케찹이나 마요네즈처럼 뭉글뭉글한...
    윗분 말씀처럼 쌀국수 먹을 때 넣습니다.
    보통은 그냥 국물에다가 넣어서 드시던데
    저는 따로 접시에 해선장 놓고 스리라차 약간 섞은 뒤에
    쌀국수와 고기를 건져서 찍어먹어요.
    그러면 더 맛있더라고요.

  • 11. 해선간장
    '23.12.15 6:27 AM (211.108.xxx.41)

    그거 짜지 않고 달아서 찍어먹는 용도로 써요.
    회 먹을 때 와사비간장으로 주로 잘 먹구요 만두 찍어먹는 간장으로도
    약간 맛간장 같은 느낌으로 조림할 때 간 밎추느라 간장이랑 섞어 써 본 적 있어요. 많으면 그렇게 소모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중국집재료 파는 곳에서 한 번 사봤는데 괜찮아서 냉장고네 두고 계속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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