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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광탈 어머님들 오세요!!!

플럼스카페 조회수 : 6,284
작성일 : 2023-12-14 23:51:18

애...둘째가 오늘자로 수시 6광탈한 애밉니다.

미술이라 돈도 많이 썼슈. 미술이지만 내신도 좋아서 내심 기대했어요.ㅠㅠ

심지어 정특 듣느라 애는 오늘도 12시간 미술학원 있다 방금 전에 늦은 저녁 먹여 방에 들여보냈네요.

 

6광탈 어머님들, 애만큼 어쩌면 애보다 더 코 빼고 계시겠지만...애들한텐 내색하지 맙시다!

우야든둥 3월 첫주에 학교 다니고 있음 돼요.

정 안되면 그까이꺼 재수 갑시다.

 

큰애가 재수 정시로 대학 가서 쫄리는 마음 알아요.

그때도 애한테 그랬어요. 3월에 학교 다니고 있으면 된거라고요.

 

그 와중에 22일 이후에 수시 추합 붙으면 더 다행이지만 우리 앤 노예비 6 광탈이라 정시 달려갑니다.

 

저 그리고 정시 상담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있어요. 이건 이번주 토요일까지인데 사전예약은 마감됐는데 당일날 가서 입장권 사도 됩니다.

대신 일찍 가세요. 아주 일찍.

오픈런 해야하는 이유는 번호표를 받아 상담을 받기 때문입니다. 늦으면 번호표도 끝나요. 그런데 좌절하지 마세요. 늦게까지 어슬렁 거리다보면 오후 쯤엔 상담 포기한 사람들이 있을 때 끼워 넣어주기도 합니다(제가 그렇게 상담 받았습니다).

예체능은 좀 다르지만 일반 문이과는 할만 합니다. 심드렁한 학교도 있지만 성의 있는 학교도 많아요.

진학사나 어디가에서 못 보는 정보도 알려주고요.

 

또 대학별로 입시설명회 하는데 우리 아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꼭 검색해 보세요. 입시설명회에 진심인 학교가 몇 있어요.

저는 거기서 의외의 말을 듣고(아이는 상향이라 주저했는데 거기선 3차 추합이라 말해줌)  결국 엑셀로 일주일 표본분석해서 원서 넣고 정말 3차 추합했어요.

진학사나 고속성장 텔레그노시스 다 샀고요.

학교 상담도 다 갔습니다. 3번 간 학교도 있어요.

정시 컨설팅은 아주 믿을만한 곳 아니면 돈쓰지 마세요. 상담 갔다니 그 자리에서 성적 입력하는 사람 수두룩해요. 엄마인 나보다 우리 애 성적 분석 못하는 사람도 많아요. 

 

힘내보아요!!

IP : 182.221.xxx.2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14 11:53 PM (114.203.xxx.133)

    이렇게 좋은 글이 있어서 82를 못 떠나요

    꼭 추합되시기를, 또는 정시에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해요

  • 2. ......
    '23.12.14 11:56 PM (211.246.xxx.174)

    부자신가봐요
    미술에 재수도 시켜주신다하고

  • 3. 입시학부모님들
    '23.12.14 11:58 PM (108.41.xxx.17)

    응원합니다.
    두 아이 대학 보내면서 수시에 하향지원을 했기 때문에 수시납치 당할 거라고 걱정했던 큰 애가 오히려 모든 학교에서 떨어지고 정시에 입학하는 경험을 했거든요. 그 때 너무 힘들었어요.
    작은 아이 보낼 때엔 오히려 덤덤해지고 아이가 쓰고 싶다는 학교 다 쓰라고 했는데 이 놈은 오히려 쓴 학교들 거의 다 붙었어요.
    그래서 입시는 아이 실력도 실력이지만 진짜 학교운이라는 것도 무시 못 하겠구나 싶었어요.

    아이들 힘들 시기니 엄마 아빠 힘든 내색 잘 숨기시고 애들 응원 해 주시는 좋은 부모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정시까지 잘 버티고 3월에 애들 다 학교 다니고 있기를!!!

  • 4. ..
    '23.12.14 11:5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그릇이 크셔서 아이들 안정되고 편안히 공부했겠네요. 꼭합격하세요

  • 5. 우아!
    '23.12.15 12:03 AM (119.202.xxx.149)

    어머님 배포가 크십니다!

  • 6. 루시아
    '23.12.15 12:06 AM (121.125.xxx.3)

    어머니의 좋은 기운에~~
    따님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 7. 저희는
    '23.12.15 12:07 AM (14.47.xxx.18)

    재수해요. ㅜㅜ
    내년에는 수시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어요. ㅜㅜ

  • 8. ....
    '23.12.15 12:11 AM (218.146.xxx.219)

    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시든 재수든 이런 든든하고 멋진 어머니 밑에서라면 아이들 꼭 잘될거에요

  • 9. ..
    '23.12.15 12:11 AM (211.251.xxx.199)

    이렇게 좋은 글이 있어서 82를 못 떠나요

    꼭 추합되시기를, 또는 정시에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해요 2222

    끄덕끄덕 공감백배 좋은글이십니다
    아이들에게 좋은영향을 주시는 어머님이시네요

    그리고 저희는 님 재수해서 올해보다 더 좋는 결과 나오면 됩니당
    내년엔 정말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깅

  • 10. 플럼스카페
    '23.12.15 12:12 AM (182.221.xxx.213)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마음은 피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지금은 주저 앉을 순 없어서 힘내보려고 올린 글입니다.

    미대 쓰는 둘째는 고1 여름 이후로는 혼자 내신이랑 수능 공부해서 미술학원비만 들었어요. 성적 어정쩡한 이과 막내가 제일 학원비 많이 들어갑니다. -,,-

    앗...벌써 재수 시작하셨구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정시 원서 꼭 내보셔요. 원서 영역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 11. ㄴㄴ니
    '23.12.15 12:14 AM (59.14.xxx.42)

    입시...마음은 피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지금은 주저 앉을 순 없어서 힘내보려고 올린 글입니다. 우리 힘내요. 파이팅!

  • 12. .....
    '23.12.15 12:35 AM (118.235.xxx.89)

    모두 힘내자구요

  • 13. 과거삼수생맘
    '23.12.15 12:39 AM (61.105.xxx.145)

    원글님 토닥토닥해드립니다
    저희는 재종에 기숙에 지갑열고 있었네요
    돈도 돈이지만 시가쪽 가시돋힌말에 맘고생이ㅠㅠ
    애한테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척
    입꼬리 올리고 웃는 연습도 했네요
    그시간지나 거울속에는 왠 늙은 여인이 있네요
    그럼에도 어른이니까 중심을 잡아야
    아이가 덜 흔들리죠..
    원글님 힘내여~~~

  • 14. 감사해요
    '23.12.15 12:41 AM (211.211.xxx.149)

    이런 입시와 관련된 이야기들 아무도 안해주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 15. 감사합니다.
    '23.12.15 12:47 AM (123.215.xxx.76)

    정시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 16. 행복한생각
    '23.12.15 1:06 AM (106.101.xxx.28)

    복받으실거예요!!!

  • 17. ...
    '23.12.15 1:13 AM (121.129.xxx.165)

    정말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 18. 아띠제
    '23.12.15 1:16 AM (1.238.xxx.209) - 삭제된댓글

    글읽다보니 어머 제가 좋아하는고정닉 이셨네요
    (저격당할까싶다가 아이 입시글에 저격은 제 오바이길바라며^^;)
    입시치룬 우리아이들
    3월의잔디밭 행복한3월정말 응원합니다
    제가 당해?보기전까지는 진짜 학원이름. 뭐지했다가 제대로 실감나는 하루하루입니다

  • 19.
    '23.12.15 1:39 AM (121.167.xxx.7)

    저 두 아이 재수에 정시로 대학 갔어요.
    둘째는 미술이었고요.
    6광탈 네 번 치르고. 정시도 추합까지..
    미술 실기 시험을 도합 17번.. 서울 경기 충청까지 다녔구요.
    다 옛 말 하는 날 오구요.어차피 시간은 지나가야해요.
    이왕이면 기세 좋게 화이팅 하며, 웃으며 통과하세요.
    모두 맛있는 거 드시고 기운 내세요. 행운을 빕니다!

  • 20. ㅇㅇ
    '23.12.15 1:45 AM (58.230.xxx.23)

    여기도 6광탈이요. ^^
    수시는 원체 기대 안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였어서
    세상 무너지는 느낌 같은건 없는데
    정시가 전형기간이 너무 길어 맘고생 기간이 길어질거 같네요. 다행히 수능성적은 평상시 보다 한단계정도 잘나온 싱태라 마냥 절망적지만은 않아 그나마 다행이지만 어찌될지는 발표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 21. 에구
    '23.12.15 2:15 AM (118.235.xxx.231)

    넘 좋은 엄마고 82회원이시네요.
    자녀들 이렇게 좋은 엄마가 키워
    행복한 삶이었겠어요.
    나중에 효도 많이 받으실거에요

  • 22. 룰룰
    '23.12.15 3:15 AM (125.131.xxx.202)

    좋은글 감사합니다.
    수험생과 어머님들 파이팅하세요~

  • 23. 가랑비
    '23.12.15 5:15 AM (115.92.xxx.95)

    좋은글 감사해요
    아이 꼭 붙을거에요

  • 24. ..
    '23.12.15 7:19 AM (218.236.xxx.239)

    정시쓰기전에 입시설명회를 대학에서 하나요? 그 학교를 세번이나 방문하셨다는거죠? 설명회는 한번정도 했을꺼같은데 세번방문하셨으면 어디서 상담받으셨을까요? 이제 수시 광탈중이고 정시원서 써야해서 궁금해서 여쭤요. 박람회는 진학사에서 알수없는 어떤정보를 알수있던가요? 물건너 산건너 가야되서 마음 잡고 가야되서요^^ 부탁드립니다~~~

  • 25. 폭삭늙음
    '23.12.15 8:16 AM (58.120.xxx.143)

    3년뒤 제 상황일것 같아서 두렵네요. 지금도 느긋한 아이때문에 열불나는데 말이죠.

  • 26. ...
    '23.12.15 9:25 AM (1.236.xxx.50)

    코엑스 박람회 도움되나요? 재수생맘인데 수시 박람회 2번 갔었는데 그건 그냥 그랬거든요 ㅠ
    갈까 말까 고민이예요

  • 27. ..
    '23.12.15 9:38 AM (116.35.xxx.111)

    저는 고2인데..
    공부를 너무너무 못해서...............지금부터라도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어서 저장해요

  • 28. 저희는
    '23.12.15 9:48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수시 다 떨어지면 정시는 못가고 바로 재수네요
    이미 3개 학교 떨어지고 오늘 3개 학교 발표하는데
    떨려서 확인도 못하고 있는 중이네요 ㅠㅜ
    어쨌든 힘내보아요
    숨좀 고르고 조금있다 확인해봐야겠쓰요
    님 자녀분도 여기 있는 수험생 부모님들도
    다들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 29. 감사해요
    '23.12.15 10:18 AM (27.165.xxx.234)

    6광탈 후 어떻게 하나.. 하고있었는데 글읽고
    박람회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30. 플럼스카페
    '23.12.15 1:13 PM (182.221.xxx.213)

    저희 아이 붙으라고 응원해주신 님들, 그리고 먼저 이 길을 가셔서 위로해주신 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지금 저랑 같은 길 가고 계신 어머님들, 우리 혼자 아니니까 같이 힘내봐요. ㅠㅠ

    저희는님 정시 안하시는 사정을 몰라서...그래도 혹시 추합이 되어 먼저 진학하기를 바랄게요.

    입학박람회 궁금하신 분,
    그게 특정 학교라 말할 순 없는데 다군은 어차피 쓸 학교가 별로 없고 가나군 고민하다가 몇 학교 상담을 받았어요.
    입시박람회가 다가 아니고 학교에서 개별설명회가 있으면 입시박람회때 안내문을 주거나 사전 예약을 받아요.
    저희 큰애는 코로나 끝자락에 대학을 가서 많은 건 아니지만 상담받은 학교들이 모두 그런 기회가 있었고요.
    학교에 오픈상담소가 있어요. 이거 전화해서 예약하거나 가서 기다리면 됩니다. 입학처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알려줘요.
    3번 간 학교는 전국투어 설명회 도는 학교였는데 저는 수시 추합 마지막날 서울 설명회를 갔어요. 그럼 정시 이월 인원이 합산되어 정확한 인원이 나와요. 그리고 학교 설명회를 까면 컷 70%그런 거 아니라 원서 낸 아이들 분포표와 꼬리를 보여줍니다. 상향은 최초합 아니고 추합을 노리기에 꼬리 부분이 중요해요. 코엑스 입시박람회, 본교 입시박람회, 마치고 1대1 대면 상담(약 30분 해줌), 전화 상담, 또 방문 상담 후 마음을 정했어요. 그 사이에 엑셀로 진학사에 줄 선 아이들 표본 분석까지 했고요. 그리고 원서 썼습니다.

  • 31. 플럼스카페
    '23.12.15 1:18 PM (182.221.xxx.213)

    수시박람회 두 번 가신 어머님, 저도 수시박람회는 별로였어요.
    정시는 정량평가라 어느 정도 가닥을 잡을 수 있어요. 그런데 후하게 말은 안해줍니다. 저희 아이 8학기 장학금 받고 붙은 학교도 절대 안정이라고 말 안해줬어요. 진학사에서 5등인 거 알고 갔는데도요(300명 넘게 뽑는 계열제). 그런데 왜 가느냐...학교 방문해서 상담 받으면 더 자세히 말해줘요. 그거 참 신기하죠. 그런데 그런 정보를 박람회 가서 얻었습니다. 현역때는 몰랐어요.

  • 32. 플럼스카페
    '23.12.15 1:31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그리고...아띠제님...덥석. 반갑습니다.
    아띠제님 자녀분도 입시생인거죠?
    좋은 결과 얻어서 3월에 대학생 되기를 기도할게요. 우리 애도 좀 같이요.ㅠㅠ

  • 33. 플럼스카페
    '23.12.15 1:33 PM (182.221.xxx.213) - 삭제된댓글

    아띠제님...덥석.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아띠제님 자녀분도 입시생인거죠?
    좋은 결과 얻어서 3월에 대학생 되기를 기도할게요.



    제가 큰애 재수 정시 준비할 때 어느날 새벽에 82에서 어느 분이 저희 애 가고 싶어하는 학교 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신 거예요. 그거 한 줄 잡고 알아보고 애는 재수다 보니 확실한 곳만 쓰고 싶어하고...엄마는 1점이라도 낭비 없이 보내고 싶어 갈등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그 분 너무나 감사드려요.

  • 34. 플럼스카페
    '23.12.15 2:00 PM (182.221.xxx.213)

    아띠제님...덥석. 반겨주셔서 고마워요. 이 글은 저격 안 당하네요^^;
    아띠제님 자녀분도 입시생인거죠?
    좋은 결과 얻어서 3월에 대학생 되기를 기도할게요.



    제가 큰애 재수 정시 준비할 때 어느날 새벽에 82에서 어느 분이 저희 애 가고 싶어하는 학교 정보를 댓글로 남겨주신 거예요. 그거 한 줄 잡고 알아보고 애는 재수다 보니 확실한 곳만 쓰고 싶어하고...엄마는 1점이라도 낭비 없이 보내고 싶어 갈등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그 분 너무나 감사드려요.

  • 35. ..
    '23.12.15 2:01 PM (218.236.xxx.239)

    댓글 감사합니다^^ 박람회 꼭 가볼께요... 이제 수시 1장 남았네요. 이건 더 기대안가는곳이네요. 정시로 가야할꺼같습니다. 플럼스카페님도 여기 이번수험생들도 다 3월엔 멋진새내기 되길 바랍니다!!

  • 36. 질문이요
    '23.12.15 2:11 PM (223.62.xxx.126)

    제 아이도 미술하는데, 어제 수시 노예비 불합 소식 듣고 망치로 뒷통수를 얻어맞은듯 정신을 못차렸어요. 성적도 여유롭고 안될리 없다 생각한 학교라서요ㅜㅜ
    고단한 정시의 길로 가야하는데, 미술도 정시박람회가 도움이 될까요? 미술학원에서 가나다군 성적대로 정해줬는데, 솔직히 그거 외엔 다른 길이 없기도 해서요. 변수는 실기라서요.

  • 37. 플럼스카페
    '23.12.16 8:01 AM (182.221.xxx.213)

    질문이요님..
    저도 그래서 고민이에요. 미술이 정시박람회 도움이 되나 싶어서요. 하필 눈도 오고 강남 길은 막힐텐데...아직 집입니다. 오픈런할 문제가 아닌 듯 싶어서요.
    상향을 쓰려면 꼬리를 알아야 하는데 미술도 그걸 말해주려나 싶네요.

  • 38. 플럼스님
    '23.12.16 8:44 AM (106.102.xxx.244)

    글 감사해요. 저는 새벽같이 출발해 코엑스 와서 바닥에 앉아 대기 중이에요. 덕분에 현장표도 구매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수시만 믿고 있어 정시는 하나도 모르는데, 그냥 있을 순 없어 나왔어요.

    다들 엄청 분석하고 준비하고 왔네요 ㅠ

    저는 소식 전할께요 여기서요. 혹 오실려는 분은 빨리 오세요.

  • 39. uu
    '23.12.22 7:46 AM (58.124.xxx.251)

    뒤늦게 읽고 댓글 답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드리고 덕분에 에너지 얻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상황에 매몰되지 않고 정신차리는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어요

  • 40. 플럼스카페
    '23.12.22 11:14 PM (182.221.xxx.213)

    박람회 다녀오신 님,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그 맨바닥 앉아서 기다려봐서...추운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uu님, 저희는 추합에 없어서 마음이 아팠지만 내색 안하고 잘 넘겼어요. 시간이 어떻게든 지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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