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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녀와 돌싱남의 로맨스

불륜 조회수 : 16,640
작성일 : 2023-12-13 23:56:38

베스트까지 가게 될 줄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친구의 삶을 제가 저울질  할 수는 없는 일이고.. 

옳고 그름, 이성이든 그 무엇이든  떠나 저는 제 친구의 행복을 지지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워낙 절친이라  이리 고민을 하나 봅니다. 

IP : 121.131.xxx.144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3.12.13 11:58 PM (218.159.xxx.228)

    이게 무슨 소리인지. 그러니까 님 친구는 결혼 상태를 유지하면서 남자를 만나고있는데 남자의 저 말의 의미를 고민해보고 불륜을 응원할 지 말 지 선택한다는 거죠?

    아니;;;;엥????

  • 2. 윗님.
    '23.12.14 12:00 AM (121.131.xxx.144)

    불륜이 포인트가 아니구요..

    남자의 저말의 의미가 무언지 알고 싶습니다.

    친구는 지금 부부관걔 정리 중입니다.

  • 3. 가만계세요
    '23.12.14 12:00 AM (58.29.xxx.135)

    어차피 님 말 안들을거구요.
    친구가 진정 행복하길 바란다면 그냥 들어만주세요.

  • 4. 일단
    '23.12.14 12:04 AM (124.54.xxx.37)

    정리한 후에 만나라 하세요.그남자가 어떤지에 따라 발뺄건지 아닌지 결정하겠다는것 같은데 그럼안되는거죠. 유부남 불륜도 싫지만 유부녀불륜도 싫어요. 그남자가 진짜 님친구를 사랑했다면 지금 이런상태로 만나지않아요.당장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고 했을거라구요.ㅉ 똥인지 된장인지 당해봐야 아나요?

  • 5. 네?
    '23.12.14 12:0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님 친구랑 님 일관계로 라는 사람이랑 만나고 있다구요?
    어떻게 둘이 연결됐어요?
    설마 님이 만나게 해준 건 아니죠?
    모두 같은 업계 사람들인가요
    그리고 정리중이건 뭐건 혼인 기간 중 외도 맞잖아요.
    진정 친구라면 뜯어 말리세요.
    이혼 한 다음에 그 남자 만나든 말든 하라고 해요.

  • 6. 네?
    '23.12.14 12:06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그리고 그 남자도 솔로가 아니라 돌싱이죠.
    글을 오해하게 쓰셨어요.
    마치 유부녀가 미혼남 만나는 걸로

  • 7. ㅡ..
    '23.12.14 12:11 AM (59.12.xxx.4)

    그 말이 어떤 의미인지 님이 직접 들은 게 아니니
    알수없죠.

    친구분은...자기가 믿고 싶은 의미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고.

    그리고 지지든..정리든..친구분이 원글님 말을 들을 것 같지도 않고요.

    그냥 지금으로선 남자가 갑인 뉘앙스.
    유부녀인 친구는 을인..느낌.

    부부관계 완전히 정리 안된 채
    남자와 썸. 타는 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깨끗하게 이혼전까진. 그 섬남을
    안보는 게 현명한 처신이라는 말 뿐..

    그 말이 귓구멍에 들어갈지..모르겠지만요.

    그 전까진 더 이상 그 남자와 관련된 이야긴 듣고 싶지 않다고 냉정하게 선 긋는게..윤리적으로 찝찝하지
    않을 방법이죠.

  • 8. 유부녀의 로맨스?
    '23.12.14 12:16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가 아니라 유부녀의 바람이네요

    정리중이건 뭐건 혼인 기간 중 외도 맞잖아요.
    진정 친구라면 뜯어 말리세요.
    이혼 한 다음에 그 남자 만나든 말든 하라고 해요.22222

  • 9. ....
    '23.12.14 12:20 AM (58.122.xxx.12)

    친구라면 ㅇ년아 정신차려 그래야지 무슨 지지를해요
    저라면 너 진짜 실망이다 정신차려 하고 손절합니다
    앞뒤가 똑같다는 말은 돌려 까는말 아닌가요?
    개떡같은 대우 받으면서 만나고 있나 봅니다

  • 10. ...
    '23.12.14 12:28 AM (106.101.xxx.15)

    친구가 아니라 본인 얘기인 것 같아요

  • 11. ...
    '23.12.14 12:28 AM (211.234.xxx.22)

    남자 말뜻 물어보려고 친구얘기라고 올렸나보네요. 정신차리시길 정리하고 만나세요. 이혼은 못하겠고 남자는 만나야겠고...무슨 야만의 시대가 따로없네요. 깔끔하게 삽시다

  • 12. 찐찐
    '23.12.14 12:35 AM (172.218.xxx.216)

    친구가 아니라 본인 얘기인 것 같아요22222

  • 13. 원글
    '23.12.14 12:39 AM (121.131.xxx.144)

    에고..
    참.. 댓글이 산으로 가려고 하네요. 제 이야기 아니구요.
    저는 친구가 어느정도 이해되기에 (시댁문제. 남편문제)
    그저 들어주기만 했어요.
    윗댓글들의 말려도 안될것들이긴 합니다
    그 어딴것도 친구의 선택이라..
    그저 안타까운데 모르면 모를까 알게 된이상 ..

    친구로서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 14. 유부녀의 로맨스?
    '23.12.14 12:4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가 아니라 유부녀의 바람, 불륜이네요

    정리중이건 뭐건 혼인 기간 중 외도 맞잖아요.
    진정 친구라면 뜯어 말리세요.
    이혼 한 다음에 그 남자 만나든 말든 하라고 해요.22222

  • 15. ..
    '23.12.14 12:43 AM (118.235.xxx.94)

    앞뒤가 똑같은 사람이 유부녀를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논리 회로 고장나셨어요

    앞뒤가 똑같은 사기꾼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분 불러서 삼자대면하면 확인 가능하겠네요
    뭐하세요 당장 검증 고고

  • 16. ..
    '23.12.14 12:46 AM (118.235.xxx.94)

    앞뒤 똑같은 놈에게 여자가 많다니
    이것도 금시초문이네요
    숱한 여자들이 소나무같은 일관성에 반한거군요?
    ㅋㅋㅋㅋㅋ 아이고 넘 웃어 죄송합니당

  • 17. ..
    '23.12.14 12:54 AM (104.28.xxx.72) - 삭제된댓글

    부부관계 정리 다 되고 이혼하면 만나라 하든가
    불륜관계를 지지하고 말고 할게 뭐 있나요.
    원글님이 뭐라 조언을 하든 그 친구 마음 가는대로 할겁니다.
    남편쪽 문제 한가득인데 그거 해결이 먼저 아닌가요.
    그 문제 핑계삼아 도피하듯 마음 딴데두고 헛짓하는걸
    누가 응원을 할지

  • 18. ㅇㅇ
    '23.12.14 1:02 AM (217.230.xxx.39)

    그 남자랑 잘되면 거기 시댁문제는 없을거 같나요?
    그리고 남자가 다 거기서 거기....호랑이 피하려다 더 큰 호랑이 만날 확률 더 많아요...
    그 남자가 여자 혐오하고 여자들이 많다면서요...전부인한테 뒤통수 맞아서 여자 혐오하는 남자눈에 불륜녀가 제대로 괜찮은 사람으로 보일까요? ㅎㅎ 제가 봤을때는 그남자에게 친구분은 그냥 심심풀이 그냥 엔조이 관계같은데요.. 그런 관계에서 사탕발림같은 말들 얼마나 쏟아내겠어요...다 믿을게 못되는 말이죠...

  • 19. 거지같네
    '23.12.14 1:16 AM (61.84.xxx.145) - 삭제된댓글

    일단 이혼한다음 얘기하시죠?
    뭐하는 짓거리일까?
    본인 얘기죠?
    불륜 저지르는 것들은 하나같이 상대가 잘못했다네

  • 20. ㅇㅇ
    '23.12.14 1:18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글의 흐름이나 거기 배인 정서가
    친구가 아니라 본인 얘기인 것 같아요33333
    남자의 그 말의 의중을 알고 싶어서 쓴..

  • 21. 남자
    '23.12.14 1:34 AM (70.106.xxx.95)

    그래요 만약에 둘이 잘된다고 해도
    그여잘 믿지못할걸요?
    유부녀일때 자기와 바람난 여잔데요?

  • 22. 내참
    '23.12.14 1:48 AM (112.104.xxx.134) - 삭제된댓글

    이게 지지해줘야할 지 정리하라 해야 할 지
    여기에 물어보며 고민씩이나 해야할 일인가요?

  • 23. 내참
    '23.12.14 1:50 AM (112.104.xxx.134)

    이게 지지해줘야할 지 정리하라 해야 할 지
    여기에 물어보며 고민씩이나 해야할 일인가요?

    로맨스?본인이야기 맞죠?

  • 24. 제생각
    '23.12.14 1:59 AM (219.255.xxx.39)

    그 남자를 모르는 우리에게,그뜻을 물을게 아니라...
    그 다른 주변 여자들에게,그 남자를 어찌 생각하는가를 보세요.

    전부인에게 배신 당한 사람이 하필 가정있는 유부녀랑 사귀어요?
    정리하자면 넘고넘을 산이 많다는걸 본인이 더 알터인데?

    친구랑 돈관계가 깊거나
    쉬워보여서..둘중 하나같아요.

  • 25. 이걸
    '23.12.14 2:06 AM (123.199.xxx.114)

    고민이라고
    친구인지 님인지 남편이랑 정리부터

  • 26. 앞뒤가
    '23.12.14 2:21 AM (61.82.xxx.212)

    같다는건 속이는거 없고 거짓말 안한다?

  • 27. ㅉㅉ
    '23.12.14 2:23 AM (172.218.xxx.216)

    82촉을 우습게 보시네 ㅋ
    상황 파악 하시고
    냉수 한사발 드시고
    꿈은 깨시길요.

  • 28. 친구
    '23.12.14 2:57 A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친구얘기는 뭐다? 자기 얘기

  • 29.
    '23.12.14 3:06 AM (122.36.xxx.14)

    본인 얘기 같네요

  • 30. ....
    '23.12.14 3:08 AM (209.237.xxx.26)

    왜 이혼하고 만나면 될텐데요.

    불륜은 무조건 상처를 줍니다. 내가 받든, 상대가 받든, 주변은 무조건 받아요

  • 31. ㅇㅇ
    '23.12.14 4:02 AM (121.134.xxx.208)

    시댁문제 어쩌고 남편 탓으로 돌렸지만
    어디에 남편과의 관계가 정리중인게 나오나요?
    그냥 내 맘이 돌아서서 유부녀가 돌싱남과 불륜저지르는 중이잖아요?

    남편과 별거중인가요? 이혼절차 시작했나요?
    내맘 돌아선게 이혼중인게 아니잖아요?
    뭐 심리적 선진국 처럼 심리적 이혼중 이런건가요?

    그 남편은 와이프가 다른 남자 만나는걸 아나요??

    제발 현실적으로는 불륜저지르면서
    포장 좀 하지 맙시다.

    그리고 친구 팔지 말고요.

  • 32.
    '23.12.14 4:18 AM (223.39.xxx.109)

    저는 앞뒤가 같아요
    라는 말은 자기를 믿으라는 거죠
    남녀 둘만 아는거에요 그런 믿음을 주니 믿음이 없는 남편에게 신뢰를 잃은 친구가 부부관계 정리 하는거겠죠
    님은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그 둘이 잘된다해도
    못된다 해도 아예 간섭을 하지말고 들어만 주세요
    그 포지션이 제일 좋아요 제가 그런관계에 끼인적 있는데
    결국 친구가 가정을 택했고 이런저런 조언을 한 저를 멀리 하더군요 왜냐 이혼할거 처럼 울고불고 제 시간 뺏어가며 그렇게 난리더니 돌아간게 부끄러웠나봐요 가만히 계세요 어차피 자기하고 싶은데로 합니다

  • 33. ㄱㄱ
    '23.12.14 4:44 AM (187.191.xxx.194)

    남에 일이니 참견은 하지말아야죠. 아무리조언을 구해도

  • 34. ...
    '23.12.14 4:44 AM (112.156.xxx.249)

    여자는 가정을 유지한 채 불륜을 저지를 일이 아니고
    끝낸 다음에 어떤 관계든지 이어가야죠.

    앞뒤가 똑같다 라는 말은 그 순간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여자 꼬실라고 뱉은 말이겠죠

  • 35. 포인트 ㅎㅎㅎ
    '23.12.14 4:57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들켰을때도
    포인트는 관계정리중이지 바람나고 딴 놈이랑 모텔에서 뒹굴었다는데ㅡ아냐 할 거죠?
    전처에게 배신당해 상처라면서 잘도 현재 배신중인 유부녀에게 진심이겠네요
    그나저나
    관계 정리 중인 건 뭘 한다는 거죠?? 가끔 진심 궁금

  • 36. 남자를
    '23.12.14 5:16 AM (219.249.xxx.181)

    너무 믿지마세요.
    처음엔 좋아해서 혹은 혹해서 간쓸개 빼줄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수 있어요.
    특히나 유부녀가 너무 잘해주고 달라붙으면 가볍게 봅니다남편에게 들킬수 있단 불안함도 돌싱남에게 부담이구요.이혼하고 만나는게 서로에게 좋아요
    안그러면 스쳐가는 인연이 될거예요

  • 37. 보아하니
    '23.12.14 5:48 AM (1.235.xxx.138)

    친구 남편도 바람핀적이 있으니 본인도 피나보네요
    시집과 관계안좋고 남편까지 속썩임 여자도 딴남자만나고
    싶어요.
    말이 쉽지 이혼 쉽지않아요.
    그냥 친구한테 적당히 들키지말고 즐기기만하다 정리하라하세요
    저도 불륜싫지만 워낙 바른친구가 일탈할정도면
    시집,남편으로인한 상처가 컸나보네요
    맘둘곳없으니 바람나죠

  • 38.
    '23.12.14 5:58 AM (121.163.xxx.14)

    이혼부터 하라고 하세요
    제일 너저분한게 자식도 있고 배우자도 있는데
    외도하는 거에요
    친구라면 이혼부터 하라하고
    더 얘기 들어줄 필요없어요
    얼어죽을 지지가 뭡니까

    본인 얘기면 역시 이혼부터하시고
    글 올리세요

  • 39. ㄱㄱㄱ
    '23.12.14 6:13 AM (125.177.xxx.151)

    앞과 뒤가 같다라...
    현재 남자가 여자한테 헌신하진 않겠군요.
    보이는 그대로가 다다 이런것같아요. 남자들 의외로 사실을 얘기하기도 잘해요.
    현재 내가 너를 대하는 상태. 즉 이 상황 이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닌 딱 이정도가 너와나의 상황이라는 거죠. 즉 내마음과 너를 대하는건 앞으로도 크게 변하지않고 그 정도일거다 라는 뜻 같아요.

    남자가 정말 여자가 좋다면
    현학적인 표현 잘 안쓰더라고요. 더구나 강한 성격같은데 아리송한 해석이 필요한 표현이라면, 그걸 또 숙제하듯 여자가 분석해야할 상황이라면 남자한테는 여자가 그정도인거죠.
    불륜 이딴거 떠나서요.
    심지어 전부인의배신이 있었다면 어떤 종류인지는 알수없지만 법적 배신을 때리는 친구분을 몸으로는 끌려도
    과연 끝까지 믿음으로 만날수 있을까요?
    확실한건 사랑에 빠진 남자는 여자에게 확신을 주지 숙제를 주진 않더라구요.

  • 40. 앞뒤가
    '23.12.14 6:28 AM (118.235.xxx.137)

    똑같은 전화번호 1577 1577
    똑같은 번호 1577
    남자는 다 똑같아요. 넘 믿지 말아요 원글님.

  • 41. oo--
    '23.12.14 6:47 AM (61.255.xxx.179)

    읽자마자 이건 원글 자신 얘기구만 했어요
    둘이 불륜인데 무슨 그 남자의 말의 의미가 궁금하단건지..
    친구라면 그 남자 말 의미두겠나요?
    본인얘기니 그 남자 의중이 궁금한거지 뭐....

  • 42. ㅋㅋㅋㅋㅋ
    '23.12.14 6:57 AM (106.101.xxx.68)

    아오… 시가땜에 바람핀다는….
    말은 마누라가 못해서 바람피는놈들이랑
    핑계가 비슷하네요. 진짜 힘들면 마음의
    여유가 없을텐데 본인 얘기면 지금 남편도
    별로고 새남자도 별로고 뭔 남자보는눈이
    뻔함… 본인이 이상한 여자라는거 ㅋ

  • 43. ㅎㅎㅎㅎㅎ
    '23.12.14 6:58 AM (121.162.xxx.174)

    포인트는
    시가 남편 문제가 딴 놈과 모텔갓) 뒹군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거 아니겠어요
    정리중이요? 어떤 일들을 하면 정리중이라 하나요
    이놈 진심이면 이혼하고 아니면 다른 놈 찾을때까지 아닌척 하는 거요?

    마누라 배신으로 큰 상처 받았다는 자가 남의 마누라에 바람엔 동조하며 퍽도 진심이겠네요
    에휴,, 지지하면 대신 이혼장이나 받아다주세요

  • 44. 자신은
    '23.12.14 7:07 AM (219.255.xxx.37)

    정직하고 솔직하다 뭐 그런 뜻이겠죠....

    일단 친구 이혼부터 마무리 하라고 하세요

    지지와 응원은 그 다음에

  • 45. 음..
    '23.12.14 7:14 AM (121.141.xxx.68)

    원글님 친구분이

    그 남자때문에 부부관례 정리하는것이 아니라
    원글님 친구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정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친구분의 행복을 빕니다.

  • 46. ㅎㅎㅎㅎㅎ
    '23.12.14 7:14 AM (121.162.xxx.174)

    들키지만 말긴
    들키려고 작정해서 들키는 놈도 있어요? ㅎㅎ
    이혼이 쉽지 않다면 바람 피우는 건 쉬워요?
    둘 중 바람 피우는 걸 택한 거죠

  • 47. 그닥
    '23.12.14 7:32 AM (41.73.xxx.69)

    의미있는 말 같지 않아요
    직접적으로 물어 봐야죠
    남자 생각이 뭔지입장을 확실히 알고 이혼하고 덤비든지 …
    남편이 조용히 이혼하려나요 ? 눈치채고 위책 배우자로 ㅇ자료는 커녕 위자료 내 놓고 이혼 당할 수도 있겠네요
    남자는 촉이 없는 줄 아나요

  • 48. 무슨
    '23.12.14 7:44 AM (180.67.xxx.207)

    소리인지
    여자에 데었다는 사람이 주변에 여자가 많다니
    그남자 말을 순수하게 믿는 여자들이 많은듯
    강한성격의 남자는 또다른 지옥을 만들듯한데 굳이 뭐하러 불구덩이에 뛰어드나요
    좋은 남자고 진짜 그여자를 사랑하고 생각한다면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한테 오라고 할듯
    앞뒤가 같다는 말하는 인간중 진짜 그런인간을 별로 못봤고
    저런 어중간한 말하는 인간들 진짜 별로인데

  • 49. 일단
    '23.12.14 7:51 AM (61.76.xxx.186)

    닥치고 서류부터 정리.
    이혼부터!!

  • 50. @@
    '23.12.14 7:53 AM (49.236.xxx.166) - 삭제된댓글

    제목 부터 에러. 3류 영화 제목 같음

  • 51. ...
    '23.12.14 8:01 AM (106.101.xxx.239) - 삭제된댓글

    지우겠네요.
    본인 얘기 맞잖아요.
    보통 친구가 유부녀인데 돌싱남이랑 바람피우면
    친구로서 고민하고 걱정할 방향이 이게 아닌데(앞으로의 가정문제, 이혼, 아이들 양육, 경제문제 등등 친구 신변에 닥칠일들이 걱정이죠)
    이 원글은 상대남이 진심인지 아닌지가 제일 걱정.ㅋㅋㅋㅋㅋㅋ
    82 오래 안한 분인가? 82님들의 촉을 모르다니 ㅋㅋ

  • 52. 아니
    '23.12.14 8:02 AM (221.140.xxx.198)

    그 남자가 사랑한다, 같이 오래 만나자 이런 약속하는 이아기나 맹세하는 이야기 안 했지요?
    내가 말한거 이상 기대하지 말라는 거ㅜ아닐까요?

    너만 만난다는 이야기 안 했고
    원글님 친구가 그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 만난다는 걸 알고 있었다면
    너도 알고 만나는 거니 다른 여자랑 만나도 참견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요.

  • 53. 아니
    '23.12.14 8:04 AM (221.140.xxx.198)

    혹시 전부인에 대한 심한 배신감이 바람이었다면 그 점에서 유부녀인데 바라미는 원글님 친구는 그 남자에게서 진지한 사랑에서 대상외 일 겁니다.
    그냥 욕구푸는 섹프정도지.


    심지어 전부인의배신이 있었다면 어떤 종류인지는 알수없지만 법적 배신을 때리는 친구분을 몸으로는 끌려도
    과연 끝까지 믿음으로 만날수 있을까요?xxx222

  • 54. 둘다
    '23.12.14 8:11 AM (121.166.xxx.230)

    둘다개새끼네요.
    개들이 만나 허거덕 거리는데
    무슨 앞과뒤가 똑같다는 헛소리 하고 있는지
    친구한테 정신차리라고 하세요.
    아니면 깔끔하게 이혼하던지
    저떡은 놓치기가 싫고
    이떡은 먹고 싶고
    ㅁ ㅊ ㄴ 이네요.

  • 55. 아니
    '23.12.14 8:20 AM (221.140.xxx.198)

    근데 진짜 로맨스는 맞아요? 제목부터 착각같아요.

  • 56. ...
    '23.12.14 8:22 AM (125.128.xxx.134)

    남자든 여자든 결혼상태에서 이성 만나는 사람은,
    배우자와 이미 정서적으로 남이고 정리중이라고 하는 것 같던대요.
    그런데 상대가 이혼하고 왔을 때 환영할 사람은 별로 없을 거 같아요.
    혼인중에 바람 폈던 상대를 믿기도 힘들것 같고요. 아이러니죠

  • 57.
    '23.12.14 8:34 AM (125.177.xxx.100)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불륜 쓰레기들
    유부녀 만나는 남자 뻔하죠
    어디 자랑이라고 친구에게
    아마 님 끌어들여서 변명하고 그남자 만날겁니다
    쓰레기는 손절
    더럽죠

  • 58.
    '23.12.14 8:35 AM (125.177.xxx.100)

    하다하다
    불륜 쓰레기들
    유부녀 만나는 남자 뻔하죠
    어디 자랑이라고 친구에게
    아마 님 끌어들여서 변명하고 그남자 만날겁니다
    쓰레기는 손절
    더럽죠

    -----
    본인이야기?????? ㅋ

  • 59.
    '23.12.14 8:53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지금은 유부녀인데 이혼하고 만나야지 그 어떤 이유도 변명일뿐입니다

  • 60.
    '23.12.14 8:56 AM (61.74.xxx.175)

    본인 이야기시죠?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가요?
    남자가 흘러가는 말로 한 건데 뭘 그렇게 의미를 부여하고 뜻이 뭔지 해석을 하나요?
    앞뒤 똑같은 사람이 왜 유부녀를 만나겠어요
    일단 남편과 정리 하고 남자를 만나세요

  • 61. ㄹㄹ
    '23.12.14 9:20 AM (211.223.xxx.208)

    지지같은 개소리 접어두세요. 시가 갈등에 남편과 정리중?? 진짜 불륜 처 하는 것들 말하는 꼬라지는 남녀를 안가리네요. 더러운 친구 불륜을 응원과 지지씩이나 해 줄 생각인거보니 님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남자새끼도 지 마누라한테 배신 당했다면서 잘도 유부녀를 만나네요. 로맨스라는 아름다운 단어는 불륜에 붙이는게 아니에요. 그냥 더러운 만남,외도,불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 남자의 진심이 무엇이든간에 그런 시작의 끝이 아름다울리 없어요. 발을 빼든 손절을 하든 멀리하세요. 같은 급으로 몰리고 싶지 않으면.

  • 62. 소나티네
    '23.12.14 10:23 AM (221.168.xxx.147)

    로맨스라는 아름다운 단어는 불륜에 붙이는게 아니에요. 그냥 더러운 만남,외도,불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 남자의 진심이 무엇이든간에 그런 시작의 끝이 아름다울리 없어요. 22

  • 63. ..
    '23.12.14 11:11 AM (118.235.xxx.89)

    남의 남자를 더럽게 탐욕이 낀 눈으로 보니
    상식적인 판단이 안 되죠

    굥은 줄리를 사랑이라고 믿을 거예요

  • 64. 아니
    '23.12.14 12:06 PM (39.7.xxx.94)

    말뜻도 못물어보는 사이에 무슨 사랑. 괜히 헛꿈꾸지말라고해요. 놀고들있네

  • 65. 주저리
    '23.12.14 12:26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

    주저리 핑계가 많군요 .그냥 불륜중인거잖아요 남편과 정리중이라니 (먼 개소린지)
    앞뒤가 똑같은건 대리운전광고죠

  • 66. 말은 의미없음
    '23.12.14 1:15 PM (123.254.xxx.83)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의 포와로 탐정이 이 말을 했어요
    나는 사람이 하는 말은 안 믿는다. 오직 그들의 행동만 본다.
    그 남자의 행동으로만 판단하세요

  • 67. ㅡㅡ
    '23.12.14 2:22 PM (114.203.xxx.133)

    불륜이면 불륜이지
    단순 불륜이 아니라는 궤변은 또 뭔지..
    저런 더러운 커플도 지지해 줄 마음이 생기는 게 희한.

  • 68. 82
    '23.12.14 4:10 PM (220.117.xxx.61)

    82가 점점 이상해져요

  • 69. 에휴
    '23.12.14 4:1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더러워
    지금은 그냥 무슨 변명을 해도
    불륜중인데
    비위도 좋습니다
    근데 불륜녀들은
    정말 남탓도 잘 하더라구요
    그렇게 힘들었으면
    이혼이 먼저고
    그 다음에 저런상담도 필요한거지
    정말 둘다 개소리 하고 있는거죠

  • 70. 친구로서
    '23.12.14 4:12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걱정이 한 가득이 아니라
    그정도면
    차단 하죠
    조금 있으면
    원글님하고 같이 있었다 해달라 부탁 하겠네요
    근데 원글님하고 그 친구하고 비슷할것 같아요
    불륜이 이해가 가고
    그불륜남의 헛소리의 진위가 알고 싶고
    할수 있다는게요 ㅎㅎㅎ

  • 71. 그리고
    '23.12.14 4:1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잘 못 됐어요
    유부녀와 돌싱남의 불륜이지
    무슨
    로맨스 입니까??
    그러니 본인얘기 의심 받죠
    저게 로맨스라는 생각이 듭니까?

  • 72. 그리고
    '23.12.14 4:17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잘 못 됐어요
    유부녀와 돌싱남의 불륜이지
    무슨
    로맨스 입니까??
    그러니 본인얘기 의심 받죠
    저게 로맨스라는 생각이 듭니까?

    그 남자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나 이혼하고 올께 우리 재혼하자 라구요
    바로 대답 나오겠네요

  • 73. 네?
    '23.12.14 4:21 PM (117.111.xxx.205) - 삭제된댓글

    만나려면 이혼하고 만나야죠. 저 상태 남편에게 알려지면 바로 유책 배우자 되면서 재산 분할과 아이 양육권에서 밀려나요. 생각이 없는 건가 겁이 없는 건가 머리가 나쁜 건가 윤리가 없는 건가

  • 74. 공짜
    '23.12.14 4:24 PM (182.216.xxx.172)

    공짜 섹파 구하는 돌싱놈
    거기에 걸려
    어장으로 들어가는 모지리
    어장속에 다른 여자들도 많대 ㅋㅋㅋㅋ

  • 75. 앞뒤가
    '23.12.14 4:27 PM (14.47.xxx.167)

    앞뒤가 똑같다는게 무슨 말이냐고 그 자리에서 물어봐야지....
    그걸 여디다 물어보면 돌싱의 마음을 누가 알수 있는건가요?
    애는 없어요? 남자에 미친것도 아니고 .....
    로맨스는 얼어죽을..불륜이죠 불륜

  • 76. ...
    '23.12.14 4:36 PM (223.62.xxx.166)

    백퍼 본인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워요 이혼이나 하고 만나세요

  • 77. ..
    '23.12.14 4:44 PM (61.254.xxx.115)

    앞과 뒤가 같다는거에 큰의미두지 마시고 별의미도 아님.대부분의 남자 절대 가정 안깨고 즐겁게 유부녀랑 엔조이해요 비밀도 안샐거고 돈도 그리 안들고요 제대로 대접받진 못할겁니다

  • 78. ..
    '23.12.14 4:58 PM (61.254.xxx.115)

    말이 뭐가 중요해요 행동이 중요하지.결혼전 남자들이 손에 물도 안묻히게 하겠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준다는 말한거 기억안나요?

  • 79. ㄹㄹ
    '23.12.14 6:16 PM (211.223.xxx.208)

    절친의 불륜을 그리고 행복을 지지해준다라…찐친이면 등짝부터 후려갈깁니다. 유유상종이라더니..도덕성없는 친구의 절친답네요.

  • 80. ...
    '23.12.14 6:21 PM (58.79.xxx.138)

    법의 테두리가 벗어나는 선에서????
    개돼지 인가요???
    도덕은 없어요?????
    끝까지 자기 얘기라고 행간에 써두네요

  • 81. ..
    '23.12.14 6:26 PM (61.254.xxx.115)

    십대 이십대초반도 아니고 카톡 한줄, 별 의미도 없는 말한마디를 굳이 굳이 해석하고자 하다니요 어이가 없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그자리서 그게 무슨뜻이에요?라고 한마디 묻지도 못하는 사이랍니까

  • 82. 원글은 안봤지만
    '23.12.14 8: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바람피는 중이면 유책배우자 되는건데 이혼시 재산분할 등 여러가지로 불리하지 않나요
    행동 하나 말 하나라도 조심해야하는걸로 아는데요
    변호사 코치까지 있던데
    정신 차려요 빈몸으로 끝나고 싶지 않으면
    그 남자가 자식은 됐고 본인 몸땡이 하나라도 책임져준대요?
    사이 안좋을수록 행동 조심해야돼요

  • 83. ...
    '23.12.14 8:0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바람피는 중이면 유책배우자 되는건데 이혼시 재산분할 등 여러가지로 불리하지 않나요
    행동 하나 말 하나라도 조심해야하는걸로 아는데요
    변호사 코치까지 있던데
    정신 차려요 남편 돈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면
    사이 안좋을수록 행동 조심해야돼요

  • 84. 원글은 안봤지만
    '23.12.14 8:03 PM (218.55.xxx.242)

    근데 바람피는 중이면 유책배우자 되는건데 이혼시 재산분할 등 여러가지로 불리하지 않나요
    행동 하나 말 하나라도 조심해야하는걸로 아는데요
    변호사 코치까지 있던데
    정신 차려요 남편 돈 한푼이라도 더 받아내려면
    사이 안좋을수록 행동 조심해야돼요
    별 마음도 없는 남자 같구만 뭘 책임져줄거라고 유책배우자 행동을 해요

  • 85. 그러셔
    '23.12.15 6:45 AM (24.114.xxx.183)

    원글 지우고 덧붙인 글에
    친구 지지하겠다고 하니 그남자에
    빌붙어 사랑 찌끄러기 받아 먹겠다는 것 같군요.
    이리 많은 분들의 댓글 다 무시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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