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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어린시절 생각하면 놀고 먹었던것만 생각이 나는건지.ㅎㅎ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3-12-13 14:49:21

밑에분은 정치관련 기억이 생각이 나는데 저는 저런류의 기억은 솔직히 없고 

생일때나 크리스마스때 먹었던 버터케잌이랑. 

손님들이 오실때 저희 선물로 사오시던 과자 선물.. 

크리스마스때 되면집에서 트리 꾸미고 놀았던 기억..ㅎㅎ

어린이날 되면.. 부모님이랑 놀이 동산에 자주 놀러가고 

일요일 되면 부모님이랑 저희집 근처에 등산.

자주 갔던거 그런류의 기억이 가장 많이 나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버터케잌이 생각이 나서.. 

검색도 해봤거든요.. 

저는 지방사는데 버터케잌은 태극당만 파는지 

검색해도 태극당만 나오더라구요... 

 

 

IP : 114.200.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13 2:50 PM (223.33.xxx.99)

    지극히 정상 이시고 참으로 행복한 기억 이네요.^^

  • 2. ...
    '23.12.13 2:52 PM (114.200.xxx.129)

    가끔 저런거 생각이 나서 요즘도 파는지 검색도 한번씩 하거든요.ㅎㅎ 과자 종합선물 같은것도 유난히 강렬하게 기억속에 남아 있어서요..동생이랑 서로 과자 어떤거 먹을지 나누고 놀았던 그런 기억이 많이 나요..

  • 3. ㅎㅎ
    '23.12.13 2:53 PM (115.138.xxx.73)

    지금도 행복하게 사시죠? 부럽네요.

  • 4. 저도요
    '23.12.13 3:50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지금 생각해보니
    부자로 살진 않았어도
    소소하게 행복한 어린시절 보낸듯요.
    여성회관에서 엄마가 요리 배워와서
    식빵도 구워주고
    슈크림빵도 만들어주고
    아빠 친구분들은 종합선물세트 사오시던 80년대

  • 5. 저는
    '23.12.13 6:02 PM (211.36.xxx.71) - 삭제된댓글

    구박댕이로 자라서 제 아이들에게는 해태 종합선물세트등을 잘 사줬어요
    물론 과자나 군것질거리가 어린아이들한테 좋은건 아니지만 맛있는 간식을 미리 미리 사다 쟁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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