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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운 요리 감자탕과 백숙

푸른하늘은하수 조회수 : 2,895
작성일 : 2023-12-12 20:18:06

가끔 해먹는 

후루룩 힌번 끓여 물 버리고 , 

푹 삶기만 하는 생각보다 쉬워요, 

오늘 저녁은 감자탕했는데

아들이 두그릇

먹어요,

IP : 121.225.xxx.5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시피 좀
    '23.12.12 8:25 PM (121.166.xxx.208)

    올려주세요..

  • 2.
    '23.12.12 8:27 PM (123.99.xxx.96)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3.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8:28 PM (121.225.xxx.59) - 삭제된댓글

    레시피는 따로 없이 했어요 ㅎ
    돼지등빼 1키로 , 감자 2개,시판 김치 1/4포기 와 국물,
    된장 두 숟갈, 다진마늘, 그리고 지인한테 받은 토란대 넣고,
    국간장 국자 반, 액젓 국자 반 넣고
    끓였어요 ,

  • 4.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8:30 PM (121.225.xxx.59)

    레시피는 따로 없이 했어요 ㅎ
    돼지등빼 1키로 , 감자 2개,시판 김치 1/4포기 와 국물,
    된장 두 숟갈, 다진마늘, 그리고 지인한테 받은 토란대 넣고,
    국간장 작은 국자 반, 액젓 작은 국자 반 넣고
    끓였어요 ,

  • 5. ㅇㅇ
    '23.12.12 8:38 PM (119.194.xxx.243)

    핏물은 어느 정도 빼야 할까요?

  • 6. ㅇㅇ
    '23.12.12 8:39 PM (112.150.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핏물빼고
    팔팔 끊는 물에 등뼈 넣어 5분쯤
    데친 후
    위 양념 하는데
    요즘이 특히 맛 있는거 같아요

  • 7.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8:40 PM (121.225.xxx.59)

    네, 저는 냉장 등뼈 사서 1.5 시간 핏물빼고
    몇번 헹구고 끓는물에 후루룩 삶고
    헹구고 , 물 고기 좀 넉넉히 잠기게 넣고
    감자넣고 김치넣으니 물양이 좀 늘어서 푹 끓였어요

  • 8.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8:42 PM (121.225.xxx.59)

    이게 요리는 쉬운데
    핏물빼고 후루룩 삶고 헹구고
    그게 귀찮아서 자주 안하는거네요, ㅎ

  • 9.
    '23.12.12 8:42 PM (218.235.xxx.72)

    돼지등뼈 요리

  • 10. ㅇㅇ
    '23.12.12 8:44 PM (119.194.xxx.243)

    액젓 들어가면 비린 맛 괜찮나요?
    요리에 액젓 쓰는 분들 계시던데
    해볼까 하면서도 망설여지더라구요ㅜ

  • 11.
    '23.12.12 9:01 PM (211.112.xxx.130)

    간을 액젓으로 하는게 아니고 감칠맛만 낼 정도만 넣고 끓이기 때문에 비린맛 안나요.
    액젓 쓰고 부턴 국간장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소고기 무국이나 미역국도 액젓을 넣어도 젓갈냄새
    안나요.

  • 12. ...
    '23.12.12 9:04 PM (58.226.xxx.98)

    키톡 히트레시피에 감자탕 있어요
    이대로만해도 칭찬받을듯요

  • 13. ㅇㅇ
    '23.12.12 9:05 PM (119.194.xxx.243)

    ㄴ그렇군요. 저도 액젓 써봐야 겠어요ㅎ

  • 14. 바람소리2
    '23.12.12 9:05 PM (114.204.xxx.203)

    압력솥에 하면 쉽죠

  • 15. 감자탕집에선
    '23.12.12 9:08 PM (183.97.xxx.120)

    아주 큰 감자를 미리 찌거나 삶아 놨다가 나중에 감자탕에 넣어서 팔더군요

  • 16.
    '23.12.12 9:24 PM (39.115.xxx.56)

    유튜브 검색하면 나옵니다.
    저도 그저께 감자탕이랑 어제 백숙 차례대로 해먹었는데(오늘은 백숙 국물 활용한 닭개장) 너무 같아서 깜짝 놀랐네요 ㅋ

  • 17. ditto
    '23.12.12 9:2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감자탕이 진짜 쉽긴 쉬운 요리예요 저는 김치는 안 넢고 데친 얼갈이나 시래기 같은 거 넣어요 따로 향신채 안넣고 끓여도 된장이 냄새는 잡이주니~ 얼갈이 듬뿍 넣고 파도 듬뿍 넣으면 파는 것보다 채소 양이 푸짐해수 좋아요 저는 된장 마늘듬뿍 고춧가루 넣고 식당 맛 내고 싶다 그러면 조미료를 살짝 넣어요 안 넣어도 괜찮기는 해요

  • 18.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9:27 PM (121.225.xxx.59)

    네네 식재료도 싸고 구하기
    쉽고 맛나요

  • 19. 기름기는
    '23.12.12 9:28 PM (183.97.xxx.120)

    식혀서 체로 건져서 종이컵에 모았다가 따로 버리세요
    하수구 막힘의 원인이돼요

  • 20. 맛이 날까요
    '23.12.12 9:38 PM (211.234.xxx.251)

    성수감자탕 정도의 맛은 나나요?
    제입맛기준 그 정도면 먹을만하다 업체라서요
    대량으로 넣고 업소용 화력으로 끓인 맛이
    집에선 나기 힘든게 국밥 종류인데...과연 어느정도 맛인지
    궁금하네요

  • 21.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9:40 PM (121.225.xxx.59)

    네, 감자탕은 김치맛만 좋으면 성공같아요,
    한번 해보심
    쉬워요,

  • 22. 저희도
    '23.12.12 11:42 PM (39.122.xxx.3)

    가끔 해먹는데 반찬없을때 감자탕 하나만 해서 수제비 반죽 넣고 다 먹고난후 볶음밥 까지 해서 먹어요
    엄청 쉽고 마트에서 삶은우거지 사다 넣어도 맛있어요
    압력솥에 해야 감자가 푹익고 금방 해요

  • 23. 음냐
    '23.12.13 2:08 AM (216.147.xxx.19)

    어제 감자탕했는데요 고기 핏물빼고 초벌끓이고 또 오래 익히고. 야채는 감자, 콩나물, 얼가리배추, 파 다듬어야하고. 어렵진 않은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꼈어요. 먹기는 잘 먹었습니다만 쉽지는 않아요.

    수제비, 볶음밥 아이디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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