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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세계 3

조회수 : 4,277
작성일 : 2023-12-12 10:09:22

방송이 설정이란건 알지만, 리얼이라고 포장해놓고 실제로는 다 짜여진 각본이란게 느껴지만 정뚝떨, 저만 그런가요.

 

덱스 좋앟해서 챙겨보는데 영어도 안통하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이벤트 현장을 귀신 같이 찾아내서 참여하고 지금

재방보는데 복싱경기 구경하는 그들의

자리도 VIP석에 경호원까지 떡하고 버티고 서있네요.

 

암튼 제가 기대하는 태세계는 날것같은 좌충우돌 여행기를 보고 싶은데, 이번 태세계는 짜여진 느낌이 너무 나서 별로네요.

 

셋이 랍스터 먹을 때 기안이 남일마냥 다음 일정 어떻게 되냐니깐 보틀이 진심 빡쳐하며 나도 마다가스카르는 처음 여행온거라며 하더라구요.

 

 

IP : 118.40.xxx.2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12.12 10:19 AM (120.142.xxx.18)

    빠니바틀이 빡친건가요? 전 왜 그러거 못알아챌까요?

  • 2. ..
    '23.12.12 10:2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첫회인가 기안 혼자 여행하는거 보고 안봐지네요

  • 3. 말도안통하는데
    '23.12.12 10:22 AM (125.177.xxx.70)

    대본없고 통역없음
    기안이 작살낚시하는 마을까지 들어가지도못했죠
    진짜 리얼보려면 여행유투브 봐야해요

  • 4. ...
    '23.12.12 10:27 AM (211.252.xxx.129)

    영어가 안통하니깐 통역끼고 다닐수밖에 없고
    통역이 동행하니 제작진 개입이 티가 나고 작위적이 되서
    지난번 인도편 보다 넘 재미가 없어요.
    애시당초 마다가스카르 나라 자체를 잘못 고른듯해요.

  • 5. 그 자리
    '23.12.12 10:27 AM (223.39.xxx.91)

    VIP석 아니고 대회 참가 할 사람 앉는 자리고
    가드는 대중이 몰리는 경기라서 원래 경기 지키는 가드던데요
    태세계 넷플에 떠서 어제 봤는데 그런 느낌 못받았어요
    빠니도 빡친거 못느꼈구요 같은 걸 봐도 이렇게 꼬아서 보기도 하는군요

  • 6. ...
    '23.12.12 10:29 AM (223.38.xxx.177)

    태세계 팬인데요.
    첫회도 영어안통해서 중간에 통역사 계속 있었고
    그 마을친구들 섭외느낌이긴 했죠..
    근데 인도 결혼식도 포르피도 섭외였을거같고 어느정도 틀은 있었을거예요.
    방송 만들어야하는데 큰 틀은 잡고 촬영가지않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적지나 대표 휴양체험이 아닌
    현지인들 문화와 삶을 며칠만에 최대한 체험하고 오는거같아 좋아하고요. 우선 너무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 7. 포르피
    '23.12.12 10:50 AM (27.119.xxx.17)

    포르피는 섭외라고 애초에 피디가 얘기해요

  • 8.
    '23.12.12 10:58 AM (106.102.xxx.16)

    기안이 피디가 목적지에만 떨궈주고
    나머지는 자기들이 알아서 해야한다 했는데 뻥이었네
    갈수록 심하네요

  • 9. ...
    '23.12.12 11:03 AM (219.255.xxx.153)

    기안이 남일마냥 다음 일정 어떻게 되냐니깐 보틀이 진심 빡쳐하며 나도 마다가스카르는 처음 여행온거라며 하더라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정 뭐냐? 우리도 여행 가서 묻잖아요. 내일 일정이 뭐야?
    보틀이 빡친 걸로 보이지 않았어요.

    하여간 이번 마다가스카르는 인도편보다는 재미가 없어요.
    배에 그림 그려줬던 플로라는 좋더군요. 눈빛이 따뜻했어요. 그런 인간미를 보려고 오지여행 하나 봐요

  • 10. ㅡㅡ
    '23.12.12 11:23 AM (106.102.xxx.186)

    이번엔 안봐지네요

  • 11. 푸른하늘은하수
    '23.12.12 11:30 AM (121.225.xxx.59)

    그정도 큰 틀은 잡고 그안에 대본은 없고
    그정도면 날것이죠,
    어떻게 보통 여행 유투브처럼 오지에 가겠나요,
    재미로 보세요

  • 12. .......
    '23.12.12 11:45 AM (121.125.xxx.26)

    처음부분은 재미나드만 3명 합체이후로 재미없어졌어요.복싱하는거 별로~

  • 13. 저는
    '23.12.12 11:59 AM (223.62.xxx.131)

    그래도 재미있어요.인도편이 젤 재미있긴 했는데 이번 여행지는 경험자도 없고 영어로 소통도 안되고하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건 이해할 수 밖에요.3편은 좀 지루했고 다음편은 재미있을것 같아요.

  • 14. ㅇㅇ
    '23.12.12 12:24 PM (223.39.xxx.164)

    저는 태세계 1이랑 ,인도편 중간까지만 재밌었던거 같아요
    그후론 여러모로 자기들이 얘기하는 날것의 여행느낌 안났어요
    심지어 방에서 떠드는 엠씨들이라고 해야하나 그사람들 마저 질림
    오히려 시즌1이 재밌었어요
    제생각에도 마다가스카르 여행지 잘못 고른듯요
    말도 어지간히는 통해야 자연스러운 그림이 나오는데..
    여행지도 너무 시골이라 뭐 할것도 볼것도 없고 인도처럼 뭔가 다양해야 하는데.. 또 가서 춤추고 운동하고;;;;
    시즌3을 너무 빨리 준비한듯. 물들어올때 노저을려고

  • 15. ...
    '23.12.12 12:41 PM (1.241.xxx.220)

    어느 정도는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긴하지만...
    다큐멘터리가 아니잖아요.
    걸어서 세계속으로 같은 프로도 일반 가정집 초대받아 들어가고 그러는게 여행자 한 사람이 다 돌아다니면서 하는건 아닐거에요.
    예전거보다는 그런 티가 더 나서 재미를 반감 시키긴해요.

  • 16. ebs다큐도
    '23.12.12 12:47 PM (1.210.xxx.142)

    아니고 예능인데 백프로 찐은 없죠. 작가만 6명인가 그렇더군요.지금 태세계 4편 계약서 썻다는 말이 아직 안들리는데 4편을 보면 자세히 알수 있겠죠. 내년에 나왔으면 좀 더 완성도가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연말 시상식이랑 내년에 백상이 있어 좀 급하게 만든게 아쉽네요.
    하지만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인도편이 인기가 넘 많다보니 예능국 윗분들이 편집이나 설정에 간섭을 좀 했다는 썰이 들리던데 그럼 재미가 반감되죠. 4편은 걍 내버려두었으면
    그리고 기안 대상 안줌 두고보자

  • 17. 딴건 모르겠고
    '23.12.12 1:24 PM (49.175.xxx.11)

    빠니는 참 성격이 좋은듯요.

  • 18. 바람소리2
    '23.12.12 1:43 PM (222.101.xxx.97)

    방송이 다 그렇지 ㅡ하고 봅니다

  • 19. 안보고 있어요
    '23.12.12 2: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행지가 관심이 안가네요

  • 20. 불편러들
    '23.12.12 3:29 PM (118.220.xxx.115)

    도대체 여기 할줌마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봐야 불평불만이 없을까요?

    나는쏠로? 뭐 그런거 좋아하던데 그런프로나 보시던가요
    다들 재밌게 보고있는데 자기 맘에 안들면 불편해서 싫대ㅎㅎㅎ

  • 21. 118님
    '23.12.12 3:40 PM (118.40.xxx.210)

    입이 참 걸레네요.
    할줌마?
    TV보며 이런 저런 얘기 할 수 있지 칭찬만 해야되는 법 있수?

  • 22.
    '23.12.13 3:47 AM (223.39.xxx.70)

    자기는 할말다하고 남이 안좋게 얘기하면 걸레소리
    하는거 보니 대충 알겠네요 ㅋ

  • 23. 오늘을열심히
    '24.1.10 2:40 PM (27.126.xxx.117)

    할줌마라고 비하하니까
    입이 걸레라고 하는거야
    이 싸가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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