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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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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으로 자기가 화 나면 정말 무섭게 말 한다는 엄마

굴그미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23-12-11 18:08:35

학부형으로 만났고 말 잘 하고 똑부러지긴해요.

그런데 전에 살던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엄마 얘기를 하는데 뭔가 서로 안 맞아서 다툼이 있었나봐요자기가 참다가 그 엄마한테 한 마디 했는데 자기는 정말 눈물 쏙 빠지게 말하는 스타일이다. 자기 정말 바른 말 할때는 무섭게 말한다. 라고 말하는데 본인이 무섭게 말하는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인지하는 경우도 있나요? 

IP : 211.245.xxx.1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1 6: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음.. 회사에서 그런평을 듣는 사람이라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 2. @@
    '23.12.11 6:19 PM (14.56.xxx.81)

    학부형 x
    힉부모 ㅇ

  • 3. 알죠
    '23.12.11 6:53 PM (14.32.xxx.215)

    남들이 그렇게 말해주기도 하고
    민원 넣으면 바로 해결되는걸 보니까요

  • 4. ....
    '23.12.11 7:05 PM (110.13.xxx.200)

    자신이 그렇게 말해놓고 모르는 게 더 이상할거 같은데요.
    근데 아직도 학부형이라고.. ㅎ

  • 5. 그렇군요
    '23.12.11 9:31 PM (211.245.xxx.160)

    부럽네요 그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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