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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한국남성은 근대 이전엔 일도 안했다네요

ㅇㅇ 조회수 : 3,803
작성일 : 2023-12-10 17:12:44

구한말 선교사 왈

조선은 여자들이 길쌈이든, 밭일이든 해서 집안 먹여 살리고

남자들은 누워서 담배나 태우고 했다네요.

저는 그 얘길 듣고..에이 설마 다는 아니겠지 했는데,

 

오늘 유튜브를 보는데 탈북 여성 분이 북한은 여성이 가장이라는 거에요.

남자는 당 활동이나 허울 그럴싸한..실제로 돈 되는 일은 안하고

여자들이 장마당에 물건 내다팔고 경제활동 해서 가장이라구요. (실제적인..이란 단서도 안 붙임. 그냥 북한에선 여자가 가장이에요. 라고 단언함)

 

우리 윗세대 어르신 보면 밭일 하다 진통 와서 밭에서 애 낳았다..는 일화도 많이 들었었고.

 

그러고 보면 한국에서 남자가 일해서 돈 버는 개념도 근대 이후에 생긴 거구나 싶어 너무 신기하네요.

그 전엔 유교랑 제사로 가스라이팅해서 남자들은 타고난 귀족 신분으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그저 누리고 여자는 집안일출산 육아에 경제활동까지 노예처럼 굴렸구요.

얼마 전 82에서 본 글처럼 남자들이 제사장 권력 가지고 유교사상으로 여자를 노예로 부린 게 맞다고 봐요.

현재는 그 가스라이팅이 깨지니 더 이상 지속이 안 되는 거구요.

IP : 14.51.xxx.18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튜브
    '23.12.10 5:15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유리나라 여대생과 러시아 돈벌러간 남자분들 기차에서 만나서 가차타고 며칠 같이 얘기 하는거 나오죠. 북한이 여자만 일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 2. 그북한여자는
    '23.12.10 5:1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거기서 말하는 여자가 생활전선에 나간다는 그 말을 이렇게 해석하시는건
    정말 세상 돌아가는것과 북한의 상황에 대해서 원글님이 너무 모른다는걸 드러내시는겁니다.

  • 3. 유튜브
    '23.12.10 5:17 PM (39.7.xxx.17)

    우리나라 여대생과 러시아 돈벌러간 북한 남자분들 기차에서 만나서 가차타고 며칠 같이 얘기 하는거 나오죠. 북한이 여자만 일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 4. ....
    '23.12.10 5:20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
    화성성역의궤에 장인들, 일꾼들 명단이 여자들 이름인줄 아세요?

  • 5. 구한말
    '23.12.10 5:2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선교사들이 본 우리나라 남성들 놀고있는 모습은
    그냥 놀고싶어 논게 아니라는.... 다른 관점으로 팩트체크된게 있으니 찾아보세요

  • 6. .....
    '23.12.10 5:23 PM (175.117.xxx.126)

    실제로는..
    남자들은 원래 주경야독 내지는 주독야독 해야했겠죠..
    과거 급제를 해야 신분상승하고 월급도 받고 할 테니까요...
    그게 실제로 여자들도 바라는 일이었을 듯요.
    남편이 과거 급제해서 양반 되어서 월급 받고 살아야 마님 소리 들을 거 아녜요...
    과거 보러 가려면 지방에서는 뭐 두 달도 걸어가고 했을 테니..
    실제적으로 여자들이 밭일 다 했을 테고..

    그런데 나 공부합네.. 이러고 공부 못하고 안 하는 남자들도 많았겠죠..
    구한말 과거길이 막힌 뒤로는 뭐.. 세상이 이 모양이라며 남자들 모여서 술만 마셨을 법도 함..

    그런데 그런 사람만 있었겠어요..
    실제로 독립군에 들어간 사람은 여자보다 남자가 다수였을 테고..

  • 7. ......
    '23.12.10 5:26 PM (118.235.xxx.71)

    일제시대 남자 문인들이 쓴 글에도
    지는 괴로워하는 의식있는 사회운동가

    반면에 막일해서 가족들 먹여살리는 부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쟁이라며 무시하고 폭력쓰고
    그걸 또 뭐 대단한 소설이랍사고 추앙하고 ㅋ
    아주 꼴사나워요.

  • 8. ....
    '23.12.10 5:26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보부상, 의원, 역관, 대립꾼 등등 그 많은 직업들이 다 여자들이었나봐요

  • 9. ....
    '23.12.10 5:28 PM (118.235.xxx.71)

    농민들도 마찬가지 남자들은 농사 짓는 힘들 일 한다고
    거들먹 거리며 가장대우 받을때
    여자들은 농사일대 돕고 틈틈이 점심도 차려다 바치고
    집안 살림에 애들도 챙기고
    농사 끝나면 밭일하고 산으로 들로 나가서 나물 캐다 반찬하고
    겨울에 남자들 술마시고 놀때
    얼음깨서 빨래하고 칠뿌리 찾아 다닌것도 여자들이죠.

  • 10. 0 0
    '23.12.10 5:35 PM (182.172.xxx.53)

    근데 옛날 가부장적 시대일을
    왜 요새 여자가 억울해 하나요
    정작 옛날 여자들은 가만밌는데

  • 11.
    '23.12.10 5:40 PM (114.206.xxx.112) - 삭제된댓글

    빈처 중등 딸이 읽고 폭소하더라고요 진짜 이 지경인데 독립이 된게 신기하다며

  • 12. ...
    '23.12.10 5:44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탈북자가 그린 북한 명절 만화 보세요
    알만하죠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793266

  • 13. ...
    '23.12.10 5:49 PM (223.39.xxx.9) - 삭제된댓글

    탈북자가 그린 북한 명절 만화 보세요
    알만하죠
    한국은 외부문화 강제유입으로 뇌개조된 수준이고
    북한보면 외부물 덜먹은 한국인 남녀의 생활상을 볼 수 있어요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793266

  • 14. ㅋㅋㅋㅋ
    '23.12.10 5:54 PM (222.235.xxx.193)

    옛날 여자들이 가만 있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 여자가 이 모냥 이꼴인거죠
    요즘 여자들도 가만 있으면 백년후에도 여자들만 억울한 일 당해요
    니 딸들이요.

    옛날 여자들이 가만 있었어서 지금도 알게모르게 당하는 억울한 일이 한둘인줄 아쇼?

  • 15. 이런 헛소리
    '23.12.10 6:02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그만 하면 좋겠어요.
    전쟁일어나면 남자가 다 나가서 목숨버리고 싸웁니다.
    각자 어떤 형태로든 가정이나 국가에 기여해요.
    여자 인권이 무시 당한것을 이야기해야지 남자가 아무것도 안했다 같은 소리는 너무 단편적으로 세상을 보는거예요.

    ㄱㄸ들 소리도 지겹지만 갈라치기도 지겨워요.

  • 16. ...
    '23.12.10 6:04 PM (221.151.xxx.197) - 삭제된댓글

    의사 간호사 갈라치기 때 갈라치기의 끝을 본 줄 알았는데
    시대의 벽을 넘었네요

  • 17. 그냥
    '23.12.10 6:07 PM (223.39.xxx.219)

    지들 눈에만 그리 보인거

  • 18. ㅇㅇ
    '23.12.10 6:1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근데 옛날 가부장적 시대일을
    왜 요새 여자가 억울해 하나요
    정작 옛날 여자들은 가만밌는데
    ======================
    왜 억울하냐면, 요새 남자들이 바라는 아내상이
    집에서 밤새 길쌈해서 가세 유지하던 옛아내상과
    크게 다르지가 않거든요.
    출산 육아 살림 다하면서 맞벌이까지 해서 집안 떠받치는 역할

  • 19. ㅇㅇ
    '23.12.10 6:11 PM (119.69.xxx.105)

    몰락한 양반가나 농사지을 땅이 없는 아내들은 차마
    밭일은 못나가고 길쌈을 해서 실제 생활비를 충당했대요
    하루종일 베틀에서 살아야 했는데 그게 진짜 중노동이었다네요
    남자들은 과거준비한다는 핑계로 사랑에서 책이나 일고
    실제 경제활동은 아내들이 한거죠

  • 20. ㅇㅂㅇ
    '23.12.10 6:16 PM (182.215.xxx.32)

    와 북한만화 충격....... 여자의 지위가 ㅎㄷㄷ

  • 21. 영통
    '23.12.10 6:26 PM (106.101.xxx.96)

    위 북한 소재 만화 재밌소.

  • 22. ....
    '23.12.10 7:19 PM (125.247.xxx.191) - 삭제된댓글

    양반과 중인 상놈 차이겠죠.
    자칭 양반 이란 놈들은 60년대까지도 일 인했어요.
    저희 시모께서 60년대 지방에 으리으리한 양반집에 시집 가셨는데
    거기 일꾼도 있지만 일꾼은 논 밭일 하고 집안의 남자에겐 도련님 어르신 이라 불렀고
    논밭일 외에 일은 주로 며느리들만이 했다고. 밥을 일꾼 밥까지 하루 6번인가 하고 나르고 길쌈도 하고 농산물 말리고 빻고 그런걸 다 했다는데
    남자들은 손도 까닥 안했다네요. 담배나 피고
    쳐다만 보다가 서울에 은행 취직한다고 남편이 혼자 올라가버렸는데
    몇년을 혼자 독방에서 일만 하다가 남편이 서울에서 세컨드 얻었다는 소문을 듣고 야반도주 해서 올라오지 않았으면 평생 거기서 못나왔단
    썰을 천번도 넘게 들은듯.
    실제로 다른 윗 며느리들은 거기서 평생 일만 하다가 죽었대요

  • 23. 북한
    '23.12.10 8:05 PM (220.72.xxx.108)

    북한은 여성 지위가 정말 낮고 남성우월주의 사회인건 맞구요.
    경제활동은 북한은 남자건 여자건 성인이 되면 어딘가에 적을 두고 일을 해야해요. 반드시 일단 남자는 17세무렵부터 10년간 군복무 해야하구요. 근데 군복무는 물론이고 어떤 조직이나 공장 교원으로 일을해도 월급은 거의 0원에 수렴해요. 그래서 여자들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그게 소위 장마당 장사, 밀수 같은 일이구요. 이런일을 하는 여자들도 본인들의 소속조직에 뇌물을 고여서(바쳐서) 근무하는거 처럼 해놓고 하는거예요.
    근데 북한은 지역간의 이동이 불가능하고 특히 남자가 비 합법적인 방법으로 이동한다는것은 더더욱 불가능하다는군요.
    그 모든걸 국가반역의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에요.
    그반면에 여자들이 밀수나 장마당하는건 위험은 하지만 그래도 먹고살려고 한다는 전제가 깔려있어 단속을 피하는데 조금 유리하다더군요.
    북한은 한마디로 그누구도 쉬고 놀 수 있는 조건은 아니예요.

  • 24. 어제
    '23.12.10 10:25 PM (121.166.xxx.230)

    어제 동네한바퀴에서 하동편이 나왔는데
    어떤 할머니 실컷 농사지어 여기저기꺼 팔아 장에 가서 돈 마련되면
    남편이라는 작자가 야바위해서 돈 다 잃고 집에 오고,,,,
    우리나라 남자들은 참으로 능력들이 없는 인간들이 많았나봐요.
    그러니 일본한테도 나라를 뺏겼지

  • 25. 글쎄
    '23.12.10 11:01 PM (99.228.xxx.143)

    일부 한량의 캐이스를 놓고 남자들은 다 놀고 여자들이 돈 벌었다? 이건 아닌거같아요. 여자들이 밭일도 하고 집안일도 한건 사실이지만 남자들도 마냥 놀지는 않았어요. 북한케이스도 제가 요즘 탈북자들 유튜브에 빠져서 많이 봤는데 여자가 경제활동을 책임질수밖애 없는 사회구조에요. 남자들은 뭔가에 적을두고 평생 시키는대로 일할수 밖에 없는데 정작 월급이 0인거죠. 김씨 ㄱㅅㄲ들이 원칙대로면 먹여주고 다해야되는데 쌀을 안주니 여자들이 따로 몰래 나가서 일할수밖애 없대요. 실질적 돈버는 가장이 여자인건 맞지만 남자들이 게을러서 그런건 아님. 한국오면 정말 개고생하며 돈벌어요 남자건여자건.

  • 26. ㅇㅇ
    '23.12.11 2:48 AM (217.230.xxx.39)

    아줌마....사극도 안보나요?
    거기 일꾼들 노비들 죄다 남녀 더 있던데 노비 여자들은 집안에서 남자들은 밭일 나가고.
    양반들도 남자들 죄다 나가서 돈 벌잖아요...뭔 이런 말도 안되는

  • 27. ㅇㅇ
    '23.12.11 4:48 AM (96.55.xxx.141)

    글쓴이 조선족인가요? 뭔 웃기는 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
    벼슬없는 양반이야 글쓰고 시짓고 책읽느라 안했겠지만 나머지 중인 양인 노비 다 남자들이 일 했는데요.
    그리고 장손집 아닌 돈 좀 있는 1910년대생 양반집 출신인 외할머니는 사람들 부리실줄만 알지 집안일 안해보셨다고..... 보통 양반집 며느리들 집안일 안합니다. 수놓고 책읽고 옷짓고 이런거 했죠. 제사도 음식 많이하는 식으로 크게 안지냈어요. 그런 집에서 자란 저희 어머니도요. 식모 언니에게 도움만 받아봤지 뭐 해본적 없다고....
    말도 안되는 이런 남녀갈라치기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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