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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최고 영화는 왕의남자같아요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23-12-10 13:24:31

https://youtu.be/GcefQfa56l8?si=t-Sgjku9EXfEf5E7

 

전국 300개 정도 상영관 개봉인데

정말 입소문으로 천만넘긴 진정한 전무후무한

케이스예요

제 가슴속에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로 남아있어요

 

징한놈의.이세상

한판 신나게 놀다가면 그뿐

 

IP : 222.234.xxx.4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0 1:25 PM (106.101.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이 영화 정말 좋아해요
    ost도 예술이죠

  • 2. ;;;
    '23.12.10 1:28 PM (211.44.xxx.116) - 삭제된댓글

    보고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요
    끝부분? 줄탈 때? 대사도 시같았고
    가물가물하지만
    참 좋았어요

  • 3.
    '23.12.10 1:2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ost는 어떤건가요?

  • 4. 인연
    '23.12.10 1:31 PM (211.250.xxx.112)

    이선희의 인연.. 음악도 이준기도 영상도 아름다웠어요

  • 5. .....
    '23.12.10 1:33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미쟝센도 넘 아름답고 배우들도 명연기에 ost도 완벽
    ㅜㅜ
    https://youtu.be/gEMCZfn0Qr8?si=Wo35I1eiZUQevrGy

  • 6. ....
    '23.12.10 1:33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7.
    '23.12.10 1:34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인연은 이선희가 왕의남자 보고 감명받아 만든 노래라고 들은거 같은데 아닌가요?

  • 8. ...
    '23.12.10 1:36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ost.. 왕의 남자 ost요
    이병우 감독이 제작한..
    이 분은 정말 음악 천재

  • 9. 저도인상깊게본
    '23.12.10 1:43 PM (112.153.xxx.77)

    영화에요
    이준기 역할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ㅎㄷㄷ
    팬은 아니지만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로 각인되었네요 :)

  • 10.
    '23.12.10 1:59 PM (61.255.xxx.96)

    저 아직도 안봤어요

  • 11. 맞아요
    '23.12.10 2:21 PM (211.234.xxx.94) - 삭제된댓글

    저 영화관서 보고 나오면서 좀 흥분해있었던 영화였어요 계속 주절주절 ㅎㅎ 그때 연극 대본책도 사고 연극도 보러가고

    근데 영화가 너무 잘 만들었죠
    ost도 감동
    이병우 음악도 찾아듣고 그랬는데 영화 스캔들 ost도 좋았어요

  • 12. ...
    '23.12.10 2:23 PM (61.74.xxx.127)

    사는게 참 서글프더라구요..정말 수작임..

  • 13.
    '23.12.10 2:23 PM (100.8.xxx.138)

    왕의남자 안본분 넘 부럽네요
    그리고 방자전도 넘 슬프고 좋았어요
    야할것같애서 키득대고 갔다가
    와...하면서 나왔어요

  • 14. 근데
    '23.12.10 2:27 PM (124.50.xxx.74)

    재방은 못보겠더라구요
    마음이 아파요 ㅠ

  • 15. ... .
    '23.12.10 2:28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전체 ost 는 여기
    https://youtu.be/UEBJh1GskD8?si=uQ8xR-LBu4Tb6Rao

  • 16.
    '23.12.10 2:36 PM (223.39.xxx.213)

    이병우 음악감독 최고죠
    이정재가 관상 찍을 때 제작비 문제 때문에 본인 개런티 5천만원을 깎아서 이병우 음악감독 썼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임
    장화홍련 음악도 이병우고 한국의 한스짐머 라도 봅니다
    왕의 남자 음악은 말해 입 아프죠

  • 17.
    '23.12.10 2:39 PM (118.32.xxx.104)

    말나오니 다시한번 볼까요?

  • 18. ..
    '23.12.10 2:42 PM (106.101.xxx.250)

    전 역사 관심 별로 없고 동성애도 그다지.. 졸려서 못 보겠더라구요. 사람 취향은 참 다양하네요.

  • 19. ㅎㅎ
    '23.12.10 2:51 PM (211.234.xxx.120) - 삭제된댓글

    이영화가 n차 관람의 열풍 있었죠?
    저도 처음엔 이준기의 매력이 보였고 그 다음엔 정진영의
    연산군이 보였고 최근에 다시보니 육갑 칠득이가 보이더라구요

  • 20. ㅎㅎ
    '23.12.10 2:54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이영화가 n차 관람의 열풍 있었죠?
    저도 처음엔 이준기의 매력이 보였고 그 다음엔 정진영의
    연산군이 보였고 최근에 다시보니 육갑 칠득 팔복이가 보이더라구요

  • 21. ㅇㅇ
    '23.12.10 3:05 PM (220.65.xxx.4)

    N차관람 영화의 시작 아니었던가요?
    지금의 거대상영관 시스템 생각하면 거의 이천만 영화라고 봐야죠

  • 22. ㅇㅇ
    '23.12.10 3:37 PM (106.101.xxx.175)

    제 기준 모든 요소가 완벽했던 한국 영화..
    장면만 떠올려도 마음이 아리네요
    이 영화 재개봉 좀 했으면 좋겠어요
    또 n차 관람할 듯

  • 23. 재능이필요해
    '23.12.10 4:43 PM (27.100.xxx.84)

    박하사탕도 n차관람이었던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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