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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가 살기 너무 좋아요

ㅇㅇ 조회수 : 18,159
작성일 : 2023-12-09 22:29:18

사람들 돈 못버는거 빼고는 진짜 너무 좋아요.

도로 너무 잘되어있구요

물가 엄청 싸요.

20만원으로 적당한 월세살았어요.

 

공무원하고 살면 참 좋음.

IP : 121.153.xxx.232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9 10:31 PM (118.235.xxx.235)

    지방에 안정적인 직장 있으면 집값도 싸고 여러모로 살기 좋죠.

  • 2. ...
    '23.12.9 10:33 PM (183.102.xxx.152)

    저도 구미에서 12년 살다 이사왔는데
    그런대로 살기는 좋았는데
    이웃과 너무 말이 안통해서 힘들었어요.
    말끝마다 박정희 박정희...

  • 3. 이뿌영
    '23.12.9 10:34 PM (211.234.xxx.143) - 삭제된댓글

    어디든 텃세쎈 사람들이 지방 이미지 다 깍아먹어영

  • 4. ㅇㅇ
    '23.12.9 10:35 PM (116.121.xxx.18)

    ㅋㅋㅋ
    저도 대구 좋아해요.
    동네 사람들 하고 말만 안 섞으면 정말 살기좋은 도시죠.

    근데 서울이라고 이상한 사람 없겠어요?
    그냥 말 통하는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살면 되지요.

    넘 멋진 제 친구 대구 삽니다.
    원조 노사모고, 문재인 대통령 열혈 지지자이고요.

    소금 같은 내 친구 사는 대구 저도 좋아요.

  • 5. ...
    '23.12.9 10:36 PM (115.138.xxx.180)

    직장때문에 잠깐 살러가신 분 얘기 들었는데 입맛이 너무 안 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괜찮으신가요?
    제가 전에 경주에서 밥 먹어보고 너무 저랑 안 맞아서 제대로 못먹었었는데 거기나 마찮가지라고 하던데요

  • 6. 부산은
    '23.12.9 10:36 PM (105.112.xxx.9)

    어떨까요 물가 ..
    당연 부산도 서울보다 낫겠죠 ?
    해산물때매 부산 살고픔

  • 7. ...
    '23.12.9 10:3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월세가 대구에 20 짜리가 있나요.???? 제가 대구사는데 월세 20만원짜리가 있다는게 안믿어졌어요.. 원룸도 20만원하는곳은 없을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사셨길래.???

  • 8. ..
    '23.12.9 10:37 PM (121.163.xxx.14)

    살기좋은 대구로 이사가야 하나 생각 좀 해봐야 겠네요
    대구가 물가도 싸고 살기가 좋아서
    지지율 높게 나오나 싶네요
    저 사는 곳은 물가 비싸고 .. 일도 없고
    대중교통도 안 좋아서
    이사 고민 중이거든요
    살 생각이면 여기 떠야해요

  • 9. ㅇㅇ
    '23.12.9 10:38 PM (121.153.xxx.232)

    물가가 싸다는건 사실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다는거지요

  • 10. ..
    '23.12.9 10:38 PM (175.119.xxx.68)

    더워서 못 살지
    도로는 참 잘 되어 있죠

  • 11. ...
    '23.12.9 10:38 PM (114.200.xxx.129)

    월세가 대구에 20 짜리가 있나요.???? 제가 대구사는데 월세 20만원짜리가 있다는게 안믿어졌어요.. 원룸도 20만원하는곳은 없을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사셨길래.???

  • 12. 그냥
    '23.12.9 10:39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뚜벅이라 버스랑 전철 타고 다녀요.
    정말 서울은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숨 막혀요.
    도로도 차로 넘치고 막히고.
    제가 사는 동네는 점점 재건축 아파트들이 늘어서 버스 타고 가다보면 하늘이 안 보이고 앞으로 3-4년 후 1만 세대 가량 재건축 고층아프트 더 들어서면 너무 끔찍할 것 같아요.

  • 13. ㅇㅇ
    '23.12.9 10:40 PM (121.153.xxx.232)

    원룸 20만원짜리 있어요. 더싼것도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은집에서 살았습니다.

  • 14. 모모
    '23.12.9 10:41 PM (219.251.xxx.104)

    남편이 부산사람인데서울살다가
    대구로 직장얻어갔는데
    텃세때문에 정말
    살이 10킬로나 빠지고
    도저히 못견뎌서 1년만에
    그만두고 서울왔어요
    대구에대해 전혀 선입견 없었는데
    그뒤로 다시봤어요

  • 15. 대전
    '23.12.9 10:42 PM (14.50.xxx.126)

    대구 출신인데 대전이 더 싸요 ㅎㅎㅎㅎ

  • 16. ㅇㅇ
    '23.12.9 10:44 PM (116.42.xxx.47)

    원룸 20이면 오래된 건물에 변두리겠죠

  • 17. ㅎㅎㅎ
    '23.12.9 10:46 PM (223.18.xxx.60) - 삭제된댓글

    대부분 2찍들일텐데..
    말이 통하나요 ㅜㅠ
    정서적인 교류.
    대구 가고싶어도. 안가게되네요

  • 18. 지방
    '23.12.9 10:49 PM (105.112.xxx.9)

    망설여지는 이유가 텃세에 지나친 간섭이요

  • 19. ㅇㅇ
    '23.12.9 10:53 PM (121.153.xxx.232)

    텃세요? 옆집 얼굴도 모르는데요

  • 20.
    '23.12.9 10:54 PM (223.18.xxx.60) - 삭제된댓글

    주변 이웃이 대부분 2찍들 아닌가요..
    대화가 안통할거 같아요
    정서적인 교류가 힘들을듯 ㅜㅠ
    그게 제일 큰 문제.

    대구. 안가봤는데, 제겐 정서적인 섬처럼 느껴져서
    가고싶지가 않네요.

  • 21. 대구
    '23.12.9 10:55 PM (58.231.xxx.67)

    대구십미 ^^
    대구에 정말 맛난거 많아요
    납짝만두는 정말 대구에서만 낼수 있는 맛이죵
    사람들이 말투는 투박한데 너무 친절해서 깜작 놀랏어요

  • 22. ㅇㅇ
    '23.12.9 10:59 PM (121.153.xxx.232)

    납작만두가 맛있나요..????

  • 23. ㅇㅇ
    '23.12.9 11:0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납작만두는 소울푸드입니다. ㅎㅎ

    정치적 성향은 정반대이지만, 전 제 친구가 사는 대구 좋아요.
    은퇴하면
    대구에서 살 의향 있고요.
    대구에 이상한 사람만 사는 건 아니랍니다.

  • 24. 잠원동새댁
    '23.12.9 11:06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시가가 대구인데
    시부모님 모두 좋고 친지들도 다 교양 있고
    정치 얘기 못 들어 봤어요
    남편과 저 투표권 있은 뒤로 국힘 찍은 적 없고요
    물가 싸고 인구 밀도 적당해서
    괜찮은 도시 같아요
    근데 살기엔 답답
    음식은 서울보다 나아요
    비싸지 않고 푸짐하고 대부분 맛도 좋았어요
    서울 사는데 전 서울 식당 음식이 더 별로 같아요

  • 25.
    '23.12.9 11:07 PM (58.120.xxx.112)

    시가가 대구인데
    시부모님 모두 좋고 친지들도 다 교양 있고
    정치 얘기 못 들어 봤어요
    남편과 저 투표권 있은 뒤로 국힘 찍은 적 없고요
    물가 싸고 인구 밀도 적당해서
    괜찮은 도시 같아요
    근데 살기엔 답답
    음식은 서울보다 나아요
    비싸지 않고 푸짐하고 대부분 맛도 좋았어요
    서울 사는데 전 서울 식당 음식이 더 별로 같아요

  • 26. ..
    '23.12.9 11:14 PM (73.195.xxx.124)

    국가 어느기관에서 낸 통계에서
    시(광역시포함)중에서 대구가 물가가 제일 싸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구에 대형병원이 많아서 의료환경도 좋다고 해요.
    일자리가 없고 날씨가 더운 것이 단점이라고.

  • 27. ...
    '23.12.9 11:14 P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전 부산 출신이지만 대구는 정이 안가는게 아니라그냥 패스
    세상 어디나 이상한 사람 있다지만 비율이

    발령때문에 대구, 대전, 광주 이렇게 각 2년씩 있었는데
    선민사상 끝판이네요 비리도 많고 남녀차별은 보너스.
    같은 경상도끼리도 급 나누고 대구는 양반 나머지 상놈 운운하며 서울 사람에게는 비굴하게도 잘해주다 비슷하거나
    아랫사람이다 싶으면 선민의식 튀어나오더군요

  • 28. ,,,
    '23.12.9 11:21 PM (116.44.xxx.201) - 삭제된댓글

    거기 사는 사람들 마인드가 매국독재세력 오지게 응원하니 솔직히 나라에 해를 끼치는 도시죠

  • 29.
    '23.12.9 11:31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아닌 데는 아니에요.

  • 30.
    '23.12.9 11:32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신기하게 부산하고 대구도 서로 친하지 않아요.
    부산이 그냥 커피라면 대구는 뭐든 TOP

    아닌 데는 아니에요.

  • 31.
    '23.12.9 11:3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신기하게 부산하고 대구도 서로 친하지 않아요.
    부산이 그냥 커피라면 대구는 뭐든 TOP

    아닌 데는 아니에요.

    나는 솔로에서 대구 출신 무난한 사람은 누구?
    남 턱식이? 여 16기영숙? 뭐 괜찮은 사람 누구예요?

  • 32. 네 네
    '23.12.9 11:37 PM (183.97.xxx.184)

    물가 싸고 일자리 없는 도시...다혈질에 정치적 성향도 그러하고 (그만큼 무지하다는), 외국어보다 못알아 먹을 거센 사투리...뿌리 깊은 남초사상...항상만해도 끔찍해요.

  • 33. 대구 살기나빠요
    '23.12.9 11:37 PM (59.6.xxx.211)

    여름에 덥고 겨울은 오지게 춥고..
    바다도 없고 분지라 공기도 나빠요.

  • 34.
    '23.12.9 11:3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신기하게 부산하고 대구도 서로 친하지 않아요.
    부산이 그냥 커피라면 대구는 뭐든 TOP

    아닌 데는 아니에요.

    나는 솔로에서 대구 출신 별난 사람 너무 많아요. 턱식이 16기 영숙

  • 35.
    '23.12.9 11:43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어디랑 다르게

    신기하게 부산하고 대구도 서로 친하지 않아요.
    부산이 그냥 커피라면 대구는 뭐든 TOP

    아닌 데는 아니에요.

    나는 솔로에서 대구 출신 별난 사람 너무 많아요. 턱식이 16기 영숙

  • 36.
    '23.12.9 11:45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TK는 아직도 유교가 먹혀요.
    그놈의 독재찬양은 뇌가 뭘로 만들어졌는지 궁금.
    어쩜 교수나 택시기사들과 정치 마인드가 같은지 특이함.
    젊은이나 중장년이나 할아버지나 성향이 비슷함.

    전라도도 섬이나 해안 어촌 무섭고요.
    옛날에는 어쨌는지 몰라도 요즘은
    정치성향 외지인에게 먼저 들이밀지는 않더군요.
    어디랑 다르게

    신기하게 부산하고 대구도 서로 친하지 않아요.
    부산이 그냥 커피라면 대구는 뭐든 TOP

    아닌 데는 아니에요.

    나는 솔로에서 대구 출신 별난 사람 너무 많아요. 턱식이 16기 영숙
    타지 며느리들이 시부모 학떼는거 너무 많은 건 보너스
    내 지인도 대구 시댁들은 다 평범이 없음.

  • 37. 시부야12
    '23.12.9 11:51 PM (121.182.xxx.246)

    일 때문에 대구 온 지 2년 반.
    은근히 괜찮아요.
    그 전에는 서울 아니면 안되는 줄 알았어요
    대구 뿐 아니라 여러 지방 도시 살아보고 싶어요.

  • 38. ....
    '23.12.10 12:00 AM (175.192.xxx.95)

    완전 미니 서울이에요.
    수성구 중구쪽은 사람들 상활수준도 높고, 삶의 질 완전 높아요.
    그런데 대구는 너무 보수적인 지역이라 저같은 외지인은 상관 없지만 현지인(토박이)은 경북대 못나오면 보이지 않는 차별이 상당한 것같더라구요.
    대구의 수성구 경북대는 강남의 1000배 정도 극심한 기득권층이에요.

  • 39. 냉방비
    '23.12.10 12:01 AM (211.234.xxx.191)

    많이 들지 않나요?
    더위 타서 자신없어요

  • 40. ....
    '23.12.10 12:04 AM (175.192.xxx.95)

    수성구 경북대 요라인은 대구 기득권이고, 이 사람들이 대구 상류층들이에요. 그래서 이 밑의 라인이 성공하고 싶음 서울로 상경하는 것같아요
    암튼 대구 중산층 이상은 삶의 수준이 진짜 엄청 높습니다.
    그리고 동대구역 개발로 땅부자 된 사람들이 많아서 소비수준도 장난 아니에요. 대구 신세계 매출순위만봐도 알 수 있죠.
    대구현대백화점도 이에 질세라 리모델링... 돈되는 시장이니 대기업도 몰려드는거겠죠.

  • 41. ....
    '23.12.10 12:07 AM (175.192.xxx.95)

    10억이면 서울선 변두리 국민평형신축인데 대구에선 수성구 요지 국평 신축에서 살면서 부유층 커뮤니티를 누릴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이죠.

  • 42. ....
    '23.12.10 12:10 AM (175.192.xxx.95)

    그리고 맛집멋집 퀄리티도 서울 많이 따라 잡아서 엄청 좋거든요. 근데 고깃집의 경우 가격이 거의 서울의 3분의2수준입니다.

  • 43. ..
    '23.12.10 12:11 AM (125.185.xxx.107)

    여기선 대구 싫어하지만
    대구고향이고 경기도 터잡은 내동생은 대구만한곳 없다해요
    물가싸고 대형병원 많고 도로 잘되있다고 대구가 살기좋다고해요

  • 44. ...
    '23.12.10 12:14 AM (223.62.xxx.211)

    대프리카
    고담시티 같은 소리만 들었지 대구가 살기 좋다는 말은 첨 듣네오. 일단 시멘트도 녹여버리는 살인 더위 싫어요.

  • 45. ....
    '23.12.10 12:19 AM (175.192.xxx.95)

    범어네거리신축 W 랑 중앙로 신축쪽은 진짜 어디 메인 몸 아니먄 당장가서 살고 싶네요.

  • 46. ..
    '23.12.10 12:32 AM (175.119.xxx.68)

    제사나 부모님 생신 등에만 내려가는데 그게 봄 가을 이여서 여름에 안 가본지 15년 넘었네요

    요즘은 옛날보다 여름에 더 덥잖아요
    여전히 찜질방에 있는 거 같나요

  • 47. 점점
    '23.12.10 12:40 AM (58.231.xxx.212)

    분당 사는 대구가 고향인 사람인데요.
    분당보다 대구가 훨씬 나아요. 분당 좋다고 하는데. 물론 거주 환경 좋은데. 자연 도로 병원 맛집 교육환경 월등합니다
    특히 대학병원이 5군데가 넘어서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많을거에요 인근 소도시 가볼곳도 많고요.
    수성구는 강남 수준과 비슷하고. 아무리 지방이라해도 우리나라 기득권. 상류층이 대구 경북 출신들이 포진해 있죠

  • 48. ....
    '23.12.10 12:58 AM (223.38.xxx.52)

    대구 학군지는 학부모 전문직비율이 대치동보다 월등히 높을 정도에요. 보수적이어서 상류층으로는 진입하기에는 장난 아니게 빡센 동네랍니다.
    학연지연 엄청 따져서 어느정도 급이상 9급이상되면 느그아부지 모하시노가 아니라 느그 대학이랑 고등학교어디나왔노가 기본이에요.
    그리고 인구가 적다보니 그 경대(경북대)라인들이 어딜가나 포진해있어 학연 장난 아니게 따져요. 서울사람들이 인서울 따지는거 100배일거예요.

  • 49. ㅇㅇ
    '23.12.10 1:25 AM (108.180.xxx.241)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대구 출신 남편이랑 같은 주제로 얘기했는데…

    특별한 산업도 없고 일자리도 없어 고담시티라고 불리는 대구인데
    아마도 일제시대부터 닦아온 부를 이어온 상위 몇프로 기득권이 아직도
    내놓라하는 명품 백화점 등을 입점하게 하는 소비의 주축이 아닐까 싶어요.
    덩달아 서민들, 젊은층들의 소비 문화도 오래전부터 대구의 요식업계가 활성화된 이유..
    유신때 구축해 놓은 고속도록 등 기반 시설이 좋은것도 한 몫하죠.

  • 50. 대구
    '23.12.10 1:41 AM (223.38.xxx.52)

    대구에 무슨 산업이 없어요. 섬유산업준재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성서공단도 있구요. 그리고 대구주변도시 중견중소기업 사장들 전부 해당도시에 안살고 대구에 거주합니다. 구미같은 도시들요.

  • 51. 올드머니
    '23.12.10 1:51 AM (116.32.xxx.155)

    섬유는 사양산업 아닌가요?

  • 52. ..
    '23.12.10 2:00 AM (49.172.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아직도 경북대 따지고 있나요?

  • 53. 섬유산업
    '23.12.10 2:00 AM (1.229.xxx.180)

    지금은 프리미엄 이불 생산하는 것같아요.

  • 54. ..
    '23.12.10 2:03 AM (49.172.xxx.179)

    저도 고향이 대구인데 아직도 경북대 따지고 있나요? 저희 부모님도 경고 경북여고 출신에 경북대여서 그 분위기는 아는데 연세 많으신 분들이시고
    요즘 20~40대들 분위기도 아직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 55. ㅎㅎ
    '23.12.10 2:18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즐겨가는 모블로그 블로거가 경북대 출신인듯한데 경북대 프라이드가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대구가 인구가 백만남짓이니 결혼조사에만가도 같은 경대라인이...
    암튼 대구에서 경북대출신의 프리미엄은 강남8학군(또는 최상위 특목고)&서울대라인을 뛰어넘는 듯했어요.
    정웅인 첫째딸도 아빠어디가에서 자기엄마 경북대나왔다고 자랑스러워하잖아요.

  • 56. ㅎㅎ
    '23.12.10 2:19 AM (1.229.xxx.180)

    제가 즐겨가는 모블로그 블로거가 경북대 출신인듯한데 경북대 프라이드가 대단하더라구요. 그리고 대구가 인구가 백만남짓이니 경조사에만가도 같은 경대라인이...
    암튼 대구사회에서 경북대출신의 프리미엄은 강남8학군(또는 최상위 특목고)&서울대라인을 훨씬 뛰어넘는 듯했어요.
    정웅인 첫째딸도 아빠어디가에서 자기엄마 경북대나왔다고 자랑스러워하잖아요.

  • 57. ㅎㅎ
    '23.12.10 2:22 AM (1.229.xxx.180)

    경북대 밑의 대학들이랑 격차가 심해서 더 그런 것같아요(의대 교대 제외). 여자의 경우 경북대 미만 대학 나왔는데 결혼으로 신분상승하고 싶다 이러면 무조건 서울로 상경하더라구요. 대구에선 학벌땜에 상류층진입이 어려우니까요.

  • 58. 살기좋아요
    '23.12.10 3:41 AM (220.120.xxx.170)

    서울에 유행하는 프렌차이즈들 바로바로 수성구쪽에 생기고 음식이 맛없다구요? 가정집들 음식맛은 모르겠는데 맛있는 음식점들 많던데요. 타지역 지방느낌 안들고 저 서울변두리 사는데 대구가면 인프라가 더 좋더라구요ㅎ ㅎ 빅쓰리급 병원이 없는게 하나 흠인듯

  • 59. 분지라서
    '23.12.10 4:38 AM (61.254.xxx.115)

    대프리카라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살고싶지 않을듯요~~

  • 60. 대구
    '23.12.10 6:03 A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

    사투리 듣기 싫어서 못살아요

  • 61. ...
    '23.12.10 7:23 AM (39.7.xxx.103)

    너므 더워서 힘들 것 같구요
    발령이 나서 가야 한다면 모를까
    일부러 찾아가서 살고싶은 곳은 아닌거 같아요

  • 62. 대구범물동경북대인
    '23.12.10 7:42 AM (118.235.xxx.142)

    대구사람이지만 대구별로.산업도 없죠.뭐
    공단 다죽었구

  • 63. ….
    '23.12.10 7:55 AM (221.151.xxx.144)

    부산도 아니고 대구가 살기 좋다는 소리 첨 듣네요

  • 64. ㅇㅇ
    '23.12.10 8:28 AM (218.158.xxx.101)

    대한민국에서 자기들이 제일 잘난줄
    아는 집단이 대구시민일거예요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그런곳에 타지역 사람이 살기가 괜찮을지.
    그냥 자기들끼리 모여서 우리가 세상 중심이다
    생각하며 살아야죠.

  • 65. 상류층?
    '23.12.10 8:44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대구 학군지는 학부모 전문직비율이 대치동보다 월등히 높을 정도에요. 보수적이어서 상류층으로는 진입하기에는 장난 아니게 빡센 동네
    ㅡㅡㅡ
    대구는 전문직만되도 상류층이라는거예요? ㅋ
    그리고 대구상류층 못되어 서울간다는게 선민적 사고점 인것도 모르네요. 이렇게 그 좁은동네에서 당연히 급 나누는데 ㅉㅉ. 대치동과 전문직 비교도 수도 웃겨요 서울 근처도 못오고 저러나 싶네요. 다른곳은 골고루 분포 되어 있는데 결론은 자기들 사는곳 미만 잡취급

  • 66. 상류층?
    '23.12.10 8:45 A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대구는 전문직만되도 상류층이라는거예요? ㅋ
    그리고 대구상류층 못되어 서울간다는게 선민적 사고점 인것도 모르네요. 이렇게 그 좁은동네에서 당연히 급 나누는데 ㅉㅉ. 대치동과 전문직 비교도 수도 웃겨요 서울 근처도 못오고 저러나 싶네요. 다른곳은 골고루 분포 되어 있는데 결론은 자기들 사는곳 미만 잡취급

  • 67. 상류층?
    '23.12.10 8:45 AM (110.92.xxx.60)

    대구는 전문직만되도 상류층이라는거예요? ㅋ
    그리고 대구상류층 못되어 서울간다는게 선민적 사고점 인것도 모르네요. 이렇게 그 좁은동네에서 당연히 급 나누는데 ㅉㅉ. 대치동과 전문직 비교 수도 웃겨요 서울 근처도 못오고 저러나 싶네요. 다른곳은 골고루 분포 되어 있는데 결론은 자기들 사는곳 미만 잡 취급

  • 68. 대구 수성구 주민
    '23.12.10 9:35 AM (121.182.xxx.149)

    지나가다 몇자 적습니다 윌세 20만원 어느지역 인지요? 경북대 프라이드는 60대 이상에 해당 되는것 같구요. 40~50대만 해도 공부 잘 하면 서울로 진학을 많이 했구요 요즘은 재수생도 상위권은 서울에서 준비 많이 해요.상류층 자녀들 대구에 안 살고 노년층이 대구 살고 있지요. 도로 잘 되어 있고, 대학병원 많고, 서울에 비해 물가 싸고, 더위에 강하면 살기 좋은 도시는 맞습니다

  • 69. ...
    '23.12.10 9:43 AM (222.236.xxx.135)

    고향이 대구인 지인들은 타지에서 오래 살다보니 객관적으로 보던데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곳이라 해요.
    말도 안 통하고 답답하다고.
    대구안에서 성장해서 몰랐는데 진학이나 결혼으로 나와서 살아보니 그들끼리만 우물안 개구리라고 하네요.
    친정이 다들 중상층이상인데도 좋은 얘기 못 들어봤어요.

  • 70. ..
    '23.12.10 10:07 AM (220.84.xxx.142)

    부산 물어보신 분,
    부산 살기 좋습니다. 물가 서울 경기보다 착하고요.
    해산물 많고. 공기도 깨끗합니다.
    부산 시장만 제대로 뽑혀서 도시계획이 잘 되면 좋겠어요.

  • 71. ....
    '23.12.10 10:32 A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성인되서 서울가서 산다면야 경북대 프리미엄같은 건 당연 없는 거구요 계속 대구에서 뿌리내리고 살면 경북대 프리미엄 아직도 엄청납니다.

  • 72. ....
    '23.12.10 10:32 AM (1.229.xxx.180)

    현20대가 성인되서 서울가서 산다면야 경북대 프리미엄같은 건 당연 없는 거구요 계속 대구에서 뿌리내리고 살면 경북대 프리미엄 아직도 엄청납니다.

  • 73. ....
    '23.12.10 10:35 AM (1.229.xxx.180)

    노녕층만 수성구 산다는 분은 현재 대구 안사시나봐요? 범어네거리 스벅이나 백화점에가면면 평일 대낮에 멋쟁이 미시들이랑 오피스걸듯 엄청 많아요~~

    .

  • 74. ㅋㅋㅋ
    '23.12.10 11:28 AM (58.237.xxx.5)

    대구가 고향이면 살기 좋은거 맞아요 ㅋㅋ
    수성구 살다가 대학을 서울로 가서 취업해서 지내다가
    결혼하면서 다시 대구 왔는데^^ 고향이 짱이예요 ㅋ
    서울에서 결혼했으면 진짜 팍팍하게 살았을텐데
    범네는 아니어도 수성구 학군지 아파트
    살면서 애들 학군 걱정없고 무난무난하네요
    근데 진짜 경대라인 막강함ㅋㅋㅋㅋ 전 서울에서 ky중 하나 나왔고 남편은 경대 나왔는데 대구 살거면 경대네요 하하ㅜ

  • 75. 대구 수성구 주민
    '23.12.10 12:07 PM (121.182.xxx.149)

    네 저도 직장이 범네라 점심시간에 주변 스벅도 많고 자주 가기도 하지요. 대구 토박이로 살다보니 청년들이 예전에 비해 대구를 더 많이 빠져 나가고 있는 현상이 -다른 도시도 비슷 하겠지만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더 심해지는 - 대구시민으로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또 대구는 폭우, 태풍 등 재난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치적 신념이 강한 분들이 있어 저는 가족외에는 정치 이야기는 잘 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저는 제고향 대구를 사랑하고 대구로 이주해 오시는 분들 환영 합니다

  • 76. .....
    '23.12.10 12:20 PM (58.176.xxx.152)

    전 대구출신은 거의 싸이코 같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지
    정치 얘기하면 모두 문재인때문이라고 그러고....
    정말 이상하던데요..... 거의 쌈탉 같은 사람들만 봤어요.
    해외 주재원으로 나온 사람들 기도 쎄고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더군요.
    은근히 지방 열등의식도 많던데.....
    수성구는 자기들만의 세상이지. 어디 붙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구...
    여튼 대구 사람이라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네요.
    열의 아홉은 이상했어서....

  • 77. 저도
    '23.12.10 1:11 PM (116.125.xxx.59)

    시댁 대구인데 정말 너무 인간적이고 예의있어서 50넘어 근 30년 시댁 문제로 골머리 앓은적없어요. 시부모님 다 돌아가셨는데 남은 시누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구라면 여기는 다들 이를 부득부득 가는데 좋은분들이 더 많아요. 그리고 대구 음식 너무너무 맛있어요

  • 78. 에휴
    '23.12.10 1:20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옃집얼굴도 모른다는 말에서 .....ㅎㅎ
    직장을 다녀봐야 알죠..
    대구만 그런거 아니고 지방가면 텃세심해서 못살아요.
    직장에서요. 신규직원들도 지방으로 발령나면
    서울올려고 난리인데....
    저도 그리고 특히 대구는 또라이 만난이후로
    (진짜 넘사였음)
    놀러라도 갈생각 1도 안생기더라구요

  • 79. 음악회
    '23.12.10 1:22 PM (121.166.xxx.230)

    서울에서 비싼 음악회하면 서울 다음 대구사람들이 표를 제일 많이 산데요.
    대구에 알부자가 얼마나 많은데요.
    대구가 대프리카 하지만 요즘 서프리카도 만만찮아요.
    사람들 착하고 인심좋고 친절하고
    그런데 서울 30년 살다보니 내려가 살고 싶지는 않아요.

  • 80. 음~
    '23.12.10 1:24 PM (118.45.xxx.180)

    서울보다 맛난 집 많고 싸요.
    살짝 벗어나면 시골감성에
    바다도 가까워요.
    신세계백과 현백이 왜 크게 자리를 잘 잡았을까요???
    도로 정비 잘 되어 있고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아요.
    태풍 침수 이런거 거의 없어요.
    코스트코 2개나 있는데 주차하기 쉽고요.
    대학병원이 많아서 의료접근성은 굿
    그외 특화된아주 뛰어납니다.
    재수학원도 잘 되어 있고 의대및 입시 실적 좋아요.
    공항가기 쉽구요.
    정치적으로 많이 개방되어 있어요
    시골 농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습니다.지리적으로
    단점보단 장점이 더 많아요.

  • 81. 신천지코미디하네
    '23.12.10 1:24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3166

  • 82. ㅇㅇ
    '23.12.10 1:25 PM (223.62.xxx.139)

    대구만 그런거 아니고 지방가면 텃세심해서 못살아요.
    직장에서요. 신규직원들도 지방으로 발령나면
    서울올려고 난리인데....
    저도 그리고 특히 대구는 또라이 만난이후로
    저기 윗분말 표현처럼 고집세고 말도 안통하고
    (근데 그 수준이 진짜 넘사였음)
    그래서 사람들이.대구대구 하는구나 했어요.
    제발 다른 도시로 안오고
    살기좋은 고향에서 터잡고 살았으면 싶어요
    놀러라도 갈생각 1도 없는 곳임

  • 83. 뚜벅뚜벅
    '23.12.10 1:26 PM (115.23.xxx.135)

    대프리카만 아님 참 좋겠어요.

  • 84. 대구사람들은
    '23.12.10 1:34 PM (175.208.xxx.235)

    그 살기좋은 대구두고 서울 올라오지 말고 대구에서 기득권층으로 경북대 부심으로 잘~ 살아가길 바래요.
    대구 떠나오신분들도 얼른얼른 대구로 다시 내려가시길~~

  • 85. 대프리카
    '23.12.10 1:39 PM (211.247.xxx.106)

    남편직장때문에 12년 살아봤는데
    전라도 편견과 여름 더위는
    지금도 넌덜이 진저리..

    그러나 이웃인심은 너무 좋았어요.

  • 86.
    '23.12.10 1:49 PM (125.132.xxx.86)

    대구가 정치적으로 개방되어 있다는 말은
    또 처음 듣네요 ::

  • 87. ㅅㅅ
    '23.12.10 1:50 PM (220.76.xxx.191)

    돈주고 살래도 안살래요
    박정희를 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80퍼는 되는 그런동네서 어떻게 살아요
    신천지 본진에 듣기싫은 사투리

  • 88. 믿거대구
    '23.12.10 1:5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2222222

    대구쪽이
    쥐뿔도 없는데 잘난 척 오지고 아는 척 오지고 허세 대단한데 까보면 개털인 경우가 태반.

  • 89. 믿거대구
    '23.12.10 1:55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2222222

    대구쪽이
    쥐뿔도 없는데 잘난 척 오지고 아는 척 오지고 허세 대단한데 까보면 개털인 경우가 태반.

    나는솔로만 봐도 진상에 빌런에 허세 사기스멜 나는 출연자들 대부분 대구 출신이죠..

  • 90. 믿거대구
    '23.12.10 1:59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2222222

    대구쪽이
    쥐뿔도 없는데 잘난 척 오지고 아는 척 오지고 허세 대단한데 까보면 개털인 경우가 태반.
    사회에서 편가르기 왕따 잘하는 쪽 보면 대부분 그쪽 출신..
    거기다 사투리까지 심하면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91. 믿거대구
    '23.12.10 2:00 PM (180.70.xxx.154)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2222222

    대구쪽이
    쥐뿔도 없는데 잘난 척 오지고 아는 척 오지고 있는척 허세가 대단한데 까보면 개털인 경우가 태반.
    사회에서 편가르기 왕따 잘하는 쪽 보면 대부분 그쪽 출신..
    거기다 사투리까지 심하면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92. 대구가???
    '23.12.10 2:05 PM (211.234.xxx.126)

    ㅋㅋ 살다살다 대구살기 좋다는 이야길 다 듣네~~

    말투 너무 듣기싫고 지방색심해서 넘싫음.
    이상한 선민의식도 웃기고.
    여름폭염도 끔찍하고.

    그리고 국힘 강렬지지하는 지역이라 절래절래.....

  • 93. 12
    '23.12.10 2:12 PM (118.221.xxx.146)

    돈주고 살래도 안살래요
    박정희를 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80퍼는 되는 그런동네서 어떻게 살아요
    신천지 본진에 듣기싫은 사투리 2222222

    일베 본산. 40대 50대 그 이상 나이대만이 아니라~~~~~10대 20대 30대 일베들이 창궐하는 곳.
    박정희, 전두환...반란 일으켜 반역 저지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며 서로 특혜 주고 사는 집단.
    한국 역사와 민족에 백해 무익한 무리들.

  • 94.
    '23.12.10 2:13 PM (222.237.xxx.42)

    일 때문에 8개월 살았는데
    2020년인지 2000년인지 ..
    저랑 비슷한 또래랑 이야기하는데
    울 헐머니하고 대화하는 줄
    누가 남편 바람 피워 이혼하는데
    남자가 밖에다 씨만 안 뿌리면 되지
    별 일도 아닌걸로 일 크게 만든다고
    더 충격인 건 주변 사람들 다 맞아 맞아 동조..

  • 95. 12
    '23.12.10 2:14 PM (118.221.xxx.146)

    사회에서 편가르기 왕따 잘하는 쪽 보면 대부분 그쪽 출신.. 22222

    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무리도 그 모양임. 부산 포함 경상도가 몽땅. 예외는 1명만 보았음.

  • 96. 1234
    '23.12.10 2:15 PM (121.161.xxx.91) - 삭제된댓글

    제 고향 대구가 이렇게 난도질 당하네요. 사실 초둥 졸업 후
    서울에서 쭉 살아서 기억도 잘 없고 겨우 12년 살았는데도
    늘 그리워요. 80년대 초 수성구는 지금처럼 부자동네도
    아니었고 여름엔 더운게 당연해서 더위가 고통스럽지도
    않았어요. 너무 푸근하고 인심 좋았던 주인집 아줌마,
    인간성과 정이 살아 있었던 대구 골목길 아저씨 아줌마
    다 보고싶네요. 어쩌다 결혼은 광주사람하고 했는데
    우리집에서 정치얘기 안해요. ㅋㅋ

  • 97. 12
    '23.12.10 2:25 PM (118.221.xxx.146)

    121.161.xxx.91

    난도질 당한다고 표현하기 이전에 한국 현대사를 보세요.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말로 난도질 당한다고 표현할 사람들은 아무 죄도 없는데도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온갖 차별 다 받고 폭도로 돌팔매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에요.

  • 98. ..
    '23.12.10 2:33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일베의 성지

  • 99. 일베의성지222
    '23.12.10 2:40 PM (211.195.xxx.140) - 삭제된댓글

    대프리카
    신천지본진
    시집남편 징하다 싶음 열에 아홉은 대구출신
    대구음식 맛있다고 하는거 기가참
    시끄럽고 우기면 되는줄 앎
    줘도 안살아요

  • 100. ..
    '23.12.10 2:43 PM (210.221.xxx.209)

    공부좀 하는 청년들도 서울로 오고 있고, 섬유산업은 하향 산업이라 ,국가에서는 대구에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엄청 난 노력을 하고 있더군요.
    국가에서 밀어주는 복 받은 지역 입니다.

  • 101. 00
    '23.12.10 3:03 PM (59.7.xxx.226)

    선민사상 끝판이네요 비리도 많고 남녀차별은 보너스. 333

    친.외가 다 대구
    친척들 모여 말하는거 보면 대한민국이 그들이 좌지우지하는 줄..ㅋㅋ
    거기로 시집간 언니도 마찬가지
    본인이 남녀차별 당하면서도 내가 전라도 남자랑 결혼한걸로 정신승리중.(그래도 본인은 양반가로 시집갔다고…. ㅋ) 이해 안됨

  • 102. 이다
    '23.12.10 3:17 PM (125.185.xxx.9)

    푸하하...이거 뭐예요???? 대구집값 올리기 일환입니까??? 아니믄 @천지대구 이미지개선 일환입니까????? ㅋㅋㅋㅋㅋ
    대구 살기 좋다구요....정치적으로 개방되어있다구요??????
    지나가는 고양이가 다 웃겠어요....
    나고 자라서 아직 여기 사는데...지긋지긋합니다.먹고 살게 뭐 있다고 대구가 살기 좋아요...
    대구에 알부자 많다는 것도 순 옛날 이야기예요.
    일베본거지 대구....

  • 103.
    '23.12.10 3:24 PM (220.122.xxx.200)

    솔직히 정치쪽에 관심이 적어 잘 모르겠고
    그리고 요즘 대구라고 다 1찍지 않아요
    서울 살다 형편상 대구서 종고등 부터 살고있는데요
    일베 라니요 그런 분위기 최소 아닙니다
    서울보다 물가 낮은거 맞는 것 같구요
    대구맛집이 서가앤쿡등 서울로도 올라가 잘되는 케이스도 많구요
    일단 수성구 경우 교육 환경이 서울 못지 않아요

  • 104. 그게
    '23.12.10 3:24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대구 포함 지방은 전문직 정도만 돼도 부자행세 할 수 있어요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니까요
    서울 앞에서 부심만 안부리면 돼요
    매년 발간하는 kb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수 서울>>>>부산>대구

  • 105. 대구 별로..
    '23.12.10 3:30 PM (116.32.xxx.96)

    길 엄청 막히고 사람들 텃세 장난아니던데..

  • 106. 그게
    '23.12.10 3:32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대구 포함 지방은 전문직 정도만 돼도 부자처럼 살 수 있어요
    인프라는 좀 부족하지만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니까요
    서울 앞에서 부심만 안부리면 돼요
    매년 발간하는 kb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인구대비 부자수 서울>>세종>부산>대구

  • 107. 그게
    '23.12.10 3:34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대구 포함 지방은 전문직 정도만 돼도 부자처럼 살 수 있어요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니까요
    서울 앞에서 부심만 안부리면 돼요
    매년 발간하는 kb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인구대비 부자수 서울>>세종>부산>대구

  • 108. 그게
    '23.12.10 3:35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대구 포함 지방은 전문직 정도만 돼도 부자처럼 살 수 있어요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니까요
    서울 앞에서 부심만 안부리면 돼요
    대구도 서울 못지 않다느니 이런 얘기요
    매년 발간하는 kb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인구대비 부자수 서울>>>>세종>부산>대구

  • 109. ㅇㅇㅇㅇ
    '23.12.10 3:36 PM (39.113.xxx.207)

    댓글들 정말 지역감정에 선민사상에 찌든 사람들 많네요.
    민주쪽 열혈 지지자면 훌륭한 사람이고 대구에서 보수 지지하면 지능낮다니
    참 대단한 인간들이네요. 대체 왜 일베욕하고 지역감정 욕하는지 모르겠는데
    내로남불에 위선을 타고난 사람들끼리 모여서 민주당 지지하는가 봄.

  • 110. 윗님
    '23.12.10 3:44 PM (223.62.xxx.139)

    대구 얘기나와서 그런거죠...
    정치색을 떠나서 전라도도 비슷한 이유로 싫어요..
    지역감정 왜 욕하냐구요??
    저도 살아보기전엔 몰랐는데 겪어보니
    괜히 지역색이.있는게.아니더라구요

  • 111. 으휴
    '23.12.10 3:46 PM (116.125.xxx.59)

    정치병 환자들은 왜 항상 화가 나있죠?
    정치병 환자들 댓글보면 눈 씨뻘개져서 침튀기며 험악한 인상만 연상되요
    여기저기 글에 등장좀 하지 말았으면

  • 112. 나라걱정
    '23.12.10 3:47 PM (14.138.xxx.76)

    에효..불쌍하네요..

  • 113. 윗님이시여
    '23.12.10 3:54 PM (183.97.xxx.184)

    아무리 다양성을 인정하고 싶어도 상식선 밖의, 즉 상식이하의 정치적인 사안은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어요.
    무조건 콘크리트 보수(도 아닌 일명 보수)만 일편단심 지지하고 이웃 전라도를 배척하고 차별한게 대구 아닌가요?
    (참고로, 전 전라도와 전혀 관련없는 서울 토백이입니다!)
    박정희부터 대구는 얼마나 정치적으로 독단적이며 또한 얼마나 부정부패로 숨은 부를 축적했는지 ?
    갠적 경험으로도 대구사람들 아주 질이 나빴구요.
    어디든 사람들이 좋아야 살기 좋은거죠.
    서울이야 복합적인 다양한 지역 사람들이 사는 도시니 뭐...
    전 전국 어디서라도 살려면 살겠지만 대구는 하아! 진짜 싫네요.
    살기 좋다니 웃고 갑니다.

  • 114. ......
    '23.12.10 3:56 PM (222.234.xxx.41)

    직장만 있으면 지방가면 어디나 다 서울보다낫죠

  • 115. 위에얘기나와서
    '23.12.10 3:59 PM (223.39.xxx.191) - 삭제된댓글

    대구 포함 지방은 전문직 정도만 돼도 부자행세 할 수 있어요
    인프라는 부족하지만 집값도 싸고 물가도 싸니까요
    서울 앞에서 부심만 안부리면 돼요
    우리 ㅇㅇ도 서울 못지 않다느니 이런 얘기요
    매년 발간하는 kb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인구대비 부자수 서울>>>>세종>부산>대구

  • 116. 꼴값
    '23.12.10 4:00 PM (1.236.xxx.80)

    근거도 없는 선민의식 진짜 장난아님. 333333

    수성구는 자기들만의 세상이지. 어디 붙어 있는 건지도 모르겠구...
    여튼 대구 사람이라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게 되네요.
    열의 아홉은 이상했어서.... 2222222

  • 117. dd
    '23.12.10 4:30 PM (121.183.xxx.187)

    일단 병원이 좋아요. 병원도 많고, 대학병원도 많고 도로가 운전하기 편하죠. 나무도 많구요. 대구 덥다는데 대전이 더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습도가 대구보다 높고 비도 폭우가 자주 오고 날씨도 훨씬 추워요. 일자리만 많으면 나쁘지 않아요. 텃세는 어디가나 있는데 서울과 세종 텃세를 못 겪어보셨군요.

  • 118. 선민
    '23.12.10 4:32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대구 수성구 산다고 익명에서도 칭송 할 정도면
    서울 강남구는 그냥 신의 영역이겠네요.

    대구가 수성구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 도시든 잘사는 곳 못사는 곳 나뉘어져 있는데 서울 못지 않다니 ㅋ

    이게 선민발상인거 모르나봐요.
    전문직보고 상류층하는거보니 수준이 알만하네요.

  • 119. ㅎㅎㅎ
    '23.12.10 4:35 PM (180.70.xxx.154)

    서울 세종 텃세?????

    아 서울에서 대구 사람한테 텃세 당해본 적은 있네요.
    자기 고향 떠나서 서울에서 밥벌이하면서도 지역색은 못버리더군요.

  • 120. 선민의식 쩔
    '23.12.10 4:37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대구 수성구 산다고 익명에서도 칭송 할 정도면
    서울 강남구는 그냥 신의 영역이겠네요.

    대구가 수성구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 도시든 잘사는 곳 못사는 곳 나뉘어져 있는데 서울 못지 않다니 ㅋ

    이게 선민발상인거 모르나봐요.
    전문직보고 상류층하는거보니 수준이 알만하네요
    서울에 무슨 텃세가 있다고 거짓말 지어내요?
    서로 이웃간에도 무관심해서 문제라 할 정도인데
    그리고 병원은 서울에 최고 좋은 곳들 몰려있어요
    허세가 심하니 이런 소리도 지어내나봐요

    이건 뭐 같은 대한민국 상상공화국인지 ㅉㅉ
    일자리운운말고 대구에 전문직하며 대구민끼리사세요

  • 121. 선민의식 쩔
    '23.12.10 4:39 PM (211.234.xxx.184) - 삭제된댓글

    대구 수성구 산다고 익명에서도 칭송 할 정도면
    서울 강남구는 그냥 신의 영역이겠네요.

    대구에 수성구만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 도시든 잘사는 곳 못사는 곳 나뉘어져 있는데 서울 못지 않다니 ㅋ 이게 선민발상인거 모르나봐요. 전문직보고 상류층하는거보니 수준이 알만하네요
    그리고 서울에 무슨 텃세가 있다고 거짓말 지어내요?
    서로 이웃간에도 무관심해서 문제라 할 정도인데
    그리고 병원은 서울에 최고 좋은 곳들 몰려있어요

    허세가 심하니 이런 소리도 지어내나봐요 아 댓글보니
    확연하네

    이건 뭐 같은 대한민국 상상공화국인지 ㅉㅉ
    일자리운운말고 대구에 전문직하며 대구민끼리사세요

  • 122. ㅋㅋ
    '23.12.10 4:43 PM (211.234.xxx.181) - 삭제된댓글

    다른도시 다 깍아 내리고 자기들 치켜세우고

  • 123. 꼴갑
    '23.12.10 4:56 PM (210.183.xxx.97) - 삭제된댓글

    다른도시들 까 내리고 대구 치켜세우는게 가관이네

    얼마나 내세울게 없다는건지 여기서도 꼴갑 떠네요

  • 124. 꼴갑
    '23.12.10 4:58 PM (210.183.xxx.97) - 삭제된댓글

    다른도시들 까 내리고 대구 치켜세우는게 가관이네
    얼마나 내세울게 없다는건지 여기서도 꼴갑 떠네요

  • 125. 꼴갑
    '23.12.10 4:59 PM (210.183.xxx.97) - 삭제된댓글

    말 지어내면서까지 다른도시들 까 내리고 대구 치켜세우는게 가관이네.얼마나 내세울게 없다는건지 여기서도 꼴갑 떠네요. 허세와 거짓말은 세트라더니 어휴

  • 126. 외가가 대구
    '23.12.10 5:35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안타깝게도 대구는 성장이 멈췄죠.
    가봐도 정체된 도시 같아요.
    전 사실 그런 대구를 좋아해서
    일부러 놀러도 갔는데, 남편이
    너무 지루해 했어요.

    대구 사람 특유의 폐쇄성과
    보수성은 사람 숨막히게 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그 특유의 애향심에는 논리가 없더라고요.
    그러니 발전이 없음...

    도시경쟁력으로 따지만 앞으로 대구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을 것 같아요

  • 127. 외가가 대구
    '23.12.10 5:37 PM (116.34.xxx.234)

    안타깝게도 대구는 성장이 멈췄죠.
    가봐도 정체된 도시 같아요.
    전 사실 그런 대구를 좋아해서
    일부러 놀러도 갔는데, 남편이
    너무 지루해 했어요.

    대구 사람 특유의 폐쇄성과
    보수성은 사람 숨막히게 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그 특유의 애향심에는 논리가 없더라고요.
    그러니 발전이 없음...

    도시경쟁력으로 따지면 앞으로 대구의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을 것 같아요

  • 128. 천박하네요
    '23.12.10 5:57 PM (175.192.xxx.75)

    한국에서 물가가 싼 곳들은 노동력 상실되어
    먹고 살기 힘든곳이라는 역설인거 모르나봐요?

    어느곳이든 부촌과 빈촌은 존재하는데 유난히 수성구만 대구인냥 말 하는것도 그렇고 경북대를 최고로 치며 서열놀이 인맥놀이 쯧쯧 씨족 사회도 아니고 전문직이 상류층이라는 사람까지 등장

    오프에서 저런 말하면 천박수준인데 정말 부끄러울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는거보니 대구가 어떤곳인지 알겠어요

  • 129. 대구가밥입니까
    '23.12.10 6:54 PM (58.230.xxx.146)

    20만원으로 적당한 월세내고 사셨으면 어느 동네이실까요.....
    20년전 저 변두리 투룸 월세도 20이었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도로 하나는 잘되어 있습니다 운전하기 편해요
    그리고 더위는 예전보다 나무 많이 심어서 덜 더워요
    요즘은 매년 더위 최고 지역 1위 매번 뺏기고? 있는걸요 (밀양이나 경주 등등에)
    대프리카 예전 얘기에요 그리고 냉방비 특출하게 더 나오는건 아니에요 여름은 다 비슷비슷해요
    그리고 대구라고 다 2찍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 지금도 그리워하고 문재인 대통령 사랑합니다.....

  • 130. !!!!!
    '23.12.10 6:57 PM (222.237.xxx.170)

    돈주고 살래도 안살래요
    박정희를 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80퍼는 되는 그런동네서 어떻게 살아요
    신천지 본진에 듣기싫은 사투리 3333333

    일베 본산. 40대 50대 그 이상 나이대만이 아니라~~~~~10대 20대 30대 일베들이 창궐하는 곳.
    박정희, 전두환...반란 일으켜 반역 저지르고 '우리가 남이가' 하며 서로 특혜 주고 사는 집단.
    한국 역사와 민족에 백해 무익한 무리들.

  • 131. 저 대구사람
    '23.12.10 7:09 PM (180.68.xxx.158)

    위 댓글러분들이 극혐하는 그 모든게
    사실에 근접해요.
    타 지역 사람들은 그 정서 이해 못해요.
    그냥 한국말하는 외국인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132. 부산토박이
    '23.12.10 7:42 PM (125.134.xxx.38)

    친가 외가 PK에 계속 살았는데

    전 해산물

    거의 안먹습니다 물론 처녀 땐 회 좀 먹었는데

    아파서 고형식 잘 안넘어가더니

    그 후론 그냥 수산물은 보기도 싫네요

    대구는 날씨 너무 덥지 않나요?

    날씨가 단점일것 같은데

    전 기회 있음

    더 시골로 가고 싶네요

  • 133. 대구는 노노
    '23.12.10 8:23 PM (1.239.xxx.222)

    시누만 대구로 이사가 사는데 텃세 장난아니라고
    절대 오자마자 오지마라 노래를 ㅎ
    뭐 분위기 도 알만할테고

  • 134.
    '23.12.10 8:47 PM (61.74.xxx.123)

    대구에 관심들이 많네요.

  • 135. .........
    '23.12.10 9:10 PM (58.122.xxx.243) - 삭제된댓글

    대구서 나고자랐으면 살기 좋을거 같아요. 토박이가 살기 좋은 곳이 좋은곳이고 생각해요. 외지인들이 살기 좋은 곳이 객관적으로 안전하고 편한 주거지일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근데 그거랑 별개로 서울로 상경한 대구인들에 대한 인상은 참 별로였는데 댓글중에 힌트가 있네요. 본고장에서 주류에 편입못한 열등감을 서울와서 해소하려고해서 그랬군요.

  • 136. 대구
    '23.12.10 9:10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좋다는분들 제발 대구내려가 사세요
    꾸역꾸역 서울로 올라오지들말고
    서울의봄 보고 왔는데ㄱㅅㄷ사투리만 들어도 경기나겠음

  • 137. 쯧쯧
    '23.12.10 9:38 PM (222.106.xxx.148)

    착각은 자유. 대구에 관심이 많은게 아니라, 밥통같은 소리 하니깐 어이 없어서 한마디들 하는거죠. 거짓말까지 하며 대구 최고라고, 다른 도시들 까~내리는건 안보여요? 좀 설쳐야죠. 선민사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당당하게 급 타령. 거기도 멀쩡한 사람들이 있겠죠. 하지만 여기 댓글만봐도 대구 쉴드 정상적인게 없거든요. 밥되기 싫으면 생각이나 하고 댓글 쓰세요. 이건 애향심이 아니라 근거없는 자만심 넘치네요

  • 138. 대구
    '23.12.10 10:01 PM (58.231.xxx.12)

    가 고향인 사람인데 비교남눈들 의식많이해요
    최고주의 가 많고 완벽주의 사치는 일상입니다
    유행을 엄청 민감한편이구요 화려한것도 좋아합니다먹는거보다입는것을 더 좋아한달까요
    미적인것을 중시하는것같아요 속정이 부산사람보다는 많은것같아요 ㅎ

  • 139. 대구에서
    '23.12.10 10:26 PM (61.109.xxx.128)

    대학다닌 지인이 서울대=경북대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너무 어이 없던적이 있었는데
    그 배경을 이제 알겠어요 대놓고 물어보기도 그렇고해서 궁금증으로 남았는데 그 지역 사람들은 유난히 자긍심이랄까 그런게 강한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대구 사람들은 경우 바르고 정이 많았어요

  • 140. 지는너
    '24.3.4 3:12 A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어디든 텃세쎈 사람들이 지방 이미지 다 꺾어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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