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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버릇 어떻게 고쳐요?

허허허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23-12-08 16:15:12

남편 술버릇 술먹으면 자제가 안 되요

그래서 계속 실수 하고요. 

 

지난번에 노래방가서 백만원 쓰고, 싹싹빌고, 얼마전에 술먹고 또(자주 그래요) 블랙아웃 되서 버스타고 서울 시내를 돌았어요. 

또 싹싹 빌고 술 조절해서 잘 먹겠다고 다짐 또 다짐 했는데 다짐 하루만에 어제,

딱 2차까지만 가고 10시반에 온다는 사람이... 자다깨서 안 보여서 연락해 보니 1시까지 밖에서 술마시고 있었어요. 매일 술마셔요. 밖에서 못먹으면 집에서라도. 계속 싸우다 이제 싸우기 싫어서 포기했어요. 

 

그런데 어제.. 만취는 아니라고 당당한거에 제가 미쳐서 남편을 죽도록 팼어요. 말귀를 못알아 들으면 개니까요. 그리고 시댁에 계속 남편 술문제 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내 귀한아들 우쭈쭈. 남자가 술 좀 마실수 있지.. 이런 반응이에요. 

 

이런 인간이랑 살면서 저까지 밑바닥까지 내려가네요. 

이혼이 답인거 알아요. 아이 때문에 참고 있는데 이러다 제가 미치겠어요. 

 

 

IP : 125.177.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8 4:17 PM (116.42.xxx.47)

    죽을병 걸리기 전까지는 못고쳐요

  • 2. 술을
    '23.12.8 4:18 PM (1.210.xxx.142)

    끊어야 술버릇을 고칩니다. 아니면 집으로 사람들 불러 집에서만먹으라고 하세요. 술버릇은 불치병이더라고요. 병원의 도움을 받던지 술이랑 절교하든지 해야지 스스로는 못고쳐요

  • 3. 허허허
    '23.12.8 4:20 PM (125.177.xxx.164)

    스스로 조절한다는 말에 속아 몇번을 못이기는 척 봐줬는데. 이제 제가 밑바닥으로 와버렸어요. 남편이 술먹는다고 하면 공황장애처럼 불안증에 미쳐버리겠어요.

  • 4. ㅠㅠ
    '23.12.8 4:21 PM (59.6.xxx.110)

    술버릇은 못고치는데 ㅠ
    남편분 매일 저렇게 드시면 알콜중독 아니신지
    병원진료 받으면서 약으로 줄이는 방법이라도...

  • 5.
    '23.12.8 4:23 PM (223.38.xxx.15)

    죽어야 끝나고 고쳐요.

  • 6. ...
    '23.12.8 4:24 PM (61.73.xxx.64)

    안고쳐지더라고요. .ㅠㅠ

  • 7.
    '23.12.8 4:33 PM (61.83.xxx.223)

    술버릇이 아니라요, 중독이에요

  • 8. ..
    '23.12.8 4:50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보험 미리 들어 놓으세요 못고쳐요
    늙어 뒤치닥거리할 일만 남았네요

  • 9. ..
    '23.12.8 4:51 PM (106.101.xxx.212)

    녹화해서 보여주세요
    못고칩니다
    알콜성치매로 뒷치닥거리하기 전에 보험 들어놓으시고요

  • 10. 알콜중독
    '23.12.8 4:54 PM (114.204.xxx.203)

    조절이 아니고 끊어야죠
    센터 보내요 혼잔 못해요
    녹화해서 다 보여주세요

  • 11. 심각하네요
    '23.12.8 5:01 PM (1.242.xxx.25)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노래방에서 어떻게 금으로 된 마이크로
    노래를 불렀나요?
    어떤 술을 먹으면 백만원이 나오냐...입니다

  • 12. .....
    '23.12.8 5:1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술버릇이 아니라요, 중독이에요 222
    원글님은 아이 때문에 참고 산다고 하셨지만 제 지인은 아이를 위해서 이혼했어요. 진짜 아이를 위하는 게 어떤 건지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알콜중독자 아버지를 원하는지?

  • 13. .....
    '23.12.8 5:16 PM (122.36.xxx.234)

    술버릇이 아니라요, 중독이에요 222
    원글님은 아이 때문에 참고 산다고 하셨지만 제 지인은 아이를 위해서 이혼했어요.

  • 14. .......
    '23.12.8 5:56 PM (211.49.xxx.97)

    못고치죠.본인이 개과천선을해야지 안그럼 약도 없어요.

  • 15. ㅇㅇ
    '23.12.8 6:08 PM (118.235.xxx.119)

    저희 남편은 50대에 사망했어요
    저도 술때문에 고통속에 살았어요.차라리 이혼이 나아요
    아들 딸도 닮았어요 유전되더라구요
    이혼하면 바뀔지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시가에 도와달라고 얘기하는건 하지마세요
    남편이 설자리를 잃어요 다들 나중에 무시해요
    돌아가시고 인연 끊겼어요 그점 남편에게 많이 미안해요

  • 16. 마지막 한가지
    '23.12.8 7:30 PM (180.229.xxx.203)

    할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술 왠만큼 마시고 정신줄 놓기전
    누군가에게 정신 못차리게
    맞으면 됩니다.
    매에 장사 없다고
    맞으면 아프거든요.
    정신 못차리게 맞고나면
    그통증이 그당시도 그담날도 엄청 아프고
    고통 스럽거든요.
    그러면 술먹기 겁나죠.
    한번에 안되면 몇번 해야죠.
    그래서
    고쳤습니다.

    너무 고통스럽기 땜에 술을 이기더라구요.

  • 17. 중독이네요
    '23.12.8 8:08 PM (175.120.xxx.173)

    보험 빵빵하게 들어두세요.
    끝이 넘 안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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