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기의주부들에서 르넷이 젤 이해안가요

ㅇㅇㅇ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3-12-08 15:03:43

다른 캐릭터는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근데 르넷은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아이 5명에 

애들과 가정을 위해 

남편이 성공하겠다는데

사사건건 방해하고 억누르고 부정하는 모습 질리네요

왜 저럴까

르넷 통은 이상적인 부부였는데

 

IP : 116.33.xxx.1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3.12.8 3:3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해 되는 케릭터만 있나요...
    옆집 엄마, 뒷집엄마, 그 엄마... 모두 이해 되는 것만 있지 않잖아요

  • 2. ..
    '23.12.8 3:53 PM (118.35.xxx.68)

    애 5명 낳고 키우는 르넷 앞에서 남편이 출산우울증 걸리는 에피가 참 꼴깝이더군요

  • 3. 요즘은 안보지만
    '23.12.8 4:09 PM (125.132.xxx.178)

    요즘은 안보지만 앞 시즌에서 르네가 남편때문에 참 고생한다. 잘나가던 여자가 철없고 하반신가벼운 남자 만나 저게 왠 일이야 싶긴 하더군여

  • 4. 르넷이
    '23.12.8 4:12 PM (180.69.xxx.124)

    능력자였잖아요
    남편 톰은 허당이고요
    이해 되는데 어떤 심리인지
    세상만사삼라만상

  • 5. 르넷이
    '23.12.8 4:16 PM (211.228.xxx.106)

    남편 사생아도 받아 주고 품어줬죠.
    남편 말 믿고 그 스토커 같은 여자로부터 지켰구요.

  • 6. ..
    '23.12.8 4:24 PM (223.38.xxx.112)

    전 넷중 제일 현명한 캐릭이라 느꼈어요
    의지할만한 이웃

  • 7. ...
    '23.12.8 4:41 PM (112.169.xxx.152)

    가족이기주의 최고였어요. 제일 싫은 케릭터 본인 가족위해 다른 사람 희생은 너무도 당연

  • 8. 쓸개코
    '23.12.8 4:44 PM (118.33.xxx.220)

    르넷이 되게 현실적이고 멋있는 여자인데.. 남편이랑 참 많이 달랐어요.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남편 좀 누르고(지은죄가..)
    민폐를 끼치기도 했었죠.
    그래도 수잔을 누르지는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르넷이 이해안 가는 행동을 해도.. 수잔만큼 스트레스를 주진 않았어요.ㅎ

  • 9. .,
    '23.12.8 7:53 PM (218.148.xxx.105)

    가족이기주의 최고였어요. 제일 싫은 케릭터 본인 가족위해 다른 사람 희생은 너무도 당연
    222222222222222

    허리케인 오던 날
    안면도 없는 동네 할머니집 지하로 대피하게되죠
    첨 보는 가족들이지만 할머니가 허락해줌
    할머니가 애지중지 키우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남편진상놈이 고양이 알러지로 괴로워하자
    르넷이 새벽에 몰래 밖에다 버려 버림
    나쁜ㄴ

  • 10. 쓸개코
    '23.12.9 12:23 PM (118.33.xxx.220)

    아.. 윗님 그 에피소드 기억나요. 정말 이기주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976 싫은 사람 자꾸 동네서 마주친적 있으세요? ... 18:56:49 27
1777975 창호 바꿀 때 되신 분 ~~ 빨간양말 18:55:50 26
1777974 당일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2 ㄴㄷㄱ 18:54:31 63
1777973 남편의 누나(시누) 남편상 4 익명 18:51:05 343
1777972 60 바라보는데 연애세포가 살아있네요 1 ufg 18:50:49 221
1777971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쿠팡이라는 괴물을 어이할꼬 / Y.. 1 같이봅시다 .. 18:48:11 77
1777970 폐경후 관절통 시간 지나면 관절통 18:47:16 112
1777969 김장김치 52만원 후기. 8 .. 18:44:41 806
1777968 김병기, 전 보좌 직원들에 내용증명... “입막음 협박이었다” 1 ㅇㅇ 18:44:20 301
1777967 옛날 노래가 좋아져요 18:39:41 93
1777966 사이즈 딱맞는,약간 적은 원피스 살까요? 2 18:33:06 196
1777965 요즘 수제비만 해먹어요. 8 .... 18:31:19 800
1777964 종신보험 해약 해보신 분 1 .. 18:28:33 332
1777963 국힘, 서울 조직위원장에 '허경영 최측근' 3 ㅇㅇ 18:22:27 386
1777962 안락사 동의하시는 분들 12 …… 18:19:49 655
1777961 수영강습 하이컷은 어떻게 입으시나요? 9 ㅇㅇ 18:18:29 344
1777960 정청래 사퇴 압박 누가 왜? 5 18:17:49 373
1777959 평강공주가 되어보신분? 14 ... 18:16:27 480
1777958 [속보] 대통령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징벌적 손해.. 7 ㅇㅇ 18:14:33 1,647
1777957 연상여 연하남 결혼 생활 특이한 점 있을까요?? 2 18:14:26 400
1777956 지난주 최욱 정영진 웃다가 보셨어요? 4 ........ 18:13:53 792
1777955 100억증여하면 손자에게 35억 남아 15 국가 18:06:05 1,656
1777954 소화가 안되는데 자꾸 먹으려고만 해요 3 ㅇㅇ 18:00:17 574
1777953 현역으로 활동 중인 원로 여배우님들 6 ㅇㅇ 17:53:50 1,023
1777952 오랜시간이 지나도 제게 무례했던남자 생각이 나요 9 ... 17:53:20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