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기말고사

... 조회수 : 741
작성일 : 2023-12-07 13:09:53

아이가 힘들어하니 저도 같이 힘들고 내색안하는척하지만  맘이 참 짠하네요

경쟁의사회 이건 아무것도 아닌걸 지나서야 알지만 지금 지인생에 가장 중요하니 엄마가 뭔말을 한들 귀에 들어오지않을것이고

점수1점에 등급밀릴까봐 노심초사

아고 내가 참 맘이 ....

시험 끝내고 엄마 망한거같아 하고 톡오는데

괜찮아 빨랑 와~~ 하고 답보내고

에고에고 내맘도 참

붕어빵사갈게하고 답오니 맘이 좀 놓이네요 

ㅎㅎ 지금 고1인데 내년은 더할듯요~~~

IP : 122.43.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
    '23.12.7 1:46 PM (61.254.xxx.88)

    저희아이와 동갑이네요 우리도 시험중이에요
    중간 밖에 못하는 아이이지만..
    나름의 길을 잘 찾을거라고 바래보며..
    웃고 울고 그렇게 지나가려나봐요 ㅠㅠ

  • 2. 써니이
    '23.12.7 4:11 PM (1.237.xxx.249)

    에효 저희 아이도 그래요
    체력도 안좋은 아이인데 나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그러네요
    등급떨어질까 좌불안석이고
    젤 무서운 말이 엄마 망했어입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8562 층간소음 어느 정도 참고 계시나요? 7 층소 2023/12/07 2,018
1528561 겨울방학 기숙사 들어갔다가 중도 퇴사 가능한가요? 20 복장터져 2023/12/07 1,876
1528560 유트브 같은데서 팬 이라고 4 나무 2023/12/07 1,310
1528559 꼭두각시 2 ... 2023/12/07 480
1528558 당근케익 맛있게하는 팁은? 9 ... 2023/12/07 1,759
1528557 브라운체온계 열체크 잘 재는법아시는분 3 .. 2023/12/07 1,053
1528556 김오랑소령, 모교에 흉상 세워졌네요 5 ..... 2023/12/07 2,456
1528555 쫄보라 망설였던 서울의봄 후기 12 ... 2023/12/07 4,147
1528554 미국인 문화 질문 좀 할게요. 라이드 해주면 특별히 고마워 하나.. 32 ㅇㅇ 2023/12/07 4,373
1528553 부산시장에서 더러운 행동..-.- 25 zzz 2023/12/07 13,617
1528552 집 값이 직거래 가격에 영향이 있을까요?? 10 부동산 2023/12/07 1,533
1528551 언제 우리 강아지 동공에 지진이 나냐면 6 .. 2023/12/07 2,441
1528550 서울의봄 단체관람 취소 13 ... 2023/12/07 5,880
1528549 간헐적 단식으로 살 빼신 분.. 12 ... 2023/12/07 4,592
1528548 오늘저녁은 혼자 굴전으로 때웠어요 4 2023/12/07 2,071
1528547 여자들이 제사 지내는 걸 거부하는 건 획기적인 일이예요 24 제사 2023/12/07 6,545
1528546 네이버 포인트 적립하세요~ 6 포인트 2023/12/07 2,104
1528545 깊은 밤이 찾아오면 서늘한 달빛 10 ..... 2023/12/07 2,962
1528544 사람이 잘 나가다 한 순간에 4 ... 2023/12/07 3,748
1528543 남편의 마음, 불안에 대한 고민.. 긴글인데 조언좀 주실래요. 20 인생 2023/12/07 5,182
1528542 베스트 글처럼 도우미비용 안 주는 집 10 그럼 2023/12/07 4,767
1528541 나는 솔로 17기 광수 25 .. 2023/12/07 7,067
1528540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권력, 이권 , 갈등과 공.. 1 같이봅시다 .. 2023/12/07 587
1528539 c타입 유선 이어폰 1 이어폰 2023/12/07 1,041
1528538 가수 임영웅이요 61 정말 궁금해.. 2023/12/07 1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