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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천수 살림남 보구 느낀점...

Dd 조회수 : 9,203
작성일 : 2023-12-07 09:22:12

이천수가 딸아이 영어 잘하는거에 

뒷바라지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찌나 지극정성인지 

그리고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준다거나 교육 관련 이야기할때마다 

이천수가 엄청 집중하고 애살있게

엄청 서포트 하더라구요 

운동선수가 사실 그 정도 위치 갖는게 

서울대 법대 가는거 보다 더 힘들대잖아요 

국대 11 명에 들어가는게요 

재능 + 성실성 근성 끈기 다 되야 될텐데 

공부 재능은 몰라도 이천수 보면 

성실성 근성 끈기 를 애 공부 뒷바라지에 

쓰는 느낌이라 해야 하나 

운동선수들이 방송쪽으로 오면 잘 풀리는게 

저런 멘탈이 세서라고 제가 보는데 

암튼 운동선수들 그런점에서 respect 합니다 

IP : 119.69.xxx.25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7 9:35 A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 읽으니 살린맘을 다시 보고싶네요
    전에 민우혁이랑 여기서 회자 된 민환이네랑
    박애리?편을 잘 보다가
    요즘은 안봤거든요
    잠깐 이천수편을 본적은 있는데요
    엄마 트롯하고어쩌고 하는 설정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보기 힘들더군요
    원글님 견해처럼 저도 스포츠인 인정해요
    제가 스포츠 무지렁이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2. ..
    '23.12.7 9:41 AM (106.102.xxx.136)

    이천수 운동선수시절부터 원래 그런건 장난아니게 있던 선수 아닌가요.그런성격이었기에 그정도까지 갔던거였죠. 학창시절에도 친구였던 최태욱선수 때문에 악착같이 열심히 축구연습 했다고 하더라구요. 최태욱이 너무 잘하니까 지기 싫어서요

  • 3. 88 올림픽땨
    '23.12.7 9:44 AM (120.142.xxx.18)

    태능선수촌에서 알바한 적이 있어요. 외국인 코치 엄청 초빙해서 훈련하던 때. 한 종목을 맡아서 선수들과 코치 사이를 오가며 코디네이터 역할을 했었는데 하루종일 그들과 함께 있으며 느낀 것이, 어느 분야의 꼭대기까지 오른 사람들은 다르구나 하는거였어요. 그전엔 운동하는 사람들에 대한 어떤 게 있었는데 이후로 리스펙. 완전 리스펙으로 바뀌었어요.

  • 4. ㆍㆍ
    '23.12.7 9:53 AM (219.250.xxx.222)

    이천수 유투브가 떠서 잠깐봤는데요.
    어린축구선수들 나와 문제점찝어주고 가르쳐 주는거였는데.
    어찌나 포인트잘잡아서 알려주고 아이 기분안상하게 말도잘하는지 진짜 다시보게되겠어요. 이래서 국대하나보다 했네요.

  • 5. ...
    '23.12.7 9:55 AM (114.200.xxx.129)

    운동선수시절에도 도발적인 행동을 많이 해서 그렇지 성실이랑 애살있고 이런거는 어떤 선수한테도 지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그건 제가 이천수 선수 별로 안좋아할때도 제눈에도 그런건 보이던 선수였거든요..

  • 6.
    '23.12.7 9:57 AM (118.235.xxx.155)

    애살은 경상도 사람만 아는 사투리 아닌가요?
    열정으로 바꾸시는 것이...

  • 7.
    '23.12.7 9:59 AM (61.255.xxx.96)

    애살이 열정이군요 저는 애교인 줄..ㅎ

  • 8. ??
    '23.12.7 10:01 AM (112.169.xxx.47)

    애살???이 뭔가요?
    신기한 82네요

  • 9. dksxl
    '23.12.7 10:03 AM (211.114.xxx.19)

    선수시절 넘 나대서 저도 싫어했는데요
    장가 가서 그런모습 넘 보기 좋아요
    큰딸도 넘 착하고 똑똑해요

  • 10. ㅇㅇ
    '23.12.7 10:13 AM (211.246.xxx.177)

    별로라서 티브이 나올 때도 잘 안 봤는데
    전에 김숙이 하는 팟캐스트에
    운동 잘 하는 아이 엄마의 질문 사연에 이천수 전화 연결 해서 조언 듣는게 있었거든요.
    그런데 참 말도 조리있게 잘 하고, 조언 내용도 괜찮아서 사람 다시 봤어요.

  • 11. 어제
    '23.12.7 10:14 AM (175.211.xxx.92)

    애살이 무슨 경상도 사람만 아는 사투리인가요?
    경상도든 충청도든 전라도든... 사투리에서 온 말이어도 다들 알아듣는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게 고쳐야 할 일은 아니죠.

  • 12. ㅇㅇ
    '23.12.7 10:15 AM (106.101.xxx.222)

    저번에 뺑소니범인가 남의 일인데도 발벗고 나섰다는 거 보고
    인간성 좋은 듯.
    이런 남자 만나기가 정말 어렵죠…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 것 같은 나 자신..

  • 13. ㅡㅡㅡㅡ
    '23.12.7 10:2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릴때 치기로 날라리같은 모습들 보였는데
    나이들수록 멋지게 변하는거 같아요.
    아내도 참 훌륭하고요.
    가족들 오래오래 행복하길 응원해요.

  • 14. 까페
    '23.12.7 10:39 AM (14.50.xxx.81)

    충청도 40대 후반
    애살 몰라요...
    특정지역 사투리 맞죠.

  • 15. ...
    '23.12.7 10:43 AM (223.38.xxx.129)

    애살이 사투리죠
    무슨 어느지역이나 다 아는 말인가요?????
    갱상도 클라스 웃기네요

  • 16. 애살 의미
    '23.12.7 10:44 AM (119.203.xxx.70)

    애살 있다를 한마디로 단언하시기 힘드셔서 애살을 쓰신거 같아요.,

    단순히 열정이 있는게 아니라 열정보다 더한 독함 + 끈기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조화

    가 다 포함 되어 있는 단어예요. 그런 단어 있으면 좀 찾아주세요

  • 17. ,,,
    '23.12.7 10:45 AM (118.235.xxx.86)

    애살이라는 거 처음 들어봤네요 할머니들 쓰는 단어인가요

  • 18. ...
    '23.12.7 10:45 AM (114.200.xxx.129)

    한단어 꽂히면 어지간히도 물고 늘어지네요 ... 원글님 글에서 그단어가 애살이었나봐요..

  • 19. 애살 의미
    '23.12.7 10:45 AM (119.203.xxx.70)

    경상도 사투리예요.

  • 20. 기적이야
    '23.12.7 10:5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미세한 표현에 다 맞는 단어 없다고
    전국 사이트에 자기들만 아는 사투리 쓰는 건 음...

  • 21. 기적이야
    '23.12.7 10:51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미세한 표현에 다 맞는 단어 없다고
    전국 사이트에 자기들만 아는 사투리 쓰는 건 음...
    경상도 외에는 몰라요.

  • 22. 모모
    '23.12.7 10:53 AM (58.127.xxx.13)

    글이 애살논점으로 바꿨네요
    달을보세요
    손가락 보지말고ᆢ

  • 23. 기적이야
    '23.12.7 10:5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미세한 표현에 다 맞는 단어 없다고
    전국 사이트에 자기들만 아는 사투리 쓰는 건 음...
    원글 쓰니 밑에도 쓰네요. 그 단어
    경상도 외에는 몰라요. 나 경상도 사람이에요 티내는 단어

  • 24. 기적이야
    '23.12.7 10:53 AM (124.5.xxx.102)

    미세한 표현에 다 맞는 단어 없다고
    전국 사이트에 자기들만 아는 사투리 쓰는 건 음...
    원글 쓰니 밑에도 주루룩 쓰네요. 그 단어
    경상도 외에는 몰라요. 나 경상도 사람이에요 티내는 단어

  • 25. 생트집
    '23.12.7 11:07 AM (211.247.xxx.86)

    그런 표현도 있구나 하면 될 것을!
    경상도니 어쩌니 물고 늘어지고 왜 그러시나

  • 26. 9949
    '23.12.7 11:09 AM (211.234.xxx.234)

    서울토박이 ..애교있다는 말인줄..알았어요
    근데 뭔가 귀엽네요

  • 27.
    '23.12.7 11:10 AM (175.195.xxx.84)

    이천수 부인이 댓글로 성괴라는 둥
    속상해 하며 이천수에게 말할때
    서로 대화하는 것 보고
    다시 봤어요..
    두사람 아주 잘 만났고
    둘다 자존감 높았어요...

  • 28. fly
    '23.12.7 11:16 AM (1.235.xxx.138)

    저 이천수 좋아해요.살림남에서의 이천수,,
    딸도 훌륭한인재로 키울거같아요, 애가 성품도 좋고 의젓하더만요.
    다 부모닮은듯

  • 29. 124님
    '23.12.7 11:17 AM (119.203.xxx.70)

    사투리가 나쁜 말도 아니고 모르는 사투리가 나오면 이렇구나 알고 가면 되지 않나요?

    가끔 경상도 사투리면 경기를 일으키네요.

  • 30. ...
    '23.12.7 11:18 AM (222.239.xxx.66)

    꼼꼼하게 야무지게 싹싹하게 잘한다는뜻~

  • 31. 결혼
    '23.12.7 11:22 A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

    결혼을 잘한것 같아요
    큰딸이 또 진국이더라구요
    아직 어린데 말도 예쁘게 하고 대견해요
    이천수도 나이 먹을수록 외모도 말하는것도 점점 좋아지는게 보여요
    어떤일이든 그일에 최고인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애살은 뜻이 애교가 아니었네요?
    하나 배우고 갑니다

  • 32. .......
    '23.12.7 11:29 AM (211.49.xxx.97)

    와이프가 좋아보이네요.결혼잘했어요.

  • 33. 그게아니고
    '23.12.7 11:3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표준어가 아니구나 남들은 못 알아 듣겠다를 알고 가면 안되는 거고요? 그거 모르시고 막 쓰는 거잖아요.

  • 34. 저도
    '23.12.7 11:35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표준어로 써달라고 하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 걸 남들이 모르는 말 핵심어로 사투리 써놓고 어때서? 배워라 이러는 거 실례지요. 서울경기도도 사투리도 있는데 여기 글에 그런 단어 안 올라와요.

  • 35. 82쿡에서도
    '23.12.7 11:36 AM (175.223.xxx.123)

    애살이란 단어가 수없이 쓰였고 문맥으로도 알수 있구만
    전라도 사투리 써도 저런 댓글 달렸을까 ㅉㅉ

  • 36. 클래스
    '23.12.7 11:38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표준어로 써달라고 하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 걸 남들이 모르는 말 핵심어로 사투리 써놓고 어때서? 배워라 이러는 거 실례지요. 다른 지역도 그 지역사람만 아는 사투리도 있는데 여기 글에 그런 단어들 올라오는 거 못 봤어요.

  • 37. 클래스
    '23.12.7 11:39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표준어로 써달라고 하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 걸 남들이 모르는 말 핵심어로 사투리 써놓고 어때서? 배워라 이러는 거 실례지요. 다른 지역도 그 지역사람만 아는 사투리도 있는데 여기 글에 그런 단어들 올라오는 거 못 봤어요. 여기서 전라도는 왜 나옵니까? 갱상도민들님, 본인들이 저거 사투리인지 몰랐잖아요.

  • 38. 클래스
    '23.12.7 11:40 AM (118.235.xxx.53)

    저도 경상도 사람이지만 표준어로 써달라고 하면 아 그렇군요 하면 되는 걸 남들이 모르는 말 핵심어로 사투리 써놓고 어때서? 배워라 이러는 거 실례지요. 다른 지역도 그 지역사람만 아는 사투리도 있는데 여기 글에 그런 단어들 올라오는 거 못 봤어요. 여기서 전라도는 왜 나옵니까? 갱상도민들님, 본인들이 저거 사투리인지 몰랐잖아요. 모르면 배우세요.

  • 39. 118님
    '23.12.7 11:47 AM (119.203.xxx.70)

    애살이라는 다른 단어 한단어로 넣을 수 있는 거 찾아보세요.

    그리고 굳이 그렇게 원글과 의미없는 단어에 꽂혀서 난리치는게 더 웃기다고 생각해요.

  • 40. 쯧쯧
    '23.12.7 11:47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의사소통 때문에 표준어 배웁니다.

  • 41. 쯧쯧
    '23.12.7 11:48 AM (118.235.xxx.53)

    의사소통 때문에 표준어 배웁니다. 국어 교과서에 나와요.

  • 42. 푸하하하하
    '23.12.7 12:11 PM (119.203.xxx.70)

    애살 몰라서 의사소통 안된다는데 박장대소가 나오네요....

    그럼 그렇게 사세요.

  • 43. ma
    '23.12.7 12:25 PM (222.237.xxx.188)

    저도 애살 몰랐습니다

  • 44. 어지간히 해라
    '23.12.7 12:54 PM (211.36.xxx.126)

    사투리가 나쁜 말도 아니고 모르는 사투리가 나오면 이렇구나 알고 가면 되지 않나요? 2222²

  • 45. 222님
    '23.12.7 12:58 PM (119.203.xxx.70)

    애살 의미를 타 지역이면 모르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문맥상 원글이 어떤 글인지 이해가 안가시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저런 사투리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된다는 의미였어요. 원글이 나쁜 말 한 것도 아니고 그 말 대체할 다른 단어 찾기도 좀

    애매하니 말예요.

  • 46. 애교로 받아들임
    '23.12.7 1: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모르는 말을 어떻게 아나요? 쓸수는 있는데 태도들이 어이없네요.
    타지역 며느리 들여서 못 알아듣고 물어보면
    고쳐쓰거나 잘 알려주는 게 아니라
    쓰면 안되냐며 왜 그것도 몰라라며 이러시나봐요.

  • 47. 애교로 받아들임
    '23.12.7 1:01 PM (58.143.xxx.27)

    모르는 말을 어떻게 아나요? 쓸수는 있는데 태도들이 어이없네요.
    타지역 며느리 들여서 못 알아듣고 물어보면
    고쳐쓰거나 잘 알려주는 게 아니라
    쓰면 안되냐며 왜 그것도 몰라라며 이러시나봐요.
    119는 무섭네요.

  • 48. 58님
    '23.12.7 1:23 PM (119.203.xxx.70)

    58님

    제가 쓴 댓글 읽어보고나 적으시나요?

    님처럼 함부로 남의 글 읽지 않고 답글 다시는 님이 더 무섭네요.

    *****

    애살 있다를 한마디로 단언하시기 힘드셔서 애살을 쓰신거 같아요.,

    단순히 열정이 있는게 아니라 열정보다 더한 독함 + 끈기 +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조화

    가 다 포함 되어 있는 단어예요. 그런 단어 있으면 좀 찾아주세요

  • 49. 58님
    '23.12.7 1:24 PM (119.203.xxx.70)

    애살 의미를 타 지역이면 모르는게 당연하죠

    하지만 문맥상 원글이 어떤 글인지 이해가 안가시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말하는 것은 저런 사투리도 있구나 하고 지나가면

    된다는 의미였어요. 원글이 나쁜 말 한 것도 아니고 그 말 대체할 다른 단어 찾기도 좀

    애매하니 말예요.

  • 50. 불통
    '23.12.7 1:26 PM (58.143.xxx.27)

    다른 지역 토속어도 100% 표준어로 뜻변환 안되어도 듣는사람, 읽는 사람의 관점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씁니다.

  • 51. ..
    '23.12.7 1:42 PM (1.225.xxx.203)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직접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이 기회에 단어 하나 아는거죠.
    뜻을 모르겠으면 글쓴이에게 이런 뜻인거냐 묻든가
    내가 모르는 단어니 대뜸 고치라니
    이런 무례가 어딨어요?.

  • 52. 58님
    '23.12.7 2:00 PM (119.203.xxx.70)

    와~~ 답답하네요.

    그럼 님 토지에서 나오는 사투리는 어떻게 읽으세요? 소설속에 나오는 잘 모르는 사투리들은

    어떻게 읽고 이해 하시나요? 원서는 한번도 읽어보지 않나요?

    쫌..... 원글이 쓴 애살이 뭔 그리 나쁜 뜻인지 대충 이런 사투리 이런 경우에 쓰는 구나

    하나 알았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님은 모든 언어 표준어만 쓰고 사나요?

    경기도 사투리 서울 사투리 다 있어요. 제발.... 정말 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 53. 자자
    '23.12.7 2:50 PM (112.155.xxx.85)

    그냥 애살에 해당하는 전라도 사투리를 하나 찾아서 넣어주세요
    전라도 사투리는 듣기 싫다고 말 못하는 분위기 여기 있잖아요

  • 54. 달을보라
    '23.12.7 10:34 PM (116.32.xxx.155)

    글이 애살논점으로 바꿨네요
    달을보세요
    손가락 보지말고ᆢ22

    하루종일 그들과 함께 있으며 느낀 것이, 어느 분야의 꼭대기까지 오른 사람들은 다르구나 하는거였어요.
    _예를 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55. 리기
    '23.12.8 8:39 AM (220.71.xxx.229)

    이천수 가정적인것 같더라구요^^ 저도 애살 애교로 이해하고 갸우뚱하다가 댓글보고서야 알았네요. 이렇게 좋은 표현 또 알아갑니다.

  • 56. 댓글이 산으로
    '23.12.8 8:40 AM (211.36.xxx.40)

    보탭니다.

    애살이 애교인가? 했어요

  • 57. 댓글이 산으로
    '23.12.8 8:41 AM (211.36.xxx.40)

    위에 전라도가 왜 나와요..뜬금없기는

  • 58. 저도
    '23.12.8 8:42 AM (61.254.xxx.115)

    나이 50에 애살 모르는 단어인데요 댓글로 누가 뜻 써주시기전엔 애교있다는 말인가? 하며.혼자 추측하며 읽었어요 누구나 다 아는 사투리라기엔 좀...

  • 59. ..
    '23.12.8 8:45 AM (1.251.xxx.130)

    영어는 잘하면좋쵸. 선수생활하며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겠죠

  • 60. 까페
    '23.12.8 9:00 AM (14.50.xxx.81)

    어제
    '23.12.7 10:14 AM (175.211.xxx.92)
    애살이 무슨 경상도 사람만 아는 사투리인가요?
    경상도든 충청도든 전라도든... 사투리에서 온 말이어도 다들 알아듣는 말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게 고쳐야 할 일은 아니죠.

    이 댓글때문에 그렇죠...

  • 61. 하하하
    '23.12.8 9:02 AM (58.231.xxx.155)

    음. 일단 애살은 경상도 사투리 맞고요. 애교로 대치될 수 있는 단어 아닙니다. (경상도 사투리 네이티브 국문학 전공자) 전라도 사투리 긘 과 비슷하게, 특유의 뉘앙스? 내포하는 의미의 차이 같은 게 있어서 단순하게 귄(또는 긘)을 매력이라는 단어로 교체할 수 없듯 애살도 마찬가지예요. 애살은 애교라는 의미보다는 악착스러운데가 있고 애를 많이 쓴다, 뭐 그런 의미라서요. 그럼 악착스럽다, 라고 쓰면 되지. 라고 하신다면 아니요. 애살은 단순히 악착스러운 게 아닙니다. 뭔가 안쓰러운 느낌까지 포함된, 애를 쓴다는 느낌이 강한, 욕심의 뉘앙스도 있는 그런 단어예요. 부추-정구지(전구지)-솔 이런 식의 단순 교체가 가능한 단어가 아닙니다.

    그와 별개로, 이러한 사투리 단어들은 사투리 그 자체로 우리말을 풍성하게 해 주는 요소예요. 언어는 사물을 규정하는 도구이고, 우리 사고의 표현이자 사고가 가능하게 해 주는 도구이기도 하기에, 하나의 단어가 사라지면 그만큼 우리 사고의 폭도 줄어듭니다. 사투리를 쓰지 말라고 하면 우리말 전체를 탄압하는 것과 같아요. 심지어 사고의 폭까지 줄이라는 강요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곳에서 사투리를 왜 써요? 라고 한다면 보세요, 이런 경우에 우연히 애살이라는 경상도 사투리에만 존재하는 우리말 단어 중 하나를 알게 되었고, 그게 어떤 경우에 어떤 뜻으로 쓰인다... 라는 걸 알게 되는 순기능이 있지 않습니까? 단어 하나를 알게되면 당신의 사고가 그 단어 하나의 폭만큼 넓어지는 거예요.

  • 62. 하하하
    '23.12.8 9:09 AM (58.231.xxx.155)

    의사소통 때문에 표준어 배운다는 게 국어 교과서에 나온다는 118.235님.
    그 국어 교과서에는 문맥을 통한 유추와 추론도 나옵니다.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을 때 내가 모르는 단어이니 쓰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글 안의 다른 내용들로 유추하고 추론하여 그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건 우리 국어 교과서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가르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경상도 사투리라고 하여 우리말이 아닌 게 아닙니다. 틀린 단어도 아닙니다. 교체할 수 있는 표준어 단어가 없다는 사실은 위에서 알려드렸고, 그렇다면 새로운 단어를 만났다는 자세로, 문맥안에서 유추와 추론을 통해 그 뜻을 짐작해 그 글을 이해하고 더욱 명확한 뜻을 알고 싶다면 사전을 찾아보는 것이 올바른 국어생활이라고, 우리 국어 교과서에 나옵니다.

  • 63. 미치겠네
    '23.12.8 9:09 AM (118.235.xxx.180)

    애살 경상도 사투리 맞아요
    사투리 아니라고 벅벅 우기는 사람 너무 짜증나네요

  • 64. 애살
    '23.12.8 9:14 AM (1.225.xxx.83)

    저도 애살이 애교 있다 인줄.
    사투리가 사용하는것은 자유고 나쁜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라고 쓴글에 일부 사람들이 쓰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타인이 그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죠.
    예를 들어 내가 제주도 사람이라고.제주도 사투리로 글을 써놓고 다른 사람이 무슨말인지 이해 못한다고 사투리.무시하냐고 탓할순 없잖아요

  • 65. ...
    '23.12.8 9:20 AM (106.101.xxx.204)

    "애살 맞다"
    일반적 문장에는 잘 안쓰죠
    수필등 문학작품에서 많이보죠

  • 66. .....
    '23.12.8 9:29 AM (121.165.xxx.30)

    애살맞다라는표현을 적을순있죠 그걸 표준어로 고쳐라 마라 하는게 더문제인듯.
    그리고 이글은 애살이 포인트가 아닌데
    마치 애살 걸렸어 꼬투리잡는듯.... 아..지겹다...

  • 67. 경상도 시어머니
    '23.12.8 9:36 AM (1.225.xxx.83)

    저 신혼때 경상도 시어머님이 제가 오봉이라는 말을 모른다고 얼마나 뭐라하시건지....
    본인은 평소 쓰던 단어니까 나도 당연히 알겠거니 하고 사용하셨겠지요. 그래도 그 단어를 몰라 물어보면 알려주면 되지, 핀잔은.
    댓글단 경상도 사람들이 제시한 것처럼 알아서 유추를 못했고 네이버를 찾아보지 못한 제 탓인가요?물어보면 알려주고 서을에서는 이 단어를 모르나보다 하고 배려를 못하나요?
    댓글들보니 툭하면 경상도에서는 원래그래.하던 시집식구들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사투리 단어 하나 득템해서 사고의 폭이 풍성해져서 좋게 생각하라니ㅋㅋ

  • 68. 1225님
    '23.12.8 9:48 AM (119.203.xxx.70)

    애살 타지역이면 모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애살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있고 위에 적었듯이 제가 뜻풀이까지 다 해드렸어요.

    근데 표준어니 뭐니 글을 고치라 마라 할 필요까지는 없는 거라는 거죠.

    그 문맥상 대충 파악은 되고 이 원글님이 이천수를 저격하는 글도 애살이 나쁜 단어도 아닌데

    말이예요. 그렇게 이 원글이 싫으면 패스하면 되는데 표준말로 고치라 말라 하는 것은

    너무 나가셨다는 겁니다. 인생 그렇게 살면 힘들지 않나요? ㅠㅠ

  • 69. 1225님
    '23.12.8 9:55 AM (119.203.xxx.70)

    그리고 솔직히 님은 경상도 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서 경상도 라는 단어만 나오면

    치가 떨리는 것 같은데 그 화는 님 시어머니에게 내셔야 하고요.

    원글님은 아무 죄가 없어요. 이 원글님이 애살 모른다고 엄청 뭐라고 하신 분은 아니잖아요.

  • 70. 하하하
    '23.12.8 10:01 AM (58.231.xxx.155) - 삭제된댓글

    1.225님. 오봉이라는 단어는 한국말이 아니라 일본어의 잔재입니다. 스메끼리, 다마네기 뭐 이런 류예요. 그 단어를 몰라 물어보던 어린 새댁 원글에게 핀잔을 준 건 그 시어머니의 인격 부족이지 경상도 사람 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툭하면 경상도에서는 원래 그래. 하던 시집식구들도 댓글님의 시댁 식구들이 그랬던 거지 경상도 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잘못된 것을 경상도 문화 핑계를 대는 건 그 사람들이 나쁜 거죠. 내 시댁식구가 나쁘다, 우리 시어머니가 교양이 없다, 라고 말을 해야지 경상도 사람이면 전부 나쁘다. 하면 안돼요.

    단어 하나 득템해서 사고의 폭이 풍성해진다는 말이 왜 나쁩니까? 말 못 알아 듣는 사람을 타박한 게 아니잖아요. 댓글님 시어머님은 타박을 했다는데, 그건 댓글님 시어머님이 나쁜 거고요. 여기도 타박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아닌데, 좋게 좋게 설명해주고, 왜 사투리를 보존해야하는지도 설명해 줬잖아요. 그것 조차 못받아 들이면 어쩌란 말입니까.

  • 71. 하하하
    '23.12.8 10:01 AM (58.231.xxx.155)

    1.225님. 오봉이라는 단어는 한국말이 아니라 일본어의 잔재입니다. 스메끼리, 다마네기 뭐 이런 류예요. 그 단어를 몰라 물어보던 어린 새댁에게 핀잔을 준 건 그 시어머니의 인격 부족이지 경상도 사람 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툭하면 경상도에서는 원래 그래. 하던 시집식구들도 댓글님의 시댁 식구들이 그랬던 거지 경상도 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들이 잘못된 것을 경상도 문화 핑계를 대는 건 그 사람들이 나쁜 거죠. 내 시댁식구가 나쁘다, 우리 시어머니가 교양이 없다, 라고 말을 해야지 경상도 사람이면 전부 나쁘다. 하면 안돼요.

    단어 하나 득템해서 사고의 폭이 풍성해진다는 말이 왜 나쁩니까? 말 못 알아 듣는 사람을 타박한 게 아니잖아요. 댓글님 시어머님은 타박을 했다는데, 그건 댓글님 시어머님이 나쁜 거고요. 여기도 타박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아닌데, 좋게 좋게 설명해주고, 왜 사투리를 보존해야하는지도 설명해 줬잖아요. 그것 조차 못받아 들이면 어쩌란 말입니까.

  • 72. 고치라마라
    '23.12.8 10:14 AM (1.225.xxx.83) - 삭제된댓글

    고치라마라는 잘못됐죠.
    저도 댓글 읽으며 본문의 논점은 이게 아닌데 ...
    본문보면서 아 이천수 선수 대단하구나. 이정도 생각이였고
    댓글의 단어 지적에, 단어하나가 뭐 대순가 전체적인 주제만 알면 됐지, 단어지적 맞추법 지적 너무 싫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 단어 하나 무시해도 글 주제파악 다 되니까요
    그런데 그 아래 댓글 중 본인지역 사투리 옹호글이 약간 오버인것 같아 저도 댓글을 달게 된거네요.
    사투리 쓴거 가지고 뭐라 하겠습니까 ,
    본인지역에서만 아는 단어 말하면서 타지역인 당연히 알아햐 할것을 모르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구박하는 경상도 시어머님이 생각났네요

  • 73. 하하하
    '23.12.8 10:21 AM (58.231.xxx.155)

    1.225님. 저는 제 출신지역 사투리를 옹호한 적이 없습니다. 사투리 자체를 옹호하는 거지요. 글에도 이미 전라도 사투리 긘을 예로 들었고요.
    그리고 사투리에 대한 비하, 무시가 있는 거 같아서, 사투리는 이러한 가치가 있습니다, 라고 말씀드린 거예요. 국문학 전공자 입장에서요. 특히 중세국어 연구에는 더욱 소중한 자료가 되고요. 굳이 중세국어가 아니라도 현대 언어의 확장성을 위해서라도요. 언어와 사고의 관점에서도요.

    또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구박한 댓글님의 시어머니는 교양없고 인격이 부족한 사람인 겁니다. 그분이 이상한 거예요. 심지어 오봉은 본인 지역에서만 아는 단어가 아니라 어린시절 흘려들은 일본어의 잔재이고 부추-솔-전구지(정구지) 같이 얼마든지 1:1 대응 교체가 가능한 한국어 단어 쟁반이 있음에도 그걸 모르고 오봉 오봉 (아마 이 단어가 일본어 잔재인지도 몰랐을 거라 생각합니다.) 외쳤을 시어머니는 그분이 부족한 거죠. 경상도 사람이 다 그렇지 않아요.

  • 74. 사투리보존
    '23.12.8 10:32 AM (1.225.xxx.83) - 삭제된댓글

    사투리보존해야한다는 생각 안하는 대한민국 사람도 있나요?
    그런 대승적인 논리까지 대야하나요?
    고치라마라는 잘못됐죠.
    저도 댓글 읽으며 본문의 논점은 이게 아닌데 ...
    본문보면서 아 이천수 선수 대단하구나. 이정도 생각이였고
    댓글의 단어 지적에, 단어하나가 뭐 대순가 전체적인 주제만 알면 됐지, 단어지적 맞추법 지적 너무 싫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 단어 하나 무시해도 글 주제파악 다 되니까요
    그런데 그 아래 댓글 중 그 지역사람들이 쓴 본인지역 사투리 옹호글이 약간 오버인것 같아 저도 댓글을 달게 된거네요.
    저희 경상도 시댁이 문제라고 댓글을 다셨는데요, 맞아요.
    예의바르고 좋은 분들도 많은 지방이지만 ,저는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그 지방분들중 아집 성향보이면 잘 포착합니다.

  • 75. 골드맘부럽다
    '23.12.8 10:43 AM (1.225.xxx.83)

    사투리보존해야한다는 생각 안하는 대한민국 사람도 있나요?
    그런 대승적인 논리까지 대고 교과서, 전공자 라는 뒷배경까지 들어서 논리에 힘을 주는 것인가요?
    고치라마라는 잘못됐죠.
    저도 댓글 읽으며 본문의 논점은 이게 아닌데 ...
    본문보면서 아 이천수 선수 대단하구나. 이정도 생각이였고
    댓글의 단어 지적에, 단어하나가 뭐 대순가 전체적인 주제만 알면 됐지, 단어지적 맞추법 지적 너무 싫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 단어 하나 무시해도 글 주제파악 다 되니까요
    그런데 그 아래 댓글 중 그 지역사람들이 쓴 본인지역 사투리 옹호글이 약간 오버인것 같아 저도 댓글을 달게 된거네요.
    저희 경상도 시댁이 문제라고 댓글을 다셨는데요, 맞아요.
    예의바르고 좋은 분들도 많은 지방이지만 ,저는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그 지방분들중 대승적논리, 전공 들이대며 아집 성향보이면 잘 포착합니다.

  • 76. 1225님
    '23.12.8 10:50 AM (119.203.xxx.70)

    와~~~~~~~~ 님 아집도 대단하네요.

    객관적으로 님이랑 전혀 상관없는 충청도 사투리중 "대간하다" 라는 말이 있어요.

    이 의미 모르시죠? 근데 글 쓴 사람이 대간하다 라는 말을 썼을때 님은 이렇게 대응하실까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냥 지나가도 된다는 말에 님이 아집을 부리고 경상도 시댁에 대해

    안좋은 기억 하나로 원글님 글을 쥐잡듯이 잡는 겁니다.

    님이 아집 부리는 거예요.

    제발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님도 위에는 댓글 읽으면서 본문 논점이 아니라는 거 인정

    하셨잖아요. 그럼 된거잖아요. 하나하나 글 토 달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님이 하는 것이 바로 시어머니가 하시는 모습 바로 그거잖아요.

    말 하나가지고 토다는 .....

  • 77. 동향인올림
    '23.12.9 9:42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동일 지역 동향인 자게도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은 자게에서 대중화되지도 않은 사투리 쓰고 모르면 찾아봐 알면 좋잖아 그거 가지고 왜 그래 너야 알아듣던지 말던지 바꿔달라면 공격함. 저런 성향 엄청 많음.

    막상 경상도 지역방송에서도 사투리 저얼대 안씀.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 78. 경상도인
    '23.12.9 9:44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동일 지역 동향인 자게도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은 자게에서 대중화되지도 않은 사투리 쓰고 모르면 찾아봐 알면 좋잖아 그거 가지고 왜 그래 너야 알아듣던지 말던지 바꿔달라면 공격함. 저런 성향 엄청 많음.
    절레절레

    막상 경상도 지역방송에서도 사투리 저얼대 안씀.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

  • 79. 나도
    '23.12.9 9:45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동일 지역 동향인 자게도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은 자게에서 대중화되지도 않은 사투리 쓰고 모르면 찾아봐 알면 좋잖아 그거 가지고 왜 그래 너야 알아듣던지 말던지 바꿔달라면 공격. 저런 성향 엄청 많음.
    배려안하고 우기고 절레절레

    막상 경상도 지역방송에서도 사투리 저얼대 안씀.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TK출신이지만 난 저러지 말아야지

  • 80. 나도
    '23.12.9 9:49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동일 지역 동향인 자게도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은 전국 자게임.
    대중화되지도 않은 사투리 쓰고 모르면 찾아봐 알면 좋잖아.
    그거 가지고 왜 그래.
    너야 알아듣던지 말던지.
    바꿔달라면 공격. 저런 성향 엄청 많음.
    배려안하고 우기고 절레절레

    막상 경상도 지역방송에서도 사투리 단어 저얼대 안씀.
    표준어 사용자 우대.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TK출신이지만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 81. 나도
    '23.12.9 9:50 A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동일 지역 동향인 자게도 아닌 사람이 훨씬 많은 전국 자게임.
    대중화되지도 않은 사투리 쓰고 모르면 찾아봐 알면 좋잖아.
    그거 가지고 왜 그래.
    너야 알아듣던지 말던지.
    바꿔달라면 공격.
    저런 성향 엄청 많음.


    막상 경상도 지역방송에서도 사투리 단어 저얼대 안씀.
    표준어 사용자 우대.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TK출신이지만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 82. 나도
    '23.12.9 9:51 AM (118.235.xxx.125)

    그만해요.
    부끄러워요.
    우길 걸 우겨야지.
    TK출신이지만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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