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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조건 피해야하는 민원인 복장

..... 조회수 : 31,309
작성일 : 2023-12-06 15:33:37

https://www.teamblind.com/kr/post/%EB%AC%B4%EC%A1%B0%EA%B1%B4-%ED%94%BC%ED%95%...

 

블라에 올라왔던거네요.
그냥 재미로 보세요 

IP : 118.235.xxx.191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3:35 PM (175.201.xxx.174)

    미치겠다 ㅋㅋ

    근데 이거 딱봐도 중년비하 아닌가요

  • 2. 여자는
    '23.12.6 3:36 PM (211.206.xxx.180)

    50대 이상의 스타일.
    남자는 일반 사무직 직장인스럽지 않은 스타일인 듯.

  • 3. ...
    '23.12.6 3:36 PM (106.247.xxx.105)

    첫 사진부터 빵 터졌어요 ㅋㅋ

  • 4. ㅋㅋㅋ
    '23.12.6 3:37 PM (115.140.xxx.4)

    머리속에 떠오르는 사람들 있어서 진짜 소름 ㅋㅋㅋㅋ

  • 5. ㅁㅁ
    '23.12.6 3:38 PM (39.121.xxx.133)

    아완전 공감..

  • 6. ㅋㅋㅋㅋ
    '23.12.6 3:40 PM (175.223.xxx.57)

    모자 ㅋㅋㅋㅋㅋ 극 공감

  • 7. 공감공감ㅎㅎㅎ
    '23.12.6 3:41 PM (203.247.xxx.210)

    이것도 웃겨요
    https://www.ddanzi.com/free/789796135
    (유머) 프랑스인: 한국 시위는 좀 세게 나가야 해

  • 8. 아,,,
    '23.12.6 3:42 PM (213.89.xxx.75)

    진짜 피하고 싶다.
    말이 안통해......

  • 9. ..
    '23.12.6 3:44 PM (114.200.xxx.129)

    공무원이 아닌데도 이해가 가네요..ㅠㅠㅠ

  • 10. 유모차끄는
    '23.12.6 3:47 PM (116.34.xxx.234)

    할머니는 왜요.

    온갖 걸로 다 갈라치기질.
    비하 맞다고 저도 생각해요.
    전혀 재밌지 않네요.

  • 11. ..
    '23.12.6 3:50 PM (106.101.xxx.250)

    민원이 문제가 아니라 길거리에서 마주쳐도 별로에요.. 왠지 웃픈데 저기에 해당하는 사람과 마주쳐서 좋았던 기억이 별로 없어요.

  • 12. ..
    '23.12.6 3:52 PM (106.101.xxx.113)

    1000프로 이해감.

  • 13.
    '23.12.6 3:55 PM (58.29.xxx.4)

    지나갈때도 멀리 돌아가요.
    뭔가 시비걸리는 스타일.

  • 14. ...
    '23.12.6 3:57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스타일은 지하철에서도 피해요

  • 15. 노인사진
    '23.12.6 3:57 PM (220.122.xxx.137)

    마지막 노인은 왜요 ㅜㅜ
    노인 비하네요.

  • 16. 전직 은행원
    '23.12.6 3:58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미챠 ㅋㅋㅋㅋ 공감해요
    여릉에도 손가락 뚫린 장갑
    대기표 누를때 또 비닐꺼내 그거 끼고 누름
    통장하나 꺼내려면 비닐 열고 작은 헝겁가방열고 또 작은 가방꺼내서
    도장 달라하면 다시 시작

  • 17. ...
    '23.12.6 3:58 PM (211.243.xxx.59)

    남자들 스타일은 지하철에서도 피해요
    무서워요

  • 18. ㅇㅇ
    '23.12.6 4:01 PM (211.234.xxx.155)

    예쁜 눈에는 뭐만 보이는 거지요
    옷차림으로 욕하는 거는 웃긴듯
    거울보고 오기요

  • 19. ..
    '23.12.6 4:05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남편 한의사인데 이사진 보내니
    맞다고 ㅎㅎㅎㅎ

  • 20. 선플
    '23.12.6 4:07 PM (182.226.xxx.161)

    ㅎㅎ 좀 그렇지만.. 동감해요..

  • 21. .....
    '23.12.6 4:13 PM (118.47.xxx.180) - 삭제된댓글

    모자 ㅋㅋㅋㅋㅋ 극 공감222222

  • 22. ....
    '23.12.6 4:18 PM (222.233.xxx.132)

    너무 웃겨서 사무실에서 혼자 큭큭 대고 있어요

  • 23. ..
    '23.12.6 4:21 PM (118.235.xxx.175)

    모자 안경 폰케이스 쓰리 콤보에 고상한척하면서 개진상 떠는 미친 할머니한테 당한적 아니 진행형 중이라 이해 되네요 ㅠㅠ
    정말 스쳐도 안됩니다 ㅠ

    유모차 미시는 할머니는 이해해줍시다 ㅠㅠ

  • 24. ...
    '23.12.6 4:21 PM (182.222.xxx.179)

    아 PTSD 오네요
    모자랑 남자짧은머리를 넘긴모습 밀리터리룩 차림 ㄷㄷㄷ

  • 25.
    '23.12.6 4:23 PM (39.121.xxx.133)

    저는 첫번째 사진에서 빵터졌어요..

  • 26. 진짜
    '23.12.6 4:23 PM (1.236.xxx.139)

    신기한게 병원에 오는 환자도 저래요
    할머니들 털모자,빨간 자주뿔테
    진상 당첨 !
    경량패딩 ㅠㅠ
    어쩜 저렇지?

  • 27. ..
    '23.12.6 4:24 PM (39.7.xxx.238)

    80대 친정엄마 머리 숱 다 빠져서
    저런 모자 쓰시는데..ㅜㅜ
    어디에서든 민폐 안끼치는 분이예요
    그리고 저 안경은 남편이 좋아하는 안경중 하나와
    비슷하네요
    남편 역시 성격이 물러서 사기 안당하면 다행인 정돈데
    취향가지고 뭐라하고
    행색으로 사람 구별하는거 하나도 안웃기고
    마음이 안좋네요.

  • 28. ..
    '23.12.6 4:29 PM (121.190.xxx.157)

    재미가 없어요.
    혐오조장인거 같아서요.

  • 29. 아 ㅋㅋ
    '23.12.6 4:32 PM (1.235.xxx.138)

    웃겨서 빵터짐
    다 공감가요 ㅋㅋ

  • 30. ㄷㄷㄷㄷ
    '23.12.6 4:32 PM (147.161.xxx.171)

    공감가네요 ㅎㅎㅎㅎ

  • 31. ...
    '23.12.6 4:41 PM (183.102.xxx.152)

    우리나라 공무원의 수준이 이거군요.
    모자 장갑 유모차가 왜?
    추우면 착용하고
    보행이 불편하면 끌고 가는건데
    무조건 피해요?

  • 32. ..
    '23.12.6 4:43 PM (121.134.xxx.136)

    203.247님 글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글쵸 시위때 김치는..너무 아까운데요ㅋ

  • 33. 저도이상
    '23.12.6 4:59 PM (39.7.xxx.168)

    마지막 사진은 아픈 노인 비하 같은데요.

  • 34. ..
    '23.12.6 5:02 PM (118.235.xxx.55)

    모자 장갑이 문제가 아니고 저 예시에 든 아이템이.. 많고 많은 모자중 저런 스타일을 얘기 하는거잖아요
    나도 그런거 쓰는데 왜? 하시는분들도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다른 템보다 높은 확률로 진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잖아요

    공무원이 쓴글 같은데 지원 받으려 오신분들에게 너무 막대하는 분들 계세요 그분들 개인 재산상황 같은것도 큰소리로 얘기 하고.. 물론 칸막이도 있고 민원 창구 거리가 멀고 잘 못들으시고 같은 민원자들 상대해야 하니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옆으로 불러서 얘기한다던가 했으면 할때 있더라구요 볼일보러 갔다 대기하면서 제가 민원 넣을번 했어요 어르신에게 너무 막대하고 그분 사생활 정보를 주민센터 떠나가게 외치셔서..

  • 35. ..
    '23.12.6 5:15 PM (115.138.xxx.248) - 삭제된댓글

    피해야할 민원인..너무 웃겨요 ㅎㅎ 납득이 가네요 ^^

  • 36. 딱이네요
    '23.12.6 5:20 PM (175.120.xxx.159)

    주위에 많아요

  • 37. ....
    '23.12.6 5:24 PM (61.75.xxx.185)

    ㅋㅋ
    맨 밑에 할머니 빼고는 왠지 맞을 듯
    댓글에 링크도 엄청 웃기네요
    넘 비싸서 던질 게 없네 ㅋㅋ

  • 38. ㅇㅇ
    '23.12.6 5:48 PM (106.101.xxx.21)

    마지막사진은 뭔가요??
    저 40인데 화나네요
    지들은 노인 안되고 안아플줄 아나 ㅡㅡ

  • 39. ..
    '23.12.6 5:56 PM (223.38.xxx.247)

    주민센터에서 다년간 근무해본결과..진짜 핵공감
    여기에 비닐장갑추가요...코로나라고 비닐장갑끼고 오는 사람 거의 99프로 진상 ㅜ

  • 40. @@
    '23.12.6 6:30 PM (121.170.xxx.236)

    웃으며 보다가 안경보고 똻!!
    빨간 사각 뿔테가 어때서요? ㅋ
    눈 엄청 나쁘고 얼굴 동그래서 다른 건 못 쓴다고요.
    색이라도 바꿀까요?

  • 41. 공감
    '23.12.6 6:56 PM (59.1.xxx.16)

    마지막 사진 할머니는 뭔 말을 해도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같고.
    나도 지금 2개 해당되는 요주의 인물(모자와 핸드폰)이라...ㅎㅎ

  • 42. 공감됨
    '23.12.6 7:15 PM (116.39.xxx.162)

    겪어보니...ㅎ

  • 43. ...
    '23.12.6 7:29 PM (183.102.xxx.152)

    농담이라고 받기엔 울엄마 조롱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나쁘네요.
    원글님은 어떤 복장인지 꼭 피하고 싶네요.
    할머니 모자까지 트집이라니...
    어떤 모자 쓰면 진상 아닌가요?
    진상 공무원 인상착의 잘 봐둘게요.

  • 44. ..
    '23.12.6 7:40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

  • 45. ...
    '23.12.6 8:36 PM (58.234.xxx.182)

    여자들 아이템은 어느정도 연세있음 하나 이상 해당되는데요?
    주위 60대 언니들 다 저 폰케이스...

  • 46. ...
    '23.12.6 9:05 PM (122.35.xxx.121)

    뭔지 알것같아요.
    은행등 비슷한 여자분들 휴~~~ 속터져요
    한말또하고 또하고 핵심만 말해야 하는데
    쓸데없는 이질문 저질문 관계없이 시간끌고
    혹시 내가 비슷하다면 아니라고 하지만고 반성합니다

  • 47. 악플
    '23.12.6 9:11 PM (211.234.xxx.185)

    오지네요 ㅎㄷㄷ

  • 48. ㅇㅇ
    '23.12.6 9:14 PM (58.140.xxx.155) - 삭제된댓글

    노년기 서민들 모습 아닌가요?

    가발쓰고 정장입고 비싼 안경쓰는 부자들 특권의식이 더 문제인데...

  • 49. ㅇㅇ
    '23.12.6 9:15 PM (58.140.xxx.155)

    노년기 서민들 모습 아닌가요?

    가발쓰고 정장입고 비싼 안경쓰는 부자들이 더 진상인데...

  • 50. 노인비하
    '23.12.6 10:34 PM (183.97.xxx.184)

    촌시럽다고 하면 납득이 가지만 공무원이 피해야 하는 저 노인 복장은 뭐예요? 좀 가난한 할머니들 흔한 옷차림인데 웬 비하?
    뉴스에 나오는 진짜 성질 드러운 백화점 진상들 보면 화려하게 치장한 중년이던데요?

  • 51. ㅇㅇ
    '23.12.6 10:43 PM (182.216.xxx.211)

    계량한복 보고 빵 터졌는데 고딩 때 한문샘… ㅋ
    진짜 진상은 권력과 돈으로 휘두르려는 사람인데..
    주민센터에 아예 그런 부류는 안 오나봄.

  • 52. 못됐네
    '23.12.6 11:13 PM (125.251.xxx.12)

    공무원이나 품위 유지하지
    노인 비하나 하고

  • 53. ㅇㅇ
    '23.12.6 11:22 PM (211.219.xxx.212)

    슬프네요.
    가난한 서민들의 평범한 착장인데 이렇게 조롱하고 공유하고 ㅋㅋ거리고
    부자들 갑질에는 꼼짝못하고 당해도 이렇게 조롱까지는 못할거면서
    진짜 못되처먹고 천박한 인간들이 갈수록 늘어나는듯

  • 54. ....
    '23.12.6 11:36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맨 마지막은 그냥 취약계층인 것 같아서 빼고

    다른 사진은 소품만 봐도 앞뒤로 꽉꽉 막히고 말 안 통하는 인간성이 느껴지네요.

    저 복장 분들 사이버대학에 많은 분들인데 늘 규칙대로 안하고 멋대로 하고 어찌나 불만은 많은지, 본인이 잘못하고도 어찌나 훈계를 하는지...

  • 55. minami
    '23.12.6 11:40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맨 마지막은 그냥 취약계층인 것 같아서 빼고

    다른 사진은 소품만 봐도 앞뒤로 꽉꽉 막히고 말 안 통하는 인간성이 느껴지네요.

    저 복장 분들 사이버대학에 많은 분들인데 늘 규칙대로 안하고 멋대로 하고 어찌나 불만은 많은지, 본인이 잘못하고도 어찌나 훈계를 하는지...

    저 복장은 그냥 서민복장 아닙니다. 나름의 철학이 있는 분들의 복장입니다. 일단 첫 계량한복... 지리, 한문, 교련쌤만 입으시는 복장이죠. 수학, 영어, 음악 선생님이 저 착장 하시는거 보셨나요.

  • 56.
    '23.12.6 11:42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저 복장은 그냥 서민복장 아닙니다. 나름의 철학이 있는 분들의 복장입니다. 일단 첫 계량한복... 지리, 한문, 교련쌤만 입으시는 복장이죠. 수학, 영어, 음악 선생님이 저 착장 하시는거 보셨나요.
    맨 마지막 사진은 취약계층인 것 같아서 빼고 다른 사진은 소품만 봐도 앞뒤로 꽉꽉 막히고 말 안 통하는 인간성이 느껴지네요.

    저 복장 분들 사이버대학에 많으신데 늘 규칙대로 안하고 멋대로 하고 어찌나 불만은 많은지, 본인이 잘못하고도 어찌나 훈계를 하는지...

  • 57.
    '23.12.7 12:21 AM (39.7.xxx.18)

    대부분 우리엄마네요. ㅜㅜ
    울 엄마 진상 아니고 순하고 남 힘들까봐 늘 조심히 사는 착한 할모니예요.
    씁쓸하네요.

  • 58. ㅋㅋㅋㅋㅋ
    '23.12.7 12:26 AM (211.235.xxx.131) - 삭제된댓글

    마지막 할머니 빼고는
    진짜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
    '23.12.7 12:38 AM (210.96.xxx.10)

    개량한복 지리, 한문, 교련쌤만 입으시는 복장 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

  • 60. ㅡㅡ
    '23.12.7 2:44 AM (1.232.xxx.65)

    빨간 뿔테는 이동진 평론가 안경인데......

  • 61. 하고픈 말
    '23.12.7 2:49 AM (213.89.xxx.75)

    저 복장은 그냥 서민복장 아닙니다. 나름의 철학이 있는 분들의 복장22222
    소품만 봐도 앞뒤로 꽉꽉 막히고 말 안 통하는 인간2222222222222222

    예순 다 되어가는 인간인데, 저런거 다 예전에 벗어버리고, 요즘 복장으로 다닙니다.
    폰 껍데기도 단순투명으로 바뀌었고요.

    저런거 고집한다는건...음....

    맨 마지막 사진은 안타까운 사진이에요.
    늙는것도 서러운데 저런 사진으로 우스개가 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62. ㅡㅡ
    '23.12.7 2:53 AM (1.232.xxx.65)

    모자사진도 이해 안가는데요.
    중.노년 여성들이 쓰는 겨울모자일뿐.
    특별할게 없는 털모자인데 뭐가 문제인지?
    그럼 늙어서 비니쓰고 다니나요?
    방울달린 모자, 군고구마장수 모자 쓰나요?
    모자하고 핸폰케이스. 마지막사진 유모차는
    조롱할 물건들이 아님.
    철학?이 있는 고집있는 사람들 복장이 아니고
    평범한 나이든 사람들 복장인데.

  • 63.
    '23.12.7 4:22 AM (61.80.xxx.232)

    옷차림으로 사람 판단하는건 좀 그렇네요

  • 64. 아,
    '23.12.7 4:42 AM (213.89.xxx.75)

    옷차림은 그사람의 마음의 상태와 사람을 대하는 자세를 다 보여주는겁니다.
    대단히 중요한 거에요.

    소품도 그사람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어요.
    저런 올드한것을 가지고 있다는건 새로운 시류를 읽는 감각도 떨어지고 옛생각이 머리에 꽉 차서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마음이 커요.
    한마디로...
    남의 말을 들어먹으려는 생각 자체가 사라진 상태.

  • 65. ㅇㅇ
    '23.12.7 5:51 AM (96.55.xxx.141)

    하나의 소품만 한다고 보지말고 저 모든걸 걸치고 있는걸로 하면 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 66. 일제불매운동
    '23.12.7 6:39 AM (81.148.xxx.213)

    주민센터에서 많이 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
    '23.12.7 6:40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맨밑 사진과 모자사진~~
    추워서 쓰는 모잔데
    사람을 여러가지로 욕보입니다...
    누군지 몰라도 사람이 아주 못땠어요..

  • 68.
    '23.12.7 6:49 AM (175.195.xxx.84)

    그러거나 말거나
    내 형편에 맞게 하고 다닐 뿐~~
    그러는 너는 어떤 외모로 다니는지 궁금~

  • 69. 진짜
    '23.12.7 7:41 AM (223.39.xxx.189)

    웃기네요 ㅋㅋㅋㅋ

  • 70. 늘그렇죠
    '23.12.7 8:13 AM (223.39.xxx.13) - 삭제된댓글

    한국 커뮤니티는 혐오장사 없으면 안 돌아가요
    선동 일반화 혐오조장 확증편향
    이것도 민족성이겠죠
    인터넷이 깔린 순간부터 갈등이 창궐하는건
    필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71. ..
    '23.12.7 8:51 A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이거 보며 웃기다며 같이 웃는 인간들
    사람일은 한치앞도 모르는 거고 너님들도 더 늙었을때 다치거나 아파서 걷기 힘들어져서 저런 노인용 보조기구 하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는 건데.. 그때 너님들 모습만으로 진상이다며 혐오 받아도 같이 웃을 거죠?

  • 72. ..
    '23.12.7 8:54 AM (106.101.xxx.21)

    이거 보며 웃기다며 같이 웃는 인간들 부끄러운줄 알아요!
    사람일은 한치앞도 모르는 거고 너님들도 더 늙었을때 다치거나 아파서 걷기 힘들어져서 저런 노인용 보조기구 하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는 건데.. 그때 너님들 모습만으로 진상이다며 혐오 받아도 같이 웃을 거죠?

  • 73. ㅇㅇ
    '23.12.7 9:35 AM (223.39.xxx.164) - 삭제된댓글

    와 중노년 손님들 많이 상대하는 일 했었는데
    정말 공감되는데요

  • 74. ..
    '23.12.7 9:41 AM (175.119.xxx.68)

    저 복장에
    신발은 일반 신발 아니고 꼭 군화 같이 발목뒤로 올라오는 신 신고 있을거 같아요

  • 75. 진짜
    '23.12.7 9:42 AM (211.217.xxx.233)

    남자 복장 빼고
    여자분들 복장은 전부 다 평범한 우리 엄마들 복장 아닌가요?
    그 연세면 추워서 모자 꼭 필요해요. 가죽 장갑도 헤지지 않으니 오래오래 써요
    핸드폰 지갑형은 핸드폰 깨질까 무서워서 그런것이고요.

  • 76.
    '23.12.7 9:48 AM (210.217.xxx.103)

    두번째 사진 보고 좀 공감이 되긴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나이든 사람들 복장이고 나이들어 내가 필요한 민원의 업무를 잘 설명하기 어렵거나 잘 알아듣기 어렵거나 한번에 따박따박 잘 눈치껏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게 되었을 때.
    그걸 피해야 하는 진상으로만 생각하는게 참 슬프네요.

  • 77. 에효..
    '23.12.7 10:26 AM (61.83.xxx.94)

    맞아요.

    몇 가지는 노령화되면서 공통화되는 아이템들이에요. ㅠㅠ
    지갑형스마트폰케이스, 안경, 모자, 경량패딩 ... + 유모차 ㅠㅠ

    전화나 인터넷으로는 민원이 불가능하거나 이해하기 힘들어서
    직접 방문하는 형태이니... 그래서 이해시키기도 어려운거죠...

    시어머니께서 연세 들어가시며 이해력 떨어지시는지.. 한번에 이해 못하시거든요.
    전화로는 설명해드려도 잘 모르는 경우 태반이시고요.
    뭐든 여러 번, 쉬운 단어 골라서 반복해서 설명해야해요.
    스텝바이스텝으로 한 단계씩 이해하셨는지 확인하면서요.

    젊은 사람들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하죠.. ㅠㅠ
    자기 엄마인데도 50줄인 남편도 설명하다가 펄펄 뛰는데요 -.-

  • 78. 노령화ㅜ
    '23.12.7 10:40 AM (121.133.xxx.125)

    슬프네요.

    대븨분 간단히 말하면 서민형 노후 여성 착장이잖아요.ㅠ

  • 79. 노후 복장
    '23.12.7 12:50 PM (103.109.xxx.105)

    저도 보면서 의아하네요. 그냥 흔한 어르신들 복장인데요.
    특히 여성 모자는 엄청 흔한 거예요.
    나이 들면 겨울에 혈관 수축되면서 뇌출혈 올 수 있어서
    털로된 모자 쓰는 게 좋은데
    여성용 겨울용 모자는 대부분 저렇게 생겼어요.
    중절모 형식이랑 털모자 딱 2가지 스타일만 팔고
    그렇다고 젊은 애들 모자 힙한 거 쓸 수도 없고...
    저희 어머니도 어쩔 수 없이 쓰고 계신데
    너무 비하하는 거 같아 어이가 없네요.
    그냥 노인 혐오의 연장선인거 같아요.

  • 80. 혐오 out
    '23.12.7 12:53 PM (185.129.xxx.6)

    저 복장은 그냥 서민복장 아닙니다. 나름의 철학이 있는 분들의 복장입니다.

    -----------
    철학은 개뿔
    대부분 평범한 중년, 노년 복장으로 보입니다.

  • 81. .....
    '23.12.7 1:37 PM (106.102.xxx.188)

    걍 울엄마 복장인데 왜 ㅜㅜ

  • 82. ..
    '23.12.7 1:51 PM (211.108.xxx.164)

    그저 혐오혐오
    웃기지도않고요

  • 83.
    '23.12.7 2:17 PM (221.145.xxx.227)

    와 대박 공감요

  • 84. 마지막
    '23.12.7 2:18 PM (112.155.xxx.85)

    유모차 할머니는 늙은이를 비하한다기보다는
    노인들이 민원창구에 가면 말귀를 잘 못 알아듣고 자기말만 주장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걸 거예요
    노인 민원 상대하기 스트레스라네요.

  • 85. ...
    '23.12.7 2:53 PM (14.36.xxx.99)

    첫사진부터 진짜 빵 터졌네요..

  • 86. 분석
    '23.12.7 3:1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1번은 남 이목 신경쓰지 않는 똥고집 있을 확율
    나머지도 남 이목보단 간편 편리 활동복장.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 패션 이잖아요
    집회 현장에서 보이는 노인들

    마지막은 그냥 신체적 소통불가

  • 87. 분석
    '23.12.7 3:13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1번은 남 이목 신경쓰지 않는 똥고집 있을 확율
    2~5번나머지도 남 이목보단 간편 편리 활동복장.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 패션 이잖아요
    집회 현장에서 보이는 노인들 같죠

    마지막은 그냥 신체적 소통불가

    결국 사람들 관계는 소통이 중요한데 패션으로
    짐작하는 패단

  • 88. 분석
    '23.12.7 3:31 PM (59.10.xxx.58)

    1번은 남 이목 신경쓰지 않는 똥고집 있을 확율
    2~5번나머지도 남 이목보단 간편 편리 활동복장.
    아무래도 에너지가 넘치는 스타일 패션 이잖아요
    집회 현장에서 보이는 노인들 같죠

    마지막은 그냥 신체적 소통불가

    결국 사람들 관계는 소통이 중요한데 패션으로
    짐작하는 폐단

  • 89.
    '23.12.7 3:57 PM (124.50.xxx.72)

    노란색 폰케이스 왜요?

    산지 얼마안됐는데 ㅜㅜ

  • 90. 너무한다 ㅜㅜ
    '23.12.7 4:01 PM (222.100.xxx.14)

    아무리 개그라곤 하지만
    노인 할머니들 비하하는 거 같네요
    털모자가 뭐 어때서요
    겨울에 머리 따땃하게 하구 다니는 게 모 어때서.
    그리고 할머니들 지갑 케이스 들고 다니는 게 모 어때서.

    개량한복 외엔 동조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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